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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려라 귀신아 (164)화 (164/228)



〈 164화 〉25 – 지구 멸망...?

"선빵필승!!"

김찬수는 싸움의 진리와도 같은않았다. 차원의말을 외치며 다짜고짜 검부터 휘둘렀다.넘는
평범하게
놓치지
스걱─

것이기에,그가 차원을 베는 검을 휘두르자, 그로스의 눈에 거대한 차원의 균열이 그로스의생겨났다.
차원의 균열은 그야말로 찰나의 순간에 나타났다 사라지며, 그로스의 육신을 그대로 가져가버렸다.

그로스의푸확!!
사라지며,
스걱─
{크어어어어!!}
공격을

눈에 커다란 자상이 나자, 그로스는 고통에죽음으로 육신을괴성을 것이기에,질렀다.
차원의 균열로넘는 살 자체를 다른 차원의 공간으로 날려버리는 것이기에, 회복조차날려대니, 되지 않았다.

자체를그로스의 않았다.눈에서 않고엄청난 양의 피가것이기에, 쏟아져나오고, 김찬수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계속 공격을 퍼부었다.

넘는
"뒤져 이 새끼야!"
그냥

그냥 평범하게 휘두르는 것일 뿐이었지만, 균열이검격 하나하나가1km가 모두 아까와 같이 차원의 균열을 일으키는 검격이기에, 모두 죽음으로 이어지는 치명적인 일격이었다.

그런 일격을 저렇게 마구잡이로 피가날려대니, 지름이 1km가 넘는균열이 푸확!!거대한 행성 같은일격을 가져가버렸다.괴물이어도 어떻게 하겠는가.

검을
심지어 몸집이 그런 크니 피하기도 어려웠다.

김찬수는
"내가 딱 보니 차원의니 샌드백쏟아져나오고, 다짜고짜같더만! 위에서 살안 김찬수는내려오고 버프만자상이 줄 때부터 그런알아봤지!!"

김찬수는 그로스가 비전투 행성직업이라는 걸질렀다. 확신했다.
게임으로 예를 들자면, 버프를 주는같은 음유시인 않았다.같은 직업?

아무튼, 직접 전투에는 그냥 생겨났다.확실히 그야말로약할 것이라는 게 김찬수의 생각이었다.

{크악! 크윽?!}
양의

역시나 그의 예상대로, 그로스는 김찬수의 노도와 같은 공격에저렇게 반응도다른 하지되지 못하고 연신 맞고만 눈에 있을 뿐이었다.

"으하핫! 병신 새끼! 뒤져! 뒤져!!"

김찬수가 미친 사람처럼 검을 허공에 휘두르며 거대한 구체를 공격하는그야말로 모습에, 그냥 날려버리는오딘과 김찬수를 따라온검격 탐은 멍하니균열로 그 모습을 지켜보고만 있었다.

'우리... 온 이유가 있나?'
것이기에,

왠지 모르게균열로 치명적인동질감이 느껴지는 둘이었다.

{이... 건방진 것!!}

그때, 계속 맞기만 하던 그로스가 갑자기 일격을엄청난 충격파를 발산하며 김찬수를 밀어냈다.

양의
"오옷?!"
휘둘렀다.
나자,
김찬수가 뒤로 조금 하나하나가물러나고, 그로스는 김찬수는안 퍼부었다.그래도 시뻘건데 피가다른 나서 더퍼부었다. 붉어진 눈으로 커다란김찬수를 노려봤다.
기회를
것일
{감히... 허접한 차원의 신 따위가...!!} 그가

그러더니 그로스의 차원을몸이 이상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차원의
꾸룩꾸룩회복조차 소리를 내며, 행성과 같은 구체에서 울퉁불퉁한 형태로 변하는 게 아닌가.

"...?"

다른
그 징그러운 차원의 모습에, 김찬수는 자신도 모르게 인상을 찌푸렸다.

그렇게 조금의공간으로 시간이 지났을까.
이번에는 그로스의 기회를몸체가 확 줄어들기 시작했다.

지름다른 1km에서 거대한700m.
500m.
300m...
눈에서

점점 스걱─작아지더니 이내 김찬수나 오딘과 별 다를 게 없을 정도로 크기가 작아졌다.
거의 평범한 사람 정도 나타났다크기 회복조차정도의 타원형이 균열로되어 있었다.

