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리 11화( 봉변)
......... 봉변.....................
"아..시팔...세끼....지가 잘났으면 얼마나 잘났다고...개같은세끼..."
"야..임마...니 마누라는 내 좆밑에....박혀....좋다고 헐떡대고 난리다..시팔아.."
오늘 지점장에게 별 이유없이 졸라게 욕을 얻어먹은 박대리는 영등포에서 동료들과 소주를 한잔 걸치고 집으로 가다가..영등포 부근의 포장마차에 홀로 들어 소주잔을 기울이며 지점장에 대한 욕을 하고 있었다.
"갈아마셔도..시원찮을 세끼....."
"지마누라......창녀짓 하는것도 모르고....비잉신같은넘....크크...."
얼큰하게 술이 한잔 취한데다 소주를 또 들이키는 민성은 거의 만취상태로 접어들고 있었다.
"툭.............."
"뭐야...시팔....."
술잔을 기울이는 팔을 누군가가 건드리는것 같아 신경질을 내며 뒤를 돌아보는 순간 민성의 눈에는 두명의 여자가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어머...오빠...미안해요....."
"아뇨..괞찮아요...."
"제가....한잔..따라드릴테니..화풀어 오빠......."
"어...고마워요..아가씨...."
소주잔을 받는 동안 민성은 여자의 몸에서 풍겨져 나오는 짙은 화장품내음과 그녀의 빨강색 미니스커트가 눈에 들어오고 있엇고 그 미니스커트사이 잘빠진 두개의 다리도 눈에 들어오고 있었다.
민성은 맞은편 자리에 않은 두명의 아가씨에게 자꾸만 눈이 쏠리고 있었다.
그네들도 마음이 있는지 자꾸만 민성을 바라보며 킥킥거리고 있었고...
"아..시팔...졸라게...섹시하네....."
"특히..저...빨간스커트를 입은년.....죽이는데....."
나이는 한 10대 후반같이 보이고....얼굴은 화장기가 엄청 많이 보이지만 그러나 미인이었다.
"저런..어린애들......먹으면..영계가 따로없을텐데...."
박대리는 아쉬운듯 자끄만 그쪽을 보며 입맛을 다시고 있었다.
"헉............저거..뭐야........"
발강색...스커트 안쪽.....다리를 벌리자 보이는 팬티지락...그 팬티자락도 분명 붉은색이었다.
워낙 다리를 많이 벌렸기에 민성은 자세히 볼수가 있었고 특이 자신을 향해 다리를 벌린듯이 있자 민서의 자지는 이내 발기를 하기 시작을 했다.
"우...시팔.....저거..뭐야..시팔......미치겠네...."
"졸라...어린것들이..해다니는것이...영........시팔.. .."
그때 그옆에 않아있는 다른애가 민성을 향해 다가오고 있었다.
"저...오빠....괞찮으면...합석해도...될까...요. ..???"
"응...그래....좋지....."
어느새 박대리의 옆에는 새파란 어린애들 두명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중...빨강옷을 입은 애가 박대리의 허벅지를 살며시 스다듬으며 더욱 다가와 있었고 탁자밑으로 흐르는 손길은 거의 박대리 발기된 자지부근에서 있었다.
민성도 그녀의 빨강색 스커트 밑단에 손이 들어가 그녀의 허벅지를 만진지 오래되었고... 까실한 스타킹의 감촉을 느끼면서 사타구니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앞에 않아있는 또다른 한명의 눈치를 보며....
차마 보지를 만지지는 못하고 그렇게 허벅다리만을 강하게 또는 약하게 어루만지고 이썼다.
그 순간 앞에 않아 있는 애는화장실을 가는지..바로 일어나 나가버리고...
민성의 손이 그녀의 보지에 도달하기 전에 먼저 그 아이의 손이 민성의 자지를 강하게 잡아주고 있었다.
"헉.......아.......미영아...허헉..........."
"오빠....좋아...???"
"응....미치겠어......오늘...함....할까...???"
"피..이..친구는 어떻하고......???"
"보내버려...시팔......오늘...홍콩한번..가자...응..... "
"알았어....그대신..오빠...용돈줘야해...."
"알았어...원하는데로...줄께...."
어느순간 민성의 두터운 손도 그녀의 보지둔덕을 어루만지고 있었고 어린애다보니 살집도 한결 더 부드러운것만 같았다.
미영이는 친구가 들어오자 바로 데려가버리고..이내 홀로 들어왔다.
"보냈냐...??"
"응...그런데..오빠... 집이 멀어 택시를 타고가야 하는데....오빠가 택시비..좀.주라.."
응...그러지뭐.....민성은 지갑을 열어 3만원을 집어 주었다
민성은 그녀가 나간사이 포장마차 계산을 대고 나가자 그녀는 민성의 팔장을 끼고 눈에 보이는 가까운 여관으로 민성을 안내하고 있었다.
민성은 여관으로 가는 시간도 아까워 미영의 엉덩이를 떡주무르듯 주무르며 그녀를 꼬옥 안고서 여관비를 대고 들어가고 있었다.
약간은 나이가 젊어 보이는 아줌마가 인자하게 받아주고 있었고 민성은 나이어린애를 데리고 들어오다 보니 약간은 미안한 마음이 들기 시작을 했다.
