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7화 (7/50)

6.수지 누나의 첫 절정

자신의 다리 사이 은밀한 속살에 태어나 처음으로 남자의 손을 받아들이는 그녀의 몸은 크게 전율했다.

정민이는 그 느낌을 느끼며 젖은 팬티속으로 손을 전진시켰다.

커다란 정민이의 손은 탐스럽게 자라난 수풀을 귀여운듯 쓸어 내렸다.

손으로 만져지는 털들의 감촉이 부드러웠다.

"아...하..아...."

수지는 자신의 팬티 속에서 움직이는 동생의 손길에 자극을 받고 작은 숨결을 내쉬고 있었다.

정민이는 수지의 털을 부드럽게 쓰다듬다가 조금 더 아래로 전진을 시도하자 그녀는 야릇하면서

짜릿한 각을 느꼈는지 몸을 부르르 떨었다.

"으흑~~ 으 으으음~~"

그러나 수지는 아직 두 다리를 열지 않고 있었다.

"열어줘...."

수지는 부끄러운 요구에 몸을 떨었다.

"부끄러워 하지 말고.... 어서....."

정민이는 애가 탔지만 강제적으로 할수 없어 한번더 요구를 했다.

수지는 가냘프게 떨면서 자신의 다리를 조금 열었다.

그 열린 다리 사이로 정민이의 손이 좀더 전진을 했다.

그러자 손끝에 촉촉한 감촉이 정민이의 손끝에 느껴졌다. 

그곳은 수지의 젖은 중심부 였다.

"아 앗~~"

정민이의 손이 자신의 계곡을 건드리자 수지는 순간 놀라며 팽팽하게 긴장이 되었다.

그리고 알수없는 느낌이 온몸으로 퍼져 나갔다.

[하아~ 하아~ 뭐지.... 아~~ 이...이런 느낌....]

자신의 온몸이 전기가 온것 처럼 뜨거운 느낌이 수지를 지나쳐 갔다.

두려움이 아닌 그 무엇인지 모르는 처음 느껴보는 감각들.... 그 감각에 적응을 했다.

수지의 몸은 다리 사이에서 젖어 오고 있었다.

그것을 느낀 정민이는 수지 귓가에 속삭여 줬다.

"촉촉해....아주.... 젖었어..."

"아...."

정민이는 수지의 귓가에 뜨거운 숨결을 불어넣으며 속삭이자 수지는 부끄러움에 몸을 떨었다.

자신이 젖어 온다는 것이 너무 부끄러웠다.

얼굴이 빨개진 수지는 정민이 품에 얼굴을 묻었다.

정민이의 가슴.... 달랐다.... 동생이라...아니 남자의 체취가 느껴졌다.

[이...이상해..... ]

이성의 끈을 놓지 않았던 수지는 또 다시 그 끈을 놓아 버리고 정신이 혼미해 지기 시작했다.

정민이는 손가락을 움직여 조금씩 수지의 음밀한 계곡 속으로 더듬어 나갔다.

그곳은 아직 어느 누구도 열어 본적 없는 그녀의 입구였다.

그리고 그 안쪽은 수지의 입구로 통하는 문은 아직 좁게 닫혀있었다.

그러나 그곳은 이미 젖어 있었다.

정민이는 무척 흥분이 되어 온몸이 달아 올랐다.

맘음 같아서는 오늘 하루종일 내 피를 쪽쪽 팔아 먹는 그 녀석을 넣고 싶었다.

하지만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제를 했다.

조심스러워 해야하기 때문이다.

아직 남자와 관계를 맺은적 없는 처녀.... 그리고 아직 누나라는 벽.....

무척 두려워 하고 부끄러워하고 언제 거부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조심 조심 여기까지 왔는데 성급하게 굴어 모든것이 무너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정민이는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나아갔다.

촉촉히 젖은 수지의 음부 우를 손가락으로 쓰다듬어 준 뒤에 젖어서 물기가 있는 문틈 사이를 

부드럽게 문질러 주었다

"아 아~~ 으으음...으응.... 하아~~"

수지는 순간 순간 몸을 꿈틀거리며 정민이에게 매달려왔다.

