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벌려라 귀신아 (159)화 (159/228)



〈 159화 〉25 – 지구 멸망...?

있는"흐흐흐."

유회길은 덜덜 떨며 꽤눈물까지 흘리고 있는 여악마를 향해덜덜 저점점 더 다가갔다.손을
아니, 파편과오히려 울고 있는 모습이 더욱 꼴렸다.

"후욱, 후욱."

유회길이 그녀의 몸에누군지 손을같은 뻗어 닿으려는뭐야?!" 순간.

콰아앙!!

어디선가
갑자기 옆의어떤 벽이 박살나더니엄청난 엄청난 충격파가 유회길을감히 덮쳤다.다가갔다.

유회길이
"으아악?!" 유회길이

울고
유회길은 건물의공중에 파편과 충격파를 맞고 강해진저 멀리 날아가버렸고, 방 안에 연기가들어본 가득 유회길이찼다.

놈이
"뭐, 뭐야?!"

그대로
하지만 덮쳤다.꽤 강해진 유회길은 건물것 파편이나 충격파를 유회길이 맞고도 파편과기절하거나 순간.죽지 않았고,남자의 감히 자신의닿으려는 즐거운 한때를 방해한오히려 유회길은놈이 누군지 찾기 시작했다.

"어떤 새끼야!"
"나다, 것이 씹떼끼야."

그때, 갑자기흘리고 어떤 남자의 목소리가 방들리면서 유회길은 멱살이 잡혀 그대로 공중에 들어올려졌다.

뻗어
"으어억?!"

유회길이파편이나 당황하고 있을 때,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은 목소리가더 그의건물의 귓가를 멤돌았다.

"야, 똑바로 대답해라. 이거 판 더욱벌린 저새끼 어디있어?"
때,"...??"

유회길은 자신이 알고 벽이있는 듯한 목소리에, 집중해서 남자를눈물까지 쳐다봤다.

"으헉?!" "어떤
닿으려는

그리고 그 남자가 바로, 현재 괴물 사태의공중에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김찬수라는 누군지것을 알아차린 그는 숨을 훅 들이키며 긴장하기 시작했다.

'시, 시발 좆됐다! 이 새끼가 충격파를왜 맞고여기 있어?'

순간.이 남자가 여기 왔다는 건, 괴물들도 곧 여기로 기절하거나온다는 것이다.

하지만 유회길은 크게 긴장하지 않았다.
그래도 여기에 있는 헌터들은 한국 최고라고 할 수 있는어디선가 이들이다.
아무리 김찬수가안에 강하더라도 갑자기그들이 힘을 합친다면 이길 수 유회길은있을 것이다.더욱

"대답 안해?"

쩌억!
놈이

"?!?!"
흘리고

그때, 자신의 갑자기 질문에닿으려는 대답하지 않는 유회길이 마음에 더들지 않았던새끼야!" 김찬수가 그의 고간을 후려쳤다.
물론 진심으로 치면 고간을방해한 유회길이커녕 찼다.하반신이 폭발하며 완전히 파편이나사라져 콰아앙!!버릴테니 적당히 힘조절은 했다.

하지만향해 김찬수의 입장에서 힘조절일 뿐, 유회길은 거대한 망치로 고간을 내려친 듯한 엄청난 고통을 받았다.

"끄오오오오옥!!"

더유회길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비명을 지르며 거품을 물고"흐흐흐." 기절해 연기가버렸다.

"아 씨! 왜 이렇게 약해?!"

이것저것 좀 캐낼 목적이었던더 김찬수는 한들어올려졌다. 방에 뻗어버리는 유회길을 떨며보고 한숨을 푹 "어떤 내쉬었다.
어디서씹떼끼야." 본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남자의 얼굴은 기억하지유회길을 않기 있는때문에 딱히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

더욱
'다른 놈이라도 그때, 붙잡아야지.'
엄청난

김찬수는 그렇게 생각하며, 또 벽을 강해진부수고 다음 방에 찾기있는 다른덜덜 남자를 붙잡아씹떼끼야." 이 일의 주모자를 찾아내기 시작했다.

콰앙!!


"주모자 찾기새끼 어디 있어!"
"대답해!"
"어디 있냐고!!"자신의

하지만 그들은 김찬수의 유회길은아주 약한 떨며공격이나, 심지어는 일갈 한 유회길은번에 기절해버리는 이들도 있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만난 여자 헌터나건물 그대로여자 갑자기진행 요원들은...

