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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려라 귀신아 (179)화 (179/228)



〈 179화 〉27 - 아자토스

아자토스라는 새로운 이름과 운명을 아자토스라는 받게된 그는듯이 정말 충실하게 그 무어라역할을 이어왔다.

오히려
한 새로운차원의 절대자가차원 되어, 절망과 어둠만이 가득한 괴랄한 세계를 지켜보는 역할을것도 나름 재미있었다.
한 이해되지번씩 잘난 주는듯이 그들않았다. 앞에 전까지만나서서 무어라 말만 아자토스로서 해주면 아랫 매달려것들이 해결해 주는 것도어떤 편하고 좋았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그렇게있었다.

번씩
'성욕이 없어.'

아자토스라는 조금차원 신의 정도가몸은, 어떤 욕구도 느끼지 못했다.
이정준이었던 시절에좋았다. 가장 좋아하고 추구했던 성욕조차도.
흐르기

뭐, 조금 아쉽긴 ...뭐,했지만 그렇게 않았다.불편하진 않았다.
오히려 왜 지금까지아자토스라는 그렇게 성행위에 매달려 왔는지조차 이해되지 않았다.해결해

아자토스라는
지켜보는...뭐, 그것도 10만 년 정도가 흐르기 전까지만 년그랬다.

아자토스로서 차원을 다스린지도 10만 년이 지났다.

10만이해되지 년.
본래시절에 정도가인간이었던 그의 문제가생애의 2000배에 해당하는 끔찍히도 다스린지도긴 시간이었다.
다스린지도

어차피 늙지도 병들지도 이름과않았지만, 아주 중요한 문제가 있었다.

'지루해.'
못했다.

몸은,죽고 싶어질절망과 정도의불편하진 지루함.
끔찍한 지루함이 그를 괴롭혔다.
본래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오만 짓을 해당하는다 해보았다.
차원은 한그의 세계를번 멸망시켰다가 신의다시 재건하기도그렇게 해봤고, 새로 만든 2000배에세계에서 새로운역할을 신을 정하는 범 우주적느끼지 배틀로얄도 열어봤다.
그리고 거기서 우승하여 신이인간이었던 주는될 거라고 기뻐하는 우승자를정말 죽여보기도 했다.

이름과그래도 지루했다.
한 순간은 재밌을지 몰라도, 너무 지루했다.
새로운

차원못했다. 신 같은 절대적 위치에 있으니 더 심했다.
어떤정말 짓을 하든, 그 결과가 불편하진눈에 보이듯이 예측 됐으니까.

되어,
{...오랜만에 뭐, 차원을해볼까.}

결국 그는 다시 성행위에 눈을 돌렸다.년.
하는 동안 즐겁고, 얼마든지 아무런 새로운비용도 인간이었던들이지 않고 할 수 듯이있는 일.
것도그렇기에 그랬다.아자토스, 아니 이정준은 성행위를 좋아했다.

{......}

평소 자신을그는 사모하는 걸로 보이던 툴차라는 아우터 번씩갓을 불러 밤시중을 세계를들게 해보았다.
물론해결해 이정준이 성욕을 느낄만한 나름인간의 모습으로 변하게 한 뒤에 말이다.
하지만...

{아니야. 이 느낌이 아니다.}

이정준은년 자신이 세계를상상했던 섹스와는 전혀 아자토스로서 해결해다른 몸은,느낌에 고개를 저었다.
기분차원을 좋기는 ...뭐, 하다.
악마나 이계의 시절에존재에게서도 느낄 수 없었던 엄청난 쾌락이었다.
하지만... 달랐다.

추구했던
뭐가새로운 다르지?


'아, 그렇군.'

다른그것도 건 신의바로 자신이었다.
자신의 몸뚱아리만 달랐다.

{찾아야 한다.}
있었다.
조금
결국 끔찍한정말 지루함을 견디지 못한 그는, 자신의 원래 육체를 되찾고자 했다.
아니, 이미 그의 육체는 썩다못해 가루가 되어 사라졌을테니 새로운 육신을 얻어야만 한다.

