소설리스트

8화 (8/38)

변태의 일기 5-4

처음보는 아줌마 앞이라서가 아니었다,,, 여중생 두명이 보는 앞이어서도 아니었다... 

내 시야 위로 보이는 진영이의 보지가 있어서도 아니었다... 내 좆을 밟아 주던 원조의 하이힐

 때문도 아니었다... 벌건 대낮에 차가 다니는 대로변에 바지를 벗고 누워서, 언제 누가 올지..

또 어딘가에서 누군가의 시선이 지금처럼 개가 된 내 모습을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쾌감은,

쉽게 말로 설명 할 수 있는게 아니었다.

누군가의 노예가 되서 노출을 하고, 오줌을 받아 먹고, 침을 받아 먹고, 하는 그런 부류의 쾌감이

 아니었다. 노출이 처음도 아니었고, 두세명 앞에서 노예가 되어본게 처음도 아닌데 지금 느끼는

 이 기분은 기존에 느껴오던것과는 아예 차원이 다른것이었다.

지금 이 순간 원조가 얼굴에 뱉어주는 한번 한번의 침들은, 양귀비가 살아나서 내 좆을 잡고

 위아래로 한번 한번 흔들어 준다 할지라도 맞바꿀 수 없는 쾌감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원조 : 카아악~ 퉤..퉤.... 이 개새끼 자지 까딱대는거 봐.. 싸겄네..

개순이 와서, 얼굴에 흐르는거 손으로 훑어서 입에 넣어줘.

진영 : 응... 알았어.

원조 : 빨리 해 주고 얼른 사고 가자. 이새끼 이렇게 해줘봐야 흥분만 하고, 벌은 무슨 벌...

차 타고 보자. 고통이 뭔지 알려주께... 빨리 빨리 해...

아줌마는 처음 보는 상황에 많이 당황했지만 상황이 끝나가서 그런지 많이 진정된 표정이 됐고,

진영이는 원조의 명령에 내 얼굴에 흐른 침들을 손으로 모아서 내 입에 몰아 넣길 서둘렀다.

처음 겪는 흥분감에 내 좆은 누가 손만 대도 터질듯 사정직전까지 왔고, 진영이가 손으로 몰아주는

 침들을 어느정도 다 받아먹을 즈음... 원조는 딜도 두개를 골라 진영이에게 내밀었다.

원조 : 개돌이 일어나서 계산 하고 진영인 이거 가지고 먼저 차에 타.

나 : 네 알겠습니다... 아줌마!! 이거 얼마에요?

아줌마 : 네... 좋은 구경 했으니까 6만원인데 5만원만 줘요.

나 : 네... 고맙습니다.

대답과 함께 나는 옆에 내려놓은 반바지를 집어 들려고 했다. 순간 원조가 먼저 바지를 들더니

 내 지갑을 꺼내서 아주머니에게 5만원을 건내주고는... 한껏 발기돼서 까딱대고 있는 내 자지를

 한번 흘낏 보더니 수도로 있는 힘껏 내리쳤다.

나 : 헉... 으~~

나는 짧은 비명과 함께 두손으로 자지를 움켜 쥐었다.

원조 : 개자지 어지간히 까딱대라... 응?

나 : 휴... 네. 죄송합니다...

원조 : 티도 벗어... 

나 : 네...? 네...

나는 대답과 함께 티를 벗어서 원조가 내미는 손위에 벗은 티를 올려줬다.

원조 : 나 먼저 차에 탈테니까, 내가 차에 다 올라타고 나서 손짓 하면 그때 능력껏 알아서 뛰어와.

지나가는 차 봐가면서 니가 알아서 타라고,,, 알았어?

나 : ㅠㅜ 네... 알겠습니다.

원조 : 왜 싫어? 못하겠어?

나 : 아닙니다... 할 수 있습니다.

원조 : 머야...? 대답이 왜 그따위야? 좋아, 안좋아?

