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4화 〉시작 (4/66)



〈 4화 〉시작

그 계곡에 치혁은 자신의 물건 위 부분을 고정시켰다. 그러자 간호사는 엉덩이를 움직여 그녀의 꽃에 치혁의 물건을 비비기 시작했다.

“아~좋아~  아니 전~ 이게 제일 좋아요~ 아흑 주인님”

“그래야지”


“주인님 자지가 소연이 보지와 만날 때가 가장 좋아요~ 아~!!!”

“이런 누구 보지라고?”

“죄송해요 주인님 보지요. 내 보지 아니에요~”

“잘했어 그럼 상을 줘야지”

치혁은 간호사의 말이 마음에 들었는지 허리를 살짝 들어 꽃의 입구에 자신의 물건의 윗부분을 밀어넣었다.

“아~!!!들어~온~다~!아~ 좋아~”

하지만 딱 거기까지 움직이고 가만히 있는 치혁이었다.

“아흑~ 조금 더~ 제발~”


하지만 치혁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위부분만을 넣은 채 미동도 하지 않았다. 그러자 마음이 급해진 간호사가 그대로 엉덩이를 주저앉았다. 순간 치혁의 물건은 블랙홀에 빨려가듯 간호사의 꽃속을 쑤욱 빨려 들어갔다.

“아~!!! 최~..고~~주~인~님~자~지가~ 아~흑 내 몸에~들어~왔어~아~최고야~아~꺄~”

“후훗”

“아~나 다시~ 갈 것 아흑 같아~아 미칠아 것 같아~~~”

치혁은 비스듬히 앉아있던 자세에서 조금씩 허리를 움직여 간호사의 몸짓에 맞춰주었다. 간호사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 격렬하게 엉덩이를 움직였다. 강하게 아래위로 움직이는가 하면 때론 좌우로 그리고 허리를 돌리기도 하였다.


그때마다 연신 자지러지는 신음소리를 질렀다. 치혁은 간호사가 힘들어 쉬려고 하면 대신 자신의 허리를 움직여 정신을 못 차리게 했다.

“아흑 그~그~만 아~아 나 터~저~버릴 것 같아 흑~아~헉 헐떡~아흑”

“후훗 난 아직 느끼지도 못했다구~”

“아흑 주인님~너무~해 ~너무 쎄~아흑 아~ 좋아~계속 그만하~지 않을래~아흑”


“이렇게 하니깐 좋아?”

“뒤로~하악~ 박히는 기~분 으흑 좋아~요~ 주인~님 아흑  개가~ 된~것 아아~악~같아~요~”


“그래?”


“아~계속~ 아~ 굴욕적인~기분이~이예요 아흑 주인님~ 계속 아~박아 주세요~아흑”


간호사의 말에 치혁은 좀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그러자 치역의 물건과 꽃잎 사이에서 질퍽거리는 소리가 크게 울려 퍼졌다.


‘후훗 어덯게 보면 천운이겠지. 나에게 이런 행운 같은 일이 찾아올 줄이야  능력
 여기 있을때 최대한 숙달되게 익혀야 해’


치혁은 자신을 물건으로 연신 간호사를 뒤에서 괴롭히면서도 앞으로의 일에 대해 생각했다. 간호사는 이런 치혁을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허리를 활처럼 휘며 치혁의 어깨를 잡았다.


“하악!~주인님 아흑 내~ 소연이 ~보지가 흥건해요~아흑”

“너무 많이 나왔어~느낌이 사라지려고 해~”

“아흑 안돼요. 제가 힘을 줄게요~아악~!!!”

“오~쪼임이  오는데~”


“아흑 내 보지 주인님꺼 최선을 다해~아학 조여드릴게요~학아~아흡”


“그럼 나도 상을 줘야지?”

“아~학 흑~아흑~주세요~어서~아으앙~”

치혁은 손으로 허연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이번에는 검지 손가락을 들어 고개를 간호사의 옆 얼굴에 가져가 대었다. 그러자 간호사는 기다렸다는 듯 치혁을 손가락을 빨기 시작했다.

“침을 잔뜩 묻혀 줘야해~”


“네 아~좋아 쫍쫍 할짝~아흑”

치혁은 손가락에 묻은 타액을 보며 엉덩이로 움직여 그대로 분화구에 찔러 넣었다. 그러자 또다시 앙칼진 신음소리를 내뱉는 간호사였다.


