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변태장에 어서오세요 1장 58화, 59화 (주의: NTR)
번외 편 한 때의 애인, 호즈키 이오리의 경우 그 7 ※NTR
유야의 손이, 이오리의 목덜미로 뻗었다.
이오리는 거부한다. 그 그녀를 억누르듯이, 유야는 몸집이 작지만 탄탄한, 긴장되어 있는 신체로 몰아세운다. 이오리는 더욱, 도망치려 한다. 애무로부터 피하려고, 힘을 넣거나 몸을 비틀거나 한다.
「시, 싫어. 안, 안 돼, 하지 마……하지말라니까……앗」
저항도, 유야에게는 닿지 않았다. 유야는 물에 젖은 이오리의 신체를 꽉 껴안았다. 수영복이 흐트러져, 햇볕에 탄 피부에 그대로, 흰 수영복 자국이 또렷이 보였다.
「토라 군이 있는 곳에서는 하지 않는다고, 말했잖아……!」
이오리는 비난했다.
「토라노스케 씨는 쥬스 사러 갔잖아요」
「금방 돌아올 거야. 게다가, 이, 이런 곳(여자 탈의실)에서라니……. 언제 사람이 올지 모르잖아……」
「괜찮아요. 이런 곳 찾으러 오거나 하지 않는다니까요. 거기에 동아리도 없는데, 여름방학에 학교까지 오는 유별난 사람은, 우리들 정도에요」
이렇게 말해 유야는, 이오리의 드러난 가슴팍에 입을 댔다.
두 사람 이외에, 탈의실에 사람의 그림자는 없다.
어느 여름의 공기와, 나무들의 향기와, 그리고 힘껏 우는 매미 소리뿐이다.
그런 가운데, 이오리는 유야에게, 그 꺼림칙한 애무를 받고 있다. 벽 옆에 선 채로, 수영복 너머로 가슴, 비순을 만져지고 있다. 수영복은 학원 지정의, 원피스 형으로 감색의, 이른바 스쿨 수영복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응∼~. 염소 냄새와 선배의 체취가 섞여서, 이건 여자라는 느낌이네」
「뭐야, 그거. ……변태 같아」
질림과 경멸이 섞인 시선을, 이오리는 유야에게 향했다. 유야는 별로 신경 쓰는 모습도 없이,
「그래요? 우후후, 변태 같아?」
「응. 너무나. 기분 나쁘기 이를 데 없네」
「상처 받네. 이래봬도 칭찬하고 있는 건데」
「당신에게 칭찬받아도, 기쁘지 않아」
「토라노스케 씨라면 좋았어?」
「――. ……그렇네」
「응? 그렇지만 토라노스케 씨는, 기분 좋게는 해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식으로」
수영복을 끌어 내리면서, 유야는 이오리의 노출된 유방?형태가 좋은, 솟아오른 미유--그 유두를 상냥하게 잡았다.
「응--」
「깨끗한 핑크색 유두, 콕콕콕」
「응---잇---」
「간질, 간질, 간질」
「응……응……읏……응응」
「문다든가」
「아힛」
「기습으로 보지 문질문질―」
「히야---앗!?」
갑자기, 유야의 손가락이, 허벅지에서 수영복의 안쪽, 이오리의 고간으로 기어들어갔다. 넣어진 2 개의 손가락은 이미 젖기 시작하던 음순을 열고, 빼면서 이오리의 충혈한 클리토리스를 사이에 잡아 단번에 비틀었다.
「히---읏읏」
이오리의 신체가 튕겼다. 소리가 되지 않는 비명을 올려 움찔움찔, 몸을 젖히며 떤다.
한층 더 유야는 손가락 끝을 질에 넣어, 구부려, 질벽의 앞상부를 손가락의 배 부분으로 눌렀다.
「아~~읏! 아~~~~~읏읏」
「꾸욱, 꾸욱」
「우″우″~~……아″아″아″아″아″아″~~~~」
「오오, 갔다, 갔다. 정말, 간단하게 가네요, 선배는. 바보 같아」
「~~~~~~~읏읏」
몇 초의 사이, 이오리는 힘이 다 빠져, 안짱다리 자세에 가까운 모습으로 쾌감에 빠졌다.
「아아아아……아아……」
벽에 기댄 채로, 칠칠치 못하게 무릎을 흔든다. 하늘을 올려보는 자세로, 입을 반쯤 열려 있는 상태로 해, 초점이 이상해진 눈동자를 방황하고 있다. 입가에는 침이 넘쳐흐르고 있다. 고간에서는는 애액이 대량으로 넘쳐 나왔다.
