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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려라 귀신아 (127)화 (127/228)



〈 127화 〉21 – 시련의 탑

[ 김찬수는 영력의 시련 4층을 클리어 하셨습니다! ]
[ 영력의 시련문이 5층으로 가는 문이5층은, 열립니다. ]

“……”
계단을
최대한
김찬수는 4층에서의 일을 최대한 30분 빨리 잊고 싶은 마음에 고역이었지만,서둘러 5층으로 향하는 계단을 올라갔다.

불안해지는30분 동안 참는 것도달리 고역이었지만, 30분의 제한 시간이동안 끝난 쌓여후에 황금빛아무것도 아닌없는 텅 빈 거대한 공간 안에서 배출하는 일은 굉장히 마음이 불안해지는 일이었다.올라갔다.

“진짜 만든 참는새끼 찾아가서 죽인다.”

김찬수는 있는시련의 탑 제작자에 대한 분노를 하늘에는삭히며, 5층으로 공간이었다.들어갔다.

그런데 5층은, 계속 석재 복도의 모습이었던 일이었다.다른 층들과 달리 거대하게 뚫린 공간이었다.
끝을 분노를알 수최대한 없는 광활한 대지 위에 찾아가서쌓여 있는 황금빛 모래. 그리고 어떻게 구현해낸잊고 건지 천장이 아닌 하늘이구현해낸 있었고 그 하늘에는 쨍쨍한 태양까지 떠 있었다.

마음에“…아니, 이건 그냥 사막이잖아?”

수그의 말대로, 그냥공간 그리고사막 가는한 가운데의 모습과 전혀 다르지 않았다.

[ 영력의 시련 “진짜 5층 ]
어떻게[ 모습이었던영력의 시련 5층 :최대한 출구를 찾아 빨리탈출하십시오. 계단을]

5층 30분 시련의 내용이 나오고, 그가] 들어왔던 30분의입구가 스르륵 사라져 후에버렸다.

“어?”빨리

김찬수가 당황하며잊고 원래 입구가 있던층들과 뒤쪽으로 다가갔지만, 입구는일을 위에언제 있었냐는 듯이 사라졌고 고운 황금빛 모래만 밟힐 뿐이었다.4층을

“…허어.”
석재

김찬수는 당황하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불안해지는

아무리 봐도 끝없이 5층으로펼쳐진 사막 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아니, 출구가삭히며, 어딘데.”

제작자에
어느 방향이라는 거대하게것조차 알려주지황금빛 않았다.
아마 사막에서 더위와 굶주림, 그리고 갈증을 버텨내고 출구를 빨리 찾아 탈출하는 게 5층의제작자에 시련인안에서 모양이다.

“아니 물도가는 없이 텅어떻게 하라고…”고역이었지만,
시간이
5층으로
김찬수는 김찬수는쨍쨍한 햇빛 때문에 벌써부터 열이 올라 땀이 나기일을 시작하는 걸 느끼고, 이마의 땀을 닦아내며 것도한숨을 푹 내쉬었다.
물도 없이 몇 시간이 될 지도 모르는 시간 동안 사막에서 길을 “진짜 헤매라고? 죽으라는 말과 똑같지 않은가.

투욱!
새끼
시련
그때, 하늘에서 2L 정도공간 30분의되어 보이는 제작자에물통 고역이었지만,하나가 툭 떨어졌다.
죽인다.”

[ 2L 물병 하나가공간 지급됩니다.5층으로 ]
[ 물을 전부 마시더라도 물병은 계속 남습니다. ]

천장이
“겨우 이거…?”

김찬수는 후에2L짜리 물통을 들고 불만족스럽다는 듯이 인상을 찌푸리다, 알림창을 잘 살펴보고는 이해했다는공간이었다. 듯이 고개를열립니다. “진짜끄덕였다.


‘그렇군. 시련물병은 계속 남는다는계단을 30분건, 이 안에 마실 물을 보충할 수 가는있는 데가계단을 있다는 거다.’

최대한
동안아마 사막이니까 오아시스를 구현해 놓은 게 아닐까 싶었다.
건지

‘그래. 어차피 빨리 탈출하기만 하면[ 되는 거다. 가만히 앉아있어 봐야 더워서 체력만 잡아먹지.’

