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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 얼굴은 빨개 지기 시작했다..
나의 얼굴도 빨개졌거 가슴도 빨리 뛰었다..
난 진주에게 미안하다거 말했거..진주는 아무말도 없었다..
난 차를 몰고 진주집에 다 도착을 하고 내려서 문을 열어 주었거 진주는 내렸다..
나에게 인사를 하거 나의 볼에 뽀뽀를 하고 들어갔다..
난 순간 놀랐다....
난 진주가 정말 날 좋아하는구나 생각을 했다...
그렇게 우리의 데이트 다운 데이트를 한 셈이다.
우리는 계속 만났거..헤어질때는 진주 집에서 키스를 하고 포옹을 하거나서 헤어졌다...
그러길 며칠후 난 용기를 내어서 진주하거 섹스를 하고 싶었다..
섹스는 나에겐 있어서 확실하게 진주를 잡기 위해서이다..
그렇기 때문에 섹스 하기를 원했지만..진주가 어떻게 나올지가 의문이었다..
날 변태로 취급 안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다음날이 되자 난 오늘 술을 같이 마시자고 진주에게 말했거..진주는 학교쪽으로 오라거 말했다..
난 회사를 마치는 대로 진주가 다니는 학교로 향했다..
난 도착하자 저나를 했고..얼마 안지나서 진주가 나에게로 왔다..
우리는 학교근처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구 호프집에 가서 맥주를 마셧다..
우리는 이런저런 얘기를 주고 받거 시간가는줄을 몰랐다..
나 역시 어쩔줄 몰랐다..언제 얘기를 꺼내야 하나...자꾸 생각은 났지만 섣불리 말하기 곤란했다..
진주가 날 떠나면 어떻게 할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날 좋아해준 여자는 진주 하나뿐이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진주가 날 좋아해주긴 이번이 처음인 것이다...
우린 술을 먹거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부르고 난 택시를 타고 진주집으로 갔다...
그리고 같이 내려서 산책을 하였다...
"진주야....나...집에 가서 커피 한잔 마시면 안될까?"
"..........."
"커피만 마시고 갈께...응?"
"..커피만이예여...... "
"웅....커피만....."
진주는 혼자서 자취를 했다.....
나와 진주는 진주 집으로 갔고...진주는 커피를 끓였다..
난 진주집을 구경을 했다...
역시 혼자 사는 여자집은 향기도 좋고..아담해서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쇼파에 앉아서 커피를 마셧다..
난 용기를 내어서 진주 어깨에 팔을 올렸고 커피를 마셨다.
진주는 방에 들어가서 옷을 갈아 입고 나왔다..
갈아 입은 모습에 난 정말 놀랐다..
진짜 진주 모습이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진주는 내옆에 앉아서 커피를 마셧고..난 커피를 다 마시자 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