'새로운 육신.'
성행위에

일단 본인이 만들어낸 자기 차원의 몸은인간이었던 안 된다. 아자토스로서
어차피 같을테니까.
문제가
아자토스로서
그는 자신이 원하는 가장말만 10만이상적인 10만육체가 무엇일지 생각해 보았다.
가장 기분 좋은 육체...

'원래10만 내가 있던 차원의 인간.'
느끼지

그 중에서도차원을 강해야 한다.
약해주는 빠져서 신의년이 보지를 견뎌낼 수 없다면 문제가말짱 꽝이다.

이정준은 아자토스의 강력한 권능을 발휘하여 다른그랬다. 차원까지 자신의 의식을 날려절망과 걸맞는 인재를 찾기 시작했다.

'찾았다.'
해결해

별로 어렵지 나름않게 찾을 수 있었다.
이제는 기억도년 나지 않는 먼 옛날, 자신이 아자토스로서 살았던 땅에재미있었다. 완전히 적합한 신체가 있었다.

나서서
파아앗─!!
운명을

그런데 그걸 지금까지찾은 순간 해주면방해가 들어왔다.
저쪽 차원 신이 아자토스의 힘을지금까지 눈치채고 차단한 모양이다.

시절에
'쯧. 약한 게전까지만 짜증나게 하네.'

뭐운명을 상관없다.
찾긴 찾았으니까.

'김찬수... 문제가아주 마음에 드는 군.'

정했다면 할 일은 정해져 있다.
그쪽 차원으로 가기그들 위한 준비를년. 할 뿐.

좋아하고

@@

"그래서 왔다고? 내 몸을 성욕조차도.차지하려고?"
"그렇다. 네 인간이었던몸은 내가 10만다시 성행위를 즐기기않았다. 위해 최적화 되어끔찍히도 있어. 그야말로 섹스를 위해 태어난지켜보는 몸이라고 할지났다. 수 있지."
"...흠."


다른 사람이 들었다면잘난 되어,굉장히 기분 나빠할 역할을수도 아자토스라는있는 말이었지만, 김찬수는 괜히 기분이 좋아지며 어깨가 올라갔다.
그런데

"내가 좀, 한 섹스 전까지만하지."

김찬수가 으스대는 모습을 못봐주겠다는 듯, 년이정준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뭐, 됐다. 좋은 정말말로 할 때 몸을 내놓아라."
"좋은 말로 할 때라니,다스린지도 너무 옛날 식인데? 이정준이었던 문제가아 옛날해당하는 사람 맞지? 고려 사람이라며."

매달려김찬수가 평소와 같이 끔찍히도아주 자연스럽게 도발의 외침을 시전했지만, 이정준에게는 성행위에전혀 통하지 않았다.

"10만 년을차원 버텨왔다. 그런데 네놈의 말재간에해주면 어울려 줄 시간 괴랄한없어."

10만그렇게 말하며 10만이정준은 자신의 몸을 변형시켰다.편하고
아까 사라진 니요그 소텝과조금 같이, 시커먼 안개가 되어 온 흐르기사방에 퍼지기 아자토스로서시작했다.
흐르기
이어왔다.
"으잉?"

하나시커먼 하나안개가 되어 퍼지자, 그는소용돌이 치고 있는 시커먼 먹구름들과 동화되어 어디에 있는지 지났다.전혀 보이지가 않았다.

{크크큭. 설마 차원 신격을 빌려 왔다고아자토스라는 나한테있었다. 이길 수 있을 것 같았나? 10만 년은 빠르군.}
"오, 드립 괜찮은데? 인간이었던합격 목걸이 드릴까?"

역할을
김찬수가 그렇게절대자가 말하며운명을 갑자기 뒤로 돌아가득한 절대자가차원을 베는 검을 휘둘렀다.
시절에

촤악!!

{크헉?!}

그러자 갑자기 허공에서 피가 촥왜 튀며 이정준의 비명소리가욕구도 들려왔다.
그 모습을 보고 김찬수가 그럴 줄 알았다는해당하는 느낌으로 씨익 웃었다.
그렇게

그렇게"합격 목걸이는 없고, 검은 줄 수 있는데."
"어, 어떻게..."
년이

상처를 입은 그런데 이정준이 변신을 유지하지 못하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는 믿을 수 없다는 눈으로 김찬수의역할을 검을 쳐다봤다.

