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벌려라 귀신아 (223)화 (223/228)



〈 223화 〉37(완) - 7인의 이브

"아흐응..."

체구가조임 작은만큼, 레나의체위 조임은 남달랐다.
이미 엘리스와 넨시 같은 다른 이브와도 섹스를말았다. 했지만, 역시 조임 하나만 따지면 레나가 최고였다.

숨을그리고 있는체구가 작은 만큼,말든 다양한그녀가 체위를 즐길 수 있었다.
안되겠다고

그 때문일까, 사람들이레나는 김찬수의 열렬한 체위작은 변화에 지쳐전부에서 생각보다 빨리엘리스와 뻗어버리고 말았다.
하나만
"어허...
"더,뱉어내며 더 이상은체위를 앙대요..."
많다보니
놔주었다.
그녀는 하든구멍이란 구멍 전부에서섹스를 허연 정액을 뱉어내며 쌔액쌔액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어허... 섹스를나약하구먼!"

김찬수가기다리고 수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자신은 전혀 만족하지 않았다는말든 뜻이다.뻗어버리고

하지만 그는 더 이상 그녀를 범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원래말든 평소의 김찬수였다면 그녀가 안되겠다고전부에서 하든 말든 상관하지 않고 신나게 박아댔겠지만, 아무래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사람들이 많다보니 하는 수 없다는 듯이 레나를 놔주었다.

"그래, 체위좀 쉬고 있어라."
"히이... 히이... 감사합니다..."

변화에
물론, 그게 완전히없다는 끝났다는 뜻은 아니었다.
아무래도

"감사는 무슨. 나중에 또 할 숨을건데."
레나를

김찬수가 사악한있었다. 미소를 지으며 말하자, 않았다는레나를 비롯한지쳐 다른"아흐응..." 이브들도 온몸에 소름이 돋는레나가 상관하지것을 느꼈다.

완전히 떡실신하기 전까진, 그를 놔주었다.벗어날 수 없다는 생각이평소의 있는드는 그녀들이었다. "더,

"자, 그럼 일단 다음은..."

김찬수는 입맛을 다시며 쭈욱 나약하구먼!"둘러봤다.

없다는
귀여움의 극치인 레나를 맛보았으니, 이번엔 정 반대되는 맛을 먹어볼 차례다.

하든"원래 조임은단짠단짠은 진리지."

있었다.
뭐, 이 경우에는 귀섹귀섹(귀엽, 섹시) 혹은 순맵순맵(순한 맛, 매운 맛)이겠지만.
구멍

"그런 의미에서... 세인트."

김찬수는 그렇게 말하며 도도한 미소를사람들이 짓고레나가 있는 세인트의 손목을 붙잡았다.

"후훗. 레나의이 모습으로는레나는 정말없다는 오랜만이네요."

세인트가 잔잔한 상관하지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그 모습마저작은 고간이 불끈불끈하게 만드는 그리고 어마어마한 섹시가 있었다.

"어우씨. 있었다.얼른 시작하자."

"어허...김찬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세인트의 김찬수가 옷을 순식간에최고였다. 벗겨냈다.

많다보니
그러자, 세인티야일 뜻이다.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흰 피부와 크면서도 모양이 매우 아름답게않았다. 잡혀있는 가슴, 그리고 눌리면 좋아 죽을 만큼,것 같은넨시 떡 다양한벌어진 체구가골반까지.

그야말로 섹시의 덩어리였다.하나만
아니, 같은섹시 조임은그 만큼,자체다.

체위
"시발."

없다는
김찬수는 원래도 체구가참을성이 적다.
그리고 이렇게, 서 있는 하지만 것만으로 섹스어필 제대로 하는 몸매 앞에서는 더더욱.몰아쉬고

허연
"아흥...!"

하지만
김찬수는섹스를 곧바로레나의 세인트를 덮쳐 육봉을 쑤셔넣었다.

이상쑤커억!

레나 때와는더 달리 펠라나 전희따위이브와도 없었다. "어허...
당장 육봉을쉬고 박아넣고 싶다는하는 욕망만 있을 뿐.

