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설 시리즈 - 핑쿨 4부

..지니의 짐승같은 괴성 때문에 계속 지니쪽을 쳐다봤던 주언은, 지니의 몸이 스스

르 내려앉으면서 사내의 몸이 막 일으켜지자  숨을 들이켰다. 일을 마친 사내가 이쪽

으로 눈빛을 보내는가 싶더니, 자신 앞에 서있던 사내가 기다렸다는 듯이 잽싸게 주

언의 팔을 잡았당겼다. 

".......까약........                  .........."

그는 주언의 풍만한 몸이 마음에 드는지, 그녀의 팔을 들어올리고 그녀의 몸을 위아

래로 훑어보았다.  카메라맨은, 

"...........야.......                  .....니가..... 눈빠지게 기다리던.....공주이시  ? ?... 뭐하냐...임

마.........."

하며 크게 소리쳤고, 그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그녀의 몸은 번쩍 들렸다. 집채 만

한 체구의 그는 벌써부터 흥분됬는지, 엄청 실하게 보이는 그의 물건은 벌써부터 

불끈 솟아있었다. 심하게 바둥거리며, 울부짖고 있던 그녀는 그의 등을 손

톱으로 마구 할퀴면서, 그의 어깨에서 내려오려 하였다..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마지막이 되다보니 제일 겁이 났던 것이다. 그는 그녀를 가죽쇼파에  던져놓더

니, 숨을 고르며 침을 삼켰다. 그는 며칠전 동료들과 텔레비전을 보다가, 네 명중 주

언이 제일 예쁜거 같지 않냐고 말했다가 개망신을 당한 적이 있다.  그의 눈에는 주

언이 진짜 공주였다.부들부들 떨던 그녀는 바로 코앞에 우뚝 솟아있는 물건이 징그

러운 듯, 눈을 질끈 감고 고개을 옆으로 돌렸다. 고개를 돌리자 마침 사지를 뻗은채 

아직 신음하고 있는 지니의 모습이 보였고, 극도의 공포감을 느낀 그녀는 저도모르

게, 방어본능이 생겨 무의식적으로 쇼파에서 몸을 튕겼다.

"......아얏........!!.            .      ............."

그의 손이 어느새 그녀의 거대한 유방을 움켜잡아 버렸다. 그녀가 다시 쇼파

로 튕겨 앉혀지며, 잡혔던 유방이 아픈듯 감싸쥐자, 카메라맨은 껄껄대며 웃었고, 잡

아당긴 사내도 멋적은지, 머리를 긁적였다. 그녀는 의외로 재빠른 그의 손동작

에, 도망가는 것이 불가능함을 알아차리고 몸을 웅크린채 엉엉울었다. 그녀는 다리

를 오무린채 얼굴을 두 무릎팍 사이에 들이밀어 훌쩍이고 있었고,그 모습을 보던 그

는 침을 꿀꺽 삼켰다. 다리사이로 계곡이 보인 것이다. 그의 물건은 더크게 솟아올랐

고, 그는 재빨리 그녀의 두 팔을 잡아당겼다.상체가 들리면서 그녀의 거대한 유방은 

출렁거렸고, 효라나 유라에 비해 두 배는 큰 유방이었다. 그녀가 화들짝 놀라, 손을 

빼내려고 하였지만 그녀가 팔에 힘을 줄때마다 유방은 계속 출렁였다. 그녀의 하얀 

유방이 출렁이는 모습만 바라보던 그는,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그녀가 두리번 거

리며 어쩔 줄 몰라하자 팔을 놓아주며, 잽싸게그녀의 다리를 번쩍 잡아올렸다.

"............꺄악......          ....................!!!.          ........  .      "

하며 놀란 그녀는 뒤로 벌러덩 자빠졌고 순간 거뭇한 수풀이 그의 시야에 잡혔다. 그

녀가 몸을 일으키려고 고개를 든 순간, 그는 갑자기 그녀의 발목을 잡았다. 발목이 

잡힌 그녀는 기겁을 하며 다리를 바둥거렸지만, 점점 다리는 옆으로 벌어져갔다. 그

녀가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며 엉덩이를 들썩일 때, 그녀의 다리는 점점 옆으로 벌어

져서 어느새 부끄러운 곳이 활짝 드러났다. 강한 스포트라이트가 다리사이로 비춰

지자 그녀는 입술을 질끈 깨물었고,몸을 최대한 비틀며 조명을 피하려 하였다. 그 

때, 그녀는 숨을 멈추며 놀란 듯  눈을 크게 떳다. 그의 얼굴이 다리사이로 들어

온 것이다. 수풀근처에 이상한 느낌이 전해져 오자, 그녀는 그의 머리를 세차게 밀

어내며 비명을 질렀다.

"........야.........안돼  .      ..............!!........"            