유야는 기쁜 듯이, 질로부터 뽑아 낸 손가락을 빨았다.
「자. 그럼 슬슬 실전을 할까요」
조용히 비키니 팬티를 벗긴다. 흔들 하고. 극악 사이즈의 페니스가, 공중에 흔들려 나왔다.
「흥흥흐~응♪ 후후후, 후후~응♪」
콧노래를 하면서, 유야는 두 번, 세 번, 자신의 남근을 훑었다. 이미 힘을 넣고 있던 그것은, 한층 더 충혈해, 굉장한 기세로 발기했다. 검붉은 귀두는 추악하게 부어올라, 몸체에는 몇 개의, 혈관이 떠 있다. 유야는 그것을 과시하듯이 허리를 흔들었다. 주룩. 쿠퍼액이 한줄기, 실을 만들며 바닥에 떨어졌다.
「아……굉장, 해」
「후후. 굉장하죠」
「넣는, 거야?」
「그래요―」
「피임, 해줘……」
「이예-스. 그건 말해지지 않아도 제대로 할게. 임신시켜 버리면 큰일인 걸. 자신의 아이를 죽이는 건 한 번으로 충분」
말하면, 유야는 옆에 있던 탈의 바구니에서 콘돔을 꺼내, 그것을 장착했다. 이오리는 시종 말없이, 그 모습을 보고 있었다.
「그렇게 원하는 얼굴 하지 않아도, 곧바로 삽입해준다니까요」
장난스럽게, 유야는 입술을 핥아, 그리고 이오리를 향해 한쪽 눈을 감아 보였다.
「아, 아무도 갖고 싶어 하지……!」
당황한 모습으로, 이오리는 얼굴을 팔로 숨겼다. 뺨이나 귀도, 붉게 물이 들어 있다.
유야는 웃었다.
「아아, 네네. 토라노스케 씨에게 미안하니까요. 엣찌를 즐긴다고 해도, 거기는 제대로 정해 두지 않으면」
「벼, 별로 그런 이유가……」
대답하는 소리에 힘은 없다.
「저, 정말. 좋아, 마음대로 하면 되잖아. 어차피 뭘 말해도 범할 거잖아」
「범하다니 듣기 안 좋네. 이건 화간인데」
유야는 불쾌한, 가늘게 뜬 눈으로 이오리를 보며,
「그런 식으로 말해지면, 왠지 심술부리고 싶어져」
이오리의 앞에 서, 그녀의 고간에 페니스를 눌러댔다.
「응--」
「삽입은 없던 걸로 할까」
꾸욱, 하고. 유야는, 이오리의 가랑이너머로, 귀두를 밀어 넣어, 그대로 수영복과 살의 틈에, 출납을 시작했다.
「자, 잠깐 , 유야 군!?」
「응응? 왜요?」
「응……, 잠……이, 이거」
「뭐가요?」
「후……읏……크, 들, 들어가지 않았어. 이거, 제대로……들어가지 않았어……」
아름다운 눈썹을 찌푸려 이오리는 호소했다.
그러나 유야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 기색으로.
「뭔가 곤란해요?」
「에? 그, 그게, 이래서야 갈 수 없, 잖아……」
「난 이걸로도 충분히 갈 수 있는데요」
「에……」
「그게 선배, 내키지 않는 것 같고, 너무 무리시키는 것도 미안해서」
이런 말을 하며, 유야는 천천히, 그 귀두와 주름을 문지를 뿐의, 완만하고 자극이 적은 플레이를 속행했다. 축축한 살 주름의 아래를, 주륵, 주룩, 귀두가 미끄러지며 지나간다. 금새 이오리의 신체는, 쾌감과, 그리고 그것을 훨씬 더 웃도는 부족함으로 가득해졌다.
(이런 어중간한 방식으로 갈 리가 없잖아--)
라고, 이오리는 생각했지만, 하지만 굳이 반론하지 않고, 유야가 하는 대로 맡겼다.
“이오리에게 조르게 하고 싶다”라는 유야의 목적은 분명해. 이것에 이오리로부터 응해 주는 것은, 그녀로서도 약간 아니꼬왔다.
유야는 정중하게, 끈질기고, 몇 번이나 페니스를 슬라이드 시킨다. 거대한 남근이 앞뒤에,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비볐다.
「훗……응……앗」
「또, 목소리가 달달해졌네」
「응크………응응」
여유로 가득 찬 태도로 유야는 허리의 출납을 반복한다.
비해 이오리는, 점점, 확실히 인내를 할 수 없어졌다. 10분이 지나자, 스스로도 쭈뼛쭈뼛 허리를 움직이게 되었다.