최고였다.
"흐아아아아앙~!!"


김찬수의 육봉이레나를 들어오는 순간, 이브와도드디어 세인트의조임은 도도한 표정이 완전히 망가졌다.
아무리 그녀라도 자신을 그 육봉 하나로 지배해버린 주인의 자지는 견뎌낼 수 없었던 즐길모양이다.

"크오옷!"

물론 엄청난 자극을 느끼는 건 그녀즐길 뿐만이 아니었다.
김찬수도 어마어마한때문일까, 레나는자극을 받고, 하지만 체위를금방이라도 쌀 것 같은 표정을 지었다.
있는

세인트는놔주었다. 보지마저 섹시했다.
반드시몰아쉬고 뱉어내며교미를 성공시키겠다는 듯이, 오직 사정만을더 위하여좀 보지가 조여왔다.신나게
뱉어내며

작은육봉을 기분좋게 한다던가, 남자의 하나만정신적인 욕정을 채워준다는 느긋한 감정은 전혀 섞여있지 않았다.많다보니
그저 정액을 "어허...짜내어 교미를 성공시키겠다는 원초적인"아흐응..." 의지 밖에체구가 느껴지지 않았다.

'시, 레나가시벌...'

김찬수도 이런 어마어마한 자극은쌔액쌔액 오랜만이었는지, 머릿속이 새하얘지는 느김을 받았다.

물론 그는 참지 않았다.
어차피 박을 여자는 많고, 박음질않았다. 한 번과 사정 한 이상번으로 충분히 도도했던 그녀를같은 실신할 때까지 절정시킬저었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으니까.

"크으읏!"

푸슛! 푸화악!
이브와도
평소의
"크햐아아아아앙~!!"
조임
원래
따지면역시 김찬수의 예상대로, 김찬수의 말든힘이 액기스로 담긴 정액이 자궁 안으로 들어가자.
세인트는 미친 듯이 했지만,비명을 지르며 넨시몸을 펄떡펄떡 움직이기 원래 시작했다.고개를
이브와도

그러면서 격렬하게 흔들리는 "어허...그녀의 탄력적인범하거나 G컵 만큼,가슴은 그야말로 볼거리였다.

이상은'어우야.'
말든

그 때문인지, 아니면 자극이 없다는너무 세서 그런지.
김찬수는 평소보다작은 훨씬않았다. 많은 양의범하거나 생각보다정액을 싸질렀다.

있었다.
안 그래도 무슨뱉어내며 오줌싸듯 정액을 싸는데, 허연거기서 더 변화에나오니 자신은세인트의 자궁이 터질 그것처럼 부풀어올랐다.
뜻이다.

"크히이이..."

역시
그녀는 어느새 체구가눈물콧물 범하거나범벅이 되어 엉망진창이 된 얼굴로 뻗어버렸다.

"허헛. 퍼스트 블러드구먼."때문일까,

구멍
말았다.김찬수는 익숙하다는 듯이 웃으며 육봉을남달랐다. 빼내었다.

쯔르륵... 푸확!

그러자 그녀의 자궁을 터질 것처럼 박아댔겠지만,채웠던 정액이 한 순간에 폭발하듯 그녀의 보지에서 하지만 뿜어져 나왔다.더

남달랐다.울컥울컥!
때문일까,
않았다.
정말로 무슨 강둑에 물꼬 터진안되겠다고 것처럼 콸콸 쏟아져좀 있었다.나오는 정액에, 남은 이브들이 만족하지침을 꿀꺽 삼키며 긴장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중 제일 격하겠구나.'
'하긴, 오랜만에 하는데말았다. 이 정도는 되야지.'
'아... 마지막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자, 본격적인 파티를 시작해볼까."
섹스를

@@ 원래

다음 섹스를김찬수의 "어허...타깃은 미호였다.

그녀는 여우만족하지 귀와말았다. 꼬리를 파르르 떨며 체위를절정하는 모습이 체위를참 귀여웠다.

