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밤꽃향기
이층 방에 들어가서 젖은 옷을 벗고 반바지만 입고 샤워실에 들어가 따뜨한 물을 틀었다.
오늘 하루에 있었던 모든 일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갔다.
성욕..... 욕구 불만인가하고 생각했다.... 오늘 하루는 내 분신이 너무 고생을 했다...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내 그 물건이 너무나 힘들어 했다.
샤워를 끝내고 물기를 닦고 욕실에서 나왔다.
1층에서 여자들의 대화소리.... 2층 난관에서 3자매를 지켜 봤다.
각각 틀린듯한 외모들과 모습과 몸매....
큰누나는 청순함 작은 누나는 은근하게 섹시 하고 막내는 청순과 귀여움을 가지고 있었다.
큰누나는 뭔가 자기를 쳐다 본다는걸 느꼈는지 고개를 살짝 돌려 내 쪽을 바라 보았다.
난 그저 씩 웃어 주었는데 고개를 획 돌리는것이였다.
[.... 무시 당한건가???]
내방에 들어온 난 침대밑에 있는 푸샵 기구를 꺼내 2세트 정도 푸샵을 하고 거울 앞에 서서 몸매를 뽐냈다.
배꼽 옆에 3cm정도의 작은 상처가 있었다. 몇년전 사건으로 생긴 상처이지만...
침대에 앉아 잠시 생각을 하다 손을 머리 뒤에 두고 침대에 누워(ㄱ..모습) 천장을 봐라 보다가 잠시 눈을 감았다.
누나의 전체적인 모습..... 누나의 가슴의 촉감....누나의 입술..... 오늘 하루 있었던 사건.... 비에 젖은 누나의 모습
또 그 녀석이 서서히 고개를 들기 시작 했다.
[안되겠다..... 진정좀 시키자.]
책상서랍에 있는 아이패드를 꺼내 동영상을 켰다. 해드폰을 끼고 요즘 뜨고 있는 일본 AV신작을 플레이했다.
침대에 걸터 앉아 바지를 벗었다. 성난 그것을 잡고 아래 위로 흔들기 시작했다.
영상은 보지 않았다. 신음소리만으로도 흥분과 자위가 가능했다.
눈을 감고 누나를 생각하면서 천천히 위 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몇주동안 자위를 하지 않아서 많이 쌓여 있을것이다. 그리고 몇분이 되지 않아 반응이 오기 시작 했다.
옆에 티슈를 뽑고 준비를 했다.
"크으...누나...누나...."
누나를 생각하며 자위를..... 좀더 빠르게 흔들었다. 거의 다되어 온다.... 그곳에 힘을 꽉주었다.
힘을 주어 나올때 힘을 풀면 그 쾌감은 배가 된다.....
"크윽!"
"정민아~~!!"
문이 열였다.... 아뿔사 잠그는것을 잊었다. 해드폰을 꼈던 나는 누군가 올라오는것을 듣지 못했고 문이 열리며
둘째 누나가 들어 온것이였다.
진짜 타이밍이 죽여 줬다. 위 아래로 흔들다가 아래로 땡겼을때 그리고 뿜어 나올때 쾌감을 극대할려고 힘을주고
있던 그것이 힘이 풀려 나의 정액이 물대포처럼 뿜었다.
작은 누나와 거리 1미터.... 몇주간 자위를 하지 않아 많은 양에 정액이 작은 누나 얼굴과 목과 하얀티로 튀었다.
"헉!"
"뭐...뭐야..."
내 정액은 누나의 코와 얼굴 그리고 인중에 튀어 흘려 내려 누나 입술로 흘렸다. 목에 많은 양이 튀어 흘러 내려 티안쪽으로
흘러 들어 갔고 티에도 묻었다.
누나도 얼굴에 무언가 묻는것이 느꼈고 자신도 모르고 입술로 흘러내리던 정액을 무엇인지 몰라 혀로 입술을 핧았다.
"웩~~ 이..이게뭐야~"
"누....누나..."
얼굴에 무언가 묻은느낌 때문에 작은 누나는 손으로 얼굴을 닦았지만 끈적거리고 입술에 완전히 퍼지게 되었다.
누나도 그것이 뭔지를 알것이다 생각 했다. 누나의 정액으로 반들거리는 얼굴을 보고 이 녀석은 또 한번 발기했다.
문을 닫고 나갈려고 하는 누나 난 순간적으로 스프링처럼 튀어 나가 누나 팔을 잡았다.
"아....안돼...."
