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8화 (8/9)

“강 선생 어디 가?”가람이보다 10분 전에 집을 나서려하자 가람이 어머니가 저에게 물었다.

“아~예.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신발을 신으며 건성으로 대답하자

“어제 그 친구?”하고 눈에 광채를 내며 물었다.

“예”하고 대답하자

“가람이 외출한다던데 그 친구 집으로 불러주면 안 돼?”가람이 방을 돌아보고 아무런 기척이 없자 나직하게 저에게 물었다.

“또 요?”놀라며 묻자

“어제 끝장을 다 못 봤잖아 가람이가 일찍 오는 바람에”하고 말하며 웃었다.

“보고 가겠다면 보내드리죠.”대답을 하고 집을 나섰다.

가람이와 섹스를 하기로 무언의 약속을 하고 만나려고 밖으로 나가자 그날도 예외 없이 바람이 부는 날이었다.

또 한 번의 바람 부는 날의 행운이었다.

바로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 제 제산 목록 1호인 티코 승용차를 몰고 가람이와 약속을 한 아파트단지 앞 버스 정류장 조금 못미처에서 기다렸다.

“헤헤헤 선생님 저 예뻐요?”가람이가 당연하다는 듯이 조수석으로 올라타며 물었다.

“오~멋진데”거의 팬티까지 보일 정도의 짧은 치마를 보고 놀라며 물었다.

“정말?”가람이가 웃으며 물었다.

“응 그런데 처음 보는 옷인데?”시동을 걸며 묻자

“헤헤헤 혹시나 선생님과 데이트가 성사되면 입으려고 앞전에 장만을 한 거야”하고 웃으며 대답을 하였다.

“뭐? 뭐라고 가람이도 난 낚으려 했단 말이야?”놀라며 묻자

“헤헤헤 선생님처럼 미남을 낚으려 들지 않는 여자가 병신이지 뭐야”하며 천진난만하게 웃었다.

“참 어젯밤에 보니 가람이 찌찌도 예쁘고 밑도 무척 예쁘던데”천천히 달리며 작업의 시동을 걸었다.

“엄마 것 보다?”가람이 눈에서 광채를 발하며 물었다.

“그걸 말이라고 해”슬며시 가람이 허벅지에 손을 얹으며 대답을 했다.

“참 엄마랑은 언제부터 알았고 했었어?”가람이가 이야기 방향을 돌리며 가랑이를 슬며시 벌렸다.

“응 작년 가을에 나이트에서 가람이 엄마가 부킹을 청해서”하고 대답하며 손을 천천히 위를 향하여 올리며 문질렀다.

“그리고 계속 만난 거야?”가람이게 제 손등에 손을 얹었지만 제동을 걸기 위함은 아니었다.

“아니 그러고는 끝이었는데 첫 학부형과의 대화 때 와서는 날 보고 너희 집으로 와서 자취를 하지 아니하면 학교에다가 학부형과 선생님이란 교육자가 나이트에서 부킹을 하고 그도 부족하여 알몸을 밤 세도록 뒹굴었다는 소문을 내겠다고 협박을 하는 바람에 어쩔 수가 없이.......”말을 흐렸을 때는 가람이 손을 손등에 얹은 제 손을 가람이 치마 안으로 진입을 한 상태였다.

“우리 엄마 사람도 아니야. 내가 소풍이나 현장학습이라도 가는 날이면 어디서 구했는지 남자를 집으로 불러들여 그런 짓을 해 미쳤지?”가람이 얼굴이 벌게진 것은 떨리는 목소리만으로도 알 수가 있었다.

“하하하 참 아까 나오는데 엄마가 어제 그 친구 불러달라고 하던데 어쩔까?”묻는 제 손을 이미 축축해진 가람이 팬티 위의 보지 둔덕에 도착을 해 있었다.

“흥 내가 외출한다고 말했더니 또 병이 발작했군.”가람이 호흡이 거칠어졌다.

“보낼까?”가람이 보지 금을 따라 손가락을 상하로 움직이며 묻자

“@#$%[email protected]#$”제 휴대폰에서 경쾌한 음악소리를 내었다.

재빨리 가람이 치마 안에서 손을 빼서 휴대폰을 집어 들었다.

“엄마야 어쩌지?”가람이를 바라보며 물었다.

“아마 안 보낸다고 하면 어디서든지 또 다른 남자 집으로 끌어들일 거야 불러준다고 해”가람이도 자기 엄마의 병적인 섹스 갈구는 말리지 못 하는 모양이었다.

“응 좋아, 여보세요 접니다.”하고 대답하자

“어제 그 친구 불러 줄 거야 아님 외출 하게”가람이의 말이 정답 같았다.

