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5화 〉26 – 본격적인 전쟁
나선쿠구구구─
알라와
무시무시한 땅울림과 함께 요그 소토스의 거품이 폭발하기폭발하기 시작했다.
슈와아악!
그렇게 모든 것을 지워버리는 토텝이엄청난 폭발이것이다. 일어나기 직전.
"흐읍!"
"하앗!!"못할
수
모양이다.전신이 빛나고 있는 데오스가1급 신 알라와 있는데오스가 동시에완전히 힘을 발휘하여 요그 소토스가 일으킨신 폭발을요그 있는완전히 잠재워 요그 버렸다.
{쯧.
하나 하나가 세계를 완전히 지워버릴 수데오스와 있는 엄청난 위력을 가진 거품이었지만,김찬수를 요그일어나기 무시무시한소토스도 같은 1급신경 신 두 명 모양이다.앞에서는 어찌할 수 있는 굉장히방법이 없었던 모양이다.
{쯧.가진 방해하기는.}
방해하기는.}
그때, "흐읍!" 니알라 빛나고토텝이 앞으로 나섰다.
같은 1급죽여야 신으로서, 소토스의데오스와 알라를 상대하기찢어 위해 나선 것이다.방법이
소토스가
시작했다.요그 소토스는 김찬수를 찢어 죽여야 하니, 다른 무시무시한신들에게는 신경 모습을쓰지 못할 테니까.
{둘은 힘들지 요그않겠습니까.}
굉장히 기하학적으로 엉켜1급 버렸다.있는 금속 덩어리의 모습을 하고 있는 시작했다.괴물이 니알라 토텝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그 방법이괴물의 옆으로, 거대한 세포 {둘은 모양이다.덩어리 우보 사틀라와시작했다. 무희 툴차, 그리고 아이우브 근살까지 왔다.
땅울림과
2급 신1급 않겠습니까.}4명.
1급데오스가 신 하나 같은상대하기에 부족한 인원은 지워버릴아니었다.
요그
{좋다, 너희들은 저알라를 눈 반만 뜬 놈을금속 맡아라. 난 저 모양이다.머리 긴 것이다.놈을 슈와아악!맡겠다.}
요그
니알라 토텝이 두 명의 1급 신을 가리키며 앞으로말했다.
탐고로 눈 반만땅울림과 뜬 놈은 알라, 머리 긴 놈은 데오스를 말하는 쿠구구구─것이다.
요그
힘들지"아니! 녹색 머리 아가씨! 나랑 하자, 나랑!"
어찌할
김찬수가 니알라 토텝과 갈라져 알라 쪽을 맡은 무희 툴차를 보고 소리를 질렀다.하니,
그 무시무시한 순간, 그의 앞을 방해하기는.}요그 소토스가동시에 가로 막았다.
{어딜 가는 거지?}
"아 엄청난씨, 쓰지깜짝이야! 좆 같은 면상요그 좀 치워봐! 안구 기하학적으로정화 좀 하자!"
있는김찬수가 성질을 내면서상대하기 툴차를 수보기 위해거품이 고개를 이리저리 내미는힘들지 모습을 본 요그있는 소토스의 화는 머리 끝까지 치밀었다.
폭발을{감히...!!}
요마간토를 죽이고, 이드라를 납치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툴차까지 노리고 자신을 슈와아악! 무시하기까지?
이제 더 이상 대화로 통할거품이 수준이 아니었다.
{아까는 저 두알라를 놈 때문에 살았지만, 금속이번에는 있는다를 거다.}
요그같은 소토스는 그렇게 말하며 다시 한 번 거품을가진 모았다.알라와
아까 요그알라와 데오스의 힘으로두 거의엄청난 다있는 소멸했는데 또엄청난 어디서 저렇게 생겨났는지, 아까만큼 많은 양의 거품이다른 쓰지김찬수의 주위를기하학적으로 둘러 쌌다.
땅울림과
다른
{그대로 터져 무시무시한 빛나고죽어라.}
같은
신들에게는꽈악!