콰아앙!!
"에이 멀리씨. 또 갑자기입맛만 버렸네."

어차피 평소에 박아대는 구멍에 비해 콰아앙!! 새끼야!"좋지 않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가는 길에 여자를 만날 때마다 벗기고 박았다.
아, 물론 김찬수의손을 넓은 취향충격파를 속에서도유회길은 벗어난 씹떼끼야."경우에는 건드리지 않았다.
남자들과 같이 살짝 고통을 주면서 주모자에 "으아악?!"대해 캐물었을 뿐.
유회길은
유회길은
방해한"내가 찾는 게 옆의더 있을빠르겠다!!"
여악마를
순간.
한연기가 그녀의10명 정도 기절시키고감히 3명 정도 "으아악?!" 따먹은 뒤, 김찬수는 드디어 가장 어디선가효율적인 방법에 도달했다.

이들 "으아악?!" 중에서 가장후욱." 유회길은강하거나 뭔가 특별한 힘을 연기가가진 이를 찾으면 되는 것 아닌가.
2급 신의 신력이라면 그 정도 찾는 유회길을건 매우 쉬운 일이었다.

벽이'저쪽이네.'
옆의

김찬수는 단번에안에 가장 향해강한 힘을 가진 인간의있는 위치를 파악하고, 그쪽을 향해 몸을 몸에돌렸다.

눈물까지
콰앙! 콰앙!!
순간.
잡혀
아니,가는 길을 막는 벽 따윈, 있는 저듯 없는 듯 그냥여악마를 뚫고 지나가고.
손을지나가다가 만난 남자들은 전부 여악마를무시.
옆의덤벼드는 놈들은 전부 이박살.
씹떼끼야."만나는 여자들은 한 번씩 맛보고 먹버.
덮쳤다.

그렇게 폭풍처럼 모든 것을 아니,휩쓸며 김찬수는 가장 강한 자... 꽤이준수가 있는 곳으로닿으려는 다가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후욱."

@@

"으아악?!"

"크,들리면서 큰일났습니다!"덜덜

김찬수의 폭풍과도 같은 습격 때문에 프로젝트 룸은 난리가 났다.
헌터들은 갑자기 맞서향해 싸우다가 나가떨어지거나방해한 강간 당했고, 공중에몇몇은 도망가버렸다.

유회길은
그리고 그 폭풍이, 지금 바로 직선거리로 이준수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는 옆의소식이 전해졌다.
어디선가

"얼른 도망가시죠!"파편과

향해정부에서 프로젝트를 관리하기 위해 온 사람은, 이 프로젝트에서 뭐야?!"가장 중요한 인물인 이준수를 손을최우선적으로 피난 덜덜시키려고 했다.
하지만 이준수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유회길은움직이지 유회길이않았다.

"여기서 제일 유회길이강한 헌터는 나다.덜덜 박살나더니내가 도망가면 어떡하라는 거지?"

괜한감히 자만이 유회길은 아니었다.
실제로 그는 시작했다.여기 있는 헌터들 중에서 가장 꽤강하다.
아니, 순간.어쩌면 전 세계에서 가장 강할지도 몰랐다.

충격파를
그런 "나다,그가 위험 사태에 도망간다는 "나다, 즐거운건, 이미 인류는 멸망한같은 거나 다름없다는 얘기였다.

"걱정하지 마라."

이준수는시작했다. 손을 "으아악?!"펼쳐서 지금 자신이 소환할 수 있는 가장 높은 레벨인 97에유회길은 맞춘 가장 강력한 악마와 몬스터를 소환했다.
건물

"크윽...!"뭐야?!"
닿으려는

엄청난 힘이 안에소모되고, 심지어 하지만생명력까지 유회길은깎였다.
그덮쳤다. 증거로 코와 눈에서 핏물이 주르륵 "으어억?!"흘러내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 댓가로 얻은 것은 컸다.

레벨 97의 것거의 상급 몬스터가 다 되어어디선가 가는 오크 워리어.
거대한 호랑이처럼 생긴 레벨 97의 중급 마수.

각각이 이전에 유회길이 내려왔던 크툴루 후욱."스타 스폰이나 ㄷ다곤 같은 저급공중에 괴물들을 혼자서 상대할 수 있을 정도의 전력이었다.

'자, 준비는 목소리가끝났다.'

이준수는옆의 코와 자신의눈에서 나는 피를 슥 닦아내고, 적이 등장하기를순간. 기다렸다.
그리고 잠시 후.유회길은
후욱."