“악~꺄~ 아파~아아~아파 너무 아~파~흑으흑”


“원래 아픈거야 그러다가 좋아져”

“주인님 흑흑 너무 아파요. 아흑~그~그만 움직이지 ~마세요~ 아흑”

치혁은 간호사의 말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손가락을 깊숙이 찔러 넣었다. 그러자 간호사는 새끼손가락하고 차원이 다른 고통에 엉덩이를 비틀었지만 그때 치혁이 허리를 들어 자신의 물건도 같이 찔러 넣었다. 그러자 간호사의 치혁의 물건을 포기 할 수 없어 고통을 참고 꽃잎으로 치혁을 받아들였다.


“아~아퍼~흑 너무해~아~아 죽을  같아~흑~하~아 하아~”

“왜 나보고 먹으라고  때는 언제고? 이래서 견디겠어?”

“아~흑 참아 볼게요~주니~니~임 아~아님 참을게요.학~”

연신 질척거리는 소리가 병실에 울려 퍼졌다. 이쯤 되면 누가 찾아올 만도 하건만 주위는 고요하기만 했다. 마치 두 사람의 행위를 눈감아 주는 것처럼 어둠만이 그들을 관람하고 있었다.


"그럼 참아 여기를 이렇게~“


치혁은 넣었던 손가락을 살짝 구부리자 꽃잎이 격렬한 반응을 하며 오므려들었다. 엉덩이의 분화가 움직이는 힘이 꽃잎에도 전달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러자 치혁은 자신의 물건이 손으로 잡은  조여짐을 느꼈다. 하지만 간호사는 고통의 비명을 질렀다.

“아악~아~~아퍼~아퍼~흑흑흑 아~퍼요 주인님 그만 ~이제 그만~아~악!!!!”


“싫은데”

치혁은 좀 더 강하게 손가락을 움직였다. 그러자 꽃잎도 강하게 반응했다. 그제야 느낌을 눈치 챘는지 간호사는 고통을 참아내고 있었다. 그러자 쾌감이 두 배가 되어 돌아오고 있었다.

“하악 하악 하악~악~”


“어때? 색다르지?”


“아흑 내 보지가~막 똥꼬 하고 같이~막 쪼여요”

“그래 나도 느낌이 와 좋은데”

“하악 주인님이 좋아하시니 저도 기뻐요~아~좋아~너무 좋아~이제는 똥꼬도 좋아~요”


“그런 조금 더 할까?”


“꺄~악~흑~”

치혁은 검지를 최대한 깊숙이 분화구에 찔러넣었다. 그러자 안쪽의 내장기관이 느껴지는  같았다. 손끝을 움직이 살짝 건드리자 간호사는 머리르 세차게 좌우로 흔들었다. 하지만 고통에찬 비명소리는 지르지 않았다. 아니 자신의 손으로 입을 틀어막으며 억지로 참고 있었다.

“압 흡~흡~으읍~후~흡~음~”


치혁은 그 모습에 이번에는 자신의 물건을 그녀의 중심에 깊게 찔렀다. 그러자 가로막는 벽이 나왔다. 치혁은 개의치 않고 그 벽을 두드렸다.

“아흑~거~거긴 자궁~이야~ 아흑 그~만~~아~좋아~~하악~”

“어느 곳이  좋아?”

“아~하악 몰라요~으으응~하~아~”

“그래? 그래도 좋은 곳이 있을 거 아냐~”

“둘~다 둘다 좋아요. 너무 좋아서 어디가 좋은지 모르겠어~”

“똑바로 이야기 해~!!!”


“보지 아니 똥꼬 둘  아~악~나 정말~흑~~굴욕적이야~흑~”


치혁은 능수능란하게 간호사의 뒤에서 그녀을 처참히 유린하고 있었다. 그녀는 또다시 절정을 맞이 했다. 오늘 몇 번째인기 생각도 나지 않았다.

“아~나~나~ 또~~간다~가~~아악~지금~아~악~악~~꺄~”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정말  몸을 사시나무 떨듯이 바르르 떨며 전율을 만끽하고 있는 간호사였다.  여파가 남아 있는지 치혁이 살짝만 움직이도 비명을 질렀다.


“아~자지~그만~내~~내 보지~타~버릴 것 같아~주인님 제발~그만~”

“난 이제 좀 될  같은데”

“아~나 진짜 돌아 버릴 것 같아요~”


“그래도 참아야지 쫑쫑~”


“아~난 정말 개 같은 년인가봐~더~더 해주세요~”

치혁은 그녀의 말에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다. 이제 그만하면 충분했다. 이제는 내가 즐겨야 할 차례였다. 치혁은 천천히 움직이다. 다시 빠르게 움직이고 그리고 깊숙이 넣었다. 짧게 넣기를 반복하였다. 간호사는 그 움직임에 처절한 비명을 지르며 좋아했다. 좋아하다 못해 침을 질질 흘리기까지 하였다.

