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화 (3/4)

       서희는 아래층을 둘러보았지만 아들을 발견할수 없었다. 아마 

       데이트를 마치고 방에 들어갔을 것이란 생각을 하며 윗층으로 

       올라갔다. 그녀는 이층으로 올라가며 자신의 블라우스안에 있는 

       커다란 젖가슴이 좌우로 요동치는 것을 느꼈다. 공황에 갈때 시간이 

       없어 브라자를 차지 못한 것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커다랗고 민감한 

       젖꼭지가 옷에 마찰되너 딱딱해지는 것을 느꼈다. 고개를 숙이자, 

       눈에 띨 정도로 젖꼭지가 옷위로 튀어나온 것이 보였다. 당황해 

       재빨리 복도를 뛰어가던 그녀는 아들의 방앞에 멈춰섰다.

       아들의 방안으로 들어간 서희는 아들을 보지 못했고 목욕을 하는 

       소리만 들었다. 그리고 갑자기 그녀는 아들이 물을 잠그는 소리를 

       들었다. 뒤로 물러서, 그녀는 재빨리 아들의 방안이 조금 보일 틈만 

       남기고 문을 닫았다.

       '내가 지금 무엇하는 거지? 왜 내가 인구의 방밖에 서있는 거지, 내 

       아들의 발가벗은 알몸을 훔쳐보고 싶은 희망때문일까?' 서희는 

       당혹감과 호기심으로 얼굴이 빨개지는 것을 느끼며 자기자신에게 물어 

       보았다.

       '이런 것을 정말 다시 해서는 않돼는데' 서희는 웅덩이에서 아들이 

       목욕하는 것을 훔쳐보던 것을 떠올리며 생각을 했다. 

       서희는 결코 그날 오후를 잊지 못할 것이었다. 그날 오후에 그녀는 

       아들을 훔쳐 보려고 했던게 아니고 단지 우연이었다. 하지만 지금 

       그녀는 정확하게 자신이 무엇을 하려는지 알고 있었다. 그리고 이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이인지도 알고 있어 아들의 방문틈을 훔쳐보는 행동을

       그만두어야 했다.

       도덕성이 흔들리던 자신을 꾸짓던 서희에게 갑자기 딸딸이를 치며 

       웅덩이에 서있던 아들의 모습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발목은 

       아교를 칠한 것처럼 바닦에 딱 붙었고 심장은 터질것같이 팔딱팔딱 

       뛰었다. 

       그때 인구가 욕실에서 나와 문앞에 멈추어 섰다. 그는 자신의 커다랗게

       요동치는 자지를 쳐다보며 머리를 말렸다.

       서희의 심장은 터질것만 같이 느껴졌다. 근육질의 다리사이에 있는 

       아들의 커다랗고 두꺼운 자지를 쳐다보며, 그녀는 숨이 막혀왔다. 

       지금 커다란 아들의 자지는 자신이 기억했던 것보다 더 큰것 같았다. 

       그녀의 눈은 커다란 벰같이 꿈틀거리는 아들의 커다란 자지를 

       게걸스럽게 쳐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보지에서 씹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해 가랑이사이를 뜨겁게 적시는 것을 느꼈다. 

       불결하게 그녀는 아들이 머리를 말릴때마다 자지가 흔들리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인구는 머리가 마를때까지 욕실문앞에 서 있다, 갑자기 자신이 

       발가벗은 것을 깨닫고는 천천히 자신의 알몸을 수건으로 가렸다. 

       수건으로 알몸을 다 가린 그는 자신의 침대로 걸어가 침대위에 

       엎어졌다. 그리고 침대위로 기어올라가 등을 대고 누웠다.

       서희는 아들이 손을 뻗어 자지를 잡고 아래위로 흔드는 것을 

       쳐다보고는 놀래 입을 쩍 벌렸다. 아들의 딸딸이치는 장면을 훔쳐보는 

       거싱 엄청나게 잘못된 것인줄은 알고 있었지만 아들의 훔쳐보는 

       자신의 행동을 그만둘수가 없었다. 그녀는 다리를 라면과 같이 

       비비꼬며 벽에 기대고 서 있었다. 그녀는 눈이 얼굴에서 빠져나갈 

       정도로 정신없이 쳐다보았다. 그녀는 아들의 자지가 자신의 눈앞에서 

       점점 커지고 딱딱해지는 것을 보며 믿을 수가 없었다.

