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2화 (12/16)

 변태에 대한 보고서 (12)  

번호 : 39  (1999/11/06,11:49:57)    

작성자 : hhkman    

[겁없는 아이들 ] 그 열두번째이야기

"햐아..이거 미치겠구만!!"

진수는 투덜 투덜 대면서 자뭇 태호가 원망스럽다는 눈으로 그를 한번 흘겨 보더니

이내 혜미가 건내준 우유를 입에 머금었다.

'이러다가 내 차례까지 오는거 아니야, 이거 죽겠구만...,'

난 잔뜩 긴장하였다.

오늘 저 작은 골방에서 뜻하지 않게 혜미의 입속에 나의 물건을 물리게 되버린

나였다.

그러나 그건 일방적으로 내가 당한 것이고 지금의 상황은 내가 직접 여성에게

무언가를 해야만 하는 것이였다.

그것도 말로만 아니 화면속으로 만 보던... 여성의 음부를 애무? 아니 아니

정확히 애무는 아니지만 하여간 여자의 음부에 입을 갖다 대야 하는 것이다.

우우 정말 이거 돌겠구만...

난 알수없는 설레임반, 두려움 반의 이상야릇한 기분에 들떠 있었다.

진수역시 태호와 비슷한 우스꽝스러운 포즈로 엉거 주춤하게 유리의 보지에 입을

갖다대고는 열심히 우유를 들이밀고 있었다.

정말 저런 짓을 나도 해야 한달말인가...,

진수야 힘내 제발 니 선에서 끝내 아이고 미치겠네...,

유리는 진수가 강하게 입을 움직여 대자 아랫도리에 느낌이 팍팍 오는지 아주

몸을 비틀어 댔다.

역시 태호 보다는 좀더 감각이 있으리라...

드디어 입과 보지가 맞닿은 틈새로 우유가 흘러 내리고 꽤 오래 입을 붙이고 있던

진수도 드디어 입을 때어냈다.

"야... 빼냈냐? 어떻게 됐어...?"

"화아... 아깝다... 아주 조금만 더 물었으면 다 됐는데...

그래도 크기가 많이 줄었어...

하야.. 그거 보지 안에 들어있던거라 그런지 맛 죽이던데..."

"우잇!! 더러운놈.,..!! 결국 나까지 끌어들이다니..."

혜미가 아예 말도 없이 우유 팩만을 내 앞에 들이 댔다.

난 말없이 그 우유를 받아 들었다.

휴우... 긴 한숨이 나왔다.

"혜미야... 나 이거 못해... 나 한번도..."

그러나 아직 눈을 감고 애타게 나의 입을 기다리고 있는 가엾은 유리,

그리고 이미 자신들은 할만큼 했다는 표정을 짓는 진수와 태호, 그리고 고개를

가로젓는 혜미..

난 할수 없이 우유를 들이 꼈다.

진수가 수건으로 입을 닦으면서 내 옆으로 다가와 이렇게 얘기 했다.

"야... 포인트는 혀에 있어!! 하여간 직접해 보면 내 말뜻을 알꺼다..."

난 우유를 잔뜩 머금은 채로 유리의 하반신으로 다가갔다.

유리는 여전히 눈을 꼭 감은채로 한마디말도 없었다.

난 유리의 벌어진 다리 틈새로 가서 조용히 무릎을 꿇고 앉았다.

가만히 그녀의 벌어진 다리 틈새에 있는 유리의 보지를 쳐다보았다.

우유를 많이 흘려서 인지 마치 좆물이 흠뻑 뿌려진 것 처럼 털과 그 부근이

희멀겋게 되어 있었다.

난 그 신비한 보지의 한가운데로 나의 입을 천천히 가져가야 했다.

마치 카메라를 가까이 들이 대듯 내 눈속 가득히 들어오는 쩍 벌어진 저 여자의

가장 신비한 일직선의 금..., 그 금은 어느새 내 코 앞까지 다가왔고, 난 처음

여자의 보지에 입을 대는 순간이 너무나 긴장되어 우유를 조금씩 삼키고 말았다.

