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벌려라 귀신아 (171)화 (171/228)



〈 171화 〉26 – 본격적인 전쟁

"히익... 히익..."
히익..."

결국엔 3번의 가자."사정까지 하고 그로스를 그로기 상태로 만들어버린 김찬수는일어나기 만족스럽다는 듯이 일어나서 본격적으로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와, 진짜 아무것도 없네."스파크가

그로스를
하지만 보면 볼수록, 아무것도 없다는아무것도 것만 알 균열인지는수 있었다.

진짜로 그냥 검은 검이공간.
여기가 다른 차원인지, 아니면 항상거 생성되는 차원의 균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쯧. 정말 재미없는 거공간이라는 건 확실했다.

"쯧. 그냥 가자."

없다는
김찬수는검은 혀를 차며, 시작했다.그냥 돌아가려고차며, 김찬수는차원을 베는 검을 꺼내 들었다.
그런데 그때,
"뭐,

지직─

차원을 베는베는 검에 갑자기 스파크가진짜 일어나기 시작했다.


"응?"

[ 차원을 베는 검에 무언가 반응합니다. ]

무언가
그러더니 갑자기갑자기 "쯧.검이 덜덜 떨리는 게 아닌가.
아니면

"뭐, 뭐야?! 고장나는 거 검은아니지?!"

차원을 베는 검이 고장이라도 났다간, 김찬수와 일어나기그로스는 이곳에서 돌아갈 수 없게 되어 버린다.검에

김찬수는 설마하는 표정으로 차원을 베는 갑자기검을 히익..."불안하게 쳐다봤다.
하지만사정까지 다행히 그런 일은 베는벌어지지 않았다.

대신, 가자."전혀 것만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 차원을 베는 검이 다른 차원과의 연결점을 찾았습니다. 지직─ 그 차원과 공간을 연결할 수 있게 결국엔됩니다. ]

"...응?"

덜덜
다른 차원.
김찬수가 가고 싶어했던 바로 그곳 아닌가!

"가야지 그럼!"

김찬수는 곧바로 차원을 베는 검으로 다른 차원으로주변을 연결되는 게이트를 만들었다.

그 후,"히익... 쓰러져본격적으로 있는 그로스를검을 데리고 게이트반응합니다. 안으로 들어갔다.반응합니다.
베는그곳이 검은어딘지도 모르면서, 무턱대고.
그냥

파아앗!차며,
본격적으로

이동한 곳은, 아닌가.다행이 아까와 같은 그러더니검은 공간이 아니었다.
상태로굉장히 화려한차며, 궁전 안이었다.
떨리는

조금 다른 게 있다면,알 모든갑자기 것이 평범한 인간 사이즈인 김찬수에게는 너무도 크다는 것일까.

검은김찬수의 다섯 배는 되는 길이의 다리를 가진 확실했다.의자.
무슨 아파트 같이차원의 "뭐,보이는 서랍장.
달려있는검이 보석상태로 하나하나가 김찬수만한 보면샹들리에까지.
키가그로기 검에거의 20m는김찬수와 될법한 "와,거인들의 물건 검이같았다.
베는

'설마 진짜거인국?'

그로스를
갑자기 감지되어 건열린 것으로만족스럽다는 보아,보면 이곳은 김찬수가무언가 차원을사는 차원을 습격한 아우터 갓들의 차원이 분명했다.
뭐,그로스를 그 괴물들이 쓰는 물건이라면 덜덜이렇게 클법도차원을 하긴 김찬수는했다.

'근데 그런 새끼들한테 일어나서저런 뭐야?!사치품들이 무슨 소용이냐?'

황금 차며,항아리나 황금 액자에덜덜 들어가 사정까지있는 예술품들.
촉수 아닌가.괴물들에게는 별로 차원을 어울리지 그로기않는 하고것들이었다.

김찬수는
그렇게 주변을 둘러보던 도중, 히익..."김찬수는 뭔가 익숙한없네." 물건들을보면 찾았다.차원을
아니, 정확히는 익숙한 크기의 물건들을.

검을
"오, 김찬수는 뭐야? 여기부터는 일반 사이즈네?"
"으, 으으..."

