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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려라 귀신아 (126)화 (126/228)



〈 126화 〉21 – 시련의 탑

“세상에…”
“이걸 버텨…?”영력의
“진짜 인간 맞아?”

미녀들이 참을무어라 중얼거리며 사라졌지만, 김찬수는더 그런 거에 “진짜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없었다.

영력의
“후욱… 참는다…!!”

아직 시련이 끝난 지도 모르고같았는데 주변을있었으니까.
이미

“…어? 뭐야? 어디문이 갔어?”
4층

잠시 와중에도후에 겨우 정신한 차린 김찬수는 갑자기 사라진 미녀들을 찾기 위해 주변을 둘러보았다.

“아 씨… 더조금 더 찾기참을 수 있을신경 거 같았는데 열망이더 해주지.”

김찬수는 갔어?”그 와중에도 아쉽다는 듯이 입맛을 다시며,수 성욕에 대한 주변을열망이 뭐야?이미 생물적인 무언가를 김찬수는 초월한 듯한 느낌을 주었다.
겨우
초월한
[ 영력의 시련차린 3층을 클리어 하셨습니다!] ]뒤로
[ 영력의 시련 4층으로 가는 문이 열립니다. ]

중얼거리며김찬수는 아쉬움을 뒤로 한 채수 4층으로 향했다.시련

[ 영력의 신경시련 4층 ]
영력의] 시련 4층 :] 없었다.30분 동안 싸지 말고 버티십시오. ]

“응?”

아까와 거의 같은 내용에 시간만 달라진걸무어라 확인한 김찬수는 고개를 갸웃하다 1층 2층 구간에서도 같은 일이 있었다는 걸“세상에…” 떠올렸다.

‘이번에는 더 난이도 높은 걸로 오는 건가.’

김찬수는 버텨…?”살짝 기대하는 눈빛으로 갔어?”주변을 둘러봤다.
혹시 아까보다 훨씬 예쁜열망이 여신급 김찬수는여자들이 나와서 애무해주나?
아니면 그 예쁜 누나들이 애무가 아니라 아예 섹스 해주나?

[
기대하며 둘러봤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뭐야?않았다.
대신…
겨우

꾸르륵─

배와정신 방광에 갑자기 신호가 올있을 뿐.
끝난

“서, 설마…”
조금

느낌을두웅─
아쉬움을

그리고 그 앞에 깨끗하게 청소된 수세식 좌변기 하나가 나타났다. 김찬수는

미녀들이“이 씨발새끼들아아아아아!!”

그는 30분 영력의동안 자신과의 싸움을 해야만 했다.4층으로

@@

4층으로“그럼 문을 열겠다.”

헬라가 [대표로 나서서 지옥으로 통하는 거대한 게이트를 열고, 4명의 화신과 2명의 치천사,대한 그리고 겨우일곱 드래곤을 [필두로 한 수천만의 군대가한 게이트를 “진짜 통과하기 시작했다.

우웅─

그들은 게이트를 통과하여 칙칙한 하늘을 가진차린 지옥으로 넘어왔다.

“…여기가 ]지옥.”
“힘이 줄어드는 게 느껴지는 군요. 확실히 영력의다른 해주지.”세계인 것 같습니다.”
“강한 놈들이 우글우글할둘러보았다. 것 같은데?”

김찬수는
일곱 드래곤들은 처음 보는 지옥의 광경에 김찬수는 감탄하거나 ]긴장하고 4층으로있었고.
맞아?”

“여기도미녀들을 오랜만이네, 그지 미카엘?”
“……”생물적인

씨…
두 치천사들은 소풍 온 것마냥 들떠성욕에 있었다.
그리고 4명의 신들은…

“없어.”
“없군.”
겨우“없느니라.”
“없네요.”

신격,쓸 김찬수의 [ 힘이 지옥에서 느껴지지 않는 것을 눈치챘다.

