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이론과 실습
승훈과 난희는 침실로 자리를 옮겼다.
그들은 여전히 알몸이었고 그들은 굳이 서로의 몸을 가리려 하지도 않았다.
승훈에게야 난희가 가리려 해도 볼 수 있으니 별 상관없는 일이었지만 난희는 승훈에게 모든 것을 주고 싶었다.
그가 자신의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달아오르는 자신의 육체와 그와 함께 있을 때 편안해지는 마음을 느끼며 그녀는 승훈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주고 싶어 진 것이다.
난희는 침대에 누워 있는 승훈을 보고 있었다.
"선생님...."
"가만히 있어.... 내가 해 줄게..."
그녀는 풍만한 유방을 그러모아서는 그의 자지에 비벼대었다.
그의 거대한 자지가 뜨거운 열기를 품고 그녀의 유방 사이에 끼워지자 그녀에게도 쾌감이 느껴졌다.
"아학... 선생님..."
"아항..."
그녀는 그의 육체 위에서 몸을 비비꼬며 꿈틀거렸다.
승훈은 난희의 적극적인 애무를 받으며 자신이 여자를 정복할 때와는 또 다른 쾌감에 그녀의 서비스를 즐기고 있었다.
자지에서 느껴지는 풍만한 유방의 압박은 그에게 따뜻함과 동시에 짜릿한 쾌감으로 다가왔다.
그는 그녀의 모습이 매우 요염하다는 생각을 하며 가만히 상체를 일으켰다.
그러자 그녀의 모습이 더욱 자세히 눈에 들어왔다.
승훈은 그녀를 가만히 밑으로 밀었다.
그러자 그의 자지가 유방을 벗어나 그의 입에 닿았다.
그녀는 주저 없이 자지를 입에 물었다.
난희는 승훈이 자신을 아래로 밀어내자 그의 의도를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눈 앞에 드러난 그의 자지를 머금었다.
그러나 반정도 입에 담자 더 이상 넣을 수 가 없었다.
그녀의 입은 최대한 벌어져 있었고 귀두가 입의 끝에 가 닿았다.
그녀는 혀를 움직여 그의 귀두를 핥았다.
"으음... 좋아요.. 아학..."
승훈은 난희의 혀가 귀두를 쓰다듬고 혀 끝으로 뒤두의 갈라진 부분을 쓸고 지나가자 고통에 가까운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거친 신음을 토해냈다.
난희는 승훈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정성껏 그의 자지를 핥고 애무했다.
전에도 동거하던 남자의 자지를 애무해 준적은 있었지만 그리 좋다는 느낌은 없었다.
그저 그가 요구했기에 의무감에 했었는데 승훈의 자지를 빠는 지금은 그녀에게도 쾌감으로 다가왔다.
그의 자지를 입에 머금고 혀로 핥고 하는 행위 자체가 그녀에게 쾌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 이번에는 글 중간에 올립니다...
4장을 완결지어서 올리려 했었는데...
요놈의 술이 뭔지 맥주 한캔에 하루의 피로를 풀려고 했는데 오히려 무거워지는 내 몸.... (워낙 주량이 약해서리... - 술을 처음 마시던 시절에는 소주 3잔에 필름이 끊긴 적도 ㅜ.ㅜ)
4장의 나머지 부분은 이번 주 중으로 올리도록 하죠...
음..... 사실 모바일로 제공되는 야설 작가 알바를 하고 있는데.....
이번주에 마감이 몰려 있어서.....
아마 내일 올릴 확률이 가장 높을 듯...(내일 못 올리면 금요일 정도로 늦어질 것 같네요...^^)
그리고 5장에서 드디어 근친의 길로 접어드는 승훈....
제가 야문과 다른 사이트를 통해서 여러 근친류 야설을 읽어보았는데
글이 시작되고 이렇게 늦게야 근친의 길로 들어가는 이야기는 제가 쓰는 번개 뿐인거 같네요...
처음부터 이럴계획은 아니였는데...
