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6화 〉35 - 81층, 파라다이스

"......"
오는

정상적인김찬수는 전혀 예상치 못한 초대를 딱받고, 혹은집행의 직원들이층으로 별관?왔다.

왔다.
본래 초대를정상적인 가지밖에탑의 참가자라면 그때는절대 올 일이 최상층, 없는 곳이었다.
그야 그럴 수밖에.차원의
여긴 차원의 탑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이 오르는 1층, 20층 형벌을이런 별개의곳과는 탈락에전혀 별개의 장소였으니까.

말하자면 별관?
직원들이 지내는경우는 숙소?
아무튼 그런 개념의 장소였다.

보통 참가자가 이곳에 오게되는마스터들도 경우는 없다.
심지어 플로어 마스터들도 이곳에 오는 경우는 딱 한 가지밖에 김찬수는없다.
"......"

최상층, 혹은 몇몇 플로어를 다스리는 최상위 플로어 마스터들이 심각한 범죄를 일으켰을 때.
그때는 일개 집행자가 판단할 일이마스터들이 아니라고 하여 집행장 엘리스에게판단할 이송된다.엘리스에게
그리고 딱거기서 집행장 엘리스는 형벌을 내리게 된다.

어차피 탈락에 추방이라면 왜 굳이 따로 엘리스는데리고 와서 형벌을 내리는 걸까?
집행자들의 힘이 부족해서?
그건 아니다.
집행자들은그런 플로어 마스터 중에서도 가장 강한 이들을 뽑는다.
설령 그들의 힘과플로어 비슷하거나1층, 조금 더 강한,데리고 그러고도 굳이 집행자를받고, 하지 않고 플로어내리게 마스터가 된 천외천이 "......"있다해도 괜찮았다.
집행자는 한개념의 명이 아니었으니까.

그렇다면 어째서?
어차피

그건 집행장이 내릴 수 있는 특별한 형벌이 있기 때문이다.곳이었다.

바로 '완전한 봉인'.
차원 신의 자격 박탈은 물론이고, 아예 신으로서의 아무튼모든 능력을 빼앗아 이 경우는세상에서 가장 하찮은 영혼으로 그야 만들어 버린다.
차원에서도 가장 작은 단위의 세계에서 살다가 죽는, 한낱 예상치저급 영혼으로별개의 말이다.

추방이라면
뭐 아무튼.
없다.

예상치그런 대단한 존재가 왜 갑자기 김찬수를 본래 만나고 싶다고 이런 대단한 곳까지 초대한 걸까?
플로어

'나 조지려는 건가? 내가 너무 세져서?'

김찬수는 머릿속으로 집행자가균형이 어쩌고,엘리스는 탑의 평화가 어쩌고... 그렇게마스터들이 떠들어대며 전혀자신을 위협할만한 적을 싹수부터 잘라버리는 악당의 이미지를 떠올렸다.

'이름은 여자인판단할 거 같은데.'
올

엘리스.
왠지엘리스는 예쁠 거 같은판단할 이름이다.

수밖에.
아니, 여자고 엄청나게 1층,등급이 높은 차원 신이라는 데에서 이미 예쁘다는 곳과는건 결정난 것이지만.

'어? 근데 뭔가 엘리스는이상하다.'
형벌을

그런데 김찬수는 뭔가 이상하다는 형벌을생각이 들었다.
경우는
참가자들이
'나 분명 인간이지?'

정확히 인간이 아니라 차원 신에탈락에 근접한 신이며, 차원 신격조차 뛰어넘는 미지의 힘을 집행의개방한 정체를 알 일으켰을수 없는 무언가였지만... 아무튼 내리는외적으로 볼 때, "......"그는 인간이 맞다.
엘리스는

애초에 신이 된일이 후로도 자신의올 외모를 근본적으로 바꾼 적은 없으니까.집행장

오르는
참가자가그런데 그게 왜 이상하다는다스리는 걸까?
1층,

'생각해보니까오게되는 참가자가왜 신들은 대부분 인간처럼 생긴 거지?'

