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3화 〉27 - 아자토스

온몸을김찬수의 주변에 거대한 빛이 솟아올라, 그를 뒤덮었다.

파아앗!
여성이지만,

게이트가 정상익숙해져서 그런지, "오홍..."온몸을 빛이 감싸여 이동하는 텔레포트는 꽤 신선한 느낌이었다.

'이번엔 또 어떤시련의 게 기다리고 감싸여있으려나.'

나타났다.
차원의 탑으로 가서 따먹을그는 여성도 여성이지만, 그는 또 어떤 재밌는 일들이 벌어질 탑으로지 기대가 되는 그였다.

이윽고 빛이 사그라들며, 시련의 탑에서 봤던 첫 둘러보는데,번째 방처럼 아무도 없는 허름한 방이 나타났다.
그는

"오홍..."
존재가

김찬수가 그렇다면 신기한 듯이 본래방을 둘러보는데, 그의 앞에 시스템 알림창이 떠올랐다.
여성이지만,

[ 반갑습니다, AE-1035 차원의 정복의 파아앗!신 김찬수 않아야님. ]
있으려나.'

"흠?"
있으려나.'
듯이
그런데 뭔가 이상했다.
본래 시스템은 차원 신이 만들어낸탑에서 차원김찬수 육성 프로그램일 터.
그렇다면 그였다.그보다 훨씬 상위의 존재가 지다스리는 차원의 탑에서는 "흠?" 먹히지 않아야 정상 아닌가?
차원의심지어 AE뭐시기라고 복잡한 말까지 쓰다니?
그를

'설마 이거...차원의 차원의반갑습니다, 탑 자체 시스템?'

김찬수는 한 가지 가설을 떠올렸다.
바로, 시스템의 원조가 차원의 탑이라는 이윽고 것.
아마] 차원의 탑에서 받았던 시스템이라는 것이 매우 반갑습니다,유용하다는 탑에서걸 알게 된 차원 신이 나름대로 개발하여 알림창이자신의 세계 안에서 적용되는 시스템을 빛이만들어 김찬수에게정복의 줬다는 어떤가설이다.

앞에
그리고 그 가설은, 정확히 맞아떨어졌다.
게

[ 차원의 탑에서는 위대한 의지의 힘에 시스템은의해 시스템의 관리를 받습니다. ]

어떤
'역시.'

파아앗!
지금먹히지 김찬수김찬수의 눈앞에신이 뜨는 시스템은, 차원의 탑 자체 시스템이었다.

'어? 허름한잠깐만. 그러면 이전에 시스템으로 얻은 것들은 못 쓰는 방을거...?'

듯이
김찬수는 순간앞에 불안한 느낌을 느꼈지만, 다행히 차원의 방처럼탑 시스템이 모든 나타났다.걸 해결해 주었다.

삐릭─
가서
차원의
[ 훨씬하위 버전의시스템 시스템 첫이용자 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시스템을 계승하시겠습니까?기다리고 어떤]

"예."

"오홍..."
파아앗─

김찬수의 몸이 빛나더니, 이전의 시스템이 그대로 계승되어 스킬과 스텟이 생겨났다.

[ 이름 : 김찬수 ]
[ 레벨 : 1500 ]
이동하는[ 직업 : 영매사 ]그런지,
[ 등급 : 1급 신아무도 ]
[ 힘(신격) :그였다. 140(+218)(14060) ] [ 그의민첩(신격) : 140(+218)(14060) ] [ 체력(신격) : 님.140(+218)(14060) ]
[ 마력(신격) : 140(+218)(14060) ] 봤던 [ 영력(신격) : 208(+218)(20808)) 어떤] 빛이 [ 매력 : 480 ]
나타났다.[ 카리스마 : 450 ] 본래 [ 정령 친화력 : 230 ]

[ 초월 스텟떠올랐다. ]
[ 7대 죄악(신격) : 197탑으로 ] 차원 [ 시스템은만렙(신격) : 21 ]
[ 초월뭔가 게스텟 플러스 보정(신격) : 218 ]

님.[ 이윽고성물(신격) ]

방을
[ 영력의앞에 손길(신격) ]

[ 식령 소환술(레벨 10)시스템 ]재밌는
방을

[ 않아야번역(레벨 AE-103510) ]

[ 매력이 넘치는(레벨 10)익숙해져서 ]

[ 흡혈(레벨 10) ]

[ 혈조작(레벨 10) ]

[ 혈계 마법(레벨 김찬수가10) ]

[ 미다스의 손(레벨 -)탑에서 ]

[ 약화의 마안(레벨 -) 그의]

[ 절대자의 패기(레벨 가서-) 아닌가?]

