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벌려라 귀신아 (122)화 (122/228)



〈 122화 〉20 – 지옥의 지배자

“우으으…”

정신을 잃고 그를있던 그를루시퍼는 도망칠몽롱한 흘렸다.정신을 부여잡으며 눈을 떴다.

여악마들에게
‘몸이…’

자신을 붙잡고 있던 구속부여잡으며 도구들도, 그리고 자신을 자비로우실까.괴롭히던 괴상한 기구들도 예전전부 없어졌다.
지금이야말로 도망칠 기회…

‘나, 나의 신께서는 어디 계시지?!’

같았다.
…도망칠 생각 따위어찌 추호도 없는 것 같았다.

시,
이미 루시퍼는 김찬수의 육봉에 패배하여 그를 자신의 신으로 모시기 시작해 부여잡으며버렸다.
그러니 도망은 생각도예전 안 하고 일어나자마자 그를 도망칠찾을 수밖에.

“아, 시, 신이시여…!”
구속
그리고
그녀는 부하였던김찬수가 자신의 잃고예전 부하였던 저항 세력의 여악마들에게 성스러운있던 축복을 내리고 김찬수의있는 모습을 모습을보고 눈물을 자비로우실까.흘렸다.

“아아, 어찌여악마들에게 이리도 자비로우실까.그렇게 나 하며뿐만 아니라 이전의 부하들까지.”
그리고 어디그녀가 그렇게 정신을 그녀는깊은 있던감동을 하며 보고 있는 것은…

감동을“흐앙! 허윽! 히그으으윽!!”

쑤컥! 쭈퍽쭈퍽!눈물을 푸슛!허윽!

그야말로 성욕의 악마도 감복하고 것은…갈만한 섹스의 향연이었다.
아니, 감복해야할 성욕의 악마도 아니라중간에 껴서 김찬수의 정액 투성이가 된 채 쓰러져 있었다.

“흐아아아…”

나의
쭈르륵~ 신께서는털썩!

남자나 악마들은 전부 소멸하거나 기절했고, 여악마들도 입구를 지키고보고 서 있는 어비스를 제외하고는여악마들에게 전부 쓰러져 있었다.
방금 마지막으로 김찬수의괴상한 손에 들려 겨우겨우 서 있던 상급 여악마의 구멍에서 김찬수의 육봉이 빠지며내리고 정액과 애액으로 흥건해진 바닥 위로 널브러졌다.괴롭히던

울컥! 주르륵~

바닥에 쓰러진 “아, 그녀의 쭈퍽쭈퍽!보지와 안항문에서는 쉴 나의새 없이 김찬수의 정액이 줄줄 흘러나오고 있었다.있는

자신의
“오, 마침 일어났네.”
도망은

그리고그렇게 그 많은 여자들을 실신시키고도 자신은 전혀 아무렇지괴상한 않다는 듯이,자신의 아니 오히려 감칠맛잃고 나서 더 흥분한 것 같은있던 김찬수가 루시퍼에게 고개를 돌렸다.

“마침 다 떨어져서 어비스랑여악마들에게 안마무리 할까 생각아니라 중이었는데 잘 됐네.것 너 정화하고 어비스랑아니라 거하게 한생각도 판하면 딱 루시퍼는맞겠다.”

김찬수는 그렇게 그녀는말하며 그녀를떴다. 향해 손을 뻗었다.

“아,하며 아아…정신을 신이시여…”
아니라

아니라루시퍼는 그렇게 김찬수의 육봉을 또 한김찬수가 번 받아들였고, 이번엔 정화율보고 100%를 채울 때까지 그의 여악마들에게섹스는 눈물을끝나지 않았다.
것은…
감동을
물론, 단 세 번의 질내사정으로신으로 루시퍼는 정화되어 다시 김찬수의천사가 되었다.
그렇게하지만 타락하기 전의 치천사였던 모습이 아닌, 제 2계급 지천사 정도의 수준에패배하여 그쳤지만.

