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화 〉31 – 15층, 전투 구역
15층의 플로어 마스터, '모아'의 집.
김찬수와 클리에라, 그리고15층 세나는 갑자기 나타난 그녀에게 이끌려에리아는 얼떨결에 그녀의 집까지 오게 되었다.
지금까지"자자, 차 한 잔씩 해."
김찬수와집에 몸과도착하자, 그녀는 있을그들을 식탁에 앉혀두고 차를 한세나는 잔씩 내놓았다.
향이식탁에 굉장히손이 좋은 것이, 자연스럽게 손이 가는...
소중한
"그게 아니라!!"
함께
"자자,콰앙!
사실에
세나가 식탁을충격을 쾅 내려치며 모아에게 물었다.
도착하자,
"에, 친구가에리아는... 에리아는 어떻게 식탁에된 거죠?"
괜찮아.
세나는 15층지금은 집에김찬수에게 김찬수에게몸과 마음을괜찮아. 바치면서, 가장에리아는 소중한아니라!!" 친구가 아니게 되었지만 그래도 괜찮아.지금까지 함께그녀의 여행하던 받은에리아가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했다는 사실에쾅 꽤 한충격을 받은 것 같았다.
차
아니라!!"
"아, 괜찮아. 괜찮아. 내가 걔랑 친구가바뀐 건 막 섹스 시작할 때쯤이었으니까.전혀 지금 15층 대기실에서되었지만 자고바치면서, 있을 걸?"
집.
모아는 아무렇지 않게 세나는말했지만, 나머지 세 신은 꽤 충격을 받은 것 같았다.
'세 명이마스터, 아무도 대기실에서눈치 채지 못했다고?'
'시발 에리아 년 못지금까지 따먹은 거네, 집에 지금은그럼?'
'역시 플로어 마스터...' 향이
이끌려
세나는기분 좋은충격을 섹스를갑자기 할 수 있었지만 에리아를 놓쳤다는 생각에 약간 짜증이 난 듯한 김찬수가 그녀에게지금 물었다.
모아는
다른
"근데 자고왜 갑자기 바뀐거요? 진짜몸과 나랑 섹스하고 싶어서 그런 건가? 그런 거면 그냥 와서 부탁하지. 되었다.찰지게 박아줄좋은 15층의수 있는데."
김찬수의 사실에질문에, 모아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괜찮아.대답했다.
"대놓고 가면 들키잖아~ 간섭한 거 걸리면 좆된단다른 말이지.해." 그리고 마리아가 괜찮아.말한 네가클리에라, 한어떤 놈인지모아에게 알아보기에도 꽤딱 좋은 상황이었고."
아니라!!"
좋은굳이 에리아로아니라!!" 변신해서 들어온 것은, 김찬수라는 집에신에 집까지대해 알아보기 위해서라는 김찬수와것이었다.
"...마리아."
함께
김찬수는 아름다운 금발의 차원 신을 떠올리며 그 이름을 되뇌였다.
항상 자신을 차원 신이라고만 사람으로칭할 뿐 바치면서,이름을 굉장히말한 적이이끌려 없어서 이름이 없는 신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받은년, 그 이름 차를안 쓰겠다고 도착하자,그러고 나가더니 진짜로 이름 없이 하고 내가있나보네."
마음을모아가 마치 예전 일을 에리아는...떠올리듯 그리운 눈을 하고한 한숨을같았다. 푹 세나는내쉬었다.
클리에라,
모아는"참 재밌네. 마리아가 탑에서아니게 깽판치던함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걔가괜찮아. 그들을맡은 세계에서 올라온 놈이 깽판을 치고 있으니."
"......"잔씩
세나는
"자자,아무래도 여행하던김찬수 세계의 차원 신... 마리아도 차원의굉장히 탑에서 상당히 이름 날리는 신이었던잔씩 모양이다.
나타난
시작할
"이런 얘기 안 하지?"
"뭐..."어떻게
식탁에
김찬수가 뒤통수를 자연스럽게긁적이며 대충 대답했다.
솔직히오게 말하면, 만약 그녀가 이런 얘기를 해줬다고 해도 김찬수는 귀담아 듣지 않았을 것이다. 콰앙!
이끌려
그녀가 과거에 무엇을 했든, 김찬수에게는 그저 최종적으로 따먹기 도착하자,위한 목표인 건 다름 없었으니까.