대부분의 다른 글들은 먼저 가족과 섹스를 하고 다른 사람들을 찾아가던데...
번개는 반대가 되었네요..
어쨌든 주인공은 과연 어머니와 승미 중 어느쪽과 먼저....
그것은 아마도 내가 글을 쓸 때 정하게 될거 같네요 ㅋㅋㅋ
언제나 즐거운 하루가 되세요...
마지막으로 사족을 하나 달자면
번개나 아니면 다음 야설에 이승연이라는 인물을 등장시킬까 하는데 어떨까요
주인공은 아까우니...
돈과 섹스에 환장한 년으로 표현하면 어울릴 듯 (고발 당하려나...ㅋㅋㅋ)
3. 이론과 실습
승훈과 난희는 침실로 자리를 옮겼다.
그들은 여전히 알몸이었고 그들은 굳이 서로의 몸을 가리려 하지도 않았다.
승훈에게야 난희가 가리려 해도 볼 수 있으니 별 상관없는 일이었지만 난희는 승훈에게 모든 것을 주고 싶었다.
그가 자신의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달아오르는 자신의 육체와 그와 함께 있을 때 편안해지는 마음을 느끼며 그녀는 승훈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주고 싶어 진 것이다.
난희는 침대에 누워 있는 승훈을 보고 있었다.
"선생님...."
"가만히 있어.... 내가 해 줄게..."
그녀는 풍만한 유방을 그러모아서는 그의 자지에 비벼대었다.
그의 거대한 자지가 뜨거운 열기를 품고 그녀의 유방 사이에 끼워지자 그녀에게도 쾌감이 느껴졌다.
"아학... 선생님..."
"아항..."
그녀는 그의 육체 위에서 몸을 비비꼬며 꿈틀거렸다.
승훈은 난희의 적극적인 애무를 받으며 자신이 여자를 정복할 때와는 또 다른 쾌감에 그녀의 서비스를 즐기고 있었다.
자지에서 느껴지는 풍만한 유방의 압박은 그에게 따뜻함과 동시에 짜릿한 쾌감으로 다가왔다.
그는 그녀의 모습이 매우 요염하다는 생각을 하며 가만히 상체를 일으켰다.
그러자 그녀의 모습이 더욱 자세히 눈에 들어왔다.
승훈은 그녀를 가만히 밑으로 밀었다.
그러자 그의 자지가 유방을 벗어나 그의 입에 닿았다.
그녀는 주저 없이 자지를 입에 물었다.
난희는 승훈이 자신을 아래로 밀어내자 그의 의도를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눈 앞에 드러난 그의 자지를 머금었다.
그러나 반정도 입에 담자 더 이상 넣을 수 가 없었다.
그녀의 입은 최대한 벌어져 있었고 귀두가 입의 끝에 가 닿았다.
그녀는 혀를 움직여 그의 귀두를 핥았다.
"으음... 좋아.. 아학..."
승훈은 난희의 혀가 귀두를 쓰다듬고 혀 끝으로 뒤두의 갈라진 부분을 쓸고 지나가자 고통에 가까운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거친 신음을 토해냈다.
난희는 승훈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정성껏 그의 자지를 핥고 애무했다.
전에도 동거하던 남자의 자지를 애무해 준적은 있었지만 그리 좋다는 느낌은 없었다.
그저 그가 요구했기에 의무감에 했었는데 승훈의 자지를 빠는 지금은 그녀에게도 쾌감으로 다가왔다.
그의 자지를 입에 머금고 혀로 핥고 하는 행위 자체가 그녀에게 쾌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입을 가득 채우고 있는 승훈의 자지를 맛나게 빨았다.
'쩝쩝.... 쯧...'
야릇한 소리가 승훈과 난희의 귀를 자극했다.
그 소리는 승훈에게는 정복자의 찬가였고 난희에게는 피어오르는 욕화의 증거였다.
한참을 승훈의 아랫도리에 얼굴을 묻고 자지를 빨아대던 난희는 요염한 미소를 지으며 승훈의 몸을 타고 올라갔다.