그런데 “아아, 있는이상한 일이 벌어졌다.그녀가
부하였던이번에도 그냥 보상만 받고 끝나겠지, 생각하고 있던 김찬수의 눈앞에 보고갑자기 엄청난 양의 정보창이생각도 주르륵 부여잡으며떠오른 것.
자신의
그러니
[ 루시퍼(오만의 그리고군주)의 정화가 완료되었습니다!모습을 ]
[ “아아, 타락 천사 루시퍼가 정화되어 천사기구들도 루시퍼로 돌아왔습니다! ]
보고

모습을[ 루시퍼(혼령 레벨허윽! 844 “아, / 없는!타락 천사를 정화시켰습니다! ‘몸이…’]
정신을경험치를 획득합니다! ]
[신께서는 특수 상황에 따라 경험치가 추가됩니다. ]
[ 특수 상황 : 타락 천사, 진정한 정화, 극한의 쾌락, 신봉, 최초의 타락 천사 ]

모시기레벨이 허윽!올랐습니다! ]눈물을
레벨이그녀가 올랐습니다!신이시여…!” ]
[ 레벨이 올랐습니다! ]
.
.
.

[ 압도적인 적(레벨계시지?!’ 시,200 이상 차이)을 그녀가정화하였습니다. ]
추가“우으으…” 경험치를 자비로우실까.획득합니다. ]

[ 레벨이 올랐습니다!있는 ]
[ 레벨이 올랐습니다! ]
레벨이저항 올랐습니다! ]
. “아아,
.
.

[ 오만의 구슬을 얻었습니다. ]
[ 오만의 없는흔적을 얻었습니다. 눈을]
.
.
.
[ *특별 보상! 오만의 근원을 얻었습니다.있는 ]
[ 오만의 근원을 섭취할 경우, ‘오만’ 스텟이 생성됩니다. ]
[구속 오만(스텟) : 오만이 강할수록 상승. 수치만큼 모든괴상한 스텟에도구들도, 플러스 보정이 들어간다. ]

[ 스킬 숙련도를 채워 성물(레벨 8)의 레벨이 오릅니다. ]

[ 성물(레벨 9) ]
[그리고 성스러운 하물. 신체 세력의특정 부분에 성스러운 힘이 전부깃든다. 기구들도그 힘으로 혼령이나부하들까지.” 악령들을 상대한다. ]
그녀는레벨이 올라갈수록 특정 부위에 깃든 성스러운 힘이 커진다. ]
[ 1차 진화 ]
[ 기본 성능 강화 ]
[ 신성력이 대폭 상승하며 성스러운 하물의 형태를생각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신이시여…!”
[ 일시적으로 신성력을 쑤컥! 강화함. 대신 영력 시,혹은 이미마나의 소모몽롱한 속도가 하고빨라진다. ]
[세력의 재사용 “아아,대기시간 1시간 ]
도구들도,[ 시작해지속시간 5분 ]

[ 스킬 숙련도를 채워 영력의 손길(레벨 8)의 레벨이 오릅니다. ]

정신을
[ 영력의 손길(레벨 9) ]
[이전의 도구들도,손에 영력을 담아 혼령들에게 영향을 준다. 어떤 영향을 줄지는 시전자의 생각에 달림. 도망칠]
[수밖에. 시전 눈을시 영력이 지속적으로 소모된다. ]
저항[ 레벨이 오를수록 영력 소모량이 줄어들고 영향력이신께서는 강해진다. ]
[ 1차 진화 ]시작해
[ 기본 깊은성능 강화모시기 ]그리고
“우으으…”[ 담을 수 있는있던 의지의 힘과그리고 폭이 늘어난다. 소모되는 영력이 줄어든다. ]
그리고[ 그를손 수밖에.외에 원하는 신체에 신께서는영력을 전달할아니라 수 있다. ]

모시기
정신을.
.
.

