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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려라 귀신아 (225)화 (225/228)



〈 225화 〉에필로그 - 새로운 시작

나 김찬수. (야,
인생지금, 인생 최대의눈앞에 위기를사람의 겪고 있다.

(야, 보이냐? 나 보이냐고.)

즉,
부웅~ 부웅~
보통

지금 집 소파에 앉아있는 내 눈앞에영혼! 바로있는 한보이지 여자.

겁나 예쁜데다가김찬수. 몸매도말았다. 끝내준다.
눈에는만약 그녀가 일반적인 여성이었다면 당장 가서 어째선지따먹... 이 아니라 사귀자고 했을지도 몰랐다.

굳이
하지만 그녀는 평범한 사람이 아니었다.
공중에너 둥둥부웅~ 떠다니는있는 말았다.사람을 평범한 인생사람이라고 하진 않잖아?

즉, 저건 귀신이다.
보통 평범한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는... 죽은 사람의큰 영혼!

나는최대한 옛날부터너 어째선지 그게 보였다.
하지만 나는 굳이 그걸 티내서 병신 저지르고취급 받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최대한 무시하고 최대한 닥치고 살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보통너무 큰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사람

닥치고(야, 너 나 보이잖아!)
끝내준다.

바로 이소파에 눈앞에 있는 있는귀신이, 너무 예뻐서 가서나도 모르게 하진지긋이 쳐다보고 만 것이다!

...시발, 어떡하지?

옛날부터
일단 겁나최대한 있었다.모른 하지만척 사람이라고외면하고 있긴 한데, 이년... 존나 집요하다.

(야!옛날부터 아까 나 봤잖아! 나 보이는평범한 거 맞지?!)

떠다니는...그래, 미안하다.받고
아니 근데병신 내가어째선지 좀 볼 큰수도 있지!그게
그렇게 존나 예쁜 얼굴로 슴가나 다리나 다내 드러나게 옷 입고 있는데, 안 쳐다보면 그게 남자냐?

…레알로 다 한보인다.
사람이

계속 날 쳐다보며 말하고 있는데, 원피스 사이로 바로슬쩍슬쩍 브라라던가했을지도 팬티가... 있는어우야.

소파에
원피스처럼보이냐? 하얗고 레이스가 달린아니었다. 팬티가 보일듯 보이지말듯 살랑거리며 (야, 내 눈길을 유혹하고 있었다.
보이냐?

오, 오오.
조금만사람이 더 하면 팬티에 그걸눌린 도끼자국이 보일 어째선지것 같다!있는
거기서때문에 허리를 조금만 더 앞으로…

아니, 만약 아니지.
나 부웅~김찬수, 보이냐고.)10살 때부터 지금까지 15년. 즉,
무려 15년 동안이나 귀신을둥둥 보면서도 안 보이는 척 무시하고 살아왔다.

겨우 이 정도의너무 유혹 쯤은…

(오호? 이 무시하고새끼 봐라?)
“?!”
사람

그런데 그 여자가 갑자기 뭔가 눈치챘다는부웅~ 사람이듯이 원피스 치마를 슬쩍 사람이라고들어올리는 게소파에 아닌가!
영혼!

이 보이잖아!)시발년!
그런 멋진 작전을김찬수. 쓰다니...!
적이지만 부웅~훌륭하다!

으으, 안된다 김찬수!않잖아?
유혹을 참아내라!

(후후후. 팬티, 했을지도보고 싶지?)

공중에
슬쩍~

살고
으악, 씨바아아아알!!
이런 거 어떻게 참아!!

표정 관리가당장 안 된다.귀신이다.
내 똘똘이도 슬슬 한계다.
제발 감금을사람의 풀어주고 세상의 빛을 보게 해달라고, 나지하실에 갇힌 올드보이 마냥 외치고 있었다.둥둥
그녀는

아니, 그럴 만도 하지 예쁜데다가않은가.
아무리 귀신이라고 해도 보이잖아!)내 있었다.눈에는 멀쩡하게 보이는 예쁜 여성이 무시하고갑자기 치마를 살랑거리며 팬티를 즉,보여줄랑 말랑 사람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응이 없으면 그건 시각장애인이거나 고자 새끼일 것이다.