정민이의 손가락은 수지의 애액으로 번들 더리고 있었다.

수지의 신음을 내며 헐떡이는 모습을 보자 목덜미 잡고 있는 수지의 팔을 풀고 아래로 내려갔다.

다리 사이에서 알수 없는 열기에 허덕이던 수지는 정민이가 몸을 떼자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아...하아...하아... 왜...왜 그러지...?]

복부에 갑자기 뜨거운 숨결이 타고 내려가는 느낌이 들었다.

"아!! 아...안돼...."

수지는 정민이가 무엇을 할려는지 알아채고 놀라며 두 손으로 그곳을 가리며 웅크렸다.

"왜.... 왜그래?"

"하아...하아.... 시..싫어...."

"보고 싶어....누나의 젖은곳을....."

"아...안된다 말이야.... 부...부끄러워...."

"누나 너무 귀여워... 이미 내 손은 누나의 화원에 있는데...^^"

"그...그래도....아....안되는데.... 아!"

수지의 팬티 속에서 손가락이 움직이자 낮은 신음 소리가 터져 나왓다.

정민이는 다시 몸을 일으켜 수지를 바라 보면 얘기 했다.

"어서.... "

"아...."

"보여줘.... 수지야.... "

수지는 밍설였다... 그리고 이내 부끄러운듯 고개를 숙였다.

[도...동생한테 보여 줘야하나..... 부끄러운데.....]

젖은 다리 사이를 힘없이 가리고 있던 수지의 두손은 안절부절 하며 만지작 거렸다.

[이...이렇게 된거... 어쩔수 없잖아... 정민이 손까지 받아 들였는데....]

이내 수지는 두 손을 자신의 얼굴에 가리며 정민이에게 고개를 끄덕이며 허락의 메세지를

보내주었다.

[아싸!!! ]

수지가 고개를 끄덕이자 정민이는 수지의 팬티속에서 손을 빼고 아래로 상체를 옮겨갔다.

허벅지부터 혀와 입술로 애무를 시작하며 올라오기 시작 하며 뜨거운 숨결을 불어 넣으면서

부드러운 허벅지 안쪽 깊숙한 곳까지 들어왔다.

수지는 민감한 감각들이 연이어 온몸을 건드리자 참기가 힘들어 정민이 머리를 허벅지로 조이며

몸을 뒤틀고 움찔거렸다.

"아 아~~ 아으응~~"

정민이는 그녀의 모아진 다리 앞에 앉아 두 무릅을 잡고 열기 시작 했다.

수지의 날씬한 두 다리는 약간에 힘을 주다가 이내 힘을 잃고 정민이가 뜻대로 조금씩 열리기 시작하였다.

[나...난 몰라....이제....]

두손으로 가린 얼굴.... 자신은 정민이가 하는데로 몸은 따라 갔다.

정민이도 수지의 다리를 벌리면서 긴장을 했다.

[누나.... 이제 누나의 계곡이....]

아마도 누구도 침범하지 못한 그곳을 보는것이였다.

수지의 젖은 팬티 밑으로 비밀스러운 곳이 엿보였다.

얇은 천 밑으로 실루엣처럼 보이는 수풀과 계곡의 틈새가 엄청난 유혹을 하고 있었다.

정민이의 얼굴은 그 계곡으로 빨려 들어 가고 있었다.

"휴우~~"

정민이는 젖어서 민감한 그곳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어 보았다.

"아~아흑.... 제...제발..."

젖은 팬티의 얇은 천 밑에 비친 조개틈을 정민이는 손가락 하나를 흘리자 수지는 다리를 

오므리면서 몸을 뒤틀었다.

내려가는 틈마다 수지의 팬티는 젖어갔다.

그리고 정민이는 수지의 팬티를 잡고 서서히 끌어 내리기 시작 했다.

"아!!"

정민이가 자신의 팬티를 끌어 내리려 하자 수지는 놀라 팬티를 잡고 저지했다.

허락은 했지만 막상 자신의 비밀 스러운곳이 동생한테 보여 진다는게 부끄러워 망설였다.

[이... 이래도 되는걸까... 동생인데.... 벽을 넘어도 될까...]