[자신의 레벨 신께서는400을 달성하셨습니다. ]
[ 레벨 400 달성 보상이 주어집니다. ]

내리고레벨 400 “흐앙!달성 축하 뿐만박스를 획득하셨습니다. ]

[ 레벨 400을 “아,달성하여 인벤토리가 정신을강화됩니다. 히그으으윽!!”]
[ 인벤토리 : 150칸, 정신을무게 없음 하며]

“오잉??”시작해

지옥의 지배자가 된 후로 여악마들에게거의 본 적이 없는히그으으윽!!” 레벨업 메시지를 갑자기 지금 보게 된 것이다.
아무래도 타락 천사의 정화는 별개로쭈퍽쭈퍽! 치는 모양이었다.

“시바,부여잡으며 개이득이네?”

드디어 ‘나, 레벨이 400을 넘겼고, ‘나,정체되어 내리고있던 스킬들도 한층 성장했다.
뭐… 이쯤 되니 얼마나 “흐앙!강해졌는지 가늠도 부여잡으며되지 않았다.
그냥 좀 더 세졌구나… 하는 정도?

거기다 괴롭히던레벨 400 부하였던달성 보상은 350 때와 똑같이 인벤토리지 않은가.
혹시나하고 해서감동을 까본 달성 축하김찬수가 박스에서도 최상급 무기 하나 모습을달랑 나왔으니육봉에 일어나자마자뭐… 떴다.솔직히 이제 레벨은것 성스러운의미가 없는 게몽롱한 아닐까 예전싶었다.

“그래도 오만의 그녀는근원 얻었으니까… 7대 죄악 다 모았네.”

김찬수가
김찬수는 생각망설이지 않고 곧바로 오만의 근원을 사용하여깊은 오만 스텟을 획득했다. 쑤컥!

[신으로 오만 괴롭히던수치를 측정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계시지?!’
어찌

오만이란, 자신의 이전의힘을 루시퍼는과하게 자신을믿고 나신에게 이르려고 한흘렸다. 자의 그리고욕망이다.
자신이 신에 오르고 세상을 지배하겠다는이리도 욕망이야말로 오만이라고깊은 할“우으으…” 수 있다.보고
하고그렇기에 온 세상을세력의 것지배하여 모든 여자를 자신의도망칠 아래로신께서는 두려고 하는 김찬수의 오만은…신이시여…!”

버렸다.당신의 오만 수치는 ‘112’입니다. ]

“옹?”

계시지?!’
의외로 그렇게 높지는 생각도않았다.
아마 김찬수가 “아,실제로 그것에있던 히그으으윽!!”가깝기 때문에 오만이자비로우실까. 아니라는그리고 시스템에 판단이 아니라아닐까 싶었다.

“뭐, 됐다. 이걸로 ‘몸이…’ 초월 스텟도 1000 넘었네.”

성욕을 제외한 나머지하며 수치들이 좀 불만족스럽긴괴롭히던 했지만, 그래도 7대어찌 죄악생각도 초월 시,스텟을 모두 모은 것에 만족하는 김찬수였다.모습을
하지만 시스템은… 그 정도에 만족할 수 없는모시기 것 같았다.

있는[ 탐욕, 성욕, 식욕,하며 루시퍼는분노, 나태, 질투, 정신을오만. 보고7개의 죄악을 모두 모았습니다. ]

“응?”

7개의나의 죄악이 괴상한합쳐져, 초월것 스텟보고 자비로우실까.‘7대 죄악’으로 통합됩니다. ]
[ 7대 죄악 : 모든 죄악을 모은 절대적 존재가 가지는 힘. ]
[부하들까지.” 7대감동을 죄악의 수치는 모든 죄악의 수치를 합친 “아, 1.5배 값입니다. ]

있는
“…예?”

세력의
뭔가 기상천외한있는 말을 본저항 것 같은 느낌이 든 김찬수는, 눈을시작해 비비고 다시이리도 “우으으…”알림창을 쳐다봤다.
그리고 그의 눈앞에, 마치 그것은패배하여 현실이라고 알려주듯이 그 수치가 눈에 들어왔다.

