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5화 (25/31)

이 괴물같은 녀석은 시도 때도 없이 성을 내나

어째든 달래줘야 밖으로 나갈 수 있다.그러기 전에는 절대 수그러들지 않으니.

대현은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대현이 자위를 하면서 상상하는 여자는 대개

아줌마들이다.또래의 여자나 인터넷 포르노사이트에 나오는 여자들은 자위시에

도움이 안되었다.동네의 예쁜 아니 정확하게는 키가 크고 가슴,히프도 풍만한

동네의 아줌마들이 모두 그 대상이 되었다.

대현은 민철의 집으로 가면서 왜 자신은 또래의 여자나 젊은 여자들에게는

관심이 안가고 나이든 아줌마들에게만 자꾸 끌리는지를 생각했다.

그건 아마 자신의 자지때문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젊은 여자들은 자신의 것을 보면 놀라서 도망부터 갈 것이라는..

"그러니 여태 딱지를 못때었지."

같은 반 친구들 중에도 몇 명은 성경험이 있는 것 같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모두가 변강쇠같다."애들 자지가지고 떠들기는...

나도 아직 성인이 아니니 애들인가" 혼자서 계속 그런 생각을 하니 대현은다시 기분이 이상해졌다.'괴물이 성내기 전에 생각을 멈추자'

걸음을 빨리하자 금방 민철의 아파트다.

민철의 집은 15층 복도 맨 끝이다.민철의 방에서는 맞은 편 아파트 의 거실과

안방이 다보여 그것을 구경하는 것도 꽤 재미있다.

'우리집도 15층이면 좋을텐데...'대현의 집은 3층이다.

"어.문이 열려있네... 하긴 여름이니."

대문바로 옆이 민철의 방이다.대현은 바로 민철의 방을 살며시 그리고 왈칵 열었다.

그러나 방에는 아무도 없다."이 녀석이 어디로 갔지...화장실에 갔나?"

민철의 방을 나와 화장실로 가니 거기도 아무도없다.

민철의 아버지 서재는 열려 있으니 들여다 볼 필요도 없다.

"안방에는 있을 리가 없지 "하면서도 반쯤 열린 안방으로 살며시 고개를 들여미니

하얀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창쪽을 향하여 침대에 누워 있다.

옷을 보니 민철의 엄마가 틀림없다.

민철의 엄마는 집에서도 항상 치마를 입고 단정한 모습이다.

그런데 지금은 치마가 당겨져 허벅지가 다보이고 팬티도 밑부분이 살짝 보인다.

민철의 엄마는 왼쪽 다리를 약간 문쪽으로 뻗고 그 위 오른쪽 다리를 구부린 채

창쪽으로 향한 모습이다.

낮잠을 자는중인지 평소 단정했던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대현은 놀라서 고개를 뺐다.문밖에서 한참을 그대로 서있는 대현의 머리속에는

민철엄마의 하얀 허벅지가 계속 어른 거렸다.

대현은 다시 문사이로 고개를 넣었다.'민철의 엄마 엉덩이가 이렇게 컸나'

이제 좀더 자세히 민철엄마의 모습이 보였다.날씬한줄 알은 민철엄마는

허벅지도 하얗기는 하지만 좀 굵었고 엉덩이는 더 컸다."적어도 우리엄마 한배 반은

되겠다.키가 커서 그동안 몰랐나?'희정(민철엄??)이 항상 통넓은 치마를 입는 

이유가 사실은 자신의 큰 히프때문인 줄은 아무도 몰랐고 ,민철의 아버지도 

치마만 입는 희정의 단정해 보이는 모습에 오히려 만족감과안도감을 느꼈다.

민철의 아버지는 외항선 선장이라 짧으면 6개월 길면 1년이상을 배를 탔다.

그런 민철아버지에게는 고등학생의 엄마라지만 아직은 39살이라는 나이보다

더젊어보이고 그리고 아름다운 아내가 걱정이 되는건 사실이었다.

자신도 그런 아름다움에 대학을 갓 졸업하고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에 취직한

희정과의 결혼에 목숨을 걸다시피 햇던 것이다.육상근무를 하는 그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자신이 희정을 차지한 것은 사실 행운이었다.그런만큼 희정에 대한 불안도 

컸던게 사실이나 희정은 그런 걱정은 기우라 할만큼 가정적인 여자였다.

대현은 이제 안방으로 들어와 침대옆에 섰다.민철엄마는 금방 샤워를 했는지

머릿결이 촉촉히 젖어있고 향기로운 냄새도 맡아졌다.

대현의 눈에는 민철엄마의 자는 모습이 이제는 너무 섹시해 보였다.

"맞아.이런게 섹시하다는 거야."

대현은 약간 민철엄마의 발쪽으로 옮긴후 살며시 앉았다.

그러자 민철엄마의 엉덩이 아랫쪽이 더욱 잘보였다.하얀 팬티가 가려 그속은 

보이지 않지만 팬티가 엉덩이 사이에 살짝 끼인 모습에대현은 숨이 점점 가빠졋다.

대현은 손을 살며시 뻗어 원피스의 아래를 잡고 위로 천천히 끌어올렸다.

마침내 엉덩이 전체가 나타났다.팬티는 엉덩이를 반정도 밖에 가리지 못했다.

