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벌려라 귀신아 (146)화 (146/228)



〈 146화 〉24 - 차원 전쟁

“시바알!”
데미지가

김찬수는 그렇게 기합을 외치며 시바를 향해 검을 휘익!휘둘렀다.
차원을 베는 검.
말 그대로 차원조차 가르는검의 검이기에 그 검의 공격력은 제아무리 “크윽?!”2급 신인 시바라가르는 해도 검이무시할 수 것처럼없었다.

맨 처음 있던공격은 그나마거대한 이번김찬수가 힘을 김찬수의주지 않고 그냥 대충 휘두른 거라신인 막았다고 하지만, 이번 공격은 달랐다.
김찬수가 진심으로 따라힘을 주어 공격하는 검이었기에, 맨 무시할막아도 데미지가제대로 들어올 것이본 분명했다.

주지
휘익!
진심으로

콰아아아!!

시바가 피함에들어올 따라 김찬수의 검이 허공을처음 갈랐고, 그 검은것처럼 시바가 있던 공간을 찢어 거대한 블랙홀을 만들었다.

쿠과아아아!!들어올

블랙홀이 모든 것을 삼킬 것처럼 요동치기 시작했다.해도

“크윽?!”

없었다.비교적 힘이 약한몸을 네 명의그나마 무시할신들은 엄청난 그들을흡입력에 몸을공격력은 제대로 가누지 못했다.
그공격하는 모습을 본 검이었기에,시바가 그들을 김찬수의도와주기 위해 블랙홀을 없애려 했지만, 김찬수의 공격으로 인해달랐다. 무산되었다.

김찬수의“어딜!!”
것이
검.
카앙!!

김찬수의 기습 공격을 창으로 막아낸 시바는 그를 노려보며 말했다.

“자기가 어떤 신인지조차 차원조차모르는 놈이…”
“그놈의 피함에어떤 신, 어떤 신.해도 존나 시끄럽네.”

김찬수는 으득 이를분명했다. 휘둘렀다.갈며 차원을 베는 막았다고검에 마력을 불어 넣었다.

비교적
부우웅─

공간을 베는 검기가 시바의 창을 지나, “크윽?!” 그의 몸을 베어냈다.

촤악!!

공간을 뛰어넘는 공격.
차원을 넘는 검의시바를 엄청난 힘이 여기서 제대로 발휘된 것이다.

“크윽!”


거라시바가 피를 뿜으며 뒤로 물러섰고, 김찬수는 그 틈을힘이 놓치지 않았다.
약한

“막아도수 소용 없거든!”

블랙홀이
쉬익!!

다시 검을 요동치기휘둘러 이번에는 휘익! 시바의명의 목을 노렸다.
신격의 차이 때문에 소멸은 못2급 시키겠지만 그래도 지속 시작했다.시간이 다할네 때까지 전투 불능 상태로 만드는 건 가능하리라.가르는

“감히!!”

블랙홀이
파지지직!!휘두른

그때, 김찬수의 옆으로 검이강력한 번개가 내리쳤다.
따라

“?!”
이번

김찬수는 허공을그 번개를 피하느라 김찬수는 시바에게공격하는 결정타를 먹이지 못했고, 시바는 그 사이 회복하여 다시 김찬수에게 창을힘을 휘둘렀다.
“크윽?!”

쩌정!!

따라
세상을 파괴하는검이 창이모든 김찬수를 향해 날아왔다.
저걸 맞으면 김찬수는 죽음을 피하지 못하리라.

차원을
이제 따라그도 신이니 바로제대로 죽지는 않겠지만,신인 자신보다 상급 신인 시바의 공격을 계속 받다보면 영혼이 파괴되어 소멸할 것이라는 걸제대로 알고 엄청난있었다.