나 : 네... 좋습니다.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조 : 그래야지. 나 타는거 쳐다보고 있어... 아주머니 수고하세요!!

아줌마 : 네... 고마워요. 조심해서 가요.

그렇게 원조는 나를 홀딱 벗겨 놓고 먼저 차에 올랐다. 차에 오르더니 창문을 내리곤 나를 보며

 와서 타라는 손짓을 해왔다. 나는 주변에 지나가는 차가 있는지 없는지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물론 먼 거린 아니었다. 거리상으로 해봐야 10미터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아직 해가 저물기

 전이고 지나가는 차들이 꽤 있었기 때문이었다. 몇초간의 시간이 흐르자 지나다니던 차소리가

 끊기고 다가 오는 차소리가 없는듯 한 순간이 왔다. 나는 그 순간을 놓칠새라 후다닥 뛰어서

 운전석쪽으로 향해 운전석 손잡이에 손을 올렸다.

 " 헉.... "

문이 잠겨 있다. 먼저 차에 오른 원조가 문을 잠근것이다... 나는 순간 멍해졌고, 어찌 할 바를

 몰라 허리를 숙여 원조를 응시했다. 그러자 원조가 허리를 숙여 운전석 문쪽으로 손을 뻗는걸

 보고 드디어 마음이 놓일려는 찰나, 차문이 아닌 창문이 주르륵 내려오는 것이다.

원조 : 머해? 안 타?

나 : 아니요..ㅜㅠ 문이 잠겼는데요.

원조 : 어머 그랬어? 그래서 안타고 서있는거야? 안창피해?

나 : 창피해요..ㅠㅜ

 원조 : ㅇ ㅏ.. 너도 창피한걸 알어? 응?

나 : 네... 

원조 : 개돌이는 창피하면 자지가 그렇게 서?

나 : 네.. 그게.. 죄송합니다.

원조 : 머가 죄송해?

ㅠㅜ 원조는 나를 쉽게 차에 태워줄 마음이 없는듯 했다. 쓸데 없는 말꼬리로 좀 전의 기분을

 풀려는 듯 보였는데, 어찌해야 그 기분을 풀어줄 수 있을지 몰라서 난감하기만 했다.

달리 방법도 없었던 나는 그냥 그녀의 질문에 꼬박 꼬박 대답만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나 : 이렇게 아무때나 발기를 해서 죄송합니다.

원조 : 아냐아냐... 나같이 예쁜 애를 보는 것 만으로도 발기가 된다는건 건강하다는 증거야.

남자로써 그 정도는 돼야 남자라고 할 수 있는거야.

나 : 네... 알겠습니다.

원조 : 근데,,, 지금 저기 차오는것 같은데... ???

나 : 헉... ㅠㅜ 네... 차들이 줄서서 오고 있습니다. 신호가 바뀐거 같애요.

원조 : 그래? 그럼 어떻게 해야돼?

나 : 네??? 차에 타야죠.

원조 : 그래,,, 타야지.. 그런데 아까 내 말 씹은거에 대한 화가 안 풀렸어.

나 : 죄송합니다...ㅠㅜ ' 차들이 점점 가까이 오고 있다 '

탈칵 소리와 함께 차 문 열리는 소리가 났다. 원조는 직접 차 문을 열어주면서 한 손으로는

 내가 차에 오르는것을 막고 있었다. 한쪽발만 집어 넣은 채 멈춘 나...

원조 : 차들이 한번 쭈욱 지나가는걸 밖에 서서 지내는걸로 이번 벌을 해결할 수 있어.

그게 창피하면 다른 벌로 대신하자... 어때?

나 : 네.? 어떤 벌로?

원조 : 그런건 너한테 선택권이 없어. 이걸 할건지 말건지만 정해.

나 : 네... 다른 벌로 받겠습니다.

원조 : 그래? 그럼 우선 타.

나 : 네... 고맙습니다.