번째
뭐, 사실게 시스템을 터.계승하지 봤던않아도 텔레포트는탑의 정상시스템이 알아서그의 김찬수의 반갑습니다,힘을 측정해줬을테니봤던 상관없었지만.

솟아올라,[ 동기화가 종료되었습니다. 차원의 탑 등급을 부여합니다. ] "오홍..."

시스템 탑으로계승이 끝나고, 탑의재밌는 시스템은 김찬수에게 차원의 탑 등급을 부여해주기 시작했다.
김찬수

차원의 탑다스리는 등급이란, 이 차원의 탑에서 어느온몸을 정도신이 강한 지를 나타내는 표식과 같은 것이었다.
신의 프로그램일등급과 같이않아야 둘러보는데,1급부터 차원10급까지 있는데, 숫자가 낮을수록 강한 것이다.

그의
"크으. 오랜만에 진짜 튜토리얼 하는 느낌나네."

등급을 있으려나.'측정한다는 말에,둘러보는데, 김찬수는 감회가 새로웠다.
마치 자신이다스리는 처음 시스템을 사용했을 때떠올랐다. 같은존재가 느낌이랄까?

방이[ 등급이 그였다.부여되었습니다. 듯이]

'오오! 역시 처음 온 거니까 번째한... 6급? 아니다. 존나이동하는 센 앞에애들 있을 이윽고 수도그를 있으니까 8급? 의외로 1급일수도...'

[ 김찬수 님의정상 등급은 듯이10급입니다. ]

"...?"
솟아올라,
일들이
김찬수는 자신의 등급을 뭔가보고,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눈을 비비고 다시 보았다.
하지만 숫자는 "흠?"바뀌지 않았다.
뒤에 있는 0이 사라지지도알림창이 않았고, 아예방을 다른 빛이숫자로 바뀌지도 않았다.

최저인 10급.
김찬수는 10급이었다.

"이, 이게 무슨..."

김찬수가 또당황하고 방이있을 차원의때, 파아앗!시스템 창이 또 떠올랐다.

[ 이는 탑 내에서 세운 공식 랭킹, 업적 김찬수등을 참고하기 때문에 낮더라도그의 실망하지이상했다. 마십시오. ]

"아..."

그러니까, 그런데차원의 탑에서 전적이 하나도 없는데 아무리정상 강해봐야 10급인 건 변하지 않는다는 그를것이다.

'오호, 그러니까 들어가서 확인해봐라... 이 말이렷다?

김찬수는 차원의마음에 든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 이제 탑에서의 기본적인시스템 "오홍..."룰과 진행방식에사그라들며,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차원의

정상아예 빛이탑에 대한 설명까지 시스템이빛이 않아야도맡아서 님.하는 모양이다.

[ 먼저, 탑은 각 층마다 주어진시련의 과제를 해결하고 다음 층으로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
[차원의 그 층의 과제를게 클리어하면 보상이 주어지고, 그 결과물에 따라 등급 책정에 영향을 줍니다. ]
[ 각방을 층에서는 플로어 마스터가 시험을 주관하며...김찬수의 ]

시스템은
뭐, 간단하게 말하자면 그 층에서 플로어 마스터가 시험을 내면, 그걸 클리어하고 보상 받고 다음 그런데 층으로 첫가면 된다는시스템은 거다.반갑습니다,
그리고 잘AE-1035 뭔가하면 등급이동하는 만들어낸올려주고.

그 외에도 이것저것 자잘한 룰들이 많았지만, 귀찮음의 다스리는대명사인 김찬수는 차원대충 듣고 넘겼다.

"아 씨발, 스킵 버튼 안 '이번엔 만드냐? 개똥겜이네김찬수 이거."

만들어낸그렇게 탑에 대한 "흠?"설명이 끝나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1층 입장의 시간이 다가왔다.

두웅─

허름한 방여성도 안에 화려하게 게이트가 빛나는 포탈이 나타났다.
분명 그를1층으로 향하는 포탈이리라.

않아야
차원의[ 모든 룰을정복의 차원숙지하셨다면 1층으로 향하는둘러보는데, 게이트로 님.들어가십시오. 다시 한 번 룰을 더 들으시려면... ]

["시발! 두 번이나 듣겠냐?!"

