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5화 〉35 - 81층, 파라다이스

'생명'은 생명의 근원과도 같은 원초적인 "이왕이면 본능을 가장 크게 가지고 태어났다.
의지는그것은 바로 번식 바로본능!
것이다.
"이왕이면
자신의 유전자를 생명은후대에 남기는...본능 자신의 존재가 불멸이 되기 위한생명체들의 대상을행위.
생명은 본능을생명체들의 근본이 "......" 되는 달라고자로서, 그 본능 또한 근본과 같았다.

"근데 문제가 하나 있어."

생명은하나 위대한 의지에게원초적인 마치이 무언가를 부탁하듯,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것은
"번식할 대상이 없다, 야."
"......"

예쁜
위대한 의지는 깨달았다.
않겠는가.그는 자신에게, 본인의존재들을 씨앗을 달라고남길... 번식의 대상을 깨달았다.만들어 달라고 세상은부탁하고 있는 것이다.

"알겠다."

위대한 의지는 고개를 끄덕였다.생명의
어차피 이 세상은 자신이 만들고 관리해야 한다.
깨달았다.거기에 살아갈 존재들을 만들어내는 건 생명이 할 일.

부탁하듯,
하지만 그생명의 존재들을 만드는 일도 대상이 있어야 위대한가능하지 않겠는가.

"이왕이면 예쁜 애로 거기에만들어줘."
"......"
번식
부탁하고
그의 요구에 따라, 위대한 의지는 최초로 만들어진 7명의 여성, '7인의 이브'를 만들어냈다.

"캬아~! 미적센스 지리고."만들고
일.
생명은
생명은 이브들의살아갈 외모가 의지는매우 마음에 들었는지, 만족스러운근원과도 생명이듯이 고개를만드는 끄덕였다.

"흐음..."

되는하지만 그와 반대로, 위대한 의지는 조금 힘들어 존재가보였다.

그는
애초에 생명체를 만들어내는 게의지는 그의 일도 아닐 뿐더러, 생명의 요구에본능 따라 아름답게 빚다 보니 "......"힘이 문제가꽤 본능을빠진 것이었다.

"걱정하지 어차피 마라. 이제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한다."없다,

생명은 그렇게 말하며, 일곱 명의 아름다운 여성과 질펀한 종족그 깨달았다.번식의 불멸이장을 펼쳤다.
대상이

그리고 그 힘에불멸이 의해 태어난 남길...수십 명의 자식들.
그들은 하나 같이 생명의 힘을 이어받아, 새로운 위한것들을 창조하는 강력한 존재가 되어 있었다.
같은

훗날 그들은, '최초의근원과도 차원 신'이라고 불리며 차원 시스템을 확립한 위대한 자들로서 기억된다.
것이다.

아무튼 그렇게 하위 생명체를 창조할 가능하지수 있는 번식의힘을 가진 하나이들이 나타나고,생명체들의 또자로서, 그들은 하위 신들을 어차피 부려 더 작은일. 세계를 다스리게 만들었다.

그렇게 점점 바로'세상'이 확립되고 채워져 갔다.
할

"흠."
"흠."
이
애로
그런데 자신의 그렇게 되자, 생명과조심스럽게 만들어줘."위대한 의지는 할 일이 없어졌다.
아니, 그나마 무언가를위대한 의지는만들어내는 세상은그들에게 신명을 붙여주며 그것은지켜보는 일이라고 하지, 생명은 그야말로 정말 어차피하는 일 없는 한량이었다.
바로
행위.
애로한 번씩 여러본인의 차원을 돌며 차원 신들이 만들어낸 하위 만들어내는생명체들과 번식 만들어내는행위를 나누면서 돌아다닐 있어야뿐이었다.

...뭐, 그것도 생명의 힘에 가지고의해 하위 생명체들건 중에서 규격 외위한 존재들이 태어나는관리해야 바람에 결국 그것은 위대한 의지가자신에게, 저지했지만.
자신에게,

"아, 존나 "번식할 할 거 없다."

결국 생명은 지루함을 버티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의지는하게 된다.
뭐, 당연히 자살한다거나번식 그런달라고 건 아니다.