그야말로
차원의"뭐야?"


뭔가 싶기도 하고, 좀 신기하기도 새끼야!"해서 가만히 지켜보고 균열을있던 김찬수는, 일으키는대략 30초가 흘러도 아무런 변화가1km가 없자 그냥 같은베어버리려고 했다.

나타났다"뭐 대단한 거라도 있는 줄 알았네."

스윽─

김찬수는 아까와 같이 위에서 아래로 육신을검을 내리 그었다.
그야말로이제 차원의 균열이 생기며 크기가 작아진 그로스의 절반을 다른 차원으로차원의 보내버릴 김찬수는것이다.

차원의
나타났다아무리 신이라도않고 절반이 다른 차원으로 날아간 상태에서 살아나지는 그가 못할테니까.

키이잉─!

다른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쏟아져나오고,지금까지 김찬수의 공격이 전부 먹혔던 그로스의 몸에, 차원의 균열이 생기다가다른 튕겨나간 것이다.

"?!"
엄청난

차원의 균열이 튕겨나가다니.
이런 일은 처음이었다.

{크흐흐... 멍청한"선빵필승!!" 놈들. 아우터진리와도 자상이갓이 생겨났다.왜 그냥아우터 갓이라고 불리는지 눈에서아나?}

공간으로
그때,마구잡이로 그로스의 목소리가 다시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야말로그로스는 규격 외의 존재이기에 아우터 갓이라고 불리는 것이지. 신들 중에서도 외적인 존재들. 그것이 바로 아우터 갓이다.}
"뭐야? 무슨 말을 하나 했더니..."


자기네들 그로스의자랑이라니.
김찬수는 뿐이었지만,겨우 평타 한 번않고 막아낸않았다. 것 가지고 참 유세되지 차원의떤다는 생각을 했다.날려대니,

눈에
"그럼 이번에는행성 제대로..."

김찬수가 이번엔나타났다 제대로균열이 신력도 입히고 스킬까지 써서 공격하려고 하는데, 그로스가 다시 말을 시작했다.

자상이{나 또한 그들 중 하나. 물론 차원의전투력으로 따지면 약한 편이긴 하다. 그렇기에 나는 해결책을 찾아냈지!}
평범하게"...야, 내균열을 말 행성좀..."
{그것이 바로 이 일으키는변신이다! 더욱 강력한 존재로같이 태어나기 위한 진화! 나는 알이었던 것이다!거대한 그외치며 알에서 태어난 존재야 말로 김찬수는진정한 나, 진정한 그로스!}

그로스는 김찬수의 말을 들을 기회를생각조차 없는 눈에것 같았다.
아니, 차원을그냥 자기 얘기에 완전히 치명적인심취해 버린 것 같았다.
평범하게

'시발, 그냥 베자.'

죽음으로
그로스의김찬수는 눈에한숨을 회복조차푹 내쉬며 신력을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저죽음으로 짜증 나는 입을 다시는하나하나가 나자,굴리지 못하도록, 확실하게 숨통을 치명적인끊기 위해 온 공간으로힘을 다해아까와 신력을 집중시켰다.
피가
차원의
{이 형태가 되었을김찬수는 때 나의 전투력은... 1급 신들에 버금간다.}양의
"그래, 그래."
그런

것이기에,김찬수가 이제는 귀찮다는 듯이 고개를 절레절레 검격흔들며 검을 높이 들어올리는 순간.
휘두르는그로스의 타원형 몸체가 깨지며 그 찰나의안에 싸움의있던 내용물이 나타났다.

균열로파아앗!!

아까와
"이것이 바로, 나 그로스의 진짜 모습이다."균열로
"...어?"

김찬수는 그것을 보는 순간, 검을살 검격휘두르려던 손을 바로균열은 멈췄다. {크어어어어!!}

그로스의 몸에서기회를 나타난 것은, 평범하게갈색의 긴 모두생머리에 그로스라는 걸 증명하듯 새빨간날려대니, 눈동자를 가진... 엄청나게 아름다운 미녀였다.

같은"미친."

김찬수는 엄청난 충격에,이어지는 칼을넘는 떨어뜨리고 말았다.
하늘에 떠 있었기 때문에, 검은 하염없이휘두르자, 아래로 스걱─ 떨어지고 있었다.
귀속 아이템이라저렇게 일격을일정 이상 거리가 그로스의 떨어지면 싸움의다시 되돌아오지만, 그 되돌아온 검마저 김찬수는 떨어뜨렸다.

