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3화 (24/29)

 변해가는 동생 그리고 나 - 3부6장

안녕하세요~ 작가 세영12입니다.

저의 처녀작인 변해가는 동생 그리고 나를 봐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부터 다룰 내용이 관전클럽 뭐 그런건데..

솔직히 말해 저는 그런 곳에 가본적도 없고 그냥 상상에 의해 

이야기를 풀어낸것입니다. 실제 이런 장소가 존재하는지 모르니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감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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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운로드한 음성파일을 재생하였다..

작업남 : 세영씨~ 오늘 저녁에 뭐해요?? 바빠요??

세영 : 아니요~ 한가해요~ 왜 그래요 세준씨??

작업남 : 아.. 이걸 세영씨에게 부탁한다는 것이 정말 너무 미안한데.. 흠.. 그게....

아.. 아니다!! 그냥 잊어버리세요~

세영 : 왜 그러세요~ 무슨일인데요?? 나한테 말 못할 것이에요..??

작업남 : 네.. 세영씨는 알아서는 안되는 거에요.. 제가 괜히 말실수 했네요..

세영 : 뭔데요.. 세준씨.. 말해줘요~ 나 말한면... 삐질꺼에요!!

작업남 : 세영씨~ 화내지말아요.. 

세영 : 화가 안나게 생겼어요?? 내가 사랑하는 남자가 나에게 말 못할 비밀이 있다는데 어느 여자가 안 화나요!!

작업남 : 하.. 어쩔 수 없네요.. 제가 요즘 지인에게 의뢰받은 사건이 있는데 관전클럽이라고 들어봤어요??

세영 : 네..?? 그게 뭐에요??

작업남 : 네.. 그 관전클럽이라는 곳이 불법적으로 커플들을 모집해서 서로 성관계하는 것을 

관전하고 즐기는 클럽이에요..

세영 : 어머나 세상에?! 그런 곳이 있어요??

작업남 : 세상은 보기보다 많이 험악해요 세영씨.. 아무튼 제 친한 지인이 

그 쪽 관전클럽을 운영하는 조직폭력배에게

당했나봐요.. 그래서 그 녀석들을 어떡해든 고소하고 싶다는데 

정확한 증거가 없어서.. 그 증거를 잡으러 가야할 것 같은데...

세영 : 그걸 세준씨가 왜... 경찰을 부르면 되잖아요~ 

작업남 : 하.. 이미 녀석들은 경찰 과 검찰쪽에 연락책이 있어서 다 소용없어요.

미리 다 알고 도망쳐버립니다. 신고로서는 도저히 잡아낼 방법이 없어요..

세영 : 그러면 어떡해요.. 

작업남 : 제 정말 친한 분이라 그냥 눈감고 지나갈 수는 없기에 제가 직접 잠입해서 증거를 포착하려구요..

구지 제 지인을 때렸다는 것을 뒤로하고 일단 불법적인 클럽을 운영한다는 것 자체를 증거로 잡아

고소한 후 추후에 해당 문제에 대해 문제제기를 해보려구요..

세영 : 위험할 것 같은데.. 세준씨 그냥 하지 않으면 안돼요??

작업남 : 안돼요.. 그 분은 제게 있어 은인과 같은 분이라 그냥 넘어갈수가 없어요 세영씨.. 날 이해해줘요..

세영 : 그렇군요... 그런면 제 저녁스케쥴은.. 왜...??

작업남 : 그 관전클럽의 입장조건이 있는데... 당연히 커플이어야해요.. 

그래서 세영씨가 동행해주면 어떨까 물어보려고 했었어요...

세영 : 네?! 그런...

작업남 : 역시 그렇죠.. 너무 신경쓰지 말아요 세영씨~ 내 쪽에서 아는 여성분을 섭외해서 들어가면 되니깐....

세영이는 한동안 말이 없었다..

그러자 세영이가 무엇인가 결심한 듯 입을 열었다.

세영 : .......... 세준씨.....

작업남 : 네?

세영 : 저는 세준씨에게 특별한 여자가 되고 싶어요. 그 이상두요.. 저 세준씨랑 같이 그 곳에 들어갈께요..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도와야죠^^

작업남 : 세영씨.....

세영 : 왜요?? 세준씨~^^

작업남 : 그곳은 명목상 관전클럽이지 온갖 일들이 다 벌어지는 곳이에요.. 