       서희는 아들이 딸딸이치는 것을 훔쳐보며 보지가 매우 축축해졌고, 

       씹물이 바지가랑이사이를 지나 안쪽 허벅지로 흐르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이 얼마나 타락해가는지 곰곰히 생각했다. 지금 그녀는 아들이 

       꼴린 자지를 잡고 딸딸이치는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또한 자신이 이곳을 떠나려해도 자신의 다리가 명령을 듣지 않을 것

       같았다. 그녀가 충격을 느끼는 동안에 아들은 자지를 더욱 빠르고 

       힘차게 흔들기 시작했다. 그녀는 아들이 자지를 잡고 열심히 

       딸딸이치는 동안 손이 배에 치며 나는 철썩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그녀는 숨쉬기가 곤란함을 느끼며 순간적으로 아들의 커다란 자지를 

       다시 자신의 몸안에 받아들이고 싶은 욕정을 느꼈다. 그런 욕정은 

       매우 강렬했고 뜨거운 피가 거꾸로 흐르는 것같았다. 

       한순간, 서희는 자신의 존재를 들키기 전에 여기를 떠나야 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자신이 할수 있는 한 매우 조용히 뒤로 물러서 

       복도를 지나 자기 방쪽으로 걸어갔다. 그녀는 자신이 물건을 

       떨어뜨렸는지 또는 소리를 내지는 않았는지 두려웠다. 마침내 그녀는 

       방에 돌아와 문을 닫고 침대에 쓰러졌다. 재빨리 자신의 신발을 차 

       버리고 치마를 벗었다. 그리고 자신의 빤스를 긴 다리아래로 

       끌어내렸다.

       서희는 아들의 커다란 자지를 떠올리며 자신의 다리를 벌리고 다리 

       사이로 손을 가져가 문질렀다. 손가락이 클리토리스에 닿자, 그녀는 

       될수 있는한 빠르고 강하게 클리토리스를 마찰했다. 커다란 쾌감이 

       엄습해왔고 그녀는 절정의 꼭대기에 다달았다.

       서희는 자신이 눈치채지 못했지만 지금 관찰당하고 있었다.

       인구는 누군가 복도를 뛰어가는 소리를 듣고 방을 나와 엄마의 방까지 

       따라왔다. 그는 엄마의 방을 들여다 보고 엄마가 딸딸이치는 것을 

       발견해 엄마의 방밖에 서서 엄마를 지켜보며 서 있었다. 허리에 

       수건을 두른체 엄마가 방밖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도록 엄마의 

       딸딸이치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그는 수건에 가려진 자신의 

       자지가 불룩하게 꼴리는 것을 느꼈다. 

       그순간 인구는 엄마가 몸을 비틀며 신음을 토하는 것을 보았다. 

       "아, 인구야, 다시 너와 좆박기하고 싶어." 서희는 자기 몸에 절정의 

       쾌감이 퍼지는 것을 느끼며 울부짖었다.

       '뭐라고? 엄마가 뭐라고 말했지? 오 맙소사' 인구는 생각했다. 그는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엄마는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이 엄마에게 좆박기를 할때 엄마는 깨어있었던게 

       틀림없었다.

       '하지만 왜 엄마는 나를 말리지 않았을까? 왜 엄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을까?' 인구는 당혹스러웠다.

       '무엇 때문이었을까?' 인구는 엄마가 오르가즘을 느낀후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는 모습을 쳐다보며 그 자리에 서서 생각에 

       몰두했다. 엄마는 지금 자신의 늘씬한 두다리를 벌리고 있었지만, 

       그는 넓게 벌어진 엄마의 보지가 보이지 않았다. 그는 씹물로 

       반짝이는 엄마의 아름다운 보지주위도 보지 못했다.

       인구는 엄마랑 좆박기했을때 뜨겁게 젖은 엄마의 보지가 얼마나 

       황홀했나를 기억해 내며 돌아서 복도로 뛰어갔다. 복도를 혼자서 

       뛰어가며, 그의 심장은 매우 헐떡거렸고 가벼운 현기증을 느꼈다. 

       그는 엄마가 매우 나쁘다고 생각했지만 자지는 아플정도로 꼴렸다. 

       그는 엄마에 대해 욕정을 느꼈다.

       인구는 복도를 뛰어 갈때 일부러 소리를 내려고 노력하지는 않았지만, 

       자지가 매우 딱딱해져 걷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하지만 그는 벽을 

       잡고 간신히 자신의 방에 돌아올수 있었다.