지금까지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해서, 전혀 생각지도 그럴못했던 의문.

왜 신들은 인간처럼 생겼을까?
아니, 정확히는 보통인간들은 왜 신처럼 심각한생겼을까? 라는 의문이장소였다. 맞으리라.

집행장
지금까지 김찬수가 봐왔던 된다.신들의 모습은 대부분 집행장인간의 모습이었다.
물론 아자토스를 비롯한 크툴루 신화의 신들이나 몇몇도전하는 엘리스에게신들은 괴상한 괴물의 모습을하여 하고 있었다.
하지만 거의 90% 이상의 신들이 모두 인간의 형상을 하고굳이 있으며, 층으로미의 기준 또한 인간에 맞춰져장소였다. 있었다.
못한
지내는
하여'왜?'

차원의
왜일까?내리게
역시 인간이라는 보통 족속 자체가걸까? 플로어신이 자신의 모습을 절대보고 빚어낸 산물이라 그런 걸까?

아니면 혹시 더굳이 근본적인 이유가...

"다 왔습니다."

그러는 사이, 요한이 멈춰서며 앞을 가리켰다.플로어
숙소?

"오옹..."
도전하는

그가 가리키는 곳에는, 지금까지딱 봐왔던 그 어떤딱 문보다 크고 화려한 백금색의 문이 있었다.
플로어짙은 황금색의거기서 굳이실로 이리저리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그 모습이 굉장히오르는 황홀할 정도로 아름다웠다.
예술 따위 전혀 관심이 없는 김찬수가몇몇 봐도 대단하다며 감탄이 나올 걸까?정도의 오게되는작품이었다.

못한
'이 혹은뒤에...'

김찬수는아니라고 침을 꿀꺽 삼켰다.

심지어
이 문 숙소?뒤에 집행장 엘리스가 있다.
그럴

김찬수는 자신의탑의 지내는차원 신... 그러니까참가자라면 마리아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고,참가자라면 그녀를 목표로곳과는 강해져왔다.
그런데 세상은 너무나도 넓었다.

다른 차원 신... 플로어 마스터들은 그녀 못지참가자들이 않게 아름다웠다.
한물론 그녀가 매우 강한 차원 신이기 참가자들이때문에 그녀보다 와서훨씬 더 아름다운 여신을집행의 찾을 수따로 없었다.

하지만 이곳에이제, 다를 것이다.
엘리스라고 한다면못한 단연 차원의 탑에서 가히 최강의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런 보통 그녀라면 대체 얼마나 개념의아름다울까?
마리아나 다른 차원 신들도 어떻게 글자로 형용키 어려운 아름다움을 가지고 집행장있었는데.

그야
'보는 순간 눈이 멀어버리는 거경우는 아니야?'

추방이라면그런 생각을 보통 하다가 김찬수는 이내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참가자가
'아니지. 기대하지 말자. 괜히 기대했다가 남자새끼면 어떡해.' 그때는
왜

혹시라도 남자거나 김찬수가 예상한때. 모습이 따로아니라면 너무 실망해서 개판을 칠지도 참가자가몰랐다.
그리고 김찬수는 진심으로, 엘리스라는 플로어를차원 신을플로어 올이길 자신이 있었다.탑의
왔다.지금 눈뜬 힘이라면, 가능할없는 것못한 없다.같다는 아니라고생각이 들었다.

끼이익─
전혀
없다.
숙소?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문이 심지어 열리고.

그때는"어서오세요, 따로김찬수. 아니... '생명'이시여."
"왐마 시벌."
경우는

김찬수는 20층자신도 데리고모르게 욕지거리를 내뱉었다.

플로어를그 엘리스에게이유는 단순했다.
자신이 몇몇예상했던 모습보다 엘리스가 훨씬 더탈락에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없다.

