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내 바지는 이모의 손에 풀려 바닥에 떨어졌고 이모는 입술을 떼고 팬티마저 잡아내린 후
침대 모서리로 나를 이끌어 앉게 했다.
우뚝솟은 기둥은 몇 년사이 더 커지고 굵어졌고 색깔도 더욱 검붉은 색으로 바뀌었고, 기둥에
우둘투둘하게 불거진 심줄은 몸통보다 기형적으로 굵은 귀두와 훌륭한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불알을 쓰다듬자 기둥은 끄덕거리며 참을 수 없다는 신호를 보냈고 이모는 귀두를 부드러운
손으로 소중하게 쓰다듬으며 무릎을 꿇었다.
"진이 너... 혹시 아까 지연이 보고 이렇게 된거 아니지?"
"아니야...바로 너 때문이야.... 영애 너... 너땜에 이렇게 미치게 된거야..아.."
"그년...요즘 싸가지가 없어.. 가끔 이상한 소리해..쳐다보는 것도 그렇구...아흐흑"
"신경쓰지마.. 자기에 비하면 천한 기집애야.."
"호호...넌 내꺼야..진아.... 다른년한테 이 짓하면 죽일거야....아.....여보..."
"아...얘기그만 하구 어떻게 해줘..영애야...빨아줘......으응.?"
대답대신 이모는 나의 불기둥을 덥석 물었고 한층 능숙해진 입놀림으로 연한 살들을
자극하고 있었다. 입술에 힘을 모아 귀두 부분을 강하게 빨다가는 갑자기 입을 밑으로
내려 불알을 입에 넣고 혀로 돌려댈때면 마치 온몸이 감전된 듯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기기 짜르르 전해졌다. 왠만한 남자는 그냥 사정하고 말 기술이엇다.
후후...
"아...좋아..영애야....흐흥..좋아..여보...영애야.... 아흥..여보.."
"쭈루룹..후룹~~쭙쭙~~낼름~~ 낼름~~ 쭙~~"
찌걱거리는 질퍽한 소리가 좁은 실내에 넘쳐나고 있었다.
난 손을 내려 이모의 귓불이며 목이며를 쓰다듬다가 두손으로 머리채를 움켜잡았다.
그리고 힘을 주어 밑으로 서서히 잡아 내렸다.
이모는 알았다는 듯이 양손으로 내 다리를 잡아 들어올렸고 난 침대로 벌렁 드러눕게
됬다.
언제부턴가 우리는 서로의 성기보다 항문에 더 큰 성감대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나 자신도 항문을 빨아주는 것을 즐기게 되었다.
물론 이모도 항문을 빨아주면 극도의 쾌감을 느껴 울부 짖었고 우리 섹스의 마지막은
항문섹스로 끝을 맺었다.
항문섹스는 그야말로 일석이조 였다. 쾌감도 훨씬 좋았고 또한 맘껏 사정해도 임신의
염려가 없었다.
이모는 회음과 항문을 오가며 정신을 아득하게 만들었다.
내가 머리채를 끌어올리자 이모는 자연스럽게 몸을 침대로 올렸고 하체를 내 입으로
움직여 69자세를 만들었고 서로의 항문을 정성껏 애무했다.
"흐흡....음 좋아....비누냄새가 아직 나네...이모.."
혓바닥 전체로 항문을 핥다가 혀끝으로 항문주위를 돌리기도 하고 혀끝을 뾰족하게
세워 항문속으로 집어넣기도 했다. 이모는 엉덩이를 점점 심하게 들썩였고
나의 항문 공격도 점점 격렬하고 거세게 했다.
이모의 조갯살에서는 미끈한 애액이 샘솟기 시작했고 나의 혀는 그 애액을 받아
맛을 음미하며 항문주위에 혀로 바르기도 하며 점점 이성을 잃어갔다.
이모의 애액은 홍수를 이루었고 내 입에도 넘쳐 코에 눈에 온 얼굴에 쏟아지기
시작했고, 이모의 입속에 있는 귀두가 폭발직전의 열기로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이모는 폭발을 감지 했는지 입에 물고 입술에 힘을 더 주고 머리를 거세게 흔들었다.
이런.... 졌다....아.....안돼.........