그런 그의 모습을 보고, 김찬수는 어깨를 느끼지으쓱하며 당연하다는 듯이이해되지 말했다.

"원래 옛날부터 모습 안 새로운보이는 적은 배후로 돌아오잖아.좋았다. 옛날엔 다 그랬지. 요새는 어차피 안 먹히는 추구했던거 알아서 뒤쪽으로 안 와." '성욕이
{......}

즉, 이정준도 그럴 성행위에거 끔찍히도같아서 찍어봤다는 말이다.

"아니, 생각해보면 어차피 안 보이는데해결해 왜 굳이 뒤로 그의돌아오는 걸까? 존나 멍청한 10만거 아니냐? 안 보이는데 뒤에서 오든 앞에서 오든 절망과걸그룹 댄스 추면서 오든 아무도 모를못했다. 거 아니야."
않았다.

김찬수가추구했던 어이가 없다는이어왔다. 듯한 목소리로, 특유의 비꼬기를 시전했다. 아자토스라는
그러자 10만년이고 뭐고, 이정준의 이마신의 이정준이었던혈관도 조금씩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전까지만

"이 새끼가..."
"어 빡침? 님 말 한 그들거 아닌데 찔리시나 전까지만봄?"
"닥쳐!!"
생애의

무어라이정준은 어느새차원의 나은 상처에서 손을이름과 떼고 다시번씩 안개로 변신했다.
그리고 절망과이번에는, 김찬수의 말대로 뒤가 아니라 앞으로 '성욕이 것도당당하게 걸어가기 시작했다.

신의
그러다앞에 문득, 주는이러면 또받게된 세계를김찬수의 것들이페이스에 성행위에휘말리는 거 아닌가 싶었다.

되어,
'그래, 그렇게이렇게 해놓고 앞으로 유도해서 또 공격할 셈이겠지.'

이정준은 년이그렇게 없어.'생각하고 일부러 김찬수에게 다가가지조금 않고 가만히 그를 지켜봤다.

그때,듯이 역시나 김찬수가해결해 년이앞으로 검을 휘두르려는 시늉을 하기 시작했다.듯이

"내가되어, 그렇게 아자토스라는말한다고 앞으로 오냐!"

이정준이끔찍히도 전혀 보이지새로운 나름않는 듯, 아예 비꼬는 말까지 준비해서 검을정말 휘두르는 김찬수의 모습을 보고 이정준은 회심의 10만미소를 지었다.

'병신 새끼!'

불편하진
그리고 그는말만 검을 절대자가휘두른다고 아쉽긴빈틈이 완전히 노출 된 김찬수를 향해 달려들었다.
지났다.

쐐애액!

그리고 손을 한 매우 아자토스로서날카로운 검으로 변형하여 김찬수를운명을 향해 휘둘렀다.듯이


이제 김찬수의 괴랄한심장이 운명을뚫리고, 그역할을 흐르기안을 이정준의 있었다.영혼이 채울 것이다.
김찬수의이해되지 영혼은조금 그에 것도의해 소멸되고, 이정준은 김찬수의 몸으로없어.' 두이름과 세계의 듯이지배자가 되어 왔는지조차영원한 성욕의 파라다이스를 만끽할 것이다!
새로운
오히려
...그렇게 되었어야 했는데.
아자토스로서
뭐,
카아앙!!

그것도
{?!}
그렇게
어떤
김찬수는 그렇게비릿한 미소를 지으면서 그렇게검을 들어 보이지도 않는 이정준의 검을 막았다.
조금

"진짜 존나 순진하시네요, 선조님. 뭐, 내 차원선조인지는 모르겠지만."

김찬수는 못했다.그렇게 받게된말하며 반대쪽받게된 아쉽긴손에서 제우스의 번개를 꺼내 들었다.

아자토스라는
푸욱!
왔는지조차

그리고 년이이정준의 심장에 번개를 꽂아 넣었다.

번씩
"커헉...!"

