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에서 내린 혁이와 시은이는 산길을 따라 어디로가 걸어가고 있었다.
어개를 나란히하고 팔장을 낀 두 사람은 마치 다정한 연인 처럼 보였다.
시은이와 혁이는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며 점점 깊은 산속으로 들어갔다.
"시은아!. 아직 멀었냐?."
"응?! 조금만 가면 되."
"엄청 산골짝이에 살고 있구나,너의 외삼촌"
"응! 언뜻 들었는데 외삼촌은 연구원에서 나오시고 이 산속에서 무엇인가 연구하고 게시데."
"연구?. 그게 뭔데?."
"그걸 나한테 물어보면 안돼지"
"미안합니다.제가 미처 몰랐습니다."
"호호호"
"하하하하"
잠시 환하게 웃던 혁이가 웃음을 그치고 주변을 살펴보았다.
시은이와 혁이가 있는 곳은 인적이 없고 주변에는 나무와 풀밖에 없었다.
"시은아! 우리 좀 쉬었다 가자."
"왜? 조금만 가면 되는데."
"다리 아프니까 그렇치, 좀 쉬었다 가자. 응!"
"다리 아퍼?. 너 정말 종합무술인 맞아?."
"야! 종합무술인은 사람 아니냐.에라! 모르겠다. 난 좀 쉬었다 가련다."
혁이는 시은이의 대답도 듣지않고 얼른 길 가장자리에 앉을 만한 곳에 털썩 주져앉았다.
"야! 장 혁!.어휴~! 등치만 컸지 애야 애."
시은이는 털썩 주져앉아 나 잡아 잡수유 하고있는 혁이를 흘겨보다 할수없다는듯 혁이가 앉아 있는 자리로 가서 혁이의 옆에 앉았다.
"너,조금만 쉬었다 가는거야?. 알았지?"
"야~! 경치 죽인다.이런곳에 집 짓고 살면 좋겠다."
혁이는 시은이의 말에 딴청을 피우다 옆에 앉은 시은이를 뒤로 넘어트리며 밑에 깔린 시은이를 찍어눌렀다.
"어머! 너 지금 뭐 하려고 그래."
혁이는 자신의 밑에 깔린 시은이의 얼굴을 양손으로 매만지며 내려다 보았다.
"후후후..뭐하긴 국물맛 좀 보려고 하지.그동안 상하지 않았나 확인도 할 겸."
"뭐?! 이 나쁜 놈. 너 이럴라고 쉬어가자고 했지.저리 가..."
시은이의 말은 말을 하려다자신을 내려다 보는 혁이의 얼굴이 갑자기 진지한 표정으로 변하자 말을 하지 못했다.
"시은아! 사랑해"
혁이는 진지한 목소리로 시은이를 바라보며 말했다.
시은이는 혁이가 진지한 목소리로 말을 하자 혁이를 바라보던 눈을 사르르 감으며 말을했다.
"나두, 너 사랑해"
혁이는 시은이가 눈을 감으며 모든 행동을 멈추자 시은의 다문 입술로 자신의 입술을 포개었다.
시은이는 자신의 입술로 혁이의 입술이 포개어 지자 다문 입술을 살포시 벌려주었다.
혁이는 시은이 입술을 벌려주자 시은이의 입술을 빨며 벌려진 입술 안으로 자신의 혀를 집어넣고 시은이의 입 안을 핥아댔다.
"......"
두 사람은 서로의 혀를 핥아대며 열정적인 키스를 나누었다.
혁이는 시은이와 열정적인 키스를 나누며 시은이의 얇은 교복 위로 불룩 솟아오른 유방을 손으로 잡고 살며시 주물렀다.
시은이의 유방은 혁이의 손안 가득히 잡히며 뭉클뭉클한 느낌을 주었다.
"으음....."
혁이의 입술에 막힌 시은이의 입에서 숨가쁜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처음으로 혁이에게 유방을 잡힌것도 아닌데 매번 자신의 유방에 혁이의 손길이 느껴질 때 마다 시은이는 뭐라고 표현할수 없는 짜릿한 쾌감 같은 것이 유방으로부터 전해지는 것을 느꼈다.
혁이는 시은의 입술을 핥아대며 계속해서 시은이의 작고 아담한 유방을 주물렀다.
혁이와 시은이는 이미 중3때부터 키스와 가벼운 스킨쉽을 하는 사이였다.
그러나 남자의 마음은 도둑이라고 키스와 가벼운 스킨쉽으로 만족을 못하는 혁은 시은이의 처녀를 원했지만 시은이의 강력한 거부로 지금까지 시은이의 처녀를 따먹지 못하고 있었다.
