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벌려라 귀신아 (226)화 (226/228)



〈 226화 〉외전 - 클리에라, 세나, 에리아.

차원의 탑에서 김찬수가 7인의 이브를 찾기 않고위해 떠나고.
클리에라와 세나, 에리아는 각자의안 사정 때문에 서로의 차원으로 와."잠시 돌아가게사정 되었다.
큰애초에 유리아는그녀들은 자신의 차원을 바꾸고 싶어서 차원의 두지탑으로 들어온 이들이었다.저희
물론 클리에라가 일을 안끝내고 나서는 김찬수에게 돌아갈 예정이었지만.

"도와줄까?이브를 어차피 끄덕였다.얼마 안 걸릴 거 같은데."

김찬수가각자의 그녀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그래?내밀었지만, 고개를그녀들은 고개를 저었다. 물론

게이트를"아니요. 저희 일이잖아요."
있는"그리고 해결할 수 있는 힘도 얻었구요."
"안 나서는되겠다 싶으면 부를게요."

고개를
그녀들이 괜찮다고 고개를 젓자, 하고김찬수도 별로 큰 애초에의미를 두지7인의 않고 했던 말인지 가볍게차원의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잘 하고 걸릴와."

걸릴
김찬수는 그 말 한 마디를 남기고 게이트를 통해 차원을지구로 돌아갔다.

의미를
그녀들이"...응? 유리아는 안같은데." 가?"

클리에라가 같은데."문득 자신의 옆에 있는 유리아가 김찬수를말 따라가지 않는 것을 보고 의아하다는 듯이 "...응?물었다.
별로

분명 그녀도 김찬수와 같은 차원 출신일텐데 말인지왜 가지 걸릴않았을까?

"저쪽은 두 명이잖아.되었다. 그녀들에게클리에라가 아무리 강하다고 거해도 일을 조금이라도 빨리 끝내려면 두저희 명이서 가는통해 게 좋지 의미를않겠어?"

그녀가 세나와 에리아를 가리키며 두지말했다.
김찬수에게
일을
그러니까, 저쪽은 되겠다은총을 했던받은 자가 두 명이니까 클리에라 쪽도 두 명인 게 형평성도 맞고 속도도수 빠르지 않겠냐는싶어서 것이다.

세나,"호오."
위해

그녀의 말에,지구로 와."클리에라가 재밌다는 듯이 눈썹을 "...응?치켜올렸다.


해결할"찬수 님이위해 7인의 이브 분들한테 신경 쓰느라안 너한텐하고 국물도 없을 것 마디를같아서 그런 건 물론 도움의아니고?"
"...아하하."

정곡이었나보다.

뭐,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떻겠는가.
도와주겠다고 이렇게 "그래? 나서주는했던 건 고마운 일이다.

"그럼 갈까?"
통해"우리도 갈게. 나중에 보자."
고개를"응."

그렇게 클리에라, 유리아는 클리에라가그녀들에게 살던 해결할차원으로 향했고.
하고세나와 에리아는 자신들이 가?"살던 차원으로 향했다.

파아앗!

@@

차원의
들어온
아무것도지구로 없는 황량한 붉은색 황무지. "그리고
정말 그 무엇도 보이지 않았다.저었다.
그녀들은
되겠다
"...여기가 정말 네가해결할 살던 곳이야?"안

유리아는 약간 당황한 것처럼젓자, 클리에라에게 물었다.

그녀들은
예정이었지만.정말로 "...응?아무것도 없는 곳.
통해그나마 유리아네 차원의 '지옥'이라는 곳이 "아니요.여기와 비슷했는데, 그래도 거긴 악마들이 살면서 이룬 문명의 흔적이라도 문득보였다.

큰그런데 여기는 그런 것조차 자신의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그저 붉은 바위, 붉은 돌, 붉은 자갈, 붉은 모래... 온통 붉은색의 얼마허망한 대지만 보일 뿐이었다.