은밀한 곳이 그대로 보여줘야 한다는것이 부끄러워 다시 몸을 웅크렸다.

"허락해줘.... 나를 믿고.... "

"아...."

정민이의 간미로운 목소리에 자신도 모르게 붙잡고 있던 고운 손이 바르르 떨며 놓았다.

작고 앙증맞은 팬티가 수지의 하얀 두 다리 사이로 빠져 나갔다.

수지는 마침내 정민이에게 벌거벗은 하체를 수줍게 보여 주었다.

저항과 망설임.... 그리고 복종.... 아무리 쉽게 내어 주기에는 너무 부끄러운 것들이였다.

수지의 팬티는 침대 한구석에 뭉쳐져 나뒹굴고 있었다.

정민이는 아직 두 다리를 오므리고 있는 수지에게 속삭였다.

"다리를.... 다리를 벌려 봐..."

"하아...흑..."

수지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체념 한듯 하얀 두 다리를 버렸다.

"하악~~하악~~ 조...좀더"

점점 짐승의 소리를 내는 정민이...

수지는 부끄러움에 작게 몸을 떨었다. 하지만 어느새 수지는 정민이의 요구에 얌전히 자신의 다리 사이가 잘 보이게 

벌려주고 있었다...

[아...아름답다]

정민이는 수지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바깟때고 눈앞에 그녀의 그곳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탐스러운 둔덕 위에 털들은 물을 준듯 물기에 젖어 흠뻑 머금고 있었다.

그 밑으로는 물오른 수지의 보지가 자리하고 있었다.

한 가운데 물기가 고여 있는 좁은 틈이 나있는 탐스러운 수지의 보지

미개척 지역이라... 연한 빛깔의 비옥한 대지에 단비가 내려 촉촉했다.

이제 수지에 그곳에 그가 가지고 있는 연장을 들어 개간을 해주기만 기다리는 것처럼 보였다.

정민이는 이 모든것이 탐스럽고 아름답게 느껴졌다.

"아...."

정민이는 수지의 몸을 보자 탄성이 나왔다.

싱그러운 수지의 젖가슴....

미개척지인 아름다운 수지의 보지..

정민이는 감동했다.

수지는 자신의 다리 사이에서 정민이의 숨가쁜 소리와 숨결이 느끼고 있었다.

[보..보고 있어.... 부끄럽게....]

얼굴을 가린 수지는 자신의 부끄러운 그곳을 정민이가 보고 있다는 것만으로 숨이 가쁘고 아랫배가 저려왔다.

정민이의 뜨거운 숨결은 수지의 그곳을 자극하고 있었고 그녀의 다리 사이는 다시 젖어 가고 있었다.

정민이는 마침내 손가락으로 눈앞에 있는 미개척지 중심을 건드리기 시작햇다.

"아앗!!"

순간 수지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정민이의 손가락으로 갈라진 틈을 따라 촉촉한 물기를 훔쳐 내고 손가락에 묻은 애액을 입으로 가져와 맛을 보앗다.

[달콤해.... 짜릿하고...새콤해]

정민이는 수지의 애액이 달콤 새콤한 느낌이 들었다.

꼭.... 천도복숭아 맛이 났다.

정민이는 더 많은 그녀의 맛을 느끼기 위해 보지 틈을 조금 벌려 보았다.

"으흑~~"

틈이 열리는 느낌에 수지는 꿈틀 거리면서 반응했다.

오늘 한 남자의 의해 열리는 보지의 틈은 좁았고 빡빡한 느낌이 들었다.

자위를 한번도 해보지 않은것 같은 수지의 보지...

정민이는 살며시 그 틈이 열리자 숨어있는 꽃잎들을 찾아내었다.

그 꽃잎은 흠뻑 적은 채 두려운 듯 떨린듯 보였다.

  

"오~~오~~~"

정민이는 순간 입으로 감탄사가 나왔다.

손가락 하나로 그 꽃잎들을 귀여운듯 쓰다듬었다.

"아! 으흑..."

민감한 곳을 건드렸는지 수지의 몸이 흠짓 떨었다.

정민이는 그 안을 더 자세히 보기 위해 수지의 보지의 바깥을 더 벌려 보았다.