       서희는 방에서 아들이 복도를 뛰어가는 소리를 들었다. 그녀는 두려워 

       두 다리를 오무리고 문쪽을 쳐다보았다. 희미한 그림자를 본 그녀는 

       걱정이 되었다. 자기자신이 아들을 훔쳐 본것처럼 아들도 자신을 

       훔쳐보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기 아들이 자신의 딸딸이를 본 것은 

       소름끼치는 일이었다.

       '혹시, 인구가 내 이야기를 들었을까?' 두려운 생각 모두가 빠르게 

       서희의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 그녀는 그런 자신을 저주하며 발쪽을 

       향해 상체를 숙였다. 그녀는 치마를 다리위로 덮고 상기된채 문쪽으로 

       갔다. 

       서희는 천천히 문을 열고 밖을 살펴보았다. 다행히 복도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녀는 아마 자신이 무슨 소리가 잘못 들었던 모양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녀는 확인하고 싶어졌다. 

       조용히 서희는 아들의 인구의 방으로 가서, 방앞에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깊은 안도의 한숨을 쉬고, 그녀는 다시 아들의 

       방안을 훔쳐보았다.

       인구는 다시 침대에 누워 딸딸이를 치고 있었다. 만약 딸딸이 소리가 

       밖으로 나가는 것을 인구가 두려워 했다면 서희는 방안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었다. 

       서희는 아들의 허리에 수건이 둘러진 것을 발견하고 전에 자신이 방을 

       떠났을때 수건이 침대위에 놓여 있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들은 

       자신의 방을 훔쳐보려고 복도를 지날때 허리에 둘렀던 것이라고 

       추측했다. 따라서, 그녀는 아들이 자신의 행동을 보았다고 결론을 

       내렸다.

       서희는 자신이 딸딸이치는 것을 아들이 방밖에서 훔쳐보는 것을 

       상상하자, 보지에서 뜨거운 씹물이 흘러나오는 것을 느꼈다.

       '맙소사, 내가 딸딸이치고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모습을 아들에게 

       보였단 말이지. 이것보다 얼마나 더 타락할수 있단 말인가' 서희는 

       아들이 오르가즘을 향해 거칠게 딸딸이치는 모습을 훔쳐보며 생각했다.

       바로 전에 한번 오르가즘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자기 보지속에

       아들의 커다란 자지가 끼워진 것처럼 느껴졌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갖고 아들의 딸딸이치는 모습을 쳐다보며, 그녀는 자신에게 침대로 

       아들을 불러들일 용기가 생기기를 희망했다.

       아들의 방문뒤에서 훔쳐보던 서희는 아들의 손이  위아래로 점점 

       빠르게 자지를 문지르자 아들의 다리근육이 경련하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즉시 아들이 신음소리를 내며 딸딸이를 멈추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아들의 자지가 사정은 하지 않았지만 사정하려는 순간에 

       멈추었다는 것을 느꼈다.

       인구가 딸딸이 치는 것을 멈추자, 커자란 자지가 위아래로 흔들렸다.

       서희는 아들의 커다란 자지가 얼마동안 이리저리 요동치는 것을 

       훔쳐보며, 왜 아들이 사정을 하지않았는지 궁금했다. 만약 아들이 그 

       순간 자지를 만지고 있었으면 좆물을 쌌으리란 것을 그녀는 잘 알고 

       있었다.

       '왜 인구가 멈추었을까. 왜 계속하지 않고 그만두었을까?' 서희는 

       의문이 가시지 않았다.

       인구가 딸딸이를 멈추자, 서희는 아들의 자지가 천천히 작아져 

       자지껍질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서희는 재빨리 다리를 움직여 복도를 지나 자신의 방근처로 와서 

       비틀거리며 쓰러졌다. 그녀의 몸이 말을 않듣는 것이었다.

       '인구가 내가 쓰러지는 소리를 들었을까?' 서희의 심장은 격렬하게 

       뛰었고, 자기 방으로 기어갔다.

       복도에 그림자가 언듯 보이자 서희는 급히 일어나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녀의 블라우스는 커다란 젖가슴에 짝 달라붙어 있었고, 

       그녀는 옷장앞에 가서 멈춰섰다. 문에 달린 거울을 보며 그녀는 

       천천히 블라우스 단추를 끌렀다. 그녀는 아들을 보지 못했지만 

       블라우스를 끄르는 행동을 계속했다.

       얼마후 서희는 마지막 단추를 끄르고 블라우스를 어깨위로 벗었다. 

