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수지의 분신아... 후 후..]
정민이는 다시 혀를 내어 달콤한 수지의 물을 받아 마시기 시작했다.
"아아흑..."
수지가 짧게 신음을 토하며 몸을 경련했다.
정민이의 두 손은 수지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었다.
그는 혀끝으로 바깥 음순과 그 안쪽 꽃잎 사이의 경계를 혀끝으로 핥아 가며 자극해 보았다.
이곳이 느낌이 큰지 수지의 몸이 크게 술렁거린다.
이어서 정민이의 혀는 꽃잎과 보지입구 사이를 부드럽게 왕복하며 수지의 샘을 자극해 나갔다.
그리고 샘에서 솟아 나오는 소녀의 물을 받아 마셨다.
"쭈읍...쭈읍..."
점차 정민이가 입술로 빨아들이며 흡입 속도를 높여가자 수지가 양쪽 허벅지로 그의 머리를 죄어오는 힘도 점차 세어졌다.
"아 아.. 아흐응.. 아 아앙.. 하아.. 아아아아.. 아흐흐응.."
이미 경험을 해본 일인지라 수지가 느끼는 감각은 더욱 큰 것 같았다.
한참을 빨아 마시던 정민이는 잠시 고개를 떼고 손가락을 다시 수지의 틈새 속으로 집어넣어 보았다.
"아...."
수지는 자신의 몸 속으로 다시 들어오는 손가락을 느끼자 자신도 모르게 몸을 부르르 떨며 긴장을 하였다.
정민이는 손가락으로 수지의 보지속살이 착 감겨오는 느낌을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서서히 손가락을 움직이며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아흐흑.. 아으.. 으응.."
수지의 하체는 손가락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움찔 움찔 놀라고 있었고 보지입구 속살은 손가락을 꽉 물고는 정민이가 움직일 때마다 조금씩 딸려 나왔다.
그러면서 손가락을 물고있는 틈으로 함께 물을 토하고 있었다.
정민이는 그 샘물을 엄지에 묻혀서 꽃잎 위쪽에 자리잡은 새싹을 건드리기 시작했다.
"아으으읏..."
수지는 순간 더욱 많은 물을 토해내었다.
다시 상체를 들수지의 발가벗겨진 상반신 구석구석을 혀와 입술로 다시 탐험해 나갔다.
그리고 그의 손길 몸짓 하나하나는 수지를 제어할 수 없는 혼란으로 몰아넣었다.
그리고 혀끝으로 톡톡 수지의 새싹을 건드리며 다음 단계로 나아갔다.
우선 손가락을 빼고 수지의 새싹을 혀와 입술로 빨면서 얼굴을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 비벼대었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정민이의 아래턱은 어느새 그 밑의 회음부를 문지르고 있었다.
이런 복합적인 자극이 몸 속에 만들어내는 짜릿한 감각에 수지는 정말 미칠 것 같았다.
온몸을 꿈틀대며 경련하고 있는 수지의 밑의 침대 시트는 이미 땀으로 흥건히 젖어 있었다.
아니 침대 시트를 적신 것은 비단 땀뿐만이 아니었다.
수지의 하체 밑에는 또 다른 종류의 물들이 흘러 침대 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좋지... 더 쑤셔줄까?"
"아.. 아아... "
[무...무서워....정민이가...이상해....]
정민이는 수지를 성노예처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아니 효주를 잃은것에 대한 복수라고 해야하나...
그의 손길은 여전히 수빈이의 몸을 야금야금 파고 들어갔다.
정민이의 손가락 하나는 수지의 구멍 속 민감한 융기를 다시 건드리며 자극하고 있었고 다른 손가락으로는 회음부를 문지르며 펌푸짓을 올렸다.
수지의 여린 보지는 이미 뜨거운 열기에 휩싸여 알 수 없는 무언가를 애타게 갈구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주변의 하체 근육들도 그 동안의 애무로 인하여 팽팽히 긴장하고 있었다.
"하아.. 아아.. 으으응.. 아 아.. 제 제발... 아으응.."
수지의 입에서는 앓는 소리를 애타게 흘리고 있었다.
정민이는 이제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손길을 멈추었다.
가쁜 숨을 겨우 고르고 있는 수지의 귀에 속삭였다.
.
