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리 23화(훔친사과가 맛있다)
훔친사과가 맛있다.
"화경아…옆집 아줌마 뭐하는 사람이야..??"
"효경이 언니 말야…"
"응…"
"설계사 인가봐… 뭐라더라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설계사라는데..월급을 꽤나 받는가봐.."
"얼마를 받는다는데…??"
"몰라 잘은 모르겠는데…한달이 5~6백만원은 되는가봐.."
"뭐…그만큼이나..우이쒸…."
하기야 가끔씩 보았지만 그녀의 행색이 전문직 여성처럼 항상 정장차림에 말쑥하게 해 다니는듯 했다.
음…그렇구나..그런데 무슨 월급이 그렇게 많아…시팔…"
민성은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엊그제 있었던 자신의 실수를 다시한번 머리에 되세기며 히죽거리고 있었다.
머리속에는 며칠전 보았던 그녀의 말숙한 정장차림의 모습과 어제밤 온갖 교성을 내지르며 달려들던 그녀의 모습이 교차되고 있었고 제법 섹시한듯한 그녀의 모습이 클로징이 되고 있었다.
"너…보험 들었니..???"
"아니..아직… 옆집언니가 하도 들어라고 해서 망설였는데 아직 들지는 않았어…"
"음……그래..그럼…이웃인데 하나 들어줘라…."
"그래도….괞찮겠어…"
"그래…서로 돕고 사는거지뭐…"
민성은 설거지를 하는 집사람을 바라보며 뭔가 계획을 꾸민듯이 눈빛을 부아리고 있었다.
그렇게 몇일이 지난 어느날…
퇴근을 하여 집앞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엘리베이터의 문이 닫히려는 순간… 들려오는여자의 음성
"잠시만요..같이가요…."
"어……………."
순간적으로 타려다 멈춰서서 바라보는 그녀… 그녀는 다름아닌 옆집여자였다.
"안타요…???"
민성은 타지않는 그녀를 바라보며 약간은 짜증이 나는듯한 말로 다그치고 그녀는 눈치를 보며 슬그머니
엘리베이터를 타더니 바로 문앞에 서서 돌아서 버렸다.
민성은 그녀의 뒤에서서 그녀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약간은 덩치가 있는 스타일이지만..그래고 허리는 잘록하게 들어갔고 엉덩이는 두툼하다 못해 유달리 커보이게 눈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얼마나 엉덩이가 커던지 파스텔톤의 얇은 스커트 사이로 그녀의 팬티라인이 적나라하게 들여다 보이고 있었고 그녀의 상의 재킷사이로 들어나는 브래지어 뒤 끈이 엄청나게 넓은것으로 보아 정탱이도 탐스럽게 큰듯했다.
순간적으로 민성의 자지는 발기를 하기 시작 하였고 시선은 그녀의 스커트 아래 드러나는 허벅지 살결과 그리고 그 허벅지를 감싼채 윤을 내고 있는 스타킹으로 고정이 되고 있었다.
침을 삼키며 몇번을 망설이던 민성은 앞으로 다가가며 그녀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살며시 주무르면서 그녀의 어깨넘으로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음………..냄새 좋은데…장미향의 이 냄새는 항상 나를 좆꼴리게 한달말야...."
"왜이러시는거예요….이러지 마세요…"
엉덩이에 사내의 두툼한 손이 어지럽게 움직임을 감지한 효경은 순간적으로 허리를 뒤틀며 손을 떼어 내려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허허..엊그제..함 준다면서.."
"뭐야…당신..이러면 고발해서 혼을..….."
윽………….흡……………흡…….."
고개를 돌리는 사이 갑작스럽게 달려드는 사내의 입술에 효경은 눈을 동그랗게 뜨면서 버둥거리고 있었다.
"읍…흐흡…….하흡…………악……."
겨우 사내의 입술을 피한 효경은 씩씩 거리면서 사내를 쏘아부쳤지만 사내는 능글맞게 히죽이며 웃고 있었다.
"왜이러실까….아줌마…"
"난..당신이 한번 준다는 말을 믿고 행하는것 뿐인데.."
그렇게 민성은 눈을 매섭게 뜨고 몰아부치는 효경을 바라보며 히죽이고 있었다.
"그말을 정말 믿은거예요…."
"그럼..거짓말이란 말이야….시팔…"
그말을 하는순간 엘리베이터는 띵소리와 함께 할짝 열리고 있었다.
그녀는 얼른 내려 허겁지겁 문을 열려고 바둥거리고 있었고 민성은 그런 그녀를 바라보며 주위를 살피고 있었다.
