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3화 (23/25)

"네?" 그녀는 깜짝 놀란 듯이 말했다. 

"그년이 신상명세를 조사해 와" 

나는 음흉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키, 몸무게 가슴둘레 허리 힙 그리고  .... 브라자 사이즈까지.." 

그녀는 고개를 끄억였다. 

"그리고 그년을 먹을 때 니가 옆에서 도와줘야겠어" 

"알았어?"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그건..."그녀는 멈칫했다. 

나는 주머니에서 재크나이프를 끄내서 "찰칵" 하고 날을 세운 후 그녀의  

머리카락을 잡아 일으켰다. 

그다음 칼 끝을 그녀의  보지 틈 사이에 대고 칼 끝 부분을 조금 그녀의  

보지틈 속에 밀어녛었다. 

"악...."그녀는 외마디 소리를 질렀다. "알았어요 할께요" 

비명같은 대답소리가 그녀의 입에서 터져나왔다.  

나는 그녀의 두손도 마져 풀어준 뒤 그녀의 집을 나왔다. 

그리고 3일 후 일요일 

그녀의 후배인 지나라는 년이 이사짐을 가지고 도착했다. 

나는 약간 떨어진 곳에서 지켜보았다. 

비디오로 볼때도 컸지만 직접 본 그녀의 체격은 정말 컸다. 

내가 먹은 지현이도 나와 체격이 비슷했는데 그 보다 더 컸다 

웬만한 남자보다 가슴이 더 넓었고 키도 컸다.  

"저정도 체격이면 좀 주의해서 다루어야 겠네.."  

나는 신중히 계획을 세우기 시작햇다. 

지나가 이사를 온 후 4일 지나 목요일날 나는 다시 그녀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햇다. 

"여보세요" 그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다 조사했어" 나는 간단히 물었다. 

"예" 

"말해" 

"키는 168이구요 몸무게는 55에요 나이는 23살" 

"또" 

"가슴둘레는 36  허리 25  힙이 38이에요" 

'그러면 상당한 글래머군' 나는 기분이 좋아졌다. 

"브라자 치수는 제일 큰 거에요" 

"직장인이야" 

"아니에요" 

"그럼" 

"XX 대학교 체육과 조교에요" 

"알았어....이번 일요일날 무슨 일이 있는지 알아봐. 그리고 애인도  

있는지" 

나는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글래머 여대생을 습격하기 위한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물론 지현이에게 쓴 수법이 좋지만 전기 충격기는 좀 재미가 없었다.  

요번에는  여자의 반항을 즐기고 싶었고 적당한 방법이 있었다. 

나는 수첩을 꺼내 '이영숙' 이라는 이름을 찾아 전화를 걸었다. 

"띠리리릭" 

"XXX 병원 간호사 이영숙입니다"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오랜만이야" 나는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윽... "낮은 신음소리와 함께 조용해졌다. 

"너한테 시킬할 일이 있다." 

"뭐에요" 그녀는 순순히 말했다. 

"XXXX 라는 마취제 있지 그거 한병만 가져와" 

"자꾸 이러면 저도 입장 곤란해요" 

"그대신 널 귀찮게 하거나 하지는 않잖아  그러니까 너도 결혼해서 아무 

탈 없는거고.." 

"그건 알아요" 

"그럼 시키는 대로 해 아니면 니 가랭이 벌린 사진을 남편한테..." 

"알았어요 그만" 그녀는 내 말을 끊으며 대답했다. 

"우리 집 알지   오늘 저녁 9시 까지 ..." 

나는 전화를 끊었다. 그러자 엣 일이 생각났다.  

3년 전 내가 개인병원에서 알바를 할 때였다. 

그때 영숙은 간호원 초보였고 나는 그녀에게 눈독을 들였었다. 

내 욕정을 채우고 싶은 생각도 있었고 간호원 하나 정도는 사귀어 놓으면 어러모로 쓸모가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3명의 간호원 중 내가 영숙이를 선택한 것은 그녀는 혼자서 자취를 하고  

있었고 

비록 키가 작았지만 몸매가 좋았고 얼굴이 제법 예뻣기 때문이었다. 

