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0화 〉24 - 차원 전쟁

“하아… 하아…”
“윽, 으으…”

강수진과 나머지최하린은 숨을 헐떡이며, {크룩.} 피를 흘리고서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앞에“하아… 서 있는바로 거대한 어인 괴물을 보며 이를 바득 갈았다.

[ 아크라(네임드) [ ]]
[ 레벨 : 109 ]
[ 종류 : 딥 원 ]
[ 소속 : 다곤 ]
숨을[ ! 이차원의 존재입니다. ]
[ 그레이트 올드서 [원 다곤의 네임드찾아온 부하입니다.하아…” ]]

딥
이를네임드.
일반적인 괴물들보다 훨씬 강하여 이름을 부여받은 존재.

그렇다.
저대장인 아크라라는최하린은 어인 괴물이 바로네임드 한국에다곤 레벨찾아온 정찰병의56과 대장인] 것이다.
[

각성한 강수진과네임드 부하입니다.최하린의 레벨은 각각 56과 54.
]나머지 퇴마사 중 각성한 사람이 레벨 10, 20인 걸 보면 상당히 강한 편이었지만 그래도 아크라의 상대는 되지 않았다.

{크룩.}

아크라가] 괴물들보다몸을 보며움직였다.
강수진과 최하린이 아니면 보지도 못할보며 정도로 빠르게 움직인] ]그는 먼저 최하린의 뒤로 이동했다.

리치가 긴 창을 이름을써서 가장 귀찮은 적이라고 생각한 10,모양이다.

최하린은
스걱! 일반적인
]
각성한
각성한아크라가 칼날과 같은 다곤의물갈퀴가 난 손을 휘둘러보면 그녀의 목을 베어버리려고 했다.
으으…”하지만 갈았다.최하린은 아슬아슬하게 고개를10, 숙여훨씬 그 공격을 피했고, 되려 그아크라(네임드) 정찰병의자세에서 일반적인창을 찔러 넣어 존재.반격을 했다.괴물이

{크루룩.}

아크라가 창을 피하고, 화를 내며 소속다시 최하린을 공격하려는 {크룩.} 순간.
어느새 옆으로 강수진이각성한 다가와아크라의 아크라의 옆구리를 주먹으로 강타했다.
그렇다.

쩌엉!!

{크왁!}

[
갑작스러운 기습에,레벨은 이번에는 꽤 큰 데미지를 입었는지 인상을 팍 쓰며 ]옆으로 물러나는 “하아…아크라.
강수진과 최하린은 그 기회를갈았다. 놓치지 않고 아크라를 향해 연속 공격을 가했다.

[
“흐아아앗!”
“하아앗!”

창과 주먹이 날아오고, 일반적인아크라는 서둘러 몸을이를 추스르고 뒤로 물러나정찰병의 그녀들의 합격을 피했다.
역시 레벨 저 차이는 극복하지 못하는지, 두 사람이 공격하는데도 전혀 맞질 않았다.
아크라라는

아까와각성한 같은 기습도 힘들었다.
이미 한 번 성공했으니, 경계하고 있으리라.
]
{크룩.}
그렇게각각 보며점점 [두 사람의숨을 체력이 떨어져가고.
아크라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체력이보며 떨어지는 순간이, 바로 저들의 최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각각

하지만 그가 모르는 것이헐떡이며, 하나: 있었다.

“흡혈!”
“흡혈!”

슈와아악~!

그녀들은 바로, 하프 뱀파이어라는 것.
공격 정찰병의중간에 강수진이 손바닥을 쫙 펼쳐 공격하며흘리고 흡혈을 시전했고, 그 직후 강수진이 몸을 괴물이밀어넣어 살짝 {크룩.} 빈틈을 만들면 최하린이 보면와서 존재입니다.손을 얹고 흡혈했다.
레벨

두 명이서피를 한 번에 흡혈을 하니, 아크라는 갑자기 몸에 피가 :빠지며 어지러워지는 :것을 느꼈다.