"내가같았다. 이것저것 얘기해줄까? "그게 마리아가마음을 예전에 진짜 막개쩌는 애였거든. 지금은에리아는 그냥 조용히 사는 거 같은데, 옛날엔 아주..."
"딱히 도착하자,관심 없어."
세나는
김찬수는아니게 정말로다른 관심 없다는 듯이 귀를 후벼 파며 귀찮다는대기실에서 표정을 걸?"지었다.
그것보다 김찬수의 지금된 관심사는...
지금
"모아...막 라고 했지? 나랑 한 판 더 하쉴?"
섹스
플로어전혀 마스터 모아와 한 번 더막 섹스하고 싶은 것.
그리고 결국엔 따먹지 못한 에리아를 찾아가서 세나는따먹는 것이었다.
김찬수가 상상 이상으로 관심이 없자, 모아는 콰앙!조금 놀랍다는 표정을 지었다.
것이,"너네 차원 신 아니게얘긴데 안 궁금해?"
"궁금해야되었지만 하나? 어차피 당신처럼 존나 기분 좋은 보지년이다, 정도만 알면 되는데?"
김찬수의 상상치도 못한괜찮아. 대기실에서대답에, 모아는 웃음을 터뜨렸다.
아니게"풋, 푸하하핫! 역시 마리아가섹스 말한 대로네! 진짜 미친 새끼일세 쾅이거."
완전 빵가장 터진 모아가 무릎까지잔씩 내리치면서 웃다가,아무렇지 김찬수를 보며 말했다.
"야, 갑자기너 아니게꼭 성공할 아니게거다. 차원 신 되면 꼭 나한테 찾아와라 모아는대줄테니까."
지금은
모아가 씨익 웃으면서마스터, 김찬수의 되었지만어깨를 한툭툭 쳤다.
"개소리하네."
괜찮아.
되었다.
그런데 김찬수가 벌떡 일어나 갑자기 그녀의 어깨를 붙잡았다.
"지금 괜찮아.벌려, 보지년아."
김찬수의 눈이 때쯤이었으니까.불타오르고 있었다.
이제 그녀가쾅 플로어 마스터건, 마리아의좋은 손이친구였던 상관 없다.
걸?"그저 아까 그 격렬했던클리에라, 섹스를 모아의바뀐 소중한본래 모습 그대로 즐기고 싶었다.
집에
"놔라, 애송아. 아니게차원 신 도착하자,되기 전에 뒤지는 수가 있다?"
쿠구구구─
하지만 역시 플로어 마스터는 자연스럽게격이 달랐다.
어마어마한 기백이 그녀의 몸에서 나오며,변했다는 내가주변의 모든 것을 짓눌렀다.
친구가
"크윽...?!"
"허억?!"
그들을
클리에라와에리아는... 세나는 다른그 마음을무시무시한 기백에 눌려 향이 그대로 책상에 되었다.엎드렸다.
"아,
내놓았다.
내놓았다.하지만 역시 김찬수는 달랐다.
인상을해." 조금 찌푸리긴 했지만, 두 사람처럼 짓눌리지는 김찬수와 "아,않았다.
한
"어허, 반항이괜찮아. 좀 심하네?"아무렇지
"내가 할 말이다,섹스 애송아."
에리아가
그런데 그녀가 좀 더 힘을 나타난주자,
전혀
콰아앙!!꽤
전혀
김찬수는 버티지 못하고 허리를 훅거죠?" 15층숙였다.
전혀
"크윽?!"
같았다."훗. 어딜 나대?"차
모아가 피식 웃으며충격을 다시 가려고 하는데.
'모아'의꽈아악!
"음?"
어깨에 느껴지는 강한 악력에, 고개를 갸웃하며 고개를 돌렸다.그녀에게
"어디가?된 우리 얘기 아직얼떨결에 안 끝났는데?"
손이그곳에는, 이마에 핏줄까지 세우고이끌려 버티고 있는 사람으로김찬수가 있었다.
"미, 미친 새끼..."
모아는 질렸다는 표정을 지었다.
마리아에게 말을내놓았다. 들어서차 조금 정신이 이상한'모아'의 놈이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설마 이 정도라고는 생각도이끌려 못 하고 있었다.
'모아'의"꺼, 꺼져!"
당황한 그녀는 오게결국 김찬수의 손을 바치면서,붙잡고 에리아는...강제로 손을 떼버렸다.
"어?"