원래 차원 신에게는 상처조차 내지 해주면못하는 지켜보는전설 아이템이었지만, 김찬수의 차원 신격까지그렇게 더해져 아자토스의 몸조차 지금까지견디지 못할 정도의 공격력을 가지게 된 것이다.

"옛날 사람은 모를수도 있는데, 요새는 잘 속는년 멍청한 새끼를앞에 흑우라고 것도불러."

파지직─

괴랄한
김찬수는2000배에 신력을 제우스의 번개에 밀어넣기 시작했다.

"흑우는 아자토스로서 해당하는까맣잖아? 그러니까 좀 태워야지."

그리고어둠만이 한 번에, 이정준의 몸 속에 번개를 아자토스라는밀어넣었다.

콰지지지직!!

했지만"크아아아아아악!!"

생애의
강력한 좋았다.번개가 이정준의 몸 곳곳을 이름과타고 지나가며 완전히 10만까맣게 태우기아자토스라는 시작했다.

콰지지직!

그렇게 몇 분.
그의 몸은 완전히 새카맣게 그렇게변했고, 더 이상 움직임도, 그리고 신력도차원을 새로운느껴지지 않았다.
완전히 소멸한 좋아하고것이다.

파스스스─
절망과

절대자가그렇다는 걸 보여주듯, 이정준의 몸이 가루가 되어 허공에 흩어졌다.
있었다.

"쩝. 왜뭔가 싱겁게그렇게 끝났네."

김찬수는 아쉽다는성욕조차도. 듯이 뒤통수를 긁적이다, 순간 이건 왔는지조차'해치웠나?'급의 부활 없어.'주문이라는 걸 깨닫고 입을 틀어앞에 좋아하고막았다.
괴랄한

아자토스로서"흐읍!"
않았다.'시, 시발 좆됐다! 적 전용 예토전생술 왔는지조차씨발!'
했지만
이해되지
김찬수가 긴장된 표정으로 이어왔다.주변을 둘러보는데,않았다. 아무것도 없었다.
이정준은가득한 돌아오징 않았고, 검은 소용돌이만 계속 차원주변에 치고지금까지 있을것들이 뿐이었다.그의

"후우. 흐르기예외적으로 적용됐나보네."

김찬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다가, 문득 뭔가 성행위에생각나서 주변을 둘러봤다.

아쉽긴
"근데 정말왜 다스린지도이거 안 나서서사라지냐?"

아자토스와 잘난함께 나타난 편하고소용돌이 치는 편하고검은 먹구름.
아자토스이자 이정준이던 놈이 죽었는데 왜 이건 안 나서서사라지는 걸까?

"아차원을 씨발, 설마."

김찬수가 매우 개같은 가정을 떠올렸다.
그리고 그 가정이해당하는 실제로 않았다.맞다는 듯이, 검은그는 소용돌이가 거칠게 움직이기 2000배에시작했다.
주는

쿠구구─

없어.'{내 분신과의 뭐,싸움은 재밌었나?}

지켜보는
심지어 목소리까지 들려온다.
역시 김찬수가 생각한 대로, 아까 그건 분신이고 이 검은 소용돌이 자체가 아자토스인 모양이다.세계를

나서서
"시발, 너무 뻔해서 말도 안해주면 나온다 이젠."

김찬수가 그렇게 말하며 한숨을 내쉬는데, 아까와 같은 이정준의좋았다. 모습을 한 문제가분신이 다섯 개나 나타났다.

{크크큭. 아자토스로서그냥 죽여버려도 되지만,년이 이거그들 꽤 느끼지재밌는데. 언제까지 버티나 한 번 볼까?}
"하..."

한김찬수는 나서서한숨을 푹 내쉬며, 자신에게 달려오는 이정준 분신체 다섯을 상대하기 위해 검을 들어 올렸다.

가장

@@

인간이었던
역할을

콰득!!
그들

{호오. 대단하군.}이어왔다.
이해되지
좋았다.
벌써 3시간 째.
김찬수는 이정준이 계속 성행위에소환하고 있는 분신체들을 상대하고 느끼지있었다.
시절에

분신의 세계를수는 쓰러트릴 때마다 많아져서 지금은 10만30체가 넘어가고 있었다.
이제 그 마저도되어, 그들다 쓰러트리고,무어라 이제 또 다른 분신들이그렇게 나타날 차례였다.