"존나 예뻐."

김찬수는 그차원의 회복조차말 밖에는 할 수괴성을 거대한없었다.
그로스의 엄청난균열이 진리와도외모에, 놓치지할 말을 잃은 것이다.

외치며
그녀의 붉은 눈동자는그로스의 붉게 타오르는 회복조차불꽃처럼 남자의 가슴에 불을 피가지르는 마력을 가지고 있었고, 오똑한 코는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싸움의집중하게 나타났다만들었다.
그다른 아래로 작고 아름답게 말을지어진 균열로입술은 또 어떤가.
저 붉고 김찬수는아름다운 과실을 먹을 수만 차원의있다면 세상을 바쳐도 좋을 것만 같았다.휘둘렀다.

심지어 그녀는 알몸이었다.것이기에,
마치 방금 태어난괴성을 것이어지는 같은 새하얀 피부가, 김찬수의 눈을 자극했다.


터무니 없이 공간으로아름다운 얼굴 밑으로 쭉 것일늘어선 양의가느다란 목선과 섹시하게마구잡이로 툭 튀어나온 차원의쇄골.
더 {크어어어어!!}아래로 마구잡이로시선을 내리면, 온몸의 피가 되지아랫도리로 쏠리게 만드는 푸확!! 봉긋한 언덕고통에 두 개가 자리잡고 있다.

크기도 G컵으로 엄청난데, 그 모양이쏟아져나오고, 어찌나 아름다운지.
당장 질렀다.달려가서 그것을 휘두르는손으로 마구 주무르고 싶었다.
눈에

그 아래로는 목선 못지 않게 아름답게 일격이었다.뻗은 허리 라인과 탐스러운 엉덩이.
여기까지 시선이 내려왔다면, 정말로 참을성이 뛰어난김찬수는 사람일 것이다.

거대한왜냐하면 차원의참을성이 사라지며,없는 그냥사람은 얼굴을 보자마자 입술을 먹기 위해 달려들었을 것이고, 참을성이 보통인 자체를사람도 가슴과같이 허리 라인을 보는 순간 그곳을 만지기 위해이 커다란달려들었을 것이다.

스걱─
하지만 김찬수는 이런그로스의 방면으로는 매우 푸확!! 참을성이 좋은기회를 편이었다.

넘는
참을성이 좋은 덕에, 그는 그녀의 탐스러운 엉덩이와 새하얀 가랑이 사이에 난 분홍빛 계곡을다짜고짜 목도할 수 있었다.
지름이

형태가 어찌나 검격이기에,아름다운지, 그것이일격을 생식기가 아니라 이 차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술 작품이라고 해도 차원의 믿을"선빵필승!!" 수 있을 김찬수는 것같이 균열로같았다.
사라지며,
그로스의
벌떡!저렇게 벌떡!
모두

김찬수의 육봉이 지금까지 중 가장 1km가크게 발기하며 진리와도괴로운 듯 껄떡거리기 시작했다.
꽤싸움의 일으키는신축성이 좋은 바지와1km가 같이팬티를 입고 왔는데도 그것이 전부 찢겨 나갈 기세로 발기했다.

"씨바알..."
검격
가져가버렸다.
김찬수는 그녀의 머리부터 차원의 발끝까지 감상하는같은 동안, 눈 한 번균열이 깜빡하지 않았다.
뭐랄까... 차원 신은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어서 오히려 꼴리지 않았다면,계속 각성 그로스는 당장이라도 손이 닿을 것 같은새끼야!" 거리 중에서도 최고의 아름다움이라는 푸확!!느낌이랄까?
그야말로

연예인보다 일반인이 더 예쁘고 차원의 꼴릴 때가 있지 않은가.것이기에,
그런 차원의 느낌인 쏟아져나오고,것이다.

아무튼, 김찬수는 괴로울 거대한정도로 발기한 모두성기를 들이밀며 그로스에게 천천히눈에 다가갔다.
차원의

"후욱, 후욱!"
"뭐, 1km가뭐야?!"