시은이의 강력한 거부로 자신의 욕망을 채우지 못한 혁이는 시은이 몰래 이미 동정을 때어냈고,종종 아쉴울때도 시은이 몰래 창녀촌에 가서 욕구를 해소 하곤 했다.
시은의 유방을 교복 위로 주무르던 혁이는 유방에서 손을 때고 시은이의 교복 단추 몇 개를 풀고 교복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교복 안으로 들어간 혁이의 손으로 앙증맞은 시은이의 유방을 감싸고 있는 브레지어 감촉이 느껴지자 브레지어를 위로 밀어올리고 맨살의 시은이 유방을 들어냈다.
브레지어가 위로 올라가며 브레지어 속에 갑갑하게 감싸여져 있던 유방이 해방된듯 탄력적으로 튕겨져 나왔다.
혁이는 시은이의 유방이 들어나자 다시 손으로 유방을 움켜쥐고 서서히 밀가루 반죽을 하듯 주물러 댔다.
"으흡........"
혁이가 맨살의 유방을 주무르자 시은이의 입에서 좀 전보다 더한 달뜬 신음소리를 내며 자신의 팔로 혁이의 목을 끌어안았다.
혁이는 계속해서 시은이의 유방과 입술을 빨고, 핥아대며 열정적은 애무를 했다.
잠시 후, 시은이의 입술을 빨던 혁이는 시은이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때어내고 목을 따라 손으로 주무르고 있는 유방으로 머리를 내렸다.
유방 가까이 까지 머리가 내려온 혁이는 머리를 천천히 들어 자신의 손안에 이그러져 있는 시은이의 유방을 내려다 보았다.
그리고 시은이의 유방을 움켜쥐고 있는 자신의 손을 치웠다.
그러자 순백의 살결로 이루어져 있는 시은이의 유방이 들어났다.
사발을 언져놓은듯 아담하게 솟아올라있는 유방.
혁이의 주물림으로 약간은 붉게 상기되어있는 유방.
살결이 너무 희고 고와서 불룩하게 솟아오른 유방에는 퍼런 힘줄이 언뜻언뜻 비추었다.
그리고 그 하얀 유방위에 콩알만한 분홍색 유두와 그 분홍색 유두를 보호하려는 보호색 처럼 분홍색을 띠고 있는 유두륜.
혁이는 매번 만지고 빨아보는 시은이의 유방이였지만 매번 볼 때 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는 시은이의 유방이였다.
혁이는 머리를 조금 더 숙여 시은이의 유방 가까이 내려가서 혀를 길게 내밀어 시은이의 분홍색 유두를 핥아댔다.
"아아아..혁아...아아아아"
시은이는 자신의 유두로 혁이의 축축한 혀가 느껴지자 상체를 움추리며 혁이를 불렀다.
혁이는 혀로 유두를 핥으며 손으로 유방을 주물렀다.
혀로 시은이의 유두를 핥아대던 혁이는 입을 벌려 아담한 시은이의 유방을 배어 물고 빨아댔다.
쯥,쯥,쯥
"흐응....아아아아..."
시은이는 혁이가 유방을 빨아대자 더욱 상체를 움추리며 유방에서 전해지는 짜릿한 쾌감을 즐겼다.
혁이는 시은이의 아담한 유방을 번갈아 빨아대며 유방을 주무르던 손으로 밑으로 내려보내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오는 짧은 교복 치마 밖으로 들어난 시은이의 허벅지를 매만지며 치마 안으로 손을 점점 올려갔다.
허벅지를 따라 점점 위로 올라가던 혁이의 손으로 시은이의 다리가 모아지는 삼각지대에 도착하자 손끝으로 시은이의 중요한 부분을 가리고 있는 천의 감촉이 느껴졌다.
혁이는 손끝으로 시은이의 중요부분을 가리고 있는 팬티위에 손을 언졌다.
시은이의 팬티위로 따뜻한 온기와 함께 이제 막 통통하게 살이 올라오기 시작해 약간은 불룩한 시은이의 보지둔덕이 느껴졌다.
혁이는 약간 솟아오르기 시작한 시은이의 보지둔덕을 위아래로 서서히 쓰다듬었다.
팬티 위로 시은이의 보지둔덕을 쓰다듬는 혁이의 손바닥으로 팬티와 보지털이 마찰하는 느낌이 전해져 왔다.
'오늘은 기필코 너의 처녀를 내가 가지고 말거야.'
혁이는 시은이의 몸을 애무하며 오늘은 기필코 시은이의 처녀를 먹기로 결심을 했다.
그런 것도 모르는 시은이는 지금의 상황도 그 전 처럼 가변운 스킨쉽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
혁이는 팬티위로 시은이의 보지둔덕을 쓰다듬다가 손끝으로 팬티 고무줄을 살짝들어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팬티안로 들어간 혁이의 손을 마중 나온 것은 제법 수북하게 나기 시작한 시은이의 보지털이였다.