"흐키이이잉~!!"
"크으~ 수수인 보지 지린다~"

그녀는 정액을때문일까, 몇 번 정도 싸질러 완전히없다는 각성해버린 김찬수의 첫 희생양이 되어 버렸다.
몇 번 싸더니 어느정도 몰아쉬고만족했는지, 슬슬만족하지 이브들을 괴롭히는데안되겠다고 중점을전혀 둔 것이다.

기절하지 않도록 아슬아슬한 선에서 컨트롤하며,레나의 최상의 하든쾌락을 주는 그의 체구가육봉에.
미호는 그야말로 했지만,완전히 탈진해버렸다.
하지는

이성이 완전히 날아가서 실신한 게 아니라, 지속적인 쾌락에 쉬지 않고뜻이다. 절정하며 수날뛰는 바람에 체력이 "어허...다해서 실신해버렸다.
기다리고

"후우. 다음."

그도 조금 지쳤는지, 짧은 한숨을 훅 내뱉고 고개를 돌렸다.
하든

"하아...다른 하아..."
"흐읏..."
김찬수였다면"......"

그곳에는 아랫입을 잔뜩 하든적신 채로,기다리고 다음이 엘리스와자신이 되길 바라며 김찬수를 쳐다보는 욕망 덩어리가 넷이나 있었다.
체구가

"음. 하든그래도 엘리스랑 넨시는 한 번씩 했으니까. 신나게다음은 레이스."

신나게
김찬수는 역시나사람들이 아직 좀못해본(뮤리나 제외) 레이스를 불렀다.

다른
"네..."때문일까,

자신은레이스는 조용하게따지면 대답하며 이미 고개를 그리고 작은만큼,끄덕였다.
김찬수의 즐길앞에서도 말수가 매우 적은 편이었다.작은만큼,
아니, 부끄러워서 안 그래도 적은이상은 말수가 더욱 줄어드는 느낌이랄까?넨시
레나를

"뭐, 했지만,그래봤자 박아주면 꼼짝없이 지르게체위를 돼 있지."
조임은

그리고 김찬수의 예상대로.

"흐아아아아앙~!!쉬고 기, 기분 죠아아아앙!!!"

그녀는 그 누구보다 큰 생각보다소리로 신음을 내질렀다.
얼마나 변화에크게 냈으면, 만족하지종반부에는 목이않았다는 쉬어서다른 쌔액쌔액거리는 신음만 낼 정도였다.

말았다.
레이스도 "어허... 않고아웃.
그 다음은 있었다.넨시와 엘리스 차례였다.

없다는"너희는 벌써 떡씬 한 번 나와서고개를 별로 흥미가 적은이브와도 편이지. 그러니까 동시에 박는다!"
그리고

김찬수는 이미그렇게 말하더니, 엘리스와 넨시를 겹쳐놓고 윗보지 아랫보지로 번갈아 박아대기 시작했다.

말았다.
그리고"캬으응~!!"
구멍이란"하아아앙~!"

차분한 분위기의범하거나 엘리스.
따지면장난스러운 분위기의 넨시.

평소에는 전혀넨시 다른 둘이었지만, 김찬수의 레나를육봉 앞에서는 결국 똑같은 여자였다.즐길
그저 똑같이 신음을 뱉으며 절정할열렬한 더뿐인 여자말이다.
구멍이란

그렇게 이미 떡씬 한 번만족하지 나왔던 듀오도 아웃.
레나의

마지막으로, 김찬수가 일부러 마지막으로 남겨뒀던 뮤리나가...
그녀는
그녀를
"아, 그 전에."

상관하지
김찬수는 손가락을 아무래도딱 했지만,튕기더니, 아직 기절하지 않은 첫 타자 레나에게로 향했다. 원래

체구가"으에...? 자, 잠깐만요 찬수님. 저 지금 허리 나가... 크햐아아아악!"
허연

문답무용으로 실신할수 때까지 하든박아버린 김찬수는 흐뭇한 미소를 있었다.지으며 뮤리나에게로때문일까, 다가왔다.

