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6화 〉24 - 차원 전쟁
"하지만"그래, 더 강해질 수 있다고? 그게 무슨 말이오?"
김지훈은 굉장히표정으로 하지만심각한 표정으로 육군사관학교물었다.
만약 그게 헛소리라면 당장이라도 국방부장관목을 따버리겠다는 듯이.
목표죠.
되지
하지만 이방진도나쁘거나 국방부장관 비서실 소속으로서비교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봤다.
그 중에는 육군사관학교 출신의내뿜는 엘리트들도 꽤 있었다.
그런 이들은 레벨 올리겠다고 사람 몇 명 기세따위죽인 있었기에,놈이 내뿜는 그 살기 수많은따위와 무슨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무시무시한한 기백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방진은 김지훈의 살벌한 기세따위 두렵지 않았다.
김지훈은
강해지기"강해지는 것. 놈이모든 헌터들의 듯이.목표죠. 그걸 말이기도위해 사람들도, 그리고 같은 헌터들도 죽였으니까요."
"......"이들은
사실이었기에, 김지훈은 육군사관학교별로 기분 나쁘거나 하지 않았다.
이방진도 그가강해질 기분 나빠하지 그리고않을 굉장히거라고 죽였으니까요."알고 있었기에 한 말이기도 했고.
강해지기
"하지만 강해지기 위해서는 몬스터를가지고 잡아야 하죠.사람들을 하지만 몬스터는 보이지꽤 않고... 사람들을 죽이자니 되지사람들도 안 보이고."꽤
심각한
사람들을
이방진이헛소리라면 계속 돌려서 말하니, 김지훈은 짜증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결론을 이방진도말해, 결론."헌터들도
하지
어떻게 강해지는지.중에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강해질 김지훈은수단이라는 게 대체살기 뭔지.
그걸 알고 싶었다.
내뿜는
"간단합니다."같은
놈이
나빠하지이방진은 사실이었기에,비릿한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었다.
사람
"악마, 요괴, 몬스터. 하죠.들어보셨습니까?"
"...?"
별로
당장이라도김지훈은 정도로그게 무슨 개소리냐는 듯한 표정으로사람 고개를죽였으니까요." 갸웃했다.
"하지만
"이런, 혹시이들은 인터넷 잘 안 보십니까? 요즘은 악마나 요괴 같은 존재들은 실존한다고 거의 확정났는데요."
김지훈은 그러고보니 인터넷에서 영웅이니 뭐니 떠들면서 악마 같아 보이는 이들과 한 남자가 싸우는 영상을 몇 번 비서실본 적 있는 한것을 떠올렸다.
'그거않았다. 그냥 하지영화나 CG영상따버리겠다는 한아니었어?'
강해질
두렵지
말이오?"인터넷 별로소식에 둔한 편인 그였기에, 그것이 굉장히실제 사건이고말이기도 거기에 나온않을 남자와 악마들도 실존한다는 것을 잘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이방진도 그게 뭐."
거라고
그래, 뭐.
그건그가 있다고 치자.
그래서 그걸로 뭘 하겠다는 걸까?
목표죠."사람도 죽이면 레벨이 나쁘거나오릅니다. 그럼않았다. 무슨악마나 요괴는 나쁘거나안 그렀겠습니까?"
"호오?"
꽤강해지기 무슨흥미로운 내용이다.
실제로 그들이 당장이라도존재한다고 한다면, 적어도 인간보다는 강할 것이고 어쩌면않았다. 검은 만약 게이트에서했고. 나타나는 괴물들 만큼 비서실강할 수도그리고 "그래,있었다.
그리고 그만큼 강하다는 것은, 경험치도 그만큼위해 준다는 것.
"그렇군. 악마나몬스터는 요괴를심각한 잡아서 레벨을 올리라는 건가."
"바로 그겁니다."
만약
김지훈은 이해했다는 한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들은어차피 게이트가같은 열리고 괴물이 뛰쳐나오며 사람이 헌터로 각성하는 시대인데 올리겠다고악마나 요괴가 있다고 해도 전혀표정으로 이상하지 않았다.
듯이.
수많은
하지만 그렇다면, 기세따위또 하나의 의문이 생긴다.
"그놈들은 어디말이오?" 모든있는데?"
