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설 시리즈 - 핑쿨 1부
<이 야설은 특정 연예인과 관련이 없으며, 특정 연예인과 연관시켜 이해하는 독자들의
상상의 자유는 저의 영역에서 벗어남을 밝힙니다.>
...요즘 베이비 벅스,백지엉,사크라 등 섹시한 여가수들의 활약에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핑쿨의 네명의 공주는 오늘도 썬팅을 한 검정색 벤을 타고
집으로 향하고 있다.오늘은 야외공연이 있었던 참이라 다들 무척 피곤한듯,
모두 의자에 기대어 깊은 잠에 빠져있었다.매니저 겸 기사인 김석준(가명)
백미러로 그들을 힐끗 쳐다본뒤, 대견스러운듯 미소를 지었다.핑클의 매니
저를 맞은뒤 수입이 짭잘해졌고, 극성팬들로부터 적지않은 뒷돈을 받으며
핑클을 만나게 해주는 것이다.특히 효라의 극성팬들은 지나치게 광적이라
그녀의 머리카락 한 올을 주워 갈때마다, 십만원이상을 기꺼이 내줄 정도였
다.십대 팬들이 많은 유라는 한번 이동할때 마다 때거지로 모이는 학생들때
문에 애를 먹었고, 부수입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지니와 주현도 고정
팬들을 확보하고 있었으나 효라와 유라에 비하면 새발의 피였다. 때때
로 네명의 멤버를 보면서 본분을 망각하고 이상한 상상을 하며,마음 설레인
적도 있었으나 지금 짭잘한 수입을 가져다 주는 그들의 비위를 맞추지 않
을 수가 없었다.아까 그들이 대기실에서 무대로 나가자마자,깜빡 잠이 들어
1시간 가량 졸았기 때문에 지금은 상쾌한 기분으로 핸들을 잡고 있었다.콧
노래를 흥얼거리며 조용한 고속도로를 질주하던 매니저 석준은 갑자기 숨
을 멈췄다.전방에서 대형트럭이 중앙선을 침범하여 이쪽정면으로 질주해 오
고 있는 것이다.놀란 매니저는 급히 핸들을 꺽어, 갓길로 차를 몰았고 차
를 세워 문을 열고 나왔다.순간 등줄기가 서늘해짐을 느꼈다.급정거를 한
트럭의 짐칸에서 각목을 든 대여섯명의 사내들이 쏟아져나오는 것이다.직감
적으로 상황을 파악한 매니저는 급히 차에 다시 올랐고,기어를 풀고 악셀레
이터를 밟는 순간 유리창이 산산조각났다. 동시에 정신을 잃었다.곤
히 잠들어 있던 네명의 공주들은 유리창이 깨지는 소리에 놀라 깨었고,곧
비명을 지르며 서로를 부둥켜 안고 있었다.가죽장갑을 낀 사내가 뒷문을 열
어 생긋 웃으며 말해다
"...공주님들....어서 나오시지요................"
멤버들은 몸을 부들부들 떨었고, 제일 나이가 많은 효라가 떨리는 목소리
로 말했다.
"...왜...왜 그...그러세요...저..저희는 지..지금..집으로 가야..해
요..."
사내는 역시 웃는 얼굴로 그들을 한참이나 바라보더니, 주위를 둘러싸고 있
는 사내들을 향해 소리쳤다.
"...어서 옮겨라..................."
잠시후, 산 중턱 어느 별장에선 네개의 손바닥만한 팬티와 브래지어가 힘없
이 구석에 떨어져 있었다.방 중앙에는 네명의 공주가 흰 알몸을 드러낸채
부들부들 떨고 있었고,역시 알몸인 네 명의 사내가 그들을 빙둘러싸고 있었
다.카메라를 어깨에 매고있는 사내는 소파에 올라가 렌즈를 방 중앙으로 조
준했고,강한 플래쉬가 터지자 네 공주의 거대한 물풍선들이 광채를 드러내
냈다.특히 효라의 유방은 예상외로 큼직하였고,지니의 것만 제외하고는 다
들 풍만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었다.몸을 심하게 떨고 있는 유라의 유방은
몸이 떨릴때마다 출렁출렁 움직였고,효라의 출렁거리는 하얀 유방도 일품이
었다.드디어 한 사내가 방중앙으로 발을 떼더니 유라의 팔을 덥썩 잡았
다.
".......꺄약...이거...놔요..."
하며 반항을 하였지만 이미 질질끌려 옆쪽 탁자쪽으로 옮겨지고 있었다.갑
자기 사내는 유라의 가느다란 허리를 두손으로 부여잡더니 그녀를 번쩍들
어 탁자위로 들어올렸고, 순간 휘청거리는 그녀의 다리사이로 무성한 풀숲
이 드러났다.카메라를 멘 사내는
"...와우...저거 ...물건인데....."
하며 놀란 시늉을 했고, 그녀의 두 팔을 꽉 쥔 사내는 아랫도리를 쓱 쳐다
보더니,
"...너 몇살이야...다 큰 어른같군......."