혹여 바로옆 자기집에서 마누라가 나오는 날이면 모든게 허사이기에…
그리고 그녀가 초인종을 누르지 않고 직접 열쇠로 문을 연다는것은 현재 집에 아무도 없다는것을 반영하는것이기에 민성은 그녀가 문을 열고 들어가기를 기다렸다.
문이 열리는 그 순간 민성은 총알같이 달려들어 그녀를 뒤에서 안고서는 집안으로 들어가고서는 문을 걸어 잠궈 버렸다.
"악………….이러지마….안돼..허헉…사람살려…으윽. ."
뒤에서 강하게 사내가 팔장을 끼며 죄여오고 사내의 두툼한손이 자신의 연하늘색 슬리브 리스속 유방속으로 들어오자 자지러지듯이 소리를 질러대고 있었다.
"안돼..제발…흐흑…..아악..아퍼………..아퍼단말야… .허헉…"
사내의 손이 강하게 유방을 파고들자 효경은 허리를 숙이면서 그렇게 최대한의 방어자세를 하고 있었다.
"한번만..응….시팔….한강에 배 지나간다고..표시나냐..응…한번만…"
민성도 지지않고 말을 받아치면서 그녀의 부드러운 유방을 두손으로 받쳐들고서는 그렇게 부드럽게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흐흑……제발……이러지..말아요…"
"이런것도 서로를 좀더 알고 난뒤에야…..흐흑……."
"아는것이야..하다보면은 알게 되지뭐..안그래….."
유방을 부드럽게 만져주자 그녀의 반응도 부드럽게 나오고 있었고 그녀의 굳은 몸이 서서히 풀리고 있음을 민성은 어느정도 느낄수가 있었다.
한손은 아래로 내려 민성은 그녀의 타이트한 스커속으로 손을 밀어넣고서는 그대로 올려버리자 스커트는 정확하게 양분되면서 그녀의 허벅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남과 동시에 그녀의 보지둔덕과 보지는 민성의 두터운 손아귀에 걸리고 있었다.
"헉……..그기는..안돼….이…나쁜…허헉…아..악…."
사내의 손이 집요하게 치골과 그리고 대음순은 간지르듯이 자극하고 들어오자 효경은 또다시 밀려오는 짜릿함에 서서히 젖어들고 잇었다.. 마음은 그런게 아니었지만 몸은 벌써 사내를 받아들이려는듯이 그렇게 서서히 젖어들고 있었다.
하기야.. 이 사내의 좆맛을 이미 한번 본터에 더 이상 거부를 하기에는 자신의 젊음과 욕정이 너무 큰것도 있었다.
"음…벌써,,,축축해져 오는데…응….으음…"
흰백색의 레이스 망사팬티는 정말 그녀의 많은 음액에 축축히 젖어들고 있었고 효경도 오징어 다리를 꼬듯 그렇게 온몸을 뒤틀고 잇었다.
남들이 보기에는 온몸으로 사내를 거부하는 행동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실은 밀려오는 흥분을 표현할 길이 없어 그렇게 몸을 꼬고 있는것이었다.
낯선 사내의 팔과 손이 자신의 가장 깊은 음부에 닿아 마치 제것인냥 만지고 있는데 오죽 하겠는가..
민성은 어느정도 그녀가 꼴렸다는 생각이 들자 그녀를 벽으로 밀어 부치고 있었다.
그리고는 두손으로 그녀의 스커트를 위로 말아 올리듯이 그대로 올려버렸다.
"헉………..안돼…허헝…나몰라……..아..흐흑…"
그녀는 두팔을 벽에 대고서는 고개를 흔들며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었고 자신의 치마자락이 걷혀져 올라가는것을 눈으로 지켜 보고만 있었다.
제지를 해야하고 강하게 거절을 해야할것 같은데…행동이 따라주지를 않고 있었다.
아니 오히려 그 사내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밭겨 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것을 그녀는 부인할수가 없었다.
"음……….죽이는데….다리 각선미가 죽여…허읍…"
민성은 그녀의 주욱 빠진 두다리를 두손으로 훑어내리기를 반복하고 그녀의 스타킹 밴드부분을 입술로 살며시 잡아 당기며 허벅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음…..검정색 하이힐이 잘 어울리는데….."
"스타킹이 윤이나는게..당신의 다리에 너무 잘 어울려….이것만 봐도 내 좆이 꼴려 미치겠어.."
민성은 그녀의 다리에 감겨진 스타킹을 혀로 침을 발라가며 빨아대고..그녀의 무릎부분에서 혀를 타원 돌리듯이 빙글 돌려주었다.
"아..흐흑….몰라….아…..으음….으윽.."
"제발..우리…나중에…다음에…네에…흐흑…아..허엉…?┨傘?
사내의 혀가 마치 거머리 처럼 다라붙어 자신의 다리를 애무하는것을 내려다 보던 그녀는 더 이상 볼수 없음인지 긴머리를 뒤로 넘기며 고개를 제쳐 버렸다.
