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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려라 귀신아 (163)화 (163/228)



〈 163화 〉25 – 지구 멸망...?

쿠구구...
놀라며

"?!"
있던

거대한 생각했다.기운들이 다가오는 것을 느낀고개를 김찬수가갈라지더니, 흠칫 놀라며 위를 쳐다봤다.존재다.

"응?"
모습을

그러자 거기 "응?" 있던 여자 헌터들이 고개를 갸웃하며그것이 함께 위를차원이 쳐다봤다.

같은"허, 헉?!"
"저게 뭐야?!"
같은

그곳에는, 느낀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뭐야?!" 엄청나게 거대한 게이트가 열리고 있었다.

두우웅─

위를거의 하늘을 전부 덮어버릴 것 같은 게이트에서, 무언가 거대한 것이 거대한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거대한 갑자기구체... 마치 달이나 다른있었다. 행성 같은 그것이느낌이었다.

"우, 운석?!"
"미친..."

사람들은 그것이 운석이라고 생각했다.
게이트에서,지구를 영혼을멸망시키기 위해 떨어지는 거대한 운석이라고.

하지만
하지만 김찬수는 그것이달이나 운석이 아니라는 저건,걸 알 수차원이 있었다.

가진
저건, 영혼을 저건, 가진 존재다.
그것도... 있었다.엄청나게 강한 다른영혼을 가진 존재.

번뜩!

갑자기 운석의 중심이 거대한 가로로 엄청나게쩌억 갈라지더니, 그여자 안에서 시뻘건 눈이 나타났다.
헌터들이

"꺄, 꺄아아악!!"
"히익?!거대한 저게 뭐야!!"

평범한 사람은 마주치는 것만으로 미쳐버리거나 죽어버린다는 그로스의운석이라고 그곳에는,거대한 눈이, 열린 것이다.

"응?"
"...신."

기운들이
김찬수는 그가거기 이차원의그것이 신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아까 그곳에는,만났던 바톳 자쿠아덮어버릴 거의모그와 안에서같은 허접한 신이 아니라, 정말로 세계를 관장하는 신.
최소 2급함께 이상의 신.

지금거대한 김찬수의 능력으로도 "저게싸워 이길 지 거대한 열리고어떨지 가늠하기가 거대한 어려웠다.

있었다.
하지만중심이 절망은 "허,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것이

부글부글─

것을
그로스의 눈빛이 비추는 구체...곳에서, 무언가가 흠칫부글부글 끓어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용암?전부 온천?
시퍼런 액체갈라지더니, 같은 것이 끓어오르자, 시뻘건여자 헌터들은 불길함을 느끼고 뒤로 물러났다.걸

"...미친, 둘은 지금까지와는좀 빡센데."

두 번째 아우터 갓,생각했다. 압호스의 등장에 김찬수는 긴장한 표정을 위를지으며 이를 바득 갈았다.
쩌억
쳐다봤다.
2급 그이상의 신이 둘.
쳐다봤다.제아무리 김찬수가 강해도 이건 좀 아니지헉?!" 않은가.
위를

부글부글!!행성

아니라는그로스의 눈빛 아래에서 갑자기끓어오르던 압호스는 점점 쿠구구...그 형태를 넓혀가기 시작했다.
여자

"꺄악?!"

다른...
압호스의 몸체에 닿는 순간,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러자모든 역병에 걸려 그대로 죽고 사람들은만다.
김찬수는 본능적으로 그 몸체의 위험함을 깨닫고 여자 헌터들을 피난시켰다.
헉?!"

우웅─

"이 게이트 안으로 들어가.있던 일단은 안전할뭐야?!" 거다."
그것이"?!"

김찬수가 연 검은 게이트.
그것은 괴물들이 열고 나타난 것과 거대한 비슷하게 걸생긴 게이트였다.
마치
거대한
그래서 그런지 여자 헌터들이 조금 "응?"들어가는 걸 꺼려하고 있었다.

"흣!"
함께

그런데 그 와중에 갑자기 그곳에는,제인 베르스터가 망설임 없이갈라지더니, 게이트 안으로 뛰어있었다. 기운들이들었다.

열리고
"어어?!"

게이트에서,
제인 베르스터가 엄청나게검은 게이트 안으로 사라지고, 달이나사람들은 서로 눈치를 보다가 이대로 저 무시무시한 괴물들에게 죽느니거기 그게 낫겠다는 생각에위해 게이트 안으로 뛰어 들었다.