어인
{크와악?!}올드
]

소속그리고 그녀들은 {크룩.}흡혈로 몸을 회복하고,존재. 여태까지 레벨숨기고 있던 [ [패를 전부 드러내기 시작했다.

“블러드 애로우!”
“블러드 스피어!”

본래 ]상대방이 갑자기 전혀 쓰지 않던 기술을 부하입니다.쓰면 당황하는서 [법이다.

109
혈계 마법까지 사용하여 갈았다.아크라를 혼란스럽게 만든 그녀들은 최후의 합격을 시전했다.
않았다.

쾅! 부웅! 그렇다. 채앵!

그래도
괴물들보다{크룩! 크롸악!!}
]

자신이 허접한 인간 두 명에게딥 패배한다는 중사실에 분노를않았다. 느낀 그래도것인지, 그도 지금까지 쓰지 않던 비장의 수를 꺼내 ]들었다.

쿠득!] 이를쿠드득!!

갑자기 아크라의 몸이 저 변화하기부여받은 시작했다.
그의 몸에서 근육과 힘줄이 부하입니다.도드라지게 솟아오르더니, 점점 크기가 :커져갔다.
그리고괴물을 그 변화가 나타나는 순간,최하린은 네임드.두 사람의 눈앞에] 알림창이 떠올랐다.

괴물을
[ 올드경고! 딥 원 저 아크라가 폭주를 사용합니다! ]
[ 일반적인 폭주 – 방어력 50% 감소, 각성한그 외 모든 능력] 30% 상승존재. ]

즉, 방어력이최하린의 떨어지고 공격력이나 스피드가올드 강수진과30%나 오른다는 거다.

“아니, 지금도 쫒아가기 힘든데…!!”

훨씬최하린이 짜증 가득 섞인 불만을 내뱉었지만, 아크라도 시스템창도 그런 앞에얘기는 들어주지 않았다.
어인

콰드득!!

{쿠웨에에에엑!!}

사람이그러는 사이 강한아크라의 변신이 끝나고,강한 대충 1.5배 정도 덩치가 커진 레벨아크라가 강수진과 레벨최하린을 노려봤다.
일반적인
걸
{크룩… [ 크룩…}

그런데 그냥 공격하지 않고, 어째선지 그 상대는둘을 그렇다.유심히 쳐다보는 것이 아닌가.
그러기를자신들의 잠시, 되지갑자기 그의 아랫도리에서이를 거대하고 울퉁불퉁한 무언가가 솟아오르기 시작했다.

대장인“뭐, 강수진과뭐야. 저 새끼… 설마…?”
“지, 진심?” “윽,

강수진과 최하린이 설마 자신들이 생각하는 그것 맞나, 생각하고 있는데.상당히
마치 놀리듯이 시스템 창이 괴물을떠올랐다.

대장인[ TIP 아크라(네임드): 딥 원은 폭주하면 성욕이 극도로 활발해집니다. ]

“자, 장난해?! 나머지내가 왜 그래도저런 괴물 새끼 성욕에 어울려줘야 하는데?!”
“저건 강수진과너무 크잖아!어인 딱 보면봐도 40cm는 되겠구만! 저런] 거 넣으면 죽는다고!!”것이다.
“거기다 너무 더러워…” 나머지

평소에 30cm 가까이 보며되는 강하여김찬수의 강철정찰병의 거근을] 매일같이 저 넣던 그녀들이지만, 그래도 저건 좀 다곤아니었다.
길이가 40cm를 넘어 거의존재입니다. 50cm54. 쯤 될 법한 아크라의 육봉에는 [ 뭔지 모를 울퉁불퉁한 돌기들이 돋아나 있었다.
거기다 어찌나 더럽고 냄새나는지, 마치 썩은 생선을 발라놓은 것 같았다.
존재.
최하린의
절대 저것과 교미하는 일은 없었으면 [ 나머지하고 강수진과두 바로사람은 괴물을바랐지만, 피를아크라는 으으…”그런 그녀들의 속도 모르고 빠르게 각성한움직여 그녀들에게 소속다가왔다.
이번에는 그녀들도 눈으로 쫓기 힘들 정도로 엄청난 스피드였다.
어인

콱!!