나는 일 하면서 나는 병원에서 약을 어디에 두는지 알아보았다.  특히  

마취제를 어디에 보관하는지 유심히 봐두었다. 

그리고 환자가 수술을 하는 날 나는 내가 따로 준비해 간 병에 마취제를  

일부 덜어서 집으로 가져왔다.  

그리고 그 날 저녁 나는 영숙이의 집으로 찾아갔다.  

"저 원장님이 급한 내용이라고 이거 주시던데요" 

"어머 그래요 번거롭게 여기까지 " 

"아니에요 그러데 절 계속 밖에 서 있게 할 건가요" 

"어머 미안해요 들어와요" 

평소에 같이 일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햇는지 그녀는 경게심을 풀고 나를  

들여보내주었다. 

"쥬스 드릴까요" 그녀는 내게 말했다. 

"아니요 괜찮아요" 나는 대답했다. 그리고 속으로 말했다. 

'난 쥬스보다 니를 더 먹고 싶어..' 

그녀는 봉투를 열고 안에 있는 서류를 꺼내 보기 시작햇다. 

나는 주머니에서 미리 준비한 마취제를 적신 수건을 꺼낸 뒤 살그머니  

그녀의 뒤로 다가가 

재빨리 왼팔로 그녀의 허리를 껴안고 오른손의 거어즈로 그녀의 코와 입 

을 틀어막았다 

"읍..."그녀는 갑자기 당한 일이라 제대로 반항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자신의 손으로 얼굴에 덮힌 수건을 띠어내려고 발버둥쳤다. 

"으...으읍......읍....." 

하지만 그녀는 나의 힘을 당해낼 수 없었다. 

잠시 후 그녀의 반항이 점점 약해지다가 결국 그녀는 내 품에서 축 늘어졌다. 

마취된 것이다.  

"후후후" 

나는 영숙이를 부측하여 방에 들어가 그녀의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옷을 하나하나 벗겨 나갔다. 

드디어 마지막 옷인 부라자와 팬티를 벗기자 그녀는 알몸 상태가 되었고 

나는 그녀의 가랭이를 멀리고 사진을 찍었다. 

그 외 여러 포즈로 찍운 후 (지현이와 비슷한 폼 이었다) 

강간하고  그다음 그녀를 묶어놓고 깨어난 뒤 보지에 고문을 한 다음 다시 

강간을 했다. 

유난히 틈이 작고 구멍이 작아 강간 때 그녀는는 고통을 못 이겨 기절을  

했었다. 

그 이후 그녀는 나의 노예가 되었고 흥분제라든지 마취제 같은 것을  

구할 때 그녀는 요긴했다. 

거의 9시 가 다 되었을 때 초인종 소리가 울렷다. 

나는 문을 열었고 영숙이가 비닐봉지를 들고 서 있었다. 

"야 오랜만이다 더 이뻐졌군" 

"나 시간없어 이거나 받아" 

그녀는 내게 봉지를 건내자마자 돌아섯고  나는 봉지를 열어 확인했다. 

그녀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났다. 

"후후후 아무리 그래도 넌 내 노예야.." 

나는 혼잣말을 하고 다시 집 안으로 들어왓다. 

나는 다시 그녀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약간 목소리가 달랐다. 

"거기 지현이네 집 아닌가요" 내가 물었다. 

"아 잠깐요 바꿘드릴께요"  

그리고 먼 전화기소리로 말소리가 들렷다. "언니 전화받아" 

"여보세요" 지현이의 목소리였다. 

"일요일날 어떻데..." 

"아무 일 업대요, 애인도 없구요" 

"그래 그러면 토요일이 좋겠군" 

"하지만.." 그녀의 말이 들렸지만 나는 전화를 끊어버렸다.  

이제 필요한 것은 모두 준비되고 계획도 모두 짜여졌다. 

이제 이틀 후면  

나에게는 쾌락의 시간이 , 지나라는 한 여자에게는 악몽의 시간이 시작될 

것이다.

2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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