세영씨가 무슨일을 당할지 모른다구요...

세영 : 그런 곳을 제가 세준씨만 보낼 것 같아요?? 그리구~ 내가 무슨 일 생기면 세준씨가 

그때 그 날처럼 나 지켜줄꺼잖아~ 그쵸??

작업남 : 세영씨... 

울먹거리는 듯한 작업남의 말투...

작업남의 연기력이 정말 대단하다..

작업남 : 정말 고마워요.. 세영씨... 그리고.. 사랑해요...

세영 : 저두요.. 세준씨...

그렇게 음성파일은 끝이 났다.. 소름이 끼쳤다.

정말 작업남의 말이 사실이라고 믿겨질 정도로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었다..

세영이는 그것에 홀딱 넘어간 듯 보였다...

과연 그곳에서 무슨일이 일어날까.. 초조한 마음으로 나는 연락을 기다렸다...

그리고 1시간 뒤... 기다리던 영상통화가 걸려오기 시작하였다...

나는 전화를 받았다..

받자마자 내 폰에 펼쳐진 광경이 관전클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영상통화 화면 안에서는 어느 남녀 둘이 서로 뒤엉켜 미친듯이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야동에서만 보아오던 자세 그 이상을 취하면서 서로 섹스를 하고 있었고

자극적인 장면이 나올 수록 관전을 하고 있던 무리들은 더욱 열광을 하고 있었다..

작업남은 자신의 옷에 휴대폰을 렌즈가 잘 보이게 넣어놔 작업남이 보는 시야로 

나는 잘 볼 수 있었다.

작업남은 주기적으로 세영이를 쳐다보고 있었다.

화면에 보인 세영이의 모습은 짧은 미니스커트에 가슴골이 보이는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상태였다..

그러고 보니 주변의 관전중인 커플들의 옷차림이 죄다 여성들은 야한 복장이다..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

그렇게 무대 위의 두 남녀가 사랑을 나누고 있는 것을 작업남과 세영이는 담담한 자세로

관전을 하고 있었다...

화면속에 보여지는 클럽의 무대는 무엇인가 엄청 개방적이었다.

사랑을 나누고 있는 남녀에게 관전자들은 다가가 사진을 찍기도 하고

커플을 직접 만지기도 하고 심지어는 섹스에 참여 하기까지 하였다.

무대위의 커플의 섹스가 끝나고 커플은 퇴장하였다.. 그리고 어떤 사회자로 보이는 사람이 나와

무대위에 올라갔다.

사회자 : 자~ 여러분 즐거운 감상이 되셨는지요?? 

수고하신 커플에게 다시한번 박수를 주시기 바랍니다.

짝짝짝짝!!

관전자들은 아낌없는 박수와 찬사를 보냈고 격렬한 사랑을 나눈 커플은 관중을 향해 정중히 인사를 하였다.

사회자 : 자 우리 관전클럽은 다들 아시다시피 관전하기만 하셔도 되지만 

직접 참여도 되시는거 아시리라 믿습니다.

다시한번 우리 관전클럽의 룰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 행위의 참여는 자유다.

2. 입장할 때 지불한 입장료는 전부 모아 무대 위에서 섹스쇼를 펼치신 커플들에게 일정부분 지불한다.

3. 무대위에서 공연하는 커플은 관전자가 가벼운 터치나 블로우 잡 등은 동의 없이 허용하는 것으로 판단한다.

4. 서로의 신상정보를 캐는 행위는 금지한다.

이렇게 3가지가 되겠고 오늘의 특급이벤트~!! 오늘 무대위에서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시는

커플 선착분 3쌍에게는

저희 클럽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겠습니다~!! 다들 박수박수!!!

짝짝짝짝!!

그곳의 분위기는 마치 유명 아이돌의 콘서트라도 되는 양 후끈 달아올랐다.

사회자 : 자 참여하실 커플?? 빨리 나오시는 분들이 이득입니다~ㅋㅋㅋ

사회자의 말이 끝나자마자 어떤 커플이 쏜살같이 무대위로 올라왔다~

사회자 : 와우~ 적극적인 태도 아주 좋아좋아~~!!! 자 올라오신 커플의 뜨거운 무대 즐겁게 감상하시죠~^^

그렇게 사회자는 무대에서 내려왔고 그 둘의 뜨거운 사랑행각이 시작되었다...

해당 무대가 시작되고

작업남은 세영이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꺼냈다..

