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9화 (29/31)

"아아아아~~으으으으응 ~~~"

여기에도 자신의 성감대가 있는 줄은 희정도 남편도 몰랐다.

남편도 부드럽고 자상하게 애무를 해주지만 ,애무를 하다 먼저 흥분하여 서둘러

삽입을 하였다.애무를 좀 오래하면 사정시간이 매우 빨라진다는 걸 남편도

희정도 안다."당신의몸이 너무 매력적이라 그래." 그럴때면 남편은 겸연쩍게 웃으며

말했고 ,희정도 그런 남편의 말이 그리 싫지는 않았다.

단지 조금만 더 삽입을 오래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기는 해도...

그런데 이 어린 아니 젊은 남자는 너무나 노련 해보인다.

희정에게 이제 대현은 자신의 몸에 대해 희정보다 더잘아는 희정을 만든 절대자처럼 느껴진다.그러한 감정을 불어넣은 대현은 희정의 완전한 굴복을 깨닫고 이제

스스럼없이 명령을한다. " 엎드려 "희정은주인의 말을 잘 듣는 개처럼 충실히따라다시엎드렸다 . 대현은 이제 희정의 귀 뒤쪽을 혀로 희롱하며 두손으로 희정의

겨드랑이를 애무하고 있다.

대현의 머리속에는 그동안 간접경험으로 알고있던 여자를 다루는 지식을 떠올리는

한편 자신이 발휘하는 테크닉에 대한 희정의 반응을살피느라 흥분이 그리 높아지지는 않았다."허~억....아아아 아~~~~~~~~~"

"으으으으으으응~~~~~~~~~ ~~ 악......"

희정의 하얀 두 다리는 벌어졌다가 다시 꼬이고 두손은 침대 시트를 움켜쥐었다가

다시 무엇을 잡을려는듯이 허우적거리곤 한다.

'이년 겨드랑이도 성감대군. 그걸 감출려고 여기도 털이 무성한가?'

'울엄마 보지털보다 더 울창하네'

대현이 희정의 귀속을 혀로 핧으며 양손으로 겨드랑이에서 엎드려서 양쪽으로

삐져나온 유방을 쓰다듬으며 상체에만 애무를 계속하자 희정은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치켜든다.

가장 민감한 부분은 왜 모르는 채 하느냐는 자신도 모르는 무의식적인 앙탈이다.

희정이 커다란 엉덩이를 더 치켜들고 흔들어대자 대현의 거대한 자지가 희정의

엉덩이에 부딪힌다.대현은 희정을 애무하는 동안 자신의자지가 희정에게 닿으면 희정이 자신의 자지의 크기를 깨닫고 두려움에 흥분이 식을까봐 조심을 해왔는데

그만 부딪힌 것이다.하지만 희정의 반응은 대현의 걱정을 없앴다.

"아아아~~~~~~~~~ 히히히잉.~~~~~~~"

대현의 자지에 부딪힌 희정의 엉덩이는 대현의 자지를 찾아내고는 엉덩이사이 계곡에 끼우고는 좌우로 한번 움직혀 앙탈을 하고는 상하로 계속 움직이며 마찰을 계속한다."철퍼억~ 철퍼억~ 쩌어 ~쩌어~쩍"

그동안 희정의 보지에서 나온 물이 침대시트를 흥건히 적셨지만 희정의 보지와

커다란 엉덩이가 가려 희정이 엉덩이를 쳐들기 전에는 대현도 희정이 보짓물을 그렇게도 많이 싼 줄은 몰랐다.희정의 보짓물에 자신의 거대한 자지가 다 젖는

것을 깨달은 대현은 지금 이라도 희정의 보지는 자신의 거대한 자지에 도망가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이 들었지만 좀더 완벽을 기하고 싶었다.

'그래 이거야.계속 상채부분의 성감대만 애무하고 보지하고 아랫도리는 이 년

스스로 내 자지가지고 놀아서 내 괴물같은 자지에 적응을 하게 만들어야돼.'

희정의 보지와 엉덩이는 대현의 무관심에 야속해하며 대현의 의도대로

대현의 자지로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희정이 커다란 엉덩이를 아래위로 흔들때마다 희정의 커다란 엉덩이 사이 

계곡에 끼인 대현의 커다란 자지는 희정의 클리토리스에서부터 항문까지

전 계곡을 쓰다듬으며 애무를 해 주었다.