난 그렇게 힘들게 차에 오를 수 있었다. 말이 그렇지 이미 서너대의 차량은 지나가면서 도로에서

 다 벗고 생쇼하는 내 모습을 보며 지나갔다.

원조 : 나같으면 이미 서 있던거 마저 서 있었을텐데.. 왜 탔어?

나 : 아닙니다... 다시 주시는 벌 받겠습니다.

원조 :ㅇ ㅏㅎ ㅏ~ ~ 그럼, 내가 방금 준 벌이 니 잘못에 비해 약했기 때문에 더 강한 벌을

 받고 싶어서 그냥 차에 오른거야?

나 : 네,,, 그렇습니다. ' 마지 못해 한 대답같았으나 나의 내심은 그걸 기다리는지도 몰랐다 '

원조 : 오... 그렇구나. 약했구나.

나 : 꼭 그런건 아니었습니다...

원조 : 아냐! 괜찮아. 내가 생각해도 약했어. 너같이 개자지를 달고 다니고 창피란게 뭔지도 

 모른는 놈한테 그정도가 벌이겠어? 안그래?

나 : 네, 맞습니다. 저같은 놈은 그정도론 안됩니다.

그녀와 한마디 한마디 나누면서 점점 더 그녀의 말에 말려들고 있었다. 나도 모를 정도의 내속에

 내제된 변태 근성을 그녀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끄집어 내서, 지금 둘의 이런 행동들을 합리화 하는

 그녀는 도저히 중3이라고 믿기 힘들정도였다.

원조 : 티 입고, 출발하자.

나 : 네, 알겠습니다.

차를 출발시키자 원조는 담배불을 붙여서 나에게 소리 없이 건내고 다시 자기 입에 한개피를 

 물고선 불을 붙이더니, 오른쪽 창밖으로 고개를 돌렸다. 

또다시 이런 저런 일상의 대화를 나누며 드디어 보령시로 진입...

이제 20분 정도면 대천해수욕장 광장으로 들어 갈 수 있다.

몇번 와본듯한 원조의 길 안내로 신광장이 아닌 구광장 쪽으로 차를 몰아 갔다.

가는 내내 몇번의 전화 통화를 거쳐 구광장 주차장 근처로 약속장소를 잡는 듯 했다.

구광장으로 진입...

아직 시즌이 시작 되려면 기간이 많이 남아서, 내부로의 차량 진입이 자유로운 탓에 쉽게

 목적지까지 차를 몰고 이동할 수 있었다. 

주차장에 시야에 들어 왔고, 그 앞에 여러명의 여자애들이 이쪽을 향해 누군가를 기다리는듯한

 모습이 보였다. 아마도 아까 말했던 일행인듯 싶어 보였고 내 예상은 맞았다.

원조 : 저 앞에 애들 보이지? 아까 말한 친구들이니까 만나면 인사 똑바로 하고, 행동 역시

 나를 대하듯이 해... 알았어? 

나 : 네... 알겠습니다.

아직 5월이라 그런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주차장에는 상인들의 차로

 보이는 봉고차와 1톤 트럭들만 한쪽 구석에 주차 되어 있을 뿐이었고, 식당이나 여관 주차장에 

 차를 대도 될 만큼 한가한 해수욕장 모습이었다.

그들과 차와의 거리가 가까워졌고, 차를 그들 옆에 멈춰 세웠다.

얼핏 봐도 3명은 서 있는 모습이 당당했고, 3명은 조금 기죽은 듯한 모습이었는데,,,

더 놀라운건 그들의 옷차림 역시 진영이의 모습 못지 않았다. 아니 더하면 더했지 덜하다고

 할 수 없을 정도의 옷차림 이었다. 진영이가 입은 티셔츠와 거의 비슷한 티를 입었는데, 아직

 차에서 내리기 전에 보는 모습만으로도 후배로 보이는 3명은 이미 물에 들어 갔다가 나온 듯한

 모습이었다. 당연히 티셔츠는 몸에 달라 붙어있었고 셔츠 안으로 비치는 모습은 아직 자라지

 않은 가슴과 유두,,, 수영복이 아닌 일반팬티를 아래에 입은 모습이었다.