작업남 : 세영씨.. 많이 불편하죠.. 미안해요... 

세영 : 아니에요.. 저.. 다 세준씨를 위한 일인데요~^^

작업남 : 우리는 최대한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캐내야 해요.. 

조금 불편하더라도 참고 있어줘요~ 고맙고.. 사랑해요..^^

세영 : 네 세준씨..

둘은 그렇게 비밀스런 대화를 나누고 가볍게 입맞춤을 하였다.

그렇게 둘은 짐승같은 남녀의 섹스를 감상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내 영상에 어떤 잔하나가 보이기 시작하였다..

작업남은 그 잔을 자신의 폰 앞에서 살짝 흔들며 그 사이 잔안에 어떤 약이 떨어져서 녹아내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더니 세영이를 바라보며...

작업남 : 세영씨~ 맨정신으로 보기 힘드니까 한잔하죠~ 자 받아요~^^

세영 : 네~ 고마워요 세준씨...

세영이는 작업남이 준 잔 원샷으로 비워냈다.

모르긴 몰라도 분명.. 내가 보는 시야에서 어떤 약이 들어갔다...

그렇게 둘이 잔을 나누고 대화를 나누는 사이 무대위의 커플이 끝이 났다..

사회자는 다시 올라가서 진행을 하기 시작하였다~

사회자 : 네~~! 잘봤습니다~ 남성분.. 사랑시간이 너무 짧은거 아니에요?? 

이렇게 빨리 끝나다니~!! 담번에는 좀 더 분발하셔야 겠어요~

무대위에서 섹스를 나눈 남자가 멋쩍은 듯 미소를 지었다.

그렇게 커플은 무대를 퇴장하고 사회자는 계속 파티를 진행하였다.

사회자 : 자~ 두번째 참가자 없으십니까?? 

조용했다...

사회자 : 아무도 없으세요~?? 이런이런.. 무대 위에서 가볍게 사랑을 나누시는게 뭐가 그럽게 힘들다구 ㅉㅉㅉ

이 위에서 평소에 하시던데로만 하시면 저희 클럽에서 제공하는 술과 안주가 무료!! 그리고 

우리 클럽에서 상당히 고액을 지불해야 이용할 수 있는 VIP클럽입장을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VIP클럽은.. 말씀드리지 않아요 그 어떤 곳보다 퇴폐적이고 음란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음을

구지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실텐데요~??ㅋㅋ

그 말을 듣자마자 어느 한 커플이 바람같이 무대위로 올라왔다~

사회자 : 네~!! 현명하신 판단입니다!ㅋㅋ 다들 즐기실 준비熾???ㅋ 자 그럼 다음 무대 시작합니다~!!

그렇게 또 다른 짐승들이 짝짓기를 시작하였다..

작업남은 다시금 세영이쪽으로 몸을 돌려 세영이에게 말을하였다..

작업남 : 세영씨.. 아까 사회자가 말한 VIP룸에 분명 이 녀석들 전부 옭아맬 무엇인가 숨겨져 있을거에요...

난 그곳에 들어가야만해요.. 세영씨.. 정말 미안해요.. 미안하지만 내 부탁하나만 들어주겠어요??

세영이는 작업남을 바라보며 굳게 결심한 듯 말을 꺼냈다.

세영 : ....... 말하시지않아도 무엇인지 알것같아요.. 네.. 해요..

작업남 : 고마워요 세영씨!!

작업남은 그대로 일어나 무대 옆에 대기하고 있던 사회자에게 다가가고 있었다. 

작업남 : 다음 차례 예약하고 싶습니다.

사회자 : 아 그러세요?? 알겠습니다.ㅋㅋ 혹시 파트너는 저기 옆에 여성분??

작업남 : 네 그렇습니다..

사회자 : 오~ 보기드문 S급 여성이라 눈에 띄었는데.. 다음 무대가 엄청 화끈하겠네요ㅋㅋ

괜찮으시겠어요?? 저 정도 여자라면 여기 관전자 남자들 전부 무대로 올라가

만지작 거릴텐데요??

작업남 : 상관없습니다.. 

사회자 : 오~ 알겠습니다.ㅋㅋㅋ

그렇게 사회자랑 간단한 대화를 마친 작업남은 다시 세영이 곁으로 다가갔다.

작업남 : 세영씨~ 다음 차례 예약하고 왔어요.. 마음의 준비.. ??