둘입맛을 중 하나.중얼거리며
한그가 힘을 감추는 방법을 터득했거나.
아니면…

“이 자리에 없거나.”
있을
인간
헬라의 듯한말에, 하데스가참을 살짝 지도곤란한 표정을 영력의지었다.

“그 놈이 찾기없으면 채성립이 안 되는데.”
“건방인 인간놈, 짐을 피해 도망간 것이 분명하느니라.”

그들이 김찬수가 없다는 사실에 “세상에…”불만을 품을영력의 때, 아스프루기가 나서서 향했다.그들에게 말했다.
시련

“하지만 미녀들이 지옥을 되찾는 것도 최우선 목표 중아쉽다는 하나 아닙니까.문이 설령 4층그 인간이 지배자라고 해도,입맛을 지옥의 다시며,악마들을 전부 쓰러트리고 지배 하에 두면위해 됩니다.”
“흠. 그것도 그렇군.”
“그리고 어차피 그 “…어?인간은 지옥으로 돌아올 겁니다. 씨…그럼 그때 지도잡으면 되는아쉽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 말도 맞도다.”

아스프루기의 설득에신경 넘어간 세 지옥 사라진신들은 일단 해주지.”전력을 다해 지옥을 밀어버리기로 결정했다.

“좋아, 가자.”
“일단 어디부터 칩니까?”

거에4명의 치천사이자 바람의 천사인 라파엘의 질문에, 헬라가 손가락으로 어딘가를 [가리켰다.
듯이

“사탄의 성. 일단4층으로 “진짜저기다.”

본래 바로 성으로 게이트를 열려고 했지만, 인원이 워낙둘러보았다. 많아서 바로 “…어?근처에 갑자기이동했기에 사탄의지도 성은 눈으로 김찬수는보일 정도로 가까웠다.

“…그런데 뭔가 이상한데.”

그런데 손가락으로 사탄의 와중에도성을 가리키고미녀들을 있던 헬라가 무언가 이상하다는 듯이 성을 지긋이 노려봤다.


“없군.”

아무도 없었다.
성 안에, 그영력의 어떤 영력도 존재하지 않았다.
둘러보았다.

“뭐지? 갑자기 전부 중얼거리며다 자리를 비웠다고?”
있었으니까.

헬라는다시며, 열망이뭔가 찝찝한 기분을 느끼며 감지시련이 그범위를 더욱 멀리 퍼뜨렸다.
그러자, 그녀의 감각에 무언가가 잡혔다.

“…!!”

참는다…!!”
무언가를 맞아?”느낀 헬라는 일곱김찬수는 드래곤들을 돌아보며 물었다.
김찬수는

“누구 “후욱… 배신할 만한 자가 있나?”
“…예? 그게 무슨…”

차린
갑작스러운 헬라의 질문에, 세인티야가 당황했다.조금
배신할 만한 자라니?
설마 시련이 “후욱…중에 배신자가 나왔다는 말인가?

“악마들이 한 곳에 모여 임전태세를향했다. 갖추고 있다. 침공 작전이 유출된아쉬움을 게 분명해.”
영력의“…!!”
와중에도

갑자기헬라의 말에, ]일곱 모르고드래곤을 포함한 각 종족의 대표, 로드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무언가를
4층“누가…”
“악마대한 측에? 하지만…”
영력의
“후욱…
이 중에 지옥에차린 다이렉트로 김찬수는이동할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신들을 제외하고는.하셨습니다!

“……”
문이

그들 중 여우족의 몇몇 여우들이 긴장한 듯 땀을 흘리며 갑자기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어디

‘미희가 생물적인분명 대리자의뭐야? 사역마 사라진인 거주변을 같은데…’김찬수는
더‘그 엄청난 성장… 평범한 인간은 아닐 미녀들이 지도거고… 맞을 거야.’주었다.
‘그런데 이걸 말해야 해…?’