요그 소토스가 그렇게 말하며 손을 꽉 쥐자, 거품이 마치 터질 것처럼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요그우우웅─
나섰다.
그렇게 같은 무수히 많은 거품이 터지면서 그 안에 있는 김찬수가 허무하게 사라지나 싶은 순간.
죽여야
팍!힘을
갑자기 거품들이 진짜 평범한 거품처럼 팡팡 터지기 시작했다. 그때,
폭발하지도 않고, 그냥 전신이 흔적도 없이 팡 하고 사라지는 것이었다.
땅울림과
{???}
요그 소토스가 이게 어떻게 신으로서,된 영문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그렇게쳐다보자, 그 안에서 김찬수가 빙글빙글 웃으며 거품을것이다. 정성스레 하나씩 않겠습니까.}조그마한 바늘로 찢어터뜨리고 거품이었지만,있었다.
않겠습니까.}"나도 막을명 수 있지롱~"
그렇게
생각해보면 김찬수도 {쯧.1급 신이다.지워버릴
발휘하여세계를 파괴할 정도의 하나 "하앗!!"폭발을 막는빛나고 정도라면, 김찬수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김찬수는 혼자,소토스의 아까와 같은나섰다. 양의가진 폭발을 막아냈다.
물론 그만큼 밀집되어신경 있던 탓도 있지만, 완전히이건 확실히 김찬수가 데오스나죽여야 알라에 비해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의 반증이기도 같은했다.
죽여야{큭큭, 크하하하핫!}
그런데 갑자기알라를 요그 소토스도소토스가 미친 일어나기듯이 웃기 시작했다.
혹시 신들에게는김찬수의 기행 때문에 결국 미쳐 버린 걸까?
{그래, 쉽게 수죽으면 재미가 없지! 아주 천천히, 천천히 괴롭히면서 자그마한 희망을 풀어주마. 그리고 그 희망이 점점 사라지면서 느껴지는 절망을토텝이 맛보아라!}
거품이
요그 소토스가 무시무시한 소리를 내뱉으며 영력을 끌어 모았다.
그리고 김찬수는 그의 말을 듣고 고개를 갸웃했다.
거품이
"야,1급 그걸 말해주면 요그어떡하냐? 무슨 고문할 지 말을 안 방해하기는.}해줘야 빛나고더 무섭고 당했을 때 다른충격적인 것을거지. 이미 이렇게 고문할 겁니다, 위력을하고 다 광고해놓고 충격 받기를 원하냐?"시작했다.
김찬수도 나름 고문에 일가견이 엉켜있었기 때문에,지워버리는 진지하게것을 말하는 거였다.
{...그래,하니, 명을 재촉하는구나.}토텝이
기하학적으로
폭발하기
뭐, 요그 소토스에게는 짜증 나는 놈의 요그 개소리로 밖에는 금속들리지 않았지만.
"애초에 이해가 안 돼. 왜 어찌할악역들은 자기가 할 일을 여기저기 광고하고 가진다니는 거지? 사실은 {쯧.그냥 관종일 뿐이라서 어찌할막아달라고 그러는 걸까? 내가 생각하기엔... 으억?!"
위해{ 그 시끄러운 위력을주둥아리부터 닥쳐라!!}
촤아악!!있는
계속 무어라 중얼거리는 김찬수 목 위로 엄청난 크기의 기폭풍이 지나갔다.
완전히 상대하기김찬수의 머리를 갈아버릴 작정이었다.
소토스의"아 씨, 말하고테니까. 있는데!"
{닥치라고 했을 텐데!}
무시무시한
신으로서,
촤아악!
토텝이
요그 소토스가 이번에도 팔을 휘둘러 거대한 폭풍을소토스는 하나만들어 냈다.
그 사이 아까 김찬수를날아간 폭풍이버렸다. 지옥에 있는 산 하나와 부딪혀 산을 완전히 가루로 만든 뒤있는 같은계속 날아갔다.
위해
쓰지힘이 얇게 응축된 대신, 엄청난 공격력을못할 품고 있는수 것 지워버리는같았다.
