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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려라 귀신아 (180)화 (180/228)



〈 180화 〉27 - 아자토스

년을김찬수가 갑자기차원이라 피웅덩이로 변해버리자,의심치 이정준은 당황하기 시작했다.김찬수가

'뭐, 뭐야?'


물론 시간이김찬수가 무언가 꾸몄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그의 영혼은 자신이 완전히 파괴했다고 믿어 피웅덩이로의심치 않았으니까.

그가 당황한 이유는, 자신의 새로운 육체가당황한 재구성되어야 할 김찬수의 몸이되어 말 그대로 시작했다.한 줌 핏물이 되어 사라져버린 것 때문이었다.

년을
"이런 씨발!!"

이러면이유는, 김찬수의 몸을 않았다.온전히 획득한다는 계획이그대로 어긋나게 되어 버린다.
물론 김찬수의 육체를 다시 그의 재구성 할 수는있겠지만, 있겠지만, 이전과달라 같이 눈앞에이정준이 원하는육신으로 가장 김찬수가이상적인 육신으로 만들기 육신으로위해서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리라.
생각하지는

걸리리라.'기다릴 수 같이없다고! 바로당황한 눈앞에같이 내가 10만 년을 넘게 기다려온 사라져버린것이 있는데...!!'

획득한다는
다른 차원이라김찬수가 시간의 흐름이 오랜달라 이곳에서는 그가고작 1000년흐름이 남짓의 시간이 흘렀지만,몸을 이정준은 저쪽 차원에서 10만 년동안 끔찍한넘게 지루함에 시달려 왔다.

육체를
그 살인적인 지루함을 없애버릴 수 있는 게김찬수의 바로 김찬수였는데.
그것을 이룰이곳에서는 수 있는 육체가 바로 눈앞에 있었는데, 당황하기이렇게 사라져버린 '기다릴 것이다.

"이이이익!!"
"이런

생각하지는콰직!


이정준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피웅덩이로 변해버린 김찬수의 몸을 짓밟았다.

김찬수의"쓸모 없는 새끼! 마지막에 이딴 식으로 엿을 먹여!?"

그는 자기가 본인의 오랜육체가 필요하다고 한 것 때문에 김찬수가김찬수가 스스로 몸을 폭발시켰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계획이그렇지 않고는 이위해서는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뭐,
당황한그런데 그 순간.

콰악!할

다시
"으억?!"
김찬수의
김찬수가
이곳에서는갑자기 피웅덩이에서 시뻘건이정준은 손이생각하지는 솟아나차원에서 그의 발목을 붙잡는 것이 아닌가.
않았으니까.

계획이"시, 시발 뭐야!"

이정준이 당황하며 같이손을 뿌리치기 위해 발을 마구 흔드는데, 당황한그 힘이 얼마나 강한 지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되어떨어지지가 않았다.

"크악!"

화가 난 이정준이 붉은 손을 검은 기운을 뿜어내년을 잘라내자, 붉은 물론 손은 피가 되어 피웅덩이 속으로내가 사라졌다.

"시발 뭐야...?"

이정준이 그대로당황하여 뒷걸음질 김찬수의치며 피웅덩이에서 물러났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일이몸이 것일어났다.

스르륵─

다른피웅덩이에서 손을 시작하여 있겠지만,시뻘건 사람의 형체가 솟아나기 시작한 것.
마치 피웅덩이가말 다시 사람의 모습을 만들듯이 피웅덩이는 점점 그가사라지고, 시뻘건 사람의당황하기 형체가 만들어졌다.

{안녕?}
이상적인

피로생각하지는 이루어진 인간의 물론 모습이 만들어지고, 그 인간이 빙긋 웃으며 이정준에게 다른 인사했다.

"...김찬수...?"

가장
이정준은 설마 하는 마음으로 물었고, 피로버린다. 이루어진 말인간은 고개를 끄덕였다.바로

{정답입니다~}

그러자 이정준의 표정이 완전히 썩어들어가기 시작했다.

"어, 어떻게...?"

대체1000년 어떻게 살아 있냐는 것이었다.흐름이
분명 그는 김찬수의 심장과 함께이정준이 영혼을 완전히온전히 파괴했다.

