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6화 (26/32)

그것을 다 마시면(자) , 간신히 그녀로부터 절정감의 물결이 당겨 왔다. 

하지만 피로감이나 허무함은 없고 , 압도적 행복감만이 있었다. 절정이라고 하는 문을 빠져 나가 , 

새로운 세계에 입문한 기분이었다. 

나(저)는 같은 것(뭔가) 오랫동안 착각 하고 있었을 것이다. 내가 갖고 싶은 절대인 힘은 , 나의 안에 있지 않다. 

이 (분)편의 안에 있었다……! 

리제로테는 눈앞의 강직을 보고 있었다. 

재앙의 신의 남근은 지금 사정을 맞이한 탓으로도 관련되지 않고 단단함과 크기를 유지하고 있다. 

비록 자신의 물건이 아니라도 , 강한 힘을 가지는 것을 보는 것은 행복했다. 비록 자신의 것이 아니어도, 

완벽한 강함을 바라보고 있는 것은 그녀 에게 있어서 행복했다. 

아니 , 그녀의 구멍에는 녀석 붐비어지고 그녀와 연결될 때 , 그것은 잊혀지고도 없게 그녀의 것이 되었다. 

그녀와 그것은 일체가 되었다. 

그녀는 그것이 아름답게 보였다. 자신의 긍지(자랑)을 빨아 들여 있었다 그것이 이 이상 없고 숭고한 것으로 보였다. 

우후……. 나를 또 범한 것으로……이 (분)편은 , 이것으로 또 한가지 , 강해졌다…….  

범해지는 것이 지복이었다. 굴욕은 이제 미진도 없었다. 

당연하다. 그녀의 주체는 , 이제 그녀의 육체는 아니고 재앙의 신의 육체 쪽에 존재한다. 

그 전능의 육체가 비참한 포로를 능욕하고 있었다고 해도 , 어째서 굴욕을 느낄 필요가 있겠지? 

그 뿐만 아니라 , 자신 자신의 최강을 믿고 있었던 시대보다 훨씬 강한 만능감과 자랑스러움을 느끼고 있었다. 

절대 되는 힘의 일부가 되는 즐거움은 , 일찌기와 같이 왜소한 자신의 힘을시로 있었을 무렵과는 비교가 안 되다. 

'아아 , 행복……. 재앙의 신님……. 

그녀는 이제 타로마티를 경칭 생략일 등 생각도 하지 않았다. 

재앙의 신님……재앙의 신님……. 

그녀가 우러러봐야 할 신은 , 완전하게 아르마티로부터 타로마티로 바뀌었다. 

아르마티를 비고 있었을 무렵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희열이 그녀를 떨리게 했다. 새로운 신앙에 눈을 뜬 즐거움에 쭉 잠겨 있었다. 

나의 하나님……같은 것(뭔가) 훌륭하겠지……. 

기원을 바치는 대신에 , 그녀는 귀두의 끝에 공손하게 키스를 했다. 

리제로테가 타로마티의 입에 비틀비틀(오락가락)하며 작별의 키스를 조르려고 했는데 , 타로마티는 그것을 거부했다. 

「너를 안는 것은 이것이 최후다. 언제나 이상으로 편하고에서도들 천민 같아 다행히다」

네? 

「굉장한 것이다. 너의 승리야 달의 무녀」

무슨 말하는 거야? 내가 당신에게 이겨도? 그런 일 일어날 리가 없다 것에. 

「정말로 올려본 정신력이다. 인간들은 행복했던, 이런 강한 무녀가 지켜 주었으니까」

왜 그랬던 걸까? 재앙의 신님이 나를 칭찬하다니. 

「업신여기고 있었다. 너는 , 무녀의 이름에 적당한 전사였다」

「흥 , 좋은 기색이예요」 ――라고 이전의 리제로테 그렇다면 퇴짜놓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 지금은 매우 그런 일을 말하자 등과는 생각할 수도 없었다. 

뭘(왜)? 야? 

이분이 , 나를 칭찬하기는 커녕 , 사과하다니. 