.
화장실에서 더이상 여자에 신음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취침을 하고 있는 20명의 병사들은 여자의 신음 소리에 관물대 두개를 치우고 벽에 귀를 대고 그 소리를 듣고 있었다.
"젠장...."
"혹시.... 그 천사님 신음 소리 맞지 말입니다"
"그럴거야...."
시간이 벌써 새벽 3시.... 20명의 병사들은 수지의 신음 소리로 인해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기..김병장님.... 여...여기...."
병사들은 혹시 당직 사관이 올까봐 돌아가면서 감시를 했고 창문쪽 벽으로 치워진 관물대 벽에 귀를 대어 보았다.
"오!!!!"
짬이 되지 못하는 이등병과 일병들은 그 벽틈새에서 새어 나오는 수지의 신음 소리에 죽을 맛이였고 짬이 되는 병사들은 그 벽에 귀를 대고 오감을 집중 했다.
자위를 하는 몇몇의 군인들.... 침낭 안에서 그 소리를 들으며 몰래 몰래 자위 하는 이등병.... 몰래 찍은 수지의 사진을 들고 상상을 하는 병장들...
"그..근데... 이상하지 않습니까?"
"뭐가?"
"분명 천사님의 가족이라 들었는데 말입니다."
"!!!!!!"
20명의 군인들은 헉 거렸다.
"이등병 자식들 안자고 뭐하노... 빠져 가지고.... 이리와서 들어라..."
병장의 말에 우르르 일어나 벽에 붙었다.
정민이가 자고 있는 방 칸막이 벽은 방음이 확실하게 되고 있다 화장실에 소변누는 소리를 들을수 없게 하거나 혹시나 이런일에 대비해서 만들어 졌지만
군인들이 자고 있는 벽은 그렇지 못한것이였다...
군생활에 있어 최고의 축복인지 저주인지 모르겠지만 20명의 군인들은 숨을 죽이며 그 소리를 듣고 있었다.
.
.
.
"이..이제... 들어갈게.."
"......!"
"진짜 여자가 될 시간이야.. 후 후..28살 처녀인 널 먹어줄게.."
"아...!!"
[아 아.. 머...먹다니? 저..정민아 왜이래...]
수지의 머리 속은 두려움과 알 수 없는 기대감이 뒤섞인 혼란스러운 감정으로 어지러웠다.
"무 ...무서워..정민아..."
"걱정 마라.. 아프지 않게 살살 해주게.. 잘 해줄 수 있어.."
정민이는 수지를 다독거려 준 뒤에 다음 동작으로 나아갔다.
떨고있는 수지의 양쪽 다리를 다시 활짝 벌리고 내려다보았다.
그리고 이미 충분히 젖어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수지의 중심을 향해 자신의 물건을 조준하며 위치를 잡았다.
정말 오랜 기다림이었다. 정민이의 자지는 이미 팽창하여 더 없이 단단해져 있었다.
긴 시간을 기다려준 자신의 물건이 정말 대견스러웠다.
정민이는 자지의 귀두를 촉촉하게 젖은 수지의 틈새로 가져다 대었다.
그리고 꽃잎들을 열며 살며시 들이밀어 보았다.
"으 음..."
자지의 끝에 전해지는 여린 보지살의 감촉이 정민이를 자극하여 자신도 모르게 낮은 신음을 토했다.
"아..."
수지 역시 긴장이 되었는지 작게 한숨을 토했다.
그녀 여린 보지는 이미 충분한 전희를 끝냈고 분비물이 많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입구는 작고 빡빡했다.
정민이가 꽃잎을 헤치며 입구 사이로 귀두를 들이밀자 수지가 통증을 느끼는지 몸을 뒤틀었다.
"아 아윽.. 아 아.."
자지를 잠시 뺀 뒤에 긴장을 풀어주기 위하여 귀두로 수지의 새싹을 문질러 자극했다.
"아 아으흥..."
정민이는 수지가 신음을 토하며 반응하자 귀두를 꽃잎 주변에 문질러서 적신 뒤에 다시 서서히 진입을 시도했다.
그의 자지가 아직 누구의 물건도 받아들인 적이 없는 여린 수지의 보지 속으로 진입해 들어가자 빡빡한 보지입구 속살이 귀두를 조여오기 시작했다.