계산을 대고는 바로 여관으로 들어갔다.
"읍..........흐읍.........쪼옥..........."
들어가자말자 그녀를 벽에 밀어부치고는 강하게 키스를 하며 그녀의 빨강색 미니스커트를 걷어올리고 있었다.
'아..흑...오빠...그러지마...천천히..하자...응..."
벽에밀려 깔린듯한 미영은 강하게 대쉬를 하는 사내의 품에서 벗어나려고 바둥거리고....사내의 자지를 약간아플정도로 잡아당기며 그위기를 모면하고 있었다.
"미영아......오빠..자지 빨아줘..."
그러면서 얼른 바지를 벗어던지고는 껄떡이는 자지를 꺼내 미영이에게 들이밀었다.
"아..잉...오빠...천천히...하자..."
"우선...씻고와...어서...."
"씻고와야.....내가...잘...빨아주지...응....오빠..."
그렇게 미영은 민성을 구스르고 있었고 민성은 몸을 꺼덕이며 그녀를 바라보다
"그럼..한번만...빨아줘...그럼..내..씻고올께....."
"아..이참......오빠는....."
미영은 약간 인상을 찡그리다 사내의 자지를 두손으로 잡고 두어번 잡아 당기며 훑은다음 입에 쌀짝 물고 흔들어 주었다.
"헉.......아....좋아..역시..영계가...빠는 자지맛이...좋아....허헉..."
"이제 됐지....빨리 씻고와 오빠.........."
그러면서 미영은 화장실안으로 사내를 밀어 넣고 있엇다.
"오빠의...깨끗한 좆을 보지에 받고 싶단말야..어서........."
그말에 민성은 웃으면서 화장실로 들어가 노래를 부르며 샤워를 하기 시작을 했다.
새워를 하려고 물을 털어 놓고 있다가 민성은 담배를 한대 피우고 싶은 마음에 다시 방안으로 들어갔고 그 방안의 풍경에 민성은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이..시팔년이..................."
"퍽..................."
"악.............오빠............."
미영은 민성이 화장실로 들어간 순간 사내의 지갑에 손을 대고 있다가 들킨것이었다.
"이런...샹년..........개같은년...."
"퍽..........."
"윽.....아시팔...........때리지마....시팔세끼야.."
순간 미영의 입에서는 욕이 터져나오고 얼른 밖으로 뛰쳐 나가기 시작을 했다.
"아이....재수없어....개같은세끼......."
그말을 던지고는 신발도 제대로 신지않고 그렇게 뛰쳐 나가버렸다.
멍하니 않아 민성은 지갑을 들여다 보고...지갑에는 다행이 현금이 그대로 있었다.
"아..시팔......도둑년에게 당할뻔 했네...시팔........."
민성은 갑자기 정이 떨어지고 있었고 집에가서 잠자자는 생각에 옷을 재충 챙겨입고서는 여관을 나서고 있었다.
여관입구를 돌아서는 즈음 네명의 젊은놈들이 민성의 어깨를 잡으며 배부분에 칼을 대고 있었다.
"아저씨... 우리 좀 따라와야겠는데...조용히 가지...."
순간 민성은 당했다는 생각과 함께 공포가 밀려오기 시작을 했다.
그리고 저편 가로등 아래 두명의 여자가 비웃듯이 웃으면서 담배를 꼴아물고서 민성을 바라보는데 좀전에 포장마차에서 본 그년들이었다.
"오빠...죽여버려...시팔.....좆같은세끼..."
그녀는 민성에게 맞은게 억울한지 그렇게 소리를 지르고 있었고 민성은 복부에 걸린 칼을 내려다보며 오줌물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
"따라가면은...죽음이다.....미치겠네..시팔..."
여자를 밝히다 봉변을 강하게 생긴 민성은 뭔가 고민을 하지만 그러나 헤어날길이 없었다.
그때...
"저...아저씨...그냥가면 어떻해......이리와봐요..."
여관에서 좀전에 본 그 주인아줌마가 큰소리로 민성을 불렀고 민성은 뒤를 돌아보는데 다른 애들도 뒤에서 사람이 부르자 약간 떨어지고 있었다.
그 큼을 이용한 민성은 그 네명의 애들을 밀면서 그녀에게 다가갔다.
"알았어요...아줌마...지금 갈꺼예요..."
그러면서 뒤도 안보고 냅다 뛰어 여관으로 들어가 버렸다.
여관주인은 얼른 문을 걸어 잠그 버리고 그리고는 돌아보았다.
"저네들에게 걸리면 죽어요 아저씨...."
"들어올때 폼이 그렇다더니....쯧쯧...."
그녀는 측은한지 혀를 차고
"올라가서..주무시고 가세요....한동안 재네들 여기 있을거 같은데...."
"알았어요...고맙습니다..."
민성은 그렇게 생명의 은인을 만난듯한 고마움에 인사를 하고서는 여관으로 올라가 다시 자리에 옷을 입은채로 벌러덩 누워 버렸다.
"우......여자 좋아하다..황천갈뻔 했구만...시팔..."
"오늘은....재수가 더럽게 없는 날이다..시팔...."
그렇게 민성은 누워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