"뭐야..... "
바닦에 정액때문에 누난 내 쪽으로 넘어졌고 나또한 등이 바닦으로 넘어졌다.
넘어지는 충격으로 누나 허벅지가 성난 성기에 충격을 주었다. 아직 다 뿜지 않은 내 정액은 누나의 허벅지에 뿜어졌다.
그리고 성난 녀석은 조금씩 흥분을 가라 않았다. 누나가 일어나 빠져 나갈려고 하자 힘을 주어 누나를 바닦에 눟히고
문을 닫아 버렸다.
"너!.....흡!"
누나가 큰소리로 소리지를것 같아서 입을 막고 누나 위로 올라 왔다.
섹스로 치면 정상위 모양인데 하반신은 반대 였다.
누나의 양쪽 다리가 내 양 허벅지 사이로 들어와 있었다
"소....소리 지르지마......제발"
"읍~~읍~~!!!"
"소리 안지르면 손땔게."
누난 고개를 끄덕였다
입에 손을 내렸다.
누나에게 내 정액 냄새가 올라 왔다. 밤꽃냄새....
"이...이게 뭐야~~이힝~~"
"미...미안.누나가 갑자기 문을 여는 바람에...."
"자위를 할려면 문을 닫고 하던가....."
"그게....."
"저기 근데 옷좀 입어...."
작은 누나의 얼굴이 붉어져 있었다.
아! 그래 나는 완전 알몸이였지..... 내 그곳에서 자꾸만 뭔가 흘러 내리는 느낌이 들어 고개를 숙여 봤다.
미니 트레이닝복을 입은 누나 은밀한 부위에 자위가 끝나고 남은 맑은 액체가 뚝뚝 떨어 지고 있었고.
트레닝복이 내 액체로 인해 자국이 생겼다...
다시 누나를 보았다. 누나는 고개를 들어 내 그곳을 보고 있었다.
"누...누나."
"어...엉"
화들짝 놀래는 누나.....
"저렇게 생겼구나..... "
"뭐???"
"저기서 소변도 나오고.... 아기씨도 나오는 구나...."
"지....지금 내 말 듣고 있는거냐..."
"아!"
나도 민망해서 누나를 놓아 주고 반바지를 주섬 주섬 입고 침대에 걸터 앉았다.
누나도 일어나 문 옆에 벽에 기대어 쪼글고 앉았다.
짧은 트레이닝 복이라서 누나의 허벅지가 드러나고 속옷도 보일락 말락 했다.
말없이 몇분이 흘렀나...
"누나....."
"응?"
"큰누나한테는 얘기 하지마."
무릅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그리고 기어 들어가는 소리로 나에게 얘기했다...
"그..그걸 내가 왜 얘기해."
"혹시나 해서 그렇지."
"얘기 안해....그걸 왜 얘기 하니...."
"고....고마워."
"근데.... 방에 락스로 청소 했니?"
"락스????"
"응.... 락스 냄새 같은데...."
"그게.... 락스 냄새가 아니라 밤꽃 냄새인데...."
"밤꽃??"
"응.... 남자..... 정액.....냄새가... 밤꽃냄새인데.... 맡은적 있을거잖아....."
"내가? 오...오늘이 처음 맡아 보는 향이야....ㅜㅜ"
"........;;;;;"
누나의 얼굴이 폭발할듯 귀까지 빨게져 있었다...
"누나.... 연애 해본적 없어????"
"이것 저것 할게 많다 보니깐....."
"아이고....."
누나의 머리카락에 불투명한 액체가 묻어 있는게 보였다.
"헐...."
"왜??"
가방에서 물티슈를 꺼내 한장을 꺼내 누나에게 다가 갔다..
"왜~~왜~~ 왜...오는데~~"
"왜그래? 누가 누나 잡아 먹나?"
누나앞에 앉아 머리에 묻은 정액을 닦았다.그리고 한장더 뽑아 반들거리는 누나 얼굴과 목주변을 닦았다.
도저히 누나 가슴으로 흘러 들어간거랑 트레이너복에 묻은 정액은......
그리고 바닦을 닦았다. 누군가 올라 오는 발자국 소리....
나는 얼른 침대에 걸터 앉았고 누나는 의자위에 앉았다. 등받이가 누나 앞으로 해서 다리를 벌리고 등받이에 턱을
괴고 앉았다. 엄청 섹시 그 자체 였다.
등받이에 틈이 있는데 누나가 다리가 벌리앉아 트레이너복이 탄력을 받고 조개표시가 선명하게 났다.
문이 열리고 지민이가 들어 왔다.