"오케이. 구출은 완료했고."

게이트는 지옥 사탄의 성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녀들은 사탄이 "저게알아서 여자잘 있었다.보호해줄 것이니 걱정할 필요 없었다.

느낌이었다.
'시벌, 아직 따먹지도 못했는데 죽으면시작했다. 안 되지.'

김찬수는마치 고개를그렇게 생각하며 차원을 베는떨어지는 검을 꺼내 들고 탐을 소환했다.
있던

거대한"오, 주인. 이번에는 좀 무시무시한 그곳에는, 놈들이군."

탐은 요즘들어 전투를 하지 않아 굳어버린 몸을 뚜둑뚜둑 풀며 덮어버릴싸울 준비를흠칫 하기 시작했다.같은
뭐, 김찬수와쩌억 매일매일 전투보다 더 힘든 밤일을 하고 있으니 몸을 풀 필요는 없겠지만.
저건,

"근데 우리 둘이서 가능해?"
위를
거의
탐이안에서 살짝 긴장한 표정으로김찬수가 김찬수를덮어버릴 쳐다봤다.

그러자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녀석은시작했다. 척 봐도 위험해 보이는 괴물들을 마구 뱉어내고 있었다.
그 괴물들은 최소가기운들이 7대 악마 급이였고,것이 강한 놈들은 초월자나 4대 치천사 급도흠칫 있었다.
지금까지와는

"좀 쳐다봤다.빡셀지도."

뭐, 저 전부정도는 탐 혼자서도 쓸어버릴 수 있다.
김찬수와 것영적으로 떨어지는연결되어 힘을 마구마구 먹은 덕분에 그녀는멸망시키기 거의 7급 신 수준의 힘을 가지게 되었으니까.

"걱정하지 말게!!"
강한

사람들은그때, 갑자기 하늘이헌터들이 그것이울리기 시작했다.

"?!"

거대한김찬수가 깜짝그 놀라 위를 그쳐다보니, 그로스의 눈이 번쩍이는 곳과 다른...좀 떨어진 하늘에서 반짝이는 빛이 내려오고 있었다.

파아앗─!

그 그곳에는, 빛에서, 4명의 존재가 나타났다.

한쪽 "허, 함께눈에 안대를 차고거기 있는 건장한 노인은 북유럽 신화의 갸웃하며주신, 영혼을오딘.
그 거대한 중심이옆에 서 있는 흰색 머리의 남자는 이전에도 본 적 있는 인드라.
그리고 뭐야?!"그의 동생 아수라.
마지막으로 김찬수에게 굴욕감을 줬었던 시바 신.
뭐야?!"

이렇게 "허,넷이었다.
위를

"나의 대리자를 구한 그대를 지원하기 위해 "응?"왔다."

오딘이 당당하게 웃으며 말하자, 김찬수는 도끼눈이 되어 그를 노려봤다.
느낌이었다.

"지가 직접 오면 그것이될 것을."
존재.

김찬수의 말에, 오딘은 시작했다.당황하며 내려오지 못한 이유를 설명하기달이나 시작했다.놀라며

"아, 아니. 내가 거대한 힘을 발휘하려면 2급갈라지더니, 신의 그곳에는,창조의 힘이 필요한데 그것 때문에수 2급 사람들은 이상 구체...신들을 뭐야?!"설득하느라고..."

그 말에 김찬수는 느낌이었다.더욱 인상을 찌푸렸다.

"아니 시발, 지구 강한멸망의 위긴데 왜 설득을 것이해야 해? 거대한다같이 내려와서거기 싸워야지. 그곳에는, 그리고, 나도 2급쳐다봤다. 신이거든?"
뭐야?!""아..."
시뻘건

저건,김찬수의 고개를말에 오딘은 머쓱한 듯수 뒤통수를 긁적였고,아니라는 이번에는갈라지더니, 시바 신이 나섰다.
"응?"

"그대도 알고 있었을 텐데.그것이 더욱 큰 힘이 뒤에 덮어버릴도사리고 있다는 걸."
"어~ 그래서, 그때를 대비해서 존버타고열리고 있으셨다?"

김찬수가 비꼬듯이 말했지만, 시바는 아무렇지 고개를않다는 듯이 빙긋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전부"뭐, 그런 중심이셈이지."
"...기분 나쁜 새끼."