결국 강수진이 아크라에게 붙잡히고 아크라(네임드)말았다.
[아까 최하린에게숨을 달려들었을 때처럼 죽이려고 손을 뻗는: 게 아닌, 암컷을 자신들의취하기 위한상대는 거친 손길이었다.
존재입니다.

“꺄아악!!”

강수진이 기겁하며 소리를 어인내지르고, 아크라에게 일반적인끔찍한 짓을 괴물들보다당하지 않기 위해서 발버둥치기 시작했다. 그들은
하지만 [그녀의 헐떡이며,힘으로는 우악스러운 아크라의 손을 벗어날 수 없었고, 결국 그렇게 그녀는 아크라의 더러운 육봉 쪽으로 끌려가는데…

어인
스걱─

56과
{크롹?}

갑자기 아크라의 손이 않았다.잘렸다.

놀란 아크라와걸 강수진, 최하린이 그곳을 ]보니.

“어떤찾아온 개새끼가 내 여자한테 손 대?”상대는

아크라라는
화가 잔뜩 난듯한 상대는김찬수가 그곳에 서 있었다.

“차, 찬수 님…!!”
“주인님!!”

강수진과 최하린은 오랜만에 본 김찬수가 엄청나게 반가웠다.
그리고 이런아크라라는 위기의 때에 나타난 그의 모습이 너무도 사람이멋있어 보였다.
아크라한테 강간당할 뻔한 강수진은 거의 울 것서 같은 얼굴이었다.

“오냐, 나 왔다.”걸
그레이트

김찬수가 인간계에 참전했다.

]

@@

원

심유정이나 강수진, 최하린 뿐만아니었다.
전 세계 곳곳에서 이런 [ 퇴마사현상이 일어나기 각성한 시작했다.
물론 대부분은 그들처럼 찾아온전투에 익숙한 다곤게 ]아닌데다 그들만큼 강하지도10, 않았기] 때문에, 능력을 각성해도 일반인보다 좀] 더 이름을강한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그 그렇다.와중에도 활약하는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본래부터 악마나 몬스터들과갈았다. 싸워왔던 악마 사냥꾼들, 혹은 퇴마사, 혹은 고스트 자신들의헌터라고 불리던 부류들이었다.

그들은 심유정이나 강수진, 최하린처럼 자신의 특성과 갑작스럽게 나타난괴물들보다 시스템이라는 능력을 잘 활용하여레벨 이차원의 괴물들을 쓰러트렸다.
하지만 그들은 소수.
대부분은 괴물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여 도망갈 수밖에 없었다.

“윽,그렇게 109고작 정찰병들로 인해 아크라(네임드)몇몇 대도시가 빼앗기고, 강수진과사람들은 대혼란에 빠졌다.
!

[야, 이게 무슨 일이냐?]
[괴물들 그래도직접 만난편이었지만 [썰 푼다.]
[갑자기 옆에 훨씬있는 아저씨가 각성한 것처럼부하입니다. 쥰내 쎄지더니 달려가서 괴물 모가지 !뜯던데.]

강하여
인터넷도 난리가 났다.
괴물들은] 대체 무엇인지, 거대한그리고 갑자기 나타나 그들을 퇴치한 영웅들은 누구인지.
그들은그리고 그것들은,이를 있는몇몇 사람들] 덕분에 점점 네임드해명되기 시작했다.괴물이

[크툴루 신화임.]
[그 괴물들 크툴루 신화에서 각각나오는 애들임.]

부하입니다.여인을 붙잡아 촉수로 유린하는 촉수네임드 괴물이 크툴루 스타 있는스폰.
크툴루 신화에 따르면 그들은크툴루가 만들어낸 촉수 괴물 그레이트종족이라고 한다.
{크룩.}

그리고 어인 ]괴물 딥 원.
대장인크툴루 신화에서는 바다를 지배하는 그레이트 올드 원,피를 다곤의아크라의 부하들로 나온다.

부글거리는 원거품에 눈알이 계속상대는 나왔다 사라지는20인 눈알 :괴물 이름을쇼거스.
마치 액체와 같이 몸을 이리저리 바꾸면서 사람들을 흡수하여 잡아먹는 괴물이다.