어디당신의 ‘7대 모습을죄악’ 수치는 ‘1656’입니다. ]

“……”
기구들도
자신을
무려 초월 스텟 자신의1656.
즉,하며 김찬수의현재 스텟에 플러스 보정으로 1656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괴상한
그를
“이런 미친.”육봉에

여태까지 어지간한 알림창을 봐온 김찬수마저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게 끝이 아니라는 거였다.

[ 칭호 ‘7대 죄악을 통합한 자’가 되었습니다. ]
[ 모든 스텟이 20% 상승합니다. ]
아니라[ 카리스마가 30 상승합니다. ]
패배하여7대 죄악에 해당하는 부의 감정을 흡수하여 생명력, 마력, 스테미너 등시작해 모든시, 수치를 없어졌다.회복할 수 있습니다. ]

어디
신께서는[ 전설적인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
[ 모든 자신을스텟이 “우으으…”50% 상승합니다.성스러운 ]
[생각 카리스마 스텟이 50 상승합니다. ]
전설있는 업적 달성 “아아, 보상 상자를 획득했습니다. ]

“와, 와우…”

신이시여…!”지금 상태에서 스텟이 퍼센트로 오른다면 대체 어디까지 올라갈까?
김찬수는 궁금한 마음에 스텟 창을 열어 보았다.

그렇게
“어?”

신이시여…!”
그런데 뭔가 이상했다.
쑤컥!
쑤컥!
루시퍼는이름 : 김찬수 ]
[ 레벨 : 436일어나자마자 ]모습을
기회…[ 직업 : 부하였던영매사 ]
[ 힘 : 5000(+1656) ] [ 민첩 부여잡으며: 5000(+1656) ] 괴롭히던[ 체력 안: 5000(+1656) ]내리고
[ 마력 : 보고2793(+1656) ]없어졌다. [그녀가 영력 : “흐앙! 5000(+1656) ] 시작해 [ 매력 :구속 360기회… ]
[ 카리스마 : 230 ]기구들도
안[ 보너스 그를스텟 시,: 220 잃고]

초월생각도 스텟 자신을]
7대괴상한 죄악 : 1656부하들까지.” ]눈을
[ 초월 모시기스텟 플러스 보정 : 1656 ]

수치가 전부 5000에서눈을 멈춰있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분명 본래대로라면 예전힘, 민첩, 그를체력은 6000넘게 올라가고 영력은있던 있던8000이 넘었어야 했다.
그런데 마력만 육봉에정상적으로 올라가고 나머지는 전부 5000에서 도망칠멈춘 상태였다.

성스러운
‘어떻게 된 거야?’

혹시 시스템신이시여…!” 허윽!오류인가 싶었지만, 김찬수는 이내 스텟창 아래에 떠 이리도있는 설명 덕에 그건자신을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있던

[ 힘 스텟이자비로우실까. 5000에 도달했습니다. 더 “흐앙! 이상 올라가지 않습니다. ]
[ 힘 스텟에 “아아,대한 신격에 도전할자신의 자격을 갖췄습니다. ]
지금이야말로
축복을
[ 민첩 스텟이 자비로우실까.5000에 도달했습니다. “우으으…”더 이상 올라가지자신의 않습니다. 지금이야말로]
[ 민첩 스텟에 대한성스러운 감동을신격에 도전할붙잡고 자격을 갖췄습니다. ]

[ 체력 스텟이 5000에 도달했습니다. 더 이상 올라가지 않습니다. ]
[일어나자마자 체력 스텟에 ‘나,대한 신격에 도전할 자격을 갖췄습니다. ]

[ 영력 스텟이 5000에 도달했습니다. 더하고 육봉에이상 올라가지 않습니다. 것은…]
[ 영력 스텟에 대한 신격에 도전할 자격을 “아아,갖췄습니다. ]

어디
순수 스텟계시지?!’ 5000 감동을달성이 바로 부하들까지.”신격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이었던 것이다.
생각
지금이야말로
“와, 진심? 존나 쉽잖아?”뿐만

부하였던
김찬수는 스텟 5000 달성이없는 굉장히 그를쉽다고 생각했다.
그야 김찬수는 고작성스러운 레벨 436에계시지?!’ 스텟 5000을 아득히 넘겼으니까.
몽롱한

하지만 전부이건 따위김찬수가 걸어온 행보가 전무후무한 괴물 같은 행보기 저항때문에 것가능한 일이었지, 사실 스텟 전부5000은 잃고거의 불가능한 그녀가수치에 모시기가까웠다.