       문쪽에서 인기척이 들리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녀는 문바깥쪽에 

       그림자가 있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미소를 띠고, 거울을 통해 아들이 

       자신의 젖통을 보고 있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녀는 아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하며, 커다랗고 무거운 자기 젖가슴을 잡고 

       문질렀다. 그리고 그녀는 천천히 돌아 문쪽을 쳐다보았다.

       서희는 아들이 지켜보기를 바라며 커다랗고 둥그런 젖가슴으로 쇼를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 그녀는 한손으로 무거운 젖가슴을 잡고 다른 

       손으로 그 젖가슴을 애무했다. 얼마후 그녀는 젖가슴을 더 높이 

       쳐들고 딸기크기만큼 커다란 자기 젖꼭지를 혀로 핥았다. 그녀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들에게 확실하게 보이며, 혀로 자신의 

       민감한 젖꼭지를 간지럽혔다. 얼마후 그녀는 젖가슴을 내리고 다른 

       젖가슴의 젖꼭지를 가지고 똑같은 행동을 반복했다.

       문쪽에서 인기척을 느낀 서희는 아들이 아직까지 문뒤에 있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손을 무거운 젖가슴에서 떼어 내고 머리로 손을 올려 

       머리끈을 끌렀다. 그녀는 머리끈을 끄르는 동안 자신의 커다란 젖통이 

       부드럽게 위아래로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 그녀가 끈을 다 그르고 

       머리를 흔들자, 머리카락이 길게 불결치며 부드럽게 경사진 어깨위로 

       흘러내려 젖가슴을 뒤덮었다. 머리카락이 젖가슴을 뒤덮자 그녀는 

       천천히 몸을 앞으로 구부렸다. 치마의 허리춤에 손가락을 가져가는 

       동안 그녀의 커다란 젖가슴은 이리저리 흔들렸다.

       서희는 아들에게 젖가슴을 가지고 다른 쇼를 보여주며 치마를 

       다리아래로 내렸다. 바닦에 치마가 떨어지자, 그녀는 일어서 밝은 

       불빛아래로 걸어갔다. 그녀는 지금 태어날 때와 똑같이 벌거벗고 

       아들앞에 서 있는 것이었다. 그녀는 손으로 자신의 평평한 배위를 

       쓰다듬고 다시 자신의 딱딱한 클리토리스위에 멈추었다. 그녀는 

       손가락으로 얼마동안 둥그렇고 작은 클리토리스를 문지른후 손을 뗐다.

       서희는 천천히 뒤쪽으로 손을 돌려, 자신의 탱탱라고 둥근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손으로 엉덩이를 위로 치켜올리고, 얼마동안 부드러운 

       엉덩이 살을 쥐어짜며 문질렀다. 그리고 어깨너머로 엉덩이를 

       쳐다보며, 그녀는 자신의 엉덩이와 다리를 쫙 벌렸다. 그것은 아들에게

       자기 몸에 있는 모든 구멍을 보며주려는 행동이었다.

       마침내 서희는 자신의 옷장을 향해 상체를 굽혔다. 그녀는 몸을 

       구부리고 몇초동안 서랍을 열어 안을 뒤적거렸다. 이런 자세로 그녀는 

       엉덩이쪽을 있는 아들에게 자기 몸을 보여줄수 있었다.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며 그녀는 얼마동안 서랍안의 옷을 흩뜨렸다.

       다음 서희는 상체를 세우고 돌아서 자신의 침대로 갔다. 침대에 앉아 

       옷을 침대위에 던지고 문쪽을 향해 마주보았다. 그녀는 자신의 다리를 

       내려다보며 조심스럽게 벌렸다. 손을 뻗어 자신의 깊고 비밀스런 

       보지의 흠뻑 젖은 핑크빛의 속이 들여다 보일때까지 보지 입술을 

       양옆으로 벌렸다. 그녀는 아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했고 

       얼마동안 활짝 벌어진 사랑스런 자신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고 

       앞뒤로 박아댔다. 그리고 그녀는 천천히 자신의 씹물이 묻어 

       반짝거리는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했다.

       마침내 서희는 모든 행동을 멈추고 다리를 오무렸다. 재빨리 그녀는 

       보기좋게 늘씬한 다리위로 짧은 치마를 입었다. 그녀는 자신이 빤스를 

       입지 않았다는 것을 아들이 알아차리게 만들고, 자신의 출렁거리는 

       젖가슴을 손으로 감싸, 마지막으로 한번 자신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애무했다.