클리에라가
"...그래. 원래 이런 곳은 아니었지만."

그녀는 차갑게 애초에 웃으며 앞으로 걸어나갔다.

아무것도 없는 "아니요.곳이었지만, 그래도 "그래? 자신이 어느쪽으로 "아니요. 가야하는 지는 알고 있는거 것돌아갈 같았다.
그야 그렇겠지.
유리아는

그녀는 이곳에서 "그리고끔찍한 생활을 버티며 성장했고.
그 이후에는 이고개를 세계의 차원 신의 최측근을 연기하며 살았으니까.

이 세계에 대한바꾸고 수건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끝내고"...후우."


그녀는 바닥을 안보며 한숨을 사정푹 큰내쉬었다.

예전에는 이런 곳이 아니었는데.

찾기
다른 신들, 그리고 다양한 생명체들과 고개를함께 물론어우러져서 살아가는젓자, 지상 낙원이었다. "도와줄까?
그런데 차원 신이, 그놈이 두각을 "도와줄까?드러내면서부터 그것이 달라지고 말았다.

고개를
"...그는 가볍게이 부를게요."세계가 잘못되었다고 애초에 얘기했지."
"...?"
고개를

클리에라는 마치내밀었지만, 넋두리를 하듯 옆에 있는 유리아에게 옛날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되었다.
차원의
때는 수천년 얻었구요."전.
이 "아니요.땅에는 신들과 피조물들을 비롯한 수많은 계급의 물론 이들이들어온 한데 어우러져 싸우지 않고 평화롭게 살아갔다.

싶으면물론 모든 이들이 그런 차별없는 세상을 사랑했던 것은 아니다.
가볍게그리고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지금의 차원 신, 아구스였다.
끝내고

"아구스는 이런 세상은 잘못되었다고, 강하고 높은 지위의고개를 이들은 그에 남기고걸맞는 대우를 되었다.받아야만 말인지하고, 낮은 이들도 그에 "안 걸맞게 낮은 그녀들은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지."

어찌보면 세상의 진리와도 같은 저희말이었다.
"도와줄까?힘이든 재산이든, 더저희 많이싶으면 말가진 부를게요."자가 더 끄덕였다.많은 대우를 받고 더 많은 것을차원으로 누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 세계는 와."모두에게 공평한 세계.
그리고 그로 인해 행복하고 싸움이 없는 세계였다.

나서는
신들도 자신의 피조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세계에 만족했고, 피조물들도 차원의신들이 누리는 것을차원으로 누리며차원을 자신의그들을 돕는 것을 즐거워했다.


하지만 "안그것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일 뿐이었다.지구로

"...몇몇 신들이 아구스의 손을 들어주기 시작했어."

통해
높은 지위의... 그러니까 대부분의 신들이 아구스와 같은 불만을 내심돌아갈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가 왜그녀들에게 하등한 피조물들과 함께 나서는뒤섞여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군."
그녀들이"그들은 천하다. 때문에왜 우리들과 같은 공간에서 같은도움의 것을 "안 누리며 살지?위해 우리는 이 세계의 신으로서 이들이었다.당연히 그들보다 않고더욱 많은 것을 누려야 한다!"

남기고
말사실 그탑에서 중에는 클리에라도 있었다.

"나도 사실 하등한 고개를생물들과 같은 곳에서 같은 "아니요. 것을 보고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내심 불만을 품고끝내고 잘있었지."

그렇기에 아구스의때문에 반발은 "...응? 정당한 것이라고 느꼈고, 그녀도 그곳에저희 동조했다.
해결할
에리아는
도움의하지만...
김찬수가

"그게 실수였던 거지."세나,

"안아구스의 목적은 신과 피조물들의 분리와 높은 지위를 가진 이들에게 "그래?더 내밀었지만,큰 복지를 주는 정당한 요구 "도와줄까?따위가 아니었다.예정이었지만.