마침 타이밍있었다. 갑자기좋게 그로스도 정신을듯이 차렸다.

"어? 상태로여긴..."

그로스는 이곳을균열인지는 확실했다.알고 있는 듯, 결국엔의아한 표정으로 주변을주변을 둘러보았다.

"오, 역시 여긴 아우터 갓의 거처 아니지?!"이런 "와,건가?"

김찬수가떨리는 그로스에게 묻자, 그로스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히익...

"아... 진짜로 듯이네. 아마 아자토스의 성 같은데...차원을 응?! 여, 여긴 어떻게 오신 차며,거에요?!"

반응합니다.
그로스가 드디어 사태를 검을파악하고 기겁하며 만들어버린김찬수에게 차며,물었다.
하지만검이 김찬수는 아무렇지 않은 "뭐, 듯, 느긋하게 대답했다.

"그냥 이 검으로 슥삭하고 열었는데?"

그렇게 말하며아니면 검을 위에서검이 아래로 긋는 다른시늉을 하는 김찬수.
그 검이모습을 없다는보고 그로스가 거한숨을 푹 내쉬었다.

"후우우... 대체 어쩌자고 여길... 다른났다간, 녀석들한테 검을들키기 전에 얼른 빠져나가죠. 이혀를 사정까지사이즈나 ]디자인으로 볼때 여기는..."

아무것도그로스가 그렇게 말하며 불안한 눈빛으로 주변을 하지만 둘러보는데, 저 멀리서 사람의 형체를 "뭐, 한 무언가가 다가오는 뭐야?!것이 보였다.
일어나기
아니면
주변을"아."
"어?"

그 형체도 김찬수와 그로스를덜덜 발견했는지,사정까지 당황하는 목소리로 고개를 갸웃했다.

"응? 검이왜? 누군..."

김찬수도 고개를 돌려 그 형체를돌아가려고 확인한 순간.
그는 그대로 굳어버렸다.
검에

검은 생머리에 눈 주변에 그로스는스모키 화장을공간. 지직─한 것처럼 시커먼 여성이었다.
스모키한 눈이아닌가. 신비스러움과 퇴폐미를 있었다.동시에 주는 3번의것이, 베는보는 순간 그 눈에 빠져들어 헤어나올 수 없을 것 같았다.
검에

예복처럼베는 보이는 검은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아무것도예복이라 노출이 거의 없는 혀를드레스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아름다운 몸매는 차원의가리지 못하고 있었다.있었다.

베는당장 저만들어버린 드레스를검이 벗겨서 가슴과 허리 라인, 그리고 엉덩이를 마음껏들었다. 구경하고 싶어지는 베는몸매였다.
있었다.

지금그냥 김찬수 옆에 있는 그로스 못지 않은 엄청난 미인.베는
그녀의 등장에 김찬수는 그대로 굳어버렸다.

본격적으로"아..."

그로스는 하필모르겠지만, 이곳에서 제일 김찬수와 가자."만나게 하고 싶지 김찬수는않았던 아우터 갓,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을 한 차원을이드라와 마주친 것에주변을 꺼내한숨을 푹 아닌가.내쉬었다.

"너 설마 그로스?"그냥

지직─
이드라도 그로스를 알아보고 놀랍다는 듯이 그로스를 그런데 가리켰다.
여기가
반응합니다.
"세상에. 각성했다 뭐다 하더니...둘러보기 그렇게 변한 거야?"

이드라는 대단하다는 듯이 그로스의 새로운 모습을 위아래로 훑어보다 검을그 옆에 굳어 있는"히익... 김찬수에게 시선을 돌렸다.

"그런데 저 남자는..."
시작했다.

그로스를그 순간, 이드라는 김찬수에게서 어마어마한 기세를 느꼈다.

화악!

"?!"

차원의순간, 그녀는 느꼈다.
그가 아우터 뭐야?!갓인 자신조차 어떻게 할갑자기 수검이 없는 압도적 존재라는 만족스럽다는것.

차원을그리고 생각해냈다.
그로스를 회유하여 자신의그때, 편으로 끌어들이고, 씨악스 들었다.클루스를 한 시작했다.순간에 찢어버린김찬수와 압도적인 하고신이 지구에 그때,있었다는 것을.
일어나기

"너...!!"

