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1화 (11/16)

 변태에 대한 보고서 (11)  

번호 : 38  (1999/11/06,11:48:11)    

작성자 : hhkman    

[ 겁없는 아이들] 제 11화

"엄마 난 어떡해... 이게 뭐야..어서 어떡해좀 해봐..!!"

유리가 금새 울상이 되어 버렸다.

정말 웃음이 나오고 황당한 일이였지만 빨리 이일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이 촬영이

무산이 될지도 모르는 순간이였다.

"야..태호야..어떻게 좀 해봐..."

태호가 얼벙벙하게 서 있다가는 진수가 제촉하는 소리를 듣고는 유리에게 달려

들었다.

그는 앞 뒤 가릴것 없이 유리의 다리를 벌리고는 유리의 보지에 손을 갖다대었다

"미안..조금만 기다려봐 내가 꺼내 볼께..."

태호는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서 유리의 보지를 크게 양 옆으로 벌렸다.

그러나 이미 그 작은 구멍 속으로 들어간 소세지의 머리는 육안으로는 보이질

않았다.

다리를 있는 데로 벌리고 태호가 자신의 비밀스러운 부분을 손가락으로 크게

벌리며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것을 본 유리는 너무나 챙피하고 당황스러워서인지

드디어 울음을 터뜨렸다.

태호는 더욱 다급해져서 둘째 손가락을 구멍안으로 쑥 들이 밀었다.

손가락의 끝 마디까지 보지구멍속으로 사라지자 그는 손가락을 헤집으며 소세지를

찾으려고 애를 썼다.

"여기... 여기 있다... 만져져... 그렇게 깊게는 않들어 간것 같아..근데 어떻게

빼내지..."

"아... 아..항!!!!"

드디어 유리의 목소리가 높아 지기 시작했다.

이젠 수치심이고 뭐고 소용이 없었다.

만약 소세지를 보지 속에서 꺼내지 못하게 된다면...

아마도 그녀는 소변을 볼때마다 마치 뱃속에 구슬이 들어있는듯 소세지가 걸기적

거릴 것이다.

그리고 그 소세지가 썩어 버린다면 분명 그녀는 병에 걸릴것이다.

이건 이제 웃어넘겨야 할 단계를 지난 것이다.

진수와 나까지 메달려서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간 소세지를 빼내는 작전에 머리를

굴렸다.

그러나 속수무책 포크를 그녀의 구멍속에 넣을수도 없는 일이고 만약 넣어서

찍는다고 하여도 빼내면서 분명 빠질것이 뻔했다.

그때까지 울고있는 유리를 달래던 혜미가 드디어 한 마디를 꺼냈다.

"으휴.. 내가 못 살아... 도데체 남자들이란 왜 이렇게 덤벙대..!!"

그녀는 마치 해결책이라도 있는듯이 자신만만해 보였다.

그리곤 울고 있는 유리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부드럽게 말했다.

"유리야.. 옛날에 내 친구가 오이로 오나니를 치다가 그만 식구가 방문을 열고

들어 오는 바람에 오이 앞 부분이 끊어져서 지금 너 처럼 된 경우가 있었거든

너무 걱정마.. 내가 방법을 아니까..

근데 넌 눈을 감고 않보는 게 날꺼야.."

유리는 한편 어떤 고통이 가해지는건 아닐까 내심 걱정이 앞섰지만 지금은 혜미를

믿을수 밖에 다른 방도가 없었다.

혜미는 냉장고로 가더니 문을 열고 우유를 꺼내 왔다.

그녀는 우유를 유리의 하반신 앞에 대책없이 서 있는 우리 셋에게 가져왔다

"좀 징그러운 방법이긴 하지만 이 수 밖에 없어...

자... 태호 너 부터 우유를 마셔"

태호는 영문을 모른채 우유를 받아들였다.

"일단 입에 머금고... 그 다음은 유리의 거시기에 정확히 대고 안으로 뿜어

대는거야..

아마 우유가 흘러들어가면 소세지가 밖으로 살짝 밀려 나올꺼야..

이빨을 이용해서 조금씩 깨물어서 부피를 줄여 그럼 나중에 빠져 나올정도의

크기가 될꺼야.."

햐아... 정말 혜미는 무서운, 놀라운 아이이다.아니 어떻게 저런 생각을...

물론 친구의 경험으로 얻은 지혜이긴 하지만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그런데 솔직히 방법이 너무... 우우... 이걸 촬영해야되 말아야돼...

태호는 우유를 머금고 유리의 하반신 앞에 무릎을 꿇었다.

혜미가 유리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유리는 상황을 눈치 챈듯이 눈을 꼭 감고 있었다.

"유리야..아프진 않을꺼야.. 그냥 조금 거북스러울꺼야... 태호야 시작해..."

태호는 유리의 보지에 완전히 입을 덮었다.

그리곤 마치 바람빠진 고무 풍선에 바람을 불어 넣듯이 유리의 그 작은 구멍

속으로 입에 머금은 우유를 쭉 불어 넣었다.

"야... 바싹 붙어야되 우유가 세어 나오면 말짱 도루묵이야.."

태호는 유리의 보지에 정말 빈틈이 없을 정도로 입을 바싹 붙었다.

그 꼴이 너무나도 우스웠지만 차마 웃을수가 없었다.

정말 이런 장면은 포르노라고 해도 도저히 볼수 없는 장면일 것이다.

태호는 한참을 입을 우물거리더니 이내 조금씩 우유를 질질 흘려 댔다.

진수가 재빨리 수건을 가져와 소파 밑에 갖다대었다.

유리의 구멍 속으로 들어갔다 나온 우유를 반쯤은 마시고 반쯤은 쏟아부은 태호는

입을 때어냈다

"헥..헥... 간신히 조금 뜯어 먹었다.. 화.. 아.. 이거 보통 힘든게 아니네.."

"자... 다음은 진수 차례야..!!"

으헥!! 아니 저 얘가 그럼 우리 세명을 다 시킬 작정이였단 말인가?

아무리 오늘 우리가 포르노를 찍으려 모인 자리이긴 해도 이건 너무 하쟎아...?

한 여자의 그곳에 세 명의 남자가 입을 대다니... 혜미야.. 이건 정말...

"뭐해... 빨리 않 하면 유리가 힘들단 말이야.." 

▲ 변태에 대한 보고서 (12)

▼ 변태에 대한 보고서 (10)  최종수정일: 1999/11/25,07: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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