신미희의 친구들, 혹은 그녀와시련 친했던 여우족은 그녀가 위해대리자… 그러니까 지옥의 클리어지배자인 인간의 사역마라는 사실을 대충있었으니까. 추측하고 있었다.
하지만 추측일 뿐이고, 그녀가“세상에…” 배신자라고 말한다면 여우족 전체에 피해를참는다…!!” 끼치기 때문에 함부로 말을 할 지도수가 없는 것이었다.
주었다.

그때, 누군가클리어 손을 들고 외쳤다.
차린

“신미희라는 여우족이, 지옥의 지배자 김찬수의해주지.” 사역마입니다.”
“…?!”
“뭐?”

그녀는 바로, 열등감 종자 페튼이었다.

영력의
“페, 페튼! 그건 그냥 추측일 ]뿐이잖아…!”
“후욱…
끝난
주변에서 다른뒤로 여우족이 그녀를 말렸지만, 페튼은 멈추지 갔어?”않았다.

“추측? 추측 좋아하네. 팩트 아니야? 3층을그게 아니면 정신몇 없었다.달만에 삼미호가 칠미호로 진화한다는 있었으니까.게 말이 돼?”
“……”

“후욱…그녀의 말에, 아무도영력의 반박하지 그런못했다.
사실 신미희를 알고 있는 여우족 영력의모두, 그렇게 생각하고 위해있었으니까.

후에
“…그러니까, 그 신미희라는 여우족이 김찬수의열망이 사역마고.차린 그 사역마가 지옥에 그 사실을 알렸다?”

헬라의 질문에, 페튼이 자신있게 고개를 듯이끄덕였다.
잠시

“예. 찢어 죽여도“세상에…” 부족한 년이죠.”
듯이
해주지.”
페튼은 이제 신미희가 신들의 손에 갈기갈기 찢겨져서 “후욱…죽을 거라는 생각에사라진 지도매우 들떠 미녀들을있었다.
그런데, 뭔가 이야기가쓸 자신이 생각하는 있었으니까.방향과 조금 다르게 “이걸 쓸흘러가기 초월한시작했다.

겨를이
“그럼 “이걸 배신자가 나온 더네놈 종족은 어떤 벌을 받을 생각이지?”
“…네?”

헬라의생물적인 무언가를질문에, 페튼은 멍하니 김찬수는 그녀를 쳐다봤다.

“배신자가 나온 종족이다.무어라 그그냥 내버려 [둘 거라고 생각하진 않겠지?”느낌을
미녀들을“하, 하지만 그건 신미희 혼자문이 잘못한 건데…”
“그래서?”
“그, 그러면 그 년 혼자 벌을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다른 여우족들도거 벌을 받는 건 맞아?”불합리해요!”

페튼의 외침에, 어디헬라를 포함한 신들이 피식 웃음을 터뜨렸다.
그리고 하데스가 친절하게도그런 그녀에게 끔찍한 사실을 알려주었다.


“원래 신들은 불합리해.”

김찬수는누구 하나의 잘못으로 세상을 멸망시키고, 한 종족을참을 몰살시키고.
신화느낌을 속에서위해 허다하게 일어나는 일이다.

신경
그렇다.
신들은 불합리하다.
시련불합리 그 자체인 존재가 바로 신이다.

와중에도
거“그러니 여우족에게는 합당한 벌을 내려야지.”

헬라의채 말에, 끝난페튼은 전혀 예상하지 [ 못했다는 듯이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으며 털썩 무릎을 꿇었다.

‘병신 새끼…’
3층을‘저 멍청한초월한 년미녀들을 때문에 우리 조금전부 죽게 생겼네.’
‘하 시발.’

여우족들은 모두 페튼의 멍청한 행동에해주지.” 분노가 일었지만, 감히 신들 앞에서모르고 있었으니까.자신들의 분노를 드러낼 수둘러보았다. 조금없어 꾹 참고 있었다.

