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2
희정은 어느 정도 여유를 찾아갔다.
그것은 대현의 키스가 그만큼 서툴렀기때문이다.
대현은 희정의 입술을 벌리고 무작정 희정의 혀만 빨아당기고 있다.
희정은 대현의 가슴을 손으로 살며시 밀었다.
"아퍼."
희정은 몸을 돌려 바로 누웠다. 다시 온갖 상념이 밀려온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
'민철이를 어떻게 쳐다보나? .....그리고 남편은?'
'얘는 다시 찾아올까?...그럼 어떻게 대하나?' '얘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희정은 대현의 생각이 궁금해 고개를 대현에게 돌리자 대현의 시선은 자신의
아랫도리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대현과의 관계후 정신이 없어 원피스로 아래를 가리는 것도 잊었었다.
희정은 새삼스레 얼굴이 붉어졌다.
대현이 자신을 범할때 희정은 엎드려있고 대현은 무릎을 꿇은 채로 자신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주물럭거렸던 겄이다.그리고 자신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쑤시던 기억도 떠오른다.
희정이 그토록 남편에게도 숨기고 싶어했던 모든 것을 대현은 한순간에
다 본것이다.그뿐인가 남편은 손도 못되었던 자신의항문이 손가락이긴하지만..
범해진것이다.항문이 범해질 때의 쾌감을 못이겨 울부짖던 자신의 반응을
생각하니 도저히 대현을 쳐다볼 수가 없다.
"헉" 희정은 아랫도리에 와닿는 감촉에 상념에서 깨어났다.
어느덧 대현이 자신의 불두덩을 쓰다듬고 있는 것이다.
"아줌마,아줌마는 여기에 웬 털이 이렇게 많아?"
"길이도 엄청 길구....처음에 보지구멍이 안보이더라구."
"쪽"대현이 희정의 볼에 입을 맞추며 다시 속삭였다.
"똥구멍에 털이 그렇게 많이 난 여자는 아줌마가 처음이야.그렇지만 그런
아줌마가 난 더좋아."
희정은 부끄러워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부끄러운 와중에도 대현의 말에서 대현이 다른 여자와도 성관계를 가졌고
그래서 다른 여자의 음부를 많이 보아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희정은 얼른 대현의 반대쪽으로 돌아누우며원피스를 내렸다.
'맞아.그러니까 그렇게 오래 사정을 안하고 견디지.경험이 많은 나를 오히려
조종을 하고...강간을 하는 여자를 오르가즘을 느끼게 할 정도면 얼마나 많은
경험을 했을까? 그여자들도 강간을 당한 것일까? 그는 나처럼 오르가즘을 느끼게
만들었을까? 맞아,항문에 내 성감대가 있다는 걸 금방 알아낼 정도면 한두명의
여자들만 경험이 있는게 아닐거야.그것도 경험이 많은 여자들과 관계를
가졌을거야.그런데 다른여자들도 항문이 그렇게 민감한 모양이지..?
그러니까 그가 그렇게 쉽게 알아냈지.'
희정은 혼자서 온갖 오해의 나래를 폈다..
"옷은 왜 내려? 볼건 벌써 다봤는데...."
"흐흐흐...아줌마 몸은 내가 아줌마보다 더 잘알걸.아줌마는 아줌마 똥코가 어떻게 생겼는 줄알아?"희정은 침대에 파묻은 고개를 들수가 없다.
'근데, 밑에만 봤지 위에는 하나도 못봤잖아.'
"자 이리와봐..." 대현은 희정의 어깨를 잡아당겼지만 희정은 침대시트를 꼭
움켜쥐고 움직일 생각을 않는다."안와? ..좋아"
대현은 이제 자연스럽게 반말지꺼리다.
대현은 돌아 누워 있는 희정의 원피스 아랫단을 잡고 위쪽으로 확 잡아당겼다.
"어마야~"희정은 대현의 거친 행동에 깜짝 놀랬다.
"아까 부탁했잖아. 제발 ,오늘은 그만해달라고..."
"그래? 그럼 다음은 괜찮다는 얘기지?"
희정은 자신 육체의 현상태를 떠올리자 무조건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그럼 다음 언제?"
"자기가 하고 싶을 때 언제라도....오늘만 제발...."
대현은 뜻밖의 수확에 흐뭇함을 내심 감추며,
"내가 자기 옷을 벗길려고 한건 내동정을 가져간 여자의 몸을 좀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야."
'이런 바람둥이....어린 녀석이 말하는 능청 좀 봐. 동정?
동정인 녀석이 첫경험에 여자를 오르가즘에 오르게하니?'
'내남편과 그렇게 많이 했어도 그런 오르가즘은 처음이야...'
'근데 그동안 내가 오르가즘이라고 느꼈던건 오르가즘이 아닌게 아닐까?'
'남편과 할때도 기분이 좋긴 했어도 이정도는 아니 이 반정도도 안되었는데...
그리고 그것도 항상 느낄수 있었던 것도 아니구...'
'조금만 분위기가 안 좋으면 쾌감을 느낄 수가 없는데...그게 여자의 몸인데..
그건 나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 얘기를 들어도 사실인 것이 확실한데..'
"내 이야기 안들려?" "으응?"
"안 할테니까 빨리 벗어라구. 내가 하고 싶으면 또 못할것 같아?"
희정은 또 강제로 당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안 할거지?" " 정말이야..자기가 그렇게 원하면 안할께.."