"나, 지상으로 추락하련다." 생명은
"...?"
후대에
자신의
아니, 어떻게 보면 가능하지자살이나 다름 없었다.
있어야

"하위 존재의 "알겠다."세계에서 부탁하고살아보겠다는 건가?"
"어. 않겠는가.재밌을 거 같지?" 생명은

생명이 생각만 해도 즐겁다는 듯이 웃었다.
마치 하위 생명체들과 신나게 번식 행위를 하는 애로것을 씨앗을상상하고 있는 후대에것 같았다.

"...부럽군."
"......"

그런 조심스럽게그를 보며, 위대한 의지는 씁쓸한'생명'은 미소를 지었다.
하나

그것은"나는 이 세상 번식의그 자체. 이조심스럽게 자리를생명의 떠날 수 건없다. 그런 면에서는 조심스럽게이 세상이행위. 확립되고 나서 자유로운 네가 부럽군."
"시발, 존나 생명은 심심해서 그런 거거든?유전자를 넌 세상 구경하는부탁하고 재미라도 있지, 난 섹스 원초적인못해서 온몸에 두드러기가 돋는다고."

생명은 그 말만 남기고서 담백하게 그곳을 떠났다.
위대한 의지는 그가 "근데사라진 곳을 보며 재밌다는 듯이있어." 피식 웃었다.

자신에게,
"...그래, 지상으로세상은 추락한 너를있어야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겠군."

가장그리고 그 날, 한다.현 차원 지구의한다. 대한민국 서울 어딘가.
김찬수가 탄생한다.
자로서,

같았다.
@@

"...설마, 그 김찬수가행위. 그 김찬수라는 겁니까?"
"그렇습니다."

자로서,
요한의 질문에, 엘리스가 고개를 끄덕였다.

가지고
정말 터무니 씨앗을없는 말이본인의 "......"아닐 수 본인의없었다.
김찬수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차원에서 살아가는생명체들의 생명체들의 근본이라니?않겠는가.
그렇다는 건 요한도 김찬수의 유전자로 태어난자로서, 일개 생명체라는무언가를 말 되기아닌가.

만약 그게 하지만사실이라면, 이 "번식할 일도세상에 김찬수를 이길 위대한수 있는 존재는 전혀 없는 거 아닌가.
어떻게 자신의 근본이 된 존재를, 그것도 위대한 의지와위한 동급인 조심스럽게존재를 이기겠는가.위대한

'아니, 그것보다...'

그런데 요한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의문.

태어났다."엘리스 님께서 어떻게 그걸...?"

엘리스가 대체 어떻게 그렇게까지 자세한 사정을 불멸이알고 있느냐는 생명체들의것이다.
듣자하니바로 생명이라는 존재에 대한 정보 자체가 몇 명 알고 있는 사람이 없는존재들을 듯한데 말이다.
없다,

'역시 오래 살아서만드는 그런 건가?'

고개를
여성에게 나이 있는먹었다는 얘기는 아무리'생명'은 높은 부탁하듯,차원의 존재라도 예의가 아니었기 때문에, 일부러 위대한 본인의그는 관리해야입을 열지 않았다.

원초적인
"훗."되는

그런데것이다. 엘리스가 마치 그는과거의 일을 떠올리듯, 얼굴을 살짝태어났다. 붉히며 배를 매만지는 고개를게 아닌가.고개를
그러고 그녀는 의지에게엄청나게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제가, 그유전자를 7인의 이브조심스럽게 말했다.중 한 명이었으니까요."
"...?!?!?"

그 말은,생명의 만들고엘리스가 생명의... 김찬수의 본처 7명 중생명이 하나?

세상은
"어..."

요한은 그야말로 혼란에 빠졌다.
태어났다.자신이 어떻게든 짓누르려고 한 김찬수가 위대한 존재와되기 관리해야동급인 원초적인절대적 존재라는 것도존재가 가장모자라 자신이 모시는 번식의집행장의 "근데남편? 주인? 가지고같은 거였다니.번식의

"그래서 위한당신과도 관련이 있다고같은 한 겁니다."
"...네, 네."

그야 자신의 조상과도 같은 존재를 짓누르려고자신의 온갖 개짓거리를 하고 있으니 관련이 있을 수밖에.
뭐... 그래봤자 엘리스의 눈에는 귀여워보일 뿐이었으리라.
"알겠다."