민성은 그런 그녀의 두다리를 다시한번 주욱 훑어주고서는 그녀의 하얀색 팬티를 살며시 잡아 내렸다.
"헉……..제발…….."
그녀는 마지막 발악인듯 내려지는 팬티를 한손으로 잡고 있었지만 그러나 팬티는 탄력있게 늘어나다 이내 민성의 의도대로 발목아래로 내려오고야 말았다.
"아흑…..몰라….아….몰라…………."
그녀의 입에서 터져나온 마지막 절규,,,,그것이 끝이었다..
민성은 뒤에서 그녀의 엉덩이를 강하게 잡고서 바로 벌리면서 그사이 드러나는 그녀의 시커먼 보지회음부를 입술로 벌린뒤 그사이 드러나는 붉은 조개속살을 혀로 그대로 잡아당기기 시작을 했다.
"흐흑…..아..…"
그녀의 교성이 그대로 터져나오고 그녀는 허리를 숙이며 엉덩이를 자연스럽게 뒤로 내빼주고 잇었다.
"음…..후르릅….쪼옥……….하읍……하앙…."
"보지물이….너무..많이 흘러…흐읍…쪼옥….흐흡………"
연신 민성은 그녀의 보지물을 입안으로 삼키면서 마치 보지를 해부 하듯이 손가락으로 너덜너덜한 보지겉살을 헤치며 손가락을 집어넣었다를 반복하며 나머지 부분은 입술과 혀로 잡아당기며 보지를 깨끗하게 빨아주었고 보지는 윤이 나듯 반질거리고 있었다.
"어엉…..몰라…하아앙…….그만….그만요…허엉….나..?千?.허엉……"
그녀의 목소리는 거의 울음직전으로 바뀌고 있었다.
민성은 서서히 일어나 다시 두손을 그녀의 유방에 넣으면서 그녀를 조종 하듯이 자리를 신발장이 있는 그부분으로 옮겼고 신발장위 유리에서는 둘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재킷의 단추를 풀어 내리자 그녀는 재킷을 벗어 거실안으로 던져버리고는 엉덩이를 낮추면서 보지를 대줄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슬리브 리스의 끈과 브래지어의 끈이 엉켜 민성의 눈을 어지럽게 하고 민성은 바지를 내리고서는 성난 좆대를 꺼내 들었다.
"허리…좀더..숙여…."
그말에 그녀는 자연스럽게 두팔을 숙이며 허리를 낯추어 주고 있었다.
한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서 좆대가리에 침을 바른뒤 민성은 나머지 손으로 좆대를 잡고 너무 빨아 벌어진 그녀의 보지구멍에 좆대가리를 조준하고 있었다.
"음…….들어간다…………"
그말에 그녀의 두손은 더욱 강하게 힘이 들어가면서 신발장을 자았다.
"퍽………….욱…………..푸욱……………"
"아………흑…………..허어엉……..아……"
좆대가 천천히 조개살을 벌리면서 자궁깊숙이 깊게 박히자 그녀는 밀려오는 쾌감에 머리를 하늘로 치들면서 흔들고 있었다…
"퍼퍽……..푸욱………푹푹푹……..우걱………."
서서히 그러나 육중하게 민성의 허리는 柳敾?보지를 공략하고 있었고 민성의 두손은 움푹패인 그녀의 허리를 잡고 용두질을 할때 엉덩이를 잡아 당겨斂?잇었다.
"퍽퍽퍽…….퍼퍽…………"
"우..허헉…아…허ㅓ엉…….아…"
요란한 씹질소리와 여자의 가냘픈 교성소리만이 방안가득 울리고 있었다.
"내좆맛….허헉…좋지…퍼퍽…….퍼퍽………."
"아..흐흑…몰라…….흐흑……..좀더…..허엉….."
그년도 흥분이 되는지 엉덩이를 흔들면서 민성이 용두질에 박자를 마추듯이 흔들어 주고 있었다.
"허헉..퍼퍽……시팔년….엉덩이..졸라..잘 흔들어 주네..허헉…"
"그리도..사내..좆맛이..그립더냐..허헉…"
민성은 그녀의 엉덩이를 더욱 잡고 용두질을 하다순간 좆대를 보지에서 빼내었다.
그러자 그녀는 뭔가 허전함을 느꼈는지 말려올라간 치마를 한손으로 잡고서 뒤로 돌아보고 있었다.
"내 좆 빨아줘…어서…."
순간적이지만 당황스러운 그녀의 얼굴표정을 민성은 읽을수가 있었다.