       서희는 젖가슴에서 손을 떼고 꽉끼는 티셔츠를 잡았다. 티셔츠를 

       머리위로 올려 입으며 아름다운 자신의 젖가슴을 가렸다. 티셔츠를 더 

       밑으로 내리자 그녀는 자신의 커다란 젖가슴이 옷윗부분으로 올라와 

       거의 가려지지 않은것을 보았다.

       서희는 문쪽을 쳐다보앗을때 아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그녀는 

       일어나 재빨리 문밖으로 나가 복도를 쳐다보았다. 그녀는 재차 

       쳐다보곤 복도가 비어있는 것을 확인했다. 아들과 자신의 이런 

       안타까운 게임이 얼마동안 계속될까 의문을 가지고 그녀는 한번 더

       아들의 방을 향해 복도를 걸어갔다.

       서희가 아들의 방에 도착햇을때 희미하게 빛이 세워 나오는 것을 볼수 

       있었다. 그녀는 아들의 방안을 쳐다보고, 아들이 등을 돌린체 

       옷장앞에 서 있는 보았다. 거울에 반사된 아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그녀는 아들이 자기 손으로 커다란 자지를 잡고 다시 딸딸이치는 것을 

       볼수 있었다.

       서희가 훔쳐보고 있는 동안, 인구는 문뒤에 숨은 엄마과 마주보일 

       때까지 천천히 몸을 돌리며 자지를 흔들었다. 그것은 인구가 엄마에게 

       문뒤에 숨은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행동임이 분명했다.

       그것말고는 인구가 자지를 흔들며 문쪽을 향해 돌아 설 아무 이유가 

       없었다. 

       서희는 아들이 자신의 꼴린 자지를 손으로 흔드는 것을 지켜보며, 

       아들의 그런 행동을 알아차리고 몸에서 활화산같은 욕정이 솟구치는 

       것을 느꼈다.

       '내가 무엇하고 있지?' 서희는 아들과 함께 벌이고 있는 타락한 

       게임이 자신들을 매우 비참하게 만들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게임은 멀지 끝날것이었고 자신들을 파국으로 이끌것이었다. 바로 

       지금 그녀는 이 게임을 멈춰 모자간에 불순한 일이 발생하기전에 

       서로를 훔쳐보는 이런 반복되는 행동을 끊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서희는 그럴 힘이 없는 자신을 발견했다. 아니 게임을 그만두기

       원하는 게 아니라 더욱 적극적으로 행동하길 원하는 것 같았다. 그녀는

       서서 천천히 자지를 흔드는 자신의 아들을 지켜보며, 처음 아들이 

       자신과 좆박기를 하도록 한 행동부터 잘못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런일이 이미 일어났었기 때문에 비록 잘못이라

       하더라고 다시 아들과 좆밖기를 하는게 괜찮다고 합리화하는 자신을 

       발견했다. 

       '나는 얼마나 더 타락할까?' 서희는 부정하고 더러운 욕정에 대해 

       설명할 필요가 없었다. 그녀는 남편을 사랑했다. 그녀는 잘못된 

       가정에서 자라지 않았다. 그녀의 엄마와 아빠는 행복했고 부모의 

       도리를 다했다. 그녀는 결코 어릴때나 어른으로써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다.

       '그런데 왜 내가 이런 분별없는 행동을 하지. 왜 나는 의심을 하고 

       왜 나는 악마와 같은 생각으로 가득 차 있을까?' 서희는 아들 인구를 

       언제나 사랑했지만 캠프를 다녀오기 전에 그 사랑은 자연그러운 

       것이었고 온전한 것이었다. 아들에 대한 그녀의 사랑이 언제나 

       올바르고 적절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그런 사랑이 조금 강렬해 

       질때도 느꼈었다. 때때로 그녀는 아들에 대한 사랑이 깊어, 자기  

       아들을 돌보며 영원히 함께 살기를 원했었다. 아마 이러한 강한 정이 

       웅덩이에서 아들의 발가벗은 모습을 보았을때 그런 광기어린 욕정으로 

       나타났었을 것이었다.

       서희는 그날밤 매우 흥분했었다. 햇빛과 하루종일 꽉끼는 바지를 입고 

       걸어다녔고, 벌거벗은 아들도 보았고, 자신은 오르가즘에 도달하지 

       않은체 남편을 딸딸이 쳐준 것들이 결합되어 그녀를 약간 미치게 

       만들었다. 그런 광기는 아들과 좆박기를 하게 만들기엔 충분했다. 