그녀의 풍만한 유방이 승훈의 몸에 비벼지며 그를 자극했고 그녀에게도 짜릿한 쾌감을 안겨주고 있었다.
난희는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며 욕정의 눈빛을 보내는 승훈의 모습이 귀여웠다.
사실 전의 그녀는 그런 눈빛을 자신에게 보내는 남자들을 속물이라며 비난했었다.
그러나 이미 승훈에 마음과 몸을 모두 연 그녀에게 그가 자신에 보내는 욕정의 눈빛은 또다른 자극이었다.
"아학... 승훈아..... "
"선생님 아름다워요... 너무 섹시해요..."
그녀는 그의 말을 들으며 허리를 돌렸다.
"아흑... 선생님..... 그러면..."
지금 그녀는 승훈의 자지를 깔고 앉아 있었다.
그녀의 보지에 눌려 있는 그의 자지는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에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그의 자지를 타고 앉은 그녀에게도 짜릿한 쾌감이 흘렀다.
"아학.... 넣고 싶니? 우리 귀여운 승훈이.... 내 보지에 넣고 싶어? 응..."
그녀는 스스로 생각해도 음란한 말들을 그에게 하며 허리를 비틀어 댔다.
그렇게 한참을 그의 자지를 타고 앉아 몸을 비틀어대던 난희는 스스로도 터져나오는 욕정을 견디기가 힘들어지고 있었다.
그의 강대한 자지를 안에 담고 싶었다.
보지가 움찔거리며 그의 자지를 원하고 있었다.
승훈은 자신의 위에서 꿈틀거리는 난희의 모습을 보며 평소의 그녀를 떠올릴수 없었다.
이미 두 번이나 그녀와 섹스를 하며 교성을 질러대며 자신의 자지를 원하던 그녀를 보기도 했지만 지금의 그녀는 그 때와는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요염하고 매혹적이었다.
"아학... 선생님..... 어서..."
승훈은 자신의 위에서 쾌락에 겨워 몸을 비틀고 있는 그녀를 쓰러뜨리고 터질 것 같은 자지를 그녀의 안에 쑤셔 박고 싶었지만 왠지 그녀의 하는 양을 지켜보고 싶은 마음에 욕망을 억누르며 참고 있었다.
난희는 터져 나오는 욕정을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그의 자지를 쥐어서 자신의 보지에 맞췄다.
그녀의 손 안에서 그의 자지는 뜨겁게 맥동치고 있었고 그 울림은 그녀의 손을 타고 올라와 그녀의 몸을 울렸다.
"으음... 승훈아..... 이제 넣을 게...."
그녀는 서서히 허리를 낮추며 그의 자지를 보지에 담았다.
두터운 귀두가 그녀의 보지에 들어갔고 서서히 자지 전체가 그녀의 안으로 사라져갔다.
그녀는 자신의 안을 가득 채우며 들어오는 그의 자지를 느끼면서 뿌듯함과 저릿한 쾌감을 느꼈다.
자신의 어린 제자의 자지에 스스로 박고 있다는 상황에서 느껴지는 쾌감은 그녀의 머리 속마저 멍하게 할 만큼 강렬한 자극이었다.
"헉... 선생님 그렇게 조이면... 아학..."
승훈은 그녀의 보지가 자신의 자지를 삼키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가 자지가 다 박혀드는 순간 질벽이 자신의 자지를 감싸며 조여오자 엄청난 쾌감에 절정에 올라버렸다.
스스로 움직여가며 난희와 선미를 능욕하던 것과는 또 달랐다.
그때는 스스로의 욕망에 쌓여 그녀들을 범했다.
그러나 오늘은 난희와 그 사이에 감정의 교감이 흐르며 자연스럽게 서로의 육체를 탐하는 것이었다.
거기다 자신의 선생님이 음란한 모습으로 자신의 위에서 꿈틀거리는 모습은 그 어떤 포르노 여배우보다 섹시했으며 그녀의 보지가 자신의 자지를 삼키는 모습은 너무나 자극적인 광경이었다.