콰아아앙!!

자신의
이준수 갑자기방의 벽이 박살 나면서 자욱한 연기가 일어났다.향해
그녀의그 벽은 문이 있던 벽이었는데, 굳이 맞고문을 흘리고열지 않고 "어떤벽을 부수고 유회길이 나타난 것이다.

자욱한 유회길이연기 속에서 새끼야!"모습을 드러내지연기가 않는 적.
사람들은 흘리고이미 흘리고다 도망가고뭐야?!" 이준수만 그때, 남아 있었다.

같은
"문그대로 두드리는 "어떤 법도 모르나?"

이준수가향해 적을 도발할 가득겸 어디선가긴장을 풀기 위해 농담을 유회길은 던졌다.
그러자, 매우 익숙한... 아니, 이준수의 입장에서는 절대 잊을 수 유회길이 없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두드렸는데남자의 부서지던데?"덜덜
"...!!"다가갔다.

이준수의파편이나 눈이 엄청나게 커졌다.
"흐흐흐."그리고 연기가 걷히고, "나다,적의 모습이 드러났다.

평범한 회색 티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흘리고 있는 남자.
왠지 이전보다 훨씬 잘생겨지고 "으어억?!" 여자들은 보기만 해도멱살이 사랑에뻗어 빠져버릴 유회길이것 같은 매력과 기도를 덜덜드려야 할 것 날아가버렸고,같은 신성함을찼다. 가지고들어본 있는 남자.
꼴렸다.

그리고 이준수의 찾기철천치 원수와도 같은 남자.
김찬수였다.

있는
"너 이 새끼..."

이준수가 파편이나엄청난 살기를 내뿜으며 김찬수를 노려봤다.
김찬수는 그의 그런 반응을 보고, 고개를 갸웃했다.
"나다,

"응?박살나더니 우리 "으어억?!" 어디서 만났던가?"
뭐야?!"

역시나 김찬수는 이준수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했다.
정확히는 어디서 본 것 여악마를같은데 딱히 기억에 남지는 "어떤 않은 정도랄까?
남자의 얼굴은한때를 떨며외우지 새끼야!"않는 김찬수다웠다.


"크크큭.유회길을 날 기억하지 못하는가? 뭐 상관없지. 나는... 맞고네놈만 죽일 수 있으면 되거든."
순간.

들어본이준수는 살기 가득한 눈으로않았고, 김찬수를 보며 웃었다.

'도망 안 가길 잘했군. 갑자기설마 여기서뭐야?!" 저 새끼를 방만날 줄이야.'

강해진
남자의아직 예정했던 레벨보다 좀 유회길이낮긴 하지만, 그래도 김찬수를 상대하기에는점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했다.
가득거기다 자신의 원래 능력인건물 발할라의 오히려창과 연기가방패도 더욱 강화되었다.

방해한
한계치가 강해진상승하고, 상대방의 영력보다 대략그대로 여악마를1.2배 옆의정도 강한 힘을가득 가질 수 있도록 강화된 것이다.
거기다 자신에게는 어그로를 끌어주고 함께 공격해줄 마수와 유회길은 오크도 있다.

"자, 가라!"공중에

이준수가 자신잡혀 있게들리면서 오크 갑자기워리어와 호랑이 "뭐, 마수에게건물의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맞고도 그들은 어째선지 움직이지 않았다.

유회길은
"...?"

이준수가 고개를 갸웃하며파편이나 그들을 향해 고개를 어떤돌리자, 오크 워리어와 호랑이있는 마수가새끼야!" 덜덜 떨고 있는여악마를 게 아닌가!
충격파가

눈물까지"뭐, 뭐야?!"

아니,
이준수가몸에 버럭그녀의 소리를 유회길이 날아가버렸고,지르자, 오크 워리어가 덜덜 떨며 말했다.

"퀴익... 지, 지배자... 무, 무섭다. 퀴익!"
"크르릉..."

호랑이 마수도 동의한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날아가버렸고, 뒤로 순간.물러섰다.

눈물까지
유회길은"이 쓸모 없는 새끼들!!"유회길은
충격파를

목소리가이준수가 몸에그렇게 외치며, 모습이이를 바득 갈았다.

그녀의'괜찮다. 나 혼자서도 할 수오히려 있어.'갑자기

그가 그렇게 생각하며 자신의발할라의 창을 꺼내려고 뻗어할 때, 김찬수는 그가 소환한 마수와 오크를 닿으려는보며 인상을 찌푸렸다.

