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2화 〉26 – 본격적인 전쟁

이성을 잃은 요마간토를 제압하는 건 매우 쉬웠다.
그로스의 힘이 훨씬 탓도강한 탓도 "으아아아악!!"있었고, 요마간토가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해 있던 탓에돌아가려고 제 힘을 발휘하지힘 못한 것도 컸다.
그로스가
뭐야?"
아무튼, 요마간토는 순식간에 그로스에게 제압당했다.있었다.
영력의

"으아아아악!!"
훨씬

제압당한 요마간토가 뿐이었다.원래의 모습으로 "응? 돌아가려고 애썼지만, 그로스가 영력미리 잃은그걸 눈치채고 요마간토의 뒷목을 속박도꾹 눌러서 발휘하지그의 영력 흐름을 막아 버렸다.

"이렇게 하면 쓰고,힘 못 쓰지?"갓들의
"크으으윽!!"
발휘하지

신들의 알람시계로서매우 아우터영력 갓들의 아무튼,버프 셔틀을 어떤많이 해본 그로스에게그로스이기에, 어느 아우터 할갓이 어떻게 해야 힘을 못 쓰고, 어떤 약점을 가지고 있는지 정도는 훤히 다모습으로 알고 있었다.

"씨바아알!!"

영력의 흐름이 막혀버린 요마간토는요마간토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지도, 그로스의모습으로 속박도 풀지 못하고 하찮게 버둥거리기만 할힘을 뿐이었다.

"응?약점을 뭐야?"
컸다.

그때,제 한창 "응?섹스 삼매경에그로스이기에, 빠져 있어서 뒷목을요마간토가 요마간토를들어와 난리를 쳤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던 김찬수가 드디어 그를 발견하고 쳐다봤다.

못"아, 침입자에요. 제압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요마간토의"아, 그래? 근데 왜 "크으으윽!!" 쟤는 저렇게 화가 났냐."

김찬수는 머리카락이 그의불처럼 힘일렁이고 당장이라도뭐야?" 뛰쳐나가 김찬수를 죽일 속박도듯이 노려보는 요마간토를꾹 보고 고개를 제압당한 갸웃했다.

가지고
'내가 쟤한테 뭐 했던가?'

원한을버프 요마간토가살만한 일은...그걸 워낙 짚이는 데가 많아서 다 떠올리기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저 남자는 힘을아예 처음 본다.
뭐, 애초에 김찬수가 남자의 얼굴을 기억하겠냐마는.

버렸다."죽인다! 죽인다아아!!" 아무튼,
"흠..."

있던
퍽! 퍼억! 영력의즈퍽!

"햐으응!요마간토가 크햐앙!!"

요마간토는
김찬수는 이드라에게 육봉을 쑤셔 요마간토를박으며 왜 저렇게순식간에 화가 났는지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그는 깨달았다.

남자가 요마간토를남자에게 저렇게 죽일듯이 화를 내는탓도 이유.

많이뭐겠는가.
여자다.

'아하~'

그걸 힘을눈치챈 아무튼,김찬수는 이드라에게 육봉을 박은쓰고, 채로 건그녀를 번쩍 들어올려 요마간토의 눈앞으로아우터 그로스이기에,가져갔다.

"?!"

순식간에
갑자기못한 김찬수가발휘하지 이드라를 번쩍속박도 들어올려 다가오자,요마간토는 속박도요마간토는 당황하여 그를 "응? 그로스이기에,올려다 보았다.
영력그러자 김찬수의 거대한 아우터육봉이 이드라의 분홍빛버렸다. 예쁜 계곡 안으로 들어가 건있는 것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제압하는

"흐으... 흐으..."
원래의
이성을
덕분에 잠시 쉬게갓들의 약점을된 이드라가 알람시계로서붉어진 얼굴로 숨을 고르며 침을 질질 흘리는 것도요마간토가 잘 보였다.
그리고 침과 함께 바닥에갓이 떨어지는 할그녀의 비릿한 애액도.

강한
"으아아아악!!"

요마간토가 또 요마간토가분노하며 날뛰었지만, 영력도 막힌 상태에서 그로스의 컸다.제압을 벗어날 수 있을리가 만무했고.힘을
그는 그저있는지 울부짖는잃은 것 밖에는 할 수 있는뿐이었다. 게 없었다.요마간토가

"설마 너네 연인 사이냐?"
뿐이었다.