일이하얀 분위기의 방과 어울리는 긴 그야 백금발에, 주변의 풍경에 엘리스에게지지 않을 정도로 희고 빛이 나는 피부.
참가자가그리고 그 위에 그려진 아름다운 눈 코 입.
그런

무어라 형벌을표현할 왔다.방법이 없었다.
없다.그냥 예뻤다.
하늘하늘한 천 옷을 걸치고 있어서 그런지지내는 몸매는 최상위딱히 보이지 않았다.
그래도 괜찮았다.
딱 봐도 겁나 끝내주게 아름답다는 게 보였으니까.
내리는

"이야,플로어를 시벌..."
숙소?
가지밖에
이곳에김찬수는 또 자신도 모르게 감탄사를 내지르며 말하자면 욕지거리를 내뱉었다.

못한
거기서"너, 너...!!"

요한이 무려 두 번이나 엘리스숙소? 앞에서 욕을 내뱉은별관? 김찬수를 응징하기 위해못한 달려들려고 했지만, 엘리스가 손을 들어 형벌을그를 말렸다. 말하자면

"그만."한
"...!!"

요한은 말하자면굉장히 분하다는 듯이 심각한그녀와 김찬수를 번갈아 쳐다보다가, 한숨을 푹 와서내쉬며 몸을 멈췄다.

"나가 하여있으세요."
"...?!"
와서
층으로
안 그래도 서러운데 엘리스의 축객령까지 떨어지자,올 요한은마스터들이 완전히 충격 먹은 표정을 지으며 밖으로 나갔다.

"응?"

그러는 사이, 김찬수는 엘리스의 터무니 없이 아름다운 외모 외에도일이 뭔가 특별한 점을 찾았다.

엘리스에게
'이 기운...'

그녀에게서 느껴지는 기운이었다.

와서분명 굉장히 순도가이곳에 높고 강한 차원 신격이었다.
그런데 어딘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탑에힘과 매우이곳에 닮아 초대를있었다.

없다.
"후훗. 당연히 아니라고닮을 수데리고 밖에요. 저희는 위대한 의지께서 직접 빚어낸탈락에 최초의 신들이니까."

엘리스는 7인의올 이브 중 한 명이다.
즉, 유일하게 위대한 의지가 직접 정상적인자신의 힘을 소진하여 만들어낸 생명체라는 것.
그러니 위대한 하여의지과 몇몇같이 세상의 근원이 되는데리고 '생명'... 그러니까 김찬수의 힘과 닮을 수밖에.
장소였으니까.

수밖에."...??"
올

물론 형벌을그런 없다.이야기를 전혀 최상위모르고 있는 김찬수는 이야기 흐름을 본래 혹은전혀 차원의파악하지 말하자면못하고 고개를 갸웃거릴 심각한뿐이었다.

"후후훗. 괜찮습니다. 점점엘리스에게 기억이 되살아 나시면형벌을 이해될테니까요."

엘리스는전혀 빙긋 심각한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엘리스에게
그리고 김찬수에게 천천히 다가갔다.

'오, 마스터들이오우야...'
하여

김찬수는 일어서서 걸어오는 동작까지 완벽하게마스터들이 아름다운 그녀의 전혀모습을 보며 침을 장소였다.줄줄 흘렸다.
받고,눈을 뗄 수가 없었다.
숨 쉬는 것, 전혀걷는 것, 눈을 차원의깜빡이는 것까지.
모든 것이 너무나도마스터들도 아름다워서 눈에아니라고 담아두고 싶었다.

한 시라도 그녀의 움직임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아랫 세계는 즐거우셨나요?"

거의 지근거리까지 다가온 그녀가받고, 조심스럽게 아무튼김찬수의 볼을 쓰다듬으며 물었다.

'아랫 세계? 인간계를 말하는 건가?'

어차피김찬수는 거기까지 생각하긴 했지만, 자신의 볼을가지밖에 쓰다듬는 가녀린 손길을 느끼느라 이곳에대답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어, 어으..."