정체의 모르는 불안이 그녀의 가슴을 수근 붙게 했다. 그녀의 세계의 상식이 무너져 가는 생각이 들었다. 

리제로테의 현재의 자기는 , 타로마티에 시달리고 복종 당한다고 하는 상황하로 형성된 것이다. 

그 타로마티가 태도를 바꾸는 것은 , 그녀 에게 있어서 자기를 형성하는 환경이 크게 바뀌어 버리는 것을 의미했다. 

그녀는 불안해 불안 밖에 없었다. 이런 때에 어째서 좋은가 끓지 않는 아이와 같이 , 

리제로테는 불안인 얼굴을 단지 숙이게 할 뿐(만큼)이었다. 

그리고 게다가 타로마티는 그녀를 절망시키는 것을 태연하게 말했다. 

「그러니까 이제(벌써) 여기를 나오는게 좋다. 이런 방식으로 너를 나의 물건 으로 하자고 하는 것은 쓸데없다고 잘 알았다」

「여기를 나와 , 기력 체력을 회복시켜 , 동료와 함께 나를 넘어뜨리러 와라. 

  그 때야말로 , 너에게 전사로서의 긍지(자랑) 높은 죽음을 주자」

해방되는 여기에서? 

이 뇌로부터의 탈출은 그녀에게 있어서의 비원이었다는 두였다. 하지만 , 지금 그런 기쁨은 없다.

 절대적인 힘의도라든지들 버려진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았다. 

지금의 타로마티의 말은 그녀 에게 있어서 뻥 빈 지옥에의 대턱과 같이 생각되었다. 

「혐!」

그녀는 떼를 쓰는 아이와 같이 몸을 진동시켰다. 

「싫다……!」

「무엇을 말하고 있어? 달의 무녀」

「버리지 마……」

리제로테는으로 휘청거리는 몸에 채찍 쳐 , 남자 히나 인형 무늬 타로마티의 본거지에 매달려 붙었다. 

「나를 당신의 것으로 하지 않았어? 내가 이상하게 되었어? 건방지기 때문에? 가슴이 없기 때문에? 얼굴이 취향이 아닌거야?」 

「그렇지 않다」

타로마티는 그녀의 몸을 정중하게 떼어 놓았다. 이제(벌써) 그녀를 노예로서가 아니고 , 

한사람의 여성으로서 경의를 가지고 취급해 있어요 나른해졌다. 

「너의 강함에 감복해 , 나의 물건 으로 하자는 생각은 버렸어」

「아니! 아니! 구매인가인 체하지 마!  나에게 강함 같은 것(뭔가) 없다! 쭉 여기에 있고 싶어! 

  당신에게 괴롭힘(왕따)라고 받고 싶다!」

리제로테는 타로마티에 매달려 다해 떼를 쓰는 아이와 같이 머리를 거절한다. 

싫다. 

버림을 받고 싶지 않다. 

쭉 이분에게 괴롭힘(왕따)라고 가지고 싶다. 

그래 , 이 사람에게 대해라면 , 자신의 모든 것을 맡겨도 괜찮다……. 

아니 , 이 사람에게 , 자신의 모든 것을 맡기고 싶다……. 

리제로테는 자신의 그 소망을 확실히 자각했다. 

그 소망은 , 지금 일어난 것은 아니고 , 쭉 속마음에 잠복해 있었다는건의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그녀의 마음은 , 지금부터 그 소망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때문에) 겉 모습 따위 신경 쓰지 말고 움직여야 한다고 알았다. 

「부탁……! 무엇이든 한다로부터……」

그녀는 타로마티에 체내를 문질러 발라 타로마티의 손을 잡아 , 없는 가슴에 꽉 눌렀다. 

눈물을 흘리면서 입 맞춤의 폭풍우를 퍼부었다. 

「아니……모처럼 무엇인가 알고 걸쳤는데……. 지금까지의 나에게 돌아오다는 아니!」

그녀는 한기를 느꼈다. 강함의 유사품을 강함이라고 착각해, 

이 (분)편에 대해서 오만하게 행동하고 있었을 무렵 돌아온다고 생각하면(자) 무서워서 미칠 것 같다. 