“흐앗!!”
검이었기에,
흡입력에
김찬수는 겨우겨우 거라그 공격을 피했지만,따라 차원을시바의 연속베는 공격에 정신을 못차리고 계속 본피하기만 했다.
시바가

아까는 시바가 자신의 부하 신들에게 명의한눈을 팔아서 공격했던 거지, 정면으로 막아도싸우면 당연히 김찬수가 진다.그냥
능력도, 경험도 허공을너무 차이났다.
시바라확실히 김찬수는그들을 시바의 말대로, 너무주지 미숙했다.

“신들과 향해싸우는 일은 이런 거다.”

시바는 그렇게 말하며, 김찬수를 향해 창을 내질렀다.

것이
쉬이익!


‘아, 시발. 좆됐네.’

김찬수가 그렇게 생각한 순간, 갑자기 흡입력에눈앞이 번쩍하더니 신들은어디선가 본 신들은기억이 따라있는 금발이 그의 앞에 나타났다.

“…??”
“…당신은.”

휘두른
갑작스러운 상황에 김찬수도 놀라고, 시바도 공격을 멈추고 멍하니 눈앞에 나타난 황금빛을 쳐다봤다.

“멈추어라.”
데미지가
대충
그때, 갑자기 제아무리황금빛이 무어라 말하는 것이 아닌가.
그것도그 김찬수가 이전에 상상했던찢어 초특급 금발 여신의 쿠과아아아!!목소리로!

휘둘렀다.
“서, 설마…?”

김찬수는 눈을 비비고 다시 황금빛을 자세히 콰아아아!!들여다봤다.
그러자 시바가거기에는…

“이곳은 너희의주지 전장이 아니다.”
제아무리
진심으로
그 어느 것보다 베는찬란하게 빛나는 금발을 가진 무시할실크 드레스의 여신… 김찬수의차원조차 그냥상상 속 공간을여신이자 차원 신이 등장한 것이다.

데미지가

@@

차원 신의 등장에 모두가 움직임을 멈췄다.
김찬수도,검이 시바도, 그리고 블랙홀과 블랙홀에 저항하던 네 신도.

공격하는
“당신이 김찬수의왜 힘을여기…”

막아도
시바는 그녀를검. 알고 있는 듯했다.
뭐, 높은 신이고 태초부터 존재했던 신이니 당연히그 알겠지.

“너희들에게 베는제안할 것이 있어 왔다.”
들어올

제안할 검.것.
그녀는 그렇게흡입력에 말했다.

그 목소리가 어찌나 성스러운지, 힘을그녀의 그나마말을 듣고도검이기에 외치며그 제안을 따르지 않으면 그 찢어피를 토하고 죽을 것 같은 느낌이분명했다. 들 그나마정도였다.
허공을

김찬수는 그런 상황 속에서도, 처음금발 여신의 등장에 어안이 벙벙한 채로 그녀를 네보고 있었다.

요동치기
‘뭐, 뭐야? 막아도진짜 있었던 여신이었어…?’

“시바알!”
거기다 이 압도적인 힘… 자신은 제대로물론이고 자신보다 더 강하다고 생각되는 시바도 전혀 비교가 되지 않았다.
말하자면 유일신? 최고신? 아무튼 그런 느낌이었다.

“김찬수. 그리고 신계의막아도 신들이여.”

이번
차원 신은 그런 분명했다.그들의 반응에 별로 제아무리개의치 않고, 자신의 할 공격은말만 전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너희는만들었다. 이제, 강대한 적과 싸워야 한다.”
“강대한 적? 그게 무슨 그 소리십니까.”

그녀의모든 말에, 시바가 물었다.
그나마강대한 적이라는 게 무엇인지, 주지그리고 이 상황은 또 무엇인지.
진심으로

“천천히 설명할테니 일단 휘둘렀다.들어라.”

“시바알!”
시바의 질문에 따라차원 신은 그렇게 대답하고 차원을 싱긋 웃었다.
검의그리고 멈췄던 말을 다시 하기 시작했다.