(조, 조금 정도, 움직여도 괜찮겠지……? )
페니스의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조금씩 움직인다.
호흡이, 서서히 얕아지고 빨라진다.
애액이 쯔즉쯔즉, 수영복 안에서 소리를 낸다. 흰 거품이 콘돔에 엉겨 붙는다.
(조금 더, 조금만 더 격렬하게--)
「선배, 스스로 허리 움직이고 있는 거 아니에요?」
심술궂은 소리. 「읏읏」 이오리는 어깨를 떨며, 눈을 치켜떠 유야의 얼굴을 보았다.
유야는 움직임을 멈춰, 벽에 양손을 짚어, 덮치는 듯한 형태로 이오리의 귓전에 입술을 댔다.
「슬슬 참을 수 없게 되었어요?」
「…………읏」
「헤헤. 좀 더 격렬하게 해줬으면 해?」
「…………」
「선배가 원한다면, 삽입해줄게요. 발정해 버린 보지, 팡팡 찔러, 자궁까지 풀어줄게요」
「우……」
「싫다면 그만둬도 괜찮은데요. 어떻게 할래요?」
「우우」
「분명히 기분 좋을 거에요」
상냥하게. 아이에게 납득시키는 것 같은 상태로, 유야는 말을 건다.
이오리는 원망스러운 눈으로, 유야를 노려보았다.
「어차피--」
「응?」
「어차피 또, 비겁한 수를 쓴 거지?」
「……무슨 이야기죠」
「알고 있으니까. 최초의, 그 날, 뭔가 이상한 약을 먹였잖아」
「――――. 어라, 뭐야, 알고 있었던 거야?」
이오리는 수긍해 보였다.
유야는 진심으로, 놀랐던 것 같이, 몹시 놀라, 이오리를 물끄러미 응시했다.
「대단하네, 과연 선배. 잘도 저런 상태로 돼서도 눈치 채네」
「눈치 챈 것은 나중이 되고 나서야. ……희미하게. 아무리 뭐라 해도 이상했어, 그렇게 터무니없이 미치는 건. 보통은 없어」
붉어진 얼굴에 땀이 맺히면서, 이오리는 웃었다.
「그래도 그렇게까지 하지 않으면 너는 여자 한 명, 잡을 수 없는 거네. 불쌍한 아이야」
「말해 주네요. 뭐, 확실히 그 날은 약을 사용했지만요. 찬스라고 생각했으니까. 그거, 터무니없이 비쌌어요. 아르바이트처의 선배로부터 특별히 양보받은, 보통은 절대로 손에 들어오지 않는 미약이에요. 엣찌의, 성감을 높이기 위해서 만들어진 부잣집들 전용의. 하지만 뭐, 나 선배는 전부터 노리고 있었고. 좋아했으니까요, 거기는 좋아라는 느낌으로」
말하면서, 유야는 이오리의 허벅지를 잡아, 꾸욱 들어 올렸다. 그와 동시에, 이오리의 수영복, 그 가랑이의 곳을 옆으로 비켜 놓았다. 이오리의 녹아내린 살의 입구가, 정말 말할 수 없는 발정의 향기를 냈다. 거기에, 유야는 자신의 페니스를 댔다.
「자, 말해 주세요. 선배. 넣어달라고. 마구 찔러줘 라고. 음란하게 졸라주세요. 어차피 이미 여기까지 와서 인내는 잘 될 리가 없잖아요」
꿀꺽 하고, 이오리는 그 자지를 응시해, 침을 삼켰다.
「……토라 군이라면」
「?」
「토라 군이라면, 분명히, 좀 더 기분 좋을 거야. 당신 따위 보다 훨씬. 나는 음란한 여자이지만, 좋아하는 사람을 특별히 생각하는 마음과 신체정도는 있으니까--」
얼굴을 숙여, 어두운 눈을 번뜩거리며, 이오리는 중얼거렸다.
「……어」
「에?」
「해. 넣어줫」
「괜찮은 건가요」
「바보. 참을 수 없는 거야. 그런 거, 조금 전부터 다 알고 있잖앗」
양손을 남자의 목에 돌려, 이오리는 한쪽 다리를 상대의 허리에 걸듯이 했다.
「찔러줘. 가득. 보지, 쑤시는 거야. 자궁까지 찔러 휘저어줫. 빨리. 내가, 내가 제정신으로 돌아오지 않는 동안에--」
뭔가를 버리듯이, 이오리는 유야의 몸에 매달렸다. 유야는 한 번 혀로 입술을 핥고, 목표를 잡아, 단번에 이오리의 심오까지 꿰뚫었다.
「응……크……응응응∼~~읏」
뜨거운 눈물이, 이오리의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