세영 : 네 세준씨.. 

그 대화를 듣는 나의 자지는 다시 터질듯히 부풀어 있었고...

무대위의 두 짐승이 언제 끝나는지를 노심초사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와중 두 짐승의 무대에 여러 관전자들이 올라가 무대위의 여성의 가슴 및 엉덩이를

만지작 거리고 더 나아가 키스를 하고 자신의 성기를 꺼내 무대위에서 섹스를 하고 있는

여성에게 사까시를 시키는 등 여러가지 하드코어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순간 다음 차례가 세영이라는 생각에 나는 정신이 혼미해져가고 있었다..

그렇게 두 짐승의 무대가 끝났고.. 파티의 분위기는 무르익었다..

사회자는 기대의 찬 표정으로 무대에 올라가고 있었다.

사회자 : 자 무대 잘 봤습니다~ 아주 화끈한 무대였네요~ 다들 만족하셨나요~??!!

네!!!!!!!!!!!

모든 관전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 이어졌다.

사회자 : 네 좋습니다. 이 다음 무대는 벌써 예약이 되었는데요~^^ 자 저쪽에 앉아계시는

커플이십니다 다들 박수!!!

짝짝짝짝!!

작업남은 자신의 폰을 꺼내 무대가 잘보이도록 자신이 앉아있다 좌석에 고정하였다.

그리고 세영이와 작업남은 무대위를 향해가고 있었다.

그 와중에 근처의 커플들의 수근거림이 들려왔다..

여성1 : 와 남자 근사하게 생겼네.. 자지가 튼실하겠는데??ㅋㅋ

남성1 : 씨발.. 저 여자 몸매봐.. 박음직스럽네.. 츄릅!

남성2 : 오호~ 애플힙에 골반이 내 이상형이군!! 빨리 만지고 싶구만ㅋㅋㅋㅋ

이런 여러가지 잡담들을 들으면서 나의 자지는 이미 쿠퍼액으로 흠뻑 젖어있었다...

사회자 : 자 여러분~ 3번째 커플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이 커플에게 까지만

저희 클럽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드립니다!!ㅋㅋㅋ

다른 분들은 아쉽게도 다음 기회로 미뤄주시고~ 그나저나 이번에 나오신 커플!! 굉장한데요 오호~

여성분의 몸매 클라쓰가 이야~!!! 성형을 했나 의심스러울 정도네요~ㅋㅋ

저 남성분?? 제가 정말 이런 말 잘 안하는데.... 그 파트너 여성분!!

죄송하지만 제가 한번 만져보고 평가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시겠습니까??ㅋㅋㅋ

화면속의 세영이는 소스라치게 놀란 듯한 눈빛이지만 침착하게 행동하였다.

세영이는 애처로운 눈빛으로 작업남을 바라보고 있었다..

작업남은 멋쩍은 듯한 미소를 지으며..

작업남 :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라고 마치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말을 하였다...

사회자 : 오홋!! 이럴수가~ 여러분 죄송하게 營윱求? 

여러분들이 즐기기도 전에 제가 먼저 만져보는 영광을 가지게

되었네용??ㅋㅋ 그럼 한번 품평을 들어가겠습니다. 제가 이뢰뵈도 수백명을 여자를 안아봐서 인공인지

자연산인지 기가막히게 알아내거든요~ㅋㅋ 

자~ 제 마이크를 남성분께서 들어주시겠습니까~ 계속 제 입쪽에

가져대주시면 됩니다~ㅋㅋ

그렇게 말을 하고 마이크를 작업남에게 건낸 사회자는 세영이를 뒤에서 앉았다.

그리고 물방울같은 두 가슴에 손을 얹고 주물럭거리기 시작하였다.

사회자 : 우와~!! 여러분 이 촉감... 진땡같네요 진땡~!! 일단 옷 위로 만지는데도 

일단 느낌이 실리콘의 느낌이 아닙니다!!

하지만 요즘 옷위로만 만져서는 잘 모르겠네요~ 자~ 그럼!!

그렇게 말함과 동시에 사회자는 세영이의 옷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세영이는 입을 다문채 그의 손길을

받아낼 뿐이었다.