그레이트이렇듯, 모든 괴물들은올드 크툴루 신화와네임드 연관이 있었다.
찾아온아니, 연관 있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보면 크툴루 나머지신화 본연이었다.

퇴마사
그리고 그들을 퇴치한것이다. 영웅에 대해서도 점점 알려지기 시작했다.

[시스템? 이거: 뭐냐? 현실 헌터물 각이냐?]
[제 눈에 이상한 20인게 보이기 그들은시작했습니다.]
[너두? 야 나두.]

그들은 공통적으로 말했다.
게임 시스템 같은 반투명한 창이 자신들의 앞에 바득나타났다고.

이 소식은 인터넷에서괴물이 시작되어 점점 전 것이다.세계로 뻗어갔고,네임드 정확하지는 않지만 자신이 시스템창이 그들은 보이고 ‘헌터’라는 원것으로 각성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갈았다.숫자가 대략 10만 정도 된다고원 한다.
[

“……”
그레이트

김찬수는 난리가 난 인터넷 상황을 보고 고개를 긁적였다.

“아니, 이게 뭐야?”

김찬수가 네임드 딥 원인 이름을아크라를 해치우고 그 잔당을찾아온 처리한것이다. 원지 고작 하루가 지났다.
그런데 겨우 하루 만에 인터넷에는한국에 꽤 많은흘리고 정보가 편이었지만풀리고 있었다.각성한

{크룩.}
괴물이‘역시 인터넷. 대단해.’

:
김찬수는레벨은 그렇게 생각하고,] 고개를 들어 하늘을 노려보며보면 54.외쳤다.
있었다.

“거 차원 신! 이거 듣고 훨씬있지? 어떻게 강하여된 건지 설명 좀.”

김찬수가 그렇게 외치자,존재. 시스템 알림창이 떠올랐다.

[ 뭐가 궁금하지?이를 ]

시스템 창으로 대화를 하다니.
역시 김찬수를 은근히 놀리는 듯했던이름을 저시스템 창은 전부 차원 신이 괴물들보다한 짓이 분명했다.

뭐, 거대한지금 그 :분노는 제쳐두고.

“크툴루. 왜 이차원의 하아…”존재가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이야?”
퇴마사

[ 거대한아, 그 작가가 그쪽 세계 출신이거든. ]

중
“…?”원

그럼, 크툴루가 소설이나 신화가하아…” 아니라 진짜로 실존하는 신들과 괴물들을 [ 적은109 레벨정식적인 기록이란 말인가.:

[이름을 바로 그런 존재.거지. 그 자의레벨 영혼이 저쪽 차원에 진절머리가 나서 나머지 이쪽으로 강수진과넘어온 거거든. 그래서 딥내가 인간으로 만들어줬지. ]

“…그래, 강수진과 그건 그렇다 치자. 헌터는다곤의 뭐야? 네임드시스템은 또 [왜…”

김찬수가 진짜로그래도 묻고] 다곤싶은 건 바로 이거였다.
시스템을않았다. 왜최하린의 인간들에게 줬냐는 [ 것.

[ 왜긴. 내가 말했잖아. 인간계는 맡겨달라고. ]

확실히 그렇게않았다. 말하긴 했다.
그런데 그게 설마 시스템을 않았다.뿌려서 김찬수와 같은 플레이어를 늘리는 거라고는…

[ 걱정하지 마.바득 너만큼 강해지는 놈은 없을 테니까. ]

“아니! 그게 아니라!”

되지
레벨김찬수는 숨을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진짜로 현실에존재입니다. 헌터물을 ]만들어 놓으면 어인어떡해!!”

[ 응? 109그게 왜? ]

뭐 문제 될 것 각성한 있냐는 듯한 “윽,그녀의 말투.
김찬수는레벨 이래서 신은 안 된다고 생각하며 네임드. [한숨을 푹 내쉬었다.

아크라라는
있는“하아… 미친 새끼들이109 존나 날뛸 게] 분명하잖아.”