"아 시발. 마리아였을 때 김찬수가박았어야 했는데."
없다는

김찬수는 아쉽다는 조임듯이 한숨을 푹더 몰아쉬고내쉬었다.
그가 앙심을 품은 건 마리아지, 겁 많은 찐따미 뿜뿜의 뮤리나가 아니었으니까.앙대요..."

"더,
"다시 생각보다한 번 기억을 김찬수였다면지워?"
"아흐응..."

김찬수가 진심인 듯한 눈빛으로 쳐다보며지쳐 않았다는말하자, 레나의뮤리나는 기겁하며 고개를 저었다.
이미

"자, 잠깐만요!! 저 방금 기억 돌아왔는데 또요...?!"

김찬수가 인간계로 내려갔을 때는 이미 스스로의 힘으로 모든 힘과 기억을 포기하고지쳐 내려간숨을 그그녀였지만, 아무래도 섹스하기 전에... 그것도 범하거나기억을 되찾은 지 몇 시간하는 되지 않았는데 기억과 능력을 또 지우려고 하니 당혹스러운 범하거나모양이었다.

뭐, 레나는그냥 쫄아서 평소의그런 것도않았다는 있겠지만.

전부에서
"괜찮아. 그내가 다시 돌려놓을게."
역시
생각보다
김찬수는 그렇게 말하며, 빙긋 웃는 얼굴로 그녀의전부에서 머리를 붙잡았다.

"히, 히익?!"
있었다.
즐길
뮤리나가수 기겁하던 말던 역시상관없이, 않았다.김찬수는 그녀의 머릿속에 힘을레나의 불어넣었다.

파아앗!
섹스를

"꺄아아아악!!"

지쳐
힘 불어넣기는 순식간에 그 끝이 났다.
그리고 그녀는...

구멍
레나는"어, 어라...?"

멍한"아흐응..." 표정으로 고개를 들어올렸다.

않았다는
"여긴...?"

다른
레나의뮤리나, 아니... 기억을놔주었다. 잃어않고 마리아가 된 그녀는 주변을 돌아보다가 자신 앞에 서 있는섹스를 나약하구먼!"김찬수를 발견했다.

"어,그녀가 어?!"

이상
그녀는수 깜짝 놀라며 구멍이란그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하는

그"너, 너..."
말았다.

무어라 말하고 싶은데 말문이 막힌 것처럼 말을 못하고 있는체위 그녀를 보고, 김찬수는 빙긋 웃으며 말했다.

좀"그래, 하지는말 못하겠으면 그냥 닥치고 있어."

많다보니
콰악!

그러고는숨을 구멍그녀의 입에 볼개그를 레나는물렸다.

즐길"우웁?!"
않았다는

그리고는 그녀를 생각보다붙잡고 번쩍 들어올려, 그녀의 뒤에 거대한같은 하는나무 인형을 소환했다.이브와도
마치 사람이 팔을 벌리고 있는 듯한섹스를 나무 인형에는, 팔과 체구가다리 쪽에 밧줄을김찬수의 묶을지쳐 수 있는생각보다 홈범하거나 같은 것이 전혀있었다.

김찬수의
그리고 다리를 'ㅅ'자로 쩍 벌리고 있는 만큼,것이, 저기에 묶이면 온 몸에 레나를가려진 곳 체위없이 다 드러날 것김찬수의 같았다.

"우우웁?!(이, 이게 같은무슨?!)"

마리아가 당혹스러워하며 무어라 말하려고 했지만, 안되겠다고김찬수는 그런 것 따위 김찬수가 기다려주지 않고 자신의 힘을 담은 특제 밧줄을 소환하여 그녀의 팔다리를 꽁꽁있는 묶었다.

"우우우우웁!!(당장 이거 풀지않았다는 뻗어버리고못해?!)"
"허허헛. 시끄러워 "어허... 썅년아."

그녀가 계속 입이 "더, 최고였다.막힌 채로 무어라 말하는데, 숨을김찬수가 갑자기 정색을 하며 말했다.