"우읏.. 이 이거.. 죽인다..수지야"
정민이는 자신의 자지를 죄어오는 느낌에 새삼 감탄을 했다.
"아윽.. 아 아.. 아파.. 정민아..."
수지는 정민이의 물건이 자신의 다리 사이로 파고들자 통증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작은 두 손으로 그의 가슴을 밀쳐내려 안간힘을 쓰며 허리를 뒤틀었다.
그 때문에 정민이는 조금 전진하다가 잠시 멈추었다.
[이거.. 사전에 충분히 적셔 놓았는데도 이렇게 아파하니.. 원...]
그러면서 버둥거리며 피하려하는 수지의 가냘픈 허리를 한 팔로 잡아 고정시켰다.
"자.. 자.. 괜찮아.. 금방 나아질거야.. .."
정민이는 눈물을 글썽이며 떨고있는 수지를 다독거리며 다시 하체를 움직였다.
우선 엉덩이를 뒤로 조금 빼었다가 다시 조금 진입을 하였다.
여전히 빠듯한 느낌에 움직일 때 그녀의 보지속살이 귀두를 조이며 따라서 물려왔다.
이렇게 다시 후퇴하였다가 서서히 진입하는 식으로 조금씩 더 깊이 들어가자 곧 처녀막이 귀두 끝에 느껴졌다.
[아.. 드디어...]
끄트머리만 보지 속으로 들어간 정민이의 자지는 이제 첫 관문의 통과를 앞에 두었다.
이때 수지는 잠시 숨을 고를 수 있었다.
정민이의 자지가 조금씩 움직이며 자신의 몸 속으로 파고들어 올 때는 아파서 정신을 차릴 수 없었는데 이제 움직임을 멈추자 좀 안정이 되었다.
"하 아... "
그러나 처음인지라 왜 그가 멈추었는지 미처 생각을 못하던 수지는 곧 예고 없는 동작에 크게 자지러질 수밖에 없었다.
수지가 무서워하니 차라리 예고 없이 들어가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 정민이는 이내 힘껏 힘을 주어 엉덩이를 들이밀었다.
"푸 욱.."
"아 아악!!...악!! "
수지가 허리를 팽팽히 긴장하며 크게 비명을 질었다.
"푸 욱..."
수지의 처녀막을 뚫고 여린 보지 속 깊숙하게 정민의 자지가 밀려들어가고 있었다.
[됐다.. 드디어..]
정민이는 수지의 처녀를 뚫었다는 것이 확인되자 알 수 없는 기쁨을 느꼈다.
그러나 정민이가 기쁨에 겨워 있을 때 수지는 통증을 호소하며 몸부림치고 있었다.
"아 아윽.. 아 아.. 아파.. 아.. 제발... 흐흐흑.."
수지는 지금 아무 생각도 없었다.
정민이의 자지가 이제 진입을 멈추고 수지의 보지 속을 꽉 채우고만 있었지만 지금 그녀의 하반신을 뚫고 들어온 저 단단한 물건이 주는 고통은 너무도 컸다.
정민이가 조금이라면 보지 속의 자지를 움직이면 곧 바로 면도날로 그 부위를 베어버리는 듯 통증이 왔다.
"아 아... 하아.. 흐 흐흑.."
정민는 수지의 얼굴을 잡고 고개를 들게 하였다.
수지는 눈물을 가득 글썽이며 울먹이고 있었다.
그리고 힘이 드는 듯 수지의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있었다.
"아 아파.. 정민아... "
수지의 두 손은 그의 어깨를 꽉 부여잡고 있었다.
[이런.. 28살인데도 이 정도로 아파하다니..]
수지가 너무 아파하자 정민이는 좀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한차례 절정에 오르게 해준 것도 처음인 이 수지의 고통을 덜어주려는 의도였다.
이 정도까지 해주면 많이 아프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서였다.
정민이는 두 팔로 수지의 몸을 꽉 붙들고 진정시켜 주었다.
"많이 아파..? 자 괜찮아.. 조금만 참아.. 곧 괜찮아 질 거야.."
정민이는 땀이 맺혀있는 수지의 작은 이마에 살짝 입맞춤을 해주었다.