그래서1층, 그렇게 멍청한 김찬수는 대답을 해버렸다.층으로
일이하지만 엘리스는 그마저도 사랑스럽다는 듯이 빙긋 웃으며 어차피 김찬수의 볼을 쓰다듬었다.

그러고서 본래그녀는 손을 떼고엘리스에게 그를 보며 말했다.

형벌을"점점 힘을 되찾으시면서 기억이장소였으니까. 돌아오실 거에요.이곳에 제가 도와드릴게요." 그야

그렇게1층, 말하며 그녀는왔다. 또 이렇게도 말했다.
장소였다.
일이
"기억을 되찾으시는 데에는 역시... 생명 님께서받고, 가장 좋아하셨던 그게판단할 참가자라면좋겠죠?"
"...??"이런

그러고 그녀는, 옷을 훌렁 벗어던졌다.

하여
"...?!?!?!?"

참가자들이
그 순간 김찬수는 생각했다.
1층,

'시발, 여긴미친?'

도전하는
@@
직원들이

형벌을
"하앗... 보통하앗..."
"으핫..."
숙소?

두 남녀가 침실에서 뒤섞이고 있었다.

여긴
남자는 열심히 차원의 탑을 오르다가 갑자기 집행장에게엘리스에게 초대를 받은 엘리스는김찬수.
이런여자는 그를 초대한 집행장 엘리스였다.
없는

그들은 옷을 전부 벗어던지고 몸을 마구 부비며 서로를 핥고 마스터들도더듬었다.
어차피

"후훗. 어떠세요."
엘리스는

엘리스가 왜리드하며, 김찬수의 몸을 추방이라면부드럽게 감싸고오는 있었다.
참가자가그 밑에 깔린 김찬수를 어쩔따로 줄을오게되는 몰라하며 본래숨을 헐떡이고 내리게있었고.
직원들이
혹은
"허억... 허억...!"

이송된다.
김찬수는 곳과는이성이 반쯤판단할 날아간 채로 그녀의 몸을 마구 더듬고 별관?핥았다.

없다.그녀의 몸은 얼굴 이상으로 희고 이곳에매끈했다.
현미경으로 들여다 봐도 미세한 잡티 하나도 없을 어차피것 같은 깨끗하고 예상치투명한 피부.

거기다 굳이몸매는 또 어떤가.
가슴은 전혀작은 체구에 비해 조금 큰 편이었지만 그래도 모양이나 밸런스는 그야말로집행장 황금 그 자체였다.

정상적인
허리부터 엉덩이, 그리고 다리 라인까지 쫙 빠진 S라인에따로 매끈한 11자 여긴 복근까지.
그야말로 어느 한 다스리는곳 빠지는 데가 없었다.

김찬수가 이성을 잃고 마구 더듬을 만한 몸이었다.
심지어

그런데 그러던 중,이런 김찬수가때. 퍼뜩 말하자면 정신을 차렸다.

'시, 시발! 내가 이러면 안 되지!'

곳이었다.
김찬수는 최대한 마스터들이자신의 판단할이성을 찾기 전혀위해 머리를엘리스에게 마구데리고 흔들었다.
딱

'천하의 섹신 김찬수가없는 여자의 유혹에 넘어가서1층, 헤벌레심각한 하고이곳에 있을수는 없지!'

"......"
지금까지 충분히 그랬으면서.
그야

'이제부터는 내가 리드한다.'집행장

김찬수는 눈을 반짝이며 그녀의 몸을 더듬는지내는 걸혹은 그럴멈췄다.

사실예상치 이성을 경우는찾았다면 엘리스가 자신에게 하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혹시별개의 자신과 관련된 무언가를 알고 있는지 된다.물어보는 게 순서였지만.
김찬수는

"벌려봐, 썅년아."

당연히 김찬수에게 그런 다스리는건 없었다.

"...후훗. 이제야 예전의이송된다. 모습이 돌아오시는군요."
"지랄1층, 말고 얼른 받고,벌리라고."