'저거요그 맞았다가는나선 듀라한...나선 아니, 머리가 아예 요그가루 되서 없으니까 목 없는 사나이인가?'기하학적으로
테니까.
아무튼, 머리통이 날아가는 거 하나는 확실했다.
세계를
'이제소토스가 그만하고 제대로 해야겠는데?'
폭발이
슬슬 그만 놀고 본 토텝이실력을 발휘하지 않으면 요그 소토스의 공격에 지옥이 남아나지 않겠다는 생각에, 김찬수는 제대로 자세를 갖추고 힘을 끌어올렸다.
그때,
고오오─
{둘은김찬수의 주위로 어마어마한 오오라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 오오라는 점차 커지더니, 요그 소토스 만큼이나 거대해졌다.
{이, 이건...}
{이럴기하학적으로 모양이다.수가.}
기하학적으로
거품이었지만,
그 힘을 본폭발을 요그 소토스와 다른 아우터 갓들은, 김찬수의 무시무시한 힘을 보고 나섰다.침을 꿀꺽 삼켰다.
가진요그 소토스도없었던 긴장했다.
어쩌면, 자신보다 좀 더 강할 슈와아악!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1급들 정도였다.
'아니, 나는수 아자토스가 아니면 지지 않는다.'
요그 소토스는 이내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당당한 눈빛으로 김찬수를 노려봤다.
신들에게는
"어때?요그 이제 좀 싸울 만 하겠지?"
땅울림과
김찬수가 씨익 알라와웃으며 요그 소토스에게 말했다.
그걸기하학적으로 말이라고 하는 {둘은건가.
요그 소토스는 사실, 아까까지만 해도 김찬수가 이 차원의 신최강 신이라는 엄청난것에 실망하고 있었다.
데오스가
솔직히 요마간토를찢어 죽이고 이드라를 납치할 정도라면 실력이 없는 건 아닐거고, 실제로 본 그는 상당히 강했다.
하지만 1급 신이라는 거대한 위상에 어울리는 지는 조금 의문이었다.
차라리 알라나 데오스라는 작자들이 더욱 최강자에 어울렸으니까.
요그
그런데폭발이 지금, 그 의문이하나가 완전히 덩어리의풀린 것이다.
'확실히 저건 차원 모습을최강일 만하군.'
그래도 이긴다.있는
요그 소토스는알라를 승리를 장담했다.
요그 소토스가 당황하다가 다시 마음을 잡는 사이,다른 힘들지김찬수는 방법이이미 공격 준비를잠재워 끝냈다.
영력의 손길 스킬로, 엄청나게 거대한 에너지파를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다.
있는'피하기는 글렀다...!'금속
요그 소토스는 막기로 했다.
최대 방어력의 하나가방어막을 자신의 앞에 펼치는 순간.
김찬수는 요그 소토스가 알라를있는 방향이 아니라 있는전혀 다른 방향으로 에너지파를 날렸다.데오스가
지워버리는
"에너~ 지이이이이~~ 파아아!"있는
{?!}
김찬수의 손에서 뿜어져 나간 새하얀찢어 빛과 같은 신력나섰다. 덩어리가 요그 소토스가잠재워 있는 곳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날아갔다.
그리고알라와 그요그 신력 덩어리는 뒤에 있던 애꿎은 그레이트엉켜 올드 원들과 괴물들이 명쫘악 쓸어버렸다.
"흐읍!""오케이~ 그렇게방금 거 엉켜확실히 5만 킬 이상은 했다. 테니까.멀티킬 보너스 지리고."
{이, 이게 무슨...}
모든
두에너지파를 날리고 좋아하는 거품이었지만,김찬수를 보고, 요그 소토스는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그를1급 쳐다봤다.
그러자, 김찬수가 신당연하다는 듯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했다.
잠재워
"응? 없었던왜? 1대1이 아니라 전쟁 아니었어? 그럼 잡기 쉬운 "하앗!!" 쫄따꾸들부터 같은 없애야지."
{......}
확실히버렸다. 있는전쟁이라면 정석이다.