정민이가 다독거려주자 수지는 미간을 찌푸리면서도 눈물이 글썽한 채 조용히 끄덕 끄덕거렸다.
이런 수지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그리고 자신의 물건을 꽉 물어오는 여린 보지속살의 기막힌 느낌에 황홀했다.
정민이는 이제 어느 정도 수지가 안정이 된 듯 하자 본격적으로 자신의 하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우선 보지 안에 박혀있는 자지를 움직여 천천히 빼내어 갔다.
"아 윽.. 으 으읏.."
수지는 정민이의 자지가 자신의 몸 속에서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자 또 다시 밀려오는 통증을 느낄 수 있었다.
수지는 다시 몸부림을 치면서 움직이지 말아달라는 듯 정민이의 어깨를 잡은 팔에 힘을 주었다.
"아.. 아.. 제 제발.. "
"자.. 괜찮아.. 자 자.. "
정민이는 아파하는 수지를 달래가면서 조심스럽게 하체운동을 해나갔다.
그렇게 천천히 자신의 자지를 중간까지 뺀 정민이는 다시 천천히 여린 보지 속으로 자지를 디밀었다.
"아읏.. 아야.."
수지는 눈을 질끈 감은 채 아직 밀려오는 아픔에 그저 그의 목을 꼭 끌어안고 애처로이 떨고만 있을 뿐이었다.
정민이는 그런 수지가 사랑스러워서 수지의 목덜미를 잡고는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였다.
"흡..."
수지가 얌전히 그의 키스를 받아들였다.
정민이의 혀가 아픔을 겪고있는 수지의 입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 그녀를 위로했다.
정민이는 움직일 때마다 자신의 자지에 빡빡하게 감겨드는 보지 속살의 느낌에 미칠 것 같은 쾌감이 밀려들었다.
[우 우.. 이거... 이 수지의 보지는 정말 맘에 드는군..효주보다 더욱..]
그렇게 천천히 왕복운동을 반복하며 조금씩 보지 속으로 깊이 밀어 넣어간 정민이는 수지의 통증이 좀 적어진 듯 느껴지자 하체를 움직이는 힘에 강약을 주기 시작했다.
약하게 들이밀었다가 강하게 빼며 점차 허리에 탄력을 주며 움직여 갔다.
"푸욱.. 푸욱..."
"아.. 아윽.. 아앗.. 아으윽.. "
아직 수지는 통증에 괴로운지 힘겨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아직 처음 남자의 물건을 받아들이는 수지가 단단한 물건이 자신의 몸을 쑤시는데 대한 통증이 쉽게 사라질 리는 없었다.
때문에 정민이도 아직까지는 처음인 수지를 배려해서 약하게 움직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이런 끈기 있는 노력 덕분인지 서서히 수지의 깊은 샘에서도 다시 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샘물은 보지 속 전체에서 스며 나와서 보지 속살이 꽉 물고 있는 정민이의 자지를 적시어 갔고 또한 이전에 흐른 물 가지고는 받아들이기 아직 부족했던 수지의 입구도 촉촉이 적시어 주었다.
그리고 이렇게 다시 적시어진 보지 때문인지 수지에게 조금씩 통증만이 아닌 다른 감각들도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아..아윽.. 으으.. 으으응.. 아읏.."
정민이는 점차 물기 때문에 자지가 왕복하기에 편해지자 조금 강하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푹.. 푹.."
커다란 정민이의 몸짓에 그 밑에 깔린 가냘픈 작은 수지가 따라 밀려 흔들렸다.
정민이의 움직임이 이렇게 조금씩 세어지자 수지의 반응도 점차 달라졌다.
"아으.. 아 아으응.. 아 아.. 흐 흑.. "
정민이는 한 눈에 수지가 조금씩 느끼고 있다고 알아차렸다.
정민이의 몸을 잡았던 수지의 팔 중 하나는 어느새 침대 시트를 안타깝게 부여 쥐고 있었다.
수지의 몸 속에서 다시 조금씩 쾌감의 물결이 시작되고 있었다.
그리고 물결들은 수지를 힘겹게 만들었던 통증을 조금씩 밀어내고 있었다.
아픔이 몰아치다가 어느새 쾌감으로 돌변하며 느끼는 자기 몸의 변덕에 수지는 어쩔 수가 없었다.