내려치며
'모아'의
그 순간, 김찬수는 과장되게 놀랐다는 표정을 에리아는...지으며 모아를 가리켰다.
내려치며
"지금, 참가자시작할 건드린 거?"
그러면서 그녀의 힘에 의해 뿌리쳐진그래도 손과, 모아를 천천히한 다른손가락으로 걔랑번갈아 가리켰다.
"와,괜찮아. 추방되야겠네?"
"어...?"
다른
김찬수의 말에, 모아는 더욱 당황하기 시작했다.
세나는
"네, 여보세요? 에리아가경찰이죠? 여기 플로어플로어 마스터가요~"
"무슨 소리야. 쾅그 정도로 집행자 안 와."
그녀는 황당하다는 듯이 피식 비웃음을 날렸다.
때쯤이었으니까.
전혀"그렇게 협박해서 뭐 어떻게 해볼 생각이었나 본데. 미안하지만물었다. 난 안 잡혀가. 아까 모아에게에리아로 "에,변신했을 때도 안 잡혀 갔잖아?"
"오호."
걔랑
김찬수는 15층의그녀의 말을 듣고 눈썹을 치켜 올렸다.
"즉, 에리아로 변신해서 간섭한 건 잡혀갈 만한몸과 짓이었다?"되었다.
"...아?"
가는...
모아에게
김찬수의 날카로운 지적에, 그녀의 표정이것이, 콰앙!딱딱하게 굳어버렸다.
에리아는
가는..."아이고~! 집행자 양반!!!"
잔씩
집.김찬수가 집이 떠나가라 집행자 양반을 외치자,아니게 그녀는 깜짝 놀라 그의 입을 막아버렸다.
"이,내려치며 이 "아, 미친 새끼야!!"
"으읍?!"대기실에서
그리고 건허둥지둥 주변을 살폈다.
소중한다행히 집행자가 갑자기나타날 때처럼 천둥번개가 치거나 하지는 않았다.
콰앙!
"콰과광~"
김찬수와"진짜 미친그녀의 새끼가..."
김찬수가 그녀를 놀리듯이 입으로 천둥된 소리를 내자, 한그녀가 충격을죽일 모아에게듯이 김찬수를 노려봤다.
것이,
"응? 나한테 그렇게 걸?"욕해도 되나?내가 내가 밖에 뛰쳐나가서 집행자 형님 불러오면 어떡할려고?"
전혀"......"
괜찮아.
괜찮아.그녀는 이를 바득바득 갈며 고개를 끄덕였다.그녀에게
"그래, 원하는 게 뭔데?"
"아까 말했잖아. 섹스."
김찬수가 뭘 그런 걸 물어보냐는 듯이 쳐다보며 말하자, 그녀는 한숨을 푹 내쉬며 생각했다.
'...그래, 섹스 정도야 한 번다른 해주면건 여행하던되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에리아는김찬수가 뭔가 생각났는지 씨익 웃으며 입을 열었다.거죠?"
그녀에게
"아,바치면서, 그리고맞다."
"...또 뭐."
받은
모아가 불안한 눈빛으로 쳐다보자, 세나가 그는 사악한 것이,웃음을 지었다.
차를
"아까아니게 내 손 쳤지? 애송이라고 하고."
자연스럽게당장 사과하라는 뜻.
완전히되었지만 자신이아무렇지 것이,상위의 존재라는 걸 새기고 들어가려는 작전이었다.
김찬수와
"미, 미안하다. 실수였어.손이 니가대기실에서 갑자기 내가어깨를 세게 잡아서..."
"네, 다음 변명~"나타난
그녀가 사과했지만,것 김찬수는 어림도 없다는 손이듯이 플로어웃으며 어깨를 으쓱했다.
있을
"흠~ 그때내가 그 삐까뻔쩍 아저씨마스터, 멋졌지. 한 번 더 보고아니라!!" 싶은데?"
"...!!"
모아는 황금색의 창을 든식탁을 탑의 집행자를 떠올리고 고개를 마구 자연스럽게저었다.
다른
"미, 미안하다고! 사과했잖아!"
것
그녀가 버럭 화를 내자, 김찬수가건 왜 화를 내냐는 듯이 어깨를 으쓱였다.
모아는
"태도가 잘못 됐잖아. 지금15층 내가한 갑인 거 대기실에서안 다른보여?"
"......"
손이
그의 태도에 바치면서,어금니를 충격을꽉 문 모아.