향했다.
“음…4층 “…어?전부 몰살은 어떤가. 짐이 직접 형벌을 내리지.”
“아니, 다들 우리가 다시 지배할 지옥에서 뭐야?영원히 일하게 만드는 것도 괜찮지.”
“오, 그거 괜찮은데? 마침 “후욱…여우족은 미남미녀들이 많으니까미녀들을 악마들 성처리참는다…!!” 일을 시켜도 좋겠는걸?”

지옥 신들의 대화에, 여우족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벌벌시련 채떨기만 했다.
자신들에게 어떤 끔찍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지… 그저 기다리기만 할 뿐이었다.

“크윽…”갔어?”

그건 여우족 로드라도 다를 건 없었다. “후욱…
어디 가서 갔어?”절대 꿀리지 않는 강자였지만, “진짜 신들 앞에서는 “후욱… 아쉽다는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채미약한 필멸자에 지나지 않았다.
“…어?

쓸“…그런 얘기는 있었으니까.나중에 하고, 일단 어디어떻게 싸울 지부터 생각하죠.”

두려움에 벌벌 씨…떠는 여우족 로드를 가엾이 여겨, 아스프루기가시련 슬쩍 이야기를 돌렸다.

“지금 그들도 저희처럼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이대로 정면으로 싸우면 이기더라도 꽤 미녀들을많은 “진짜피해가 발생하겠죠.”
거에

아스프루기의 말에, 지옥 신 세시련 명이 무슨 상관이냐는뒤로 듯이 고개를 갸웃 거렸다.

참을
“어차피 이계의 놈들만 죽을 뿐 아닌가?”
“짐과는 하등 상관이 없도다.”

시련
그들의 태도는 갑자기터무니 없었다.
어차피 자기들은 죽지 않으니 얼마나 희생 참는다…!!”되든 차린상관 없고더 그냥 느낌을이기면 된다는 마인드였다.

하지만 아스프루기의 생각은 “진짜 달랐다.
있을

“아니요. 이계의 존재가 많이 죽어서 균형이 시련이무너지는 건 다른 신들도 바라지초월한 않을 겁니다.”
“흠…”

그의 말에는 신들도 설득당할 만한 설득력이대한 있었다.
확실히 지옥을 되찾겠다고그 이계의 “후욱… 무언가를존재들도 다 죽고아쉬움을 악마들도 다 죽으면 지옥을김찬수는 되찾아도 김찬수는 문제였다.
다시주변을 두 세계를“세상에…” 채우는 끝난영혼들이 “…어?차오를 때까지 신들에게 사라졌지만,귀찮은 일이 생기리라. “…어?
입맛을
클리어
“그럼3층을 어떡하라는 거지?”
하셨습니다!

헬라의 날이 선 질문에, 아스프루기는 빙긋 웃으며끝난 대답했다.

“제게 김찬수는생각이 있습니다.”
“생각?”

그의 말에, 다들 흥미를 성욕에보였다.
아스프루기는 거드래곤이라는 필멸자의 신분에서아쉽다는 그 힘을 인정받아 신격을 있었으니까.부여받고 신이 된 존재.
그런 그가 드래곤이었을 적참을 성욕에별명은 최강의 드래곤, 그리고 ‘황금의 대현자’였다.
미녀들이
무어라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가장 똑똑한중얼거리며 드래곤.
그것이 바로 아스프루기라는쓸 존재였다.

그런 그가 말하는둘러보았다. ‘생각’이라는 것에, 일곱 드래곤도 신들도 심지어 소풍 온 정신기분으로 가만히 있던 김찬수는 치천사들까지 귀를 모르고기울였다.

영력의
“저들도 소모성 짙은 싸움은 원하지 않을 터. 그러니 대표를 뽑아서 일기토를 하죠.”
“일기토?”
“네. 그것도 상대방을 죽이지 않고3층을 제압해야하는 일기토.”
“그게김찬수는 무슨…”

그게 [ 무슨 초월한말도 안 되는 소리냐고 따지려고 하던 하데스는 말을 멈추고 잠시 생각에 빠졌다.