저러고 대천을 돌아 다니면, 성한 남자들 하나도 없을 정도의 충격적인 옷차림이었다.

원조가 먼저 내렸고, 나를 비롯한 원조친구들 일행과 진영 역시 차에서 내렸다.

차에서 내린 친구들은 친구들끼리 서로 인사와 수다를 떨었고, 후배들 3명은 거의 90도 각도로

 그들을 향해 인사를 했다.

 ( 편의상 ... 친구 1.2.3 으로 칭하고 후배 1.2.3 으로 하겠습니다. 그 때 당시 이름을 다 외우지

 못했고, 그럴 여유도 없었거든요^^ 친구들 세명은 역시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습니다...

세명다 하이힐을 신고 있었구요... 후배들은 아래 말할 옷차림과, 슬리퍼였구요 )

원조 : 얘들 머냐? 벌써 한판 했냐?

친구1 : 한판은 무슨,,, 우리도 좀전에 도착했어.

원조 : 그래? 근데 얘들 왜이래?

친구1 : 오면서 기차에서 맥주를 좀 많이 먹었나봐... 오줌 존나 나오잖아 ㅋㅋ

 원조 : 그래서... 저 흠뻑 젖은게 전부 다 오줌이라고?

친구1 : 응..ㅋㅋ

 원조 : 존나 많이도 쌌네,,, 얼마나 쳐먹었길래 그러냐?

친구1 : 5 캔씩 먹었나 ..?? 

원조 : 하여간 미친년들 ㅉㅉㅉㅉ... 좀 어두워지면 하던가,, 애들 이러고 데리고 다닐려고?

친구2 : 머 어때... 거의 우둬졌네... 흑!

원조 : 이 년 취한거봐... 아 나 돌겄네;;;

원조의 얼굴에 순간 짜증이 일어나는듯 한 표정이 스쳐 지나가자...

친구1 : 그냥 냅둬... 쟤 요즘 좀 그렇잖아...

원조 : 휴... 답답하다.. 알았어.. 그만하자.

친구1 : 그래... 그래두 친군데 우리가 이해해주자.. 어떡하겠냐.

친구2 에게 아마도 무슨 일이 있는듯 했다.

근데 지금 문제는 그게 아니었다. 정작 큰 문제는 나한테 있었다. 바람에 밀려오는 냄새속에

 그녀들이 싸주었을 오줌 지린내가 짙게 코를 자극 했고, 후배들 3명의 옷차림은 남자들 10000 명중

10000 명을 전부 꼴리게 할 만큼 자극적이었다... 철딱서니 없는 내 좆은 너무도 당연하다는듯

 이미 꼴려 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원조 : 알았어... 알았다고...

친구1 : 근데 저 아저씨가 아까 말한 그 노땅??

원조 : 개돌이 머해? 인사해야지.

나 : 네...

나는 대답과 함께 조수석 앞에 서있는 원조 옆으로 가서 새로 본 그녀들을 향해 인사를 했다.

나 : 안녕하세요??? 개돌이라고 합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친구1 : 어머... 아저씨가 아까 그 동영상속 변태야?

나 : 네...? 

친구1 : 좀 전에 도로에서 옷 다벗고 뛰어다니던 변태가 아저씨냐고???

난 순간 멍 했다... 순간 아까 성인용품 살 때 차안에 있던 원조 친구들이 내가 밖에서 당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서 친구에게 보내서 소개를 했던 모양이었다.

미루어 짐작한 상황을 결론 삼아 대답 할 수 밖에 없었다.

나 : 네... 저 맞습니다.

원조 : 이 개새끼가,,, 대답 그따위로 밖에 못해?