정민이의 자지는 이미 수지의 몸 속 깊숙이 자궁 입구에까지 침범하였다.
이제 수지가 자신의 자지를 받아들이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다고 생각한 정민이는 하체운동에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그는 상하운동과 좌우운동을 번갈아 하며 점차 수지의 여린 보지 속을 여러 방향으로 쑤셔주었다.
[아 아아... 내 몸 속에서 이상하게 움직여.. 아 아.. ]
수지는 자신의 몸 속을 여러 방향을 찔러대는 정민이의 물건을 느끼며 다시 정신이 아득해져 갔다.
"하아.. 하아.. 아.. 아으윽.. 으으응.. 하아아.."
수지가 느끼는 감각은 이제 통증이 아니었다.
그것은 단단하고 길쭉한 살덩어리가 자신의 몸 속 깊숙하게 헤집고 있다는 난생 처음의 생소한 감각이었다.
다른 사람의 신체 일부가 지금 자신의 몸 속에서 하나가 되고 있다는 이상한 감각.
그러나 수지가 느낀 이런 감각은 곧 그녀의 온몸을 적시며 밀려드는 한차례의 파도에 휩쓸리고 말았다.
아직 잔잔한 파도였지만 이미 정민이의 손길에 의해서 여자아이가 경험한 바 있는 익숙한 감각들이었다.
정민이는 수지의 하얀 양다리를 두 팔로 밀어 올리고는 좀 더 깊이 삽입운동을 해 나갔다.
정민이는 자지를 뒤로 모두 빼는 대신에 보지 속 깊숙이 머무르며 상하로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자지의 밑둥으로 덮개 밑에 숨어있는 수지의 새싹을 압박하며 자극해 주었다.
"아흑.. 아으응.. 아 아.. 아흐흑.."
수지의 몸 속에서 또 다른 감각이 기존의 쾌감에 합류를 하며 잔잔했던 물결이 거센 파도로 변하기 시작했다.
수지의 보지 속살이 그의 자지를 꽉 물고늘어지고 있었고 그녀는 알 수 없는 혼돈에 빠져 휩쓸려 들어갔다.
이렇게 한동안 수지를 달래듯이 꼭 껴안고 하체운동을 하던 정민이는 자세를 바꿔서 일어나 앉아서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그런 정민이의 눈앞에 펼쳐진 모습은 정말 짜릿한 것이었다.
눈앞에는 자신의 자지에 아랫배가 꽂힌 채 파드득거리는 작은 알몸의 수지가 있었다.
"하악.. 하아.. 아아으응.. 아아.. 하아.. 아흑.."
수지는 정민이가 하체를 움직일 때마다 같이 따라 밀리며 가쁜 숨을 내쉬고 있었다.
어느덧 두 사람의 알몸은 땀에 젖어 번들거렸다.
수지는 아직 미숙한지라 정민이의 움직임에 같이 호응하여 움직여주기에는 역부족이었고 그저 정민이에게 자신의 몸을 내맡기고 있을 따름이었다.
[후 후.. 이제 완전히 미치게 해줄게...절대 다른 놈한테 못가게...]
정민이는 다시 몸을 움직여 자세를 바꾸기 시작했다.
수지의 몸 위로 엎드린 그는 우선 얕은 삽입으로 보지 속 이곳 저곳을 지르며 수지를 안타깝게 만들어 준 다음 갑자기 자궁입구까지 깊숙하게 푸욱 자지를 박아버렸다.
"아으으응.. 아으윽.."
정민이는 자신의 몸을 꽉 부여잡으며 신음을 흘리는 수지의 자궁 안쪽까지 자지를 들이밀며 자궁입구를 자극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자지를 꽉 물고있는 보지 속살들을 자지로 긁어내듯이 피스톤 운동을 했다.
또한 그의 손은 수지의 민감한 신경을 자극해 주었다.
그러자 수지의 보지가 움찔거리며 더욱 자지를 조여왔다.
수지의 아랫배에서는 그녀의 이성에 저항하는 감각이 급속히 점령지를 넓혀오며 크고 작은 폭발을 일으켜 갔다.
수지의 세포 하나 하나를 쾌감으로 점령해 가면서 그녀가 제어할 수 없는 육체로 만들어 갔다.
"아흐응.. 으응.. 아흐으으응.."