그
악마나 요괴들은 어디에 있는가.
솔직히 그는 별로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헌터들도그럴듯한 것조차 본 적이 없다.
그런데 갑자기 그게악마나 요괴를 잡으라고 하면, 어떻게 하란 말인가.거라고
하죠.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건 저희에게 다것. 방법이 있습니다."
그걸"방법?"
두렵지
김지훈이 김지훈은고개를 가지고갸웃하자, 이방진이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예. 있었기에,저희에게 악마와 요괴를 소환할 수 엘리트들도있는 능력자가 있습니다. 그들이 악마와 요괴들을 불러내면, 그들을 잡아서 레벨을 올리시면 되는 겁니다."무슨
"흠..."
몬스터는그가 굉장히 있었기에자신있게 말하자, 김지훈은있다고? 의심스러운 듯 인상을 "그래,찌푸렸다.
되지
'사기꾼의 냄새가 나는데.'
원래 자신에게 너무 유리하게 같은이야기가 돌아가면, 그건 거의 십중팔구 사기라고 했다.
너무 그에게 이야기가 잘 돌아가지 명않는가?
그렇게까지 해서 김지훈이 표정으로강해지면, 정부가 얻는 건 뭐란내뿜는 말인가.
놈이
'설마 따위와나보고 정부의꽤 개가 되라는 수많은건가?'
만약
강해지는 대신, 복종을 요구할 셈일지도 따위와모른다.
아니면 아예 전부 거짓말이고 자신을 유인해서 죽일지도 몰랐다.
그는 지금 한국을 점령하다시피기백을 수한 헌터들 중 가장 큰 집단인기세따위 서울 집단의 리더였으니까.
심각한
"후후후. 걱정하지목표죠. 마십시오. 저희가 얻는 몇건 따로 수있습니다."
당장이라도"뭐?"
"김지훈이라는것. 강한 헌터의 이름. 그리고 악마와 요괴들의 분노. 그것이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겁니다."
죽인
죽였으니까요."
이방진은 표정으로전 죽인세계 그걸수뇌부들이 짠 작전을 가감없이 말해버렸다.
뭐, 명사실 숨길 "강해지는 필요도 없긴 이방진도 하다.
굳이 이 이야기를 제안할 정도로나빠하지 나쁘거나강한 헌터들에게까지몬스터를 이 사실을 숨길 필요는 없었으니까.
이 작전에 대한 것을모든 숨긴다면, 일반인들에게 엘리트들도숨겨야지.
기분
이방진의 말에, 김지훈은 더 이해가 안 간다는 듯이 인상을 찌푸렸다.별로
"내비교가 이름...까지는 이해가 간다."잡아야
하지만나쁘거나 악마와명 요괴들의 분노는 대체 왜?
굳이 그들을 기백을건드려서 분노케 할 않았다.이유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김지훈은
'악마나 요괴들도 위험한 거 아닌가?'
상식적으로몬스터는 생각해볼때, 악마나 요괴도 그 만나봤다.괴물에 비해서 더 위험하면 "하지만위험하지 덜하지는 되지않는 이미지다.
그런데 왜 그런 그들을 화나게 한다는 거라고것일까?
사실이었기에,"생각해보세요. 악마와 요괴들을하지만 굉장히화나게 하면, 그들이 몰려올 거 아닙니까.강해질 그러면 그들을 잡아서 레벨을 올릴헌터들의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방진은 정말로강해질 기대 된다는 듯이 눈을 반짝이며죽였으니까요." 말했다.
하지만 김지훈의 생각은 달랐다.
김지훈은"근데 그게 레벨진짜로 그리고위험할 정도면 어떡할건데? 그 말이오?"헌터들도 감당이 안 될 정도면?"
"흠. 글쎄요.기세따위 그 정도로 강할까요? 헛소리라면고작 악마나 요괴들 따위가?"
그렇다.
그들은 악마와 요괴들을 무시하고 있었다.물었다.
물론하죠. 그들에게도 믿는 별로구석은 그게있었다.
그가
일단 기본적으로, 강한중에는 악마나 요괴들은 바깥으로 내뿜는나오기 굉장히 힘들다고 한다.
그렇기에 대부분 하급,않았다. 높아도 중급이 인간계로 많이 온다고.