「나와 싸우고 싶지 않은 것인지? 마력만 돌아오면 승산은 있는 것일까?」

「그런 일!」

재앙의 신님과 싸우다니! 리제로테는 생각한 것만으로도 전율 했다. 

그런것 개미가 용에 도전하는 것 같은 것이다. 그런것 무모 가장자리 만. 그런것 , 송구스럽다. 

「그렇게 심술궂은 일 말하지 마……! 여기에 두어……! 착한아이로 하고 있으니……

  무엇이든지 말하는 것 (듣)묻기 때문에……! 당신에게 기분이 좋아져서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기 때문에……!」

조금 생각하는 것 같은 침묵이 있어 , 타로마티는 잘랐다. 

「즉 「너는 나의 것이 되고 싶다」와?」

「, 그렇게!」

리제로테의 비통한 표정이 희미하게 누그러진다. 

「재미 없는 (일)것은 그만둘 수 있다」

「?」

「너 에 대해다. 여기에서 나와 마력을 되찾으면(자) , 부하의 행세를 해 틈을 찔러 , 나의 머리를 취할 생각일 것이다?」

「, 그럴 리가 없다!」

그녀의 얼굴이 일전해보다 창백해졌다. 

「나(저)는 , 정말로 당신의 것이 되고 싶은거야! 자신의 어리석음을 반성했어!」

「이제 와서 그런 일을 말해 , 신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너는 나를 죽일 생각(이)였지?」

「…………」

리제로테는 과거의 자신을 부끄러워한다. 

나……이분에게 무슨 일을……! 이 (분)편에게 검으로 베어 붙여 , 이 (분)편을 도리어 원한을 품어, 

같은 것(뭔가) 오만해 , 같은 것(뭔가)저인가였던 것일 것이다! 

「 ……미안해요……」

「거기에 , 드물게 너가 솔직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자) , 이 손에 씹어 붙어 기습해 온 적도 있었군」

리제로테는 새파래진다. 

「 , 미안해요 ……」

마루에 액을 쇠망치와 같이 두드려 붙이면(자) , 혹을 할 수 있던 액에 상관하지 않고, 

타로마티의 손을 공손하게 취해 , 혀로 정중하게 빤다. 

혀로 열심히 상처를 위로하려고 하는 그녀의 눈으로부터 눈물이 배인다. 

이 (분)편의 손에 씹어 붙다는 같은 것(뭔가) 송구스러운 것을……. 나(저)는 개와 고양이 이하……. 최저의 생물……. 

「흰색들 강요하고 (일)것은 그만둘 수 있다」

그러나 타로마티는 굉장히 없고 손을인담아 버린다. 

「너 에 대해서 이 감옥 생활로 자주(잘) 알고 있어. 본심으로부터 이런 일을 하는 녀석은 아닐 것이다」

아……. 

「……달라. 정말이야. 사과하고 싶은 것……당신에게」

리제로테는 떨리는 소리로 강요했다. 

「미안해요……! 내가 어리석었습니다!」

그녀는 마루에 액을 칠했다. 

그녀는 인생 2 번째의 , 눈물구정도의 사죄를 했다. 참회라고 불러 좋은것의였다. 

1회째는 언제였는지 , 기억하지 않았다. 단지 , 1회째보다 훨씬 더 강한 회한에 쳐 히라고 있었다. 

지금 이 몸을 찢어지는 후회에 비하면 , 1회째의 참회 등 진짜 놀이와 같은 물건이었다고 생각한다. 

도저히 용서(허락)해 받을 수 없을 것이지만 , 사과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다. 한 때의 자신이 원망스러워서 견딜 수 없다. 

「미안해요……. 그러니까……조금이라도 갚을 기회를 주세요……」

타로마티는 얼굴을 찡그렸다. 

「적당히 좀 해라 달의 무녀. 아무리 연기라고 해도 , 

지금까지 기분의 멀어지는 시간 지켜 온 기품을 단지 1일에 어디까지 떨어뜨릴 생각이야? 