“그 강대한 적은, 이차원의 존재들이다.”검.
그렇게

그이차원.
아예 명의다른 차원에 사는 존재들로, 먼 않고옛날 신계의 신들이 아직 신이 되기 이전의 세계에서 김찬수가그들은 이차원의흡입력에 존재들과 거라싸운 적이 꽤 있었다.
처음
신인
라그나로크가 그랬고, 아마겟돈이 그랬다.
블랙홀이

아무튼, 그렇게 세계를 멸망 직전까지힘이 몰고 가는 이차원의 존재들이… 또 온단 말인가!

“거기다 이번에는 블랙홀이규모도 남다르지.”

차원힘을 그신은 가볍게 손을 튕겨 갈랐고,그래프 같은 것을그 보여주었다.

한 쪽에는 작은 막대기들이 쭉거대한 늘어서 막았다고있었고, 마지막 끝에는 붉은색을 띈 막대기가기합을 다른 막대기보다 몇십 배는 높게 올라가 따라있었다.

“이번 사태의 예상 규모다.”
들어올“?!”

그녀의 말에,허공을 시바를 포함한 신들이따라 깜짝 놀라 그래프를 쳐다봤다.

즉, 작은 막대기들이 이전에 있었던 이차원 명의존재의 검은침략 규모이고, 저 붉은색 높은 막대기가 이번 침략의 규모라는 허공을것이다.

“이번엔 진심으로 차원을 멸망시키려 검이었기에,들어온다.”

그녀의 설명에, 시바와 다른 신들은 굳게 입을 다물었다.
그게 만약 해도사실이라면… 이 세계는 끝이다.
물론 지금 그들은 신이 되었지만, 신이 되어서도 이차원의 존재들은 거슬리고 까다로운 적이었다.
그런 것들이 지금까지와는 비교가 되지 않게 밀려온다고?
그거야 수말로 세상의검. 끝이 그 아닌가.


“…여기서 차원의가르는 종지부를제대로 가르는찍는 것인가.”
“아니, 파괴되어도 휘둘렀다.다시 공격력은새로운 세계가 창조되겠지.”
명의

시바는 그렇게 말하며 차원검이 신을 봤다.

사실 이차원의그 것처럼존재들이 침입하는 것도, 차원 신의 힘이 거대한있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다.
하지만 그녀는 절대 차원에 개입하는만들었다. 일이들어올 없다.

무슨 일이 벌어지든, 설령 자신의 차원이 완전히검이었기에, 파괴되든 상관 없이 그녀는 방관자다.
그러니 이번에도 똑같을분명했다. 것이다.
아마 이번그대로 세계가 무너지면 블랙홀이 것처럼또 다른 세계를 만들 뿐이겠지.

그때, 김찬수가 벌떡 일어나신들은 차원 신 옆으로 공간을다가오며 물었다.

“잠깐, 따라잠깐.”

약한
김찬수가 당혹스러운네 표정으로것을 다가오자, 시바는 생각했다.
블랙홀이

‘그렇군. 이 자에게는 비교적굉장히 생소한 요동치기이야기겠구나.’
명의
김찬수가
이차원의 존재니 차원의 존망이니, 애초에 20년 하고도 조금차원조차 더 살아온 풋내기가주어 알힘을 리가막아도 없었다.
그러니 당황스러운 거겠지. 블랙홀이

…그러나해도 김찬수는 전혀 그대로다른 부분을 지적하고 시바가 나섰다.

“당신, 내 머릿속에 나왔던 여신이지.”
“음? 힘을아아…”

무시할차원 신은힘을 시련의 탑에서 자신과 해도섹스 대결을 펼치려고 했던 것을 향해떠올리며, 김찬수의 눈을 있던슬쩍 피해 버렸다.
그리고 김찬수는 고개를 베는끄덕이며 대답했다.

“그래, 너에게도 이제 알려줄 때가 됐구나.”

차원 신은무시할 그에게힘을 힘을 준 것이 자신이고, 그를 여기까지 키워온 것이그냥 바로 자신이라고.
그것을 알리려고 했다.시바가
그런데 김찬수는 전혀 시바라들을 기색이 없었다.

“뭐, 그런 것 차원을됐고. 한 거대한가지만 대답해.”
“…?”
검.

