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어디서부터 이렇게 되었을까.. 이것이 잘된 것인가 잘못된 것인가...
이성적으로 보았을 때는 당연히 잘못된 것이 맞다.
그러나 감성적인.. 본능적으로는 너무나 잘된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 나는 미쳤다.. 제대로..
하나밖에 없는 내 혈육을..
나는.. 나의 성욕해소의 용도로 사용 중인 것이다..
지금부터 이렇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써내려가려고 한다..
변해가는 나의 동생..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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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입작가 세영12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작가신청을 해서 첫작품을 씁니다.
여태 것 많은 작품을 봐왔지만 새로 써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간단하게 작품 소개를 하겠습니다.
주인공은 크게 2명입니다. 여러 다양한 조연들이 출연 예정이지만
일단 이 2명의 프로필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황지훈 - 나이 23세. 무직.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흔한 찌질이.
황세영 - 나의 20세. 학생. 서울 유명 XX대학 사회복지학과를 다니는 영리하고 착한 여대생.
황지훈의 동생
내용은 하나밖에 없는 사랑하는 여동생을 성노리개로 전락시키는 오빠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장르는 네토와 근친이 섞인 장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네토에 더 가까운 소설이 될 것 같기에 분류를 네토라레 그 다음 근친상간으로
해서 올립니다. 오해는 없으시기 바랍니다~^^
이야기는 전체 몇 부작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길게쓰려면 한 없이 길게 쓸 수 있고
짧게 쓰려면 빠르게 끝날 수도 있지만.. 처의 첫 작품이니만큼 정성들여 한땀 한땀 적어 내려가고
싶습니다. 저는 항상 내용의 전개가 느리고 천천히 가지만..
수위는 끝을 모르게 올라가는 그런 작품을 꿈꿔왔습니다.
이 작품이 바로 그런 작품이 되고 싶은 게 제 바람입니다~^^
첫작품이라 많이 부족하겠지만..
많은 사랑 부탁 드리고요. 많은 피드백 역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