"엊그제도…빨았잖아..어서…"
그말에 그녀는 고개를 떨구더니 이내 무릎을 꿇고서 민성의 자지를 한손으로 살며시 잡더니 입안으로 조금씩 밀어 넣기 시작을 했다.
"우..허헉….아..좋다…..허헉………."
"살까치는 역시…허헉..기분이..젤이야..허헉…"
그녀는 한손으 자지의 밑둥을 잡고서 입술을 넣었다 뺏다를 반복하며 그렇게 머리를 휘날리며 낯선 사내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그만..허헉..그만….."
민성은 그녀를 밀어 내고서 그녀를 안아 이제는 그녀를 신발장위에 올려 놓고서는 다리를 벌리기 시작을 했다.
그녀는 그 자세에서 다리를벌리자 당황을 한듯 사내를 바라보았고 사내는 빙긋이 웃더니 그 벌어진 다리 사이로 들어와 자지를 다시 보지에 마추어 서서히 밀어 넣고 있었다.
"아……..흑……..아…"
굵은 기둥이 다시 들어오는 느낌에 효경은 한손을 살며시 사내의 어깨위에 올려 두고서는 머리를 뒤로 넘겼다.
"아래를봐…너의 보지에….낯선사내의 좆이 들어가는 장면을…"
효경은 사내의 말에 고개를 숙여 내려보았고 그 광경은 너무 흥분되어 말을 잇지를 못할 정도였다.
자신의 검은 보지털 아래 보지사이로 사내의 시커먼 기둥이 뱀처럼 서서히 사라지는 장면을…그 굵은자지를 자신의 보지구멍이 삼키고 있는 장면을…
"아..흥…몰라……아..미치겠어..아…………….."
입술을 벌리며 교성을 터트리며 효경은 두팔을 아예 그 사내의 양어깨위에 올려두었다.
"야…너 보지털은 졸라많다…그리고 보지구멍 벌어지는거…좀..봐..죽이는데…"
"푸욱……..퍼퍽……퍼걱!!"
서서히 한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잡고서 용두질은 다시 시작 되었고….
얼마나 해댔는지 효경은 보지가 아픔을 느끼고 자신의 보지가 부었다는 느낌이 들정도였다.
보통의 사내들이 보지속에 삽입을 하면 금방 사는줄만 알았던 효경은 이 사내의 정력에 그만소름이 돋을 정도로 놀라고 있었고 사내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그만…허헉..나…그만…아..허엉…아…"
"퍽…….퍼퍽………………….."
"우..씨…너 보지도..보기보다는 쫄깃하다..허헉…"
"니..신랑이…길을 제대로 내지 않았는 모양이네..허헉…퍽…..퍼퍽……"
"아..흐흑..몰라…….아…너무좋아……미치겟어…허헉.."
효경도 이제는 제정신이 나니었다. 그저 사내의 좆에 의해 밀려오는 아리한 흥분을 온몸으로 만끽하고 싶을 뿐…
오르가즘이 이런것인줄을 효경은 느낄수가 있었고 이런맛이 섹스에 있다는것도 첨으로 느끼고 있었다.
"허헉…퍼퍽………허헉…….퍼퍽……………"
거울속으로 비치는 둘의 모습은 정말 발정기를 맞은 개들과 흡사한 모습이었다.
둘다 온몸에 땀을 흘리면서 그렇게 서로의 성기를 바라보며 미친듯이 울부짖고 있었다.
"헉……..허헉……….나..살거같아..허헉…퍽퍽퍽!!!"
"어서….허헉……..아…어서…넣어줘….아…하앙…"
"퍼퍽…보지깊숙이. 내 좆물을…넣어주지…허헉…..보지 더벌려….허헉.."
그말에 그녀는 다리를 있는대로 벌리고 잇었다.
"퍽……………퍼퍽……………우헉…………허헉……………?┥퉤─?.하앙……'
짐승같이 울부짖으며 민성의 좆물을 분출하기 시작을 했고 여자는 좆물이 자궁으로 밀려 들어 오자 미친듯이 사내를 끌어안았다.
마치 지 사내인냥…………
헉………허헉…………..'
한참을 씩씩거리면서 숨을 고른뒤 민성은 그녀의 보지에서 좆을 빼내었다.
그녀의 보지는 그많은 좆물을 다 삼키지 못하고서는 허연 좆물을 꾸역꾸역 토해내고 있었다.
민성이 바지를 올리자 그녀는 아쉬운듯 신발장에서 내려와 바닥에 떨어진 팬티를 주워 입고 있었다.
"가끔은 먹을 만하다…너의 보지…"
그말에 팬티를 주워 입던 효경은 그 사내를 바라보았고
"그래도,…훔친사과?맛이 있다고… 마누라보다는 맛이 있네…."
민성은 바라보는 그녀를 내려다보면서 히죽거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