"언니~~오빠~~ 왜 안내려와?
"얘기한다고^^"
"언니는 앉아 있는 포즈가 왜이래? 민망하게... 오빠는 상의는 왜 벗고 있어?
"ㅎㅎㅎ 얘기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이렇게 되더라.^^"
"푸샵하고 더워서 벗었지 누나가 들어 오기 전에 푸샵했거든.
"응?"
지민이는 둘째누나 허벅지에 묻은 정액을 발견 한것 같았다. 아뿔사 거기는 닦지 않았는데.
손가락으로 둘째 누나 허벅지에 묻은것을 훔쳤다. 그리고 냄새를 맡아 보는 거였다.
내 심장이 두근 거렸다... 아마도 누나도 두근 거리고 있을거다.
"밤꽃 향기인데?"
깜짝 놀라 지민이를 쳐다 보았다. 작은 누나또한 지민이를 쳐다 보았다.
우리 집에서 가장 막내 지민이이가 이 냄새를 안다 말인가?
그럼 순진하고 청순한 지민이가.....
"지민아 그 냄새 어찌 알아?"
"아~~ 작년에 아빠랑 엄마랑 충남에 밤꽃길 갔다 왔거든."
"밤꽃길??"
"앙^^ 밤꽃이 사랑의 묘약 이라고 아빠가 그러던데"
"쳇...그런 얘기를 뭐 하러...."
"옛날에 밤꽃향에 얼굴을 붉히면 처녀가 아니라고 하던데?"
"헐...."
"남자 정액 냄새랑 똑같다고 하더라구"
"별소리를 다 한다.."
"아빠는 썩은 냄새 난다고 하던데 엄마랑 나랑은 그 냄새가 좋던데"
"그렇구나... 나도 향기가 좋더라구"
"누...누나...^^;;;"
지민이는 집게 손가락(두번째 손가락)에 묻어 있는 정액을 엄지 손가락으로 포개어 문지르고 살짝 들어 올리자
끈적거리는......
그리고 집게 손가락에 묻은 정액을 입속에 넣었다...
"지....지민아!!!"
한발 늦어 버렸다.
"달다...."
"헉"
"작년에 아빠랑 먹었던 밤꽃즙이랑 맛이 비슷한데^^"
"달다고? 난 좀 비릿하던데...."
"누....누나"
"오빠~~ 숨겨놨지? 나도 주라"
"뭐...뭘 숨겨나!!"
큰누나가 내방에 들어 왔다.
"다들 안내려와?"
"내려 갈거야"
"방에 좋은 향기가 난다.^^"
"......."
"오빠가 밤꽃즙 몰래 먹었나봐"
"밤꽃즙? 효주야 바로 앉아.... 그 민망한 모습은 뭐니...;;"
"어...엉"
"언니 맡아봐."
지민이는 아직 효주누나 허벅지에 묻어 있는 정액을 집개손가락에 묻히고 큰누나 코에다 발랐다.
"지...지민아...ㅜ.ㅜ"
"향이 좋아"
"맞지 언니^^"
그리고 집게 손가락을 누나 입속에 넣어 버렸다.
"아...아이고...."
"좀 담백한 맛이 나는데...."
"그래?? 나는 달콤하던데... 작은 언니는 비리다고 하더라구"
"저...저기 다...다들.....내방에서 나가줘...정신 사납다...ㅡ,ㅡ;;"
내 방에서 3자매를 몰아 내고 다시 화장실로 가서 성기를 씻고 내방에 들어와 침대에 누웠다.
아직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시간이 12시쯤 넘어가고 있었다....
"에휴.... 오늘 하루 정말 힘들군....."
내방 메인 불을 끄자 은은한 조명이 내방을 감쌓다. 침대에 누웠다.
잘때는 항상 알몸으로 나는 잔다. 배 위에 이불을 덮고 배탈이 나지 않게 할려고..ㅋㅋㅋ
2시쯤 되었나 밖에서 폭발음 같은 소리가 들려 잠에서 깨었다.
번쩍 거리고 천둥이 치고 자리에 일어나 창문을 살짝 열고 보니 엄청난 비와함께 천둥과 번개가 쳤다.
창문을 닫고 책상위에있는 물이 있는 컵을 들고 마셨다.
스마트폰으로 날씨를 보니 모레까지 비가 200미리.... 호우 경보였다.
다시 누워 배에 이불을 덮고 몸을 뉘었다. 번개가 치고 천둥이 쳤다.
방문이 살며시 열렸다. 그리고 검은 그림자가.....
"정민아...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