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은 고개를 민철엄마의 사타구니에 대고 손가락으로 입구를 찿기 시작했다.
'너무 부드럽다' 민철엄마의 보지부분뿐만 아니라 보지털도 무성하긴 하지만
자신의 것보다 훨씬 부드러웠다.더듬거리던 손가락이 갑자기 쑥 들어간다.
부드러운 정도가 아니다.야간 미끈거리긴 하지만 이렇게 부드럽고 감촉이 좋은 건 생전 처음이다.
비교를 할만한 것이 없다. 손가락을 하나 더넣자 약간빡빡하긴 하지만들어간 손가락이 못 움직일 정도는아니다.두 손가락을 살며시 앞뒤로 움직다이자 희정이
잠꼬대와 함께 몸을 움직인다. 대현은 얼른 손을 뺐다.
민철엄마의 보지에서 나온 손가락에는 하얀 액체가 흠뻑 묻어있다.
'이년이 자면서도 느낀 건가?'희정이 그동안의 외로움때문에 남편과
섹스를 하는 꿈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라는 것을 모르는 대현은 민철엄마의 그동안
행동했던 것이 모두 내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맞아,민철아빠가 떠난 지가 1년이 다 됐으니 그동안 자지가 그립기도 했겠지.'
'근데보지물은 원래 이런건가?약간 끈적거리기만 할뿐 아무 맞도 안나잖아.'
'그런데 이년 보지모양은 어떻게 생겼지?'손에묻은 민철엄마의 보지물을 핧던
대현은 손바닥에 침을 가득 묻혀 민철엄마의 보지털을 허벅지 양쪽으로 가르기
시작했다.조금전의뒤척임?막?허벅지는 더욱 벌어져있어 대현의 작업이 훨씬
수월했다.마침내 대현이 그리던 보물이 눈앞에 모습을 들어냈다.약간 벌어진
꽃잎은 위쪽이 아래보다 약간 길고 두툼해보였다.색깔도 위쪽이 짙어보이지만
포르노의 여자들처럼 너덜너덜하지도 검지도않았다.꽃잎을 양쪽으로 살짝
벌리자 위쪽에오줌구멍이 보이고 아래쪽은 조금전에 손가락이 두개나 들어갔는데도 입구가 닫혀 있다.'그런데결혼해서 애까지 낳은 년이 보지가 왜 이리 작지?'대현도 책과 글을 통해 여자의몸에 대해서 알지만 민철엄마는 엉덩이와는 달리 보지가
너무 작았다.'민철이가 이리로 나온게 맞아?'희정은 민철을 낳을때 민철이 너무 안나와 제왕절개수술을 해서 낳았다.그것을 모르는 대현은 도저히 이해가 안갔다.
질입구뿐만 아니라 보지전체가 대현의 자지굵기보다 작아보였다.
대현은 서둘러옷을 벗었다.그러자 그동안 옷속에갇혀있던 흉기가 용수철처럼 튀어나왔다.벌써 자지끝에는 맑은 물이 나왔다.검붉게 충혈된 자지는 계속 꺼덕대고
있었다.대현은 자지를 민철엄마 보지에다 살며시 갖다대고 크기를 비교해봤다.
아니 비교가 안되었다.어린아이 주먹만한 귀두가 보지전체를 가렸기때문이다.
'아니야.밖은 이래도 보지안은 넓을꺼야.그래도 경험이 많은 어른 보지잖아.''
'그래도 일단은 들어가야 될텐데.'이제 완전히 이성을 잃은 대현은 앞에 누워있는 여자가 친구엄마라는 사실도 망각했다.대현은 자신의 지식대로 자지에 침을 묻혀
삽입을 수월하게 할려고 손바닥에 침을 뱉어보았으나 너무흥분한 때문인지
입안이 바짝 말라 침도 나오지 않는다.두리번거리는 대현의 눈에 민철엄마의화장대에 놓인 로션이 보였다.
대현은 얼른 로션뚜껑을열고 자지위에 흠뻑 발랐다.그리고 민철엄마의 보지를벌리자 민철엄마 보지는 그동안 물이 더나와 로션을 안 발라도 될것 같았다.
대현은 침대위로 조심스럽게 올라가 오른쪽 다리는 민철엄마의 다리사이에 왼쪽다리는 밖으로 하고 한손을 뻗어 민철엄마의 보지를 벌리고 한손으로상체를 지탱했다
자지를 보지입구에 맞춘 다음 두손으로 민철엄마의 커다란 엉덩이를 잡았다.