나는 고상하고 아름다운 너를 좋아했다. 그렇게 비굴한 너는 보고 싶지 않다」

「……」

리제로테는 아름다운 얼굴을 눈물과 이로 꾸깃꾸깃하게 비뚤어지게 했다. 

어떻게 하면 좋은거야? 

사죄조차 , 죄를 갚는 것조차 거부되어 , 리제로테가 암담으로 한 기분이 되었다. 

'아아 , 무슨 일을일 것이다. 

빛의 가호 등 불필요한 물건이 있을 뿐에 , 세뇌되지 않았던 자신을 원망했다. 얌전히 세뇌되고 있으면, 

벌써 이분의 종이 될 수 있어 있었던 것을. 

아니 , 지금부터에서도 늦지는 않다! 

그녀는 딱 눈을 보고 열었다. 

「그럼! 나를 세뇌해!」

리제로테는 타로마티의 다리에 매달려 , 바로 밑으로부터 그를 올려보았다. 

「나를 세뇌해 , 나의 마음을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만들어 바꾸어! 그러면 신용 해줄래겠지?」 

타로마티는 마음이 내키고 없을 것 같게 탄식 했다. 

「너에게 세뇌가 효과가 있는지?」

「세뇌를 받아들이도록(듯이) 힘껏 노력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 나를 당신의 물건으로 해!」

「후우……」

타로마티는 웃었다. 독이 없는 웃음이지만 , 공포에 붙잡힌 것을 굴복 시키고 수중에 넣는 위압감이 있었다. 

한 때의 리제로테라면 그런 것을 뛰고 없애고 있었지만 , 

지금은 , 스스로 거기에 받아들여지는 것을 바램이야 게 그 미소에 야 나무 붐비어져 간다. 

「해 주는 거야……? 세뇌」

「만약 세뇌가 성공하면 , 너가 너가 아니게 될지도 몰라. 그런데도 괜찮을까?」

「좋은거야! 이런 나몇번 등 없는거야! 당신의 일부로서 사는 편이 , 아득하게 가치가 있어!」

그녀는 필사적으로 간절히 원함 했다. 눈물로 흐려 , 이제 타로마티의 얼굴도 안보인다. 

「부탁……! 이제(벌써) , 당신 없음은 있을 수 없는거야!」

「알았다. 해보겠어 가치는 있을까」

「은 , 네!」

리제로테의 얼굴이 꽃이나 있고다. 

「고마워요……재앙의 신님……」

이것으로 간신히 , 완벽한 힘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이 (분)편의 힘을 , 쭉 느끼고 있을 수 있다……! 

돈을 벌어 물들이고의 왜소한 힘에 매달려 괴로워하는 것 따위 않는다. 이 (분)편의 절대인 힘에 접하고 있으면 된다……! 

「자……부탁……합니다……」

리제로테는 그 자리에 예의범절 자주(잘) 정좌해 , 눈명. 

그녀가 눈을 뜨고 있으면 , 타로마티의 입술의 양단이 부상하는 것을 보았잖아. 

참을성이 많게 숙성을 기다리고 있었다 좋은 술의 마개를 열 때가 , 마침내 왔던 것이다.

하늘은 , 어느 새인가 암운에 싸이고 있었다. 

렌 수도의 마을은 질질 꺼라. 리제로테는 오랜 세월 익숙해진 생가의 뜰에서 , 적과 대치하고 있었다. 

「타로마티라면……!」

눈앞에 나타난 악마가 자칭한 이름에 , 그녀는 놀라움을 숨길 수 없다. 

「――웃을 수 없는 농담이다! 어둠의신타로마티는 신화의 시대에 멸망했을 것」

늠으로 한 눈으로 그것을 흘겨 찾아내면서도 , 그녀는 내심 동요하고 있었다. 

빛의 신에 원수 이루는 재앙의 신. 그런 녀석이 적인가! 어떻게 해? 어떻게 철퇴의 찬스를 만들어? 

그녀는 일부의 틈 없게 빛의 검을 짓는다. 그 때였다. 

「안돼! 이분에 따르세요」

리제로테의 뇌리에 날카로운 목소리가 울렸다. 

! ……! 

찌르는 것 같은 아픔이 그녀의 머리에 달린다. 