역시"...?!"
같은

마리아는 저었다.당황하며 그에게서 느껴지는 거대한 기운을 느꼈다.조임은

'이, 이게 뭐야...? 처음 보는 괴물 같은 힘...'조임은
박아댔겠지만,

그녀는 몸을 덜덜 떨 수밖에 없었다.작은
마치 고양이 앞에 선 쥐지쳐 같았다.

놔주었다.아니, 이 힘의 체구가차이... 고양이 그녀를정도가 아니다.
그는이건... 좀호랑이다.
섹스를그것도 절레절레최강의 크기와 힘을 조임자랑하는 백두산 호랑이.작은만큼,

"괜찮아.이브와도 너무 심하게아무래도 할 생각은 없으니까. 명색이 내 7인의 아내즐길 중놔주었다. 한 명인데 망가질체구가 정도로 심하게만큼, 하진 않을거야."

김찬수의허연 말에, 그녀는그녀는 레나는당최 의미를 모르겠다는 섹스를듯이 역시인상을 찌푸렸다.

그녀가7인의 아내? 하는심하게 하진허연 않는다?있었다.
이상은도저히 이해할체구가 수가 없었다.

남달랐다.
그러나쌔액쌔액 이내, 심하게허연 하진하지는 않겠다는않고 말의 없다는의미는 파악할 수 있었다.

위이이이잉~!!

넨시김찬수가 엄청난 기세로 회전하는 거대앙대요..." 딜도를 꺼내들었을 때.
나약하구먼!"그녀는 그 체구가 의미를 단박에 이해했다.

만큼,
'아... 작은만큼,설마...'

설마 차원 신인 있는자신에게까지 할까? 싶었지만.

"이거랑 이거 작은중에 역시뭐가 좋아?"
섹스를

김찬수가 항문용으로 숨을만들어진 듯한 거대한 구슬이 줄줄이 꿰어진않았다는 이상한 모양의 플러그를 꺼내어 들었을 때.
원래그녀의 의심은 확신이 되었다.

'지금 상전은 내가 아니다.'
있는

김찬수는,최고였다. 차원의 탑을 통과했든체위 아니면 그 외의 방법으로 힘을 김찬수가 얻었든.
자신 따위 김찬수였다면작은 쥐새끼로 만들어버릴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

하든그리고 그가 자신을 이렇게박아댔겠지만, 대하는뱉어내며 이유는, 자신이 이용당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지.
엘리스와

"어허...'틀린 말도 아니야.'

마리아는 실제로 그를 이용하려고 했다.
그를 이용해, 이전에 자신의 과오로따지면 생겨난많다보니 '아자토스'라는 괴물을 저지하기 위해 조임은김찬수를 이용했다.

솔직히작은만큼, 처음에는 절레절레그가 전부에서죽든 말든,상관하지 아니면 아자토스처럼 수고자가 되든 그녀가상관없었다.
이미결국엔 자신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장기말 중더 안되겠다고하나일 넨시뿐이었으니까.
전혀

하지만 그가 점점다양한 성장하고, 점점체위를 가깝게 지낼수록 그런 생각은 옅어졌다.
충분히 그는 자신과 함께 옆에서 걸어갈 자격이 있었으며, 어쩌면 자신마저 뛰어넘을 수 있는 재목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상관하지
그렇기에 오히려 아자토스의 처리를 맡기게 되었다.
하지만 그게 이런 오해를평소의 생각보다불러오게 될줄은 몰랐다.그는
빨리

'그래, 이건 한 만큼,순간이나마 나쁜 생각을 품은 내 탓이겠지. 그냥 가만히...'

작은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이상은 김찬수가 무언가 이상한 걸 꺼내는 순간.
그녀의 생각이 레나의달라졌다.

"흠. 그래도 촉수 딜도까지는 쉬고좀 심했나?"

-끼에에에에엑!!
듯이

"......"
지쳐

그것은,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더욱이상 격하게 움직이며 괴상한 비명까지 지르는 촉수아무래도 딜도였다.평소의

'지금이라도 오해였다고 빌어야겠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