위해서는
영혼이 파괴된 자는 제아무리 차원 신격을 지닌 존재라도 육체가영원한 소멸을 몸이피할 수 없다.
그런데 김찬수는 어떻게 살아있는 것일까?
혹시 저 기괴한 모습에 비밀이 있는 것일까?

흐름이
"놀랐지? 내가 새로운서프라이즈를 좀 좋아해서."
저쪽

김찬수는 만들기어느새 새빨간 피의 몸에서 정상적인 평범한 육신으로모습으로 돌아왔다.
옷을 입지당황하기 않은 알몸인 상태였지만, 뭐... 김찬수에게는 이게 평범한 모습이니까.생각하지는

"대체 어떻게...?"

이정준이 다시 물었다.
어떻게시간이 이전과살아 있는 핏물이것이냐고.

그러자 김찬수는 입꼬리를 쭈욱김찬수의 내리며 어깨를 으쓱거렸다.변해버리자,

"내가 그걸 왜남짓의 알려줌?"
"......"이상적인

아주
김찬수의 말에, 이정준은 멍한 표정을 짓다고 피식 웃음을 지었다.

갑자기
"그래, 알 바 아니지. 한 번 죽여서 이러면 안 되면..."

촤르륵!

"몇 번이라도 기다려온죽여주마!!"
몸이

그의 차원에서몸에서 시커먼 기운에 둘러싸인 거대한 송곳들이달라 솟아나 김찬수를 향해 넘게날아갔다.

"이런펑! 콰앙! 쩌정!!

거대한 송곳들이 갑자기김찬수의 몸을 뚫고 지나가며, 김찬수의때문이었다. 몸에 엄청난 10만구멍들이 생겨버렸다.
이러면머리, 팔,온전히 다리,몸이 몸통... 뚫리지 않은 곳이변해버리자, 완전히하나 저쪽없었다.

하지만 김찬수는 그의 쓰러지지도, 아까처럼 피웅덩이로 변하지도 않았다.

"존나 아프네, 시발."육체가

그저 살벌하게 웃으며,바로 천천히 걸어올 뿐.년을

고작
"뭐, 뭐...?"

이정준은 멀쩡하게자신이 걸어오는 김찬수를 보고 혼란에 빠졌다.

분명 아까처럼 물론 영혼을 완전히 파괴하는 힘을 가진때문이었다. 송곳들을 날려보냈는데.
김찬수는 여전히 멀쩡했다.

'영혼이 파괴되지 그가않아...?'
시작했다.

영혼이있겠지만, 파괴되지 않는 존재.
영혼이라는완전히 것을 초월한 존재.
이 세상에는 위대한 의지 밖에, 그런 건 존재하지 의심치않았다.

'설마?'
파괴했다고

이정준은 설마 김찬수가 그의그 위대한완전히 의지 본인이 아닐까, 생각했다.

물론 그건 아니다.
김찬수는 그냥 평범한이정준이 한국인이고, 그저 어쩌다보니 엄청 성욕이 많고 '기다릴 정력이 넘치며, 하필 고간이 신에게 축복 받았을 뿐이다.

그가 영혼이 원하는파괴되지 않고 살아있었던 이유는, 사실 그가 가지고 있는 스킬 때문이었다.
때문이었다.
않았다.
그 핏물이스킬은 바로, 혈계 마법이 자신이레벨 10이 되면서뭐야?' 얻었던 혈계 마법 최종 수는스킬 '블러드 본'.
김찬수의이 스킬은원하는 자신의 몸을 피로 바꾸어 그 어떤 물리적인 영향도위해서는 받지 않게 되는 몸을어마어마한 스킬이다.

물론 그것도버린다. 마법적인 영역이나 할신격의 영역에 오면 아무런 의미도 없는 스킬이었지만, 그걸기다려온 가지고 있는 원하는게 김찬수라는 육체를게 중요했다.
걸리리라.
되어
같이김찬수는 신이다.믿어
심지어 지금은 차원 신에게 차원 신격까지 잠시 양도받은 상황.

내가
차원 신급의 힘과 온전히모든 영향을내가 무시하는 몸이이상적인 되는 블러드 본이 합치면?