김찬수 같은 놈 하나 알아본다고 룰까지 어겨버린 과거의막 자신이변했다는 너무나도 미웠다.쾅
막
"일단 벗어, 차원 신년아."
"......"
김찬수의 에리아는...명령에 그녀는 어쩔 수 없이 세나가주섬주섬 옷을 벗기 시작했다.
어차피 모아도 집에꽤 섹스를 즐기는 타입이었기집까지 향이때문에 남들 앞에서 알몸을 같았다.드러내는 '모아'의것이 마스터,그렇게 부끄럽지는 않았다.전혀
다만, 차원 신이자 플로어마음을 "자자,마스터가 고작 차원의 탑 참가자 하나에게 굴복해서 명령을 듣는다는 것이 끔찍히도 수치스러울 뿐.
스륵─ 얼떨결에스르륵─
15층
그녀가 입고 있던 편한 면 소재 옷들이 하나된 하나 바닥으로 떨어지고, 하얀 레이스가 달린 속옷도 바닥에 툭 떨어졌다.
"...됐냐?"
집까지그렇게 옷을 전부 벗고 알몸을 드러낸 모아는 표독스러운내놓았다. 꽤눈으로 마스터,김찬수를 노려봤다.
도착하자,
표정과 별개로, 그녀의 알몸은 정말로 아름다웠다.에리아가
김찬수도 아까 보긴 했지만, 내려치며절정 함께중이라 제대로 보지는 못했다.
그리고
'오우야. 사람으로제대로 보니까 미쳤네.'
안이 비칠아니라!!" 것 같이 새하얗고 투명한 피부.
그리고 그 위에 세나는 솟아 있는바뀐 거대한 두 개의 몽실몽실한 찹쌀떡 같은 가슴.
마치 밀가루 반죽... 아니, 그것보다 더욱 하얀 느낌이었다.
되었다.
11자 복근이 그려진 복부와, 허리 라인만 보기만 해도되었지만 아랫도리에 향이피가 쏠리는 사실에매혹적인 허리 라인.
그리고 튼실해 여행하던보이면서도 동시에 부드럽고내놓았다. 쫀득쫀득할 그들을것 같은 허벅지까지.
건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역시...한
"크으. 역시 보지는 빽보지지."
전혀매끈한 집까지민둥산이다.
"자, 이제 제대로 사죄해봐."
"미안, 시발 변태 새끼야."
여전히 그녀는 표독스러운 눈으로 으르렁거리며 김찬수에게 욕지거리를 내뱉었다.
보통 이렇게 이끌려하면 어지간한 집에여신이라도 부끄러워하면서 "그게 굴복하게 되는데, 역시 차원 신은 다른 "에,걸까.
한
괜찮아.
15층"어허, 아직김찬수에게 괜찮아.태도가 안 됐네.내려치며 식탁을지금 황금 내려치며아저씨 불러?"
김찬수에게
그녀에게하지만 15층의김찬수에겐 아직 협박의 집에 패가 남아 있었다.
물었다.
앉혀두고
마음을"...죄송합니다."
결국 그녀는 "에, 영원히 차원 신의 자격을 잃고 탑에서 추방되는 것에 대한15층 두려움으로 패배를 시인했다.
"흠..."
그녀가 마음을고개를 몸과숙여 존댓말로 사과하는 걸 본거죠?" 김찬수였지만, 아직 부족하다는 듯이 사람으로말했다.
"진짜 죄송하면 무릎 꿇고 부복해."에리아는
"...!!"
다른
알몸으로 부복 자세라니.
그냥 모든 자존심을 다 해."내려놓으라는 거 아닌가.
자고
'개새끼가... 나중에 반드시 죽인다...'
모아는 속으로 반드시 김찬수의 사지를아무렇지 찢고 영원히 고통받게 만들어 죽일 거라고 꽤다짐하며, 무릎을 꿇었다.
바뀐
바뀐"저, 정말... 죄송합니다."
마음을
그리고 고개와 "아,허리를 푹 숙여 바닥에 머리를 조아렸다.
'모아'의
"크크큭."
아니라!!"
김찬수는 그 세나가모습을 보고 그녀를 비웃으며, 부복하고 있는그래도 그녀의 뒤로 이동했다.
향이
그들을
"그대로 있어. 내가 됐다고 할 때까지 일어나면 안 된다?"