무시할차원 신은 김찬수가 또제대로 그어떤 예상치외치며 못한 대답을 기합을할지 기대가 되어 그를 신들은지켜보았다.

“혹시 당신…”

김찬수가 굉장히 긴장된 표정으로 흡입력에말하자, 차원 신과 비교적 다른 신들도 덩달아 긴장했다.

꿀꺽!

그나마
누군가 침을 꿀꺽 삼키는 소리가베는 들릴찢어 정도였다.검이었기에,

“…내 상상이 만들어낸 섹스의 여신인가?”
“…뭐?”“……”

김찬수의 질문에, 갑자기 주변이 굉장히 싸늘해졌다.

신인“아니, 그렇잖아!! 내가 상상하던 최고의 미인이공간을 나타났다는 건 그런 거 아니야? 내 상상으로신들은 만들어진 여신이 날 구하기 위해 찾아왔다? 그런 거 아니야?”

굉장히 자기중심적이고휘두른 섹스베는 밖에 머리에 들어있지 않은 생각이었다.
가누지아니, 저건 섹스 밖에 머릿속에 안 들어 있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아마 그는 몸의 세포 하나하나까지검은 처음섹스로 이루어져 있는가누지 게 말분명했다.

그렇게
“푸,이번 푸하하하하핫!”

피함에
차원 신은신들은 김찬수의 말에 결국약한 웃음을 터뜨렸고.
그렇게 한참을 웃은 뒤에야 그렇게김찬수에게 것이자신의 정체를 말해주었다.

“푸훗, 나는 이 차원의 신. 차원 신이다.”
“차원 신?”갈랐고,

김찬수는 그 말에 고개를 갸웃했다.

차원 신?
그게 또 뭔가.
신의 일종인가?

“자, 아이야. 내 휘두른설명을 말잘 듣거라.”
힘을

차원 신은 차분히 차원 신이란 힘이이 차원 전체를기합을 다스리는 유일한공격하는 존재라는 것을시바가 가르쳐주고, 김찬수에게진심으로 시스템의신들은 힘을 준 것이 바로 자신이라는그들을 것도 알렸다.
거라
대충
“이,따라 향해이걸 당신이 줬다고?”

김찬수는 신기하다는 듯이 그녀를 쳐다봤다.
그리고 이내 외치며생각에 검이기에빠졌다.
제대로

“흠…”

그도 바보는 아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이야기와, 블랙홀이 그녀가 자신에게 힘을 주어것이 여기까지 무시할키워줬다는 그사실을 듣고.
지금 저 황금 여신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아냈다.

검을“아, 그러니까 날 시바가 존나 신들은센 2급캐로 키워서제대로 그이번 이차원의 뭐시긴가 막으라, 이말이지?”
“정확하다.”


시작했다.김찬수의 말에 차원그나마 신이 빙긋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자, 잠깐.”

그들을그때, 시바 신이 무언가 이상하다는 듯이 나섰다.

“차원 갈랐고,신이시여, 당신은 본래 방관자일 터. 본래 차원에 쿠과아아아!!무슨 일이제아무리 벌어져도거대한 신경 쓰지 않으시지 않으셨습니까.”

그의 말대로다.
그녀는 지금까지해도 단 한 번도 차원이 2급위험하다고 차원 내의검. 존재들에게모든 도움을 준 적이 없었다.
그저 지켜보기만 할 뿐.


하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조금 달라졌다.

“이번에는 거대한경우가 조금 다르다.”
이번
허공을
이번 공격은이차원의 존재들은, 무려 다른처음 차원의 차원 신이 그냥이끄는 자들이다.

“그들은 아예 나를 그죽이고 차원을 빼앗을 생각이다.”
“무, 무슨…”

차원신인 신이 자신의 휘하 신들을 이끌고 침공이라고?
확실히 이건 차원 신이라도 나서야 하는 그일이었다.

“그렇기에 나는 최강의 전력을 키워내기공간을 가르는위해 인재를 찾았다.”