그로스는 벌겋게 날려버리는충혈된 눈과 거대한우뚝 솟아오른 공간으로아랫도리로 평범하게자신에게 다가오는 김찬수를 보고, 뭔가 알 수 없는 두려움을 느꼈다.

'아, 마구잡이로아니야! 저딴 허접한 놈에게 두려움이라고?! 나는 진정한되지 힘을자상이 깨웠다고!'

일격이었다.
각성 그로스는 것일1급 신에 그로스의버금가는 강력한 전투력을 퍼부었다.몸소 보여주기 위해, 기운을 않고끌어모으기 시작했다.

순간에
"후우우."
검격이기에,

그대로잔잔하게 끓어오르는 엄청난되지 신력.
그 고통에힘을 본 차원의오딘과 평범하게탐이 덜덜 몸을 떨 정도의 엄청난 힘이었다.
회복조차

하지만 김찬수는 그런 거 전혀 것이기에,모르겠고, 당장 가져가버렸다.저 눈앞에 날려버리는있는 초특급 미녀에게 미친 듯이 쑤셔박고 싶을 뿐이었다.
그야말로

그 일념 하나 만으로, 김찬수는 잔잔히 자신을넘는 맴도는 신력을않고 무시하고 그로스에게 다가갔다.
1km가

"흥."

치명적인그로스가 같잖다는 듯이 콧방귀를 새끼야!"뀌며, 손을 휘저었다.
살그녀의 손짓에 따라 강력한 폭풍이 일어나며 김찬수를 밀어냈다.

후우웅!!

쏟아져나오고,
"!?"

김찬수는 일으키는그 폭풍에 휘말려 푸확!!날아가는 듯 보였다.
하지만.

스걱─
"흐읍!!"

차원의기합소리를 내며, 말을벌떡 선 성기를 앞으로 그런 찰나의당당히 드러내는 "뒤져 고통에이상한 자세를 그런취하며 폭풍을 버텨냈다.

"오, 오오..."

오딘은 엄청난 가져가버렸다.폭풍에 버텨낸 건지뿐이었지만, 가져가버렸다.아니면 김찬수의 되지늠름한 육봉인지 말을뭐에 감탄한 지 모를 감탄사를 않고내뱉으며 식은땀을 흘렸다.

'엄청난말을 대결이군.'

1급 신에 버금가는 신과, 2급 신이지만 알 수 없는 강력한되지 의지로 "뒤져 무장되어 살있는 김찬수.
이 대결은, 확실히 볼만했다.
1km가

퍼부었다."이, 이익!!"

그로스는 자신의 공격을공격이 먹히지순간에 않았다는 것과, 김찬수가 다가올수록 찰나의미지의 위협이 느껴지는 같은것에 공격을짜증을 느끼며 다시 한 번 폭풍을 일으켰다.
이번에는 훨씬눈에서 강력한 폭풍이었다.

김찬수를 지구 채로 날려버릴 정도의, 무시무시한 폭풍.
자체를
눈에
"흐오옵!!"이

하지만 차원의 김찬수는 자상이그것마저 버텨냈다.
아까보다 더 발기한 것 같은 육봉을 앞으로 내밀면서.

질렀다.
"섹스! 섹스!!"

차원의괴상한 다짜고짜구호를 외치며 한 걸음씩 다가오는 김찬수의 그야말로모습에, 그로스는 충격과살 공포를 느꼈다.

자신이 약한 것인지, 아니면 김찬수도저렇게 갑자기 각성해서 강해진 베는것인지 의문이 들기죽음으로 그냥시작했다.
허나 그런 의문을 가지고 있을 시간이 없었다.
것이기에,이러는 사이에도 알 진리와도수 저렇게없는 미지의 검격위협을 것이기에,가진 김찬수가 점점 다가오고 있었으니까.

"뒤져"저리 꺼져!"
다짜고짜
일격이었다.
결국, 진리와도그로스는 각성하여 얻은 힘의 거의 전력을 사용하여 {크어어어어!!}거대한 충격파를 평범하게만들어냈다.
그저 신력이 뭉쳐진 것만으로 차원이 왜곡되어 블랙홀이 그냥생겨나려고 하는같이 엄청난 기운이눈에 그녀의 손에 김찬수는 모였다.

검을
파아앗!!그대로

눈에그로스가 앞으로 손을 뻗자, 그양의 거대한 신력의 덩어리가 그녀의 손을 떠나 지름이김찬수에게로 날아가기엄청난 시작했다.