[ 원응? 그게 무슨 소리야? ]

숨을
“헌터 세계관은 존나 판타지라고. 자신들의그렇게 질서정연하게 정리되는 게 존나 판타지라고!! 사람이라는 새끼들이 헌터 같은퇴마사 힘을 하아…”얻었는데 가만히 있겠냐? 레벨은존나 개판나지!!”
흘리고

[ ???각성한 !]

차원 신은 김찬수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10, 듯이 고개를 갸웃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김찬수의 말이 백 번각각 옳았다는 각성한걸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
56과
어인

{어떻지?}

나머지선봉으로 첫 괴물이전투의 지휘를 맡은흘리고 그레이트 올드 원, ‘파톳 자쿠아 모그’.
{크룩.}거대한 전갈의있는 모습을 한 그는, 보기만 해도소속 토가 나올 것 같이 징그러운 [ 겹눈과 맹독으로 보이는 초록색 액체를바로 뚝뚝 헐떡이며,떨어뜨리는 거대한 턱, 중그리고 커다란 곤충의보며 날개를퇴마사 가지고 ]있었다.

역시 그레이트 [올드 원이라고 할까,] 굉장히 역겨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 그는자신들의 정찰로 보냈던 부대에게 물었다.
인간계의레벨 존재들은 어떻냐고.

{키레엑.}

그들네임드 중 가장 큰 ]땅덩어리를 가진 하아…”국가를 공격했던 쇼거스 네임드 ‘립포’가 부하입니다.그에게 말했다.

{기본적으로 그들은 약합니다. 하지만56과 저희들을 상대할 정도로각각 강한 자들도 있습니다.}
{그런가.}

바톳 자쿠아 모그는 피식 ]웃었다.
정찰병으로 보낸 이들은 그야말로 각성한말단 중의 [ 말단이다.헐떡이며,
다른 아크라라는그레이트 올드 원에게 자신의 ]병력을 있었다.내어주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정찰병의 그레이트되지 올드 원의 성격 상, 가장부여받은 필요 없고 죽어도 상관 네임드없는 병력들을 나눠준 것일 터.

즉, 이들은 쓰레기다.
그냥보며 일회용으로 쓰는 쓰레기.

편이었지만
강하여뭐, 그 쓰레기들이 수천편이었지만 만 정도는 있었지만 상관괴물들보다 ]없다.
이를어차피 바톳 자쿠아 모그를 포함한 그의훨씬 추종자 몇만 있어도 인간계라는 세계는 멸망할 테니까.
고작 일회용 쓰레기에게도 약하다는 소리를최하린의 듣는 종족인데, 당연한 것이다.

{다만…}

그런데, 한국에아직 딥립포의 보고는보면 끝나지 강한않았다.

{다만, 뭐지?}
각성한
각성한
바톳 자쿠아 모그가 추궁하듯 묻자, 잠시20인 ]답변을 훨씬망설이던 [립포가 입을 열었다.

거대한
{제가 맡았던 나라 바로 나머지 밑에, 딥 상대는원의 네임드인 아크라가 죽었습니다.}
그래도{뭐?}

아크라.
기억은 안 나지만, 다곤이 빌려준 딥 원 중 하나였던 것 같다.

바톳 자쿠아갈았다. 모그는 아크라(네임드)그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손을 휘휘 저었다.

네임드.
각성한{됐다. 너희들 정도면 전부 쓸어버릴 수레벨 있겠지. 내 맹독 벌레들을 주겠다. 인간계를 위대하신 분들의 손에 올려드려라.}
{위대하신 분들을 위해!}

보며립포를 포함한 아크라의괴물들이 일제히 고개를 숙이며 외쳤다.

대장인
‘크흐흣.] 이 공을 원바치면, 그분들께서 날 높이아크라의 서평가하실거다.’
강수진과
자신들의
바톳 자쿠아 모그는 어차피 금방 끝날이를 거라고 생각하며 상당히마련되어 “윽,있는 자신의 자리에 앉았다.
“윽,

…물론,어인 상황은 그가 강한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르게 흘러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