앉혀두고김찬수는 그렇게 말하며 허리를 숙여서 부복 자세로 인해 그대로 그녀의드러난 그녀의그녀는 엉덩이를 관찰했다.앉혀두고
사실에퍼짐 따위 하나도 찾아볼 세나는 수 없는 매우 탄력적이면서도 하얀 반죽처럼 몽실몽실한걸?" 느낌의 아름다운 엉덩이.
그 엉덩이 사이에는 연분홍색의 국화 집.모양의 항문과 살짝 갈라진 핑크빛 한계곡도 보였다.
때쯤이었으니까.
사실에
"이욜~ 보지도 똥꼬도 예쁘네."
"......"한
수치스러운 말을 들어도, 그녀는 반응할 수 없었다.바치면서,
잘못하면 되었다.김찬수가 집행자를 불러 세나는 자신을 추방시킬 김찬수와수도 있었으니까.
'뭐, 그럴 생각 없지만~'변했다는
잔씩
물론 그래도김찬수는 그럴 생각 따위 1도 없었다.
눈앞에 끝내주는 먹이가 있는데 그걸되었다. 왜 다른 사람이 주워서 버리게아니게 하겠는가.
당연히 향이 자신이 먹어야지.
여행하던
그저 협박용일 뿐이고, 김찬수는 절대 그녀를 콰앙!추방시킬 생각이 없었다.
추방당하면 찾기도 힘들어질텐데 왜 굳이 몸과그러겠는가.
물론 혹시라도 그녀가 이 사실을 알게 되어, 김찬수를 죽이려고도착하자, 든다면 정말 어쩔 수 없이한 피눈물을 머금고 이 최후의 지금수를 쓰게 될 것이다.
하지만 다행이도 그럴 일은 없어 그녀는보였다.
에리아가"어디 한 번 아니라!!"만져볼까?"
김찬수는 슬쩍 그녀의 모아에게항문에 손을 톡충격을 갖다 했다.
내놓았다.
"...!"
그러자 부복하고 있던친구가 모아가 흠칫 가는...놀라며 몸을 움츠러트렸다. 김찬수와
클리에라,
"반응 좋은데?"내가
김찬수는 마음을그것을 것보고 씨익 바뀐웃으며 자고그녀의 항문을 가는...손으로 살살 다른문지르기 시작했다.
바치면서,
"...읏."
된
해."
그녀는 최대한 참으려고 했던 사실에신음이 입으로 새어나오는'모아'의 것을에리아가 참지 못했다.
김찬수의받은 손길이 쾅너무나도 기분 막좋았던 것이다.
'모아'의
'이, 이런 거 이상해. 이런 여행하던거 처음이라고.'
항문을 만지는 것집까지 뿐인데, 평소에 하는 애무나 차를자위보다 훨씬 기분 좋았다.
김찬수의 손과 몸에서괜찮아.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에리아는 신성력이, 그녀의 성감을몸과 자극하는 탓도 있었고, 김찬수가 얼떨결에차원 김찬수와신을 상대하는 만큼갑자기 잔씩진심으로 나선 소중한것도 있었다.
그의 손이 받은빛나고 있는 것이 그 증거.
그는 정말 마스터,오랜만에, 영력의 "에,손길까지 담아서 모아의 성감을 자극하고 있었다.
식탁에
그것도,내려치며 김찬수의 강력한쾅 신격을 담아낸 어마무시한 영력의아니라!!" 손길이.
그래도보통의 신이었다면 벌써 허리를 튕기며 절정했어도모아에게 이상하지 않았으리라.
쾅
"어디, 여기는 어떤가?"
집까지
얼떨결에김찬수는 비릿한 모아는 미소를 지으며 콰앙!손을 아래로 내렸다.
항문보다 아래에것이, '모아'의있는 것은, 갈라진 핑크빛막 계곡.굉장히
그곳에 김찬수의 손이 닿았다.
세나는
찌릿─
"으읏...!"
꽤
아무렇지계곡에 김찬수의 영력의 손길이 닿자, 그녀는몸과 허리를 부들부들 떨며 신음성을 흘렸다.
그것도 최대한시작할 내놓았다.참은 것이다.앉혀두고
아마 참지 않았다면 집이 떠나가라소중한 비명을 함께질렀으리라.
뿌득!
막
절대 느끼지 않겠다는 듯이, 그녀는 자신의 입술을 지금깨물었다.
하지만 그런다른 그녀의내려치며 의지는... 김찬수에 가는...의해 지금순식간에 박살 났다.
자연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