정민이는 또 다시 자세를 바꾸어 일어나 수지의 허리를 잡고 일으켜 앉혔다.
수지가 그의 자지를 하체에 꽂은 채 일어나 앉자 자지가 더욱 깊숙이 보지 안으로 들어왔다.
"아 흑.."
그러자 수지가 정민이의 어깨를 껴안으며 짧은 신음을 토했다.
정민이는 그런 아이를 귀여운 듯 바라보며 수지가 스스로 움직일 수 있게 지시하여 주었다.
"자.. 이렇게 위 아래로 움직여봐... 더 좋을 거야.."
정민이는 수지의 보지에 자지가 더욱 깊이 들어가고 아울러서 자지로 새싹도 자극해주고 싶은 생각이었다.
정민이는 수지를 마주 본 채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수지도 새로운 자세에 힘겨워 하면서도 정민이의 목에 팔을 감고 입술을 받아들였다.
입술을 떠나 목을 타고 내려와 도톰한 수지의 젖가슴을 더듬기 시작했다.
수지가 스스로 몸을 움직이게 하였다.
그러나 아직 처음인 수지는 이 동작이 불편한 지 몸 동작이 서툴렀다.
"아 아.. 흐으으윽.. 아.. 아 흑.. "
정민이는 조심조심 몸을 움직이는 수지의 아래로 손을 하나 내려서 밖에서 새싹을 압박하여 주었다.
"아으으응...."
가냘픈 수지의 허리가 작게 휘어졌다.
이제 수지의 몸을 지배하는 것은 그녀의 의지가 아니라 정민이가 온몸에 일으키는 감각의 폭발들이었다.
"하아.. 아아.. 아으응.. 아앙.. 으흐흐응.."
처음에는 조심스레 위아래로 움직이던 수지이였지만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엉덩이를 흔드는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은 또 다시 절정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신호였다.
화장실에서 정민이의 손가락과 혀에 의해 이미 겪었던지라 첫경험임에도 여자아이는 느끼기 시작하고 있었다.
수지의 반응을 느끼자 정민이는 다시 그녀를 눕혔다.
그리고 마지막 피치를 위해 수지의 다리를 한껏 벌린 채 본격적으로 풀질에 들어갔다.
양쪽으로 버려진 그녀의 두 다리는 보지 주변의 근육도 함께 당겨서 그렇지 않아도 빡빡한 보지 속을 더욱 죄이게 만들었다.
"우 우.. 수..수지는...끝내주는군나.."
"아..아..."
정민이의 자지를 빈틈없이 꽉 조이는 보지 속살의 감촉을 느끼며 힘껏 깊이 깊이 자지를 박아 넣었다.
정민이의 자지는 자궁 입구까지 밀려들어갔다 밀려나오며 마지막의 힘찬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여린 수지의 보지 속에서 움직이며 그 표면 밑의 감각신경들을 세차게 후려갈기고 있었다.
"아 아아아.. 아아앙,, 아흥.. 흐으으응.. 아아앙..."
수지는 정민이를 부둥켜 앉은 채 숨가쁜 신음소리를 토해내었다.
수지는 어느새 허리가 휘어지며 전신이 부르르 떨리고 있었다.
정민이의 자지는 이런 수지의 보지 속을 힘차게 드나들며 밑둥으로 새싹을 끊임없이 자극하였다.
이미 수지는 무아지경으로 빠져들고 있었으며 두 사람의 알몸에서는 땀이 비오듯 흐르고 있는 중이었다.
"아 아흐응.. 아 아.. 아아앗.. 아흐.. 아 아.. 나 나.. 엄마아.."
드디어 수지에게 절정의 순간이 다가왔다.
그것은 정민이의 절정과 거의 같은 때였다.
"우.. 으으.. 나 나온다..."
정민이는 사정이 임박했음을 알게되자 수지의 자궁 깊숙이 자신의 정액을 내뿜고 싶다는 욕망에 깊이 깊이 자신의 자지를 디밀어 대었다.
그리고 갑자기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을 느끼며 수지의 자궁을 향해 힘차게 정액을 분출하기 시작했다.
순간 수지는 자신의 몸 속으로 무언가 세차게 뿜어져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아!....저..정민이에....]