김찬수가 "응?요마간토와 이드라를 번갈아 쳐다보며 물었다.
혹시 연인이나 부부인가 해서.

영력의
"아닐걸요?"

그의 질문에 대답한 것은, 그로스였다.

"이녀석이 일방적으로 구애하는 걸로버렸다. 알고 있어요. 이드라는 계속 그걸 거절하고."
"크으으윽!!""그래? 크하하하핫!"

김찬수는 유쾌하다는뒷목을 듯이 웃으며 요마간토를 보고 비웃었다.

"크큭. 어쩌냐? 니가 좋아하는 여자는 내 알람시계로서자지가 좋다는데?"
있던

김찬수가 그렇게 말하며 숨을요마간토가 고르며 축해야 처져 "씨바아알!!" 있는훤히 이드라를 번쩍 들었다 확 내려놓았다.못

쑤퍼억!!
있던

컸다."크히으히이이익!!"

그러자 이드라가 깜짝 놀라 비명에 제압하는가까운 신음을 내지르며 거하게 절정했다.

푸쉭! 푸슈슛!!해본
눌러서

거하게 그로스의 절정한 그녀의 풀지계곡에서는 엄청난 해본폭포수가 쏟아졌고,어떤 그 야한 막혀버린폭포수는 그대로그로스가 제압되어이성을 있는 요마간토의 얼굴에 뿌려졌다.

"......"
"하하하! 요마간토의좋아하는 여자 보지도갓이 보고 애액도 맞고! 좋겠네~"
하찮게

김찬수는 그렇게 말하며, 요마간토가 보는원래의 앞에서 이드라를못 격하게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하찮게

"으럇! 으럇!"

퍼억! 쯔퍼억! 푸컥!!갓이

"흐야악! 흐긱! 버프으기이이익!!"

이드라의 그 아름다운 얼굴이 완전히 엉망이 되어 버렸다.
얼굴이 어느완전 침과 눈물그걸 못범벅이 되어 버렸고, 빠져들 것만 같던 눈은 반쯤알고 뒤집히고 작고 귀여운 요마간토가입술은 쩍 벌어져 혀까지 내밀고 있었다.

"흐에... 모습으로흐에에엑! 죠아! 풀지너무 죠아아아아!!"

제압당한
이드라는요마간토는 뒤로 팔을 영력의둘려 김찬수의 목을 끌어안으며 행복한 교성을 마구 내질렀다.
그 모습을 본 요마간토는 그야말로 나라 잃은 표정으로 그들의 격렬한 교미를 쳐다봤다.

"아아... 아아..."
모습으로
그로스의
자신이 수천 영력의 훤히년... 아니, 어쩌면 애썼지만,그것보다 훨씬 긴 영겁의 시간 요마간토는동안 짝사랑하며 신들의매일같이 구애했던 여자가.
구애를 받아주지도 않고 모습으로근처에도 다가오지 못하게그로스이기에, 했던쉬웠다. 여자가.
쉬웠다.

다른 남자의 육봉에 찔리며 미칠 그로스에게듯한 신음을 못내지르고 있었다.

요마간토는 결국, 생각하는 걸 그만두었다.

"흐하... 흐하하하하하!"

요마간토가
그리곤 미친 듯이 웃었다.
눈에서는알고 눈물이 흐르고 있었지만, 그는 미친속박도 듯이 웃고 또 "응? 웃었다.
뿐이었다.
어떤
"흐하하하하하!!"
"캬흐으으으응~~!"

그로스에게
그렇게 이드라의 방에서는 요마간토의제압당했다. 정신줄 놔버린 웃음 "으아아아악!!"소리와 이드라의훤히 힘높은 교성이 발휘하지함께 어우러져 울려퍼졌다.

@@

{요마간토는 어디 갔지?}
"음... 또 이드라한테 가지 않았을까요?"

요그 소토스의 질문에, 툴차가 어깨를 원래의으쓱이며 대답했다.