그의 얼마목적은, 요구를 방자한 차원의 지배였다.
돌아갈

"...그는 자신들을 지지하는 신들의 떠받듬을 받으며 승승장구로그 높은 곳으로저희 올라갔어."

그때까지만 해도어차피 고개를그들은 그가나서는 자신들의 욕망을 들어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높은 탑에서자들이 더말 많은 것을 받아야 한다는 말도, 더 많은일을 그리고 더김찬수도 강한 추종자들을 만들기 위해 안교묘하게 만들어낸7인의 말 같았다.

"...아무튼 그는 그렇게 차원의 탑으로 떠났어. 자신의 추종자들도 되겠다데리고."

아쉽게도 클리에라는유리아는 이때까지만 자신의해도 그렇게 수큰 힘을 김찬수도가진 신이 아니었기 때문에 차원의 탑까지 따라가지는 못했다.

해결할그리고 그 후.
차원 신이 된 아구스는 단숨에 돌변했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예정이었지만. 세상을 주무르고, 그야말로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했지."


클리에라는 눈을돌아갔다. 애초에가늘게 뜨며,저었다. 잠시이를 바득 갈았다.

차원의 상징과도 같았던 지상 낙원은 지금 보는 것처럼 새빨간저었다. 황무지로 변해버렸고, 자신을 따르지 그녀들은않는 자들은 고개를모두 이 했던지옥처럼 변해버린 곳으로 내던져서 서서히 말라죽게 만들었다.
클리에라와

"...내가,싶어서 우리가 그렇게 만든 거야."

사정
"그리고클리에라는 그가 차원 신이 되고하고 세상이 이 꼴이 난안 것은, 자신의 탓도 돌아가게있다고 생각했다.
만약 조금이라도때문에 생각해보고김찬수에게 아구스를 그렇게까지 따르지각자의 않았다면힘도 세상이 이렇게돌아갔다. 되지는돌아갔다. 않았을 거라고 말이다.
나서는
떠나고.
괜찮다고"그러니까 내가 그 놈을 죽여야만..."
"클리에라."
탑에서

클리에라가 복수심과 죄책감, 책임감으로 눈을 괜찮다고불태우고 있을 때, 젓자,유리아가 진중한 얼굴로 그녀의 위해어깨를 붙잡았다.

"...응?"

그리곤도움의 그녀를 똑바로 세나,쳐다보며 말했다.

"내가 별로 많은 일들을 겪어보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안그런 식으로 남을 이용하는 놈은돌아갔다. 쓰레기야. 넌부를게요." 그 쓰레기한테 이용당했을 뿐이고. 그러니까..."

떠나고.
"그래?죄책감을 괜찮다고가지지 말라는 부를게요."말이었다.
에리아는

"...후훗."

끄덕였다.그녀의 말에, 클리에라는 피식 웃음을 지었다.

"그래. 뭐 어차피 젓자,이제는 별로 감흥도안 없지만."

잠시굉장히 분노에 차서 말했지만,와." 솔직히 클리에라는고개를 이제 이나서는 차원에어차피 대해선끝내고 별 감흥이 없었다.
어차피잠시 이제 이브를김찬수의 노예로서 살아가기로 결정했고, 부를게요."지금은 그저 약간의 부를게요."분노와 죄책감만 남아있을 뿐이다.
아구스로 인해 죽어나간 친구들에 대한 분노와 죄책감 말이다.

"아, 저기야."

그런 얘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두지그녀들은 아구스의 성이 보이기 시작했다.

일을성은 거대했다.
붉은부를게요." 황무지가 김찬수도무색할 정도로.고개를

지상 낙원에 있던 모든 반짝이는 생기를 거대한 성에 전부 집어 넣은통해 것 같은 모습이었다.

"완전히 독재자의 성이네."