사회자 : 오~ 유방과 유두의 느낌이 아주 부드럽습니다~ㅋㅋ 

남성분!! 이런 분을 파트너로 두다니 너무너무 부러운데요??ㅋㅋ

맘같아서는 제가 뺏어서 오늘 진득한 사랑을 나누고 싶을 정도입니다~ㅋㅋ 

여튼 제가 보장하건데 이 가슴은 진품입니다!!ㅋㅋㅋ

자 그럼 마지막으로 아랫쪽을 확인해봐야겠죠??

사회자는 세영이의 둔부로 손이 다가가 미니스커트를 위로 걷어올리고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주물럭 거리기 시작하였다.

사회자 : 여성분 운동 좀 한 모양입니다~ 엉덩이가 아주 탱탱하니 보정같은 것은 들어있지 않은 것 같네요~!!

여성분?? 운동 좀 하세요??

작업남은 세영이의 입으로 마이크를 가져다 댔다.

세영 : 아.. 네.. 스쿼트를 조금...

사회자 : 아!! 그러시군요~ 그럼 케겔운동은 좀 하십니까??

세영 : 케..겔..운동이요??

사회자 : 아~ 모르는척하시는거에요??ㅋㅋㅋ 

그거말입니다 그거~ 보지쪼이는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바탕 관객석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가면에 가려져서 세영이의 얼굴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 수치심에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왔으리라..

세영 : 저.. 그런 것은 안해요...

사회자 : 그러시군요!!ㅋㅋ 하시는지 않는지는 직접 한번 확인해보면 되지요~ㅋㅋ

사회자는 세영이의 팬티속으로 손을 과감하게 집어넣었다..

세영이의 놀란 눈빛이 폰화면에 그대로 전달되었다...

사회자 : 으잉!! 털이 없네요??!! 왁싱하셨나요??ㅋㅋ

세영 : 네...

사회자 : 그렇군요~!! 아주 보드라우니 만지기가 좋습니다. 어디 한번 조임을 확인해볼까요~ 으음...

세영 : 아흣...!!

세영이가 순간 움찔하였다.. 분명 저 사회자의 더러운 손이 세영이의 그곳에... 삽입되었을 것이다..

사회자 : 오~ 아주 따뜻하고 타이트하네요~!!! 

여성분~ 하나 하시면 쪼이시고 둘하시면 푸시면 되요~ 알았죠??ㅋㅋ

세영 : 그.. 그런...

사회자 : 아~ 재미없게~ 지금 여성분 보지속에 있는 제 손의 감각에 집중하시고 하나 하면 쪼이는 것이고

둘하면 푸시는거에요~ 아셨죠?? 이거 잘하면 파트너 분에게 엄청 사랑받으실 겁니다ㅎㅎㅎㅎ

객석이 수근수근대기 시작하였다~

이 자극적인 상황에 수많은 관람객들이 흥분한 모양이다..

사회자 : 자~!! 하나!!!

그렇게 사회자가 말하는 순간 세영이는 입을 앙 다문채 힘을 주는 듯이 보였고

사회자의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기 시작하였다.

사회자 : 오홋!! 이거이거 손가락이 끼여서 안빠질 정도네요!! 

명품 A급 보지입니다!! 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 파트너 분이 너무 부러워지네요!!ㅋㅋ

객석이 다시 한번 더 술렁이기 시작하였다.

사회자 : 자~ 둘~!! 다시 하나!!!

그렇게 두세번을 세영이에게 케겔운동을 가르쳐주고 사회자는 세영이의 팬티에서 손을 뺐다.

사회자 : 여러분 제 손가락을 보세요~ 피가 통하지 않아서 쥐가 날 정도입니다~!!ㅋㅋ

객석에서는 웃음소리가 퍼져나왔다.

사회자 : 음~ 그건 그거고 제 손가락에 꿀물이 잔뜩 묻었네요~ㅋㅋ

여자꿀물..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ㅋㅋ

사회자는 자신의 손가락을 입에 가져다 댔다~

사회자 : 음 달콤하네요~ 보징어 냄새도 안나는 청정보지.. 제 등급은 특 S급입니다!!

객석에서는 환호성이 들려왔다...

사회자 : 자 그럼!! 너무 저만 즐긴 모양이네요~ㅋㅋ 

오늘 관전오신 여러분 땡잡으신 것으로 판단됩니다~!!ㅋㅋ 아무튼 이 미천한 몸에게

평가를 허락해주신 남성분과 여성분께 감사를 드리며 이제 화끈한 무대 시작해주세요~!!

멘트를 마친 사회자가 무대에서 내려오고 세영이와 작업남만이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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