거대한 발휘하지방사성 거품의 모임처럼 생긴 요그 소토스와 아름다운 인간 여성의 발휘하지모습을 하고 있는 툴차가미리 아무렇지 않게 일상적인 대화를 하는 모습은, 굉장히버렸다. 부자연스러워 해본보였다.

하지만강한 얼마든지 모습을 바꿀 할수 있는 그들에겐아우터 이게 일상이었다.

{그럼 금방 못하고돌아오겠군.}
"하하하... 항상요마간토가 차이죠. 그러면서도 계속제압당했다. 도전하는 아우터게 대단한 그걸거 아우터같아요."
요마간토는

툴차는 마치강한 그가 부러운 풀지듯이 아련한 그걸눈빛을 하다가, 이내 자신의버둥거리기만 할 일을 떠올리고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

"아, "씨바아알!!" 아자토스 님이 부르셔서 전 이만..."
{......}

신들의
요그 소토스는 허둥지둥 달려가는 툴차의 뒷모습을 보며 한숨을 푹쓰지?" 내쉬었다.

{후우. 어쩌다 할마음을 품어선 안요마간토는 요마간토를되는 존재에게뭐야?" 마음을 품었는지.}

꾹
그렇게 요그 소토스가 걱정되는 마음에 툴차의 뒷모습을 바라보고 있는데, 옆으로 검은 촉수로 뒤덮인 염소의 얼굴을 가진그로스의 괴물이 다가왔다.

{뭘 제압하는그렇게 보지? 툴차가쉬웠다. 하면그렇게 아름다운가?}
{...슈, 슈브 니구라스인가.}

자신의 아내, 슈브꾹 니구라스가 알고도끼눈을 한 채 자신을눌러서 노려보자, 요그 소토스는 쓰고,애써 눈을 돌리며 그녀의 시선을 피했다.
어느

{아, 아니. 나는 그냥 툴차가 걱정 되서.}요마간토는

분명버둥거리기만 셔틀을자신이 잘못한 알고것도 없는데, 괜히 그녀의 앞에서는 주눅들게 힘을된다.
어째설까.미리

{흠...}

슈브있었고, 니구라스는 아름다운 인간 여성의 제모습을 하고 "크으으윽!!" 요마간토를있는 버렸다.툴차의 어느뒷모습을 보며 무언가를 눈치채고골똘히 생각하다가 갑자기눌러서 자신의 몸을 변화시키기 시작했다.

약점을스르륵─

제압당했다.
매우영력 자연스럽게 모습을 힘변신시킨 그녀는, 어느새영력 검은 촉수에 뒤덮인이성을 충격적인 비주얼의 괴물이 아니라 아름다운 버둥거리기만여인의 모습이 쓰고,되어 있었다.

검은 촉수는있던 비단결 같은 검은 미리생머리로 바뀌어 있었고,그로스에게 그녀의 눈은 낮게 가라앉은 것이 마조 성향을 가진 남자들이 환장할 것 같은 여왕님 스타일이었다.

옷도 약간 착 달라붙는탓에 가죽 옷을 입고 있는 것이, 있었다.진짜로 사디스트흐름을 여왕님이라는 느낌이었다.요마간토는
그 외모가 너무도 아름답다보니, 설령 쉬웠다.그런 다취향이 요마간토는없는 사람이라도 당장아우터 마조히스트로 변하여훨씬 그녀의요마간토가 발을요마간토가 핥을 수 있을 것 같았따.

뿐이었다.
제압당한"나 참. 그로스의남자들은 이런하찮게 게모습으로 좋은정도는 가지고건가?"
버둥거리기만

아름다운 S 여왕님을 변신한하면 슈브 니구라스는 정말 이런 게 좋냐는 속박도듯이 요그 소토스를 훨씬쳐다봤다.

"어때? 약점을꼴려?"
{...당신은 어떤 모습을 해도힘을 매우좋다고 생각해.}
미리

요그 소토스가 시선을힘을 피하며 낮간지러운 말을못한 했다.
그러자 슈브 니구라스가 쓰지?"살짝 얼굴을 붉히며 그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어머, 못참."

그로스가
퍼억!!

"으아아아악!!"
{크헉?!}
"이렇게

장난으로 때린 것 해본치고는 상당히 타격감 있었지만, 요그 소토스는 이 있는지상황이 익숙했기 때문에 아무렇지 않게 멀쩡한 있었다.듯 서서못 어색하게 웃었다.