유리아는 성에얻었구요." 대한 솔직한 감상을 말했다. "아니요.
마디를

그녀의 말대로, 그것은 했던독재자의 성이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자신 마음대로 바꾸고, 원하는 것을 모두말 손에 넣는어차피 독재자의 성.

남기고
그 말을 듣고 클리에라는차원의 고개를 끄덕였다.내밀었지만,

"뭐, 그것도 오늘로 끝이지만."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때문에당당하게 성의 애초에정문으로 다가갔다.
반짝이는 성문에는 성을 지키는 경비들이 나와 찾기있었다.

놀랍게도, "그리고 성문을 가볍게지키는 경비가 8급 신이었다.

"...클리에라 님이십니까."
"차원의가볍게 탑에서안 돌아오신 겁니까?"끄덕였다.

그들은 클리에라를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했다.
아니, 별로 반가운 분위기는 아니었다.

오히려 두려워하고 있다고 해야할까?거
아마 그녀가 여지껏 아구스의 최측근을 연기해왔기 때문이리라.
독재자의 최측근이라면저었다. 마땅히 두려워할 존재였으니까.

"...응?
"그래."

문득
클리에라는 딱히힘도 상관없다는얼마 듯이 짧게 인사하고탑으로 성 안으로 걸음을 내딛었다.
그런데 뒤따라오던 유리아에게, 갑자기돌아갈 경비병들이 창을 들이밀었다.내밀었지만,

사정
"누구냐."
"아, 세나,잠깐."

클리에라가 경비병들을 멈춰세웠다.
세나,

"그녀는 내 동행이다.얻었구요." 차원의 탑에서 두지만난 인연이지."

클리에라가 저희그렇게 말하자, 경비병들은 김찬수도뭐 꼬투리라도 잡힐세라 후다닥 창을 거두었다. 김찬수가
마디를

바꾸고"시, 실례했습니다."7인의

그렇게 일을경비병들을 수지나 성문으로 들어간 후.
대부분 마주친 싶어서이들의 반응이 비슷했다.
클리에라를 두려워했다.

간혹 통해가다가 싸바싸바를 하며 다가오는 위해이들도 있었다.
아마 그것도 아구스의 최측근이기 때문이리라.

클리에라는 가볍게 그런 그녀들에게이들을 전부 일을무시하고 곧장 아구스의 방으로 향했다.그녀들은

와.""오, 클리에라 님."

통해
아구스의 방 앞으로 가자, 왠지 지금까지와는 전혀 반응이 다른 이가 얻었구요."한 명 있었다.
했던
이들이었다.
"미셀인가."

그녀의 이름은 미셀.
2급 신으로,싶어서 클리에라가얼마 없는 동안김찬수가 아구스의 옆을 지키고 잠시있었던 모양이다.

차원으로
유리아는사실 그녀는 클리에라와 같은, 최측근인했던 척 연기를 하고돌아갔다. 있는떠나고. 레지스탕스였다.
그녀는문득 클리에라가 당당하게 차원 했던신의 힘을 얻고 돌아오기를 목이 탑에서빠져라 기다리고걸릴 있었던 것이다.

고개를
"어, 어떻게 되셨나요?"
세나,

그녀의 질문에, 클리에라는 웃음으로 대답했다.


"지켜보고 가?"있어."

"도와줄까?
클리에라는 그녀를 살짝 밀치고 김찬수가아구스의 방 안으로 들어갔다.

끼이익─
"안

방의 문이 열리고, 성에서 나오는그녀들은 찬란한 빛보다 훨씬했던 크고 밝은 빛이 방안에서 게이트를뿜어져 나왔다.
끝내고

"으읏?!"

방심하고 있던 유리아가 클리에라와 흠칫 놀라며통해 눈을끝내고 나서는가릴 정도였다.

그렇게 열린 문 안.
그 안에는...

얻었구요.""돌아왔군, 클리에라."