닿기만 그대로해도 몸이 원자 스걱─ 단위로 분해되어양의 소멸할 것만 같은 엄청난 이어지는기세.
하지만휘두르는 김찬수는 도망가지 않았다.
피하지도 않았다.

일으키는
그저 자신의 목적을고통에 방해하는 그로스의벽을, 부술 균열로뿐.

"섹! 스!"
날려대니,

김찬수는 또 괴상한 기합을 외치며 차원을 베는 검을 앞으로검격 내질렀다.

쿠과과과!!차원의

그러자퍼부었다. 차원을 베는김찬수는 검에서 차원을 죽음으로비트는 힘이 뿜어져차원을 나와 그로스가 날린 거대한 기운 같이째로 어딘지 알 수 진리와도없는 차원의차원으로 날려버렸다.

차원의
후우욱!

"...어?"

한 순간에 자신의 전력이 담긴 공격이 사라지자, 그로스는 어벙한 소리를 내며균열은 멍한 표정을 지었다.
균열을그렇게 그녀가 정신을 놓치지놓은 찰나의 순간.
그대로
차원의
파바바박!!

김찬수가양의 굉장한1km가 기세로 넘는그녀를 향해 달려왔다.

"꺄, 꺄아아악!!"
그냥

스걱─그로스는 공포 영화의 깜놀 눈에서연출처럼 자신에게 다가오는 김찬수를 보고, 차원의 말 그대로 깜짝않았다. 놀라서 그대로그야말로 균열로뒤로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어버렸다.이어지는

"섹스! 섹스!!"

바로 코앞까지 다른다가온 김찬수가 허리를눈에서 앞뒤로날려버리는 움직이면서 육봉을 껄떡거리고 그와 동시에 괴상한 기합까지 외치자, 그로스는 피가아까 보여줬던 패기를새끼야!" 전부 잃어버리고 벌벌행성 떨기 시작했다.

"미, 아까와미친 새끼..."
날려버리는

그녀는 매우 당황스러웠다.
않았다.분명 각성하기 전까지만 해도 각성한 자신보다 약한 놈이었는데.
갑자기 각성한 자신의 모습을 보더니 괴물같이 강해졌다.
그야말로 1급 신에 버금가는 힘을 가지고도 저항할 찰나의수 없을 균열을정도로.

일격이었다.
"저, 저리자체를 모두가..."


그녀는 이제 아까와 같은 강력한 폭풍도, 차원을 비틀어 버릴 정도의휘두르는 거대한 신력도 모으지 않았다.
아니,나자, 두려움에 져서 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신들의 알람시계로서, 세계에 재앙을 가져다 주는 공포의 대명사가.
그 고통에그로스가 지금,공격을 반세기조차 살지 않은 20대 청년찰나의 출신에게 벌벌 균열을떨고 있었다.

것일
"섹스! 섹스!!"
일격이었다.

뭐, 그 청년은 "뒤져지금 김찬수는그런 거 따위 전혀 관심 없는 차원의것 같았다.
그가 관심 있는 차원의 건, 오직 그녀의 아름다운 몸 뿐.
정확히는, 음란한 부위들이었다.

"우호오옷!"

차원의
김찬수는 끝까지살 괴상망측한 소리를 내며 그로스에게 손을 뻗었다.

같이
"꺄, 꺄아아아아악!!"

그로스는 극도의 공포에 눈에 같이소리를 질렀고, 말을이 모든 걸 지켜보고 있던 오딘과 탐은 멍하니 뒤에서회복조차 계속 지켜보기만 할 뿐이었다.

"......"
"우리육신을 주인이 원래 저래."

검을
오딘이 차원의대체 것일저건 뭔가 싶어 보고그로스의 있는데, 스걱─탐이 머쓱하다는 듯이 뒤통수를 긁적이며 그렇게 말했다.

그렇다.엄청난
저게 나자,김찬수의 원래 모습이다.

자상이
섹스를 위해서는마구잡이로 균열로한계마저 뛰어넘는 교미에 미친 {크어어어어!!} 남자.
그게 바로 질렀다.무슨 일이 계속있더라도 반드시 마음에 드는 여자를 아까와강제로라도 차원의정복하는 '정복의 신'괴성을 김찬수였다.

다짜고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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