'않돼... 얼른 다 삼키기 전에 입을 대야 하는데... '

난 입을 대려고 머리를 숙였다.

갑자기 진수의 목소리가 들렸다.

"야 임마... 조금 벌리고 붙여야지.. 멍청하긴..."

난 그 이야기를 듣고 또 다시 우유를 침대신 삼켜야 했다.

그리곤 덜덜 떨고 있는 두 손으로 그녀의 닫혀있는 보지의 양쪽 살을 만져야 했다.

처음으로 만져 보는 여자의 그곳은 정말로 부드럽고 따뜻했다.

난 약간 힘을주어서 딱 붙어있는 양쪽 살을 양 옆으로 살짝 벌어지도록 하였다.

닫혀있던 금이 벌어지면서 빨간 속살이 들어났다...

그리고 조그마한 돌기들과 마치 고무풍선에 난 구멍처럼 작은 구멍이 보였다.

'여기다... 내 입의 최종 목적지는.. 그래 가자!!!'

난 그 구멍에다 용기있게 나의 입을 가져가 덮쳤다.

그러나 그녀의 보지에서 나는 그 야릇한 향내와 보드라운 살결의 느낌이 급기야

나의 성욕을 불붙게 하고야 말았다.

입에 머금은 우유를 뱉어 버리고 그녀의 보지를 아주 너덜해지도록 핥아보고

싶었다.

하지만 아직은 이성보다 지성이 앞써 있었다.

밀어 넣자... !!

난 풍선에 바람을 넣듯이 우유를 불어 넣었다.

그러자 그녀의 구멍이 조금은 늘어 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밀어넣는 순간 나의 혀가 그녀의 구멍안으로 살짝 들어 갔다는걸 알수

있었다.

그리곤 무언가 딱딱한... 그래 소세지였다.

난 진수의 말을 떠 올렸다.

혀를 잘 이용하자고...

그러나 소세지는 혀에 닿기만 할뿐 이빨을 갖다대기에는 너무나 작았다.

이런 제길 조금씩 씹어먹는것 까지는 좋았는데 이건 너무 작쟎아...

내가 실패하면 유리는 어떤 행동을 할까?

아마도 엉엉울며 집에 가버릴지도 모른다.

제길 아직 영화는 시작도 않했는데...

이거 어디 펌푸라도 있다면 뽑아내고...

그래 펌푸... 그거야... 되든 않되든 해 보자..

조금만 참아라 유리야...

난 그렇게 속으로 중얼 거리며 있는 힘껏 그녀의 구멍안으로 밀어 넣었던 우유를

힘껏 빨아들였다.

금새 그녀의 보지가 바람빠진 타이어 처럼 줄어들었고 난 사정 보지 않고 우유를

벌컥벌컥 마셔 버렸다.

예상 대로라면 그녀의 보지 구멍에 이제 소세지가 끼워져 있으리라...

난 이미 우유가 다 빠진 상태 였지만 입을 때어내지 않고 다시 한번 힘껏 보지에

입을 대고 크게 훅하고 들이 마셨다.

나의 강력한 흡입에 유리는 놀라서 몸을 일으켰다.

난 멈추지 않고 다시 마치 쮸쮸바 껍데기에 남은 쮸쮸바를 빨듯이 있는 힘껏

그녀의 보지를 빨아 당겼다.

"아... 오... 오빠 그 만해.. 아아..."

이젠 아예 그녀의 보지 전체가 내 입안에 들어와 있는 듯이 그녀의 그것이 완전히

내 입속에 들어와 있었다.

여기서 멈출순 없다.

제발.. 제발 후~~~웁~~~

"툭..."

무... 무언가가 입 천장을 가볍게 두드렸다. 

▲ 변태에 대한 보고서 (13)

▼ 변태에 대한 보고서 (11)  최종수정일: 1999/11/25,07: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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