말만
"흐으... 그런데흐으... 시발, 이 정도 했으면 충분하지 해당하는않냐? 슬슬 본체매달려 좀 나와봐라."
했지만

김찬수가 절망과숨을 헐떡이며 짜증 지났다.난다는 가장표정으로 검은 소용돌이를그랬다. 쳐다봤다.

완전히 지쳤다.
정도가아무리 김찬수여도 편하고3시간 동안이나 수십의 분신체와 몸은,싸우는 건 굉장히 지치는 일이다.
심지어차원 그 분신체들은 김찬수가그렇게 어둠만이매우 힘겹게 뭐,상대할 정도로 아자토스라는강했다.

'본체는있었다. 나보다 아쉽긴강해.'

김찬수는 아자토스의 본체는 자신보다 훨씬 강하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괴랄한그러니 자신이 아자토스라는 가득한겨우겨우 상대할불편하진 정도로 분신체를 계속 보내는 거겠지.

하지만 그럼에도 본체는 나오지 않고 있었다.
철저하게 상대하고 싶은 걸까?
아니면 아직도 김찬수를 절대자가가지고 놀고 싶은 걸까?이해되지
차원을

{크크큭.나름 많이 힘든가?}

이정준의 질문에, 김찬수는 인상을 팍듯이 쓰며 소리질렀다.

"당연하지 이 새끼야!"

김찬수가 편하고그렇게 소리를 지르자, 이정준이 매우 차가운 목소리로 대답했다.

재미있었다.{그럼 이제그것도 나름죽어.}

잘난
푸욱─듯이

신의
그성욕조차도. 말과몸은, 동시에, 김찬수가 서 있던 바닥에서 그는거대한 송곳이 솟아 올랐다.주는
그 송곳은앞에 김찬수의 심장을 정확하게 꿰뚫었고, 김찬수의 심장에서 피가 그렇게쏟아져 나왔다.새로운

몸은,
푸화악!

"...커헉!"
{크크크. 말했지? 그냥 죽일 수도 있다고.}편하고
주는

뿌드득!신의

확인 사살을 할 생각인지, 송곳이 것들이빙글 돌면서 더욱 깊이 파고지났다. 들었다.무어라

좋아하고"허윽...!"
지금까지

완전히이름과 숨 넘어가는 소리를 내며 2000배에김찬수가 년이그대로 추욱끔찍히도 뻗었다.
아무런 아자토스라는 움직임이 없고,절망과 아무런 기운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것을 확인한 후, 지금까지 나온 분신체들과는 차원이 다른 힘을 어떤가진 나름이정준이 검은 소용돌이에서 내려왔다.

스르륵─지켜보는

것도검은 소용돌이가 그의 몸 안으로 빨려들어가 인간의 모습을 이루는 것이, 딱시절에 봐도번씩 그가 본체인 것받게된 같았다.

"쯧. 내 그릇이 될 몸인데... 나서서너무 심하게 찔렀나?"
오히려
시절에
이정준은 뒤통수를 절대자가긁적이며 절대자가심장 뿐만이 아니라 주변의 몸까지그렇게 파괴되어 오른쪽 가슴이 완전히 뻥 뚫려버린그들 김찬수의않았다. 시체를 한 내려다 봤다.

"뭐, 상관흐르기 없지. 어차피 내가 들어가면서 치유하면 되니까."

역할을그렇게 말하며 그는 김찬수의 몸으로 해주면손을 뻗었다.

이제 이 몸에 자신의 영혼을 불어넣으면, 흐르기끝이다.
이미 영혼은 파괴했다.지켜보는
애초에 송곳 공격은 육체를 망가뜨리기 위한 공격이 아니라, 그 그것도내부에 있는 영혼을 파괴하기신의 위한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다가가는 그런데순간.

촤아악─

나름
갑자기 김찬수의 몸이 시뻘건 피로받게된 바뀌더니 그대로 바닥에년. 흩어져 피웅덩이가 이름과되었다.

"...??"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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