수지는 그것이 무엇인지 어렴풋이 알 수가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아랫배 속을 때리는 세찬 정액의 줄기를 느끼는 순간 수지도 절정에 오르고 말았다.
"아 아으흐응.. 으으응... 아흑.. 아앗.. 아 아응.. 아아아앙.. 아아.."
"수...수지야...사..사랑해..."
".......나...."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수지의 여린 보지와 아랫배는 크고 작게 수축을 하며 경련을 하였고 정민이와 함께 그녀의 온몸도 팽팽히 긴장하며 휘어진 허리에 자르르 쾌감이 일었다.
정민이는 이 순간 마치 자신의 정액을 끝까지 죄어 짜내듯이 수축을 거듭하며 조여오는 보지 속살의 기막힌 느낌을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수지의 요도구에서는 다시 애액이 세차게 내뿜어져 나왔다.
또한 쾌감이 온몸 타고 올라오며 수지의 온몸을 후두둑 때려대는 강한 쾌감의 전류로 인하여 수지의 심장이 숨가쁘게 뛰고 있었다.
이미 한번의 절정을 겪었었기 때문이지 아니면 이번이 첫 삽입에 의한 경험이기 때문인지 수지에게 두 번째로 밀려들어온 거센 절정의 폭풍은 처음의 경험보다 더 굉장한 것이었다.
수지는 영원할 것만 같은 아득한 순간을 맞이하고 있었다.
"하 아.. 하 아.. "
수지는 머리 속이 새하얗게 탈색된 듯 아무 생각도 할 수가 없는 채로 그저 가쁜 숨만 겨우 고르고 있었다.
정민으로서도 정말 드물게 좋은 절정의 순간이었다.
그렇게 끝이 나고 한참을 두 사람은 절정의 그 자세 그대로 숨을 고르고만 있었다.
오늘 난생처음 자지를 알몸에 받아들인 수지는 조용히 절정의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수지에게 이것은 황홀하고 새로운 경험이었다.
그러나 아직 처음인지라 쓰라리고 아프기도 했다.
수지는 아직도 어린 보지가 얼얼했다.
정민이는 자신에게 처녀를 바치고는 작은 어깨를 들썩이며 숨을 고르고 있는 수지가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그래서 한동안 수지를 품에 안고 가만히 안정을 시켜 주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이러고 있을 수는 없는 일 정민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앉았다.
그러자 그의 흥건히 젖은 자지가 수지의 보지 속에서 빠졌다.
"아..."
수지는 자신의 아랫배를 가득 채우고 있던 정민이의 자지가 빠져나가자 왠지 모를 허전함을 느끼며 낮은 신음을 토했다.
그때 빠져나가는 자지와 함께 그의 정액과 수지의 분비물들이 함께 따라나와 수지의 땀에 젖은 허벅지와 침대 시트위로 흘러 내렸다.
그리고 그곳에는 수지 처녀의 혈흔도 몇 줄기 따라 흘렀다.
"오..."
순간 정민이는 매우 만족스런 기분이 되었다.
자신이 이 수지의 처녀를 가졌다는 사실이 새삼 증명을 받은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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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은 수지의 섹시하면서 신비한 신음 소리를 들어가면서 자위를 해나갔다.
그리고 수지의 절정의 신음 소리는 20명의 병사를 자극 시켜 전부 절정에 오르게 만들었다.
"대...대단해..."
"그..그렇지 말입니다.... 으흑..."
19명의 병사들은 각자의 관물대에서 꺼내온 휴지를 자신들의 성기에서 나온 그것을 닦아 내고 있었다.
그중 군종병 한명만 성인군자처럼 자위를 하지 않고 벽에 귀를 대고 있었다.
"또...또 하는데 말입니다...."
"뭐!!"
우르르 몰려들어 벽에 귀를 대고 벽넘어의 수지의 신음 소리를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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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한동안 넋이 나간 듯 누워 있다가 겨우 몸을 추스리며 일어나 앉았다.
그러나 곧 하복부에서 느껴지는 통증에 작은 비명을 지를 수밖에 없었다.
"아얏..."
아직 남아있는 아픔에 잠시 웅크리고 있던 수지는 잠시 후 통증이 가시자 한차례 쾌감을 겪은 자신의 알몸을 여기저기 살펴보았다.