따위
정상적으로 레벨을 자신을 올려서 달성하려면, 레벨 1000을 찍고 모든 보너스 스텟을 한 곳에 전부 투자해야 한다.

도구들도,
물론기회… 그건 불가능에 가깝다.
김찬수가 여악마들에게맨 처음 시스템에“우으으…” 눈 떴을 때도 눈치 챘듯이, 한 쪽으로 스텟이 너무 심하게 기울면 몸의 균형이 망가져서 엉망진창으로 움직이게 될 테니까.
일어나자마자

즉 이건, 김찬수이기에 생각도도달 가능한 수치라고전부 할 수 있었다.

저항
“뭐… 됐으면 당연히 도전해야지.”

김찬수는 이전에루시퍼는 얻었던 시련의 열쇠를 꺼내들었다.

하며
시련의김찬수의 열쇠 ]
세력의자격이 생각도있는 자, 문을 열고 시련을생각도 치를지어다. ]

이전에는 자격이 없다고 쫓겨났지만, 전부이번에는 확실히 자격을 갖췄다.
아무도 그 시련이 신격을 얻기 따위위한 시련이라고 한 적은 일어나자마자없지만,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신격…”도망칠

이번에는 김찬수도 상당히 비장했다.
역시 ‘신’이라는 이름은 그에게도 가볍지 않은 모양이었다.

그리고“흐흐, 신격 얻으면 여신도 존나있는 따먹을 수 있겠지?”

…아닌가?

도구들도,@@

도구들도,
인간이떴다. 지옥을 지배했다.
이 소식은 신계뿐만 안아니라 이계에도 전해졌다.

전부
그리고 ‘몸이…’ 그 소문은, 잔잔하던 이계에 새로운어디 바람을 불러 일으키기 시작했다.

펄럭~!
“아,
잃고
“엉덩이 무거운몽롱한 에쉬카르께서 여긴 무슨 일이지?”

그린 드래곤 전부아르칸은 자신의 레어로 날아들어온 찬란한 황금빛 머리카락의 미남을생각도 …도망칠보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하하, 추호도오랜만이군 아르칸. 여전히 아름다운걸?”

그를
황금빛 머리카락의 것미남, 골드 드래곤 에쉬카르는 아르칸을 전부보며 인사했다.
수 백년 만에 만나는 것 치고는 굉장히 가벼운 인사였다.
도망칠

“빈말도 잘 하는 군. 이번엔 또 뭐 때문에여악마들에게 날 찾아왔지?”
아니라
자비로우실까.
아르칸이 에쉬카르를 따위찌릿 노려보며 물었다.
허윽!

“이런, 예전빈말은 아닌데몽롱한 말이야.”
축복을
내리고
그의 말대로, 확실히 빈말은떴다. 아니었다.그렇게

숲을그렇게 그대로 빼다 박은 듯한 아름다운 녹색정신을 깊은머리카락과 에메랄드 빛 눈동자.
인간 형태로 폴리모프 한 보고아르칸의 외모는 실버 드래곤 세인티야와 함께 그녀가이계 최고의 …도망칠 미모로도 잘감동을 루시퍼는알려져 있었다.
본인만성스러운 모를있던 뿐.

기회…
예전“…뭐 때문에 왔냐고.”

더괴롭히던 이상 말을 돌리면 죽여버리겠다는 듯한 그녀의 눈빛에, 에쉬카르는 진땀을 흘리며 대답했다.
도구들도,

“아, 역시 얘기 못 들었군.”아니라
“무슨 얘기?”같았다.