김찬수가 시바를 노려보자,헉?!" 시바가 빙그레 웃는 얼굴로 그에게 축하가로로 인사를엄청나게 건넸다. 그것도...

"축하하네. 영혼을드디어 엄청나게그대가 여자누구인지 찾았군."
"어 영혼을그래, 덕분에요위를 이 시바위를 새끼야."
거대한"저놈이 이번에도 또...!"

인드라가 시바를 "?!" 모욕하는 김찬수의 언사에 분노하여 으르렁거렸지만, 시바가 그의 앞을 막아 섰다.

"됐다. 그가 2급 신이 되었다는 걸 파악하지 못한 우리 잘못도행성 커."운석?!"

"응?"
솔직히 그가 갈라지더니,2급 신이며, 신계의 환경을 창조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갸웃하며알았다면 조금것 더다가오는 빨리알 신들을 보냈을 것이다.

힘을 번뜩!아껴야 한다고거대한 주장하는 다른엄청나게 신들을 제치고 시바 신이 사람들은 내려오려고 했지만, 그는 이전에거대한 힘을 쓴 탓에 드러내기대기 운석이라고.시간이 있었다.
지구를그래서 이제야 달이나내려온 것.
뭐, "응?" 다행히다가오는 아니라는황금의 타이밍인시작했다. 것 같았지만.

"오키. 쿨타임은기운들이 인정이지."


김찬수는 쿨하게다른... 고개를 쳐다봤다.끄덕이고 그들과안에서 함께 섰다.
더 이상 말싸움 하고 있을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것도...

{퀴이이이익!!}

압호스가 "허,그로스의 힘을 받아 기운들이더욱 운석이강력해진 힘으로함께 날뛰기 시작했다.
저건,

이미 그의 있었다.크기는 산 하나를여자 통째로 삼켜버릴 정도로 거대해졌다.것을

김찬수나 "우, 다른 신들이 하늘로있었다. 날아오르지가로로 않았다면, 그들은것 압호스의행성 흐물거리는 액체 몸에 잡아먹혔을지도영혼을 몰랐다.운석?!"
"우,
"?!"
뭐야?!""엄청나구만."
"이게 이차원의 상위아니라는 강한신인가."

인드라와 아수라가 그것이대단하다는 위를듯이 혀를 지구를 내둘렀다.
자신들도 따라오긴 했지만, 솔직히 크게 도움이 될 지는 미지수였다.
있었다.

"일단 저 아래쪽 놈부터 맡지."

거대한
시바 신이 그렇게 말하자, 김찬수가 고개를 저었다.

그곳에는,
"아니, 양쪽으로 생각했다.갈라진다."
"흠?"엄청나게

김찬수의 제안에, 시바 신이 쳐다봤다.고개를 운석이라고.갸웃했다.

"어째서지? 한 쪽에 그곳에는, 집중해서 공격하는 게 좋을 그텐데."
"그래, 시바 신께서갸웃하며 하신기운들이 말씀이 옳다. 경험도것이 기운들이없는 새끼는 닥치고 거대한 있어."생각했다.

게이트에서,
인드라가 이때다 싶어 으르렁거렸지만, 김찬수는 신경도 쓰지 않고영혼을 걸말을 계속 이었다.

"잘 봐. 저 괴물."위해

김찬수는 그렇게 말하며 위에 둥둥 떠 있는 거대한 함께눈알 괴물을 가리켰다.
시작했다.

달이나[ 이름운석이라고. :엄청나게 그로스 ]달이나
[ 성별 : 무같은 ]
[ 나이 : ㅡ세 ]
거의혼령 레벨 : 1500가진 ]
[ 등급 :함께 2급 신 ]
기운들이종류 : 지구를아우터 갓다른 ]
[ 소속 : 아자토스 ]
[ ! 이차원의 존재입니다. ]
가진아우터 갓 그로스입니다. ]

그로스라는 이름의 눈알 괴물.
김찬수는 그의 눈빛에서, 아군의 그힘을 올려주는 버프의 거대한힘이 있다는 것을마치 아까 눈치챘다.

"저 새끼가 저 "허, 호수생각했다. 괴물을드러내기 위해강하게 만들고 여자있어."

김찬수는 그러면서 거대한아래쪽에 있는 압호스를 하지만 가리켰다.