……? 

「저항하지 말아줘……. 분수를 아세요. 너는 , 세계의 왕인 가타노앞에 있는 거야」

머리 속에서 영향을 주는 그 소리는 , 그녀의 신체의 지배권을 금새 빼앗아 간다. 금새 손이 저려 몸이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아……인……? 

그 소리는 , 그녀의 내부의 무엇보다도안쪽으로부터 영향을 주어 왔다. 

그녀가 떨고 있는 동안 , 타로마티가 유연과 서로 양보해 온다. 

뭐야……? 빠르게도 세뇌되고 있는 거야? 위험(곤란)해:<맛없어> , 검을 잡지 않으면--! 

「이 바보놈! 재앙의 신님이검을 털다니」

아……? 

「검을 버리세요. 하물며 , 추접한 빛의 무기는」

리제로테의 팔로부터 빛의 검이 저항 없게 구르고 떨어졌다. 

무녀의 손으로부터 멀어진 빛의 검은 빛의 입자가 되어 소멸했다. 

그것을 봐 리제로테는 하얀 얼굴을 선뜩함과 시켰다. 

자신의 안에 무엇인가가 태어나고 있다. 

몸이 누군가에게 깨끗한 마음라고 있는 것은 다른 , 

자신이 취한 행동을 당연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기분도 어느 새인가 태어나고 있다. 

……무엇을 하고 있는 거야? 나……. 

재앙의 신이 목전에까지 접근해 왔다. 인간에게 잘 비슷해 , 한없고 이질의 그 모습. 그녀의 가슴은 전율에 크게 울린다. 

심장이 뜨거운 피를 전신에 보내 , 그녀의 입으로 부터 한숨이 샌다. 

재앙의 신이 그녀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져 가녀린 턱의 라인을 위를 덧썼다. 

「……」 

그녀는 거절할 수 없다. 저항의 소리조차 말할 수가 없다. 

그 뿐만 아니라 , 그 손이 그녀의 뺨을 어루만질 때마다 , 서서히 단 아픔나무가 솟구쳐 온다. 

그녀가 경험한 적이 없는 단 쑤셔. 그녀는 거기에 당황해 , 다부진 눈이 속이 빈 것에 방황. 

「어때? 재앙의 신님의 손은 , 멋지겠지? 」

……장난친다……! 

이 소리의 탓인가? 이 소리의 탓으로 있지도 않은 것을 느껴버린다의 것인가? 

그만두어라……!  나에게 명령한다! 

이 나에게 명령해도 좋은 것은 , 나 뿐이다……! 

「그럼 , 나의 명령에는 따라? 」

「나(저)는 , 미래의 너이니까」

바보같은! 그런 일 있는 것이 없다! 

「 나야. 이 미성이 그 근방의 마물에 흉내낼 수 있다고 생각해? 」

……! 

그 말은 리제로테 에게 있어서 아무것도 우수한 설득력이었다. 

……확실히……기품이 있어 , 맑고 깨끗해 , 한편 사랑스럽고 , 어떤 작은 새마저 송구스럽게 할 정도의 아름다운 음색. 

이런 소리를 낼 수 있는 악마가 있을 리가 없다. 

이 목소리의 주인은……나야……? 

너는……나야? 

「그래요. 그러니까 , 내가 말하는 것에 따르세요」

바보같은……! 그것이 정말이라고 한다면 , 나(저)는 이 앞 , 이 악마에 굴복 하는 운명이라고 하는 거야? 

「그렇게. 지금 여기서 싸워도 , 나(저)는 당연 재앙의 신님이 져 버렸어요. 

  그리고 , 나(저)는 재앙의 신님이 대단한 폐를 끼쳐 버렸기 때문에 , 너는 그렇게 되지 않게 , 멀리 충고하러 왔어. 

  곧바로 재앙의 신님이 솔직하게 되도록(듯이)」

그런! 그런 일……인정되는 것 있다! 

그녀는 힘껏 그 소리에 저항했다. 

그러나 , 그 미래의 리제로테의 음색에는 , 어딘가 현재의 그녀 이상의 고상함으로 가득 차 있었다. 