이드라는 찰나의 순간 만에 그들이 침입자이며, 덜덜배제해야 "쯧.하는 존재라는 걸 깨닫고 전투났다간, 태세를 갖췄다.아니지?!"
하지만 때는 이미 김찬수는늦었다.

두웅─

김찬수가 이미 이드라의 눈앞에 도착해있었으니까.
상태로

"...어?"

눈치챈 순간,아닌가. 이미게 끝이었다.
김찬수는 베는그대로 이드라의 팔을 검은붙잡아 그녀를 끌어올렸다.
없다는
갑자기
"꺄아악?!"갑자기

아우터 갓으로서, 아자토스나 요그 소토스 외에는 이리도 압도적으로김찬수와 당해본 적이 없던 이드라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굉장히시작했다. 당황했다.

'무, 무슨 일이돌아가려고 일어난 거지?!'

이드라는 당황하여없다는 자신을시작했다. 났다간,들어올린 김찬수의 얼굴을 쳐다봤다.

아무것도
김찬수는 음흉한 표정으로 웃고 있었다.

[ 이름 : 이드라 결국엔 ]
[ 성별 : 여 ]
[게 나이 : ㅡ세 "쯧. ]
[ "뭐, 혼령 레벨 : 1500 ]차원을
[ 등급 : 2급 신 ]
고장나는종류 : 아우터 갓 ]
[ 소속 : 아자토스혀를 ]없네."
[ ! 이차원의 잘존재입니다. ]
것만아우터 갓 이드라입니다. ]

김찬수는 혹시 몰라서 그녀의 성별이 여자라는 것도 났다간,확실하게 확인했다.
그것까지 확인한검을 알그는, 거이드라의 팔을 게붙잡고 있는 아니지?!"손의 반대쪽 손으로 이드라의듯이 발목을 잡고 홱잘 들어 올렸다.

"꺄악?!"

그 반동으로 이드라는 확실했다.머리가 바닥으로 내려가 거꾸로 뒤집어진 모습이 되었다.
김찬수는알 그 3번의상태에서 그녀의 상체를 바닥에 내려서 자연스럽게 여기가엎드리고 다리를 "쯧.들고 있는 자세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는, 그녀의 검이양쪽 발목을 잡고 강제로 확아니지?!" 벌리며있었다. 외쳤다.

검이"벌려라, 아니면썅년아!"
"꺄아아악! 이게 무슨 짓이야!!"

"와,
뒤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검이그로스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한숨을 푹 내쉬었다.

혀를

@@

혀를

"크흠흠."

요마간토는 났다간,목소리를 가다듬으며 자신의 모습을 살폈다.
원래 그의 모습은 화염에 휩싸인 거대한 김찬수는운석이다.

아닌가.
하지만고장나는 떨리는오늘 그는, 붉은 2대8 가르마 ]머리를 한 젠틀한 모습의 청년이었다.

그는 종종 이런 모습으로 변신하곤 하는데, 그 하지만 이유는 인간의 모습으로 즐겨 변신하여 거의 인간의갑자기 모습이 고정적인 모습이 되어버린 이드라에게 차며,맞춰주기 위해서였다.

사실김찬수는 요마간토는 이드라를 내심 가자."좋아하고 있었다.
슈브 니구라스와 요그 소토스와 같이 반려의 관계가 되면반응합니다.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공간이라는 있을 정도로.

꺼내그래서 그는 종종 시간이 날 생성되는때마다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이드라에게 구혼을 베는했다.
하지만 ]이드라는 요마간토를뭐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지, 항상 혀를거절하기만 할 둘러보기뿐이었다.

차원을
그래도 요마간토는베는 일어나서자신의 본 모습과 같이 그러더니열정적으로 불타오르는 불꽃이었다.
절대일어나기 사그라드는 일 없이] 몇 천년을 넘게 그녀에게 여기가구애하고 그로스는있었으니까.

성격은 차분할지언정 여기가사랑의 마음마저 차분하지는 "히익...않았다.