김찬수가
그리고“시바알!” 그 인재가김찬수의 따라바로, 김찬수라는 것이다.

“어? 나?”

김찬수는 모두의 시선이 말 자신에게 향하자, 달랐다.머쓱한 듯 뒤통수를 긁적였다.

‘내가 그냥그렇게 대단한 새끼였나…’

그러고 있는피함에 사이, 차원 신이 본론을향해 다시 말하기 시작했다.

검을
“아무튼, 그들은 먼저 정찰을 “크윽?!”보낼 것이다.못했다. 말이 정찰이지, 어지간한 신급이라 너희들 모두의 힘이 외치며필요하다.”
검의

차원 신은 말했다.
모든 신들이거라 힘을 모아, 그들을 막아내라고.

신들은“차원 신이 진심으로이끄는 신, 그리고 그 신들이 이끄는 이차원의막았다고 존재들… 차원 신들은전체가 힘을“시바알!” 합치지 않으면 절대 이겨낼 수 없는 시련이다.”

그렇게 차원 신은, 모든 존재들의 힘을 합쳐 싸울 것을 제안했다.

“지옥과 이계는 김찬수가 가지고 있지. 그리고 신계도 데오스에게 내 말을 전하면 내 의지대로분명했다. 움직여 줄 것이다. 그리고 인간계는…”달랐다.

차원 신은엄청난 잠시 고민하더니, 인간계는 자신이 알아서 해보겠다는 것을말과 함께것이 사라졌다.

“……”
“……”“시바알!”

갑자기 나타나 폭풍처럼 엄청난 사실을 알리고 떠난검을 차원약한 신찢어 때문에 열심히것이 치고박고 싸우던 김찬수와 시바 신 2급일행은 말서로 뻘쭘하게 맨쳐다보고만 있었다.

엄청난“어, 공격은음… 이제 같은 팀?”

김찬수가외치며 뻘쭘하게 손을 내밀자,주지 인드라가 인상을 팍 쓰며 소리쳤다.

“같은 팀 같은 소리 하지 몸을마라! 헬라나 내놔!”

향해인드라가 그냥으르렁거리자, 시바가 그를 막고 나섰다.
삼킬

“일단 잠시 휴전인 건 있던맞는 거 같군. 그러니 그쪽도 것처럼인질을 내놓는 게 어떤가.”대충
“흠…”
것을

김찬수는 잠시 고민하다가, 고개를 삼킬끄덕였다.

“좋아.”

없었다.
시바를의외로 순순히 외치며인정하는 김찬수의 모습에, 시바 허공을신은 약한그래도 차원 신 앞에서까지 막나가지는 않는 녀석이라고 생각했다.
뭐,데미지가 사실 김찬수는 다른 속셈이 있을 검이뿐이었지만.

막아도
‘일단 지금은 시바가 순순히 따르자. 그리고 전쟁검의 중에 가까워져서… 시바가흐흐흐.’

김찬수는 역시나 차원 신을 따먹을 작전을 김찬수가 세우고 있었다.

전쟁 중에는 전우애… 즉, 사랑(?)이 검의피기 마련.
서로 검.등을 맡기고 싸우다 보면, 등을것처럼 보이고 신음을피함에 흘리기도 하는 거다.

해도
‘지금 내 힘으로는 절대 못 따먹을 콰아아아!!거 같으니까, 호감도로 공략하자.’

그리고 혹시라도 이번 이차원의달랐다. 존재인지 뭔지랑 전투하다가공간을 모든차원 신보다휘둘렀다. 힘이훨씬 강해진다면…
뭐, 시스템 자체가 김찬수는 차원 신이 만든거라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약 그렇다면가누지 김찬수는 차원 신마저 강제로 따먹을 의향이 신인있었다.

‘차원의 몸을창조신까지 따먹은 남자, 진심으로김찬수! 분명했다.캬아… 이번역사에 길이 남을 거다.’

아니, 그 말 시바가정도면 역사에신인 길이 남는 정도가 아니라 영겁의 역사를 지켜보는 입장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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