"아아아아~~~~~~~이이이이?缺?~ 학~하아아~악 "

대현의 자지몸통이 희정의보지를 벌리고 소음순을 마찰해 줄때마다 희정의

신음소리는 높아간다. 특히 커다란 자지대가리가 희정의 공알을 부벼주고

자지의 불거진 힘줄과 핏줄이 항문을 마찰할 때면 희정의 거대한 엉덩이는 

진저리를 치고 희정의육체는 어쩔 줄을 모르고 몸부림을 친다.

대현은 승자의 만족한 웃음을 머금고 삽입을 위하여 희정의 젖꼭지를 한번 비틀고 유방에서부터 약간 똥배가 나온 아랫배를 거쳐 뜨거운 보지부분으로 한손을

가져가 희정의육체가 그토록 원하는 삽입을 위하여 보지물로 미끄럽고 야들야들한 소음순을 벌렸다.그런데 희정의보지를 위한 대현의 손신호에 감격한 희정의 보지가 

왈칵 흘린 눈물이 대현의 생각을 바꾸어 놓았다.

대현은 손바닥에 흘러내린 희정의 보지물을 느끼고 이 기회에 희정이 확실히앞으로도 계속 자신에게 보지를 벌리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지, 내가 원하는 건 다하게 만들어야지. 내자지도 빨게하고

근데 이 큰 자지를 입으로도 할 수있을까? 입이 보지보다 크니까 되겠지

보지처럼 찢어지지도 않을거구.아랫입은몰라도 윗입은 다른 사람보다 훨씬 크잖아.

근데 똥구멍은 안되겠지...이큰걸 똥구멍에 넣으면.......

아니야 그건 너무 잔인해. 그래도 친구엄만데....'

대현은 손바닥에 흘린 희정의 허연 보짓물을 핧으며 짖궂은 웃음을 지었다.대현은 자지를 희정의 엉덩이 사이에서 떼었다.그러자 희정의 엉덩이는 대현의자지를 찾으러 이리저리 헤메다 마침내 희정의 손이 뒤로와 대현의 허벅지에 닿았다.

대현은 얼른 희정의 등을 눌러희정의 손이 다시 앞으로 가게 했다.

"흐으으~~~~응 "마침내 욕구를 못이긴 희정에게서 애걸의 소리가 다시 흘러나왔다. "제발 ~~~" "제발 뭐?"

"어떻게 좀 해줘." "어떻게..? '

"그것 좀 줘,아니 그걸로 해줘. " "아니 뭘주고 ,뭘로 해달라고? "

희정이성은 육체의 욕구 아니 정확히는 근 1년간이나 주인이 찾지않은 보지의

눈물젖은 애소에 점차 판단을 잃어갔다.

"자기 페니스....." "내 페니스?"

" 으응.자기페니스로 좀해줘." ""근데 페니스가 뭐야? "

"영어로 이야기 하지마. 나 영어 잘못하는 것 몰랐어? 그럼 나 화낸다.

지금 누구 기죽일 일있어? "

대현이 짐짓 화를 내려고 하자 희정은 금방 대답했다.

" 자기 좃..." "으응? 좃? " 좃은 남자들도 욕할때나 쓰는 상스러운 말인데 희정의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자 대현의 기분은 더욱 고조되었다.

"근데 좃으로 어떻게 해달라고? "

" 아까처럼 좃으로 보지를 부벼달라고? "

"아니이......좃을 내 거기에 넣어줘 ."

"거기 어디 정확하게 한번에 말해." "내 질속으로 자기 좃을 넣어줘. "

" 아 참나 ,어려운 말 쓰지 말라구 했지. 질이 뭐야?" 대현은 희정의 안타까워 하는

모습에 웃음을 참으며 화난 목소리로 소리쳤다.

"보지안이 바로 질이야. 자기 자지로 보지만 부비지말고 보지안으로 넣어달라고.

제발 부탁할께. 빨리...."

"야 이 아줌마야 보지안이 질만 있냐? 자궁도 있잖아 "

"자궁속까지 넣으면 안돼? 그건 그렇고 내가 아까 안한다고 약속했잖아.