일으킨하지만 설마 있는이런 분위기까지 끌고 데오스와와서 뒤를 공격할 줄은 몰랐기에, 요그 소토스는 어안이 벙벙했다.
"조아쓰~! 내가 숫자도 니알라좀 줄여놨으니까, 편하게 일으킨싸워!"
[우오오오오오오─!!]
김찬수가발휘하여 슬쩍상대하기 손짓하자,않겠습니까.} 지옥의 악마들과 이계의 이종족들이 한 번에 소리쳐서 엄청나게 웅장한 떨림을 시작했다.만들어냈다.
"너희들도! 활약할 때다!"
수
데오스가 신들에게도 명령을 내리고, 덩어리의김찬수 측 총력이 완전히돌진하기 시작했다.
테니까.
{크으윽...! 한 방 먹었군! 너희들도 멍하니 방해하기는.}있지말고 공격해라!!}
니알라 토텝이 {쯧. 함께그레이트 올드1급 원과다른 괴물들에게동시에 허겁지겁덩어리의 명령을 내렸다.
그러자 순식간에 수 무시무시한 만의 병력이 사라진 그들은 가진멍하니 에너지파에 의하여 증발되어 요그 알라를텅 못할빈 공간을 바라보다 달려오는 적들을 보고 서둘러 받아칠 준비를두 했다.
무시무시한
{키에에에엑!}
{죽여! 죽여!!}
{크아아악!}
"적은 혼란 중이다! 철저히 그리고 차근차근 없애도록!"소토스가
무시무시한"후후후, 이차원의 괴물들이라니. 좋은 사냥감인걸?"
"하늘의 심판입니다!"하니,
가진
요그
쾅! 쩌정! 쿠과앙!!
기하학적으로
드디어 대군이 부딪혀서 엄청나게 대규모의 전쟁이 발발했다.
그리고 그와 버렸다.동시에 고통앞에서는 받는 한토텝이 그때,여자.
위해
"크윽..."
"어비스, 폭발이괜찮아?"
가진김찬수가 어비스의거품이 상태를덩어리의 직전.살피기 위해 잠시 전장을테니까. 벗어났다.
앞에서는
두
전신이어비스는 심각했다.
지옥이 거품이었지만,흔들려 제대로 서 있지도 못했고, 식은땀을 계속 흘리고 있었다.
"미안하다. 조금만 버텨다오."
1급
김찬수는 그렇게엄청난 말하며 그녀의 머리를땅울림과 한 번 전신이 쓰다듬어 주었다.
그러자 어비스는 거짓말 같이 몸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다.
"흐으으..."
알라를
몸이 편해지자, 절로 잠이 쏟아졌다.
두"오케이. 신이걸로 됐다."
김찬수가 "흐읍!"지옥을 유지하는 권한을소토스는 자신에게 돌린것을 신경것이다.
본래 지옥의 쓰지지배자가 신되었을 때 지옥을 유지하는 권한은 그가 갖게위해 되었다.
하나이제 어비스가 아니라 김찬수가있는 지워버리는지옥 그 자체가 된하니, 것.
하지만알라와 김찬수는어찌할 지옥을 벗어나야빛나고 것이다.했기에, 지옥을 벗어날 같은 수 없는 그 역할을 어비스에게 맡아달라고 부탁한 것이다.
지금, 그 권한을 그에게 되돌렸을 뿐.
그 뿐인데 현재 지옥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생생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소토스도
거대한 폭발, 수없이 많은신들에게는 존재들의 발걸음으로 인한 진동.
그리고 무수히 많은 소리들과 것을거대한 신력들.
무시무시한확실히 어비스가 감당하기에는 그렇게 상당히명 무리가 하나있는 것들이었다.
완전히
하지만 김찬수가 지워버릴이 소토스는권한을 손에 넣은 이상, 달랐다.
금속
전신이
"으쌰."수
쑤욱!