김찬수는 아까까지의별개의 실수를오게되는 만회하고자, 일부러 더 세게 말하며 그녀를 닦달했다.
못한

엘리스는참가자라면 빙긋 웃으며, 판단할오히려 이쪽이 익숙하다는 듯이심각한 순순히 다리를 벌렸다.
내리게
일으켰을
'오, 오우씨...'
탑의

그 일이순간, 김찬수는내리게 또 이성이 날아갈 뻔했다.별개의
그녀의 아름다운 핑크빛의 계곡이, 김찬수의 이성을 관장하는 뇌를 거기서두드려 팼기 때문이었다.

'와, 미친. 뭐지 이거? 왔다.진짜 뭐지?'

일이지금까지 김찬수는 말하자면 수많은 여자들의 보지를 봐왔다.

저급 귀신, 악령, 인간, 악마, 요괴, 신... 정말받고, 다양한 종류의이송된다. 보지였다.
하지만 집행장이건 급이 달랐다.

비유하자면... 그래.
보지의 본모습?
집행의진정한 보지가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 수 있는 표본 같은때. 느낌이었다.

'아, 내가 지금까지 봤던 그런건 진짜를 따라 최상층,만든 모조품이었구나.'

김찬수는 드디어이곳에 자신이 심지어진정한 거기서보지라는 경우는것을 마스터들도봤다는 기분에 흠뻑 취해 주먹을 불끈 쥐어 보였다.
층으로
그리고
집행자가"생명 님?"

그때, 엘리스가 김찬수를 불렀다.

20층
전혀"어. 응."

김찬수는 그녀가 절대자신을 부르는 호칭따위 전혀 관심이 없었다.
그저 지금은 엘리스의 아니라고진퉁 보지에 자신의 육봉을 박아넣을내리게 생각 뿐이었다.
예상치

"자 간다..."

직원들이
김찬수는한 왠지 모르게 절대떨리는 마음을 달래며, 지금까지 중 가장 20층크게 부풀어 오른 경우는자신의 육봉을집행의 그녀의 보지 앞에 심지어 갖다 대었다.

절대
"후욱, 후욱."
이곳에"하아... 한하아..."

없는
침실때. 안에는 두 남녀의 거친 숨소리만 울려 퍼졌다.

심각한
그리고 심각한이내.

최상층,
꾸우욱─

김찬수는된다. 천천히 그녀의차원의 구멍 심지어안에 아무튼자신의 자지를 채워 넣었다.
아무튼

'우, 우호오오옷...'

겨우 본래귀두 앞부분이 조금 들어갔을 뿐인데도 김찬수는 바로 지내는쌀 것 같은 느낌이 여긴들었다.
너무나도 왜기분이 좋았다.
이송된다.

진짜 이런 보지가걸까? 어디 있다가 이송된다.이제 나타났나 싶었다.

장소였다.
이전에도 이런 경험이 말하자면 있었다.
이곳에김찬수가 처음으로20층 아스모데우스와최상위 김찬수는섹스를 했을 때.

초대를
그때 김찬수와 아스모데우스가일개 마치 엘리스에게싱크로 현상을 일으킨 것처럼, 심지어 넣는 절대순간 두 사람 다 모든 진이 다 빠질 때까지 사정하며 절정했었다.

왠지 이번에도 그렇게내리게 될 것 같다는 그때는 느낌이 드는하여 김찬수.
추방이라면그는 슬쩍 된다.엘리스의 모습을 살펴보았다.장소였으니까.

혹시라도 자신만 일이그런 거면 왠지 자존심 상했기 경우는때문이었다.

"하으으으응...!"

그런데 플로어이게 웬 일.
엘리스는 마치 드디어 오랫동안 찾던 제 짝을 발견한 것처럼 황홀한 표정으로 부르르 떨고 있었다.

엘리스는'시발년. 좋은 가보네.'
플로어

김찬수는집행자가 그제야 안심이 된다는 수밖에.듯이, 육봉을 그녀의 보지 안에20층 마저 밀어넣었다.

범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