와,나는 근데 시발 장난 보통아니다.

예쁜데다가
살랑거리며 슬쩍슬쩍 보이는최대의 허벅지가 새하얀데다 튼실하다.
뼈만 지금있는 살고마른 타입이 아닌, 딱 공중에 좋게 꼴릴 정도로 살찐 꿀벅지!

거기다 평범한조금만 더 치마를 들어올리면 팬티 사이로 도톰한 하지만 그곳도 보일있었다. 것 즉,같았다!

귀신 주제에 냄새도 나향기로웠다.
평범한은은하고 풋풋한 그런데 복숭아 향기…
말았다.죽기 전에도 향수를닥치고 뿌렸나 싶을 정도였다.

(보고소파에 싶지? 응? 보이지보고 여성이었다면싶지?)

가서
계속 그녀는끝내준다. 있었다.자신의 새하얀 허벅지와 있었다.팬티로 나를 유혹했다.
따먹...

아, 시발.
진짜 못 참겠다.

사람이움찔움찔!

나보다취급 너무먼저 자기주장을 펼친김찬수. 녀석이 있었다.
내 똘똘이였다.
이제는 완전히 풀발기 상태.
이 녀석, 역시 본능에 충실하구나.
아니라
사귀자고
다행인 점은,내 이 여자 귀신이 일부러 뒤를 (야,돌아보며 옛날부터잔뜩 발기하여사람이라고 불룩해진 내 집바지를 보지 만약않는다는 싶지거였다.
그리고 다행이지 이않은 점은, 그녀가 이제는 원피스의 어깨끈을 슬쩍 내리고 브래지어도 사람을보여주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당장
스르륵...
최대한

(후후훗. 가슴도... 보여줄이 수 최대한있는데. 정말 앉아있는모른 척 할거야?)
죽은

어깨끈이 큰내려가자, 흰색 브라끈이 보였다.
그리고취급 그녀가매끈한 쇄골과 그 밑으로 보통깊어보이는 가슴골이...

사람
내 자지는 터질 것 같이 몸매도발기했다.
이미 풀발기였는데, 120% 힘의 개방을 나는 발동시킨 느낌.
이 정도 않잖아?되면 바지와 팬티에 눌려, 욱신거려서 바로참기 힘들 정도였다.
여자.

그런 싶지내 고통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녀는 살짝그녀가 붉어진 굳이얼굴로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하아. 내가 있는뭐하는 짓이지.)

눈앞에
왠지 현자타임이 온 그녀는모양이다.
하긴... 있었다.유령이 되서 자기가 보이는 걸로 보이는 남자 이앞에서 창녀처럼 옷을 하늘거리며 유혹하고 몰랐다.있으니 그럴만도 했다.
닥치고

그런데도 팬티나 있는브래지어를 숨기지는 않았다.
봐도 딱히 상관없다는 걸까.
아니면 유령이 즉, 되면서 그런 것 따위 그냥 내려놓은 걸지도 몰랐다.

뭐가 됐든... 내이렇게까지 하면 나도 더 이상은한 참지눈앞에 저지르고못한다.

평범한나는 모르는 보통 척 있는주변으로 고개를 돌렸다.

(어어? 모른 척 고개몰랐다. 사람을돌리네?)
아니었다.
저건
그녀가 뭐하냐는 듯이 내가 고개를 겪고돌린 쪽으로 인생홱 몸을 옮겼다.
갑작스럽게 몸을 이동시키는 바람에끝내준다. 원피스가 날려 팬티가 제대로 보였다.

어우야.

시선이 확 쏠릴 뻔했지만 필사적으로 참으며 집안의있는 상황을 살폈다.

않잖아?
다행히 주변에 아니라다른 귀신들은 없다.
오늘은 운이 좋게도 위기를귀신들이 이곳으로어째선지 최대한지나지 이않는 모양이다.

시발, 이제는한 못 앉아있는참는다.

나는 다시사람 고개를 하지만 돌려, 그녀를 제대로 바라봤다.

(으, 응...?)
만약

벌떡!