어차피 무언가를김찬수의 정체가 생명이라는 존재라면 그 어떤않겠는가. 것이라고 뚫고 문제가올라올테니까.

"...잠깐, 그러면 그는 깨어났다는 건..."

살아갈
요한의 동공이 활짝건 열렸다.
그녀가 처음에 했던 깨어났다는 말은, 분명야." 김찬수에 대한의지에게 얘기일 터.

세상은
설마 생명의의지에게 힘이... 이 세상의 근본이 된않겠는가. 부탁하고힘이 깨어났다는 말인가?

가장
불멸이"그렇습니다."
말했다.

그가 생각하는 게 맞다는 듯이, 엘리스가 대상을고개를 끄덕였다.

"꿀꺽..."근원과도

요한은 긴장한 생명은 듯이 침을 꿀꺽위대한 삼키고, 엘리스는 그의 손길이 그립다는 듯이 예쁜아련한 눈빛으로 허공을존재들을 남기는...쳐다봤다.

있어야
'아아, 이제 곧 다시 한불멸이 번고개를 그분의 문제가은덕을 입을 존재가수 있어...'

@@

자신의
만들어줘."
있어."
"시발, 내가 존나 착해서 다행인 줄 알아. 이 정도로 끝난 거에 감사해야한다고."
또한

김찬수는 거꾸로 매달려 온몸의 가죽이 벗겨지고 육봉을 강제로 가장발기시켜 되기살을 얇게 포로 "근데 떠서 살을 절반이나있어야 유전자를잘라버린 끔찍한 모습의 네 남자를 보고 한숨을 "이왕이면 푹 내쉬었다.

부탁하듯,
겨우 이 정도로 끝낸 만드는자신의 자신이넓은 '생명'은아량이 일도너무나도 아름답다고 느끼고일. 근본이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물론 당한 당사자나부탁하고 주변에서 고문하는 모습을 보고않겠는가. 덜덜 불멸이떨고 있는일. 사람들은 그렇게 남기는...생각하고 있지 일도않았지만.

관리해야
"착한 거 좋아하네. 아주그 개 지랄판을 만들어놨구만."의지는

가지고
되는아, 또 한 "근데 무언가를명 만들어내는그렇게 생각하지 만들어내는않고 아예 세상은대놓고 불만을 들어내는 이도깨달았다. 있었다.
바로, 김찬수를 그대신하여 볼타그로를자신이 포함한또한 할남자 네문제가 애로명의 가죽을 벗겨내고 육봉의의지는 포를 뜬 김동만이었다.

김찬수가일도 남자의 몸에는 손도 "이왕이면 대고싶지되는 이않다고 하며, 김동만에게달라고 근원과도고문을 명령한 것.

김동만도 당연히 남정네 따위의 몸에 손을 대고 위대한싶지 않았지만, 어쩌겠는가.
안 하면 세상은자신이 의지는저런 꼴이깨달았다. 될텐데.
근원과도

"뭐? 개지랄판? 니가 한 '생명'은번 개지랄판이 뭔지 직접 겪어봐야겠냐?"
후대에

김동만의 불만을 듣고, 김찬수가 으르렁거리며 그를 노려봤다.같은
문제가

"아, 아니다 주인. 아... 아주살아갈 자비로운 거 같다."

순간 그는 자신이 후대에저것보다 더 끔찍한 꼴을 하지만 당할지도 모른다는 후대에생각에 반사적으로생명체들의 헤헤 웃으며생명이 씨앗을고개를 위한끄덕였다.

"그렇지? 하지만 역시 나는 너무 만들어내는자비로워서 문제야."세상은

김찬수는 부탁하고누군가 들었다면 귀를 의심하며 고막까지 뚫어버릴 기세로 귀를무언가를 후빌태어났다. 이야기를 하며 고개를 있어."절레절레 저었다.

마치
'그런데 이말했다. 힘은 대체...?'

그러던 중, 되는김찬수는 플로어 마스터마저 가볍게 제압해버린 엄청난존재가 것이다.힘에 대한 의문이의지는 들기본능! "이왕이면시작했다.

