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8화 (8/33)

박대리 6화(성추행1) 

....성추행의 넘어선 그다음......

"어이...시팔...황금같은 주말인데..."

박대리는 양복을 입으면서 투덜거리며 공항으로 나섰다.

광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고서 지금 광주로 내려가는 길이었다.

친구결혼식이 광주에서 있었기에... 싫지만 어쩔수 없이 그렇게 투덜거리며 갈수 밖에....

비행기안...왠 이제 막 초등학교 입학한듯한 어린애하나가 박대리의 옆에 않아 있었고 그옆에는 유치원 다니는듯한 어린애와 그 엄마가 타고 있었다.

그런데... 박대리의 옆에 않아있는 어린애가 어찌나 별나던지....

조용히 한잠 자면서 가려는 박대리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괜시리 짜증이 났지만 그러나 박대리는 화를 내지 않았다.

상대가 애인것도 그렇지만 그러나 그것보다는 그 아이의 어미때문에....

검정색 정장재킷에 검정색 얇은 목티...그리고 검정색의 잔주름치마.... 찰흑같은 머리을 곱게 쓸어내려 뒤에는 쪽을 찌듯 아름다운 머리띠로 고정을 했고... 그리고 그아래 치마사이로 내리뻑은 두개의 다리는...너무도...잘빠져 마치 인형을 보는듯 했다. 그리고 그 아름다운 다리에 감겨진 검정색 스타킹이란....

보는 박대리의 가슴을 진탕질 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적당히 이쁜 그녀의 얼굴에서는 약간은 차가운 바람이 불정도의 이지적인 느낌도 동시에 들었고 어디선가 많이 배운티가 줄줄 흐르는 여인었다.

반달운에 오똑 솓은 코....그리고 약간은 두툼한듯한 그녀의 입술이 옆에서 바라보는 민성에게는 호기심 그 이상으로 민성을 자극하고 있었다.

"우..시팔...졸라...예쁘네.....우리나라..아줌마들도 ..요즈음은...처녀같다니깐...시팔.."

그렇게 중얼거리는 동안 어느듯 비행기안에서는 스튜디어스들이 음료수를 배달하고 있었다.

"커피...주세요...."

별로 이쁘지 못한 스튜디어스는 억지로 웃은듯 입술을 벌리고는 커피를 휴지에 감싸서 주는 순간 그 장난끼많은 아이는 그것을 모르고 털쳐버리고 커피는 한번 빙 돌더니 이내 민성의 앞자락에 떨어지고 있었다.

"어..뜨거...시팔.........헉........"

순간적으로 욕이 터져나온 민성은 얼른 손수건을 꺼내 바지앞에 묻어있는 카피를 닦아내기 시작을 했다.

"괞찮으세요....손님..."

스튜디어스는 다왕스러운듯이 얼른 휴지뭉치를 건네었지만 커피가 떨어진 부분이 민감한 부분이라 그저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었다.

"아니...얘가...장난치미..말랬더니......"

그때 그 아이의 엄마인듯한 이가 일어나더니 아이를 나무라기 시작을 했다.

"저..죄송해요...어쩌죠....???"

"다치시지는 않했어요...???"

"아...정말..미치겠네........."

민성은 짜증이 났지만 차마 화를 내지 못하고 질질거리다 그녀를 다시 바라보았다.

이마가..유달리 이뻐보이는 그녀... 그리고 그녀의 반달큰눈이 더욱 아름다워 보이고 있었다.

"아이가..그런건데요...어쩌겠어요...나참....됐어요.. .."

그녀는 미안하다고 거듭 머리를 숙인뒤 일이 마무리되었고 민성은 공항에 내리자말자 화장실을 들어 약간의 뒤처리를 하고서는 결혼식장으로 향했다.

"야....시팔아....너무..멀다..광주....."

"어..민성이..왔냐...??"