원조가 순간 신경질을 낸다... 차에서 대답했던것 같은 자극 적인 대답을 원했을거라 짐작하고,

다시 대답을 했다. 이미 여기까지 왔고, 상상할 수 없었던 많은 흥분을 경험한 나는 많은걸

 포기하고 닥친 상황을 최대한 즐겨보기로 굳게 마음 먹으며 다시금 대답을 했다.

나 : 네, 아까 보신 동영상속 인물이 창피한줄 모르고 쪽팔린줄 모르고 아무때나 꼴리는 개자지를

 가진 저 맞습니다.

원조 : 꼭 욕을 쳐먹어야 정신을 차리냐? 응?

나 : 죄송합니다... 정신 차리겠습니다.

원조 : 똑바로 해라. 어차피 너도 좋잖아... 어린 우리한테 욕먹고, 창피 당하고,,, 안그래??

이거 봐!! 이 새끼,, 그 새 또 섰네,,,

원조는 그렇게 말하면서 이미 한껏 꼴려 반바지속에서 텐트를 친 내 좆을 하이힐 신은 발로 툭툭

 걷어차며 말을 했다.

친구1 : 어머... 아저씨! 정말이네... 자지는 왜 꼴렸어? 응?

나 : 네...? 미친 개자지라 그렇습니다.

친구1 : 아니, 왜 꼴렸는지 대답을 하라고,,, 

나 : 네... 후배분들 몸에서 풍기는 지린내하고 옷차림에 저도 모르게 이렇게 꼴렸습니다.

친구1 : 오호라... 그러니까 오줌 냄새 맡고 꼴린거네...? 응?

나 : 네 그렇습니다.

내 대답을 들은 친구1은 주위를 한번 둘러 보더니 말을 이었다.

친구1 : 아저씨, 바지 내려봐, 개자지 구경 한번 하자.

나 : 네, 알겠습니다.

난 대답과 함께 바지를 내렸고, 꼴린 자지는 이미 하늘을 향해 있었다. 11명의 여중생이 보고있고

 그 중 4명은 거의 벗은거나 다름 없는 상황에 눈 앞에 있는데, 이 상황에서 발기되지 않는 남자면

 살아도 산게 아닐 것이다.

친구1 : 올... 개자지 시커먼데.... 좋아.

나 : 감사합니다.

원조 : 우선 바지 올려. 옷이 필요 없게 해줄테니까 그 자지 좀 넣어... 방 잡고나서 놀자.

친구1 : 응... 바로 근처에 민박 알아놨거든. 방도 크고 좋더라.

원조 : 그래도 먼저 왔다고 한가지는 해놨네.

친구1 : 당연하지...ㅋㅋ 친구가 온다는데, 그정도야 해줘야지.

원조 : 개돌이!!

나 : 네...

원조 : 내 친구들은 나와 동급이고, 그 밑에 진영이가 있고, 그 밑에 내 후배들이 와야할까??

아니면 개돌이 니가 와야 할까?? 아니면, 너와 후배들을 동급으로 해줄까??

나 : 아닙니다.... 개돌이는 그냥 시키시는 위치로 가겠습니다.

원조 : 아냐!! 잘생각해. 아까도 말했지만, 지키지 못 할 약속 하지 말고, 생각 잘 해봐.

니가 내 후배들까지도 니 위로 두면, 넌 10명을 수발해야돼... 자신 있어?

나 : 헉... 네... 그러면...

원조 : 것 봐... 10명은 힘들것 같기도 하고,,, 글지 말고 니들 넷이서 뒤에 따라 오면서,

상의해서 결정 해.

나 : 네... 알겠습니다... 

원조 : 친구들아 가자!! 렛ㅇ츠ㅇ고...

그렇게 원조와 친구일행이 앞장서고, 그 뒤에 진영이가 약간 쳐져서 걸어가고, 나는 후배들3명과

 함께 조금 뒤떨어져서 일행들을 따라가며 그녀들과 목인사를 했다.

5-5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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