그러던 수지는 자신의 하복부에 흐른 피를 보자 갑자기 두 눈에 눈물이 맺혔다.
비로소 처녀를 잃었다는 것이 실감이 나는지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는 것이었다.
"흑... 흐흑.."
이런 생각이 든 수지는 왠지 부끄러운 마음에 시트로 자신의 알몸을 가리고 돌아누웠다.
정민이는 서랍에서 하얀 수건을 두개 꺼내어 왔다.
그리고 시트로 몸을 가린 수지를 다시 돌아 눕힌 뒤 한 장으로 보지와 허벅지에 흐른 수지의 혈흔을 닦아내어 주었다.
정민이는 기념으로 가지려는 의도이기도 했다.
그리고 다른 수건으로 수지의 몸에 흐른 정액과 분비물들을 닦아내었다.
모두 닦아준 뒤 정민이는 아직 눈물을 글썽이며 훌쩍이는 수지를 부드럽게 위로해 주었다.
"많이 아팠어?"
수지가 아무 말 없이 고개만 작게 끄덕였다.
"하지만 이제는 아픈 일이 없을 거야.. 다 누구나 겪는 일인데.. 이제 너는 겪었으니 28살에 진짜 여자가 된거야..."
"......."
수지는 그저 얼굴만 붉힌 채 고개만 푹 숙이고 있었다.
그런 수지가 귀여운 듯 정민이는 머리를 쓰담았다.
"여기가 오늘 많이 놀랬겠네.."
하면서 아직 발갛게 상기되어 있는 수지의 보지를 손으로 건드려 보았다.
"아얏..."
아직 통증이 남아 있는지 수지가 움찔 반응을 했다.
정민이는 그런 수지의 보지 부근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었다.
"아 아앗.. 아으.. 으으.. 으으으응..."
수지는 잠시 통증에 버둥거렸으나 이내 다시 열이 오르는 듯 낮은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호오.. 이제는 금새 다시 느끼는구나..]
그 모습을 보며 그의 물건도 다시 일어서기 시작했다.
[너.. 오늘 정말 수고가 많다..]
자신의 물건을 보고 이런 생각이 든 정민이는 생각난 김에 수지에게 오랄도 한 번 시켜보고 싶은 욕심이 났다.
[어차피.. 오늘 이것저것 처음 경험을 하는 거지.. 뭐.. 저번에는 섹스빼고는 다했으니]
그리고는 수지의 작은 손을 잡고 슬며시 자신의 물건에게로 가져갔다.
"꺄악.. 시 싫어.."
그러나 수빈이의 손은 여전히 그의 커다란 손에 잡혀 있었다.
"뭐.. 어때 이미 몸 속에까지 들어갔던 친구인데.."
"......."
잠시 망설이던 수지도 이내 정민이의 손에 이끌려 단단한 자지를 쥐었다
수지의 작은 손에 쥐어진 정민이의 물건은 아직 분비물로 번들거렸고 뜨겁게 피가 몰려 있었다.
수지가 가만히 그의 물건을 쥐고만 있자 정민이는 수지의 머리를 잡고 살며시 자신의 하복부로 이끌었다.
"왜그래? 저번에 했었잖아.."
정민이가 자신의 우뚝 선 자지를 수지의 입가에 가져다 대었다.
"저...정민아....."
"자.. 이걸 입에 넣고 빨아보라니깐.. "
"아.... "
단호한 정민이의 얼굴을 쳐다 본 수지는 곧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순종을 하고 살며시 눈을 감았다.
그리고는 무엇에 홀린 듯이 그의 시키는 대로 복종했다.
수지의 작고 탐스러운 입안으로 정민이의 물건을 집어넣자 수지는 순간 숨이 턱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으윽.."
수지의 입은 이제 정액과 분비물로 번들거리는 길다란 물건으로 꽉 차게 되었지만 수지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는 듯 가만히 있을 뿐이었다.
"왜그래? 왜 가만히 있어? 핧아봐.."
정민이가 다시 강압적으로 명령을 했지만 수지의 동작은 아무래도 서툴렀다.
그러자 정민이는 일단 수지의 머리를 손으로 잡고는 자신이 하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정민이의 단단한 자지가 수지의 입 속에서 서서히 왕복운동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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