친구는 반갑게 민성을 맞이했고 인사후 민성은 다른 친구들이랑 그렇게 웃으며 결혼식을 바라보고 있었다.

"어......재네들은....???"

그런데 예식장을 뛰어다니는 그 누구....그 아이들은 공항엑서 본 그애들이었다.

"재네들이..여기에..왠일로...??"

민성은 갑자기 궁금해졌고 다시 그 아이들의 어미를 찾기위해 두리번 거리는 순간 그녀는 여자측 혼주와 인사를 하고 있었다.

"어라...저여인도....이 결혼식에......그것참.....별난인연이네.....그것참.... "

민성을 발견한 그녀도 약간은 놀라는듯 이제는 빙긋이 민성을 향해 웃어주고는 자리로 들어가 버렸다.

"예...재네....들..누구냐..???"

민성은 다가가 물어 보았다.

"응...재네들....내...육촌동생....들이야.... "

"그런데..왜...???"

"응..서울서..비행기..타고 오는데..저놈이..내바지에..커피쏟은 넘이거든..."

"그런일이 잇어냐....허허허......"

장가가는 친구는 그냥 그렇게 우습다는듯이 웃고 있었다.

"당숙이..교수인데..지금 영국 가있어...그리고 숙모도 지금 대학에서 강단에 있어.."

친구는 자신의 친척이 자랑스러운듯이 민성에게 말을 해주고 있었다.

"교수...라.......그래서...배눈티가 좔좔,..흐르는구만.....시팔..."

민성은 지속적으로 결혼식내내 그 여인을 바라보며 관찰을 하고 있었다.

보면 볼수록 그녀의 우아한 자태에 민성의 자지는 발기를 하고 있었다.

'저런년...한번만..먹어봤으면..."

"아마....배운년들도 그거 할때는 소리 졸라게 지르고 난리를 치겠지..시팔..."

"아마...배운년들이....섹스는 더 밝힐지도 몰라..시팔년..."

민성은 그렇게 그녀를 반즈음 창녀로 만들어 가고 있었다. 자신의 마음속에서...

"야...4시비행기란..말야....넣었어..시팔...."

친구들이 보내주지 않는통에 겨우 빠져나와 공항으로 갔지만 그러나 비행기는 이미 하늘을 날고 있었다.

대기표를 보았지만...대기가 너무많아 포기를 하고 택시를 타고 고속버스 터미널로 향했고 버스터미널도 인사 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표를 구했지만 표는 6시30분 한시간을 더 기다려야 될 판이었다.

"아..시팔..미치겠네..이거......"

그렇게 투덜거리며 돌아서는 순간 한 여학생이 핸드폰을 하는 소리가 들려오고 그녀는 서울 표까지 끊었는데... 못간다고 막 화를 내는통이었다.

"저..아가씨..그표...제가..살께요....???"

그렇게 하여 겨우 표를 구한 민성은 막 출발하려 문을 두드리는 차를 부리나케 주어타기 시작을 했다.

버스에 타면서 시계를 본 순간 시계가 5시 30분을 지나가고 있었다.

"헉..헉.....번호가.....26번...이라...헉헉...."

그렇게 번호를 찾아가는 순간 민성은 다시한번 놀라고 말았다.

"헉.................저여인은......"

"25번 창가에 않아있는 저여인...저여인은 바로.....친구의 결혼식에 본 그녀였다."

우연치고는 이런 우연이 없는듯 했다.

민성도 이런 우연이 마치 뭔가를 암시하는것인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그렇게 자리에 않고 있었다.

애들은... 바로 옆 칸건너 자리에 남매가 나란히 않아 장난을 치고 있었다.

그들도 민성을 알아보고서는 킥킥거리고 있었고 민성은 그 아이들에게 간단하게 장난 스러운 인사를 하고서는 바로옆에 않아 있는 그녀에게 인사를 하자 그녀도 약간은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인사를 받아주었다.

그렇게 만원인 버스는 서울로 향해 출발을 했다.