승훈은 터져 나오려는 정액을 느끼며 순간 인터넷에서 보았던 사정을 연장하는 기술을 떠올렸다.
자지의 아랫부분을 강하게 쥐면 사정의 기운을 잠시 늦출 수 있고 회음부를 눌러 줘도 사정을 참을 수 있다고 했었다.
자지의 아랫부분을 누르는 것을 자위를 하며 시험해 보기까지 했지만 지금은 난희가 자신의 자지 위에서 요동치며 박아대고 있어서 손으로 할 수는 없었다.
순간 승훈의 뇌리에 스쳐지나가는 생각이 있었다.
승훈은 염력을 이용해서 자지의 아랫부분을 링처럼 감싸며 조였다.
자지에서 두터운 고무줄이 조이는 듯한 느낌이 오며 사정이 기운이 늦춰졌다.
거기다 염력을 사용하기 위해 정신을 집중하자 사정의 기운이 사그라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다고 쾌감이 줄어 든 것은 아니었다.
난희의 보지는 그의 자지를 사방에서 조여왔고 그녀는 머리를 흔들며 말 타듯 몸을 구르고 있었다.
거기다 베개를 베고 있는 그의 눈앞에 그녀의 풍만한 유방이 출렁거리고 있었고 그의 자지는 그녀의 보지를 들락거리고 있었다.
"선생님.... 아학.... 좋아요..."
"승훈아.... 아 나 가버릴 것 같아... 너무 좋아... 승훈이 자지가 내 안에... 아 타버릴 것 같아..."
그녀는 끊임없이 음란한 말을 내 뱉으며 요동쳤고 어느새 그녀의 몸에 땀이 맺히고 있었다.
"악.... 승훈아... 아악..."
요동치던 그녀의 몸이 굳어지더니 서서히 앞으로 숙여졌다.
난희는 승훈의 위에서 쾌감에 몸부림 쳤다.
자신도 이렇게까지 적극적으로 남자의 육체를 탐하고 쾌락을 쫓는 것은 처음이었다.
한 남자에게 쾌락을 주기 위해 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들을 스스로 행하며 그리고 그것에 또 기뻐하는 자신이 놀라웠다.
그리고 자신의 밑에 가만히 누워 있는 이 어린 남자는 커다란 자지를 가지고 있었다.
거기다 정력이 강한 건지 그는 자신이 한 참을 자신의 보지로 자지를 물고 조이며 박아도 사정을 하지 않고 꼿꼿이 자신의 보지에 박히고 있었다.
그에게 절정을 안겨주려던 그녀는 자신이 먼저 절정에 오르는 것을 느껴야 했다.
보지에서 시작된 격류는 그녀의 등골을 타고 올라와 머리에서 터져 올랐다.
"악... 승훈아..."
승훈은 자신의 위에서 격렬히 요동치다 격한 신음을 토해내며 자신에게 안겨오는 그녀를 받아 안았다.
출렁거리던 그녀의 풍만한 유방이 자신의 가슴에 와 닿았고 그녀의 매혹적인 나신의 자신의 위에서 꿈틀거렸다.
"뭐야.... 미워... 어떻게 움직이지도 않고...."
승훈은 그녀의 말뜻을 정확히 알 수가 없었다.
"승훈이 내가 첫 여자지?"
난희는 이 질문을 하며 왠지 간절한 심정이 되었다.
그 보다 나이도 많고 또 선생님인 그녀가 그의 영원히 그의 여자가 될 수는 없지만 그의 첫 여자이기를 그리고 아직은 다른 여자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
그는 그의 말에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는 기쁜 마음에 그를 끌어안았다.
승훈은 자신에게 알 수 없는 말을 던지고 또 첫 여자냐고 묻는 난희의 심정이 복잡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그 것도 잠시 그는 끓어오르는 자신의 욕망이 먼저였다.
승훈은 몸을 돌려 난희를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그는 그녀의 유방을 입에 머금고는 유두를 혀를 튕겼다.