김찬수는어떤 그렇게 외치며 1층 포탈 둘러보는데,안으로 파아앗!들어갔다.

@@

"오홍..."
"뭐, 뭐?!"듯이

차원 [ 신은 유리아의 느낌이었다.보고를 받고주변에 깜짝 놀라 자리에서 떠올랐다.벌떡 일어났다.

"가, 갔다고? 차원의 탑으로? 어떻게?"여성이지만,
"저, 저도 몰라요..."

그것은, 김찬수가 차원의 탑으로 갔다는 보고였다.

아닌가?
계속 김찬수를 보고 있던 유리아는, 갑자기 그가 사라진 것을 보고나타났다. 당황하여 여기저기를 찾아보다가, 문득 설마하는 마음에뭔가 차원의 탑으로 연락을 취해보았다.뒤덮었다.
그를

그리고 빙고.
차원의 그렇다면탑에 김찬수라는 이름의 신이 입장했다는 기록이차원의 있었다.

어떤
"어, 어떡하죠? 아직 오해도 제대로 안 풀린 상태잖아요... 차원 님.신격이라도 얻어서 돌아오면 저나 차원거대한 신님이나 개막장번째 고문 섹스 당할 텐데..."

그 소식에 차원 신보다 유리아가 더 그런지,난리를 부렸다.
그녀는 김찬수가 솟아올라,원한은 100만배로 갚는 "흠?"매우 잔인하고 뭔가속 또좁은 성격이라는 걸 잘 존재가알고 있었으니까.
"오홍..."
있으려나.'
물론 차원 신도 그걸 잘 알고 있었다.

게이트가
"아...이동하는 이럴 줄 또알았으면 문전박대 당해도 먼저 찾아갔어야여성이지만, 했는데..."

괜히AE-1035 김찬수의 기다리고화가 가라앉을 그런지,때까지 여성도기다리자고 생각하는그보다 바람에, 그런지,이 사달이 나타났다.나버린 시스템은것.
김찬수가

"어쩔 수 없다. 일단 가야지."
"어,솟아올라, 어딜요?"따먹을

유리아의 탑에서질문에, 차원 신은 당연하다는 듯이 외쳤다.

"차원의 탑!"
"네에에?! 차원의 탑이요?!"아무도

온몸을
유리아는 말도 안 게된다는 듯이 그녀에게또 말했다.

주변에"하지만 차원 차원의신님은 차원 신이라 거기 못 가잖아요! 차원뭔가 신의또 추천을 받은 신만..."
"알아." 이윽고
정복의

그녀는 신선한그렇게 말하며, 빙긋 웃는 얼굴로 그런데 유리아를 쳐다봤다.

아무도
"...어? 꽤서, 설마. 아니죠?"뭔가

유리아는 뭔가 불길한 느낌을 느끼고, "오홍..."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정상

"그 설마가 맞아."

훨씬그리고 차원없는 신이 꽤쐐기를 박았다.

"내가따먹을 추천해줄게. 너가 가라."
"시, 시 싫어요!!"신이
재밌는

유리아는 고개를 마구뭔가 젓고 손까지 내밀며듯이 극도의그였다. 거부 반응을 보였다.

차원의 탑으로 가라는기대가 것은, 김찬수를 따라가서재밌는 대화를 나누라는 말이나 다름 없었다.방처럼
꽤그, 여자만첫 보면 미쳐서 일단 덮치고 보는님. 색마를 김찬수말이다.

김찬수가김찬수가 어떤 방법으로 갔는지는 모르지만, 차원 신의 추천권은 아직 또남아 있다.
그걸 유리아에게 쓴다면?

유리아가뒤덮었다. 그녀가 탑에서만든 "오홍..."정령이라고 해도, "흠?"어지간한 2급 신 정도의 능력은 어떤가지고 있었으니 추천하기도 충분했다.
하지만...

"절! 대! 싫어요!"

감싸여
본인이 이렇게 극렬히 거부하니...

"왜? 운 좋으면 너 차원알림창이 신 될 수 있다?"
그를"지랄하지 마세요. 거기 괴물이 한 다스리는둘이에요? 거기다신선한 김찬수도 있으니까 절대 제가 될 일은신기한 없어요."

가서 김찬수를 만나자마자 따먹히고 녹다운 되거나 그의 노예가 되어버릴텐데.
가봐야허름한 아닌가?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그의
다스리는
"에이, 그러지 말고."시스템은
"싫어요. 봤던절대."
"내가 너 팍팍 뒤덮었다.밀어줄게."
방처럼"어차피 밖에서 할 수 있는 것도 없잖아요!!"
"흠..."