있던{하하하하.}
"씨바아알!!"

지나가다가 그 모습을 본 니알라 토텝이 못고개를 절레절레 "이렇게흔들었다.
힘

{몇 아무튼, 제압하는만년이 지나도 참 모습으로사이가 그걸좋은 부부군.}
{하하하...}
있었고,
있었고,
요그 소토스가 머쓱한 듯잃은 이성을웃자, 니알라 토텝이풀지 버프무언가 떠오른 듯 제압당한그에게 말했다.힘을

{근데 어떤너. 요마간토를 찾고 있지 않았나?}
{아,꾹 그렇지.}

요그 변신해소토스는 영력의요마간토에게 인간계의 정찰을 부탁하려고 했다.
화염의 운석인흐름이 그는 태양과 같은영력 항성이변신해 보이는 버프동선에 몸을있던 겹쳐 항성인 척 힘을위장할 수 있다.힘을
그래서요마간토를 행성의 정도는감시에 매우 버렸다.잘 어울리는 능력을 가지고가지고 있다.

그런 그의 능력이라면 김찬수나 훨씬다른 신들에게 들키지 않고 매우인간계를 감시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 것.

그런데 정작 모습으로요마간토는 어디로 갔는지 아까부터 갓들의보이질 않았다.

'진짜 툴차 말대로 이드라한테 그로스에게갔나.'
흐름을

이드라의 거처는 자신의 사생활 해본침범을 극도로 싫어하는 이드라의 성격 때문에 다른 변신해아우터 갓들 모두요마간토는 위급 상황이 훤히아니고서야 그녀의 거처에는 함부로 감지를 해본펼치지 그로스에게않았다.

"이렇게
'이건 위급 상황이라고 쳐야겠지?'

있었고,
지금 요마간토는 이드라의 거처를 제외한 아자토스의강한 성 어디를 감지해도 없다.
아자토스의 성에서 그로스의 요그 소토스가 감지하지약점을 않는 곳은 단 "응? 두 곳.
눌러서
버렸다.
그로스이기에,아자토스의 거처와 이드라의 거처 "크으으윽!!"뿐이다.

요그 소토스는 나중에 그냥 이드라한테 욕 좀 아무튼,먹자고 막아생각하고, 그녀의 거처로 감지를 펼쳤다.

화아악!

제압하는{이, 이건...?!}

요그 소토스는 그로스에게이드라의 거청서 느껴지는 기척에 흠칫 놀라며 고개를 들어올렸다.
눈치채고

"응? 왜?풀지 무슨 일인데?"
{...?}

못하고
슈브 니구라스와 아우터니알라 토텝이 요그 소토스를 쳐다보자, 요그 소토스가 놀란 얼굴로 그들에게 말헀다.
것도

{이드라가... 없어졌다.}
"응?

@@

영력의
뒷목을
그로스의{......}
건

이드라가 사라진 것을 깨닫고있었고, 서둘러 아무튼, 이드라의 어느거처로 날아온 요그 소토스와 슈브 니구라스.
니알라 토텝은 할 일이 순식간에있다며 가버렸다.

두 신이 모습으로이드라의 거처에 도착해서 본 것은, 목이 베인갓들의 채뭐야?" 죽어있는 신들의 처참한눌러서 요마간토의 시체와, 돌아가지도,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대충 버프예상이 원래의되는 이드라의강한 방 풍경이었다.해야

애썼지만,엉망진창이 된 방과 죽어서도 충격 받은 눈을 감지 못한 가지고요마간토.

아마 이곳에서, 상상하기도 싫은 끔찍한 일이 벌어졌음이 틀림 없었다.
매우

눌러서{침입자가 있었나? 왜 쓰고,모르고 있었지?}
"...이드라의 "응?거처로 곧장약점을 들어와서 그런 돌아가려고거 요마간토는같은데."

것도요그 소토스가 이를 바득 갈며 몸과 떨어져서 굴러다니는 요마간토의 요마간토의머리를 붙잡아 그의 눈을 감겨주었고, 슈브 니구라스는 이드라의 거처 어딘가에서 아무튼,차원이 열린 흔적을 발견했다.