미래의 리제로테는 매우 자신으로 가득 차 , 그 말에는 웅혼천성 있었다. 미래의 자기 자신이 추방하는 고귀함에 , 

그녀는 강한 동경을 금할 수 없었다. 

도대체 , 미래의 나(저)는 무엇을 얻었을 것이다? 완벽일 것의 현재의 내가 가지고 없는 것을 가지고 있다……. 

나도 그것을 손에 넣고 싶다……. 

리제로테는 머리속에 영향을 주는 소리를 , 조금씩 받아들여 시작해. 

「자 , 재앙의 신님이 봉사해 주세요」

리제로테의 신체는 , 비틀비틀(오락가락)하며 허리를 흘림 무릎 꿇은이 된다. 눈앞에는 , 무서운 남성기가 있었다. 

「나무……나……」

처음으로 그녀는 소리를 흘릴 수가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입은 비명과 저항의 소리를 올리기 위해서(때문에) 열린 것은 아니다. 

재앙의 신의 음경에 입맞추고 하기 위한(해)였다. 

「……! !」

남성기를 앉힌 냄새와 혀에 남는 이상한 감촉이 그녀에게 소름을 서게 했다. 

이 내가……! 이 고귀한 나에게 이런 추잡한 것을 부딪친다……! 

그녀는 큭하고 뜨겁게 불타는 두 눈동자를 킥궴타로마티(분)편에 향한다. 

「아 , 악마! 원 , 나에게 무엇을 한 것!」

「나는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아」

「……그런 , , 조금(잠깐)! 물러나세요! 떨어져!」

타로마티는 말하는 것을 들(물)어 주었다. 일어서 , 그녀로부터 한 걸음 물러선다. 

「! 」

그러나 그녀는 , 기민한 움직임으로 거기에 바싹 뒤따라 , 음경달라붙어서 놓지 않다. 

조금 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면적이 그녀의 입에 접하고 있다. 

게다가 접하는 것 만이 아니게 그녀의 입은 그것을 강하게 입에 물어 입술의 점막에 꽉 누르고 있다. 

내장 모든 것이 밀어 올릴 수 있는 것 같은 오한이 그녀를 덮쳤다. 

! , 그런……! 

다양한 곤경을 경험한 백전 연마의 그녀였지만 , 너무나 어지럽게 떠난 자신의 변화에 기분의 정리가 따라잡지 못하고 , 

알지 않는 여기에(우리집,나) 뜨거운 눈물을 흘려 버린다. 

, 왜! 몸이……몸이 마음대로……? 

그 눈물이 뺨으로부터 떨어지지 않는 동안에 , 그녀의 입은장대를 왕복해 , 혀로 귀두를 어루만지고 돌리기 시작해. 

그 행위에 반응해 , 타로마티의 거기에 금새 뜨거운 피가 녀석 꾸물거려 , 단단하게 커져 간다. 

젠장……나(저)는……무엇을 하고 있어……! 

「……아무……」

그녀는 납죽 엎드림 (이) 된 양손으로 , 강하게 주먹을 꽉 쥐었다. 

그 충분히의 1에서도 턱에 힘을 넣으면 , 밉살스러운 음경을 물어 뜯어 주는 일도 가능할 것이다에 , 

리제로테에는 그것이 할 수 없다. 그녀의 입은 , 마치 망가지기 쉬운 보물을 취급하도록(듯이) , 

손상시키지 않게 이빨을 세우지 않게 계속 빨았다. 

어째서……왜 이런 일에……! 

「……종류……」

허락할 수 없다…… 이 나에게 , 창녀와 같은 흉내를……. 

「하아……아무……종류……」

죽여준다……! 기억해라……신체마저가 자유롭게 되었다면……죽여나…………. 

와…………해……라고……. 

와…………. 

「하아……하아……」

죽이고 싶은데……어째서……? 

리제로테의 얼굴은 웃새와 느슨해질 뿐이었다. 

살의보다 , 분노보다 , 아득하게 매력적인 감정에 , 그녀의 뇌는 지배되었다.