시스템
차원신기한 신은그였다. 잠시벌어질 고민하다가, 갑자기 첫고개를 님.홱 돌려 무언가를 하기 시작했다.

"...? 뭐해요?"

불안한 마음에 유리아가 슬쩍 그녀에게 그렇다면 차원의다가가자, 놀랍게도 본래 그녀는그의 또열심히 추천서와주변에 참가서를 쓰고게 있었다.
빛이

"이, 이 미친 차원 신이!!"

유리아가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녀를 붙잡으려고 김찬수했지만, 차원 신은 시스템은권능을 방이사용하여 사그라들며,그녀와 상위의자신이 있는 공간을 분리해버렸다.

"야이 비겁한 아닌가?새끼야!! 그렇게 살지마라!!"
그는
신
밖에서 유리아가정상 있으려나.'계속 악담을 퍼부으며 분리된주변에 공간의 차원의 벽을 마구 두드리고 있었지만, 그 안에 있는 차원 신은정상 매우 여유롭게 정상이름에 싸인까지솟아올라, 하며또 그대로 차원 틈새 안에 넣어버렸다.

쏘옥~
온몸을

"아아아아악!!"

떠올랐다.밖에서 그 그렇다면 그였다.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그런데유리아가 따먹을비명을 지르고,또 더욱그를 이상했다.격하게 벽을 치기 시작했다.

"취소해! 취소하라고!!"빛이

재밌는
그런데아무도 김찬수가갑자기 그녀를 차원의중심으로 거대한 알림창이빛이 뿜어져또 나오는 것이 아닌가.

재밌는
[ 차원의 탑에 추천받으셨습니다! ]
[ 차원의 느낌이었다.탑으로 이동하시겠습니까? ]

만들어낸
[ 추천자의 부탁으로 강제신기한 이동됩니다. ]

빛이
슈와아아악!여성이지만,
탑에서

"야이 개썅ㄴ..."지

정상
파앗!

벌어질
마지막에나타났다. 기다리고유리아가 어디서 배웠는지 모를 심한 육두문자를번째 날리려고 했지만,이상했다. 이미 그녀는 텔레포트로 인해 사라진 뒤였다.

"뒤, 뒤를방을 부탁한다."

만들어낸
차원 신은 후에 닥쳐올 어마어마한신이 후폭풍을 걱정하며, 그녀가 "흠?" 사라진 차원의자리에 손을 흔들며 '이번엔 인사했다.

허름한

@@

[먹히지 1층 : 케시스의 층 ]

차원의 탑 1층.
그곳은 케시스라는꽤 차원 신이 다스리는 곳이었다.
그렇다면
만들어낸
모든 차원의 그런데 탑재밌는 아닌가?플로어 마스터는 차원의 탑을 통과하고 차원 신격을 얻은방을 차원 신으로 이루어져 솟아올라,있으며, 그들은빛이 탑의 도전자들이 감히 상위의덤빌 먹히지수 없을만큼 강하다고 한다.
하긴 뭐, 허름한차원 신격을 가지고 반갑습니다,있으니 먹히지격 자체가 나타났다.다르기도 하겠지만.

아무튼, 1층은 가장님. 그를중요한 시작의 층이다.
그리고 그만큼 난이도는 매우 쉽다.상위의
어지간한 도전자들은 여성이지만,모두 클리어하고 2층으로 올라간다. 차원의

이윽고
"원래님. 보통 이런탑에서는 꽤탑물은 1층에서 50%정도 떨어지고신 그러는 온몸을법이지."

어떤
하지만다스리는 차원의 느낌이었다.탑에 대한 사전지식 따위솟아올라, 전혀벌어질 없는 김찬수는 그런 사실을게 알 턱이 없었다.
그래서 여태껏 자신이 봐왔던신 소설이나재밌는 만화의 지식을정상 대입했다.

허름한보통 만화나 소설일들이 속 탑물 1층이라고 신이한다면, 절반 아닌가?이상의 일들이도전자를 떨어뜨리는 최악의김찬수 구간으로 묘사된다.봤던

이상했다.
신이'하지만 주인공은 거기서 존나 멋지게 퍼펙트 클리어. 역대 아무도1위 또찍고 탑에서는올라가지.'

어떤
김찬수도 그런 모습을 찍고자, 1층부터 좀 본격적으로 가볼까 생각했다.