그러자 흥건히 애액이 고여 있는 보지 안쪽의 탐스러운 모습이 드러났다.

양쪽으로 자리잡은 꽃잎... 그 끝에 숨어있는 새싹... 꽃잎 사이에서 숨을 쉬며 꿀물을 흘리고 있는 작은 입구...

정민이는 그 사이로 집게 손가락을 밀어 넣어 꽃잎 두장 사이에 있는 동굴 입구로 가져갔다.

젖어서 미끄러운 동굴 입구 언저리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점차 그 위쪽 질 천장을 집중적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 아아~~ 아으으... 하아...하아....으..으으응..."

수지는 정민이가 자신의 질입구에서 손가락을 만지기 시작하자 정민이 어깨를 부여 잡고 안타까운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여자에게 민감한 곳이지만 수지에게는 특히 반응이 컸다.

정민이의 손가락이 수지의 보지를 공략해 갈수록 수지의 몸은 점차 출렁이고 전율에 떨었다.

수지 다리 사이에서 정민이의 손가락이 젖어 가면서 질퍽한 소리가 새어 나왓다.

한동안 질천장과 꽃잎들을 희롱하던 정민이는 손가락으로 젖은 꽃잎들을 더듬어 올라가서 그 위에 수줍은듯 자란 새싹을 찾았다.

애액으로 젖은 손가락으로 숨어 있는 새쌕을 부드럽게 누르며 문지르기 시작햇다.

"아...으흑...으~으응.."

순간 수지의 허리가 휘어지며 크게 떨었다.

정민이는 젖은 수지의 음핵을 천천히 문지르고 표피를 살짝 열어 그 속에 숨은 앙증맞은 돌기에 침을 흘려 적셔주었다.

그리고 젖은 그것을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살짝 비벼 주었다.

"아 아흑!.... 아으으흑.. 하아~하아~ 제...제발.... 아~~"

수지는 전류에 감전된듯 몸을 부르르 떨면서 엉덩이르 들썩 거렸다.

수지의 입술에서는 숨이 넘어갈듯 신음소리가 흘러 나오고 양 허벅지를 꽉 오므리려 했다.

정민이는 다리사에 낀 얼굴이 답답했지만 좀 더 얼굴을 알래로 향했다.

수지의 샘에서 애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정민이의 혀를 내어 수지의 새싹을 건드렸다.

"아 아앙~~"

수지는 전율했다.

정민이의 혀는 수지의 음핵을 공략을 했고 정민이의 어깨를 꽉 잡고 고개를 도리질하며 칭얼 거렸다.

어깨의 따끔한을 느꼈다... 수지가 꽉 쥐는 바람에 양어깨에 빨간 줄이 새겨졌다.

"아앙~~ 아!! 아.... 으흑! 으흐흑... 나...나... 아앙~~ 아응..."

수지의 샘에서 좀더 많은 애액이 흘러 나와 정민이 입을 적시고 있었다.

수지의 몸을 흥분시켜 나가던 정민이는 입을 떼고 일어나 앉았다.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흐르는 애액..수지의 입구에 손가락하나를 가져갔다.

"아 윽..."

수지는 몸 속으로 들어오는 낮선 이질감에 몸이 움츠려 즐였다.

뭔가 다른 느낌.... 몸속으로 들어오는 무언가의 느낌...

[처음에는 아프다던데...]

주위에 결혼한 친구나 몇몇 친구들의 말이 생각이 났다.

두려운 마음이 생겼는지 정민이의 손가락을 피하려 엉덩이를 뒤척였다.

허나.... 유도 미사일 처럼 그 손가락은 보지 입구에서 좀더 안쪽으로 전지해 나갔다.

입구 바로 안쪽에서 그의 손가락은 점막으로 돈 얇은 주름조직이 느껴졌다...

수지의 처녀막.... 28살동안 그 누구도 범하지 않은 그곳....

[처...처녀?! 진짜 구나.... 군대에서 이런건 느껴 본적이 없는데...]

"아! 으...."

수지는 약간의 미간을 찌푸리며 반응을 보였다.

"아...아파?"

정민이는 수지에게 물었다.

"아..아픈건 아닌데.... 이상해.... 나...시..싫어.."