제발 하지 말아달라고 그렇게 울면서까지 부탁해서 ..."

"내가 언제... 아니야 그런말 한 적 없어...제발 부탁할께 .자기야한번만 좀 해줘."

" 하하...요 거짓말장이 에이...요것아."

"철썩 철썩 철썩 "

대현은 희정의 거짓말에 더욱 기분이 좋아져 희정의 커다란 엉덩이를 양손으로

아프지않게 내려쳤다.

"아야. 아퍼어~~~ 자기야 아퍼~이잉"

희정이 거대한 엉덩이를 흔들며 아양을 떠는 모습은 어울리지는 않지만,

기름진 암컷이 강대한 숫컷에게 나는 당신에게 복종하고 있고 당신의 명령에 무조건 순종하겠다는 동물적인 신호라는 것을 대현은 이제 알아챘다.

대현은 다시 희정의 어느덧 희정의 보짓물이 온통 허옇게 말라붙은 자신의

흉칙하고 징그러운 자지로 다시 희정의 엉덩이사이 계곡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동안에도 계속 흘러내린 희정의 보짓물은 침대에 커다란 얼룩을 만들고 있었다.

대현은 그것이 아까왔다.

대현은 희정의 살집이 두툼한 양쪽 볼기를 두 손으로 꽉 잡고 자세를 낮춰

희정의 공알로 바로 혀끝을 가져갔다.

대현의 부드러우면서도 뜨거운 혀끝이 희정의 공알을 건드리자

희정은 예상치 못한 공격이지만 그토록애타게 기다리던 그것과 비슷한 쾌감에

온몸을 떨며 이것이 자신이 그토록 거부하던 오랄섹스라는 것을 미처 알아채지

못했다.

대현은 혀끝을 말아 희정의 공알을 감쌌다가, 혀윗부분의약간 끄칠끄칠한

면으로 공알을 훓어올리기도하고 또 혀끝밑면의 매끄러운 부분으로 문지르기도하였다.희정은 대현의포르노에서 배운테크닉에 정신이 하나 없었다.

대현의 코는 희정의 보지사이에 파묻혀 숨을 쉬면 코로 희정의 보짓물이 흘러

들어왔다.희정의 보짓물로 숨쉬기가 곤란해진 대현은얼굴을 약간 윗쪽으로

이동하여 코를 희정의 보지와 항문사이에 두고 혀로 보지구멍을 공략했다.

혀끝으로 보지구멍을 깊숙이 쑤셨다가 보지안을 골고루 핧아주기도 하였다.

그리고 어느새 보지쪽으로 내려온 양 손은 양쪽 소음순을 엄지와 집게사이에 

넣어 문지르기도 하고 양쪽으로 잡아당기기도 한다.대현은 특히 희정의

보지아래쪽의 소음순을 집중적으로 애무했다.

희정의 보지는 그부분이 좀 빈약했기 때문에 거기를 좀 발달 시킬려고 한

것이다.그러는 중에 희정의 양많은 보짓물은 대현의 혀를 타고 말라가던 대현의

입안을 충분히 적셔 대현의 침도 마르지 않고 계속 나와 희정의 보지를 충분히

적시며 더욱 부드럽게 애무를 하게했다.

이제 대현은 한손으로 희정의 양쪽 소음순을 모아 소음순끼리 부비게하면서

한손은 희정의 엉덩이 계곡을 따라 올라가 항문까지 도달했다.

대현은 집게손가락으로 항문둘레를 애무하며 희정의항문주름과 주변털의

감촉을즐기다, 보지와 항문의 애무에 희정의 항문이 계속 움찔거리자

보지물이 가장 많이 묻은 집게 손가락을 항문으로밀어넣었다.

희정은 보지물이 묻어 미끄러우면서도 거칠은 손마디가 마찰해주는 쾌감에

자신도 항문을 다물며 신음소리를 드높였다.

대현은 희정의 보지와 항문이 자신의 혀와 손가락을 꼭 물며 희정이 몸을 

부들부들 떨고 신음소리가 달라지자 ,희정이 오랄섹스에 항문의애무가 더해지자

오르가즘에 금방 도달할려고 한다는 것을알 수 있었다.

"아아아아아~~~~~~~헉~헉~헉 ~헉~으ㅡ으으으으으으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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