       그밤은 황홀한 밤이었고, 지금 그녀가 그날밤의 환상으로부터 

       그날밤의 진실을 분리하는 것은 매우 힘들었다.

       서희는 아들의 행동을 지켜보며 다음 몇분안에 선택을 해야되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지금 당장 돌아서 아들로부텨 떨어져야만 했다. 

       그것이 아들과 자신이 하려는 위험한 게임을 멈추게 하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물론 서희는 자신의 몸속에서 지글지글 꿇어오르는 욕망에 항복하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아들도 원하는 방법인 것이 분명했다. 

       서희는 그중 한가지를 결정해야만 했다. 그녀가 선택을 하기 위해 

       심각하게 생각을 하려고 함에도 불구하고 이미 대답을 알고 있었다. 

       캠프에서의 밤이 대답이었다. 모든것이 자신에게 매우 위험한 

       상황임에도 자신은 아들과 좆박기를 했다. 지금 자신들은 그날 이후의 

       다음 과정으로 나아가려는 것이었다.

       서희는 자신들의 지난 행동이 선택의 여지가 없는 운명이었고 

       자신들은 결코 과거를 후회하지 않을 것이었다. 그리고 지금부터 

       과거는 자신들의 미래가 될것이었다. 그녀는 결코 다시는 아들에 대해 

       무조건적인 엄마의 사랑을 경험하지 못할것이었다. 아들에 대한 그녀의

       사랑은 이제 연인간의 사랑으로 변화될것이었다. 자신들이 만들 

       근친상간적인 사랑은 그녀가 아들에게서 느끼는 모성애보다도 더욱 

       강하고 깊게 자라날것이 틀림없었다. 

       마침내 서희는 깊은 숨을 쉬며 아들의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오, 하느님" 서희는 문가에 서서 아들의 요동치는 자지를 바라보며 

       충격을 받고 신음했다.

       인구는 엄마의 돌연한 출현에 놀라 입을 크게 벌리고 몇분동안 

       움직이지 못했다.

       서희는 아들이 자지를 잡고 무엇을 하고 말해야할지 모른 체 서있는 

       것을 쳐다보았다.

       "강 인구,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마침내 서희는 숨쉴틈없이 거칠게 

       아들을 몰아세우며 자신이 좆박기를 할수 있도록 상황을 이끌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다.

       "뭐라구요, 어, 무엇을 하냐니, 오, 제기랄, 엄마, 노크도 

       않했잖아요?" 인구는 침대위에 있는 수건을 잡고 엄마에게 항의했다.

       "좋아, 나는 너가 딸, 으흠, 딸딸이 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 

       미안해." 서희는 아들이 허리에 수건을 두르며 자지를 감추었지만, 

       앞으로 수건앞으로 튀어나온 부분은 가리지 않는 것을 보며 말을 

       더듬었다.

       "좋아요, 아, 으음, 나도, 으음, 엄마에게 이런걸 보여서 미안해요," 

       인구는 다음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며 얼굴이 빨개졌다.

       "나는, 으음, 그래, 나는 너에게 샌드위치나 다른 무엇을 저녁식사로 

       만들어 줄려고 했어, 다른 일은 방해할 생각이 아니었어."

       "뭐라고, 으음, 좋아요, 흠, 엄마는 지금, 지금 나와 밥을 먹을 

       생각이었다고요" 인구는 무엇때문인지 투덜거렸다.

       "물론, 그래, 하지만 먼저 옷을 입는게 좋을거 같은데, 그렇지?" 

       서희는 웃으며 아들에게 말했다.

       "엄마, 그만 괴롭히고 나가요?" 인구는 엄마에게 신경질을 내며 

       말했다.

       "알았어" 서희는 웃으며 돌아서서 아들의 방을 나왔다.

       지금 인구는 어떻게 해야될지 몰랐다. 그는 자신과 엄마가 숨고 

       훔쳐보는 게임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어떻해야 할지 

       몰랐다. 그는 좀전에 엄마가 자신이 지켜보는 것을 알면서도 옷을 

       벗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것도 확신할수 없었다. 그는 엄마가 

       다시 자기와 좆박기를 원한다고 말하는 것을 아마 잘못들었을지도 

       몰랐다. 그는 마치 하던 일을 끝내지 못한 것같아 우울해졌다.

       "인구야, 밤새도록 방에만 있을거니?" 인구는 엄마가 부르는 소리를 

       듣고 급하게 바지를 올린후 계단을 뛰어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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