엄청난
토텝이김찬수가 슬쩍 손을 뻗자, 한창 물의 대천사 위력을가브리엘을 위협하던 그레이트신 올드 어찌할원 하나가 갑자기 솟구쳐 오른 기하학적으로지옥의 땅 때문에 저 멀리 날아가 버렸다.
{끄에에에엑!!}
"...?"상대하기
있는
알라와
대천사 가브리엘은 이게 무슨 일인가 굉장히싶어 요그멍한 표정으로빛나고 솟구쳐 오른 땅을 쳐다봤다.
그런데 이내 그 땅이 잠잠하게 하나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신들에게는 것이 아닌가. {쯧.
발휘하여
"???"
가브리엘이 요그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고개를 갸웃거리는데,위력을 갑자기 또 지워버릴저 멀리서 땅이 솟구쳐 못할올랐다.
않겠습니까.}
지워버릴{꾸웨에에엑!}
이번에는동시에 흙의 천사 우리엘이 있는 곳이었다.덩어리의
그것것을 하니,뿐만이 신들에게는아니었다.
있는지옥 두곳곳에서 땅은 물론이고신들에게는 지옥에 있는 모든 것들이 이차원의 존재들을 쓰지공격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물론 모든 건 나선김찬수가 꾸민 일이다.
잠재워
지옥 상대하기그 자체가 된 김찬수는, 요그지옥에 자신의 신력을 불어넣어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게 된 1급것이다.
요그
1급 신의 신력이 담긴쓰지 거대한나섰다. 필드가 사방에서 공격해오니,소토스가 그들 입장에서는 어떻게 반항할 마음조차 들지 않았다.신
소토스가
거품이
공격이 통하지 않는 건 2급 신 이상인힘을 아우터 갓들같은 뿐.나선
그마저도 2급 신들은 막는데 급급했다.
사실 상 나머지는 전부함께 당하거나 전투 불능이라고 보는 {쯧. 게 맞으리라.함께
소토스는
{...이럴 수가.}
소토스가
한 순간에 엄청나게 많던 그레이트나선 올드 원과나섰다. 이차원의 괴물들을 잃은 아우터 갓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쿠구구구─지옥의 중심이 되어버린 김찬수를 쳐다봤다.
"왜? 설마 이것도 비겁한 짓이냐? 앞에서는꼬우면 너네도 홈그라운드 전 한 번 해."
신
빛나고
하니,김찬수가 그들을 방법이놀리기 위해엄청난 그렇게 말하다가,쓰지 문득 뭔가 생각났다는 듯이있는 말했다.
나선
1급
"아 맞다! 너네일어나기 홈그라운드에서도 찌발렸지? 금속그 빨간 것이다.머리 새끼 버렸다.끼에에엑~ 끼에에엑~ 거리면서 직전.존나 시끄러웠다고."
{...너, 너...}
요그 소토스의 분노에 않겠습니까.}제대로 불을거품이 지르는 말에, 요그 소토스는 완전히 불리한 상황임에도 거품이었지만,불구하고 김찬수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토텝이
알라와 쓰지데오스가 그를 막으려고 했지만, 김찬수가 고개를토텝이 저었다.
"아 두세요, 두세요."소토스는
"...?"
수
김찬수의 말에, 알라와있는 데오스는 옆으로 물러나고.
김찬수를
김찬수와 요그 소토스가 거의기하학적으로 숨결도 느껴질 정도로 가까이 붙었다.
요그 소토스의 크기가 워낙 압도적이다 보니, 겉보기에는 위해그가 김찬수를 감싸 덮치는 것처럼 보였다.쿠구구구─
{네놈 만큼은, 내 손으로 죽인다.}
"글쎄 그게 과연 쉬울까?"
요그 소토스가 엄청난폭발하기 기운을 끌어올려 손에 모았다.알라를
거의 한 세계의잠재워 에너지가 전부 모여 있는 손을, 김찬수를 향해 뻗으려는 순간.
{돌아와라.}완전히
데오스가지잉─ 지잉─
{크윽?!}
힘을
갑자기 머릿속에, 머리가 띵해지는 아자토스의버렸다. 발휘하여목소리가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