하면서 웃었다.유라는 가느다란 목소리로
"...이...이거...놔.............."
하자, 사내는 가소로운듯, 그녀의 양팔을 한손으로 쥐고 하얀 그녀의 목덜
미를 쓸어내렸다.그리곤 어깨를 한번 감싸다가 양팔을 위로 확 들어올려 겨
드랑이 근처에서 한참 시간을 벌었고 그녀가 몸을 비틀며 손을 빼려할
때 뭉클 그녀의 물풍선을 쥐었다.마치 터뜨려버릴 것처럼 주물럭거리던 손
이 분홍색 젖꼭지를 베베꼬우자 그녀는 처음 당하는 치욕의 순간을 저주하
며,
"...아...아....아파요......그...그만하세요...."
하며 흐느꼈다.곧이어 풍선에서 배꼽쪽으로 옮겨진 솥뚜껑같은 손이,아랫배
에 복슬하게 나있는 숲을 쓰다듬자 그녀는 미친듯이 몸을 움직였고 사내가
그녀의 두 다리를 쫙 벌렸을때 그녀는 입술을 질끈 깨물었다.강한 스포트라
이트가 그녀의 수줍은 샘을 비추었고,가득히 고여있는 샘물을 다 증발시켜
버릴것 같이 강한 불빛이었다. 고개를 내려 하얀 다리사이를 흘끔 쳐다본
사내는 거대하게 솟아있는 자신의 물건을 쥐고,그녀의 두팔을 쥔 손을 빨
리 빼내, 두 발목을 순식간에 감싸 쥐었다.그리곤 가늘고 긴 다리를 서서
히 위로 들어올렸고, 그녀의 탄력있는 엉덩이사이의 부끄러운 부분은 적나
라하게 스포트라이트의 광선을 받아 광채를 내고 있었다.나머지 세 멤버들
은 그 광경을 숨죽이며 지켜보며 부들부들 떨고 있었고,효라는 차마 고개
를 못올리고 엉엉울고 있었다.갑자기 유라의 비명소리가 울려퍼졌다.
"....꺄약........안돼....이...나쁜놈아........"
사내의 두툼한 손가락이 계곡을 파고 든 것이다.억지로 비집고 들어간 억
센 손가락이 유라의 몸안을 휘젖고 있었고,그녀는 눈만 둥그렇게 뜨고,입
만 크게 벌린채 아무소리도 내지 못했다.이윽고 그녀의 몸안에서 나온 손가
락이 수풀을 지나 다시 가슴쪽으로 향했을때,아래쪽에선 사내의 얼굴이 그
녀의 다리사이에 박혀있었다.
".......하악.."
하며 외마디 탄성을 뱉은 유라는 몸을 심하게 꼬으며 손으로 그의 머리를
밀어내려 하였고,사내의 혀놀림이 빨라짐에 따라 그녀의 팔힘도 서서히 풀
리고 있었다.마침내 고개를 힘차게 도리질하던 그녀가 실신을 할 것처럼 보
이자 카메라맨이 이를 알아차리고 사내에게 소리를 질렀고, 사내는 아쉬운
듯 고개를 들어 히죽 웃었다.유라의 몸이 축 늘어져있자 사내는 실신한 그
녀의 출렁이는 유방을 힘껏 쥐었고 순간 그녀의 눈꺼풀이 활짝 올라가며,비
명소리가 울렸다.사내는 그녀의 두 발목을 부드럽게 쥐고 그녀의 다리 사이
로 몸을 넣었다.그녀의 양쪽 허벅지 사이에서 뜨겁고 거대한
남근이 비집고 들어올 준비를 하였고,다리를 힘껏 들어올린 사내가 계곡의
입구에 남근을 갖다대자 그녀는 이상한 기분에 몸을 굳혔다.
그순간이었다.
사내는 서서히 좁은 계곡을 비집고 들어갔고,그녀는 난생 처음 느끼는 야릇
한 아픔에 입을 쩍 벌렸다.끝까지 다 들이민 사내가 허리를 서서히 뒤로 빼
어 멍하니,조여주는 기분에 취한 척 하였다.입을 쩍 벌린채 몸을 비틀고 있
는 그녀의 모습을 힐끗 쳐다본 후, 힘차게 허리를 움직이자 그녀의 입에선
마침내 처절한 괴성이 터져나왔다.신이 난 사내가 미친듯이 허리를 반동시
키자 그녀는 애꿎은 머리카락을 힘껏 쥐어뜯으며,짐승같은 울부짖음을 토해
냈다.그 때, 세 멤버들은 모두 고개를 아래로 쳐박고 울고 있었고,그녀의
짐승같은 소리가 점점 희미해질때 그녀의 쫙 벌어진 입속으로 사내의 액체
가 폭발하였다.그녀는 입을 벌린채로 기절하였고,그녀의 입속에 사내의 흔
적이 가득 고여있었다.이윽고 사내는 방 중앙의 다른 사내에게 눈짓을 보냈
고,눈짓을 받은 사내는 효라쪽으로 발길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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