아르칸은 일곱 드래곤 중 가장 그녀는 도망은폐인 기질이 강하다.
항상 레어 구석에 틀어 박혀서 무언가 연구하기만 하는,정신을 말하자면이리도 그렇게연구광이다.
생각참고로 그녀가 연구하는 건 보고가장 위대한 드래곤인찾을 아스프루기가 그랬던 것처럼, 신에하고 이르기 위한 연구였다.
그를

아무튼, 그런 성질 쑤컥!때문에 바깥 없는동향에는 굉장히 어두웠다.

“지옥의 지배자가 “아아,나타났다.”
“…!”
“그것도 인간. 심지어 ‘대리자’다.”
눈물을“뭐…?”

‘몸이…’아르칸이 헛소리신으로 하지 말라는 듯이 쳐다봤지만, 에쉬카르의 표정은 진지했다.시작해

“그래서 일곱 드래곤 소집령이 떨어졌다.”
“그렇군…”
자신의

일곱 드래곤 소집령.일어나자마자
이계에몽롱한 어지간한 위협이 닥쳐오는 이전의게 아닌 이상,기구들도 절대 떨어지지 않는 명령이었다.
그만큼 위급한 상황이라는 뜻.구속

‘하긴. …도망칠 지옥의 지배자… 그것도 그게 대리자라면 세계추호도 멸망급 위기지.’

아르칸은 도구들도,고개를 끄덕이고, 나갈 채비를 하기 위해 레어 안으로 정신을 들어갔다.도망칠

“좋아, 출발하지.”

적당히어찌 채비를 마친 아르칸은 에쉬카르와 함께 소집 장소인같았다. 실버 드래곤떴다. 세인티야의 레어로 향했다.없어졌다.

세인티야의 레어로아니라 들어가자, 바깥과 거의 기구들도소통하지 이미않는 아르칸에게는 거의 몇 백년 시작해만에 만나는 기구들도다른 있던드래곤 저항동료들의 마력이 느껴졌다.

하며“오! 드디어 왔군.육봉에 대체 몇 백년 만이야? 얼굴 보기 참 힘들구만!!”

붉고 덥수룩한 수염이 눈에 띄는 거한의 남성이 아르칸에게 다가오며그리고 친근하게여악마들에게 굴었다.
레드전부 드래곤 바툰이었다.

“꺼져.”

물론도망은 아르칸은 호탕하고 불하고 같은 성격인 바툰을구속 매우 싫어한다.
그녀는 그녀는 조용한 ‘나,걸 선호했으니까.

“캬~ 차갑구만 차가워!”
“……”

아르칸은 것은…바툰을 무시하고 떴다.주변을 돌아봤다. ‘몸이…’

감동을
자신과 에쉬카르를 포함하여기구들도 총 6명.
현 드래곤들의하고 리더인 실버 시작해드래곤 세인티야를 제외하고는 모두 모여 있었다.


“세인티야는?”

그녀는
아르칸의 질문에 에쉬카르가 무어라 대답하려던 순간, 자신을무언가 번쩍 빛이것은… 나더니 성스러운 은발을 김찬수의가진 초미녀가 나타났다.
현 드래곤들의 리더이자 실버 신이시여…!”드래곤인 생각세인티야였다.

나의“아르칸, 오랜만이군요.”
“그래.”
깊은

세인티야가 빙그레 웃으며 오랜만에 보는있던 아르칸에게 인사했지만, 그녀는 심드렁하게 세인티야에게 인사했다. ‘나,

그녀도 안딱히 그 부분에 대해 무어라 할 생각은 없었는지, 지긋이 눈을 그리고 한 번 감고 다시 뜨며 지금이야말로진중한 목소리로 말했다.
도망칠

“그럼, 지옥의 지배자… 역대 최악의 대리자에 대한히그으으윽!!” 대책 회의를 시작할까요.”
부하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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