'그런데... 뭔가 게이트가이상한데?'
시스템

앞에김찬수는 이상하다는 눈빛으로 주변을터. 둘러보았다.뒤덮었다.
빛이
신기한
깔끔한 대리석 바닥이 게이트가 깔린 거대한 저택.
그리고기대가 그 안에서는 온몸을각 차원의 신으로 신보이는 자들이 고급스러운 옷을 입고 여유롭게 식사를반갑습니다, 즐기고 있었다.

거대한식사 메뉴는 육성대저택 광장에 쫘악그보다 깔린 되는최고급 요리들.
보기만 해도 침이 줄줄 흐르는 게비주얼의 음식들이었다.
차원

'이거 앞에뭐 시험 차원의치르는 탑 맞지?'

김찬수는 순간뒤덮었다. 자신이 잘못 아무도들어온 거라 탑으로생각했다.

번째하지만 아무리사그라들며, 생각해도 여기가 맞았다.
올 때도 시스템 창으로 정상1층이라고 뜨지 않았던가.
[

'혹시 1층여성이지만, 시험은 존나 맛있게 먹기, 이런 그렇다면 건가?'

김찬수가 않아야그런 생각을 하고 차원의 있는데, 주변에서 그를 그런데 쳐다보며 비웃는그는 이들의 시선이 느껴졌다.

"키킥."
"저게아무도 뭐람. 수준 떨어지게."
"잉...?"

김찬수는 고개를 방처럼갸웃하며 주변을 "오홍..."둘러보다가, 슬쩍 자신의 "오홍..." 꼬라지를 내려봤다.

뒤덮었다.
후줄근한 티셔츠에 청바지.
여태껏 김찬수가 가장벌어질 애용하며, 신격을 얻어 또복장 정도는 제 마음대로 바꿀 수그는 있게 되었음에도 항상 고수하는 편한 복장이었다.

여성이지만,
'안 어울리긴 하네.'

지금까지는 매력 스텟과 높은 "흠?" 영력 지덕분에 겁나게 잘생겨진 얼굴이 받쳐줬다지만, 여기는 달랐다.
모든 신들이 최소 2급 신이기에, 얼굴은 다떠올랐다. 김찬수만큼 반반하고 잘생겼다.

그러니 옷이 신경 쓰일 수밖에.
감싸여

'뭐, 어쩌라고?'
사그라들며,

하지만 ]김찬수는 옷을육성 바꾸지 않고 당당하게 대저택으로 걸어 들어갔다.
원래훨씬 그런 거 신경번째 안 쓰는만들어낸 성격이기도주변에 차원의했고, 굳이 주변않아야 시선 때문에 정상바꾸기도 자존심 상하기 때문이었다.AE-1035

'뭐 프로그램일됐다. 어차피 아직 시험이 뭔지도 차원의모르고... 여자나 꼬셔서 따먹어이동하는 시련의볼까?'

김찬수가 그렇게존재가 시스템은생각하며, 슬쩍 여성들을여성이지만, 스캔하기 시작했다.
대부분이 1급, 반갑습니다,혹은 2급 신이라탑에서 본래그런지 매우 아름답고 각각의 매력이이동하는 풍부한 여성들이었다.
김찬수가
알림창이
'크으~ 여기사그라들며, 물익숙해져서 쥑이네. 아무나 잡고 박아도 그날 밤은 최고겠다.'

느낌이었다.
김찬수가 그렇게 그렇다면생각하며 여자들의 노출도프로그램일 높은 드레스를 보며 시스템은눈호강을 하고 있을 때, 탑으로갑자기 사회로 터.보이는 신기한자가 단상에김찬수 서서 외쳤다.상위의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식사는 님.맛있게 하시고 계신가요?"익숙해져서
'뭐야? 저 놈팽이는.' 그렇다면

방이
여신들의 감싸여몸매를 즐겁게김찬수의 감상하던 도중, 단상에 나타난 웬 남자가 어그로를 끄니 여성도김찬수의 기분이감싸여 시련의언짢아졌다.
하지만 다음 파아앗!말이 시련의이어지는 순간,시스템은 김찬수조차 본래 여신들에게서프로그램일 눈을 떼고듯이 단상 앞의 남자에게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

"제 되는이름은 케시스. 이 층의그를 플로어 마스터입니다. 이제부터 이번 회차 '이번엔 1층 도전자가 된 여러분에게... AE-10351층 빛이시험에 대해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