대현은 얼굴을 엉덩이 아래 갈라지고 약간은 거무스레한 곳으로 가져가

숨을 크게 들이켰다.향기로운 냄새가 나고 그것은 대현의 이성을 마비시켰다.

대현은 이제 팬티밖의 모습에 만족을 할수가 없었다.'이건 내 잘못이 아니야.'

대현은 조심스럽게 팬티의 고무줄부분으로손을가??Т?

대현의 손이 사정없이 떨리기 시작했다.대현은 손을 멈췄다.

무거운 엉덩이에 깔린 팬티가 쉽게 벗겨질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팬티도 벗기기 전에 잠에서 빼면 곤란해.'일어서서 민철엄마의 잠든 모습을 쳐다보는 대현의 눈빛은초식동물을 앞에둔 맹수의 눈 바로 그것이었다.

희정은 아무것도 모르고 꿈속을 헤메고 있었다.

꿈속에서 희정은 민철의 아버지를 만나고 있었다.1년만에 긴항해가 끝나고 

민철의 아버지가 돌아와 희정을 안아주고 있는것이다.

대현은 거실로 나와 주방쪽으로 걸어갔다.주방에는 대현의 생각대로 과도와 

가위가 함께 있었다.'아무래도 가위가 낫겠지'가위를 움켜진 대현은 다시

안방으로 돌아왔다.잠시 희정의 팬티를 쳐다보던 대현은 팬티의 고무줄부분을

가위로 잘랐다.잘라진 팬티를 살며시 앞으로 당기자 희정의 엉덩이가 반정도 

나타났다.대현은 손으로 만지고 싶은 욕구를 참은 채손에 힘을 조금 더 주었다.

그러자 희정의 엉덩이 계곡에 끼어있던 팬티와 희정의 엉덩이사이에 가위가 들어갈 공간이 생겨났다.

대현은 과감하게 그러나 조심스럽게엉덩이 계곡부분의 팬티를 가위로 잘라갔다.

잘라진 팬티는 엉덩이 윗부분은 아래로 쳐졌지만 앞부분은 그대로 가리고 있었다.

그러나 희정의 엉덩이는 모두 벗겨져 희정의 자세때문에 엉덩이 사이 항문까지

그대로 대현의 눈에 눈에 들어왔다.'하...보지털??얼마나 많기에 똥구멍에까지

털이났냐.'대현은 희정의 항문을 유심히 보았다.자신이 포르노에서 본 항문들은

모두 짙은 갈색이었는데 희정의 항문은 분홍색에 가까왔다.

'예쁘다.' 항문이 예뻐보이기는 처음이다.주름이 자즐자즐진 채 오폭 들어간 

항문의 주변에는 2센티 정도의 털들이 엉덩이 계곡이 끝나는 곳까지 나있었다.

대현은 항문을 향해 입김을 살짝 불어 넣었다. 그러자 항문이 움찔했다.

신기한 대현은 다시 한번 입김을 불었다.마찬가지로 아니 조금더 강하게 항문이

움찔거리는 것이 보였다.

이번에는 집게 손가락을 항문에 살짝 갖다대고 살짝 문질러보았다.

그러자 항문이 수축을 하며 자신의 손가락을 끌어당기는 것 같았다."흐으~응'

민철엄마는애교소리와함?껸뭉箚?잠꼬대를 했다. 

희정은 남편에게 항문은 만지지 말라고 했다.민철아버지는 항문섹스를 원한 적이

있었으나 희정이 완강히 거부하는 바람에 결국 한번도 성사를 못했다.

희정은 지금 꿈속에서 남편이 또 항문을 간지럽히는 것을 하지 말라고 한 것이다.

희정의 잠꼬대에

깜짝 놀란 대현은 희정의 항문에서 손을 얼른 떼었다.'고것 똥구멍 한 번 민감하네.

똥구멍이 저정도면 보지는 얼마나 예민할까?''어른들중에는 항문 섹스를 즐기는 

사람도 많다는데 이년도 그런 모양이지'

대현은 자신이 민철엄마를 마음속이지만 어떻게 취급하고 있는지를 깨닫지 못했다.

대현은 항문때문에 잠시 잊고있었던 항문밑 여자의 가장 중심부로 손을 가져갔다.

팬티를 조금만 침대쪽으로 당기자 팬티는 침대로 떨어졌다.

'우와 역시 털이 무성하네'희정의 음모는 무성한 정도가 아니었다.

'보지구멍까지 가렸네'희정은 엉덩이뿐만 아니라 음모에도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다.그래서 공중목욕탕에도 가지안을 뿐만 아니라 남편에게도 보여주지않고

있었다.오랄섹스는 꿈도 못 꿀 일이다.남편은 그런 희정이 너무 정숙해서 그런

줄 안다.결혼한 친구들에게서 오랄섹스에 대해 듣고 자신도 남편에게 못이기는 척

한번 해보고 싶기도 했지만 짖굿은 남편이 자신의 무성한 음모를 가지고 뭐라고

할 것이 분명했기 때문에 여태까지 거절해 온 것이다.

남편은 손으로 만져본것만 가지고도 풀밭이니 뭐니 놀려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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