"후후. 오늘이야말로아닌가. 혀를너의 마음을 히익..."훔치겠다."

요마간토는 그렇게 말하며 다시 한있었다. 번 자신의3번의 모습을차원인지, 살폈다.
"쯧.

2대8로 단정하게건 볼수록,정리된 머리와 말끔한 여기가정장.
이드라가 차원인지,항상 예복을검이 입고 다니기 때문에 그도 항상 검은만들어버린 정장을 차려 입었다.

거기다시작했다. 오늘은게 매력 포인트인 들었다.붉은 넥타이가 있다.
요그 소토스의 조언으로 김찬수는자칫 밋밋할 수 "응?" 있는 검은 정장에 포인트를 넣은 것이다.

결국엔
아니면"후후."


요마간토는 당당한 발걸음으로 스파크가이드라의 거처에 걸어가기 시작했다.
뭐... 항상 이렇게 당당하게 걸어갔다가 거절당하고 시무룩하게 돌아오는게 일상이었지만, 그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균열인지는 당당하게 걸어갔다.

"근처로 오니검을 그녀의 냄새가 나는 것 같군."

베는
요마간토는 마치 여자의 방에 그로기처음 들어가본 변태 아다남처럼 이드라의 거처 근처에서 갑자기킁킁 냄새를 잘맡았다.
그냥

진짜로아무 냄새도 나지거 않았지만, 왠지 기분 지직─상 이드라의 냄새가 나는 것 같다고 생성되는느끼는 재미없는요마간토였다.

그렇게 냄새를김찬수는 맡으며 이드라의 거처로 차원의들어가는 요마간토.
지금까지 오는 혀를길에 있었던 히익..."거대한 가구나 예술품과 달리, 공간이라는모두 인간 크기에 맞춰진 물건들이하고 눈에 들어왔다.
뭐야?!

"음?"

그런데 뭔가 이상했다.
여기저기 물건이 떨어져있고 벽에 상처가 난 그로스를것이, 싸움이 일어난 것 같았다.

"뭐지? 이드라의 거처에서 무슨 일이..."


요마간토는 아까 그 아다남 생성되는같은 분위기를 버리고 평소의 차분하고 냉철한 분위기로주변을 돌아왔다.

성에 침입자가 아닌가.생겨 이드라와 싸웠거나, 아니면 확실했다.다른 확실했다.아우터 그러더니갓과 이드라가 싸움을 벌였을 베는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에 공간.진지하게 임한 것이다.

검에
'다른 검을아우터 갓과 싸웠다면 검에툴차일 확률이 높겠군.'

고장이라도싸움의 흔적이나 범위를 볼 때, 이드라와 같은 인간의 크기를 가진 적과 싸운 것으로 보였다.
아우터 갓 중에서 시작했다.인간의 모습으로 변하는 시작했다.걸 즐기는 별종은히익..." 이드라와듯이 툴차 정도밖에 없다.
하고

그로스를'하지만 툴차와 싸울 일은 없겠지.'
갑자기

다른 아우터 갓이 아닌가.굳이 인간의 모습으로 일어나기변해서 이드라에게 "와,싸움을 걸었다고검에 보기도 힘들었다.

즉 이건.

"침입자다."
떨리는

요마간토의 분위기가 살벌하게 변했다.
인간으로 변한 몸에서 것만평소와 같은 불꽃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로기
가자."
붉은 머리카락이 차원을 열기에 의해 하늘로 생성되는솟구치듯이 일렁이니 머리가 불타오르는 것 같았다.

파앗!
[

요마간토는 이드라가 자신을 시작했다.훔쳐보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쁘다고 해서하고 일부러 억누르고 있던 감지를 펼쳤다.

그의 감지는 단숨에들었다. 성 전역으로 퍼졌고, 당연히 김찬수와이드라의 방에도 닿았다.
그로기그런데 이드라의 방에, 세 진짜로개의 기운이 느껴지는 게 아닌가.돌아가려고

평소라면 분명다른 이드라의 기운 하나만 느껴져야 정상일텐데.

시작했다.감지가 특기가 아니라 나머지 [두 명의 정체를 정확하게 파악할 반응합니다.수는 없었지만, 둘 다검은 적어도 차원을 자신이나 이드라보다 강하다는 건 알 수 있었다.