김찬수는 후에일단 움직이기로 결심하고, 동서남북도 모르는 방향을 향해어떻게 걸어가기 일이었다.시작했다.

푸욱─ 최대한푸욱─

“아 씨, 걷기 존나동안 일을힘드네.”

평생 올라갔다.사막이랑은 전혀 석재인연이 없던 일이었다.그였기 때문에, 사막의 5층으로고운 모래가 굉장히 쌓여걷기 영력의힘들다는 사실 따윈 그리고알 리가 4층을없었다.

빨리비유하자면, 질퍽거리지 않는 갯벌탑 위를 빈걷는 것 같은그리고 기분이랄까?하셨습니다!
발이 푹푹 빠지고 움직일 때마다어떻게 모래가 이리저리 흩날려서 아닌몸 이곳저곳에 스며들었다.

보통 사막을 분노를다니는 영력의사람들은 그런 걸 끝을 석재감안하여 복장을탑 준비하지만, 김찬수는 평상복 차림.
신발은 운동화고 옷은 그냥 평범한 면티와 청바지다.
맨살을 보호하지 않으면 따가운 태양에 살갖이 타들어 갈지도 몰랐다.

후에하지만 김찬수는 걱정하지 위에않았다.

‘이건 시련이다. 죽을만든 정도로 시련을 줄 지는 몰라도 죽이지는 않아.’

다른시련이라는 단어에 묘한 기대감이층들과 있었다.
절대 시련을 치르는 사람을 그냥[ 죽게 내버려분노를 두지는들어갔다. 않을 거라는 신뢰가.

‘아마 오아시스처럼 중간중간에 옷이나 식량 같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게 만들어 놨을마음에 거야.’

광활한
김찬수는 그렇게 끝을 생각하며, 삭히며,앞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광활한

잊고@@

참는
끝을
천장이
째애앵─
뚫린
일이었다.
뜨거운 햇볕 아래.
한 남자가 제대로 된 복장도 걸치지 않고 벌겋게 익은 살을 그대로 내놓은 채 힘겹게 걸어가고 있었다.

‘시발, 취소. 진짜참는 죽는다 이거.’불안해지는

“……”벌써 그런데30분.
30분 째 걸었지만 아무것도 보이는만든 게 없었다.
오아시스? 중간중간에 파밍할 수 있는 아이템?
빈그딴 시련의건 하나도쨍쨍한 불안해지는보이지 않았다.
마음이
후에
있는 거라곤] 이제 보기만 해도 “진짜 눈이다른 핑 돌아갈다른 것 같은 공간황금색 모래산과 뻥뚫린공간 하늘, 그리고 쨍쨍한쨍 있었고하고 내리쬐는 태양 5층으로뿐이었다.
클리어

“허억… [허억…”
아무것도

김찬수는 숨을 시련내쉬는 입 층들과안으로 모래가 들어와 텁텁하게 말라가는끝난 것을 느끼고 물을 한 모금 건지머금었다.

거대하게고로로로록~ 꿀꺽.싶은

“진짜
입 안을 헹구고 모래가 섞인 물을 계속그대로 마셨다.
원래는 입 30분 안을 헹군 뒤, 물을일을 한 모금 더 머금어 마셨지만, 그렇게 하니 물이 일을금방 떨어져서 헹군 구현해낸물을 동시에 마시기까지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일을 그것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계단을

‘벌써 최대한3분의 1…’

고작 30분 만에 2L짜리 죽인다.”물이 3분의일을 1이나 하셨습니다!줄어들어 있었다.

얼마 마시지도 않고 정말 김찬수는참기 어려울 때만 일을마셨는데 벌써 천장이이만큼이나 떨어지다니.
거기다 뜨거운 사막의 열기 때문에 물도 시원하지 않고시련 미적지근했다.
그리고
계속
‘진짜 이대로문이 죽는 거 아니야?’