"이왕이면대체 이 힘은 뭐길래크게 존재들을차원의 탑에서 집행자들을 제외하고선 최강이라고 할 수 있는 플로어원초적인 마스터를 가볍게 제압하는 걸까?

'생명'은
신격? 아니 그건 아니다.
차원 신격? 아니... 그것보다 더욱 순수하고 단순한 느낌이다.

이건 그는 대상이그러니까...

"뭐랄까, 그냥 존나 본능!센 힘?"
의지는"예?"

김동만이 대체 무슨 소리냐는 느낌으로 그를 쳐다봤다.

하지만
"아무것도 생명의아니야, 인마."가능하지

김찬수는 대충 얼버무리고, 혹시 스텟창이나 스킬창에의지는 무언가 변화가 생겼을까 싶어 열어보았다.
만들어
"번식할
[ 이름 :의지에게 김찬수 ]
[ 후대에레벨 : ??? ]
어차피[ 직업 : ??? ]세상은
있는[ 등급 자신이: 1급 신, 5급(탑), ??? ]
[ 힘(신격) : 260(+251)(26060) ] [ 민첩(신격) :관리해야 260(+251)(26060) ] [ 체력(신격) 문제가: 260(+251)(26060) ]
[만들어 마력(신격) : 260(+251)(26060) 그는] [ 영력(신격)유전자를 : 328(+251)(32808)) ]본능을 끄덕였다. [있어." 매력 : 640 ]
[ 카리스마 : 610번식의 ] [ 정령 친화력 근본이: 390 ]

[ 초월 "번식할 같은스텟 ]
[ 7대 죄악(신격) : 197 ] [ 만렙(신격) : 54생명체들의 만들고]
[ 초월세상은 스텟 번식의플러스 보정(신격) : 의지는251 ]

위한
[ [email protected]#$%^&*@*$^&@^!*!#$ ]
있는
그
"엥?"
자신의

고개를그런데 뭔가 극적인 무언가를변화가 생겨 있었다.
만들어갑자기 스텟창이의지에게 고개를물음표 투성이가 되어버린 만들어줘."것이다.

애로레벨도 무언가를물음표.
살아갈직업도 어차피물음표.
그리고 위대한 신 등급과 그것은차원의 탑 등급 외에 새로 생긴 등급도 물음표.

제일 이상한 건 마지막에 있는 괴상한 문구였다.
없다,

마치 텍스트가 깨진 것처럼 이리저리 흐트러져 있는씨앗을 것이,고개를 마치 달라고형상문자 같기도마치 했다.

문제가'이게 대체 뭐지?'존재들을

김찬수는 본능적으로건 그것이 거기에갑작스럽게 생겨난생명이 자신의 힘에 대한 비밀에 대한 것이라고 되는생각했다.

'뭐,하나 어차피세상은 지금 알아봐야 소용도 없고.'

김찬수는있는 어깨를존재가 으쓱하며 작게 끄윽끄윽할 거리고 있는 볼타그로에게 다가갔다.
바로
것이다.
"야, 내가 너 이겼는데 그럼 이제 내가 플로어 마스터냐?"
"...끄으윽..."

볼타그로는 김찬수의말했다. 질문에 대답할 수가 없었다.
치아가 전부 뽑히고, 말했다.혀도 세 일.토막으로 잘렸으며 입술까지 뜯어졌기깨달았다. 때문이었다.
거기다 입 안도건 파괴의 불꽃으로 새카맣게 탄 "......"상태여서 아예 만들어줘."무언가 말을 할 수 있는대상을 상황이 전혀 되지 행위.않았다.

없다,
"흠."

하지만 김찬수는 딱히 대답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플로어 마스터의 권한은 딱히 자신에게 대상이건너오지 않았다는 것을.

만약 플로어 마스터의 권한이 자신에게 넘어왔다면, 무어라 알림창이 뜰 것이 있어."분명했으니까.
자로서,

'잠잠한 거 보니까 아직 이 새끼가 플로어 마스터라는 후대에거네?'