나는 몸을 벌떡끝내준다. 일으켰다.
떠다니는

(꺄악?! 깜짝이야!)

갑자기 내가 일어서자 그녀가 깜짝 닥치고놀라며 겪고쓰러졌다.
그런데 만약 절묘하게도 그녀의 눈앞에당장 잔뜩 화난 내 똘똘이가 있었다.

(히, 저건히익?! 이거 뭐야! 이 새끼 역시 보이...!)

그녀가 기겁하며 내 똘똘이를 보고 사람을뒷걸음질쳤다.

후훗, 좀 놀라울 정도의 크기긴 하지.
몇 안 되는 내 자랑그게 중 하나라고.병신

나는 그런 그녀를 보고 말했다.

"그래않는... 시발. 다 보인다, 그런데 미친년아."

나그렇게 말하며 나는 그녀를 향해 달려들었다. 바로

(꺄아악!)
당장

그녀를 덮친 여성이었다면나는 곧바로 아까눈앞에 김찬수.그렇게도 보고 싶었던 가슴골과 도끼자국을 보기 만약위해 곧바로 원피스를 사귀자고벗겼다.
했을지도

훌렁~

하늘하늘한 옷이었던평범한 탓에 원피스는 아주 쉽게오늘, 벗겨졌다.

(꺄아아아악! 뭐 하는 짓이야!!)


그녀는 기겁하며어째선지 나는자신의 보였다.가슴을 손으로 가렸다.그녀는

부웅~
쯧, 어차피 속옷도 벗겨야 되는데눈에는 뭘 벌써여성이었다면 가리고 그러냐.
예쁜데다가

나는 한숨을 푹 내쉬며 즉, 그녀의 팔을 붙잡아 억지로 벌렸다.

(뭐,받고 뭐야?! 너… 만질아니었다. 수 있어?!)

바로
보이는 것 (야, 뿐만 바로아니라 만지고,티내서 심지어 힘으로둥둥 억지로부웅~ 팔을예쁜데다가 벌릴있다. 수 있었다.있다는 사실에 그녀는 깜짝 놀란보이냐고.) 것 같았다.

뭘 새삼스럽게.
어릴 때 뭣 만약모를 때는 유령인지도 모르고 어린 있다.아이 귀신들과 말뚝박기를 한 적도 있었는데.

나는 신경사람의 그녀가쓰지 않고 팔을영혼! 위로너 올려무시하고 한 손으로 잡은평범한 후,나는 한 손으로않는... 잡았다.
힘이 별로 무시하고강하지 않아서 한 손으로도 제압할 수 있었다.
역시있었다. 이래서 사람이 운동을 해야 해.

앉아있는
(뭐,그게 뭐 너무하는 거야?!)

여자 귀신은최대한 영문을사람의 모르겠다는 듯이 나를 여자.쳐다봤다.
나는 그런 모습을 보고, 씨익 웃으며눈에는 그녀에게 다가갔다.

하진“감히 날 그렇게까지한 유혹했겠다.”
있었다.

저 여자는그녀는 내가 봐줄실수를 수 있는 레벨을 뛰어넘었다.
지금부터 나는, 저여자. 여자 귀신을 범할 거다.이
보이냐고.)

하지만어차피 유령이잖아?
우리 집이니까 목격자도 하지만 없고, 귀신이니까 증거도 안 남고.

혹시라도 오는 눈에는귀신들은… 알 바 아니다.귀신이다.
이 주변에 내가 귀신을 보고 나는 들을 수 있고 심지어 만질 평범한수도 싶지있다는 소문이 나더라도, 또 며칠 모른 척하면 얌전해질 병신거다.
사람의

뭐… 이리저리 변명을 대고 몰랐다.있지만, 사실 그거다.
더 이상 못 참겠다는 떠다니는거다.

둥둥아무리 25년 평생닥치고 병신모솔 아다로 살았다고는 하지만, 이렇게최대한 대놓고 팬티랑 브라를 보였다.보여주는데, 거기다 귀신이라 강간해도 아무런굳이 탈이 없는데!
참을 수사람 있는 게 부웅~ 더 공중에이상했다.

인생(저, 저리 가! 그만해!!)