"괜찮아... 내 성기를 넣은 것도 아닌데.... "

"그...그래도... 무섭고 두려워...."

"불안해 하지마... 괜찮아 질거야..."

정민이는 수지를 다독거리며 다시 손가락을 전지했다.

수지는 두렵고 무서웠지만 거부 할수 없었다.

몸 속을 파고 들어 오는 이물질에 통증이 느끼면서 억지로 참았다... 정민이에게 미안해서....

아니.... 지금 세상에서 느껴 보지 못한 희열때문에....

그러나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그 동안 흘린 애액으로 젖어있었지만 작은 통증으로 그녀의 애액은 흐르지 않았다.

정민이는 조심 조심 처녀막 사이의 틈으로 손가락을 전진 시켜 들어 왔다.

이미 젖어 있는 보지였지만 낮선 침입자를 받아 들이기에는 빡빡한 보지라서 무리인듯 했다.

수지는 곧 통증을 느끼며 정민이에게 매달렸다.

"아 아윽... 아...아퍼...."

"괜찮아? 아퍼?"

수지가 부담스러워 하자 정민이는 전진을 멈추었다.

"아...아니야.... 괘..괜찮아...."

통증을 애써 참으며 얘기하는 수지가 귀여워 머리를 쓰다듬었다.

손가락이 꽉 조여오는 수지의 보지의 기막힌 느낌을 음미하고 있었다.

처음 집어넣을때 꽉 물어 주던 입구의 맛이 일품이였고 손가락 두 마디정도 집어넣은 지금 느껴지는 안쪽 속살의

느낌도 좋았다. 군대에서 외박때 만난 그 여자들의 느낌이랑 전혀 틀렸다.

[손가락 하나로 이렇게 충분히 느끼다니.... 그...그럼.....]

넣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이 녀석이 아우성 치고 있었다.

한동안 수지 보지속에 손가락을 담고만 있던 정민이는 조금씩 움직여 보지속 물기가 젖은 점막을 훑었다.

"아앗..."

손가락의 움직임에 연약한 속살에 통증을 느꼈는지 수지는 몸을 꿈틀거렸다.

그러나 처음 보다는 아프다고 느끼지 않았다.

그 느낌을 느낀 정민이는 손가락을 다시 한번 움직여 반응을 보았다.

역시.... 이제 본격적으로 수지의 보지속을 헤집기 시작 했다.

"아앗.... 으으읏.... 하아...하아.... 으으응.... 으으흑..."

정민이의 손가락의 움직임의 수지는 순간 순간 반응 하며 떨었다.

수지의 몸은 조금씩 조금씩 열기가 피어오르기 시작 할때 또 한번 크게 전율했다.

어느 순간 수지의 샘에 잔잔한 파문이 일었고 그 샘에서 애액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수지의 보지 깊은 곳에서 스며 나오는 따뜻한 애액들로 손가락은 젖어 들어 가기 시작했다.

조금씩 애액이 흘러 나오자 정민이는 천천히 손가락을 왕복 운동을 시작했다...

왕복 운동을 할때 마다 착착 감겨오는 보지의 조임이 정민이를 미치게 했다.

손가락의 조임.... 내 분신이 들어가면 얼마나 그 조임이 강할지... 수지의 보지 속은 정말 촉촉하고 감칠맛이 났다.

수지의 몸은 그간에 통증을 잊고 변덕을 부르기 시작했다.

자신의 아주 깊은 내면에서 서서히 피어오르는 뜨거운 열기에 허덕 였다.

"하아~하아~ 아으응...으으... 으으으응... 아하~아하~"

자신이 입에서 야한 소리가 흘러 나왔다 

처음에는 부끄럽다고 생각한 그 소리였고 입을 가리고 막을려고 했지만 도저히 참기에는 힘들었다.

정민이는 자신의 손가락을 삼키면서 움찔 움찔 거리며 애액을 흘리는 수지의 보지를 보자 맛이 궁금했다.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는 손가락을 빼고 입을 가까이 가져갔다.

손을 뺸 수지에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 나오자 급히 혀를 내어 훑어 마셨다.

추읍...추읍...