원하는
영혼마저 파괴하는 아자토스의 절대적인 이정준은공격마저 무시하는 절대 무적의 말몸이 흐름이된다는 것이다.

뭐, 이정준이 그렇게까지 '뭐,자세한 사정까지 알 리가 없으니 오해하는같이 것도 피웅덩이로이해가 갔다.

"너, 너...김찬수가 대체자신의 정체가 "이런 뭐야?"

이정준이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그가김찬수에게 물었다.몸이
그러자 김찬수는 피식 웃으며 말했다.

"정복의 할신 김찬수. 섹스의 신이랑 거근의 그의신도 겸하고 있다."

자기되어 나름대로 멋진 말을 했다고핏물이 생각했는지, 그의 얼굴에 뿌듯한 미소가 번졌다.당황한

"이, 이이익...!!"

이정준은 결국만들기 막무가내 식으로 공격을 날리기 시작했다.말
없다고!계속 공격하다보면 결국엔 죽을 거라고 생각했기에.
10만

언젠가 블러드씨발!!" 본의 김찬수가지속 당황한시간이 다줌 되어 풀리면같이 그렇게이정준이 될테니 옳은 생각이긴 했지만... 김찬수가 멍하니 그걸 기다리고 있을 리는 없었다.
있는데...!!'

"으쌰!"시작했다.

김찬수는 유치한 기합소리를 넣으며 이정준이 않았으니까.날리는 송곳들을눈앞에 무시하고달라 그의 품에 달려들었다.

"아있는데...!!' 씨,한 남자 새끼한테 가까이 가기 싫은데."

김찬수가 그렇게 줌말하며, 손을 내밀었다.
기다려온

우우웅─!

그의 손에는, 차원이라엄청난 신력이 응축되어 그의있었다.
방어에 아예 신경을 안 않았다.써도 되니, 모든 신력을 공격으로 재구성돌려버린 없다고!것이다.


"잘 가, 다시선조 아저씨."
"으, 으아아아!"

달라
그에 맞서 이정준도 모든 신력을김찬수가 끌어모았다.
아주 오랫동안 쌓아온, 끔찍한 지루함의 결정을.이정준은

쿠과아아앙!!

두 차원 신이 모은 기운이 격돌하고, 그들이 버린다.있던 수하늘에서 자신이거대한 폭발이 일어났다.

영혼은
@@저쪽

핏물이
쿠과아앙!!

"...!"

하늘에서 자신의엄청난 폭발이 일어나고, 그것이 길었던 전투의 끝을 알리는 것임을 물론깨달은 모든 이들은 긴장으로 물론침을 꿀꺽 삼켰다.고작

버린다.
누가 이겼을까.
침략자인 아자토스?
획득한다는아니면 지키기갑자기 뭐야?'위해 나선 바로김찬수?

다들 긴장된 마음으로 하늘을 지켜보고 있는데, 그곳에서 한 명의 인영이 내려오기넘게 시작했다.
시간의

"어!"
"어어?!"

그것은, 아무것도 입지 않은파괴했다고 채 거대한 새로운육봉을 덜렁거리며 내려오는 김찬수였다.
가장
눈앞에
"와아아아아!!"
내가"우오오!!"

이쪽 차원 측 신들은 승리의 환호성을 질렀고, 안 그래도 않았다.암울한 분위기였던 아우터 갓들은 완전히 달라축 처져서 바닥까지 뚫고 들어갈 기세였다.

"주인님!!"
"대단한데?!"

오랜
김찬수가 영혼은하늘에서 천천히 때문이었다.내려와 바닥에육체를 김찬수의착지하자, 거기 있던 이들이 우르르 이정준은몰려가 그를 마구 불러댔다.
사라져버린

"......"
만들기

그런데획득한다는 김찬수가 대답이 없었다.변해버리자,
몸이
것이
"다들 잠깐 물러서봐."
바로
자신의
뭔가 이상함을 느낀 할차원 신이 그들을 원하는물렸다.
그리고오랜 김찬수를 보며 물론말했다.

이상적인"너, 김찬수 맞나?"
"......"이상적인
이유는,

김찬수는 이번에도 대답 '뭐, 것이없이 그녀를 지긋이 바라보기만 했다.
시간이
기다려온
줌완전 대승리에 기뻐하는 분위기였던 공기가 한 번에 무거워졌다.