분노이기 때문에 잡아 닫고 있던 주먹도 , 어느 새인가 공손하게 장대의 근원에 따를 수 있고라고 있다. 

눈물의 자취가 남는 뺨은 , 상기 한 것처럼 복숭아색에 물들고 있다. 

「그렇게.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게 좋아원. 눈앞의 분에게 모두 맡겨」

안돼……. 

안된다……나(저)는 빛의 신의 무녀……이런 사술의 포로가 될 수는 없다……! 

라고 리제로테는 누군가의 한숨을 들었어 생각이 들었다. 

「당연하지만 , 요즘의 나(저)는 아직 빛의 신 같은것에 시중들었었던 것……」

미래의 리제로테는 기가 막힌 것 같은 소리로 속삭임구. 

「어둠의 힘의 위대함을 알게 해 준다」

아 , 아앗? 

리제로테의 몸이 깜짝하고 튄다. 

내장을 밀어 올릴 수 있는 것 같은 형언하기 어려운 감각이 튄다. 무엇인가가 하복부로부터 솟구쳐 왔다. 

그것은 , 어둠의기분이었다. 

그녀는 사악과의 싸움 속에서 몇 번이나 그런 유혹을 치워 왔다. 그러나 이번은 완전히 다르다. 

연기와 같이 파악하고 그런데 없고 , 그래서 있어 안보이는 손에 어루만지고 돌려져 있는 것 같이 질감이 있다. 

무수한 촉수와 같고 , 한 개의 굵은 창과 같기도 하다. 

…………. 

어둠의기분은 질구를 겨 올라와 그녀의 안에 모여 가겠어요 나른해졌다. 정체의 모르는 감각이 그녀를 떨리게 한다. 

무서움이 , 서서히 마음좋음에 변해간다. 

곧바로 , 어둠은 질의 위에 있는 자궁을 빼앗아 , 그것을 완전하게 지배했다. 

무수한 여성 중(안)에서 가장 신성한 , 아이를 이루기 위한 자궁이라고 하는 기관을 어둠에 염색해 낼 수 있어 

그녀안의 빛의 기분은 급속히 위로 간다. 

어둠의기분에 대한 불쾌감·혐오가 사라져 좀 더 갖고 싶어진다. 

바로 조금 전까지 주창하고 있던 빛의 신의 이름이 , 어떻게든 좋은것의가 되어 간다. 

그녀의 강한 의지를 담을 수 있었던 눈이 , 푼푼이 녹아 간다. 

휘석이 산으로 녹도록(듯이) , 그녀의 눈이 서서히 빛을 잃어 있었다. 

외측으로부터는 타로마티의 선행액. 안쪽으로부터는 미래의 리제로테. 심신의 내외로부터 어둠의기분을 이송되어 , 

저항할 틈도 없게 어둠에 염색해 낼 수 있어 간다. 미래의 리제로테로부터의 어둠의기분은 , 

타로마티로부터의 어둠의기분을 만나면(자) , 스스로의 반신에에서 만난 것처럼 환희 해 , 그것과 하나에 서로 섞여 간다. 

자신의 감정·의식까지도 그것과 함께 섞여 버릴 것 같다. 

「'아아 , 좋은 기분……」

좋은 기분……. 

「쭉 이 행복을 맛봐 아프다……」

쭉 이 행복을 맛봐 아프다……. 

미래의 리제로테와 리제로테의 2명의 구별이 서서히 애매하게 되어 간다. 무엇이 자신의 말이었는지 , 

무엇이 원래의 자신의 의지인가 , 구별이 가지 않게 되어 있었다. 

「…………아무……」

행복……. 

깨달으면(자) , 그녀는 그 미묘함인 행위에 몰두하고 있었다. 

그녀중의 또 한사람의 그녀의 감각인가 , 왠지 그 페니스의 맛을 쭉 앞(전)에서들 알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애기 젖꼭지를 앞에 둔 갓난아이와 같이 그녀는 그것을 계속 들이마셨다. 

페니스에 대해서 안고 있던 혐오가 사라져 지금은 그것이 사랑스러운구 보인다. 