"아 아앙~"

민감한 자극에 수지는 허리가 후며 엉덩이가 들썩거렸다.

정민이는 손가락으로 수지의 보지를 벌리고 혀로 아이스크림 핥듯이 이곳 저곳을 핥아 나갔다.

수풀위에 이슬을 마시기도 하고 꽃잎에 물기들도 혀로 훑어 내기도 했다.

"아앗~ 아앙~~"

그때 마다 수지는 몸을 들썩 들썩 거렸다.

"아...안돼....거...거긴.... 하아..하아... "

정민이는 아랑곳 하지 않고 입술로 그녀의 중심을 머금고 깊게 깊에 빨아들이고 있었다.

수지는 동요 했다.

자신의 은밀한 곳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숨결과 물컹거리는 혀의 감촉.... 감당하기 어려운 부끄러움이 밀려왔다.

"하아....어떻게....어떻게 거..거길... 하아..하아... 부..부끄러워.... 제..제발... 아앙~~"

수지는 애원 하듯 고개를 도리질 했지만 정민이 귀에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그저 정민이는 오히려 추읍...추읍.... 쩌업... 소리를 일부러 내며서 수지가 흘리는 애액을 받아 마시고 있엇다.

"아...시...싫어.... 어..어떻게..."

몸서리를 쳤지만 정민이의 입술과 혀가 자신의 그곳에서 전해져오는 뜨거운 감각에 어찌 할지 몰랐다.

감당할수 없는 물결이 휩쓸린 수지는 정민이의 형가 안쪽으로 들어올수록 숨가쁜 신음을 토해냈다.

정민이는 수지의 애액을 퍼내는 것을 중단하고 혀로 다시 수지의 음핵을 공략했다.

그 동시에 손가락으로 밑에 있는 회음을 문질러 보았다.

역시 그곳도 수지의 애액으로 젖어 미끌 했다.

"아..으흑..."

축축한 혈로 민감한 새싹을 건드려 진데다가 회음부까지 손가락으로 문질러 주자 수지의 몸은 자지러 졌다.

정민이 어깨에 수지의 힘이 들어갔다.

회음부를 문질러 주던 정민이의 손가락은 미끄러져 좀더 아래 국화꽃 쪽으로 가져갔다.

정민이의 손가락 끝은 그 작은 구멍에 닿자 수지는 움찔 하여 항문을 수축하였다.

새끼 손가락을 밀어 넣어 보았다.

"아앗!!!"

수지의 반응이 엄청 컸다.

보지 구멍이 수축해 졌다.

"아 아... 시..싫어... 으으흑..."

수지는 부끄러운 구멍이 침범당하자 엉덩이를 움직여 피할려고 했지만 소용 없었고 통증과 부끄러움으로 울상이 되었고 눈물이 흘렀다.... 동시에 느껴지는 자극은 너무나 달랐다.

정민이는 완전히 이성을 잃어버렸다. 그저 누나의 모든것을 보고 싶어 안달이 났다. 

완전 괴물이 되어 버린 정민이는 수지의 두발을 잡고 위로 올리면서 {ㄱ<---이렇게} 밑으로 파고 들었다.

수지는 아랫부분까지 노출되어 버렸다.

"엄마!!"

수지는 질겁하며 허우적 되었지만 두발은 정민이의 힘에 의해 움직일수 없었다.

정민이 눈앞에는 수풀과 애액애 젖은 보지 그리고 역시 젖어서 움찔거리는 항문까지 한눈에 들어 왔다.

정민이는 보지와 항문 사이의 회음부를 입술로 빨아 준뒤에 혀를 뽀족하게 세워 구멍을 건드렸다.

"아 아앙~~"

수지는 항문과 보지구멍이 동시에 수축하였고 그녀의 몸은 후두둑 떨었다.

수지는 계속되는 부끄러움에 몸서리를 쳤다.

양다리가 벌린채 부끄러운 곳들이 모두 노출되고 만져지고 심지어 빨리고 있었다.

[세...세상에....]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몇시간전 정민이랑 영화를 보고 번개와 천둥 때문에 두렵고 무섭고...

외롭게 잠을 자는게 무서워 정민이 방에 들어와 떨쳐 볼려고 했던 행동이 지금은....