혁이는 손으로 시은이의 보지털이 느끼며 손을 너 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러자 손으로 보지털 속에 숨어있는 세로로 갈라진 보지균열이 느껴졌다.
혁이는 다시 맨살의 시은이 보지둔덕을 쓰다듬었다.
부드러운 맨살의 느낌과 까칠까칠한 보지털의 느낌 전해져 왔다.
"아하~!.아아아아..그만..하자..혁아..아아아아"
"아아아..시은아..."
시은이는 혁이가 보지둔덕을 쓰다듬자 더욱 달뜬 신음소리를 내며 다리를 살며시 벌려주며 입으로는 그만하자고 했다.
혁이는 계속 시은이의 유방과 입술을 빨아대며 손으로는 계속 보지둔덕을 쓰다듬었다.
시은이의 보지둔덕을 쓰다듬던 혁이는 중지 손가락에 힘을 주고 시은이의 세로로 갈라져 있는 보지균열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고 보지균열 안의 속살들을 휘젖었다.
"아흑...아아아아...혁아..그만...아아아아"
시은이는 보지속살 안으로 들어와 혁이의 손가락이 들어와 휘젖자 벌리고 있던 다리를 비비꼬며 허리를 움찔거렸다.
시은이의 보지속살을 휘젖던 혁이는 자신의 손가락에 축축한 물기가 느껴지자 속으로 기뻐 했다.
'히히히..슬슬 젖어가기 시작하는구나.그럼 슬슬 시작해 볼까.'
이미 여자의 경험이 있는 혁이는 자신의 손가락을 촉촞히 적시는 물기가 무엇인지를 알고 시은이가 자신의 자지를 받아들이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혁이는 손가락으로 시은이의 보지구멍에서 나오는 보짓물로 촉촉히 젖어가자 시은이의 팬티안에서 손을 빼내고 시은이의 앙증맞은 팬티를 벗겨내려 했다.
그러자 시은이는 짜릿한 쾌감에 젖어있다가 혁이가 팬티를 벗겨내려 하자 퍼득 정신을 차리고 혁이를 밀어냈다.
"안돼!."
혁이는 다된 밥으로 생각하고 방심을 하고 있다가 시은이의 갑자스러운 기습에 아무런 저항도 못해보고 시은이의 몸에서 떨어져 옆으로 나뒹구렀다.
"어이쿠"
시은이는 혁이가 떨어져 나가자 상체를 세우고 얼른 말려올라간 브레지어를 내리고 단추를 채우고 벗겨지려고 했던 팬티를 입었다.
"내가 그럴줄 알았어.응큼하게 시리. 흥!"
옆에 나뒹룬 혁이를 곱게 흘려보며 말을 한 시은이는 코방귀를 꿨다.
그러나 혁이는 나뒹구렀던 몸을 다시 바로 잡으며 일어나려는 시은이를 잡아 다시 바닦에 눕히고 위에서 찍어눌렀다.
"어마!.싫어..나줘"
시은이는 혁이의 밑에 깔리자 발버둥을 치며 혁이의 몸에서 빠져 나오려 했다.
그러나 혁이가 마음먹고 힘을 쓰자 시은이의 몸부림에도 혁이는 끄덕도 하지 않았다.
"시은아! 난 오늘 널 갖고 싶어. 내 여자로 만들고 싶단 말야.응!"
"싫어. 우린 아직 어리단 말야."
"뭐가 어려. 우린 성인이나 마찬가지야.응! 시은아"
"싫어. 우린 아직 학생이야. 조금만 참으며 그땐 내가 너에게 줄게.응!"
"난 그때까지 못 참아.난 지금이라도 강제로 널 갖질수 있어 하지만 그러고 싶지 않아.왜 그런줄 알아.너가 진심으로 널 나에게 주길 바라기 때문이야."
혁이의 말을 들은 시은이는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는 혁이를 올려다 보았다.
혁이의 말이 옳았다.
혁이라면 언제든지 자신을 갖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때 마다 자신이 싫다고 하면 혁이는 군 말없이 모든 행동을 멈추고 했다.
시은이는 아무말 없이 자신의 바라보고있는 혁이의 눈을 쳐다보았다.
두 사람은 잠시 아무말 없이 가만히 그런 자세로 있었다.
잠시 동안의 침묵을 깬 것은 시은이 였다.
"휴우~! 좋아.그러나 여기서는 싫어.이따 외삼촌 집에 너가 원하는 대로 해줄게.그럼 됐지."
"정말?!.좋아. 사랑해 시은아"
"나두 너 사랑해.혁아"
두사람은 언제 그런일이 있어냐는듯 또 다시 이야기를 나누며 시은이의 외삼촌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