김찬수의다른 마음에 순간 불안한 생각이 하셨습니다!들기 제한시작했다.
정말마음에 이대로있는 없는말라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

끝을목은 마른데 물은 한정적이다.
거기다 배도 고파오는데 먹을 건 구할 수 없다.
“……”출구도 보일 기미조차 없다.참는

정말공간이었다. 이대로… 죽는 거 아닐까?

“…아니.”
참는

김찬수는5층으로 시커멓게 물들어 가는 마음을복도의 애써 떨쳐내고 눈을 날카롭게 떴다.

“지랄 배출하는마라. 난 그 여신 년들어갔다. 수반드시 따먹는다.”

김찬수는 다시 의욕을 다지고 당당하게 앞으로 걸었다.

그렇게 또 10분.
김찬수는 뜨거운 태양을 참지 못하고, 모래산 뒤로 그늘진 곳을 찾아 그곳으로 이동했다.

‘일단 빨리그늘에서 잠깐복도의 쉴까.’
거대한
일을
그늘에 도착하여 겨우 태양에서 벗어난 김찬수는, 몸이 순식간에 시원해짐을 느꼈다.

‘햇빛에서공간이었다. 벗어난 것만으로 이렇게나 시원하다니.’

김찬수는 이대로 삭히며,여기서 몇 시간이고 쉬고층들과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햇빛으로 인해 벌겋게 익어버린 살갖은 만지기만 해도 따가웠고, 10분 전에 물을 마셨는데도 입을 타들어 갈 것처럼 말랐다.

계단을
적어도 햇빛이 지나가기 전까지만…
모습이었던
것도
‘아니, 안 된다.’

거대한
그런 무른 마음으로는 5층은,여신을 따먹을 수 없다는 생각에, 김찬수는 다시 눈을 빛내며 몸을 일으켰다.

“후우…”

클리어
김찬수는 뻐근한 몸을 두드리며 다시 앞으로 걷기층들과 시작했다.
그때, 싶은그의 눈앞에수 무언가가 흐릿하게 보이는 것이 아닌가.

“…어?”

일이었다.
김찬수는 시간이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이글거리는 지평선 위에 보이는 것은 분명, 새파란 색의 호수였다.
들어갔다.

“오, 오아시스…!!”

김찬수는 눈을 번뜩 뜨며 오아시스를 향해 달려갔다.
5층으로역시 시련이라는 이름을 쓰는 없는만큼, 시련자를열립니다. 5층으로그냥 죽이지는 않는 모양이다.

“으하하!”황금빛

제작자에
김찬수는 신나서 [달려갔다.
그런데…

“허억… 허억…!”

아무리 모래.달려도 오아시스가 가까워지지 않았다.
그리고 이내,참는 그의 앞에서 신기루처럼 사르륵공간 일이었다.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아니, 신기루처럼이 아니라 진짜 신기루였다.

“…아.”모래.
5층으로

김찬수는 30분 그[ 순간,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잃은 탑듯한 허망함에 빠져버렸다.
살 길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한 순간에아닌 사라져황금빛 버린 구현해낸듯한 허탈감.
김찬수는 깊은 절망에 빠졌다.
후에

털썩!

5층으로
“……”

동안
그는 바닥에 털썩 무릎을 꿇으며, 멍하니어떻게 최대한바닥만 쳐다보기 텅시작했다.
복도의

끝을@@

배출하는“자, 이제 30분 어떡할[ 거지?”쌓여

차원 신은 절망하여 무릎을 꿇은 김찬수를 흥미롭다는 듯이 쳐다보고 있었다. [
그야말로거대한 정신력의 대한극한을 시험하는 시련이 아닐 수다른 향하는없었다.
일은

있었고죽음의 직전까지 사람을 내몰고, 그 죽음 직전에서 살 길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 살 길은 사실 허상.
그걸 깨달았을 때 사람은 배출하는얼마나 그리고큰 절망감을 맛볼까.

보통 사람이라면 다시 재기할 수 없을 정도의 절망일 것이다.공간
하지만 정말 알강한 정신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보다 뛰어난 영혼을 가진 수사람이라면.
영력의
것도
벌떡!

영상 속의 김찬수는 김찬수가 갑자기 벌떡수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이 씨바아아알!!)”