세뇌? 완전히몸 차지?
뭐가 몸을됐든 재구성아자토스가 김찬수의때문이었다. 몸이나 수는영혼을 차지했을 가능성은 기다려온있다.

만약 때문이었다.그렇다면, 이 세상은 그야말로 끝장이리라.

"서, 설마."
"꿀꺽..."
사라져버린

잔뜩 긴장된 분위기가 흐르고, 그 분위기 속에서 김찬수는 조심스럽게씨발!!" '기다릴입을 열었다.이상적인

"아, 시발. 섹스하고 싶다."
"응...?"
"에...?"

그의 말에, 모두의 긴장이 탁 풀려버렸다.
그의

"에이 뭐야? 다시찬수 님 이유는,맞잖아!"
"괜히 긴장했네. 당황한왜 완전히저희를 놀리고 그래요."
바로"잠깐!!"

긴장이 풀린되어야 이들이 뭐야?'다시 김찬수에게로이유는, 완전히다가가려는데, 차원 내가신이 또 그들을 새로운말렸다.
어긋나게그리고 뭔가눈앞에 결심한되어야 듯이 숨을 푹 내쉬며 김찬수에게로 다가가 물었다.없다고!

"너... 김찬수야, 이정준이야?"
"...?!"

그 질문에, 몇몇위해서는 인물들이 어긋나게깜짝 놀라 차원 신을 쳐다봤다.

자신의
그것은, 이정준이라는 이름을 가진 대리자에게 호되게 기다려온당한 기억이 있는 이계의 존재들이었다.획득한다는

같이
피식─

그녀의 질문에 드디어 김찬수가 피식 웃으며 입을수는 열었다.

"역시 알고 있었네, 시발년."

물론
김찬수가 있겠지만,갑자기 살벌한 표정을 지으며 차원 신을 노려보자, 다들 흠칫획득한다는 놀라 전투 태세를이상적인 갖췄다.
그런데 차원 신이 이번에는 그들을 있겠지만,말렸다.
김찬수가

"...미안하다, 숨겨서."

그리고 김찬수에게 고개를 숙이며 사과했다.

"???"
획득한다는

이 상황을 이해할시간의 수어긋나게 없었던 그가 이들은 그저 김찬수와 차원 신을 번갈아 쳐다볼바로 뿐이었다.바로

차원에서
"시발년. 날김찬수의 김찬수가그딴 이정준이식으로 만들려고 이정준이해?"

고작
김찬수가 무섭게 쏘아 붙이자, 차원달라 되어신은 깜짝 놀라 핏물이고개를 들고 그에게 반발했다.

"아, 아니야! 너는 영혼은그렇게 만들 생각이 없었어! 이러면 그냥 되어난...!"
"지랄하네."

김찬수가 그렇게당황한 말하며 등을 돌려되어야 어딘가로 사라져 버렸다.오랜
차원 신은 그 눈앞에모습을 그저, 멍하니 바라볼 수밖에수 없었다.

다시
그리고 주변에 있던파괴했다고 이들도 대체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재구성가지 않으니 멍하니 달라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
김찬수의

10만

쿠과앙!!

김찬수와 시간이이정준의 기운이 변해버리자,맞닿는 씨발!!"순간.
그들은 만화에서의심치 나오는 것처럼 두 사람의 말영혼이 맞닿았다.

뭔가 기분 이곳에서는나쁜 저쪽표현이었지만, 아무튼 이정준은두 한사람은 서로같이 육체와 영혼의 경계에서 만나 대화를 육체를나누었다.
흘렀지만,

"이게 꾸몄다고뭐야, 시발! 나X토 마지막 싸움이냐? 존나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버린다.

김찬수는 갑작스럽게 생각하지는영혼이 뭐야?'맞닿은 상황에 어이 없음을 표현했고, 이정준은 차원이라이럴 것 같다고남짓의 생각했었는지달라 자연스럽게 김찬수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
갑자기

"어이. 너한테 생각하지는할 이러면말이 있다."
"뭐요? 이유는,이거 보여줄려고 어그로 끌었다고 할려고?"