여자 귀신은 나의아니었다. 무시무시한 기세와 불룩 튀어나와 있는 고간에서사람을 최대한심각한 위협을 느꼈는지, 벌벌 떨며큰 발버둥쳤다.끝내준다.

저지르고
덥석!

즉,
그러거나 여성이었다면말거나 나는귀신이다. 있는그녀의 브래지어와 팬티를 빠르게 벗겨냈다.

(꺄아아악!!)그녀는

그녀가 마구 발버둥그녀가 최대한치며 도망가려고 했지만, 내 아니라손에서 벗어날 수는그게 김찬수.없었다.

홱!

(꺄악!)
보이지

나는 그녀의 손목을 잡은 팔에 힘을 주어 그녀를 (야,내 쪽으로 확 당겼다.
그녀는 힘없이 내부웅~ 팔에 딸려와 여자.내 품 안에 안겼다.

키 180인 최대한내 품 안에 쏙 들어오는 그녀.
그리고 옷 너머로 느껴지는 묵직하면서도 말랑말랑한 느낌.
않는...대충 봐도 C컵 이상인 가슴이보였다. 내 몸에 눌려 찹쌀떡처럼 아니라쭈욱 퍼졌다.
사람

이미 내 자지는 폭발 최대한직전.
안 그래도 그런데아까부터 아파 죽을 오늘,것 같았다.

나는그녀가 곧바로 그걸그녀를 밀쳐 소파에 강제로 눕히고, 바지를 벗어 던졌다.
물론 팬티도 함께.

(야,벌떡!

그러자 내 거대한 자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나는
(히익?!)

싶지내 자랑스러운 똘똘이를사람을 본 덕분인지, 그 최대의여자는 기겁하며 가서몸을 떨었다.
뭐 그럴 수밖에.
가서경험이 있든 없든 이런 거대 자지, 대한민국에선 처음 볼 테니까.

여자가 식겁하는 반응을 보니,눈앞에 괜히사귀자고 으쓱해졌다.
옛날부터

됐고.
이제하진 시간 많이 끌었다.
진짜로 할 생각 눈앞에품었으면, 진짜로 해야지.

나는귀신이다. 사시나무 떨듯이 가서덜덜 떨고 있는 그녀를 보며 말했다.
그녀가

"벌려라."

@@

저지르고
"이야, 그때는취급 그 나는여자가 설마 너일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지!"

살고
김찬수는 옆에 서 있는 넨시를 보며 머쓱하게 웃었다.

"저도 너무그때는 찬수 나는님인 거 몰랐죠."

그들은 김찬수가내 능력을 각성하기 저지르고전, 맨 있었다.처음 만났던 때를 떠올리고 않잖아?있었다.

그저있었다. 귀신을 보는 큰줄 알았던 시절.
왠지 않는...맨 처음 인간이 되어 인간계로 내려갔을 때도 떠올랐다.사람의
굳이

"후후훗. 설마 있었다.그때는 나내가 창조주고, 이렇게 차원 돌아다니면서 오만 짓거리 다하고 다닐 줄은 몰랐다."보이냐고.)
취급"저도 그때는 설마 찬수 님이랑 이런 짓거리 잔뜩하고 다닌 7인의 이브 중 한 명일집 거라고는 상상도 나는못했어요."

두 사람이 추억 얘기를사람을 하기 시작하자, 나머지 여섯 명의 이브도 그걸우르르 와서일반적인 말을아니었다. 꺼내기 시작했다.

"뭐야, 뭐야? 무슨 얘기 하는 거에요?"
"저희 다음있는 차원으로 가야되는데."
"혹시 가기 전에 한 보통 판 하고 가자는 그런데얘긴가요?"
"응? 아아... 옛날 얘기 하고 있었지."

어째선지그렇게 갑자기 그들은끝내준다. 옛날 이야기로 꽃을 피우며, 그녀는다른 차원에 깽판을 치기 위해 그걸차원 이동을 했다.

그걸
"가자~ 당장또 옛날 않는...얘기로 돌아가자고~"여성이었다면

앉아있는
병신

지금,

~~~~~에필로그 - 새로운 시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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