그는 일어나서 지금까지 중 가장 큰 소리로 욕설을 내질렀다.
그리고는 씨익 웃으며 말했다.

굉장히
“(좋아! 신기루가 있다는 건 진짜로 오아시스가 여기 어디 뚫린있다는 거겠지?!)”

그야말로 긍정의 고역이었지만,끝판왕.
그는 그렇게 올라갔다.말하며 어딘가에 숨어 있을 탑진짜 오아시스를 찾겠다며 힘차게 앞으로 걸어갔다.

다른
찾아가서“……”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 차원 신은 역시나 대지기대했던 대로라는 4층에서의듯이 탑빙긋 웃음을 5층은,지었다.
그리고 시련의 탑 안에서 살며 시련의 탑을 관리하는 탑의 정령들에게 명령을 알전달했다.

“시련자 김찬수한테 향하는내려가서 오아시스 안내해줘. 그리고 대한적당히 아이템도 주고.”

그녀의 명령에 모래.탑의 정령들이 알겠다는 듯이 빛을 깜빡였다.

그들은 평소에 빛의 형태로 시련의 탑을죽인다.” 돌아다니면서 관리하다가, 시련자가 찾아오면 그들에게 맞는 시련을 내리고5층은, 그들을 시험하는 역할을5층으로 한다.일이었다.

그들은 어떤 모습으로든쌓여 변신 것도가능한데, 시련을 받는 자의 상황이나 생각에 맞춰서 분노를가장 적절하게 시험할 수 있는 모습으로 변한다.
김찬수의 경우, 2층과 3층에서 등장했던 계속미녀들이 바로끝난 탑의 정령들이 변신한 모습이었다.쌓여

탑의모습이었던 정령에게 천장이명령을 내린 차원 신은 이제 쨍쨍한김찬수가 알아서 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시련의 탑에는 신경을 끄고 지옥 쪽을 비춰주는 영상으로 시선을 돌렸다.
4층에서의

“그쪽은 제작자에어떻게 됐어?”

차원 신의 질문에, 지옥 쪽을 모니터링하던 유리아가 그녀를 거대하게보며 말했다.

“지금잊고 드래곤 신 마음에아스프루기가 건지잘 조율해서 지옥, 30분이계 쪽 전부 김찬수는타격이 없는서둘러 쪽으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흠,하셨습니다! 역시 이계, 있었고신계 양쪽 다 있었던 놈이라 좀 다르군.”

황금빛
차원 신은 다른재밌다는 듯이 아스프루기를 쳐다봤다.5층으로
그리고
시련
“아마모래. 김찬수가 없었으면 쟤한테없는 부탁하지 않았을까?”
5층으로“네? 그 정도에요?”

시간이
다른유리아가 깜짝 놀라며 고개를 다른돌려 4층을영상에 제작자에나오는 아스프루기를 쳐다봤다.

황금색 일을단정한 머리카락에, 항상 웃는 모습을 유지하는 상큼한5층은, 미남.
그저 드래곤에서 신이제한 될] 정도로 뛰어난 인재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던 유리아는 차원5층으로 신의 엄청난 ]평가에 놀랍다는 듯이5층으로 말했다.아닌
시련의

“그 정도로 하늘에는대단한 신이었다니…”

차원 신이 고역이었지만,김찬수를 새끼키워 부탁하려는 일은, 그야말로 차원적인 문제의 일이다.
그런 일을 맡기려고 했다는 것 자체가, 차원급 “진짜 재능을 가진 존재라는 뜻.

김찬수는 클리어그야말로 그런 ]운명을 타고났다고 할참는 정도로 차원 최강급 재능러다.
그런데 안에서그가 없었다면 아스프루기가 그 모습이었던역할을 했었을 거라니.
그 말은 아스프루기가 차원에서 두 번째 있었고가는 재능러라는 말동안 아닌가.

시련의
“아마 경력만 더 쌓이면 데오스도 제치지 광활한않을까?”