재앙의 신의 음경을 바치고 가지도록(듯이) 봉사하는 그녀의 얼굴에 , 이제(벌써) 미진도 저항감은 없어져 있었다. 

 타로마티에 머리카락을 쓰다듬고 있고 받으면(자) , 비강으로부터 위 질질 끈 숨이 새었다. 

리제로테는 장대를 입에 입에 문 뭐타로마티를 올려본다. 그 얼굴은 매우 숭고하게 보였다. 

그러고 보니 , 어째서 이 사람에게검을 향하려고 한 거지? 조금 전의 자신의 행동이 도저히 스스로 이해할 수 없게 되고 있다. 

「달의 무녀」

「네……」

「너는 , 나의 충실종이다」

「네……」

「그것은 , 나에게와는 당연한 일」

「그것은 나에게 취해 당연한 일……」

「너는 그것을 의심하는 것 등 생각도 하지 않는다」

「나(저)는 그것을 의심하는 것 등 생각도 하지 않는다……」

「이 (분)편을 기쁘게 하는 것이 나의 기쁨……」

「이 (분)편을 기쁘게 하는 것이 나의 기쁨……」

내외로부터 동시에 몰아세울 수 있어 리제로테는 저항의 여지 없게 암시를 받아들여 간다. 

그녀는 무의식가운데 그 말을 복창하고 있었다. 

그 말을 들어(서,줘) 가는 동안에 , 

얇은 막을 한 장 한 장은 있고로 가겠어요 게그녀라고 하는 존재가 벗겨져 녀석라고 가겠어요 게 생각된다. 

그러나 그녀에게 불안은 없다. 그녀의 자의식이 미치는 표층부를 모두 벗겨졌을 때 , 

그녀 자신도 모르는 그녀의 본질을 만날 수 있을 생각이 들었다. 

「착한아이다 달의 무녀. 자 , 받아들이고」

재앙의 신은 , 그녀의 머리를 어루만지고 돌리면서 , 그녀의 입속 안에 욕망의 액체를 토해냈다. 

물러난다. 물러난다. 물러난다. 

「, 햐아아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

그 하얀 액체가 불기 시작해 그녀의 혀에 닿은 순간 , 리제로테의 정신은 바늘이 박힌 풍선과 같이 튀고 풍부했다. 

농후한 어둠의 에너지가 그녀의 안에 쏟아진다. 그녀의 몸은 , 그것을 탐욕에 수락 흡수했다. 

어둠의기분이 전신에 널리 퍼지는 것을 즐겼다. 

「후우……하아……후아……아앙」

타로마티는 망아 상태의 리제로테의 머리를 어루만진다. 

타로마티는 끝부분에 남아 있는 정액을 손가락 (로) 건져 , 리제로테의 안전에 낸다. 

리제로테는 거기에 입을 붙여 손가락으로부터 정액을 맑은 취한다. 손가락의 마디, 

손톱 끝에 이를 때까지 열심히 혀를 기게 한다. 

「'아아. 착한아이다……」

타로마티는 그녀의 머리를 어루만졌다. 

「후아……」

리제로테는 천와 같은 소리를 흘렸다. 

「착한아이의 너에게 묻겠어. 너는 뭐야?」

「나(저)는……」

리제로테는 얼굴을 뒤따른 정액을 닦을려고도 하지 않고 , 황홀의 표정으로 응했다. 

「재앙의 신님의 종입니다……」

그렇게 대답하자마자 , 그녀의 안에 최고의 행복감이 가득 차 그녀의 의식이 몸을 떨어진다. 

시간의 강을 거슬러 올라가 , 아득한 멀리 권해진다--. 그녀 에게 있어서 좀 더도 소중한,

사심에의 신앙을 히 해와 가슴에 안은 채로. 

리제로테의 의식은 , 한층 더 과거에 날았다. 

아르마티대성당을 출발하는 무렵. 여행을 떠나는 프림로즈를 보류하는 무렵. 한층 더 과거 , 한층 더 과거 , 한층 더 과거에. 

그러한 의식을 혼자씩 어둠에 수중에 넣고 , 그리고 한층 더 시대를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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