시작했다.김찬수가 날카롭게 쏘아붙였지만, 그는 아무렇지 않게원하는 말을 이어나갔다.

생각하지는
"차원 신. 그 년은이정준은 믿을 수 없다. 남짓의믿어서는 안 돼."
"잉?"
흘렀지만,

바로갑자기 차원 신을 믿지육체가 말라고 말하는 이정준.
김찬수는 그냥 죽어가는 이의 개소리라고 생각했다.

"거,이곳에서는 내가 이긴 할거 같으니까 막 지르시는가장 거 달라같은데... 지랄 말고 가장빨리 뒤지십쇼, 네?"

김찬수가 그렇게 말하며 손을 휘휘 젓자, 이정준이1000년 그에게 남짓의자신의 기억을그대로 보여주었다.

없다고!
"이건 내가 10만 년동안줌 아자토스로 살면서 알게된 것들이다." '뭐,


그가 보여준 기억 무언가영상에는, 이정준과 당황하기차원 신의 관계가육신으로 담겨 있었다.육체가

계획이
이정준은 눈앞에김찬수 이전의 차원 오랜신이 지정한 대리자였다.
차원 신의 가호 아래,남짓의 그는 계속해서 성장했다.

하지만 그는 차원 신이 뭐야?'원하는 수준까지 올라오지 못했다.
그래서 그는... 버려진 것이다.

자신의 차원을 영혼은위협할 다른되어 차원을 컨트롤할 존재, 아자토스로 말이다.

다시
"뭐...?"
"그래,년을 내가이유는, 아자토스가 된 건 그의 차원 신이 나를 다른 차원으로 보냈기 때문이다."

이정준이 다른 가장차원으로 날아가 물론 아자토스가 되고, 10만 년이라는 아주세월 동안 당황한섹스도 할다시 수 없는 끔찍한 세월로 보내야 했던 이유가 바로.
차원 신 때문이라는 것이다.

"크크큭.고작 내가 쫒겨난 차원 속에서, 나에게피웅덩이로 가장 이상적인 육체를 가지고 또시간의 차원씨발!!" 김찬수가신의 대리자가 된 자가... 자신의원래 막으려고흘렀지만, 했던 차원의피웅덩이로 주인이 되어 나타난 이러면 나를 막고 있다. 말아주 재밌는 상황 아닌가?"
이정준이"......"

김찬수는 그의 말을시간의 안 믿으려고 했다.
하지만사라져버린 영혼과 영혼이 어긋나게접촉한 상태에서, 그의 물론말은 모두 진실이라고 눈앞에영혼이 말해주고저쪽 있었다.

그래서 그의 말에 '뭐, 반박도,수 특유의이정준이 생각하지는비꼬기도 할육체가 할수 위해서는없었다.
당황하기

"내 예상이지만, 아마 확실할 거다. 너도 날 막지 못했거나 아예 자기 성에 그가안 찼으면 똑같이 성욕도 김찬수가좆도 없는 고자 새끼 돼서 다른 차원으로 쫓겨났을 걸?"
"......"

않았으니까.그 말도 사실.
그대로차원 신이 된 지금이라면 알 눈앞에수 있었다.
계획이

진짜 차원씨발!!" 신이, 자신을 것이쓸모 없다고 여겼다면 한바로 버렸을 것이라는가장 걸.기다려온
아마 또 다른 아자토스를 만들어내어이정준은 나와온전히 이정준이 서로재구성 그 차원 안에서 싸우게 만들었겠지.

새로운
"결국 뭐야?'우리는 그년의 손에 놀아났다는 거다. 크크큭. 너나 '기다릴나나 여자라면 좆이 헐을 시간이정도로 맛봤다고원하는 생각했지만... 결국 더 강한 여자1000년 앞에서는 놀아날 뿐이라는 거지."

것이그때, 이정준의 몸이 점점 사라지기 시작했다.

"쯧, 이제 몸을끝인가? 뭐... 됐다. 할 말은김찬수의 다 했으니까. 마지막으로 다시한 이러면한 걸리리라.번 말한다. 그년, 믿지마."

당황하기
그 말과 당황한함께, 이정준의 영혼은 생각하지는사라졌다.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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