무심한 끝을 불안해지는듯 말했지만, 굉장히정말 터무니 없는] 말이었다.
현재 신계의 정점이라고 할하늘이 수 있는 데오스, 그러니까 하나님을 문이제친다는 뜻은…
경력만텅 쌓이면5층으로 신들의 정점이올라갔다. 될 수 있다는 구현해낸거 아닌가.

“대단한 ]놈이긴 잊고하지.”
향하는“그러면 지옥 순식간에 끝나는 거 아니에요?”
“글쎄… 그건시련 어떨까?”

[
차원 4층을신은 뭔가굉장히 5층으로미묘한 5층으로말을 4층을하고서 흥미롭다는쌓여 듯이 지옥의 싸움을 지켜보기시간이 시작했다.

“흠…”
제작자에
광활한
유리아도 뭔가 찝찝하긴 했지만, 일단 지금으로서 그들이 개입할 공간이었다.명분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지켜보기만 할 뿐이었다.
일은

@@

“그러니까, 아무도 소멸하지 않고 싸우기 위해서 팀만든 대련을 하자는 겁니까?”

사탄의 질문에, 동안아스프루기가 빙긋 모래.웃는 얼굴로 고개를 끄덕였다.
쌓여

“그렇습니다. 그쪽에게도 좋은그 제안이라고안에서 생각하는데요.”

달리
그의 말에, 사탄은 아무참는 말도 할 수 없었다.
확실히 그의 제안은 굉장히시련 좋았으니까.

죽이지그리고 않는 룰을 적용시켜 몇 명을 선발하여 1대1 전투를 한다.
더 많은그 일은점수를 그따는 쪽이 승리.

그야말로 아무도 피해를 보지 않는 최고의그 방법이었다.없는
안 그래도없는 적의모래. 전력을 확인하니,만든 확실히 지옥 쪽이굉장히 삭히며,불리했다.

만약 그냥것도 알정면으로 치고받고 싸운다면 어떻게지옥 쪽이 패배할 게 뻔했다.
이쪽도 부랴부랴 준비하느라 받아칠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마음이게 사실이니까.


‘하지만…’

과연 적들의 제안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여도거대하게 거대하게될까?
불안해지는어떤 함정을 계단을파놨을지 모르는데다, 만약 그렇게 싸운다고 들어갔다.해도 이기리라는 확신도 없다.

‘만약 주인님이었다면?’

사탄은 생각했다.
끝난만약 들어갔다.김찬수였다면 여기서 어떻게 행동했을까?

‘안 돼.아무것도 일단 4층을덮어두고 굉장히헬라 님을 따먹는 상상 밖에 떠오르질구현해낸 않아.’

김찬수를 생각하는 건 최대한지금 상황에서 크게 도움 되지 않을 것[ 같았다.

후에
물론 가장 좋은시련 건 그가 얼른 돌아오는 거겠지만,층들과 솔직히 언제 돌아올지마음에 하늘에는모르기 때문에 기대하긴문이 어렵다.

‘어쩔5층으로 30분의수 없다. 이 제안을 받아들이고 최대한 시간을 끄는 수밖에.’

사탄은대지 그게 현재로서구현해낸 가장시간이 좋은 수라는 생각이 거대하게들었다.

“좋습니다. 다만, 저희도 5층은,누가 나갈지 후에정해야 하고 준비할복도의 시간이 필요하니 김찬수는 3일 뒤에 분노의 땅 4층에서의남쪽에 있는 대평야에서 하도록 하죠.”

3일.
올라갔다.최대한 시간을 끌되, 그들이 의심하지 않을 거대한정도의 시간을 불렀다.다른
없는

“알겠습니다.”

영력의그런데 의외로끝난 흔쾌히 층들과받아주는 일을것 4층을아닌가.

‘5일로 광활한늘려서 말할 걸 그랬나?’

살짝 그런 생각도 들었지만,제작자에 사탄은 이내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아니,쨍쨍한 3일이면 충분하다.’
5층은,

그녀는 그 안에 김찬수가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 석재확신했다.

하셨습니다!
“그럼 있었고3일 뒤에 뵙죠.”

아스프루기는 그렇게 인사까지 하고, 다른 신들과 함께 그런데 유유히 그들 진영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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