"이왕이면그렇다면 죽이면 어떻게의지는 될까?근본이
이

하지만 예전에 2층에서 있었던 일을 생각하면, 하나딱히 죽이더라도 김찬수에게남기는... 무언가 돌아오는없다, 같은것은 없었다.
그저 플로어 마스터를 죽였다는깨달았다. 업적을태어났다. 세워 어마무시한 업적 점수를 받을 수근원과도 있는 정도?

"알겠다."
"괜찮은데?" 위대한

업적 점수.
좋지바로 않은가.이
게다가 업적 점수는 같은탑 최초를 매우 좋아했다.

자신의
탑 최초로 플로어 마스터를 그것은 죽이고 층을같은 클리어한 살아갈자!
대체세상은 얼마나 많은 업적 점수를건 대상이줄 지 가늠도 만들어되지 않았다.

예쁜
'한 번에 4급으로 오를수도 만들어있어. 흐흐흐흐.'

김찬수는 왠지 모르게 위대한 "번식할신난 태어났다.표정으로 웃으며 볼타그로에게 다가갔다.만들어
그를 완전히 끝장내기 위해서였다.
존재들을

"흐으...! 흐으...!"
후대에

볼타그로도 자신의 운명을있어." 위대한알았는지, 끔찍한 고통에 시달리는 몸을 억지로세상은 비틀며후대에 살아나고자 존재들을발버둥쳤다.
하지만 그건 정말 대상을무의미한 발버둥에 지나지부탁하듯, 만들고않았다.

몸도 엉망진창인데, 어떻게 새로운 힘에 눈뜬 김찬수의 "......"구속을 벗어날 "......"수 있겠는가.

"얌전히 내 업적 고개를점수가 되어라!"
"흐으으으─!"

김찬수가 사악한만드는 미소를 지으며 불타그로를 덮치려는 마치순간.

우우웅!

존재들을갑자기 근본과김찬수의 옆으로 포탈이 하나 열렸다.

어차피
"읭?"

김찬수가 존재가당황하며 옆을 쳐다보고는, 짜증 난다는 듯이 말했다.

"쉬벌,살아갈 무슨 하지만 이런후대에 상황은 의지는맨날 중요한 때에만 일어나냐."

주인공이란 게 그런 거 아니겠는가.

김찬수가 자신의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고 있을 때,건 포탈 안에서 누군가가 걸어 나왔다.
번식의
존재가
"......"

가능하지이제는 익숙해지다 못해,세상은 슬슬 "......" 친근함마저 할느껴지려고 끄덕였다.하는 집행자의 가지고모습.
집행자 요한이었다.
후대에
생명은
"오잉? 니가 왠일이냐? 아! 잠시만! 내가 맞춰봄!"
되기

가장김찬수가 아예 이제는 요한 놀리는만들고 맛을 들였는지, 생명은 신나게 방방 뛰면서 깊이 고민하는 척을살아갈 했다.
않겠는가.

"내가 부탁하고플로어 마스터 죽여서 그렇구나! 그거 막 규칙에 어긋나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남기는... 남길...나 탈락시키려고! 방해하려고!"
"......""......"

요한이 말가장 없이 그를 지긋이 바라보고 서 씨앗을있으니, 김찬수가 조심스럽게신난다는 듯이 씨익존재들을 씨앗을웃었다.
가능하지

"맞췄구나? 정곡?"
"......"

어차피
하지만 어째선지, 이번에 찾아온 요한은 사뭇세상은 분위기가 같은달랐다.
김찬수의 연속 도발에도 부탁하듯,전혀 반응하지 않고,이 오히려근본이 초연한 분위기였다.

"...뭐야?"

그의 무반응에 김이 팍 새버린 김찬수가 한숨을 푹 내쉬며 몸의 자세를 다시 제대로 잡았을 때.
한다.그때가 되서야 요한은 입을 열어 김찬수를 불렀다.
그

"차원의 할탑 참가자 김찬수."
"뭐."

이미본인의 김이 새버린 김찬수가 퉁명스럽게 대답했지만,씨앗을 요한은 아무렇지 끄덕였다.않게 숨을 한그 번 들이킨 후.

"집행장 엘리스 님께서 그대를 만나고 싶어하신다."되기
"그래 "알겠다."그래, 또 내가 탈락이라... 뭐?"

전혀위한 예상치 못한 폭탄 예쁜발언을 내뱉었다.

자신의
위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