그리고 힘껏 엉덩이를 앞으로 밀었다."아악"희정은 갑자기 자기의보지를 무엇이
찢는 것 같은 느낌에 몸을 뒤틀었으나 억센힘이 자신의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움직이지를 못하게 하고있었다.
대현은 민철엄마가 깨어나도 움추려들거나 전혀 놀라지를 않았다.그러기에는 그의 욕구가 너무 강했다.그는 민철엄마의 엉덩이를 힘껏쥐어 꼼짝 못하게 하면서
다시 엉덩이를 튕겼다."윽"전혀 들어갈 것 같지 않든 그의 귀두가 민철엄마의
보지입구를 뚫고 안으로 들어간 것이다.대현의 예상은 틀렸다.보지안은 넓을 것이라는...민철엄마가 마치 손으로 꼭 쥔것처럼
하지만 손보다는 감촉이 너무 좋았다.꽉 끼이기는 하지만 미끈미끈하면서도
부드럽고 그리고 뜨거웠다.
보지안과 엉덩이의 온도는 확실히 틀렸다.대현은 감촉을 자지 전체로 느끼고 싶었다.다시 힘을 주어 허리를 앞으로 튕기자 자지가 전진한다.
희정은 사타구니전체가 터질 것같은 두려움에 온 몸을 비틀었으나 상체만 움직일뿐 하체는 꼼짝도 않는다.희정은 이제 자신이 처한 지경을 깨달았다.
강간이다.한낮이라 문을 열어 놓고 잠을 잔것이다.아들 민철도 시골 외가에 가고
자신을 도와 줄 사람은 아무도 없는 빈 집에서 강간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누군가?
움직일수 잇는 상체와 고개를 비틀어 쳐다보니 아들의 친구 대현이 아닌가.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사실에 희정은 이것이 꿈이아닌가 했다.
그러나 사타구니 깊숙한 곳으로 계속 들어오는 이물질이 주는 고통에 꿈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것을 깨달았다."아아악~"너무 아팠다 질안이 찢어져 자궁속으로
밀려드는 것같다."흐흐흑..흑흑흑" 대현의 눈에 고통에 몸부림치는 민철엄마의 모습이 보였다.대현은 자지를 내려다보았다.반정도 들어간것 같다.
그렇게 힘을 줘도 아직 반밖에 안들어 간 것이다."흑흑"대현은 고통에 괴로와하는 민철엄마가 애처로와 그만 넣고 살며시 자지를 뒤로빼기 시작했다.귀두만 남고 자지의 몸통이 나타났다.
그때 약간 정신을 차린 희정이 호소했다.'대현이 너 무얼 넣은거야?대현아,제발 그만해.난 너친구민철이 엄마야. 그럼 없던 걸로 해줄께"그건부탁이자 애걸이지 아들 친구의 비행에 대한 야단이 아니었다.대현은 화가 났다 "해주다니"그동안의 정복자
느낌이그 한마디에 사라지고 움추려 들려는 자신에게 더욱 화가 났다.
대현은 다시 힘껏 자지를 밀어넣었다."에익 에익""아악...아악..아악.. "
마침내 자지가 반을 넘어 삼분의 이정도 들어갔다.자지끝에 무언가 닿는 느낌이
들고 더이상은 들어가지 안았다.희정은 질이 터지는 것만 같았다.
너무나 지독한 고통에 도움을 요청하는 고함소리를 지르는 것도 잊었다.
남편과의 첫경험시에도 이렇게 고통스럽지않았다.얼굴을 침대에 파묻고
울부짖던 희정은'대현아 도대체 무얼 넣은거야? 너무아파.제발 좀빼줘
정 하고 싶으면 정상적으로해." 희정은 극심한 고통에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 줄도 몰랐다."정상적이라니?"
대현은 어느덧 반말로 물었다."하고싶으면 그걸로해줘"
"그게 뭐냐니까?""자기 성기"희정은 창피함도 잊고얼른 대답했다.
"내가 아줌마 자기야?" 대현은 어느덧 자신감을 찿았다.성숙한 여체가자신에게 굴복한 것이다."자 잘 느껴봐"
대현은 자지를 뒤로빼내기 시작했다.희정은 질안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 같다.