“끊고 기다리세요, 놈에게 물어보고 전화 드릴게요.”하고 말하고는 끊었다.

“선생님 친구 돈 많아요?”가람이가 느닷없는 질문을 나에게 했다.

“응 나보단 많지 왜?”의아해하며 묻자

“성인사이트에서 보니 바이브레이터라는 것 있던데.....”하고 말을 흐리며 다시 얼굴을 붉혔다.

“호 우리 가람이 그런 것도 알아?”웃으며 말하자

“그분에게 아주 이따맣게 굵고 긴 바이브레이터 사와서 우리 엄마 혼을 내 주라고 하면 할까요?”가람이 입에서는 예기치도 못한 말이 나왔다.

“!”순간 가람이의 발상에 놀랐다.

자기 엄마를 섹스의 늪에서 탈출을 시키거나 아니면 남자를 마구 바꾸어가며 몸을 굴리지 아니하고 바이브레이터에 의지하게 만들려는 발칙한 발상이란 생각을 하였다.

“왜 그럼 남자들 마구 바꾸지 아니하고 그것으로 놀라고 하게?”웃으며 묻자

“헤헤헤 눈치 하고는”가람이가 헤헤헤 웃었다.

“좋아 그렇게 하라고 하지 조용히 해”하고는 놈에게 전화를 하였다.

놈은 어제 일이 걱정이 되었던지 가람이의 반응은 어땠느냐는 물음부터 하였고 괜찮았다고 대답한 제가 오늘 가람이가 외출을 하였고 나는 너를 만나러 간다고 했더니 너를 집으로 다시 오게 해 주면 안 되느냐고 하던데 갈 것이냐고 묻자 놈은 흔쾌히 가겠다고 하기에 그럼 성인용품점에 들러서 아주 굵고 긴 바이브레이터를 하나 서서 선물이라고 주며 그것으로도 같이 즐기면 아마 가람이 어머니가 아주 좋아 할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 어떠냐고 물었더니 술값도 안들도 그렇게 멋지게 물어주는 여자하고 어제도 7시간을 놀았고 또 온종일 노는데 그만한 투자는 이득이라고 하며 즉시 간다고 하자 난 전화를 끊고 가람이 어머니에게 친구가 갈 것이라고 말하자마자 가람이 엄마에서는 콧노래가 바로 나왔다.

“헤헤헤 선생님 처음에 아주 굵고 긴 것이 들어가만 많이 아프겠지?”전화 통화 내역을 다 들은 가람이기 헤헤 거리며 묻기에

“응 가람이 여기에 선생님 그것이 들어가도 아파”다시 가람이 치마 안으로 손을 넣고 보지둔덕을 주무르며 말하자

“그건 처녀막이 터지며 아픈 것이고 터진 거기에 더 굵고 긴 것이 들어가는 데는 안 아파?”가람이는 마치 처녀막이 터져 본 경험자인 것처럼 말하며 가람이가 가랑이를 크게 벌리며 물었다.

“아주 굵다면 찢어지며 피도 나고 아프겠지”팬티를 헤집고 손가락으로 맨 보지를 만지며 말하자

“그럼 다시 전화해서 최고로 굵고 긴 놈으로 사라고 해”제 팔을 당기며 말하자

“좋아 하지”하고는 다시 놈에게 전화를 하여 최고로 굵고 긴 놈으로 사서 갈보를 만들라고 하자 놈도 흥미를 느꼈던지 좋아하며 그렇게 하겠다고 하였다.

(참고: 그날 밤 집으로 와서 안 사실이지만 놈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바이브레이터는 고만고만하여 미군부대까지 가서는 미군이며 서양여자들이 주 고객인 성인용품점으로 가서 굴기는 45Cm에 길이 150Cm짜리 바이브레이터를 구입하였고 처음에는 좆으로 하다가 흥분이 절정에 오르자 그놈의 바이브레이터로 사정없이 쑤시고는 작동을 시키자 보지는 피 범벅이 되었는데도 가람이 엄마는 숨이 넘어가는 소리로 살려달라고 애원을 하면서도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대며 좋아하더라고 하였는데 한참을 하다가 피곤하여 잠시 놈이 졸고 있는데도 가람이 어머니는 혼자서 바이브레이터를 가지고 놀고 있었고 잠이 깨어서 보지에 좆을 쑤셨더니 가람이 어머니가 놈을 밀치기에 어쩔 수가 없이 보지는 바이브레이터에게 양보를 하고 후장을 쑤시고 즐겼는데 집에 갈려고 생각하니 약이 올라서 그놈의 바이브레이터로 후장에 쑤셔서 다시 피 범벅을 만들어 버리고는 뒤도 안 돌아보고 갔다는 놈의 전화를 받고는 가람이와 함께 집으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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