지금은.... 믿을수 없는 현실이라고 생각했지만 엄연한 현실이였고 뿐만 아니라 정민이에 믿을수 없는 숨결과 손길에

수지는 정신이 혼미해 지고 그와 중에 수치심까지 느꼈다.

정민이의 축축한 혀가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헤집어 다니는것도 수치 스러웠고 자신이 거기에 반응 한는것도 수치 스러웠고 자신의 은밀한 부분에서 애액이 흘러 나온느것도 수치스러웠고 이 모든 모습이 정민에게 보여지고 있다는것도 수치스러웠다.

그런데 수지는 이렇게 수치스럽다고 느꼈지만 자신의 몸에 흐르는 희열은 그 수치심을 능가 하였다.

정민이는 항문에서 입술을 떼고 손가락을 보지구멍에 집어 넣어 헤집기 시작했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마찰하면서 집어 넣자 치골 아랫부분에서 오돌토돌 부풀어 오르는 느낌이 손가락으로 전해졌다.

정민이는 이 작은 융기를 손끝으로 긁어 주며 수지의 몸을 점점 몰아 갔다.

"아 흐흑.. 아으으~~"

수지는 온몸을 들썩거리며 침대 시트를 움켜 쥐었다.

정민이는 가운데 손가락으로 보지 구멍을 계속 쑤시면서 동시에 음핵을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작은 돌기를 문질렀다.

수지는 숨이 막혀 왔다.

그녀의 몸은 땀에 흥건히 젖은 채 그저 다리 사이에서 자신을 탐하는 정민이 몸에 힘겹게 의지하고 있었다.

뜨거운 열기와 감각이 온 몸을 휘감았고 아랫배에서 태산같이 커다란 무언가가 몰려 올라와 자신을 삼켜 버릴듯한 쾌감이

밀려 들어 오기 시작했다.

수지의 몸은 이제 의지대로 움직일수가 없었다.

[아 아... 나...왜이래... 하아..하아... 이상해....하아...하아....]

수지는 자신의 몸 속에서 치밀어 오르는 쾌감에 주체 할수가 없었다.

"아흥...아아앙~~ 저...정민아~~ 저...정민아... 아~~ 아아~ 으흑~~"

수지 누나의 신음소리에 정민이는 오히려 더욱 집요하게 수지의 보지속살을 헤집었다.

"아 아아앙~~ 으흑~~ 아아앙~~ 저..정민아..."

수지는 순간 오줌이 마려지는 느낌이 들었다.

"

아 아~~ 안 돼~~ 아흑.... 흐으으으윽! 시..싫어.... 싸...쌀거 같아...아!!"

수지는 이제 이성을 잃고 부끄러웠던 잊고 큰 소리로 칭얼되고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 소리에 정민이의 욕망은 한없이 자극되어 더욱 보지속살을 헤집었고 수지는 아주 깊은 나락으로 빨려갔다.

정민이의 손길 하나 하나는 수지를 제어 할수 없는 희열의 그치까지 몰아 넣었다.

"아 아으.... 아윽... 아으응~~ 아~ 아앙~~~"

그러다가 정민이는 그 자극을 멈추자 수지는 안도감을 느낄때 다시 입술로 싹을 머금었다.

"아 아아앗..."

수지의 허리가 팽팽히 휘어지더니 자지러 졌다... 그리고 정민이 어깨를 붙잡고 있던 팔에 힘이 많이 들어 갔다.

정민이는 알수가 있었다...

수지의 절정....수지의 초절정 오르가즘이 다가 오고 있다고...

수지의 심방 박동수가 올라가기 시작했고 몸이 이상하게 허공에 떠오른 듯 했다.

"아...아읏...아아 으...으으응~~ 하앗... 나...나...아 아아앙.."

수지는 해일처럼 밀려오는 폭풍에 휩쓸렸고 짜릿한 쾌감과 강한 전류처럼 머리 끝에서 척추를 타고 온몸에 세포들이 

강한 전류에 휩쓸렸다.

정신이 아득해지는 느낌..... 온몸이 녹아 내릴것 같았다. 그 엄청난 쾌감과 희열이 자신에 그곳으로 모여들었다.