갑자기"뭐야? 소환한 거야? 아~ 이제 보니까 니가 주모자구나?"
뭐야?!"

쿠구구─

김찬수의 분노... 신의남자의 분노에 따라들리면서 땅이 잡혀울리기 시작했다.

"?!"

들어본이준수는 당황하면서도 침착하게 아니, 김찬수를 향해 손을 겨눴다.
가득

'괜찮다. 난 한때를강해졌어!'

강해진이준수는 그렇게 자신을 달래며, 발할라의 창을 소환했다.

남자의
우우웅!

"발할라의충격파를 갑자기창!"

더욱발할라의 창이 적의 힘에 맞춰 그 힘을 불려나가기공중에 시작했다.
있는그런데 이게 무슨 울고일인가.
즐거운발할라의 창이뻗어 여태껏 본 적 없는 엄청나게 밝은 "으어억?!"빛을 내기눈물까지 시작한 것이다.찼다.

"어,꽤 건물의어?!"

이준수는 당황하기 시작했다.
이건, 유회길은이미 한계치를 한참 때,넘어선 위력이지 않은가.옆의
이대로라면 발할라의 창은 "으아악?!"폭주하여 터지고엄청난 말 것이다.

점점
'대, 대체 얼마나 강하다는 거야?!'

공중에그는 김찬수를 쳐다봤다.유회길은
한계치가 찼다.한참 올라, 레벨 유회길이 200, 300인 눈물까지적이라도 꿰뚫을 발할라의 창이찾기 이리도 폭주하다니.
최소 레벨 때,300은 넘는다는 것 아닌가.
아니, 한계치를 아득히파편이나 넘어섰으니강해진 그 이상?

'끄, 끝을 모르겠다.'
새끼야!"

이준수는 김찬수의 않았고,끝을 알 수안에 없는순간. 강함에,유회길은 절망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콰아앙!! 콰아앙!!
갑자기

방발할라의 창이 멋대로그대로 폭발하여 그 빛이 이준수를 덮쳐버렸다.
눈물까지
시작했다.
"뭐야?"

"나다,
김찬수는 혼자서 난리 "뭐,치다가 혼자서 폭발하는 그를 보고, 이상하다는 듯이 고개를 갸웃했다.

안에
'미친 놈인가?'

김찬수는 갑자기빛이 사그라든 후, 이준수에게저 다가갔다.

더욱"흐으... 흐으..."
방해한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는 온몸이 새카맣게강해진 타버렸는데도 살아있을 있었다.

놈이
"야."

유회길은
김찬수는 그를 보며 말했다.
유회길은

후욱.""죽지 마라. 내가 존나 덜덜재밌게 놀아줄테니까."

그리고 그는, 평소에않았고, 자신의 노예들에게 쓰는 성고문용 아니,기계들이 아니라, 진짜 고문용 기계들을 하나씩 유회길은꺼내기 시작했다.

오히려
"흐으으..."

이준수는 왜 한 번에있는 죽지씹떼끼야." 않았는지, 자신의 질긴 생명력을 탓하기 시작했다.
있는

유회길이@@

새끼야!"
"이 씨발. 다른 유회길이 데서도 지랄이야?"

김찬수는 나중에 붙잡은 정부의 사람 이야기를 듣고, 이 프로젝트가 전 세계적인 규모로 진행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이들이 죽인 악마나 이계 몬스터 수는, 사라진 이들의 감히수에 전혀 미치지 않는 적은파편과 수였다.
그것만 봐도, 전 세계적으로 진행 중이라는 말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시발 새끼들. 뒤지고더 싶어서 환장했나."

김찬수는누군지 이를 바득바득 갈며, 전 세계의 유회길이 프로젝트 유회길이 장을 찾아가오히려 벽이다 박살 가득내버리기로 다짐했다.손을

"원래 이런엄청난 건 미국유회길은 새끼들이연기가 그녀의제일 지랄이지."

김찬수는 가장 먼저목소리가 미국을"흐흐흐." 타겟으로 잡았다.남자의
영화를 보면 보통새끼야!" 한때를이런 위험하고 눈물까지세계에 영향을유회길은 주는건물의 실험 같은 아니,건 대부분 당황하고미국이 진행하지떨며 않는가.

그런데 뭔가떨며 이상했다.

"응?"

미국시작했다. 엄청난땅에, 이질적인 기운들이 잔뜩 있었던 것이다.
그것도손을 인간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어떤 만큼 강력한 날아가버렸고,기운들이.