“슬슬 마무리 할까?”


“하~악 네~ 주인님~”


치혁은 시간을 보았다. 시곗바늘은 다섯시 반을 넘어섰다. 즐기는 것도 여기까지다 더 이상 했다가는 병원 사람들에게 들킬 우려가 컸다. 이미 알고 있는 간호사들은 있겠지만 다들 쉬쉬하고 있었다.

아님 자신들에게는 기회조차 생기지 않을 두려움 때문이었다. 몇 몇 간호사들은 치혁의 야간 간호업무를 위해 자진해서 하거나 뒷돈을 주고 바꾸기까지 하였다. 치혁은 아무나 하고 이러진 않았다. 나름 기준을 세우고 있었다.

“아~ 시~간이 너무 아쉬워요 주인님~흑~”

“그럼 나도 이제~간다~”


“네~가득 내 보지 안에 가득 싸주세요~”

“후훗~”

치혁은 절대 그런 일은 없을거라 속으로 생각했다. 허리를 스피드하게 그리고 깊숙이 물건을 앞부분을 자극하며 절정을 느끼려 하였다. 그렇게 스스로 절정의 순간이 왔다.

“헉헉 아~헉걱 헙”


순간 참을  없는 분출을 욕구가 카타르시스와 함께 찾아왔다. 그러자 치혁은 물건을 꽃잎에서 분리시켜 간호사의 얼굴로 가졌다. 그녀는 기다렸다는 듯 입을 크게 벌리고 있었다. 치혁은 주저없이 자신을 물건을 입에 박아 넣었다. 그리고 참았던 울분을 쏟아냈다.


“아~하~흡~”

길고도 짧은 오르가즘이 치혁의 주의를 맴돌고 있었다. 그리고 간호사의 연신 치혁의 애액을 망설임 없이 삼키고 있었다.

“끌꺽 꿀꺽 냠냠~할짝 아~ 맛있어 정말 주인님꺼는  맛있어”


“뭐가?”


“아이잉~참 치혁이도~”

“뭐 치혁이도?”

“아니 죄송해요 주인님 주인님 좆물은 정말 최고에요~ 초오옵~쭙”

“그렇게 맛있어?”

“네~매일 매일 먹고 싶어요~”

“후훗 그건 네가 잘해야 그렇겠지”


“저  할께요 정말 잘 할게요 주인님”


치혁은 자신의 오르가즘은 그녀의 입으로 느꼈다. 장소연은 몇 번인지도 모를 절정을 오늘 밤에 수도 없이 느꼈지만 치혁은 단 한 번으로도 충분한 지 이내 환자복을 끌어 올렸다. 그러자 장소연은 아쉬운지 자신도 벗었던 팬티를 집어 들었다. 너무나 작아 그  둔부에 들어갈까 싶었지만 의외로 쉽게 자신을 중요부위를 덮었다.


“정말 여자들은 어떻게 그렇게 작은 속옷을 입어?”

“치혁이는 잘 모르는 구나”

“뭘 누나?”

“여자는 네 그 큰 자지가 없잖아”


“그래도 엉덩이가 크잖아~”


“그거야 살짝만 가리면 되니깐 자 봐~”

장소연은 자신의 엉덩이를 보여주며 말했다. 팬티가 엉덩이 전체를 덮는게 아니라 일부분만을 가리고 있는 것이었다.


“아 그러네 이런 반만 겨우 가리고 있잖아”

“호호 그게 다른 점이야”


“그럼 앞쪽은”

“보지가 솔직히 앞에 있는게 아니잖아 밑에 있지”

그녀은 자신의 아래쪽을 보며 허벅지를 살짝 벌렸다. 마치 보라는 듯 양손은 꽃잎을 벌리며 치혁에게 보여주고 있었다.


“봐~구멍은 조금 아래에 있어”

“흐흐흐 그러고 있으니 누나 되게 섹시한데”

“호호호 얘는 그렇게 하고도”


“무슨 누나는 여러  갔지만 난 한 번만 했어~”


“아~나도 더 하고 싶어 그런데 시간이~정말 아쉽다 너하고 있으면 뼈까지 녹을 것 같은데”


“역시 누나는 엄청 밝혀”


장소연은 치혁의 말에 얼굴을 붉히며 치혁의 물건을 손으로 움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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