특히 한 쪽은...

"엄청나군. 슈브 니구라스나고장나는 요그 검이소토스를 보는 상태로느낌이야."

요마간토는 얼른 이 사실을 다른 아우터 갓에게 베는알려야 겠다고 아무것도생각하고 뒤로 도는 순간, 갑자기 차원을무언가 떠올랐다.

공간.'잠깐. 그러면덜덜 저 "응?"강대한 기운이, 이드라 혀를위에 올라타고 있다는 건데...'본격적으로
모르겠지만,

아까도 말했듯이 그의 감지는 뛰어나지 않다.공간.
하지만 차원인지,그 기운이 돌아가려고얼마나 강대한지, 그리고 어떤 위치에 공간이라는있는지 무언가정도는 알고 있다.
명색이 여기가2급 신인데 특기가 아니라도 그 정도는 알아야하지 않겠는가.

그렇기에 알 수 있었다.
이드라 "응?" 위에, 강대한 기운을 가진 자가 올라타고그냥 있다는 그러더니것을.

그것도, 이드라의 침대 위에서.

"......"검에

검이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균열인지는뭐... 뻔했다.공간.
모르겠지만,

"이 개 씨발 놈이!!!"

요마간토의 진짜로눈이 상태로뒤집히며 엄청난재미없는 분노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기 시작했다.
그는 하지만다른 아우터 갓에게 침입자의 존재를 떨리는알려야 한다는 것도 잊고, "응?"활활 타오르는 불을 내뿜으며 이드라의 방으로 달려갔다.

뭐야?!"이드라아아아!!"

콰아앙!!

방의 문이 부서질 듯한 차원을기세로 열어 젖히자, 그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참사를 그는 볼 본격적으로수 있었다.

아닌가.
"크햐앙~!!! 끄, 끝내줘요오오오~!!"
"크흐~ 존나 쪼여주네!"
"...어?"

갑자기요마간토가 상상한 모습은, 강대한 힘을 가진 하지만 존재에게 강제로 덮쳐져 괴로워하는 이드라의 모습이었다.
그런데 실상은 전혀 달랐다.검은
공간이라는

이드라는 강대한 힘을 가진 존재... 김찬수에게 [ 깔려다른 행복해 그로기죽겠다는 듯한 "뭐, 교성을 내지르고 있었다.

뭐야?!
요마간토가 항상 상상 그로기속에서만 해왔던 그녀와의 행복하고 그로기기분 좋은 덜덜한 때를.
본 적도시작했다. 없는 웬 "응?" 이상한 남정네가 즐기고 일어나서있었다.

"으, 으아아아악!!"재미없는

요마간토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듯 상태로고개를 마구 저으며 괴성을아무것도 고장이라도내질렀다.
스파크가그러면서 차원인지,그들에게 달려들려는 순간,돌아가려고 그의 차원을 앞을 누군가가 막아 섰다.

차원의
"어허. 어딜."

그로스는
그것은, 그로스였다.
물론 요마간토는 그녀가 지직─ 그로스라는 것을 판단하고 있을 검이여유조차 없었다.아니지?!"
자신이항상 사랑하여 몇 천년 동안 구애했던 여자가 지금수 본 적도 없는그냥 남자의 밑에 깔려 행복에 겨운 신음을 내지르고 있는데없다는 아니지?!"그런 걸 신경 쓸 겨를이 어디 시작했다.있겠는가.

그로기"당장 놔아아아!!"

검이
요마간토가 "와,마구 결국엔발버둥 치며 그로스의 손길을 벗어나려고 했다.
아닌가.하지만 그로스는 그를 놓아주지 가자."않았다.
검을이미 들킨 이상, 목격자는 전부 죽여야 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검은
그때,
베는'그나마 "뭐,다행이다. 사생활 보호랍시고 감지하는 거 극도로게 베는싫어하는 이드라 방이라서.'

그로스는무언가 차라리 만난게 아무것도이드라라서 오히려 잘됐다고그로스를 생각하며, 하고요마간토에게 상태로공격을 날렸다.

차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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