그리고그걸 그런별로 중급과 하급은 지금의굉장히 헌터있었기에 "하지만수준으로도 충분히 없앨 이들은수 있다는 것.
"더 높은 악마나 요괴들이 나올 때는, 헌터들도 그만큼 강해져 있을 겁니다."살기
"......"
김지훈은 인상을 찌푸렸다.만나봤다.
이 얼마나모든 대책 없는이방진도 얘기인가.
사람들을
어쩌면 그가인류가 멸망할지도 "......" 모를 일을, 이리도 가볍게 얘기하다니.
"난 안 김지훈은 해.엘리트들도 굳이 내 목숨 걸면서까지 강해지고 싶진 않아."
기분
김지훈위해 강해지기고개를 절레절레 죽였으니까요."저었다.
그리고 경고도 하지만 날렸다.
"혹시라도 이것. 일로 인류가 위험해지면, 소속으로서난 저쪽에그게 붙어서 개지랄을 하는 더한이 있더라도 몬스터를살아남겠다."
"...네, 알겠습니다."
이방진은 여전히 웃는 얼굴로 고개를 꾸벅 숙이고, 김지훈의 방을사람들을 나왔다.
'흠. 역시 예상대로 그런강단 듯이.있는 놈이로군. 우리 쪽에 넘어오면 좋겠다는가지고 있었기에,생각에 제안은 해봤지만... 역시 안 됐나.'
비교가
그는않았다. 김지훈이올리겠다고 정부그게 쪽으로기분 넘어오지 않을 걸별로 잘 알고 있었다.내뿜는
김지훈이라면않을 말이기도정부가 하자는 일은 헌터들도대부분 부정적으로 볼 그게게 뻔하고,김지훈은 이번에도 그러할 것이라는 걸 예상하고무시무시한 있었다.
굉장히하지만 몬스터는그는 걱정하지 않았다. "강해지는
않았다.
'상관 없어.강해질 후보는 여기 얼마든지 있으니까.'
그는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말이오?"그곳에는, 김지훈의 대역이 될 헌터들이 잔뜩 있었다.
국방부장관
소속으로서
@@
"으으."
놈이
유회길은 부상자들이 누워서 쉬도록 만들어진 소속으로서진료소 안에서 살벌한눈을 떴다.
"내가 물었다.왜 여기..."
그는 자신이 왜 여기에 있는지를 생각해보다, 무언가 몬스터는떠올린듯 급하게 몸을 일으켰다.
이방진도
"아육군사관학교 맞다!! "하지만 으윽?!"
그러다가 김지훈에게 맞은 옆구리의사람들도, 통증이 다시 살아나 바닥에 무릎을 살기꿇었다.
'아 시발... 존나 아프다.'
김지훈은얼마나 아픈지, 거의 이틀이나표정으로 기절해 있다가 깨어났는데 여전히 욱씬거렸다.
'이, 이럴 때가 아닌데!'
하지만
유회길은 만약 만나봤다.김지훈을 포함한 여기 만약 있는 헌터들.
나아가 전 세계 소속으로서사람들에게 알려야 할 중요한 진실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바로, 전에 길에서 만났던 매우 강한 헌터들도남자... 그가 바로 직므 김지훈은일어나고 있는 괴물 사태를 일으킨 사람장본인이라는 걸!
...뭐, 육군사관학교사실 착각이었지만.
김찬수가있었기에, 쓰는국방부장관 검은 포탈과, 이차원의 존재들이 넘어올 때 않았다.쓰는 포탈이 않았다.비슷하다보니 헷갈릴 만도한 했다.죽인
심각한
"으으윽..."
"어? 야! 이방진은움직이지 말고 더 쉬어야 해!"
유회길이 억지로않을 살벌한몸을 일으켜서 걸어가려는죽인 걸 본 힐러 헌터가 허둥지둥 그에게 달려왔다.
두렵지
"아직"그래, 덜 헌터들의나았어, 무슨인마!"
그러고는 유회길을 다시 눕히려는데, 유회길이 그 급하게죽였으니까요." 외쳤다.내뿜는
"자, 몇잠깐! 대장 형님한테 중요한 얘기가 있어!"
"뭐? 중요한 내뿜는얘기? 일단 그거말이오?" 낫고 얘기해. 형님도 지금중에는 손님나빠하지 찾아와서 바쁘니까."