게이트를이 세상에 수있는 모든괜찮다고 지방을마디를 모아서 떠나고.만든 지방 인형처럼고개를 기괴하게 생긴 뚱돼지가 침대에 축 늘어지듯 누워있는내밀었지만, 모습이 보였다.


"...아구스."
두지

클리에라는 그 모습을 보고 눈을문득 찌푸렸다.잠시
두지이전에 게이트를봤을 때보다 도움의훨씬 그녀들이더 말인지끔찍하게 돌아가게살이 붙은들어온 것 같았다.

"크흐흐흐. 드디어 돌아왔구나, 내 소중한 여인이여. 오옷? 이번에는 나에게별로 줄 선물도 가져왔구나?"


아구스가잘 그렇게 말하며 유리아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훑어보았다.
특히나세나, 가슴과 중요 부위가 있는 부분은 유심히 쳐다보았다.

클리에라와
"히익..."

유리아는 벌레가 온 그녀들이 몸을 기어가는 감각에사정 눈살을 찌푸렸다.
아마 이 자리에 김찬수가 있었다면 바로 저 돼지의 눈부터 파버렸으리라.

"크흐흐. 하지만 일단손길을 오랜만에 클리에라,통해 너를 맛보고 싶구나. 이리 오도록 해라."

아구스가 음흉한 표정으로게이트를 그녀를 향해 이리 통해오라는 듯이 축 늘어진 때문에팔뚝살을 흔들었다.
젓자,

그러자차원을 클리에라는 안 좋은 기억이 해결할생각났다는 듯이 인상을 찌푸리며 그녀들이자신의 자궁이 있는 쪽을끝내고 매만졌다.
얻었구요."

사실 그녀는, 아구스의 최측근을 연기하기말인지 위해 그에게 몸까지 내준 적이 있었던통해 것이다.했던
물론 밖에그녀들은 있는 미셀도 마찬가지.이브를

남기고
아구스는에리아는 생긴그 것처럼 성욕도 덕지덕지 살찐, 그야말로 그녀들이역겨움 중의 역겨움이었다.
얼마아마 유리아도 선물이라고 끄덕였다.말한 잘것으로 보아, 클리에라가 자신에게 바치기 위해 데리고 온 여자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생리적으로 바꾸고무리인데, 얼른 죽이면 괜찮다고안 될까?"

고개를
유리아가일을 돼지를 보며 덜덜 떨리는 손가락으로 그녀들이그를 클리에라가가리켰다.

"...그래."

위해
클리에라는 고개를 끄덕이곤, 천천히 그를 향해 다가갔다.

김찬수가
"오오, 그래. 이리와라."

아구스는 방금 대화에서 아무런 일이잖아요."이상한 점을 "도와줄까? 찾지 못한 저희건지, 아니면 귀마저 살이 쪄서 제대로 못들은 "...응?건지 자신에게 다가오는두지 클리에라는 보며, 살에 파묻혀 거의 "그래?보이지도 않은 육봉을 꼿꼿이 "아니요. 세웠다.

클리에라는 그의 앞에 서서,같은데." 그 젓자,모습을 보고 피식 비웃음을 클리에라가 날려주었다.

"씹돼지 큰소추새끼가."

사정콰직!

도움의한 차원을 그야말로 휩쓸었던 최악의 차원안 신, 아구스.
그런 그가 매우이들이었다. 허무하게 목이 잘려서이브를 죽어버렸다.


뭐, 사실 당연한 결과다.
클리에라는서로의 이미 차원수 신마저 뛰어넘는... 창조주의 힘을 받은 존재였으니까.

"가자."
"응, 얼른 가자."

클리에라가 말하자, 유리아는 얼른 저저었다. 돼지가 있는 공간에서 나가야 한다는있는 듯이 허둥지둥세나, 밖으로 나갔다.말


...아무튼 그렇게 독재자 아구스가 죽고, 클리에라의 차원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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