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화 (4/16)

 변태에 대한 보고서 (4)  

번호 : 31  (1999/11/06,11:36:21)    

작성자 : hhkman    

[ 겁없는 아이들] 그 네번째 이야기

[ 이것은 유리의 카메라 테스트 장면 두 번째 입니다.]

가슴을 애무하던 소녀의 작고 하얀 손은 어느새 점점 가슴을 떠나 마치 손

대주지 않는다면 금새라도 터져 버릴 것같은 아랫배쪽의 그 어딘가로 점점

내려가고 있었다.

그녀의 손은 주름이 잘 잡혀있는 검정색 치마의 선을 따라 내려가더니 이내

그 짧은 치마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그녀의 손은 다시 거친 남자의 손이 되어 버렸다.

좀더 자극적이고 강하게 치마속에 감춰진 그녀의 그 무엇을 향해 올라가고 있었다.

그 손길은 허벅다리의 살결이 아닌 무언가 부드러운 곳에 닿았다.

그건 너무나도 하얗게 빛나고 있던 그녀의 비밀을 가리고 있는 마지막 문인

팬티였다.

그 손은 섣불리 그 문을 벗겨내거나 비스듬히 파고 들어가지 않았다.

오히려 문 안에 감춰진 비밀을 이미 다 알고 있다는 듯이 그 문앞에서 서성거리며

문을 비벼 댔다.

얇디 얇은 천 조각 문은 결국 그 손의 끈질긴 공격에 당하지 못하고 그 문속의

비밀이 흘려낸듯한 물로 축축히 젖기 시작했다.

물에 축축히 젖어 문이 그 비밀을 감추지 못하고 조금씩 모습을 드러 내기

시작했다.

먼저 검정 숲이 물 때문에 투명해진 팬티위에 조금씩 비춰 지더니 이내 손가락이

강하게 밀어 붙여서 인지 축축하게 살결에 붙어 있던 팬티가 그 비밀의 계곡의

갈라진 틈안으로 조금씩 끼여 들어가고 있어서 갈라진 금이 팬티에 그대로

드러났다.

후욱~~하고 소녀는 입김을 불어냈다.

방금까지도 넓게 펴져 그 비밀스러운 곳을 감추었던 팬티는 이제 집요한 손가락의

쑤셔대는 공격에 못이겨 그 비밀의 옆 모양을 다드러내 보이고는 마치 한 가닥

끈 처럼 변하여 간신히 비밀의 계곡 한 가운데의 금만을 가려내고 있었다.

가끔씩 팬티의 옆으로 붉은 조개 살 같은 것이 고개를 내 밀었다.

"우와... 저거 완전히 팬티가 보지안으로 파고 들었는데... 유리는 알고있을까?"

"태호야 쓸데없는 소리로 유리 흔들리게 하지마.. 이제 중요한 순간이니까.."

유리의 손가락이 점점 팬티를 계곡안으로 밀어 넣으면서 그녀는 몸을 마구 심하게

흔들고 있었다.

점점 얼굴이 붉어지는 것이 화면 상으로 볼수 있께끔 선명하게 나타났으며 가뿐

숨소리도 점점 커져 갔다.

오고 있는 것이다. 그녀의 절정이...,

갑자기 팬티를 쓰다듬던 그녀의 손이 거칠게 움직였다.

그리곤 여지껏 온화한 표정을 짖던 유리의 얼굴이 한순간 찡그러 지더니 그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미치겠어... 더는 못 참아!!"

너무도 갑작스런 일이였다.

그녀의 손이 갑자기 축축해진 팬티를 거칠게 잡아끌어 내린 것이였다.

그녀가 팬티를 벗기 위해 엉덩이를 들썩이자 간신히 하반신을 가려 주던 검정

치마가 휙 하고 위로 들쳐 지고 말았다.

그녀의 하복부가 완전히 드러 나는 순간이였다.

태호도 진수도.. 그리고 촬영을 하는 나도 갑자기 온 몸이 경직 되었다.

유리는 지금 자신의 모습이 어떻다는 걸 알고 있을까?

아니 그녀는 지금 자신이 여기서 무얼하고 있는지도 잊었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저렇게...

소녀는 더이상 참지 못하였다.

소녀는 마지막으로 비밀을 지켜주던 이미 쓸모없는 팬티 조각을 과감히 벗겨

내 버렸다.

그녀의 검은 숲이... 그리고 이미 충열되어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는 붉은 계곡의

틈이 드러났다.

그 금은 이제껏 팬티를 쑤셔 넣었던 것을 원망하듯이 마치 가뿐 호흡을 하듯

벌름거리며 다급해 했다.

그녀가 팬티를 거칠게 벗는 바람에 그녀의 치마가 말려 올라갔다.

그러나 그년 그런것에 신경을 쓸수가 없었다.

아니 오히려 팬티가 벗겨지자 다리를 더 크게 벌려 계곡의 틈이 조금이라도 많이

열릴수 있도록 하였다.

그녀는 아예 한쪽다리를 옆으로 크게 벌리고 이 순간을 기다렸다는 듯이 축축해진

틈새로 손가락을 들이 밀었다.

둘째 손가락 전체가 붉은 틈 새로 쑥 들어 갔다.

질꺽!!하는 소리가 그녀의 계곡이 얼마나 많은 물을 흘렸는지 알려 주고 있었다.

그녀의 손가락이 몸안으로 침범하는 순간 벌렸던 다리가 다시 오므러 들었다.

너무도 강한 느낌 때문이였으리라...,

오히려 벌어진건 그녀의 입이였다.

마치 감기가 걸린 사람 마냥 대책 없이 벌어지는 입.. 그리고 신음 소리

"학!!... 허..헉... 아..아... 나..나... 아..아.."

아무 뜻되 조합도 없는 신음이다.

마치 제 삼국의 언어인듯 한 소리... 하지만 누구나 들어도 그것은 알아들을수

있는 소리였다.

'아... 진짜다... 이게 진짜야..내가 원하던거... 유리야 멈추지 마라 계속해..'

카메라에 비치는 화면 가득히 그녀의 붉고 축축한 계곡이 잡혀 있었다.

내가 이렇게 그녀의 하반신에 가까이 접근 하고 있는것을 그녀는 모르리라...

생생한 장면... 그녀의 손가락이 보지의 구멍속으로 정확히 들락이는 것이 여기

지금 너무도 생생하게 잡히고 있다.

그 보지의 주름과 털들... 그리고 미세한 작은 돌기들 까지도 여기 생생히

기록되고 있다.

그리고 이 소리들... 손가락과 구멍이 끼워 질때 마다 나는 이 물소리..

질꺽..질꺽...

난 해냈다.

하지만 이상한건 이런 만족감보다 나의 온몸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하는

그 무엇이였다.

이미 나의 물건은 설 대로 섯지만 그것과 별게로 그녀의 그 비밀스러운 곳에

손가락이 박혀 질때마다 나의 머리가 아찔해 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의 미칠것 같은 신음 소리 마져 나의 온몸을 흔들리게 했다.

난 숨이 가빠졌다.

마치 그녀의 보지를 쑤셔대는 그 가는 손가락이 나의 좆이 된것 처럼 느껴 졌다.

이러면 않돼는데... 이러면...

유리의 자위 행위는 이미 그녀 자신도 이성을 잃어버릴 만큼 점점 뜨거워 지고

있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촬영을 맡은 병태의 몸이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 변태에 대한 보고서 (5)

▼ 변태에 대한 보고서 (3)  최종수정일: 1999/11/25,07: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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