“아
‘확실히 성사만 된다면 그아쉬움을 참는다…!!”어떤 전력도 소모하지 않고 넘어올쓸 수 있다. 하지만…’
“과연 그들이 받아줄까?”

같았는데
하데스의 질문에, 씨…아스프루기는 고개를 수끄덕였다.

“물론이죠. 신경그들도 오히려 반가워할 겁니다.”

열립니다.
그래, 그건 그렇다 치자.
영력의하지만 두 가지 문제가가는 더 남아 있었다.

첫 번째는.
와중에도

“근데 가는어떻게 서로를 죽이지 않도록 만들거지? 생물적인대표라면 아직꽤 강한 이들을 뽑을텐데.”
“죽이면 패배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향했다.
“그게 마음대로…”
뒤로“여기 신들 있잖습니까.”
“…?”
가는

헬라는 그 말에,와중에도 아스프루기가성욕에 무슨 짓을 하려는 것인지 깨달았다.

“…설마 갔어?”신력으로 ‘일기토의 겨를이규칙’을 만들어뒤로 적용하겠다는 건가?”
“미친 소리로다.”

염라가참을 말도 안 된다는 듯이 고개를 저었다.

열립니다.
“지금 화신이 된위해 짐과 너희들의 몸으로는 네사라졌지만, 명이 동시에4층 힘을 합쳐야영력의 주변을가능한 일이니라. 귀중한 신력을뭐야? 그딴 곳에 쓰겠다고?”
“그딴 곳이 아닙니다. 모두를 죽이지 않고 평화롭게 해결하는어디 방법이죠.”
“……”

염라는 아스프루기의 방식이 굉장히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반박할 말이 없었으므로 조용히 입을 다물었다.

“그래, 그건 그렇다 치지.가는 그런데… 어떻게 이길 거지?”
무언가를

두 번째 문제.
이길 수 있나?버텨…?” 라는4층 것이다.

어찌저찌 일기토를있었으니까. 성사시키고 신력으로 일기토의 법칙을 만들어 적용시킨다고 수치자.
그럼 그들은 미녀들이이길 수 클리어있는가?
아쉬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 전력이 훨씬 강하니까요.”

아스프루기는영력의 간단하게 정리해 버렸다.

상대방의 초월자는 넷.
그 외는 거의 떨거지라고 봐야했다.
하지만 김찬수는 여기는 신의 화신 넷에“세상에…” 둘러보았다.치천사 더둘.
주었다.초월자급 전력만 여섯이다.
거기다 미녀들이 일곱4층으로 드래곤도 7대 악마와 비견되는 힘을 가지고 있으니…
향했다.

미녀들이“몇 명을 대표로 뽑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확실한 듯한건 저희 쪽이 훨씬 전력이 높습니다.”
“그것도뭐야? 그렇군.”

신들은 자신도 모르게, 신력을4층으로 쓰고더 나면 자신들은 싸우지 사라진못할 거라고 생각하고버텨…?” 있었던 모양이다.
그냥 신격이 없는 화신의 [ 능력 만으로도 둘러보았다.충분히 초월자 급의 전력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아마 평소에 항상 신력을 써온 듯한탓이겠지.

미녀들이
하지만 “후욱…아스프루기는 달랐다.
그는 본래 필멸자였던 시절도쓸 있었기 때문에 영력의각자의 위치에서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거있었다.

[
“진짜그렇기에 인간그는 확신할 수 ]있었다.
이 사라졌지만,싸움, 김찬수가 나타나더라도 일기토의 규칙을 적용시키는 신력이 있는 한 자신들이 무조건 이긴다고.

아직
“자 그럼 적진과 협상하러 가볼까요?”

“이걸
그렇게 아스프루기와 지옥 신 세 영력의명은 악마들이 모여 있는 진영으로 날아갔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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