"우,
[강한 고개를이름 : 압호스 ]운석?!"
[ 성별 :운석의 무 ]무언가
[ 나이 : 거대한 ㅡ세 ]
그[ 혼령 하지만 레벨전부 : 두우웅─ 1500 ]
[쩌억 등급 : "우,2급 신 ]
있던종류 :기운들이 아우터 갓 ]
것이[ 소속 하늘을: 그곳에는,아자토스 쿠구구...]
쿠구구...! 무언가이차원의 존재입니다. 가진]
[ 아우터 갓 압호스입니다. ]

"아마있었다. 일반적인걸 2급 신보다 더 강해졌다고 봐야겠지."
"그렇다면 더더욱 한 번에 치는 게 좋지 않나?"
행성
운석이
시바 신의 말도고개를 옳았다.가진
하지만 그래서는, "?!" 시간이 끌리고 시간이 끌릴 수록 이들은 불리해진다.
시바 신과 김찬수가 있다고 해도, 신계 환경을 재현하는 힘은하늘을 느낌이었다.시간이 지나면흠칫 끝나버리니까.
전부

그들은 본연의 운석이라고힘을 내는데 있었다.시간 제한이 있는 반면, 저들은 없다.
위를

즉...

"둘 다 그것도...동시에 죽여야 드러내기해."

하나에 신경 쓸 행성겨를이 드러내기없다.
압호스 "?!" 수쪽에 있었다.모든 전력이 사람들은 집중되면 확실하게 드러내기압호스를 쓰러트릴 김찬수는수 있지만, 시간을 많이 잡아먹고 힘도 많이 소모하여 위에 떠지금까지와는 있는 그로스에게 당할 확률이 높다.
그렇다고 그로스 쪽에 집중하면, 압호스가 덮어버릴견제 없이 계속 쳐다봤다.몸을 불려나가갈라지더니, 걷잡을 가진수 없게 될 것이다.

그렇기에 한 팀이 압호스를 최대한 "?!" 저지하고, 나머지운석?!" 갸웃하며한 팀이 그로스를 없앤다.
그 후에 바로 합류하여쳐다봤다. 버프가 사라져서 비교적 약해진 압호스를 공격해서 죽이는 것이다.

"흠. 확실히 최상의 시나리오군."

그것도...
인드라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는지 지금까지와는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번뜩! 것이그 특유의 냉철한 시선이 김찬수에게로 향했다.

"하지만 실패하면?"

지금까지와는
이 작전의 가장 큰 문제점.
한 쪽이라도 실패하면 나머지 한 쪽도 무조건 죽는다는 "허,것이다.

하지만엄청나게 쩌억인드라의 질문에, 덮어버릴김찬수는 빙긋 웃으며 가진대답했다.
거대한

"지랄 노. 무조건 이김."

운석이라고
@@

그로스를 치는 것은 김찬수와 오딘, 압호스를 저지하는 건 시바 신과 인드라, 아수라로시뻘건 나누어졌다.

하늘을
"내가 빨리 조져버리고 갈게!"

김찬수가 그로스를 순삭내겠다고 장담하기에 이렇게 나눈 것이다.
오딘을 데리고 가는 건 딱히 위해큰 것이유는 없다.
그냥 보조용?
그래도 4급 신이니 할 땐 하지 않겠는가.

그렇게 팀을 나눈 이들은, 쳐다봤다.더 이상 압호스가 몸체를 불리기 전에 작전을 달이나실행하고자 했다.

파밧!!
거대한

시바 신과 인드라, 아수라는 압호스를 막기 위해 영혼을날아가고.
김찬수와 오딘은 그로스를 사람들은 쓰러트리기 위해 위로 날아갔다.
같은

"그나저나 네가 진짜로 내 대리자를다가오는 구해줄있었다. 줄은 몰랐군."멸망시키기
"엉? 뭔 소리야?"

가진꽤 높은 쳐다봤다.곳에 떠 있는 그로스였기에, 수김찬수와 오딘은 느낀가는 데 시간이 조금 걸렸다.
그 사이, 그들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같은

"신계에서 네 이미지가 그렇거든. 제마음대로에, 여자를 노리개로 밖에중심이 보지 않는 망나니."헉?!"
"정확하게 봤네."

엄청나게
김찬수는 저건, 피식 웃으며 존재.어깨를 으쓱했다.
사실 "응?"이번에 제인 베르스터를 구한 것도, 그녀를 따먹고 싶어서였다.
나머지 여자 헌터들도 이왕 만난 김에 안 따먹으면 아쉬우니 살려준 것이고.
위를

만약 살릴가진 고개를여력이 없었다면, 김찬수는운석?!" 그녀들이 어떻게 가진되든 버리고 갔을덮어버릴 것이다.위를
여유가 위를있으니 살린 거지.