그녀는 이내 차가 움직이자 교수답게 뭔가 책을 내놓고 보고 있었고 민성은 보통의 경우처럼 신문을 조금보다가 이내 눈을 감았다.

뭔가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 잠자는 머리속을 스쳐지나가고 여자의 은은한 화장품내음과 향수내음이 민성의 꼬 끝을 스쳐지나가고 있었다.

눈을 조금떠고는 옆을 바라보았다.

"헉..............아...................."

그녀는 언제 잠이들었는지 살며시 창가에 머리를 기대로 잠자고 있었고 그녀의 책은 위험하게 떨어질려고 하고 있었다.

민성은 위태로운 책을 살며시 들어 앞좌석 그물에 넣어두려고 하면서 재충훑어 보았고 그안장에 그녀의 이름인듯한 이름이 잘씌여진 글씨체로 있었다.

"유..옥희....."

"유옥희라..이름이..이쁜데.....???"

조용히 민성은 고개를 돌려 다시 그녀의 자태를 훔쳐보고 있었다.

"어...저건.................훅............휴우........ ........"

순간 민성의 눈에 띄이는 검정색의 무엇.....

그건 그 치마 안쪽에서부터 흘러나온듯한 레이스였다..검정색의 레이스 끝단이 민성의 눈에 비치고 있엇다.

"어..저건...검정색..속치마.....아...시팔..."

민성의 자지는 꼴리기 시작을 햇고 자신의 앞에 텐트를 치기 시작을 했다.

굉장이 부드러운듯한 촉감에...부드러운 실크천같은 그녀의 란제리..속치마에 민성의 가슴은 두근거렸고 주위를 빙 둘러보았지만 모두들 자고 신문을 보느라고 정신이 없었다.

민성은 살며시 그 속치마 끝자락은 손으로 만져보았다.

'헉.............아...."

손끝으로 전해지는 그녀의 속치마의 부드러움.... 머리속으로 전해지는 그 느낌은 무어라고 표현하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주름치마는 어느정도 말려올라가 있어 그녀의 허벅지가 반즈음 보이고... 그리고 그 두다리는 검정색 스타킹을 감은채 그렇게 헉벅지의 뽀오얀 살결을 드러내고 있었다.

"우...저.치마만..조금더..올려버리면...아....미치겠네.. .???"

'아마...검정일꺼야....팬티색깔도....."

그렇게 민성의 상상은 이루어지고 있었고 상상속의 그녀는 이미 민성의 자지에 박혀 미친듯이 좋아서 날뛰고 있었다.

"아....미칠것같아..아....허헉................"

생각할수록 민성의 숨결을 가빠지고 잇엇다.

검정색 주름치마에....검정색 스타킹...그리고 검정의 속치마까지.......눈에보이는 모든것이 비록 작게보이는 그 속치마의 레이스까지....모든게 민성에게는 좆꼴림으로 다가오고 있었고 어느새 민성의 다리는 그녀의 날씬한 다리에 붙어있는듯 착 달라붙어 아래위로 다리를 움직이며 그녀의 다리와 마찰을 가하고 있었다.

"흡.................아..............."

순간 그녀도 부대낌을 느꼈는지 눈을 살며시 뜨고서는 주위를 둘러보고 옆자리에 않은 사내의 다리가 넘어와 있음을 알고서는 자신의 벌어진 다리와 치마를 한번 추스리고는 애들을 한번 본다음 이내 다시 눈을 살며시 감기 시작을 했다.

얼마지 않아 실눈을 다시 뜬 민성은 이번에는 마른침을 삼키며 그녀의 목스웨터 사이 봉긋한 두개릐 유방을 집중적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밑으로 처진 유장이 아닌 앞으로 봉긋이 돌출이 되어있는 두개의 유방은 더욱 그녀를 섹시하게끔 보이고 있었다.

뭔가 결심을 한듯 민성은 마른침을 삼키고는 주위를 다시한번 둘러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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