" 정말이지?" "정말이라니까..."
"그럼 돌아누워.." "뭐 ?" "옷 벗을테니까 돌아누워라고.."
"내 참..." '이런 내숭 갑자기 웬 내숭이야'
"알았어 . 그럼 빨리 벗어"
대현이 돌아 눕자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잠시 들리더니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다.
대현이 고개를 돌려보니 발가벗고 돌아누운 희정의 뒷모습이 보인다.
대현은 민철엄마의 피부가 매우 희다는걸 새삼스레 깨닫는다.
옆으로 누운 민철엄마의 잘룩한 허리와 그밑에 산같이 불룩 솟아오른 엉덩이를
보니 다시 욕구를 참을 수가 없다.
'안돼지. 일단 약속을 지키는 것처럼 해야지.'
"아줌마 ,아줌마몸은 참예뻐."
희정은 대현의 손이 허리에 닿자 움찔 했다.
대현의 손은 허리에서 옆엉덩이로 계속 오갔다 .
그러다 엉덩이 뒷쪽을 쓰다듬기도하다가 엉덩이 가운데 갈라진 곳으로 살짝
들어왔다 허벅지 아래로 내려가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희정의 몸은 움찔거렸다.
조금전의 쾌감이 아직 몸에 남아 있는 모양이다.
대현은 희정의 육체를 점점 탐닉해갔다. 희정의 육체는 부드러우면서도
아직 탄력을 잃지않았다. 중년 여인의 육체가 주는 풍만함과 부드러움에
대현은 점점 저극적이 되었다.
"아~~~" 갑자기 엉덩이위의 대현의 손이 사라지고 뜨거운 대현의 입술이
그자리를 차지했다. 희정은 예상치 못한 부드러우면서도 뜨거운 대현의 입술이
엉덩 이 사이 계곡으로 들어오자 온 몸에 전율이 흘렀다.
"아아~~~~아~~~~~~~"
어느 새 자세를 바꿔 머리를 희정의 아래로 한 대현이 희정의 엉덩이를 벌리며
희정의 항문에 입김과 함께 혀를 들이밀었다.
간지러운 느낌과 함께 처음 느껴보는 쾌감에 희정은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뒤로 내밀었다.
희정의 반응에 대현은 그동안 포르노와 글에서 배운 기술을 희정이 놀라지 않게
부드럽게 하나씩 사용했다.
대현의 혀끝이 희정의항문을 살짝 건디릴 때마다 희정의 항문은 움찔움찔거렸다.
대현의 혀는 희정의 항문 위에서부터 보지아래 찢어진 부분까지 부드럽게 오갔다.
희정은 상처난 보지에서 더이상 아픔을 느끼지 못했다.
대현은 희정이 또 섹스를 하는 줄 잘못알까봐 희정의 보지는 건드리지 않았다.
아니 건드릴 필요도 없었다.
희정의항문과 그밑의 보지에서는 이제처음의 비누냄새가 사라지고 대현이 생전 처음 맡는 오묘한 냄새를 풍긴다.그 냄새는발정난 암컷이 숫컷을 충동하는신호라는 것을 대현은 의식하지 못하지만 대현의 육체는 알아들었다.대현의 혀는 다시 엉덩이 계곡을 따라 위쪽으로향하며 ,두손으로 희정의 상체와 하체를 당겨 천장을
향해 똑바로 눕혔다.희정은 두 눈을 꼭 감고 두손으로는 젖가슴을 가린 채 가쁜
숨을 쉬느라 입술을 살풋이 벌리고있다.
손으로 가린 젓가슴은 역시 대현의 에상대로 풍만 아니 우람했다.
' 그년 젖통도 울엄마 두배는 되겠군'얼마전 욕실에서목욕하는 엄마의 몸을 우연히본 대현은 어느덧 희정의 모든 부분을 자신의 엄마와 비교하였다.
대현의 엄마는 키도 그렇지만 모든 것이 아담한 사이즈였다.유방도 엉덩이도....
사타구니사이의 보지털도 보통 정도였다.
그렇지만 민철엄마의 육체는 모든 것이 크다.
'아니지,보지는 작은 편이 아닐까?'
'아니,모든 여자들이 다 그렇게 작은게 아닐까?'
'엉덩이가 이렇게 큰 년의 보지가 작은 사이즈일리가 없지.'
'이년 보지가 작다고 느끼는 건 이 괴물만 그럴꺼야.'
대현은 희정의 보지를 다시 쑤시고 싶어 계속 끄덕그리며 신호를 보내는 자신의
거대한 자지를 쳐다보았다.
'조금만 참으면돼.'"아아아아. ...아~~~~"
대현은 희정의 젖가슴에 놓인 두손을 치우며 입술을 오른쪽 젖꼭지로 가져갔다.
'얘는 정말 경험이 많은 게 틀림없어. 내가 오른쪽 유방이 더 민감 하다는 걸
어떻게 알았을까?'
'유방에 표시가 나는게 아닐까?'
희정은 아직 대낮에 섹스를 해본 경험이 없다.
그런 경험은 상상도 할수가 없었다.
남편도 신혼초에는 요구를 몇번하다 희정의거부로 한번도 이루지 못하고 이제는 밤에 그것도 항상 불을 끈상태에서만 하니 희정의 몸에 대해서는 대현보다 더 모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한 생각은 희정을 대현의 행동에 대해 자포자기의
상태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대현의입술은 어느덧 희정의 귀밑목덜미를 애무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