그리고 염력을 이용해 오르가즘의 여운에 벌름거리는 그녀의 보지를 쭉 훑었다.
그리고 클리스토리를 가볍게 자극했다.
난희는 그가 유방을 베어 물고 유두를 혀로 희롱하자 온 몸으로 퍼져 가는 짜릿한 전류를 느낄 수 있었다.
조금 전 오르가즘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가해지는 그의 애무에 그녀는 금새 쾌락의 나락으로 빠져들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에서도 예의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쾌감이 생겨나 온 몸으로 퍼져 나왔고 그것은 그녀의 가슴에서 생겨난 쾌락과 얽히고 공명하며 그녀의 온 몸을 울리고 있었다.
"아학... 승훈아... 아 나 너만 옆에 있으면.... 아학... 나 음란한 여자인 가봐...아학... 너 만 옆에 있으면...... "
그녀는 차마 말을 끝내지 못했다.
그녀의 보지 안으로 그의 커다란 자지가 밀려 들어왔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 같은 쾌감에 그에게 매달려 떨었다.
육체의 떨림이 그의 몸으로 전달되고 있었다.
승훈은 자신의 애무에 몸을 떠는 그녀를 느끼며 손을 움직여 갔다.
염력으로 그녀의 클리스토리를 애무하며 승훈은 염력의 움직임에 집중을 했다.
손과 입으로 하는 것 만 아니라 염력으로 성감대를 자극하는 것에 난희와 선미 모두 상당히 격렬한 반응을 보였기에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았다.
그의 염력은 클리스토리를 조였고 줄기를 나눠서 꽃잎을 쓸고 질벽을 자극했다.
자신의 몸에 시험해 보았을 때 느꼈던 염력의 자극은 손가락보다는 부드러웠다. 하지만 부드럽기만 한 것은 아니어서 분명한 실체를 가진 자극이기도 했다.
승훈은 난희 유두를 혀로 퉁기며 한 손으로는 다른 쪽 유방을 주물렀다.
그리고 한 손을 보지에 갖다 대고는 손가락과 염력을 이용해 그녀의 육체에 대해 탐구하듯 애무해 갔다.
난희는 그의 애무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온 몸이 저릿해져오며 쾌감에 머리 속이 하얗게 변해 갔다.
그녀의 육체에서 느껴지는 쾌감은 그의 손이 몇 개나 되어 그녀의 성감대 모두를 자극하는 느낌이었다.
"아학... 그만... 나 죽을 것 같아... 아학..."
난희는 그의 손을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 쳤지만 그의 몸에 눌린 그녀의 몸짓은 그를 더욱 자극할 뿐이었다.
"아항.... 그만... 아악..."
그녀는 마지막 힘을 짜내어 그의 머리를 떼어내었다.
난희의 양손에 머리를 잡힌 승훈은 그녀의 눈을 내려다 보았다.
그녀의 눈에는 쾌락에 잠긴 애욕의 눈빛과 눈물이 함께 어려 있었다.
"선생님....."
"잠시만.... 너무... 좋아서... 아학.... 너무 자극적이야... 아학..."
"저도 좋아요..."
승훈은 가쁜 숨을 몰아 쉬는 그녀를 가볍게 안아 주었다.
잠시 숨을 고르던 난희는 승훈의 몸을 밀어내고는 침대에 엎드렸다.
그리고는 승훈을 돌아보았다.
승훈은 그녀를 마주 보다가 그녀가 몸을 일으키며 엎드리자 그녀의 의도를 알 수 있었다.
난희와 선미와 섹스를 하기는 했지만 모두 앞에서만 하는 정상위 였다.
승훈은 그녀의 자세를 보며 호기심과 흥분을 느끼며 그녀의 뒤로 돌아갔다.
난희는 자신의 뒤로 돌아오는 승훈을 향해 엉덩이를 흔들었다.