손님? "......"회복? 그런 게 중요한 게 별로아니다.
유회길은 지금, 이 세상의 존망이 걸린 비밀을 쥐고 있다고사람 생각했으니까.
"아,나쁘거나 진짜!! 지금 괴물들 사태의 기세따위중요한 열쇠라고! "하지만 당장 알려야 해!!"
"그게 무슨 뜻이죠?"국방부장관
"어...?"
살벌한
유회길이 그렇게 외치며 길길이 날뛸중에는 때, 헛소리라면갑자기 밖에서말이오?" 누군가가 들어왔다.
"당신은... 형님 찾아온 정부 모든사람?"
그는, 국방부장관모든 비서실의 이방진이었다.
국방부장관
두렵지
"그쪽 분, 꽤방금 한 말이 무슨 하지만뜻이죠?"
"에...? 나?"
이방진이 유회길을 가리키며소속으로서 묻자, 유회길이 당황하며 고개를 갸웃했다.
그러자 이방진이 너 맞다는 듯이 고개를 중에는끄덕였고, 유회길은꽤 헛기침을비서실 한 번 하고내뿜는 소속으로서다시 말했다.
이방진도
이방진도
"지금 괴물 사태의 중요한알고 열쇠,그리고 비밀을 내가 목표죠.알고 있어."한
"...!"
살벌한
이방진의 눈이 빛났다.
기세따위
수많은
따위와
@@
비교가
헛소리라면
"그러니까, 그 남자가 이 괴물레벨 사태를놈이 일으킨 범인이다?"
"그래! 확실하게 이 두 눈으로강해질 봤다니까! 그 새끼가 검은 게이트를 열고 거기로 들어갔다고!"
"흠..."
이방진은 과연몬스터는 이 남자의 말을무슨 믿을 수 레벨있는지 생각해보았다.
'평범한 따버리겠다는인간처럼 사람생기고, 엄청나게 강한 남자가 꽤검은 게이트를잡아야 열고 사람들을그 안으로 것.들어갔다?'
확실히 그게 사실이라면 굉장히 하지만수상하긴 했다.
괴물들이 나오는 검은 게이트를 열고 그 안으로 들어갔다니.
물었다.
하지만같은 문제는,심각한 그게 이방진도 진짜일까? 라는 것이다.
유회길이라는 남자, 평소에도 별로 주변에서 좋지 않은 평가를 들어온 모양이던데.
않았다.
'김지훈도 이 자가 하는 말을 듣지도 않고 바로 기절시켜버렸다고 했지.'그게
아마 김지훈은 유회길의 말을 들었더라도 위기를 하지만 모면하기 이방진도 이들은위한 헛소리 정도로만 만약생각했으리라.
수
'나도 솔직히 못 믿겠어.'
수
말이오?"
나빠하지이방진도 못비교가 믿겠는 건 사실이었기에,마찬가지.
아니, 솔직히 엄청 센 인간이 검은 게이트를 열었다는 게 그냥 같은덥석 믿을만한 하지일은 아니지 않은가.
그 명게이트에서는 인간이 아니라 완전히 이형의 괴물들이 튀어나오는데.
하지만 그게 정말기세따위 사실이라면...명
그가
'존나 개쩌는 거 아닌가?'
이 사태의 원인, 혹은 적어도 비밀을 알고 있는 자.
이방진도그런 존재를몇 알고그리고 있다는 것만 해도 엄청난 무기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일단 알겠습니다. 보고는 올려두죠."강해지기
심각한
보고는 개뿔.
이방진은 일단 잡아야혼자만 알고 있다가, 나중에 진위 여부를 판단할 생각이었다.
그것이 가짜든 진짜든 당연히 윗선에 보고할 별로생각은 없었다.
지금은 고작 국방부장관 비서실에서 일하고 있지만, 언젠가 자신이위해 세상을 지배하겠다는 그걸야망을 가진 남자였으니까.
잡아야'하지만 이놈도 그걸 알고 있는 목격자가 되버린다.'죽인
있었기에,
나쁘거나
한 가지 문제가무슨 있다면, 유회길이라는 인간도 "......"그 비밀에 대해 알고 있는 자라는놈이 것이다.물었다.
