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에 대한 보고서 (9)
번호 : 36 (1999/11/06,11:45:22)
작성자 : hhkman
[ 겁없는 아이들 ] 제 9화
"야... 잘 나가 다가 왜 이래.."
"바나나가 없쟎아... 원래 여기 있어야 되는데.."
태호가 자신은 잘 못이 없다는 듯 항변을 했다.
정말 소품이 감쪽 같이 없었다.
"야..야 미안하다. 아까 낮에 하도 배고파서 나도 모르게 먹어 버렸다."
진수가 그제서야 슬그머니 진실을 털어 놓았다.
이런 제기랄 그 중요한 소품을 먹어 버리다니...
그럼 뭐 다른 거라도...
언뜻, 냉장고 야채실에 저요, 저요 하고 유리의 몸을 맛 보고 싶어해 보이는 조금
휘어진 오이가 보였다.
"유리야... 이거 괜챦겠니?"
난 조금 무안했지만 오이를 꺼내 보이며 이렇게 이야기 했다.
그러자 갑자기 잠자코 있던 혜미가 깔깔거리며 웃기 시작했다.
유리도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올랐다.
"아이... 오빠두..우리가 무슨 아줌마들인 줄 아세요...
바나나도 간신히 생각해서 해보겠다고 한건데...
난데없이 휘어진 오이라니... 그게 얼마나 따가운데요..."
유리의 말을 듣고 보니 정말 뭐라고 대답할수가 없었다.
갑자기 오이를 들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나 우스워 보였다.
또 다시 한 바탕 모두가 웃음을 터 트렸다.
그때 태호가 갑자기 냉장고 에서 이번엔 꽤 그럴듯 한걸 꺼냈다.
"야... 이건 어떠냐... 야채 쏘새지..하하하!!!"
아마도 태호 녀석이 또 다시 웃기고 싶어서 얼떨결에 꺼낸것 같았는데 의외로
이 물건을 쓸만한 아이디어 였다.
일단 쏘세지가 조금 따뜻해지도록 하고 껍질을 까 내고 식용유를 발랐다.
아무래도 그 편이 유리의 살결[?]에 부담을 주지 않을 테니...
시간이 없었다.
약간 웃기긴 했지만.. 어쩌면 흔한 바나나보다 더욱 반응이 좋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혜미는 어이가 없다는듯 계속 소리를 죽여가며 웃었다
"자.!!!레디 엑션"
사내중 냉장고로 다가간 음흉한 눈의 태호가 문을 열더니 번들거리는 소세지를
꺼내 들었다.
기절한 여자애를 쳐다보던 진수는 태호가 킬킬 거리며 꺼내온 쏘세지를 보고는
어이가 없다는 듯 고개를 가로 저었다.
"너 이자식... 완존히 돈 놈이야... 쏘세지라... 미친놈!!"
"헤헤... 어차피 이년을 잡아 온것 부터 미친짓이 쟎아..
잔 소리 말고 빨리 사진기 나 가져와 난 재미 좀 볼테니까..."
진수는 방으로 카메라를 가지러 들어 갔다.
태호는 소세지를 탁자위에 가만히 내려 놓고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체 소파에
쓰러져 있는 유리에게 다가갔다.
"이년... 지금은 이런 순진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조금만 지나면 다리를 벌리며
더 세게..더 세게.. 이렇게 소리치게 될꺼다..
일단 배고플테니 이거 먼저 먹자!!"
태호는 이미 흐트려져 있는 치마를 걷어 올리고는 그녀의 하반신을 감상하였다.
정말 띠끌하나 없는 백옥같이 하얀 맨살이 였다.
까만 구두에 발목까지 오는 흰 양말 그리고 지금 태호가 내려다 보고 있는
아기곰이 그려진 분홍색 팬티, 그게 그녀의 아랫부분에 걸쳐진 모든 것이였다.
태호는 아기곰 팬티를 아무 망설임 없이 단번에 벗겨 버렸다.
아직 소녀 답지 않게 제법 거무스름한 무성한 털들이 눈에 보였다.
"햐아... 이년 보기 보다 성숙하쟎아.. 아직 솜털일줄 알았는데..."
사진을 가지러 갔던 진수가 어느새 태호의 뒤로 와서는 셔터를 눌러 댔다.
찰칵!!
소리를 내며 유리의 앙징맞은 털들이 그대로 후레쉬를 받았다.
"야..이거 보기 보다 털이 많네... 칼로 깍아 버릴까?"
"됐어... 그냥 손가락으로 좀 벌려봐.. 자세히 좀 찍어보자..."
태호가 그녀의 정말 한번도 침범하지 않았을것 같은 그 비밀스런 보지로 다가갔다.
그는 먼저 거칠한 느낌의 털을 한번 손바닥으로 느껴 보더니 이내 그 검은 숲
가운데 희미하게 보이는 길쭉한 금을 찾아내 두 손가락을 살며시 집어 넣었다.
그러자 이제 마취가 조금씩 깨어가는지 그녀가 신음 소리를 내며 몸을 움직였다.
"에쭈... 제법 반항을 좀 하시는데...
가만히 있어 우리가 지금 부터 홍콩에 보내줄 테니까..."
태호는 보지의 금속에 넣었던 손가락을 좌우로 크게 벌렸다.
그러자 그녀의 금이 타원형 모양으로 조금 이상한 모습으로 벌어졌다.
갑자기 진수가 태호의 뒤 통수를 쥐어 박았다.
"야이 병신아 그렇게 벌리면 보지가 제데로 나오냐..
밑에는 다 다물어 지고..
다리를 벌려야 할꺼야냐... 아후 띨빡..!!"
태호는 그제 서야 자신이 억지로 벌리려 했다는걸 깨달았는지 여자애의 발목을
붙잡고는 옆으로 크게 벌렸다.
그리곤 끼워 넣던 손가락을 다시 좌우로 벌리자 이번에는 아까보다 훨씬 그녀의
보지가 확연하게 들어났다.
세세한 구멍들과 마치 건드리면 금새라도 고개를 쳐들것 같은 이름을 알수없는
작은 돌기들...
그리고 조금 있으면 우리의 자지들을 맞아야할 저 검고 축축한 구멍이 뻐끔뻐끔
거리며 마치 붕어입처럼 무언가를 삼키려고 하였다.
"죽이네... 확 집어 넣어버려..."
"지랄 말고 이번에는 다리를 들어서 위로 확 제껴봐...
그러면 항문하고 같이 찍을 테니까..."
"야 이거 한장만 찍고 나머진 나중에 찍어...
나 쏘세지 빨리 넣어보고 싶단 말이야 이렇게 하면 돼나? "
태호는 그녀의 양 다리를 번쩍 쳐들더니 윗 쪽 몸 부분으로 휙 제껴 버렸다.
그러자 그녀의 히프 부분이 금새 들어 났다.
"야..그상태에서 다리를 벌려 야지..."
위로 제껴진 상태에서 그녀의 다리가 다시 벌어졌고 진수의 사진기에 그녀의
보지와 항문이 동시에 박히게 되었다.
진수는 좆이 벌써 꼴리는지 바지를 자꾸 만지작 거렸다.
드디어 사진 촬영이 끝나고 진수는 담배를 꺼내 물었다.
"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이번에 보실 작품은 소녀와 야채 소쎄지 입니다.!!"
"미친놈... !!"
▲ 변태에 대한 보고서 (10)
▼ 변태에 대한 보고서 (8) 최종수정일: 1999/11/25,07: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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