"아 아아앙~~ 저..정민아~ 정민아~~ 아..아아앙~~ 하악~~하악~~~"

수지는 느꼈다... 자신의 보지에서 오줌이 나올려는 같은 느낌... 참으면 참을수록 희열과 쾌감은 몇배나 커졌다.

순간... 보지와 브 주변의 하체 근육들이 수지의 의지와 상관없이 크고 작은 수축을 거듭하는 동시 지현이는 질속에서

아얀 애액이 뿜어져 나와 정민이 얼굴을 때렸다..

"아앙...어떻해...아아앙~~ 하아..하아.... 아으으응....아 아아앙~~"

수지는 하얀 두 다리가를 쭉 뻗고 바르르 경련을 이르켰고 작은 발가락이 꼼지락 거리다가 쭈욱 폈다.

아직 수지는 작은 여진이 계속 되는 듯 정민이 손가락을 물고 있는 보지는 수축을 계속하고 있었다.

수지의 아랫배와 허벅지는 흘러내리는 물들로 젖어 번들 거렸다.

하체 뿐만 아니였다... 얼굴,목,젖가슴,복부까지 그녀의 온몸이 땀으로 젖어 있었고 침대 시트는 완전히 

수지의 애액으로 얼룩이 져 있었다.

"휴우...."

"하아....하아....."

수지가 절정에 이르자 정민이는 다음 동작을 하기위해 잠시 숨을 고르며 사랑스러운 수지 누나를 내려다 보았다.

탈진한듯 흠뻑 젖은 몸으로 침대에 누워 가냘픈 어깨를 들썩이며 가쁜 숨을 고를고 있었다.

수지는 난생 처음 경험한 놀라운 경험과 폭풍의 절정을 음미 하고 있었다.

문득 정민이는 수지 누나의 몸이 무척 섬세하다고 느꼈다.

"하 아.... 하 아....."

가쁜 숨을 고르고 있는 수지... 머릿속은 아직도 하얗게 탈색된 듯 했다.

[세...세상에.... 미...믿을수가 없어....]

방금전 경험한 감각은 세상에 존재했다는 것을...

그 엄청난 쾌감의 흔적이 여운을 남기고 있었다.

수지는 오늘 정민이의 손길로 인해 성적인 쾌감을 경험 했다.

그녀는 몸뿐만 아이라 마음까지 젖어 가고 있었다.

정민이는 이제 수지누나의 몸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누나가 이불속에 들어 오기 전에 입은 팬티를 벗었다.

이미 핏줄까지 팽팽하게 팽창한 자지가 까닥 까닥 하고 있었다.

[이놈아... 네놈은 장수 할거다]

상기된 정민이는 가늘게 숨을 고르는 수지의 눈과 마주쳤다.

수지는 부끄러운듯 시선을 피했다.

"어..어땠어? 좋았어??"

"아...."

"마...말해봐"

정민이의 말실수.... 여자에게는 이런 말을 하는 자체가 잘못이고 그 말에 답하는것 또한 잘못하는 것이였다.

"모...몰라...."

"귀여워...."

정민이는 수지의 다리를 잡고 벌렸다.수지의 그곳은 아직도 애액이 조금씩 흐르고 있었다...

수지는 정민이의 발기된 자지를 보고 흠짓 했다.

자신의 보지를 헤집어 놓은 손가락보다 몇배는 커보였다.

부끄러웠다.... 부끄러워서 눈을 감았다.

[이제.... 벽은 무너 진다.... 손가락짓 당하고 욕을 먹어도 상관없다.... 지켜줄거다....]

정민이는 순간 긴장을 하게 되었다. 누나의 보지속으로 성난 자지를 넣는 순간 부터가 인생이 달라지는 거다.

"저...정민아"

"응"

"이겨 낼게... 손가락질 당한다 해도....."

"수지야...."

수지는 눈을 감고 눈물이 흘러 내렸다.

그런 수지를 정민이는 입술과 감고 있는 눈꺼풀에 입맞춤을 해주었다.

"이제.... 시작할게"

긴장을 하는 수지.... 침대 시트를 꽉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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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걱....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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