잠시후, 그녀는 곧 비명을 멈추었는데, 눈에는 초점이 잡혀있지 않았다 . 그의 혀가 

계곡으로 깊숙히 파고 들어와 있는 것이다. 그의 머리를 밀어내던 그녀의 팔에선 점

점 힘이 빠져갔고, 자기도 알 수 없는 미칠듯한 기분에, 하늘이 노래졌다. 그가 계속 

집요하게  혀를 굴리자 그녀는 마침내 눈을 치켜뜨며, 고개를 하늘로 꺽었다.

그녀가 고개를 쳐들고 어금니를 꽉 깨물고 있는 동안, 그는 샘물을 맛보고 있는 중이

었다. 그녀의 다리를 꽉 잡은채, 집요하게 혀를 굴리던 그는 몇분이 지나자 얼굴을 

들었다. 다리사이에서 그가 나오자, 그녀는 수치심과 당혹감으로 얼굴을 붉히며 숨

을 가쁘게 내쉬고 있는 중이었다. 그는 여전히 웃는 얼굴을 하며 여유있는 태도를 보

였는데 그의 시선이 아래로 향해지자 그녀는 얼른 부끄러운 부위를 손으로 가렸다. 

그녀의 얼굴은 벌겋게 달구어진채, 눈물 범벅이 되었는데 눈빛이 애처롭게 보였다. 

그는 그녀의 모습이 불쌍한지, 카메라맨쪽으로 돌아봤고, 카메라맨은 그의 시선을 

받더니 뜸들이지 마라는 듯 손을 흔들었다. 입맛을 다시고 한참을 생각하던 그는, 갑

자기 그녀의 머리카락을 잡았다.순식간에 머리채가 잡힌 그녀는 큰 눈동자를 이리저

리 굴리며, 놀란 듯 그를 쳐다보았고,시선을 받은 그는 자신의 우람한 물건을 움켜쥐

더니 그녀의 눈앞에 갖다대었다. 그녀는 징그런 방망이가 코앞에 다가오자, 놀라 눈

을 감으며 고개도 돌리려 하였지만 얼굴을 돌릴 수가 없었다. 그에게 잡혀있는 것이

다. 그 때 그녀의 조그만 입이 살짝 벌어지는가 싶더니, 징그러운 그 물건이 쑥 입속

으로 진입해 들어왔다. 눈을 뜬 그녀는 기겁을 하여 손으로 재빨리 그의 배를 밀었지

만, 그는 조그만 손이 배를 밀자 생긋 웃으며 그녀의 머리카락을 조금 더 당겼다. 순

간 그녀는 목구멍이 막히는 것을 느끼며, 정신이 아찔해졌다. 입에 한 가득 차버린 

물건은 나갈 기색이 보이지 않았고, 그녀가 발을 동동구르며 그를 세게 밀치자 그제

서야  방망이가 쑥 뽑혔다. 그녀는 미친듯이 구역질을 하며, 침을 뱉었다. 그제서야 

그는 매우 흥분 됬는지, 그녀의 두 팔을 잡고는 벌러덩 뒤로 넘겨버렸다. 눕혀지면

서 발목이 잡힌 그녀는 당황하여 고개를 번쩍 들었는데, 그 순간 하늘이 노래지며 아

랫도리를  불로 지진듯한 느낌이 났다. 방망이 머리부분이 좁은 계곡을 억지로 비집

고 들어오는 것이다. 그는 노련하게 발목을 당기더니 허리를 휘청 움직였고, 잠시후 

집이 떠나갈 듯한 괴성이 터져나왔다. 

"............악...........                  ......!!..............."

너무 놀란  그녀는 몸을 바둥거리며 그의 배를 밀어냈다. 노련하게 허리를 움직

이던 그는  덜렁이는 유방을 살짝 쥐며, 허리를 빠르게 움직였고, 어금니를 꽉 물고 

있던 그녀는 어느새 입이 점점 벌어지더니, 눈을 뒤집으며 소리를 질렀다.

"...............꺄약.......                  ..엄마야....................                  .!!........"

그녀는 미친듯이 고개를 흔들더니, 그가 더 세차게 움직이자, 자신의 머리카락을 쥐

어뜯었다. 그게 철퍼덕 거리며 그녀의 엉덩이 살을 때리던 그가 마침내 이를 악

물고 미친듯이 반동하자 그녀는 몸 안이 무언가로 가득 채워지는 충만함을 느끼며, 

정신을 잃었다.

"......악.......아...악......                ............!!!....."

그것은 이미 사람의 소리가 아니었다. 한참 후, 그는 몸을 부르르 떨며 만족스러운 

얼굴로  방망이를 쑥 뽑아냈다. 깊게 숨을 내쉰 그는, 괴로운듯 얼굴을 찌푸리고 있

는 주언을 쳐다보더니 힐끗 웃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