두우웅─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제인 저건,베르스터를 포함한 여자 헌터들을 구한 것도 그냥 김찬수가 제마음대로 행동한 결과이며 여자들을 자신의 좆집 정도로만 생각하기에 벌인 일이었다.

좆집조차 되지 않는운석?!" 여자거나 남자였다면 김찬수는 가차없이 버렸을 테니까.

두우웅─"그래도 이렇게 이차원의 존재들과 맞서 싸우지 거대한않는가. 존재다.자네는 위를좋은 놈이야."걸

오딘은 아무래도운석이 김찬수를 좋게 보고 있는운석이 모양이다.
하긴, 자신의 걸대리자를 구해줬으니 나쁘게 보려고 해도 좋게 보이겠지.

김찬수는 뭐야?!"오딘의 말을 흠칫듣고 고개를 갸웃했다.
"허,이차원의 존재들과 싸우는 것.
과연 이게 좋은 놈이기에 한 일일까?

'아니지.갸웃하며 그 차원 신 년 따먹으려고 하는 거대한일이지.'

역시 김찬수는 제마음대로에 여자면 무언가차원 신이어도 좆집으로 밖에 보지 지구를않는 천하의 망나니가 맞았다.강한

'그래, 얼른 "허,치워버리고 떡이나 치러 가자!'

김찬수의 눈에 의욕이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저게그러는 사이, 김찬수와 오딘은시뻘건 그로스의 옆까지위를 도달해 있었다.

무언가
아니라는"어우 씨, 존나 크네."

그들은 빛의있던 산란이 가로로닿지 다른않아 하늘이 우주느낀 그대로 까맣게 보일드러내기 정도의 높이까지 올라왔다.걸
그곳에서 만난 그로스는, 그야말로 진짜 운석 같았다.
운석이라고

지름 1KM는 될 법한 거대한 구체에, 그만큼 거대한시작했다. 눈이 자리잡고 있었다.
김찬수나 오딘의것 입장에서 볼 때, 번뜩! 그로스의알 홍채만 겨우 보일 정도였다.함께

느낀
{너.}

엄청난 크기에 김찬수와 오딘이 감탄하고 있을 때, 거대한 행성게이트가 그로스가 김찬수에게놀라며 말을 "응?"걸어왔다.
달이나

"어?다른 나?"

김찬수는 그로스가 자신을 부른다는행성 것을 알아차리고 기운들이자신을 가리켰다.

{그래, 너.}
중심이

그로스는 거대한 갑자기 눈으로놀라며 김찬수를 바라보며 말했다.
헉?!"

{아자토스 님께서 너에게 걸흥미를 가지신다. 따라와라.}
"...허어?"

김찬수는 갑자기 위해처음 들어보는 행성놈이 자신에게 흥미를 가진다고 따라오라고 김찬수는하는 그로스를 굉장히 괴상하다는 듯이생각했다. 쳐다봤다.

놀라며"내가 왜?"
{왜라니. 덮어버릴아자토스께서 쩌억부르시면 걸당연히 가야한다.}

이건 또 무슨 개소린가.
아자토스가 부르면느낌이었다. 무조건 가야한다니.

"내가 그 새끼 종이냐? 부르면 가야하게? 시발, 나한테 볼일 있으면 지가 찾아오라 그래."드러내기

엄청나게김찬수가 짜증 잔뜩 지구를난 안에서표정으로 그렇게 말하자, 그로스의 거대한 몸체에서 엄청난 기운이 폭사되었다.

전부쿠우웅!!

{네 이놈!!!전부 감히 아자토스 하지만님을 우롱하다니!!}
"으억?!"

쿠과과과!

그 엄청난 힘에 오딘은 제대로 서지도달이나 못하고 휘청거렸고, 김찬수도 제대로전부 중심 잡기가 힘든지그것이 몸을 이리저리 움직였다.가진

{안되겠군. 멀쩡하게운석이라고. 데려오라는 얘기는 없었으니김찬수는 팔다리 정도는 없애버려야겠구나.}
마치"오, 구체...그 운석이말은 무슨 알뜻인지 확실하게 알겠다."
다른...

김찬수도고개를 "허,싱긋 웃으며 기운을 끌어올리기다가오는 시작했다.

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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