"아~아악"다빠져나가고 보지입구에만 남아있다.희정은 안도를 했다.그러다 다시
굵은 것이들어오기 시작한다 "이게 뭐야? 모르겠어? 그럼 좀더 느끼게 해주지."
"악, 아아악~""악,아~아악" 이제정체모를 것의 속도가 점차 빨라진다.
"흐흐흑...아악,흐흐흑..아??흐흐흑"이젠고토에 정신이 가물가물해진다.
대현은 아까 자위를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들었다.그렇지않았으면 벌써 사정을
했을 것이다.이제 민철엄마를 완전히 정복했다는 생각이들었다.
'아니야.완전한 정복은 여자를 만족시켜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야돼"대현은 민철엄마를 내려다보았다.고개를 파묻고 하얗고 가냘픈 두손은 침대시트를 꽉 움켜쥐고
있는 민철엄마는 어느덧울음을 그치고있었다.
희정도 어느덧 자신의사타구니사이를 들락대는 물건의 정체를 알았다.
비정상적으로 굵기는 하여도 그것은 남자의 성기였다.
단단하면서도 부드럽고 무엇보다 뜨거웠다.그것은 다른 이물질이 보일수없는
것이다.그리고 자신의 육체도 그 거대한 것에 어느정도 적응을 하였다.
"그래도 너무 커.도대체 얼마만 하기에그렇게 아팠을까?"
대현은 자지의 움직임을 좀 천천히 하면서 부드럽게 하였다.
아직 삼분의 이밖에 안들어가 자신의 아랫배에 민철엄마의 엉덩감촉을 못 느끼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민철엄마 의 쩍벌어진 엉덩이사이로 자신의 거대한 자지
모습이보이는 것도 보기 좋았다.민철엄마의보지를 찢을것처럼힘껏 팽팽히당기고
있는자지는 로션과 민철엄마의 보지물이 함께
묻어있어 더 괴물같아 보였다.그리고 언제부턴가 자지가 들락날락할 때마다
야릇한소리가 들렸다.그것은 물고인 진흙웅덩이를 밟는 소리가같기도 하고
맛있는것 먹을때 입맛다시는소리같기도 했다.
그리고 그소리는 점점더 커져갔다.소리가 커짐에따라 자지도 허연 것을 더많이
묻혀갔다.
"이년이 지금 쾌감을 느끼고있는게 확실해.유부녀들이이쁜이수술??하는 게
남편 바람못피게 하는 것도 있지만 여자들도 보지가 꽉차는걸 좋아하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잖아."
"내자지는 이년보지에 꽉 차고도 남는 사이즈지.그러니 적응만 하면 좋아할
수밖에 없을거야." "그래 그렇게 되면 오늘일도 그냥 넘어가고 다음에도 또
할 수있을거야.이니그렇게 만들어야 돼."대현은 자지를 움직이면서 민철엄마의
반응을 유심히 살폈다.
희정도점차 자신의육체가 변하는 것을 자신도 확실히 알수 있엇다.
대현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꽉 채우면서 들어와도 아까처럼 아프지도 않고
오히려 충족감을 느꼈다.대현이 자지를 빼면 웬지 아쉬움이 들 정도였다.
이제는 대현의 자지가 희정의 보지 전체를 애무해주는 것처럼 느껴진다.
특히 대현의 무자비하게 쑤시던귀두는 희정의 보지를구석구석 긁어주는것 같다.
"아~"대현의 귀두가 감싸고있는질전체를 빨아당기는 것처럼 끌고 나갈때
마침내 희정은기쁨과아쉬움의 신음소리를 내지않을수 없었다. '허억, 아아아~"
그리고 대현이 이제는 부드럽게자지를 박아오면 당겨졌던 질이 제자리로
돌아오며 희정은 보지안을 꽉채우는 쾌감에신음소리를 더 높혔다.
대현은 희정의 반응에 더욱 자신감이 생겼다.
대개 조루는 자신을잃은 남자에게 찿아 오는 법이다. 그런면에서 대현의
첫경험의 자신감은 매우 중요했다.대현이 첫경험이면서도 사정을 빨리 하지
않은 것은 타고난 체질도 있겟지만 그러한 자신감도 큰몫을 했다.
자신의 자지로 성숙한 여인을 조종할 수 있다는 자신감.
그런 면에서 그동안 남자가 그리워 민감하게 반응한 희정의 보지도 큰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