"이쪽으로 와봐."

그로스에게
슈브 니구라스는 요그있었다. 소토스를 이끌고 차원이 열린 흔적이 탓도보이는 곳까지 갔다.

{이건...}
"그렇지?"

셔틀을
차원이 해본강제로 열린 흔적.
누군가가 차원을 열고 하필요마간토는 다른 아우터 갓의 약점을감지가 닿지 쉬웠다.않는 이드라의 방으로 들어와 요마간토를 죽이고 이드라를 납치해간 것이다.
흐름을
하찮게
{누군지 알쓰지?" 수그로스의 요마간토는있겠나?}
어떻게

하찮게요그 소토스는 "이렇게감지로는 자신도 한훤히 수 접고 들어가는 슈브 니구라스에게 어떤물었다.
막아누군지 알 수만 있다면 당장이라도 찾아가 죽일그로스의 듯한 기세였다.

"잠시만흐름을 아무튼,기다려. 그렇게 바로 알 수 있는많이 게 아니야."

발휘하지슈브 니구라스는 그렇게 말하며 천천히 집중하기 시작했다.눌러서
풀지
할
차원의 흔적에서 제압당한보이는 거대한 기운의 누군가.

어떻게
"엄청난 힘이다. 거의 애썼지만,당신이나 나랑 비슷하겠어."

슈브 니구라스는 긴장된 말투로 말하며 침을 꿀꺽 삼켰다.

요그 소토스나 슈브 니구라스와 비슷할 정도의 괴물이라니.
하긴, 요마간토가 저렇게 끔찍한 꼴을 맞고쓰지?" 이드라가 사라진 걸 보면 영력의충분히 그럴 수 잃은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요마간토는

막아{그래서, 그 탓도놈이 누구지? 아마 저쪽 차원그로스이기에, 놈이겠지?}
버프
제압당한
요그 소토스는 현재 잃은그들과 전쟁하고 있는 인간계 차원의 눌러서신이 한 짓이라고 생각하고것도 어느있었다.
솔직히 다른 차원의 전혀 관계 없는 신들의신이 쳐들어온흐름을 것보다 그게 확률이 훨씬 높긴 하니까.

"아무래도 그런 것 같군. 차원의 균열에서 그쪽으로 연결된 거 같아."
잃은

요마간토를슈브 건니구라스가 고개를 끄덕여 요그아우터 원래의소토스의 말에모습으로 동의했다.

그런데 정체는 모습으로어떻게 하면알 모습으로수 원래의있다고 해도, 이드라가 사라진 건 대체인간의 왜일까?알고
왜 요마간토는모습으로 가차없이 것도그 자리에서 죽이고 이드라는 사라졌을까.

속박도
'인질?'

뭐,뿐이었다. 인질이라면 이해는 갔다.
인질은 하나면 충분할테니까.

가지고
강한근데 왜 굳이?버렸다.
차라리 인질을 잡지 "씨바아알!!" 않더라도가지고 아우터 갓을 하나라도요마간토는 뒷목을줄여놓는 것이 저쪽에겐 이득 아닌가?아우터

순식간에
요그 소토스의 머릿속이 잃은복잡해졌다.
그러다갓이 문득, 아까 했던 슈브 니구라스의 아무튼,말이 떠올랐다.

'남자들은 이런 게 좋은그의 건가?'

이드라는 미리확실히, 변신해저쪽 차원 기준으로 보았을 쓰지?"때 굉장히 아름다운 축에 속했다.
만약 그래서 데리고 그로스가간 거라면?
못하고

그렇다면 잃은아까 이드라의 방에서 봤던 정사의강한 흔적들도 설명이 됐다.알고

{이런 개 쓰레기 같은...

요그 소토스는 엄청난 분노를 느꼈다.
이드라를 강간하고, 납치한 것도 모자라 "크으으윽!!" 꾹이드라를 사모하는 요마간토 앞에서 그녀를 범하고요마간토를 요마간토는못 죽였다.풀지
훨씬

이보다눌러서 더 쓰레기 같은 짓이 있을까?

모습으로
{반드시, 찾아서 죽인다.}많이

요그 소토스는 그 범인을 찾아, 반드시 자신의그걸 손으로버프 죽이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