심지어 그게최초 목격자.사람들도,
잘못하면 자신의 앞날에 큰 방해가 될 당장이라도수도 있다는죽였으니까요." 생각이 드는 그였다.
'아니, 잠깐만.'
그때, 이방진의 머릿속에 좋은심각한 생각이 떠올랐다.
"유회길 씨?"
"응? 왜요?"
이방진이않을 영업용 미소를 띄우며 그에게 제안했다.
하죠.
"혹시 더 강해지고모든 싶지 않으신가요?"
아까 김지훈에게 했던 똑같은 제안을.
"뭐? 더 강해져?"
유회길은당장이라도 그게 무슨헌터들도 뚱딴지 가지고같은 그게소리냐는 듯이 그를 노려봤다.
김지훈은
강해진다.
당연히 유회길도것. 바라 마지 않는 일이다.
하지만말이오?" 헌터로서 강해지는 방법은 유한하다.
인간을 하지만 또 죽이거나, 헌터들을 죽여야헌터들의 한다.명
하지만있었다. 지금 민간인은 꽁꽁 숨어버린 바람에 찾아서 죽이는 과정이 매우 내뿜는귀찮아.
그렇다고사람들도, 이 서울에서 헌터를 죽이려면, 김지훈의 이름 아래 모인 내뿜는헌터들을 전부 것.상대할 각오를 정도로해야 한다.물었다.
그건 일단별로 절대가지고 그런불가능.
"그래,
"가능합니다."
이방진은 김지훈에게 설명했던 것을 똑같이 그에게도 설명해 주었다.
유회길은 김지훈과는 무슨달리 고집도 적고 귀도 얇아서 그런지내뿜는 나쁘거나바로 넘어왔다.
그
"그, 그런 방법이 있다고?! 말이오?"당연히 존나 좋지!"
'오케이. 한 놈 확보.'
하지만
이방진은 빙긋 꽤웃으며 고개를있었기에, 끄덕였다.
그리고 속으로는 사악한 웃음을 그게지으며, 김지훈과 달리 호구같아 하죠.보이는 그에게는 한 가지 조건을 당장이라도더 붙였다.
말이오?"
"대신, 아무리 강해지더라도 정부의 아래에서사람 일하셔야 합니다."
정부의것. 아래에서정도로 일할 것.
즉, 그냥 대한민국의 모든헌터로서 이름만 빌려오겠다고 김지훈에게사람들을 제안했던 따버리겠다는것과는 달리 진짜로 기세따위정부의 개로서육군사관학교 일하라는 "......"뜻이었다.
"아, 그건살기 좀..."
이방진은
역시나 하지만 유회길도 그건 좀 아니었는지, 뒤통수를 긁적이며알고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거기서 물러날 이방진이 "......" 나빠하지아니다.
하지만
"정부에서 일하시면 혜택이 많습니다. 일단 아까 말했던 레벨업 훈련에 최우선적으로꽤 들어가시는 건 물론이고, 이후에도 수많은 레벨 소속으로서상승의 기회를 우선적으로 드립니다. 그 뿐만 아니라 월급이나 연금도..."
이방진이 그렇게 정부의 밑에서 일하면 레벨좋은 점 100선을 신나게 읇조리기 시작하자, 유회길은 가만히 있다간 1시간도 넘겠다만나봤다. 싶어 허둥지둥 그의 말을 끊었다.
그
"아, 알았어! 비서실하면 될 거 아니야. 하면."올리겠다고
"예, 감사합니다.목을 그럼 나중에 저희 쪽에서 연락 김지훈은 드리겠습니다."
이방진은 언제 같은그랬냐는 듯 가지고깔끔하게 인사를 하고 떠났다.
만약
있었기에
"...뭐야 대체?" 만약
유회길은 그게폭풍처럼 지나간표정으로 이방진에 것.의해 어안이 벙벙해졌다.
이방진도하지만 정부에서 일하며 얻을 엄청난 혜택과, 그 혜택으로꽤 인해 강해지고 돈도 많아져 떵떵거릴 미래의 자신을위해서는 생각하니따버리겠다는 만약굉장히 기분이 좋아졌다.
표정으로...그것이 사실이었기에,현실 지옥으로 가는 급행 티켓이라는 것도김지훈의 모르고 말이다.있었기에
죽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