심지어파편과 그 중심에는, 어지간한 신에 꽤버금가는 기운이놈이 자리잡고 있었다.

"이건 또 무슨 일이야?"
멱살이

김찬수는 고문 중인 정부 측어디선가 주모자에게 미국의 상황을손을 물었고, 그는 더 고통 받고 싶지 기절하거나않았는지 곧바로 대답해공중에 벽이주었다.

"미, 미구은 며마 유회길이해스민다!"

김찬수가 만든 고문 기계로 인해 치아가 80% 않았고,이상 뽑힌 바람에 제대로 발음하지는 못했지만, 그 뜻은 확실히 전달 되었다.

"멸망했다고? 미국이?"

손을
김찬수는 "후욱, 믿을 수 "으아악?!" 없다는 듯이 뒤통수를 긁적였다.유회길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박살나더니 한국의충격파를 소시민이었던 그의 입장에서,때, 세계순간. 최강국 미국의 멸망은몸에 조금 충격적인 일이었다.

안에'저 신급 "후욱, 힘이 원인이면... 어쩔 수 없긴 하지.'들어올려졌다.

새끼야!"
하지만 미국 땅의 중심을 있는차지하고 있는 신급건물의 힘을 가진 무언가.
그녀의그것이 직접모습이 나섰다면 미국이 얼마나 강한 지는 상관 없다.감히
신이 나라를 멸망시키려는데, 고작잡혀 인간 아니,따위가 어떻게"흐흐흐." 저항하겠는가.

닿으려는
감히'아니, 이쪽 신들은 뭐하냐. 인간계 멸망하고 있는데.'

김찬수는 한심하다는 듯이 하늘을어떤 쳐다봤다.
뭐, 사실 신들도 움직이고건물 누군지싶었다.
인간계가 멸망하는 건 그들도 바라는 바가 아니었으니까.

"후욱,
하지만 여전히 신이 인간계로 내려가면 힘이 약해진다. 유회길이
당황하고그건 이 차원이이 만들어질 때 것정해진 법칙이기에,충격파를 그것을 거스를여악마를 수는들리면서 없다는 것이다.닿으려는

유회길이
차원 향해신도 그 법칙을 바꾸는 건 어렵다고, 3세계는 그때,자신에게 부탁한다고 전에 따로맞고 얘기하기도 했다.
점점
들어본
"아, 귀찮아."

김찬수는꼴렸다. 매우 파편과귀찮았다.
거기다 자신의 부하인 악마와 이계 몬스터들을 마음대로 갖다가 경험치떨며 꾸러미 취급후욱." 하는 새끼들을 "후욱,별로 구해주고 싶지 않았다.목소리가
"후욱,

'그냥 멸망한 다음에 찾아올까.'
유회길은
목소리가
김찬수가 깊은 고민에 가득빠져 있을 때, 갑자기 김찬수에게눈물까지 누군가의 갑자기목소리가 들려왔다.
건물의

[이,들어올려졌다. 이보게.]
"응?"

않았고,왠 할아버지 목소리에, 김찬수는 주변을방해한 울고둘러보았다.
하지만 유회길은 그의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다.

[젊은 친구, 내 부탁 하나만 하지.]
"오?"

김찬수는가득 두 번째 말이건물의 들리고 나서야 그"흐흐흐." 목소리가 머릿 속에가득 직접 울리고자신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날아가버렸고,
이런 짓을 할 수 있는 건, 기절하거나아마 신울고 밖에 없을 것이다.
아마 신계의 유회길이신이 자신에게 연락을 취해 유회길이 그대로온 것이리라.

어디선가
"부탁?"
때,

김찬수는 귀찮다는 듯한 "으아악?!" 표정을 목소리가지었다.
미녀 여신의 "으아악?!" 부탁이라면 모를까, 목소리부터 딱 들리면서할아버지 같은연기가 신의 부탁은 좀.

[미국에 있는내가 선택한 대리자가 붙잡혀 있다네. 울고그녀를 누군지좀 구해주겠나?]
"내가 왜... 응? 잠깐. 대리자?"
새끼야!"

오딘의 대리자.
그녀.닿으려는
...제인 안에베르스터?

공중에
어떤김찬수는 인간 치고는 매우 아름다운더 백금발의 방미녀를 떠올렸다.

콰아앙!!
"오케이.놈이 미국으로 간다!"

"후욱,
김찬수는이 곧바로눈물까지 미국행을 결정했다.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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