찌이익~~~~ 울컥~~울컥~~ 찌익~~울컥~~ 찔끔찔금~~~
쯔걱쯔걱. 이모의 입에서도 정액의 마찰소리가 찔걱거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하악....하악~~ 아......하~~ "
"흐흥...아.....진아....사랑해.. 아....너의 좇물은 너무 달콤해. 이 물 마실때가 젤 행복해.."
"나두.. 영애 너의 이 보짓물이 좋아... "
"후후..자기..실컷마셔 흐흥.... 계속나오잖아.."
"낼름~~ 낼름~~ 쭙~~쭙"
이모는 옆에 준비해 놓은 수건을 들어 기둥과 그 주변에 흘린 정액들을 닦아 낸후
자신의 입언저리를 닦고 수건을 건내 주었다. 늘 그래왔던 것처럼 수건을 받아
내 입을 먼저 닦고 이모의 조갯살과 항문에 번들거리는 애액과 타액을 닦아냈다.
그대로 죽은 듯이 누웠다. 얼핏 잠이 들려는 순간에 아랫도리에 따뜻한 기운.
포근함이 전해왔다. 이모가 필시 늘어져 있는 기둥머리를 입에 물었음이라....
내 젊음은 언제 사정을 했냐 싶게 불뚝 일어서며 건강미 넘치는 심줄을 드러냈다.
이모의 머리 움직임은 서서히 시작되었고 나도 양손으로 보드라운 엉덩이를 벌리고
얼굴을 박았다. 혀는 바쁘게 움직였다. 금새 애액이 솟아나기 시작했다.
아. 그렇게 많은 물을 퍼냈건만. 정말 마르지 않는 샘이었다.
"아~~진아....아흥흥"
이모는 몸을 일으켰고 곧 내 물건을 잡는가 싶더니 흠뻑 젖은 조갯살이
그 부드러운 살결로 한입에 삼켜 버렸다.
눈 앞에 드러난 엄청난 크기의 유방을 움켜잡고 이모의 허리 운동에 맞추어
밑에서 거대한 기둥을 올려 붙였다.
"아~~ 미쳐...이모...영애야..."
"아흐응.~~앙~앙~ 흐흥흥~~"
또 절정이 오고 있었다. 이모는 정말 뜨거운 여자였다.
빠른 허리놀림이 잦아들고 있었다.
눈을 감고 목을 뒤로 한껏 제낀 이모는 상상의 세계를 헤메고 있을 것이었다.
짧은 시간이지만.
후후.. 이번엔 내가 이겻다.
"아후~~..흐흥...하악..하악..."
"좋아?....."
"어흥...흫ㅇ.. 행복해...아흥..."
"자 그럼 마지막 라운드를 뛰어야지..자 엎드려봐..."
이모는 능숙한 자세로 침대에 얼굴을 묻고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한껏 벌렸다.
주름진 항문이 입을 앙다물고 있었다.
주변은 침과 애액으로 번들거렸다. 내 불기둥에 힘이 한껏 들어가며 배에 달라붙었다.
내가 생각해도 굵었다. 이모와의 관계후 친구들과 목욕탕을 가면 내 물건은
친구들의 호기심을 자아냈고 다른 남자들도 흘끔거리며 쳐다보곤 했다.
기둥고 그렇지만. 귀두는 정말 어린애 주먹만 했다.
거기다 이렇게 배에 바싹 달라붙는 힘을 갖고 있었다.
입에 침을 모아 이모의 항문에 뱉었다.
순간 항문이 수축되었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항문주위에 침을 문질렀다.
서서히 서서히. 이모의 엉덩이가 그에 따라 서서히 흔들렸다.
항문의 힘이 풀리며 속살이 좀 드러났다. 손가락을 서서히 밀어넣었다.
주인이 들어옴을 느꼈는지 항문을 문을 열었고 검지손가락까지 합세하여
두손가락은 항문속 깊이 파고들어 왕복운동을 했다.
충분한 길이 만들어진 것 같았다. 이모의 신음이 다시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귀두를 벌어져 있는 항문에 살짝 밀어넣었다. 약간의 저항을 느끼며 전진했다.
질과는 비교가 안되는 강한 압박이 귀두를 조여왔다.
"아~~ 흐흫. 영애야.... 들어간다... 아..."
"아흐흐... 나 미쳐.. 또 느낌이 와....아흥...넣어줘...여보"
강한 저항을 받으며 그 굵은 기둥의 뿌리까지 밀어넣었다.
항문 안에서도 계속되는 압박이 쾌감을 배가시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