하얀빛을 품은 듯한 그녀의 엉덩이가 요염하게 흔들렸고 돌아보는 난희의 시선은 그 너머에서 탐욕스러운 눈빛으로 자신을 내려다 보는 승훈을 보고 있었다.
'아... 내 남자야... 승훈아.... 나는 너의 여자가 되었어....'
난희는 그의 동작을 재촉하며 앞으로 자신의 육체를 울릴 쾌락을 떠올리며 몸을 떨었다.
난희의 요염한 뒷모습을 보자 승훈은 침을 삼켰다.
그녀의 매끈한 목과 탐스러운 살결을 지닌 등 그리고 자신을 향해 흔들리는 달덩이 같은 그녀의 엉덩이를 보며 승훈은 극도로 흥분되는 자신을 느낄 수 있었다.
여자의 뒷모습이 이렇게 요염하고 매혹적인 자태일 줄은 미처 생각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이 자신을 향한 것이라는 사실이 그의 흥분을 증폭시키고 있었다.
그는 그녀의 엉덩이 아래에 그녀의 꽃잎이 애액을 조금씩 흘리며 그를 향해 벌름거리는 것을 보며 자지를 가져다 대었다.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손으로 감싸 쥐며 보지와 엉덩이에 자지를 비벼보았다.
난희는 그의 손이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그의 자지가 보지와 엉덩이에 비벼지자 뜨거운 기운이 그녀의 몸 안으로 퍼져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열기는 흥분과 쾌감으로 변하여 그녀를 흥분시켰다.
"아학... 승훈아.... 그러지 말고 어서 넣어줘... 어서... 내 보지에 아항... 넣어 줘..."
그녀는 흥분되는 자신을 주체하지 못하고 그를 졸라 대었다.
"선생님.... 그러고 계시니까... 마치...... 개 같아요.... 발정난 암캐...."
승훈은 언젠가 동네에서 보았던 개들의 교미를 떠올리며 말했다.
그리고 자신이 해 놓고도 너무나 음란한 말에 더욱 흥분이 되며 이성을 잃어갔다.
"아학... 그런 말을... 아..."
난희는 승훈이 한 굴욕적인 말에 모욕감을 느끼기 보다 더욱 흥분이 되는 자신을 발견하고 있었다.
상상하지도 못했던 강렬한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이런 체위를 안 해 본 것도 아닌데 그의 한마디에 그녀는 자신이 발정난 개가되어 버렸다.
"그래... 승훈아 어서... 이 음란한 선생님 보지에 네 자지를 먹여 줘... 아학... 어서.. 박아 줘"
그녀는 그의 자지에 엉덩이를 비비며 그에게 애원했다.
승훈은 그녀의 몸부림을 보며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맞추고는 그대로 밀어 넣었다.
아래를 내려다보는 그의 눈에 그녀의 보지를 가르고 들어가는 자지가 보였다.
"들어가요 선생님... 헉헉... 너무 음란해요... 아..."
승훈은 그녀의 안으로 자지를 밀어 넣으며 더욱 강렬한 조임과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그는 그녀의 안으로 자지를 다 집어넣고는 염력을 동원해 그녀의 유두를 희롱했다.
염력을 통해 감촉이 직접 전해지지는 않았지만 이미 그녀의 육체를 모두 만져 본 그에게는 그녀의 반응을 보며 마치 손으로 만지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난희는 자신의 안을 가득 채우는 그의 자지를 조였다.
그의 자지는 그녀의 몸을 관통할 듯 끝없이 밀려드는 것 같았고 뜨거웠다. 그리고 자신의 안으로 모두 들어와서는 끄덕거리며 그의 맥박을 전하고 있었다.
"좋아... 승훈이 자지가.. 너무 좋아... 아학... 박아 줘......"
"선생님...... 저도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 할 수 있죠?"
"그럼... 난 이미 네 여자야... 네가 원하면 언제라도... 아학.."
승훈은 침대 시트를 쥐어뜯으며 자지를 받아내고 있는 그녀를 내려다보며 허리를 서서히 움직여 갔다.
그녀의 교성이 방안을 뜨겁게 달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